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계속 웃었네
@미도리-x8q9 ай бұрын
한창 방영하던 때 작은 소망이 언젠가 은퇴하고 할머니 되어서 삶의 낙으로 햇빛 들어오는 거실, 흔들의자에 앉아 하루종일. 매일매일. 지겹도록 무도 보다가 어느 날 스르륵 잠들어 편안하게 생을 마감하고 싶다했던 적이 있었어요 ㅋㅋㅎㅎ 그 정도로 좋아했는데 ㅎㅎ 이 콘텐츠보니까 댓글들도 그렇고 그 시기를 사람들과 함께 추억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ㅎㅎ 무도 종영했을 때 정말.. 실감이 안 나고 가슴이 먹먹했었던.. 방송일 뿐인데 이게 이렇게나 개인의 삶에 큰 존재였나 그때서야 있을 때 더더 좋아할 걸ㅠ 후회도 됐어요. 다신 없을 명작..
@창현-b3y9 ай бұрын
뜨자마자 사람처럼 걸어왔습니다
@jamnanmylife9 ай бұрын
며칠 누워계셔가지고요
@magic_castle.9 ай бұрын
교양 있으시네요
@아아-q8n5m9 ай бұрын
꿀벌이신데 어떻게 사람처럼 걷죠??
@코딱지팡팡이9 ай бұрын
그렇게 말씀하시면 기어온 제가 뭐가 됩니까
@섬딤섬9 ай бұрын
양반처럼이지
@clare9259 ай бұрын
다같이 공감하면서 무도 얘기하는게 너무너무 좋아요 같은 추억을 공유한다는거 정말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