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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27

@즈라-d3u 8 ай бұрын

나도 김종민같은 부류의 인간이라 이해가 감. 속으로 생각은 정말 많이 하지만 그중에서 해도 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거르다 보면 입 밖으로 꺼낼만한 말이 없게되고, 있어도 평소에 말이나 표현을 잘 안 하다보니 그걸 어떻게 가공해서 전달해야할지 모르겠는.. 고민 좀 하고 말하려 하면 이미 대화주제는 흘러가버려 말할 타이밍을 놓쳐서 영영 대화를 제대로 못하게 됨. 그래서 딘딘같이 솔직함을 퍼붓는 사람도 고맙긴 하지만 내 말을 기다려주면서 진정으로 감정교류를 하려 해주는 사람이 대하기에 훨씬 편안함

@주이-z6c 8 ай бұрын

나두.. 막 나 답답해하고 다그치고 그러는사람이랑은 만나는내내 초조해서 내가도저히못만나겠어서 연을끊음. 감정표현바로못해도기다려주고 뭐 어때 그게니스타일인데 이런느낌으로 받아주는사람들이랑 속얘기 많이하면서 오래 만나고있음 그냥뭐 배려심차이일수도있고 성향차이일수도있는데, 반반이라고봄 ㅎㅎ

@종달새-i7h 8 ай бұрын

그냥 어휘력이 딸리는거에요.

@패스터낵 8 ай бұрын

@@종달새-i7h 대화의 컨텐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어휘력 이지랄하고 있네 그럼 애들은 다 말 수가 적냐?

@123redeyes9 8 ай бұрын

어휘력이랑 상관없음ㅋㅋ딱 니같은것들때매 더 말을 안하게됨

@종달새-i7h 8 ай бұрын

@@123redeyes9 하던지말던지ㅋㅋ 어쩌라고ㅋㅋㅋㅋㅋ

@라벨크라프트 9 ай бұрын

착한데 머리가 좋아서 극단적으로 눈치를 보게되면 저렇게 되는듯. 다른 사람들은 진짜 뇌도 안 거치고 하는 말과 행동을 마음 속에 주어담아서 의미를 부여하고 곱씹다가 상처 입어버림.

@윤희-r2y 10 ай бұрын

김 종민씨는 전국에 말없이 응원하고 있는 팬이 많잖아요

@슬로우락 9 ай бұрын

넘자주해도 꼭 좋은건 아닐수있어요 민폐인경우도 있을수 있고 저마다 취향이 다를수 있고 종민씨 첨엔 저두 비호감이였는데 볼수록 사람이 표현력이 서툴러서그렇지 진국이더라구요

@김창호-s1w1x 9 ай бұрын

@@user-rv4em1vz7j응원 안하는거보단 좋죠 뭐 주변 사람들이 호감을 가지게 하는게 좋은거지 표현을 하게 만들어야 좋은건 아니잖아요

@user-rv4em1vz7j 9 ай бұрын

약간 유머씩 댓이였는데 이케; ㅎㅎ

@킬링-i6s 9 ай бұрын

5년전만해도 감동을 노린 댓글이었는데 지금은 힘이 안된다는 댓글이 되어버렸네 ㅠㅠ 세상이 참😊

@user-rv4em1vz7j 9 ай бұрын

감동은 있어요!. 없다한적 없는데 ㅎㅎ

@dGJJLLL 9 ай бұрын

예민한편이고 표현을 못해서 그런거지 저런 사람들이 정이 많고 공감능력이 뛰어남.. 일단 타인에게 절대 피해를 안주려고 배려하는데 상대방은 자꾸 그걸 선 긋는다고 오해하는거임 서운한 감정을 그때그때 말하세요...근데 상대방이 자꾸 왜곡해서 듣는다...그냥 나랑 안맞는거임 ..

@seyun325 8 ай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제가 외동에 남중, 남고, 공대 나오고 A형에 I인데.. 진짜 사회생활 하다보면 말 정말 아끼는 편인데 정말 할말은 꼭 해야하는거 같아요. 특히나 잘못된건 바로 말하고 상대가 서운해하면 그 이유를 묻고 내 잘못이라면 바로 사과하고.. 안 맞는 사람은 분명 있으니 절대 소통을 두려워해선 알 되는거 같아요. 소통이랑 침묵은 엄연히 다르다는걸 깨달았습니다.

