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이고 로드을 타고 있는데 환상 자전길은 무슨 환장 자전거길입니다. 해안도로는 그날 그날 풍향 보면서 타야합니다. 업힐은 1100고지보다는 성판악을 선호합니다.
@nowcine_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환장😩 그래도 너무 좋던걸요ㅠㅠ 오 성판악이 재밌나요? ㅎㅎ 다음에 1100가보고 성판악도 도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hiphopblue08 ай бұрын
만약 1100고지를 택하셨다면 1100 오르막을 맞바람으로 오르실 기회셨을지도 모르죠 ㅋㅋㅋㅋ 제주도민이지만 자전거도로는 진짜 개판이긴 해요 ㅋ 외각지는 그래도 탈만하지만 시내권은 없는만 못한 자전거도로 ㅠㅠ
@nowcine_8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 ㅎㅎ 다운힐에서 끌바했을듯...ㅠㅠㅠ 외각지 어디가좋나염?ㅎㅎ 담에 가면 해안도로말고 다른 코스로 타봐야겠어요!
@hiphopblue08 ай бұрын
@@nowcine_ 음....저는 가본곳이 거의 없긴 하지만 가장 만족스러웠던 구간은 김념과 성산사이 해안도로를 가장 좋아합니다. 완만하기도 하고 해안도로가 바다 바로 옆에 붙어서 계속 이어지는게 상당히 기분좋습니다 ㅎㅎ 노면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도 다닐정도긴 하나 도로위에 조그만 돌들이 적잖이 있는건 주의할 필요가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