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되지 않는이상 깎아도 안가요 그냥 집 침대에 들이눕고 불끄고 맥주 한캔 까서 안주 먹으며 보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ISTP-hm3hz Жыл бұрын
물론 ott가 너무 활성화된것도 있지만 가격오른게 너무 큰거같음 아무리 넷플로봐도 영화관에서 보는거랑 집에서 보는거랑은 다르니까..
@Eastsea2 Жыл бұрын
여친이 없어서…. 데이트는 못해욤
@별발엽서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노잼
@미녀들과함께 Жыл бұрын
팝콘도 비쌈 팝콘 먹어야 하는데 영화값 절반이 나옴
@evangeline4556 Жыл бұрын
사업 총이익 반 이상을 팝콘에서 뽑으면서 티켓값에 팝콘가격도 존나 올려놔서 갈 마음이 사라지게 만드는 대단하신 분들임
@너를_잊지_않으리 Жыл бұрын
솔직히 ㅇㅈ 팝콘은 그냥 옥수수 알갱이 튀겨놓은건데 진짜 말도 안되게 비싸서 영화관가도 가격보고 먹고싶은 마음 싹 사라짐
@davesy6638 Жыл бұрын
난그래서 편의점서 사다먹음
@harryoliver5864 Жыл бұрын
편의점 팝콘 반입돼요
@user-k1w3gjr5kn Жыл бұрын
영화관들 코로나때 손해본건 알겠으나 그동안 많이 쳐벌었으면서 이때싶 티켓값을 두배가까이 올린거보면 괘씸해서라도 가기 싫음 이젠 필름영화도 없고 전부 디지털이라 그냥 파일 복붙해서 틀어주기만 하는거 다 아는데 유지비도 옛날보다 훨씬 덜들면서ㅋㅋ
@Princess_3636 Жыл бұрын
@@harryoliver5864 편의점 팝콘보다는 방금 갓 튀긴 팝콘이 최고임
@붕붕이-j5r Жыл бұрын
가장 인플레이션이 체감되는게 영화관 인거 같아요. 대학생일땐 만원 안쪽으로 한달에 두세번씩 봤는데, 지금은 2만원에 육박하니까 솔직히 좀 부담도 되네요..
@김태준-u9z Жыл бұрын
정확힌 스테그플레이션이 적용되는 곳이죠 사람들 잘 안찾는데 가격만 오르는....
@hororon Жыл бұрын
월급오른거모르냐 영화만원때 한국인들대부분 100만원벌고살앗다
@jhpark2947 Жыл бұрын
@@hororon 그래서 영화는 돈 주고 안 보죠 통신사vip 혜택으로 봄
@user-sd9tu1vi2h Жыл бұрын
cgv 카카오로사면 12000원인뎅
@잠꾸러기이 Жыл бұрын
@@김현수2그지라서 100만원만 벌고 살았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파피-n1f Жыл бұрын
1. 가격: 대학원 입학할 때 만원 졸업하니 만오천원. 2. 영화 퀄리티: 어느 순간부터 영화관에서 돈 주고 보기 아까운 영화들로 가득참. 그 돈을 모아서 명작 영화 사서 두고두고 돌려보는 게 더 좋음. 3. 감정: 요즘 영화들 중에 공감하거나 새롭거나 아니면 깊은 메세지를 던지는 영화가 별로 없었음.. 영화 입맛차이일 수 있음. 아바타2도 봤던 맛의 새로운 버전 같은 느낌이었으니 이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이며, 이 문제에 아니라고 생각하면 유감이고 기왕 따지러 댓글 달려면 좋은 영화 추천해주길 바람. 놓친 거 보면 난 좋음. 여튼 이런 이유로 결국 몇번 시도하다가 타이타닉, 탑건처럼 내게 의미 있었던 작품들만 다시 보러 감. 반박시 님말 맞음.
@castle_crab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기대를 엄청받는 대작 정도는 되야 영화관 가는듯
@니가알아서어쩌려고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영화가 좌파들 입맛에 맞는 것이 나옴..
@user-fq9ym3br8f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말 오랜만에 영화관가서 본 영화가 아바타2였음ㅋㅋㅋ아바타 정도 아니면 굳이 가서 봐야하나 그런 생각들게됨.
@entj9350 Жыл бұрын
@@user-fq9ym3br8f ㅇㅈ 저도 최근에 본 영화 탑건 아바타2
@joychopass Жыл бұрын
탑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돈 안 아까웠고 다회차도 하고 싶은 영화였음
@Napalm47 Жыл бұрын
범죄도시 아바타2 탑건2봐봐 코로나든 티컷값이든 그냥 간다니까
@Bob_0029 Жыл бұрын
2019년까지만 해도 영화값이 만원이 넘지 않았는데 코로나 이후 만원이 훌쩍 넘겨버리니까 왠만한 평작도 영화관에서 봤던 과거와 다르게 탑건같은 영화관에 특화된 영화가 아니면 거르는 경향이 강해진거 같음. 대중적이였던 문화생활에 진입장벽이 크게 만들어진 듯한 느낌.