@areummmmmm 8 ай бұрын

@@seyun325공감합니다 소통이랑 침묵은 다르다.. 진짜 할말은 꼭 해야한다는걸 하루하루 느끼면서 살아갑니다

@DaegwanJo 8 ай бұрын

ㅂ

@yeon2319 9 ай бұрын

입이 가벼운 사람보다야 천번 만번 낫다.

@SeaOfSilver 9 ай бұрын

너무 착해서 그래요 많이 착한 사람들이 배려심도 너무 깊다보니 생각도 많고 그렇더라구요

@jek-e3e 9 ай бұрын

종민씨 맘 너무 공감 남에 대한 생각이 커서 더 그런거임

@나비-z3y1u 8 ай бұрын

나도그럼... 너무 생각 많고 남의 눈치 많이 보고 혼자 해석하고 상처받고 그래서 더 다가가기 힘들어짐. 상처받고 눈치볼바엔 차라리 혼자있는게 편함.

@seri4804 9 ай бұрын

그래도 옆에서 솔직하게 애기해주고, 새로운 시도를 도와주는 딘딘이 사람 좋게 보인다. 진짜 싸가지 없으면 표정에서 보이는데… 딘딘이 표정은 어색하지만 착한형한테 조언해주고 싶은 동생 마음인듯

@seolmin-kb4oo 9 ай бұрын

저도 김종민씨와 비슷해요. 어릴때 부모님 두분이 워낙 말씀도 없으셨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지금생각해 보니 부모님이 일하고 오시면 고단한 얼굴 표정을 보는게 그게 다 였던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감정학습도 안되었고 말도 늦게 트였어요 성인이 되서 말을 안하고 조용히 있으면 듣는 소리가 재는 내숭이다 착한척한다 그런말을 들을때 마다 속상 하더라구요 어릴때부터 그렇게 형성 되어서 쉽지 않아요 그래서 종민씨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거 같아요

@csp-i2y 9 ай бұрын

와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막 반갑게 인사하는 것도 어색하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저같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니까 그래도 힘이 나네요. 지나보니까 그냥 지나가는 말에 너무 얽매어있었던 것 같아요.

@Gamja1344 9 ай бұрын

남들에게 잣대를 들이대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험담하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에너지를 퍼트립니다. 우리가 거기에 유일할게 대처할수 있는 방법은 그 에너지가 나에게 오는걸 차단하는겁니다. 무작정 무시하거나 애써 모른척 하라는게 아니라 저 사람 인생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저렇게 부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고 다닐까 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그 사람들의 감정을 자신의 감정이라 생각하는 착각속에서 빠져나오세요. 그 사람들의 감정은 그들만의 책임이고 그들만의 것입니다. 나의 감정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겁니다. 오히려 그 사람들의 삶들이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차길 바래주세요.

@Aooollllll 9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소리를 듣다보니 말을 쉽게 잘 못하겠더라구요. 갠톡도 많이 안하고 농담도 해볼까 싶은데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해서 말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친척들이랑도 명절아니면 얼굴 볼 일도 없고 친척들끼리도 거의 연락을 안해서 담을 쌓고 지내게 되는 느낌인것같아요

@user-fi3vc4cy7u 9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이에요ㅜ

@areummmmmm 8 ай бұрын

접니다.. 전 아직도 누구에게 먼저 말을 건네고 표현하는게 어렵네요.. 그나마 할수있는게 상대방의 얘기를 잘들어주고 잘 공감해주는게 저의 최선이지 않나이런생각하며 살아갑니다

@ejcofjeksk 8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된다 ㅠㅠ 문자보낼때 너무 떨려 으악 마음표현 하는게 어찌이리 힘든지 괜히 말 꺼냈다가 실수하는건 아닌지, 바쁠텐데 귀찮게 하는건 아닌지, 씹히는건 아닌지,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별에 별 생각에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자가 되어버려서..

