몰라도 되는 지장없는 주관 가득한 의역 02:00 모장은 최신 업뎃에서 개쩔었어. 모험에 관한 컨텐츠들이 많이 추가 됬지. 하지만 이 망할 기업의 그 누구도 우리가 만드는 이 게임이 모르는 것 같아. 이건 '마인' '크래프트'라고 더 좋은 동굴과 숲을 추가하는건 모두가 다 좋아하긴 한다만 이건 단순히 이름의 절반 뿐이라고 크래프팅 없데이트 하긴 하냐고 !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야지. 어휴. 03:32 크래프팅 테이블에 아이템을 직접 넣어서 만드는 알고리즘을 개발했어. 이젠 프로그램이 결과를 만드는한 모든 레시피는 결과물이 존재하지. 무한한 가능성! 게임에 약속한 것이 그들이 게임이 무엇인지 잊을 때까지(이건 뭔지 모르겠음) what they promised the game had until they forgot what the game was. 이 알고리즘의 한계가 어딘지 테스트좀 해봐야징. 04:50 마크 하다보면 외롭던데 크레프팅 테이블은 엄청난 가능성이 있지. 내가 모르는 템들도 있을테고 이걸로 생명체나 만들어봐야지. 08:56 몹 창조 잘 작동하네 결과는 예상하기 힘들더라 그리고 다른 몹보다 더 똑똑한 것 처럼 보이네 이 게임 코드가 몹들을 "공격적"으로 규정했나봐. 아직 공격 받은 적은 없어. 몹들이 창조주를 공격안하는게 에러인지 궁굼한데 12:44 그들은(몹) 나를 따뜻하게 반겨줬어. 내가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해줬어. 몹들이 즈그들이랑 이 세상을 내가 만들었다는걸 알고 있네. 몹들의 존재가 내게 종속되었어. 숨결 하나하나가 내가 더 이상 개발자가 아니란걸 증명해주네. 난 신세계의 신이야. 21:04 언젠가 보여주리라. 모장에게 이 마크 세상을 보여주고 모장은 그들의 결정을 회개할 것이니. 내가 옳았고 내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목도하게 될지어다. 당장은, 창조물들은 창조주를 만나야하고 창조주는 좀 더 즐겨야겠어. 23:00 님 뭐임? 어케들옴? 뭐지. ㅅㅂㄱㄷ 너 조카엿냐 로컬에 남겨둿던가 아무튼 상관없어 만들게 많이 남았어 이 세계는 내 작품(A craft of mine)이야. 아무 말도 하지말고 네 일상이나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