@ygk5519 Жыл бұрын
만원약간 넘는 수준이 아니라 훌쩍 넘었어요 지방도시 ㅈ데시네마 일반영화 1인기준 15000원 입니다 도둑넘들ㅠ
@정법진-s9x Жыл бұрын
와~ 그럼 코로나 시국에 3분의2나 훌쩍 오른거네요?? 무섭다!!!!! 이건 안 가는 게 아니라 못가는 게 아닌가 싶은데...
@히스레저-x6b Жыл бұрын
1장에 8000원이였죠 ㅎ 근데 두장에 카드할인받으면 8000원면 봤는데 그래서 자주봤고 그래서 10년동안 vip여서 SVIP까지 달았고ㅎ 근데 지금은 두장에 32000원 카드할인받으면 24000원 ㅎ 제기준 3배올라서 이젠 극장못가요 ㅠㅠ 가고싶다 극장 ㅎ
@ltg4159 Жыл бұрын
2019년에 11000원이었음 주말에 12000원
@IlIIIllIlIllllIlIlll Жыл бұрын
영화 각본 완성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역체감하는 시기 아닌가 싶음. 쌓아올린 서사도 없이 관객들한테 뭘 자꾸 가르치려 드니 영화 포스터, 예고편만 봐도 '또 이런 주제로 눈물이나 빼려하겠지'해서 거부감. 눈뽕이나 귀뽕도 점점 만족 못 시켜주는 영상미들이 많고... 영화를 보러가기에 불만족스런 영화관이 됨.
@user-jc6o Жыл бұрын
맞음 아바타도 그렇고 외계인 비상선언 등등 시나리오좀 제대로 만들어라 제발
@까당-e6w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은 창조력이 없어서그럼
@Yuuwon_ Жыл бұрын
그녀(또는 그)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2023년 최고 기대작! 가족 블록버스터 액션 코미디 영화
@samsvng Жыл бұрын
영화 안봐도 느낌이 옴ㅋㅋㅋ
@user-vk4ps9np5y Жыл бұрын
각본이 아니라 감독이 중요한거임 똑같이 눈물빼는 씬을 찍어도 감독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바뀐다
@shlakd Жыл бұрын
제기준 예전엔 티켓값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아무 영화나 봐도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이젠 볼 영화를 신중히 고르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영화관가는 횟수가 줄게 되고 OTT로 눈을 돌리게 되었네요
@normal77079 Жыл бұрын
ㅇㅇ 맞음. 설령 선택한 영화가 만족스럽지 못해도 뭐 상관없지 했었는데 편당 15,000원대를 내야하니 기준도 높아지고 만족스럽지 못하면 돈아깝다 생각부터 먼저 들더군요.
@마르코-y5r Жыл бұрын
Ott가 머에요?
@두-o2q Жыл бұрын
@@마르코-y5r 넷플,왓챠,티빙 등등
@아니-y6z Жыл бұрын
뭐하러 ott쓰노 ㅋㅋㅋㅋㅋ 누누티비가 있다 친구들아~!
@마르코-y5r Жыл бұрын
@@아니-y6z ott가 몬데
@heon0117 Жыл бұрын
인플레이션도 인플레이션이지만, 영화들의 수준이 떨어지는 것도 한 몫함. 옛날엔 그냥 영화관 자체를 가는 것이 하나의 데이트 코스이자 놀이였지만, 높은 인플레이션때문에 이제 작품성 떨어지는 영화를 굳이 극장가서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사라짐
@kangbitcoin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인정 여친이랑 영화관가도 같이 시간 보내려고 가는거지 나도 보고 싶은거 없고 여자친구도 보고 싶은거 없어서 걍 아무거나 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영화관의 대체재가 너무 많음 영화는 딴데서 봐도됨
@겜돌이-x5t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보다가 한번씩 배우들 발음이 안들릴때가 있는데 다시 돌려볼수도 있고 더 확실하게 자막을 켜서 볼수 있는게 너무 좋음.. ㅋㅋ
@뉴진스-b6b Жыл бұрын
영화산업이 회복하려면 영화가격을 낮추는게 먼저라 생각해요 저도 영화를 즐겨보던 사람이었지만 너무 비싼가격에 발이 뚝 끊겼네요 ㅜ
@ChGb-qr5zx Жыл бұрын
아무리 OTT시장이 커져도 영화관은 있어야 합니다. 특유의 느낌과 감동은 영화관만이 줄 수 있거든요!! 그거를 탑건 : 매버릭이 증명해냈죠.
@TONYBOTTLE Жыл бұрын
할거 없을때 보러가던 곳이었는데 이젠 맘먹고 가야하는 곳이 되어버렸다
@Camellia_Violin Жыл бұрын
요즘들어 우리는 영화를 보러 갔을 때 한가지 재미있는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주말 영화관에 청소년이 거의 전멸했어요. 예전에는 주말에도 청소년 비중이 꽤 있었는데 지금은 진짜 그때의 한 1~2할 정도밖에 안 보입니다.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로 먹고 사는 시네마 업체들이 가격 깡패질로 열심히 '영화관에 가지 않는 세대'를 만들어내고 있는거죠. 솔직히 당장의 욕심에 눈이 멀어 자기네 미래를 박살내고 있는 그런 꼬라지를 보면 꽤 재미있습니다. 골목식당에서 솔루션 받아놓고 한탕주의에 빠져 망해버린 가게들 보는 느낌?