@BBiBBilove 9 ай бұрын

김종민씨가 롱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 롱런하시는지 본인은 잘 모르시겠지만, 시청자들이나 팬들은 잘 알죠!ㅎㅎ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브이콘-w1y 9 ай бұрын

촬영전에 어떤 이야기를 끌어내겠단 포메이션이 있어서 그런거라 이해는 하지만 김종민님한테만 인사를 안보냈단거는 좀...그런건 친분을 떠나서 멤버에게 전하는 고마움인데...ㅎㅎ 딘딘도 좋아하지만 일화만 들었을 땐 내가다 섭섭 😢

@habinj7618 9 ай бұрын

공감ㅠ 저러다보니 인간관계가 피곤함.. 그런데 살다보면 내가 부탁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너무 죄스럽다고 해야하나? 너무 내가 나쁜인간되는 것 같음.

@jaylee5197 8 ай бұрын

근데 나이먹고 보니까 종민같은 스타일이 진짜 도움필요할때 이유도 안묻고 도와주는 스타일임.(연락없으면 잘 지내고 있나보다 생각하는 스타일) 오히려 딘딘같이 평소에 인맥 엄청 챙기는 사람들은 갑자기 도움필요하게 되면 돌려서 칼같이 거절하더라. 평소에 주변에 연락할 사람이 많다고 무조건 다 좋은게 아님. 주변 지인중에 진짜 내 사람이 누구인지를 가려내는 눈을 키우는게 중요하고, 오히려 무슨 영업사원처럼 과하게 주변인맥관리하는 사람은 멀리하는게 좋음.

@dsb6786 8 ай бұрын

평소 인맥 엄청 챙기는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한 인맥도 많을 수 밖에 없다보니 자연스레 선이 생기는 것 아닐까요.. 현실적인 것은 어쩔 후 없으니ㅠ 오히려 거절도 못 하면서 좋은 사람이고 싶기만 한 것 보다 내가 못 하는 부분은 칼같이 얘기하는게 오래보면 더 나음. 누가 더 좋다 안좋다 멀리해라 가까이해라 보다는... 진짜 영업사원처럼 인맥관리를 하는건지, 그냥 사람을 좋아하는 건지는 구분이 가능할 것 같아요,

@yeun993 9 ай бұрын

?아니 김종민이랑 서먹한 건 별개로 연락처를 알고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인데 바로 그 프로그램으로 상 받았으면서 연락을 안했다는 게 할 말인가..

@_nyong_ 9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yeun993 9 ай бұрын

@@_nyong_ 무례한 건 둘째치고 너만 빼고 다 연락 돌렸다 라는 말 자체가.. 직장 따돌림도 아니고 저걸 내뱉는 게 어이가 없음 ㄹㅇ

@ejcofjeksk 8 ай бұрын

그냥 그 정도로 연락을 하기 어색한 사이였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거 같아요 그러니 서로 연락 자주 하자고 하는 말을 저렇게 한 것 같아요 표현이 미숙하긴 하네요

@귀요미꿀꿀이 9 ай бұрын

저는 나이를 40대 후반이 되어가면서 느끼는 건데 김종민님처럼 언행을 아끼는 편이 훨씬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마 오랜시간을 알고 지내신 분들은 김종민님의 따뜻한 마음을 알고 계실꺼요~^^ 일반인사이에서도 말한마디에 스스로도 많이 후회하는 상황이있는데 하물며 연예계는 구설수의 도가니잖아요~^^ 힘내세요! 종민님😊

@스마일-j4h 8 ай бұрын

진짜 얼굴에 나 선함. 써있음. 종민씨 화이팅 응원해요 딘딘씨도 형을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둘다 응원해요

@이름을입력하세요-w5p 9 ай бұрын

나도 저런데 이제와서 보니 집안 분위기가 장난을 잘 받아주지 않았던것도 원인이 됐겠구나 싶다. 친한 친구한테 조차 가벼운 욕을 해 본적이 없다. 근데 이런 걸 애정표현이라고 받아들이는 친구들하고는 자연히 멀어진듯. 남도 상처 받을까봐 말을 아끼기도 하는건데 말 없다고 무시한다고 오해를 많이 받는다.