@bangdoll4500 Жыл бұрын
0.대작 길어봤자 몇달만 기다리면 OTT 다 나옴. 1. 요즘 75인치TV 200만원대임. 2. 집에서 팝콘과 치킨 준비하고 길게 널브러져서 딩굴대며 보다가... 3. 똥마려워도 끊고 싸고 나와서 다시 보면 됨. 4. 봤더니 망한 똥작은 스킵하거나 끊고 다른거 볼수 있음 5. 떠들어도 누가 뭐라 안함. 영화관 0. 가격 올렸쥬? 프리미엄 서비스관은 몇만원 더하쥬? 1. 시간 맞춰 약속잡고 가야하쥬, 미리가서 기다리쥬 2. 양옆 앞뒤 관객 잘못 만나면 2시간 내내 고통이쥬 3. 2시간동안 정자세로 집중 하는거 이젠 불편함. 4. 몇백명이 갇힌공간에 2시간동안 모여있는것도 이젠 불편함. 코로나 이후 개봉영화 품질이 대체로 떨어진 느낌. 요즘은 컨텐츠 매체가 많아서, 영화관 가서 봤더니 똥작이면 옛날보다 더욱더 본전생각이 남. (작년 개봉 한국영화들 보면, 한산과 마블리 영화 한개빼고... 이거 대체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는게 나머지 대다수) 넷플릭스는 90%의 컨텐츠가 킬링타임용 불쏘시개 문학의 영상화 매체. 매체가 흔해지니 진짜 명작 아니면 영화관 갈 이유가 없음.
@5rion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조조는 만원도 안해서 아침에 심심하면 운동겸 가서 보곤했는데… 약속시간 중간에 시간이 나면 영화보고… 가격적 부담이 적으니 아무 영화나 골고루 봤던거 같음. 근데 요즘은 솔직히 대체할수 있는것들이 많아지기도했고 가격도 부담되서 안가게 되는거 같음. 사실 가격 오르면서 고급화?로 퀄리티도 늘고 비매너 관객들도 좀 걸러지면 그것도 좋은거긴한데…현실은 또 그렇지도 않은거 같고… 무엇보다 영화산업이 죽을까봐 그게 좀 염려됨. 특히나 대작들 아니면 영화관 개봉은 꿈도 못꾸는 시대가 올텐데 솔직히 그런건 자본간의 싸움이기도 한지라…다른 미디어쪽으론 잘나가는것도 맞지만 해외영화 홍보때 1순위로 들리고 하던게 다 이유가 있는건데…
@Faker0 Жыл бұрын
제 기준에서 영화관에서 볼만 한 영화는 sf, 블록버스터, 스릴러 등등 사운드나 시각 효과가 다른 장르에 비해 더욱 필요한 작품이라 생각 되네요. 최근에 그러한 작품이 많지 않고, 어차피 svod로 나오기에 몇달 기다리고 보기가 허다하네요. 또 요즘 기술이 좋아서 85인치 정도 tv만 있으면 영화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즐길 수 있구요. 굳이 영화관 간다면 통신사 vip 포인트가 아까워 달에 한번 정도는 가게 되네요.
@샤우새우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아닌 이상 굳이 보러갈 생각이.. 안드네요.. 올해는 볼만한 영화가 많이 생겨서 좋아요 ! 올해 영화만 3개나 본..
@kangbitcoin Жыл бұрын
액션이나 다이나믹한 느낌 없는 영화면 영화관가서 안보죠 ex. 가족, 드라마 장르는 영화관가서 안봐도 됨 탑건 메버릭 영화관에서 본건 너무 만족스러웠음
@lee7752 Жыл бұрын
ㄱㅇㅈ 멤버쉽 포인트 날리기 아까워서 억지로 소비 ㅋㅋ
@Rockman8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영화계가 발전한 이유는 영화관의 접근성이 뛰어났었기 때문임. 소위 할거 없으면 영화나 보자는 그런 분위기. 그런데 지금은 영화관 스스로 그 접근성을 막고 있지. 내가 중학생때만 해도 통신사 할인까지 끼면 조조영화 예매 가격이 500원이었음(삼성동 코액스내 메가박스 기준). 물론 시대가 변했고 그 당시의 가격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지금의 가격을 지불하고 영화관을 가고 싶지도 않음.
@birthday-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코로나로 뭐가 많이 바꼈어요 마블이 문제인지 코로나가 문제인지 모르지만 마블영화 개봉하면 스포 안당하려고 최대한 빨리보로가곤했는데 요즘은 타이타닉이 재개봉해도 안가게되고 ,미니빔을 뒀더니 더 안가게됩니다 또 그 큰 영화관에 사람들 많아지면 영화관 매너 안지키는거 거슬려서도 좀 가기싫어집니다 집에서 빔으로 편하게 보는게 좋아져요 진짜 설명 그대로 공감합니다 스케쥴에 맞춰서 왔다갔다 하기도 귀찮아졌고 유트브에 좋은해석과함께 리뷰해주는거 재밌구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어제 cgv에서 하는거보고 요즘은 신작도 바로바로 집에서 볼수있는 시대구나
@핑키핑키-h8z Жыл бұрын
저도 지난달 아바타2 보러 갔다가 앞자리에서 영화보는 내내 폰확인에 심지어 통화.... 2번이나 눈치 줬더니 결국 일행남기고 먼저 나가네요. 아줌마 영화관에서 민폐끼치지 말고 집에서 밥이나 하세요.