@olivia-hr3dz 8 ай бұрын

저도 집에서 중1때 애정표현했다가 소리치면서 벌레보듯하길래 내가 다른사람한테 소름끼치는 변태같은 사람인가보다 싶어서 친구들 손도 안잡고 근처를 안갔어요. 애교많은 타입인데~ 여시라고 욕먹고 많이 억압하고 살았어요 이제는 제 인생 살라고요 님도 화이팅이에요

@웃는개상 9 ай бұрын

근데 저건 고치고싶어도 못고칠거임 언젠가 또 저렇게 벽이생기면 연락할 자신감이 없어짐 그냥 서로 맞는 사람을 찾는거 말곤 방법이 없긴함

@21kyun32 9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데 5:26 딱 이것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남들처럼 똑같이 해봤는데 보통사람들이랑은 생각하는 구조가 달라서 안좋게 끝난경우가 많았을거에요 때문에 하다가 하다가 생각구조가 달라서 자꾸 오해가 생기니 그냥 말을 아끼고 적당히 거리를 두는것을 선택하게됩니다 친하고싶은 사람과 멀어지지 않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거리를 선택한거죠

@tommyzip3898 8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 ㅋㅋ

@이영옥-q7w 9 ай бұрын

김종민❤ 우리들의 엔돌핀 선한 인상 인간성 최고최고 끝까지 응원합니다 ❤❤❤❤❤❤❤

@존만이-r9v 8 ай бұрын

종민이형도 저런 사람이었구나, 저런 성격도 연예계 생활20년 가능했구나,

@song3750 9 ай бұрын

근데 말줄이고 서운해서 떨어져 나갈사람 떨어져나가도 결국 남아있는 편한사람 한두명 만나면 됨. 굳이 마당발로 다 연락하는것 자체가 힘듬.

@주연조-k2o 9 ай бұрын

나는 60대인데요 김종민씨를 보면 이사람은 근본적으로 너무 착한사람이다 라고 생각이 들어요 어디에서나 나서기를 꺼려하고 우선 남을 배려하려는 마음이 속에 베어있는사람 김종민씨는 보이는그대로 봐주시면 될것같아요 착한사람들의 특징이라 보입니다 어눌하게 보이지만 속은 꽉찬 사람임이 확실합니다(선한사람)어느누구에게나 편안함을 줄수있는사람 그런 멋진청년이라 볼수있지요 김종민 파이팅 하세요

@인생무상-o6q 9 ай бұрын

전 50대인데 저두 완전히 공감합니다^^

@주연조-k2o 9 ай бұрын

@@인생무상-o6q 네 저와같은 마음으로 봐주신다니 반갑구 감사하네요 님도 선하신분이죠

@박차윤 9 ай бұрын

저도. 70대인데. 정말. 공감함니다..

@주연조-k2o 8 ай бұрын

어쿠 ㅎㅎ 어떻게 답을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님께서 그러신분이 아닐까 싶네요

@주연조-k2o 8 ай бұрын

@@박차윤 ㅎㅎ그렇쥬 역시 마음으로 보는눈은 다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숙경송 9 ай бұрын

딘딘~~참 ㅠㅠ 종민씨 순수함이 매력이고 삶에 교과서죠

@부다-k4g 9 ай бұрын

종민님 너무 속깊고 배려하려는 마음이 예뻐요. 딘딘님은 본인이 생각하는 고칠 부분을 강요하는데 그걸 수용하네요. 표현이 서툴다고 하는데 저는 영상을 넘어 종민님의 따듯함을 전달받네요.

@밤토리네-k7w 10 ай бұрын

사람앞에놓고 불편하다하니? 요즘 너무 솔직해도 나는 불편하더라

@yeun993 9 ай бұрын

저건 솔직한 게 아니라 무례한거임..

@dsb6786 9 ай бұрын

불펀한 얘기 조심스럽게 꺼내는 것 같은데.. 안친하거나 소중한 사람 아니면 저렇게 말도 안꺼냄ㅠㅠ.. 불편한 얘기는 돌려하는 것 보다 저렇게 솔직하게 얘기해야 낫지않나..!

@Anightbookstore 8 ай бұрын

딘딘은 복받은거예요.. 저렇게 자연스러운 성격도 있지만 종민씨처럼 소극적인 성격도 있어요ㅜㅜ 순박한 종민씨의 마음도 또 느꼈구요 딘딘이 도와줘서 대신 고맙네요😢

@ilee3 8 ай бұрын

딘딘 웃으면서 이야기 흐름 속에서 하는 말이라 자연스러워요. 이런 얘기 자연스럽게 나누는건 귀한거예요. 좋은 사이예요.

@user-sr5kj6ej9z 8 ай бұрын

저건 무례한거지. 김종민이 착하니까 저러지, 다른 선배였으면 ㅋㅋㅋ ㅈㄴ 무안했을듯. 사회생활 열심히 하는 애들이 중에 저런 부류가 좀 있더라.

@user-dkwnvizosdm 9 ай бұрын

근데 너무 순수해서 아무도 김종민씨를 오해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듯.. 그냥 너무 순수하신게 느껴짐 ;;

@다라민-y2e 8 ай бұрын

ㄴㄴ 나르시스트 들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이런 사람임 가식떤다 생각함

@seyun325 8 ай бұрын

@@다라민-y2e 그런 사람들은 신경 끄면 되죠. 한두번 보고 말 사람들이라 생각하며. 날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 없다고 생각할 듯합니다.

@123redeyes9 8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사람새끼가 아님

@MJ-vc9bb 9 ай бұрын

종민님을 볼때마다 참으로 귀하다는 생각이든다. 최고 👍 ❤❤❤❤❤❤❤❤❤❤

@김순이-c4x 9 ай бұрын

너무순수한종민씨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풀고-u8z 8 ай бұрын

둘이 얘기중에도 종민이 계속 먹으면서 말하는건 그것마저도 계속 어색하고 긴장하고 있어서...

@saintvalenteen 8 ай бұрын

얼마나 똑똑하고 따땃한 사람인데

@미옥김-u5g 9 ай бұрын

종민은 항상 응원합니다 순순하고 악이가 없는 노력하는 모습들ᆢ

@Moonj1512 9 ай бұрын

악의

@빛의근원-e4w 8 ай бұрын

김종민씨가 순수해서 그런듯 합니다. 저 세계는 아닌말로 순수한 관계보다 비즈니스적으로 연락하는 경우도 많다보니.. 난 진짜 그게 아닌데 상대방이 혹시하는 의문을 가지니.. 그게 싫은거지

@재스퍼-u8b 8 ай бұрын

그냥 천성이지 뭐.. 저도 김종민님과 성향이 비슷해서 공감이 마니 되네요

@김바키-v7x 9 ай бұрын

걍 사람마다 다른거지 뭘 지가 정답인거마냥 불편하다라고 하냐 딘딘아...ㅋㅋㅋㅋ 김종민이 아쉬우면 연락하겠지 아쉬울것도 없고 연락도 굳이 얼굴 자주 보는데 연락해야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

@seyun325 8 ай бұрын

할 수도 있죠. 잘못을 지적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래보면 어떠냐하는 식인데. 제 성격도 김종민씨랑 비슷한데 저런 동생이 저렇게 말해준다면 기분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김종민씨 성격을 보면 아쉬워도 혼자 많이 담아두실 거 같아요. 딘딘님이 또 말씀하셨잖아요 40년 그렇게 사셨으면 쭉 그러셔도 될 거 같다고.

@호하하-t7t 9 ай бұрын

김종민씨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ㅠㅠ 뭐라고 해야 좋을까 이런 생각이 너무 많으니까 오히려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몰라서 먼저 말을 안하게 되네요. ㅠ 어릴때는 이렇게까지 안그랬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속마음을 말하지 못하게 되버렸어요~

@ubpbi 9 ай бұрын

종민이가 딘딘한테 오라고 연락한 이유가 있겠지 사람 대하는게 어려운 사람은 반대로 속마음 사양않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편할수도 있지

@c.h.7875 9 ай бұрын

저 케이스는 아니지만, 필요할 때만 연락한다는 소리 듣고, 더 연락 못하겠고 안 하게 됨. 좀 웃긴 게, 일이나 경제적으로 득보고 말고 할 관계도 아니고, 호감으로 먼저 연락한 건데… 카톡도 그렇고 성향상 자주 주기적으로 연락하는 타입이 아니라 그게 서운하게 느껴졌나, 한편으로는 요새 마음이 힘들어서 자격지심이 좀 있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그런 얘기 들으면, 그동안 마음 쓴 게 허무해지고, 사람한테 실망해서 정 떨어지더라. 문제는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은 걸 알면서도, 한 번 씩 사람에게 질려버리는 느낌이랄까. 그냥 내가 어쩌다 연락해도, 무던하게, 내가 먼저 연락 해준 거에 반가워하고 언제봐도 편한, 서로 성향 맞는 친구들만 보고 싶고 만나게 됨.