@정법진-s9x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주말에 돈 더 받는 것도 불편한데 좌석별로 차등해서 돈을 더 받는 것도 상당히 별로임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돈이 더 오른 측면도 있음 가격 부풀리기로 베짱영업하는 게 바뀌지 않는 이상 옛날로 돌아가는 건 불가능함
@euphorim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취미였던 것에 대한 회의감이 들고 있었는데 그 이유들에 대한 생각들을 잘 정리해주시는 것 같아 시원했습니다. 앞으로도 영화관보다는 OTT 서비스를 더 애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편리하니까요. 흘러가는대로 이용하렵니다.
@jgd824 Жыл бұрын
사운드가 많이 허전하다면 마소스토어에 있는 돌비엑세스 단돈 만원으로 일반 스테레오 해드폰도 돌비사운드 나름 가능합니다
@WeeklyMuskNews Жыл бұрын
전 스토리를 중요시해서 한번에 이해 안가는 부분은 반복해서 이해하며 보는걸 좋아해서 영화관 절대안감 ㅋ
@정법진-s9x Жыл бұрын
@@jgd824 오~ 그런 것도 있나요?
@jgd824 Жыл бұрын
@@정법진-s9x 네, 인터넷 검색해 보시고 정보 찾아보세요 솔깃한 정보 많습니다
@moonragon8580 Жыл бұрын
물가도 물가지만 코로나 이후로 넷플릭스같은 플랫폼들이 발달한것도 큰듯한... 뭣보다 밥먹으면서 보다가 어디 갈때 정지시켰다가 다시 보는것도 좋고...
@쏭스-w4b Жыл бұрын
이거 너무 공감해요! 저도 CGV VVIP할 정도로 영화를 많이 봤는데 작년부터 집에서 OTT만 보는 거 같아요! 영화관보다 대체제인 OTT는 시간과 돈이 절약됩니다! 작년부터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저 같은 충실고객부터 이런데 영화관 수도 점점 줄고, 점점 영화값도 오를 거 같단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음악회나 뮤지컬처럼 문화의 고급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CGV가 공간대여산업이나 공간활용산업, 아니면 OTT산업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영화 산업의 후퇴는 OTT 산업으로 인해 다행히 일어나진 않을 거라고 생각돼요! 대신 독립영화가 설 곳이 점점 줄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OTT에서 독립영화들을 받아줄지.. 대작들만 흥하게 되고 감독들 입봉도 쉽지 않게 되진 않을지.. 그 속에서 봉준호 감독 같은 대감독들의 탄생이 줄줄이 이어질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dscrites8143 Жыл бұрын
극장에서 보는 영화와 OTT로 보는 영화는 분명 차이는 있습니다 다만 표값이 엄청 올랐다보니 솔직히 탑건 같은 영화가 아니면 사람들이 극장으로 잘안가게 되죠 IMAX같은 경우는 혼자가도 간식까지 최대 3만원은 쓰게 되니까요 결국은 좋은영화가 나와야 되고 특히 극장에서 볼만한 가치가 있어야 하며 물가가 내려가는 시점이 오면 가격도 내려야 한다는 당연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heonyhunynight Жыл бұрын
마블의 몰락도 영향이 꽤나 큰거 같아요... 엔드게임 이전에는 정말 영화관에 2,3번씩 가서 돌려봤는데 요즘엔 정말 이걸 영화관 가서 봐야할 정도인가 싶을 정도의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jhP-g9t Жыл бұрын
스타워즈가 망했지만 마블이 나온것처럼 다른 블록버스터가 나오길 빕니다
@spop7061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작년엔 탑건 매버릭과 아바타2가 영화관의 존재가치를 입증했음 ㅋㅋㅋㅋ
@kevinkwak4626 Жыл бұрын
@@잉곳 크죠 마블 영화가 나올때마다 엄청 흥했는데 ㅋㅋㅋ
@y57661 Жыл бұрын
제일 빡치는건 디즈니+안보면 이해불가
@Astin7203 Жыл бұрын
마블이 영향력이 없는건 아니지만 한국의 영화 산업을 좌지우지할만큼은 아님
@jisikbank Жыл бұрын
OTT의 성장이 제일 큰 영향인것 같네요 저만해도 저번주에 앤트맨 보러가려고 예매해놨다가 귀찮아져서 취소하고 '나중에 디플에 나오면 봐야겠다' 이러고 있으니까요
@dadaming Жыл бұрын
영화관 직접 가보면 체감 확실히 되는게, 몇년전만 해도 티켓발권, 팝콘, 표 확인까지 직원들이 엄청 많았는데 자동발권기기 제하더라도 직원 수가 몇배는 줄어든 느낌.. 수익성이 줄어드니 인건비부터 줄인거겠죠 😂 이렇게될줄 전혀 몰랐음..
@매니로 Жыл бұрын
알바생 3분의1토막 났어요 ㅋㅋ
@woojinsong68 Жыл бұрын
새벽에가면 팝콘직원이 발권도해주더라ㅋㅋㅋ
@popciclelol4891 Жыл бұрын
현재로 시점을 멈추어 살면 그렇게 됩니다. 앞으로는 더 안그럴까요?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AI인공지능으로 대체될지 생각해보세요. 사회는 급격하게 변할 겁니다. 미리 대비를 해야지, 코로나 풀렸다고 예전처럼 해외여행가서 놀아야지~ 신혼여행 가서 수백쓰고 와야지~ 하는 건 다시 재고해 보셔야 합니다.
@kangbitcoin Жыл бұрын
@@popciclelol4891 뭐라는거야 뇌절치지마 삶과 죽음 요람에서 무덤까지 논하겠네
@꺄라루스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빌리아일리쉬 콘서트 dvd가 씨지비에 개봉되었는데 해외가수들의 무대를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것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집보다 현장감과 음향이 좋으니까
@junhyuk450 Жыл бұрын
요즘은 ott에서 정말 재밌는 컨텐츠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에 반해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것들이 그렇게 재밌는게 많지 않다...도 중요한 문제인거 같아요. 영화관에서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게 만드는게 정말 잘 됐으면 좋겠네요 😊
@SP-jg8ho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친구들이랑 가볍게 볼수 있었는데 이젠 전혀 가볍지 않고.. 솔직히 몇시간동안 계속 앉아서 볼만한 가치 있는지 잘 모르겠음.. ott로 보면 다시 보거나 억지스러운 장면은 넘기면서 보는게 익숙해져서 이젠 영화관에 앉아서 보는게 사실 고통스러움..
@yooej1127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롯이 영화에만 집중할 수 있어 영화관에서 영화보는 게 유일한 낙인데 영화티켓값 오르고 나서는 두번 봤던 거 한번 보게 됩니다. 가족이 영화본다??!! 거의 십만원 나옵니다 ㄷㄷㄷㄷㄷ
@sun_woo_ Жыл бұрын
극장을 찾지 않아도 무방할만큼 주변에 볼거리가 너무 늘어난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저만해도 요즘 티비를 보지않습니다 유투브 구독체널만 보는데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라서..
@YumYum0000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영화가 개봉하면 진짜 좋아하는 영화 아닌이상 검색하고 리뷰보고 보러가는거같아요 특히나, 한국영화를 싫어할수밖에 없는게 늘 반복되는 클리셰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어나는 로맨스 그 배우가 뜨기시작하면 거기서 거기인 배우들의 연기력만 보다보니 더 안볼려하는거같아요
@Fdagrgrb_dfdae Жыл бұрын
이래서 한국영화에 돈쓰기 싫어짐… 남녀가 같이 등장하면 연애로 빠지는게 너무 뻔하고 노잼이고 맨날 나오던 배우만 나오니까 새롭지도 않음
@stardust687 Жыл бұрын
K영화는 솔직히 퇴물이지
@DC-jt7ye11 ай бұрын
@@stardust687아니 흑어공주지.
@user55460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명동CGV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영화제에 갔다왔는데 현장예매인데 거의 5분만에 매진되고 그러더라고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영화산업이 더욱 발달했으면 좋겠네요. 아! 한예종 영화제는 무료긴 했어요.
@liiililliiil607 Жыл бұрын
영화관을 안 가는 가장 큰 이유는 볼게 있어야 갸죠!! 볼게!! 범죄도시2 같은 영화는 다들 극장가서 봤었잖아요. 솔직히 영화표값이 싼것도 아니고 가격은 비싼데 영화가 그 값을 못하니까 안 가는거죠
@정법진-s9x Жыл бұрын
"" 힐링포션 열심히 빨아봤자 이미 최대 체력치가 줄었다 "" 라는 말이 정말 확~~ 와닿네요!!!!! 지금 영화계가 뼈저리게 받아들여야 할 말인 것 같아요.
@shin_86 Жыл бұрын
애인이 있으면 데이트 코스로는 가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음
@쉿아저씨 Жыл бұрын
영화관은 탑건과 아바타의 성공에서 봤듯이 영화관에서만 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극대화 시키는게 아니면 앞으로 경쟁력이 떨어질것으로 생각
@닥스훈트제리 Жыл бұрын
리뷰가 더 재밌다는 것도 핵심인듯 지무비님이 만든게 더 재밌어서 디즈니 구독중인데도 지무비님 리뷰 카지노만 보는중 영화도 마찬가지 리뷰가 너무 재밌어서 찾아보면 재미없는 경우 많아서
@142mv7 Жыл бұрын
법으로 최신영화 개봉하려면 30석 이상이란 것이 걸리지만... 1~4인 영화관이 많아지면 좋을듯... 혼자 부산에서 KTX시간 많이 남아 시간때우려고 비디오방 갔는데 빔프로젝터에 화질도 좋고 소리도 짱짱하고 컵라면도 먹을 수 있어 좋았음..