@benjamink8473 8 ай бұрын

저런 사람들이 진짜 세심하고 착하기 때문에 하는 행동임

@배연희-n7x 9 ай бұрын

딘딘~~왜그래? 딘딘 말이 더 불편해 김종민은 순수하고 착해

@김순이-c4x 9 ай бұрын

종민씨넘착해요 응원합니다앞으로잘될거에요❤❤

@seebalzz 9 ай бұрын

좀 공감간다 나도 그런데.. 그래서 큰맘먹고 연락하면 저렇게 얘기하더라..ㅜ

@seo-mt2uo 8 ай бұрын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김종민이란 사람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진심으로요

@kwonrahea 9 ай бұрын

1박2일, 대탈출 등 김종민님을 티비 너머로 어릴적부터 봐오면서 느꼈던게 참 선한 사람이라는게 늘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응원하고 싶고 티비에서 보일때마다 반갑고 그래요! 앞으로도 종민님을 알아주고 지지해주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조종숙-e1s 9 ай бұрын

종민님은 언제나 열공하고있는 사람 너~무 정겨운사람 보면 똑소리나는 사람으로써 좋아요 ~종민님 응원합니다 ~

@bkj1322 8 ай бұрын

말수가 없어도 심성이 착하고 편하면 아주 오랜만에 연락해도 좋다

@미옥김-u5g 9 ай бұрын

종민님 뭐든지 도전해 보세요 따뜻한 마음 누구던 전달 될겁니다.

@mbc누나방송 8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혼잣말처럼 드는 생각(반말로 해서 미안, 동생 같아서): ("종민아 넌 뭘 꼭 잘해서 매력이 있는 게 아니야~ 서툴고 어설픈 게, 그게 너의 매력이고 장점이고 무기다.") ("니가 뭐든지 척척 잘하고 인맥 잘 챙기고 그러면 그건 너 답지 않은 걸 수도 있어....") ("그럼에도 방송에서 꿋꿋하게 버티고 성공해 있는 모습을 보면 어눌하고 좀 답답한 사람에게 의지와 위안이 되기도 해") ("신지 좀 더 많이 챙겨주고....")

@하늘을달리다-c5u 8 ай бұрын

근데 여기저기 금세 잘 다가가서 친해지고 표현 잘 하는 사람중에 그 말로 상처주고 받고 손절당하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입이 무거운 사람은 거리감은 있을지언정 욕먹을 일도 없고 말실수가 적어서 평판은 좋음. 그러니 김종민도 구설수없이 롱런하고 있겠지. 그나저나 딘딘의 따뜻한 조언 좋은데, 형한테만 연락안했어. 이런 말을 굳이 왜 하지. 상탄김에 연락해보지. 대놓고 왕따시키는것도 아니고 뭐여. 생각많은 김종민 같은 사람은 1박2일에서 볼 때마다 자꾸 생각날듯ㅜㅜ

@유미자-c5u 9 ай бұрын

종민님 매력 있어요 응원합니다

@최유정-e9c 8 ай бұрын

저 어릴때 딱 그랬어용ㅎㅎ 근데 크면서부터 아 내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구나 알아주길 바라는건 정말 큰 욕심이고 착각이구나 깨달은 후 용기를 내야할땐 사회성 버튼을 누르고 용기내는 연습을 하면서 그 횟수를 늘리며 대화와 관계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던것 같아요 잘못된 오해가 생길까 멈칫하게 된다면 말로 충분한 설명을 하는게 마음을 전할수 있는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내맘 알아주지 않아요ㅎㅎ