@andend24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한국영화는 20년대 초반 감성을 유지하는것도 한몫하는듯
@beau_luna5660 Жыл бұрын
복합 문화공간으로 바뀔 거라는게 흥미롭네용 다음세대에는 영화관이라는 명칭이 없어질지도 모르겠어요. 엔터테인 파크 이런식으로 영화상영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 생활 공간으로 바뀌려나봐요.
@aengee21 Жыл бұрын
일반관 주말 낮 1인 기준 15000원, 콤보는 10000원 ㄷㄷㄷ 예전처럼 심심한데 영화나 볼까 이게 안되는 시대가 됐네요. 일반 포맷 영화는 넷플이나 다른 ott로 보는게 맞고 특별관 포맷만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user-kz5dv2gq2x Жыл бұрын
영상내용을 그대로 말하네
@aengee21 Жыл бұрын
@@user-kz5dv2gq2x 이것도 불편해?
@kangbitcoin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그가격이면 넷플 한달동안 내내 보는데 2시간에 그가격? 너무 비싸죠
@사샤-d8o Жыл бұрын
상황분석뿐만 아니라 대안제시까지 해주신점에서 정말 유익하네요
@히알룬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론 통신사 멤버쉽 할인혜택이 줄어든게 큰거같음 u+ vip기준 10년전에는 한달에 한편 무료였는데 어느순간 두달에 한편 그리고 영화관들도 빠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cgv만 있고 두달에 1+1할인인가로 바뀜 한달에 한편 무료일때는 항상 뭐 볼까 고민하고 그렇게 두세편씩 봤었는데 인제는 관심이 없어짐
@밍콩잉 Жыл бұрын
진용진 없는 영화가 여러의미에서 대단하다는걸 느끼게된 영상이네요,,!
@siw7910 Жыл бұрын
요즘 영화 정리 재밌게 잘 해주는 유튜버 들 보는게 시간도 적당하고 좋은듯 물론 최신 영화는 아니지만
@tazo6473 Жыл бұрын
양질의 정보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맛있는 한입!!
@jse5217 Жыл бұрын
요즘은 2명이가면 4만원 이상이다보니... 인기있거나 정말 대작이 아니면 안보게 되네요. 예전에는 그냥 재미있든없든 막갔었는데... 가격 임계점이 넘었네요. 월급이 2배오른것도 아닌데..
@taehyungkim1856 Жыл бұрын
집에서 편하게 보는게 너무 익숙해져서 굳이 공공장소에서 모르는 사람 휴대폰 하는걸로 방해받고 싶지않아요. 그리고 보는 중에 화장실가고 싶으면 일시중지 누르고 갔다오는 것도 개꿀이고
@hyun920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영화가 재밌으면 보러가죠...요새 메이저 영화들이 너무 실망스러워서ㅜㅜ
@별의커피-e6j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 입니다. 영화관 가서 영화 한 편 보는게 확실히 예전보다는 부담스러운게 사실. 극장 화면으로 보는게 좋기는 한데.. 그럴 정도로 티켓 가격이 만만하진 않은 느낌. 그래서 그 대안으로 정말 OTT 이용하는 것 같음.
@Wkdhdhyysh Жыл бұрын
영화 한편 가격이 너무 비싸진것도 한몫 하는듯.. 가볍게 보기엔 가볍지않은 가격..
@Dog_mari Жыл бұрын
OTT는 핑계고 문제는 가격이다. 무슨 영화관에 진짜 영화만 감상하러 가나….가격이 경험을 막고있는거다.
영화관도 인건비 절감해서 티켓발권부터 팝콘 다 자동화로 하고 입장도 바코드찍어 들어가게 만들고 가격을 오히려 낮추거나 낮추기 힘들면 기간제로 할인적용 시켜버리면 좋을텐데 한달지나면 20프로 두달지나면 40프로 세달지나면 50프로 이런식이면 오히려 빈좌석 활용도가 높을텐데 마켓팅을 안하면 갈수록 도태될듯
@뽈롤롤롤로-m8h Жыл бұрын
양질의 컨텐츠를 정성들여 만들어 주는 지식한입 감사합니다
@진정한용왕 Жыл бұрын
호오 영화관 내 인생살이중에 2번 가본게 다인거 같군. 요즘엔 그냥 영화든 드라마든 풀 영상 보는것보다 리뷰 유투버 영상으로 보면 재미 없는것도 재밋음.
@sunlee8754 Жыл бұрын
진짜 왠만한 영화는 넷플렉스나 디즈나더하기 같은거에 나오니까 극장 안가게됨.. 간것이 아바타2.. 탑건, 슬램덩크도 어차피 나올텐데.. 그렇게됨.ㅡ 역시 형은 등가려운데를 알려주고 긁어준다니까.. ㅋ
@han-iv1wf Жыл бұрын
디즈니더하기ㅋㅋ 귀엽네요
@yyy912 Жыл бұрын
유튭에서 요약해주는 짧은영상에 길들여져서 더이상 긴 러닝타임 보면 그냥 피곤해지네요... 아바타도 정말기대하고 꼭 영화관에서 봐야지 했는데 세시간인거 보고 포기했습니다...
@kscho0207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티켓값이 안비싸서 B급영화들도 가볍게 봤었는데 요새는 무조건 후기들,별점 보고 볼지안볼지 판단함. 그것도 탑건,아바타 같은 대작영화도 마찬가지로 적용됨. 그래서인지 마블영화는 최근 스파이더맨 빼고는 극장가서 안보게 되드라..
@prollejazz Жыл бұрын
그리스에 가면 forum ..광장이라는게 항상 .. 가운데 있죠 .. 미국은 square가 그렇게 많고 .. 조선 시대에는 장날.. 그렇게 사람은 모이고 싶어하는 공간이 있는데 .. 이게 결국 영화관 백화점 아니면 공원이죠 .. 영화관은 오프라인으로 사람들이 모이기 가장 좋은 그 무엇으로 바꾸기 가장 쉬울듯..
@너굴맨-n1d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좋아해서 지금도 일년에 20편 가까이 보지만 예전과 다른점은 일반 친구들이 그거 재밌냐 한번 볼까 라고 물어볼때는 옛날에는 한번봐바 괜찮더라 라고 추천했지만 지금 1.5만원으로는 절대 추천하지않는 그런 점이 바뀐거같네요 비싸진 만큼 영화 평가를 더 까다롭게 보게된달까
@piupiumoulangi Жыл бұрын
독일 사는데 예전에 영화관에서 알바할 때 겨울철에 한 달에 한 번 발레 공연이나 오페라 공연 상영을 했음. 들어갈 때는 코트 받아주고 1부 끝나면 나와서 칵테일 마시고 아마 티켓 한 장이 인당 7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함. 유럽은 영화티켓값 자체도 꽤 비싸니까 이미 영화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용하는 듯. 난 OTT 보다 오히려 티켓값 때문에 자주 못간다가 맞음.
@가나다-s4d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제는 탑건정도 돼야 영화관 갈 맛이 나는듯
@Anohv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 말이 많네요. 세상이 또 한번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submarine7675 Жыл бұрын
난 갠적으로 영화가 재미와 감동 웃음 울음을 주는 목적에서 가르칠려드는 목적으로 변질된것도 매우 크다고 생각함. 게임도 그런게 없는건 아니지만 게임은 가상의 캐릭터이고 혹은 게임 개발한회사의 ceo가 발언하는 반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사랑받는 최고급스타들이 명운을 걸고 영화를 홍보하는거라 저사람 정치성향 저기 아냐? 여기 아냐? 라는 의심을 들게함. 본인들 돈많이 벌고 땅값비싼 아파트나 주택 사게된것도 팬덤의 힘이 컸는데 그 팬덤을 무시하는 팬서비스나 영화의 우매한 민중을 가르치겠다 같은 의도도 진짜 무시할수 없음. 이미 시민들은 무언의 시위를 하는 중임. 사과하거나 잘못했다고 입장문 안하면 철저히 무관심하고 외면하고 그 연예인이 한국에서 존재조차 하지않았다는 침묵의 매장으로 이미 곽도원이 그런 예시를 너무나 잘 보여줬지. 평생 영화매체나 연예매체에 안나왔음 좋겠다. 나와도 철저히 개무시하고 없는새끼 츼급할거지만
@ccd3257 Жыл бұрын
자취할 때, 항상 영화관 근처에 원룸을 잡고 살았었거든요ㅎ 슬리퍼 질질 끌고 조조할인 보러 가는 그 맛이 있었거든요 예전 영화관을 정말 좋아라하던 제가, 지금은 가는 걸 망설이네요..
@pcchoon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뻔한 클리세 + 신파뿐인 b급 한국 영화 + 영화관 티켓 가격 + 교통비 + 외식비 + 시간비용 + 육체적 피곤 vs 비슷하거나 더 좋은 수준의 OTT
@강풍-u2c Жыл бұрын
난 원래부터 대작영화(주로 해외영화)위주로봐서 코로나 전이나 후나 별차이없는데 영화관에 사람들 바글바글하지 않으니 너무좋음ㅋㅋㅋㅋㅋ
@dosert Жыл бұрын
일단 TV를 안 보면서 TV 구매대신 많은 사람들이 OTT로 넘어가면서 OTT의 편안함을 체험한 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중소규모의 영화는 코로나 이전에도 영화관에서 상영이 잘 안되기는 했지요. 마블이나 명량 이런 대작 영화가 거의 한 영화관의 80%이상 차지하기도 했구요. 중소규모 영화는 오히려 OTT시장에서 그 가치를 돈으로 제대로 받을 수 있고, 영상에 나온 것처럼 영화관은 영화관에서만 관람해야만 하는 블록버스터나 복합문화시설로 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플랫폼의 전환의 시기에 살고 있는데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el-it2vm Жыл бұрын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지 않고 밖에 나가서 영화를 봐야하는 이유를 만들어줘야 할겁니다 영화업계가 살아남으려며 완전 프리미엄으로 가야할것 같네요 집에서 편하게 누워서 배달음식과함께 볼수 있는 영화를 굳지 나가서 불편한 외출복 입고 보게 만드려면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줘야 합니다 다만 그렇게되면 객단가가 비싸질것이고 돈 많은 소수의 사람들에게서 수익을 내는 구조로 가야할것 같네요 그러다가 그 프리미엄 가격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골프나 오마카세 해외여행처럼 서민들도 가끔 돈 모아서 가는 그런 공간이 되겠죠