@배연희-n7x 9 ай бұрын

김종민 힘애세요~^^언제나 응원 합니다~^^

@우정란-m7j 9 ай бұрын

종민씨를 보면 엔돌핀이솓고 이유없이 그냥좋다 뇌가순수하고 마음이착한 종민씨 항상 응원학니다

@jingyulee2563 8 ай бұрын

그가 롱런하는이유

@nlal9009 8 ай бұрын

아무나 연락 잘하는 애들보다 저런 사람이 진국이란다 딘딘아.... ㅋㅋㅋㅋ 저런 사람이 연락하고 뭔가 하나라도 남기는건 엄청난거여

@이호이호-f5p 8 ай бұрын

김종민은 방송에서 서툴고 실수하는 모습 보일지라도 뭔가 얼굴에서 미안해하고 웃음지으며 헤쳐나가는(?) 진심어림 모습이 유독 잘 드러나는 갓 같음 ㅠㅠ 밉상도 아니고 그냥 뭐 안해도 좋은 사람 ㅋㅋㅋ 가능한~~ 아시죠 ㅋㅋㅋㅋㅋㅋ 일박땐 자기노래도 이상하게 부르는 애로 나오더니 원피스 노래 녹음하는거보고 어 뭐야 노래 잘하잖아…? ㅋㅋㅋ

@SOUNDSLEEP0204 8 ай бұрын

오랜시간 연예계에 계신것만으로도 대단하심......

@child00 8 ай бұрын

진심 공감되는 제 모습입니다.ㅎㅎ 종민씨, 지금 모습도 좋습니다!!!

@justflowdance 9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 큰맘먹고 용기내어 오랜만에 연락했다가 상처받고 더 연락 못하게 되어버린 적 있어요

@권명순-f4l 9 ай бұрын

잘되길 바라는 부모같은마음 종민

@개똥이집사 9 ай бұрын

뭔가 딘딘씨 얘기하는게 무례하게 느껴지는건 뭘까.. 안친하다면서 친한사이에서도 얘기하기 꺼려지는 부분을 대놓고 얘기하네..-_-;;

@Hako0000 8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진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연락하고 싶어도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 안할거 같아서 못하겠음

@olivia-hr3dz 8 ай бұрын

종민오빠 마음의 문을 닫으셨었군요. 상처가 되셨나봐요. 밝아보이기만 해서 스스럼없이 연락하고 지낼 줄 알았는데 이런 면이 있으셨다니 더 마음이 가네요. 참 진중한 사람입니다. 편해지시길 바래요❤

@kaka-xc2sx 9 ай бұрын

연락 횟수 안중요해요 종민씨 응원합니다❤❤

@김민지-t5r5b 8 ай бұрын

저건 고쳐야 되는 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딘딘과 김종민은 서로 다른 성향인거죠 성향은 모두 장단점이 있고요

@노스페라투-v5j 8 ай бұрын

나도 비슷한데 용건 없으면 절대 먼저 연락 안함...무슨 말 해야할지 모르겠음

@여루미-r1g 9 ай бұрын

동협님 종민님 의리있고 좋은분들같아요

@이막두리-r6v 9 ай бұрын

김종민 너무좋아해요❤ ㅎㅎ ❤

@은숙김-v9e 9 ай бұрын

천성이 착하구나. 그래서 힘들수도 있는데

@지원이-m2t 8 ай бұрын

딘딘 되게 진심으로 상담해준다

@이서유사랑 9 ай бұрын

종미니~~~~❤❤❤❤❤ 사랑입니당~ 종미니 최고 ㅎㅎ 우리 종미니~~^^♡

@rseff 8 ай бұрын

아....... 저게 너무 이해가 간다 나도 연락 잘 하는 편이 아닌데........ 어렵다

@장순이-k9z 9 ай бұрын

우리종민씨 좋아요

@김순이-c4x 9 ай бұрын

딘딘아넘솔직하다~~

@채널이름은생각중 8 ай бұрын

마음아파 ㅠㅠㅠ 김종민씨 보면 윤동주 시인의 시가 생각난다고나 할까. 결이고운 사람! 당신곁엔 팬들이 있어요!!!

@molrr 9 ай бұрын

아왜 김종민 좋은데 내가 유일하게 오버해도 오해안하고 그냥 듣는사람이 김종민 은지원 신동협임 유머가 나랑 잘맞고 마음이 보여

@Love-px3tp 9 ай бұрын

종민씨 항상 응원해요~~^^ 종민씨 착한거 세상 사람들 다 알아요 ❤

@호쇼-q4w 8 ай бұрын

공감되네요. 어떤 계기로 뇌에 브레이크가 걸려서 아무것도 못말하고 표현도 못하고 어벙벙했는데 저도 충격을 받았던 모양이네요. 2번의 기억이 있었는데 그게 계기가 됐나보네요. 이 영상 덕분에 한 가지의 이유를 찾을 수 있었고 종민님과 딘딘님 덕분에 훈훈해지고 기분도 좋아지네요.🥰

@aidio. 8 ай бұрын

2:37 딘딘 네모의 꿈 3시간 추가.

@Koyopiano 10 ай бұрын

종민오빠가 최고임

@olivia-hr3dz 8 ай бұрын

나도 김종민같은 성격이 있어서... 종민오빠 이해해요. 속이 썩어문드러진 곳 있으실듯. 노력하시려고 하는 모습 힘들어보이네요 종민오빠 응원합니다

@현식오-s9s 9 ай бұрын

난 종민이가 너무이해가 되는데 문자스타일도 이해됨

@yugyeongkim4743 8 ай бұрын

종민씨만의 매력이 있어서 전 그대로의 모습이 매력있고 좋아요. 저 20년 넘게 연예인으로서 바라보고 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ang2342 8 ай бұрын

김종민씨가 참 내성적이라 남을 배려하다보니 그리 행동하셨군요~ 이해가 됩니다~♡^^

@llllllliiilllliilllililiilllii 10 ай бұрын

연출이 아니라면 너무 상처다 ㅠㅠ

@아몬드-o1g 10 ай бұрын

인간적~~~응원합니다^^

@zzz-kn8nv 9 ай бұрын

나도 저랬는데...20대초반까지... 20대중반되고 마인드가 살짝바뀌었나? 내 주변에있는사람 잘챙겨야겠다라는 생각이 문득들더라... 그래야 나도 나중에 후회안하고 나랑 만난 인연들 잘지낸 인연들 다 인연인데...그걸 그냥 지나치는게 너무 아깝지않음? 진짜 나도 저렇게 안하던짓 몇번했었음 물론 결국 연락 끊겼고...똑같지만...대신 이제 주변사람들한텐 심심하면 먼저 연락도하고 친구들 일상같은거 보다가 내가 속마음으로 무슨생각을했으면 그대로 전달해주는편 그거라도해야 내가 어떻게생각하고있는지를 상대방이 아니까...그리고 20대중반되면서 연애를 시작하면서 감정의 폭이 넓어지면서 더 그런 표현방법이 넓어진것도큼.....사람이 연애를 하니까 인간관계 대하는법도 좀 달라지더라 지금 내 주변에 남아있는사람들은 진짜 최대한 잘챙기려고 노력함....진짜 소중한인연들....

@zzz-kn8nv 9 ай бұрын

댓글들 싸그리 다 공감됨 가정환경도 몫이큼...조용하고 서로 표현잘안하고 대화잘안하는 가정환경....뭔가 소통의창이 막혀있는 가정환경...항상 친구들이 가정환경썰풀때 매우 비교됐음 나는 할얘기도 없었고 매번 가족이야기할때마다 나만 침묵하는것도 참 일이였음 나는 저럴만한 정을 쌓지도않았고 가족들이랑 얘기도 잘안하니 썰풀게없음

@zzz-kn8nv 9 ай бұрын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외롭잖아요ㅠㅠ 사람들이랑 더불어가는세상인데.. 아무리 회피형,불안형,안정형 그런게 다 가족환경때문에 정해진다고해도 살아가면서 고쳐지긴 고쳐지더이다...본인이 노력하면 안되는게없습니다... 다들 자기 주변에 소중한사람들한테 꼭 마음표현하세유...ㅎㅎ 떠나갈까봐, 혹은 자신이 이상한취급을 받을까봐 두려워서 안하지말구.. 본인이 좋은뜻이면 좋은뜻인거지 뭐있겠습니까? 좋게 표현하면 좋게 돌아올거에요 반드시ㅎㅎ 좋은마음은 전달하면 반드시 그게 느껴져요

@zzz-kn8nv 9 ай бұрын

그리고 친구들한테도 그런표현방식을 많이 배웠음 그래서 지금남아잇는친구들이 되게 소중함....모르면 걍 주변사람 따라해보세요..ㅋㅋ...주변사람들처럼 똑같이...것만해도 중반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