@단오-t2k Жыл бұрын
코로나가 진짜 많은 변화를 가져왔구나를 실감하게 되네
@윤창식-z4y Жыл бұрын
오늘 템포가 가장 듣기 편한것같아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지식한입 흥해라잇
@qwisp0000 Жыл бұрын
영화관 ott 차이 영화관 몰입도 갓나온팝콘 분위기 Ott 편한곳에서 원하는시간 교통비x 주차문제x 민폐x 화장실갈때 눈치x 편하게볼수있음 몰입도,갓나온팝콘말고는 영화관이 좋은이유를 모르겠음 가격에서도 한편 티켓값+@나가는데 ott는 한달에 16000원정도
@갓두진 Жыл бұрын
저는 넷플릭스 매달 유료결제해야되서 오히려 넷플릭스서 핫한거 잘 모르겠던데 ㅠ 영화관은 아무래도 시간 딱 집중해서 보면 끝나는게 좋아서 영화관람을 선호하는데 근데 아무래도 가격이 거슬리긴해요 ㅠ 너무 비싸졌어요 ㅠ 영화예매할려면 신중해져야하는게 좀 치명적임 ㅜㅜ
@enso-d6r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갈 사람은 감...영화관에서 보는 거랑 집에서 보는건 ㄹㅇ차원이 다른수준임
@제니훈-r5d Жыл бұрын
영화관만의 장점이 있으니 망하진 않을거임. 가끔 민폐족을 만난다거나 상영전 광고가 너무 길어서 짜증도 나지만 넓은 공간에서 큰 화면으로 불특정의 다른 사람들과 섞여 앉아 같이 보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경험은 온라인에서는 대체가 어려운 공간임. 사회에서 이런 기능은 의외로 꽤 중요함. 다양한 사람들이 스쳐지나가고 섞이는 곳이 많아야 함. 차없이 걸을 수 있는 거리, 벤치, 공원, 공연장, 스포츠 경기장, 놀이공원 등도 비슷함. 집에서 보면 편한데 직접 사람 많은 시끄러운 곳에 일부러 가는 이유는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임. 유튜브 등에서 남의 리뷰나 댓글을 일부러 보는 것도 공감하고 공유하고 싶기 때문이고.
@큰그림-b3l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영화가 상영 기간이 끝나고 나서 ott 시장에 나오기 때문에 그거리를 이동해서 돈을 주고 조금 먼저 보고 싶다 라는 가치를 가지고 있을 정도의 영화가 아니라면 굳이 찾아가서 보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쓰이는 공간 인데 예전만큼 연애를 하는 커플 수도 줄어든것도 이유가 될수도 있는거 같구요
@RAMRAM-ij7ui Жыл бұрын
이런 주제를 다뤄주시다닝 감사합니당
@users-suewsjsv38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좋은데 오타가ㅠㅠ 영화 쉬리는 1999년도 개봉작입니다 지식한입 너무 잘보고 있어요 화이링~!^^
@user-changhyeon Жыл бұрын
한번쯤 생각해봤던 또는 요즘 궁금했던 시사나 사회이슈를 시원하게 원인부터 다 설명하니 끊을수가 없어…
@phoclassictv9706 Жыл бұрын
편집, 기획 정말 잘 만드시네요 잘 봤습니다 ~!!
@박지민-b6v5u Жыл бұрын
영화 가격 오른 이유가 코로나땜에 아니었나? 이제는 내리는게 맞을텐데 물가 올라서 올랐다고 쳐도 너무 높음...
@정해광-w2m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미래에는 VR이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활성화되면 어쩌면 영화관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왔었는데 코로나+OTT서비스로 인해 더 빠르게 진행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방탄유리아저씨 Жыл бұрын
경제가 좋아졌다고 관람표 가격올려 임금이 올라서 가격올려 코로나 탓으로 가격올려 IMAX는 밥값 2인분 수준이고 진짜 영화관에서 꼭 봐야되는 영화다 싶으면 가는데 보통은 잘안가게 되더라구요.
@오도날드사장함박아 Жыл бұрын
사실 코로나 이후에 재밌는 영화가 많이 줄어들었다는게 크죠 나오는 영화마다 맛탱이 간녀석들 뿐이니.. 아바타2나 탑건 처럼 인기많은 영화들은 보지말라고해도 다 보러갑니다
@김지원-i1h Жыл бұрын
걍 영화 자체가 재미가 없음 양산형 영화들 안봐도 알 것같은 스토리.. 진짜 아바타2는 영화관에 가야하는 이유가 됐음ㅋㅋㅋ 제임스 갓메론
@user-yamaejisik Жыл бұрын
현대인은 원래 시간이 없습니다. 꼭 회색도당-아니 시간장벽 때문만은 아니에요. 비디오나 티비 케이블이 나왔을 때도 영화관 위기론이 있었지만 결국 차별화된 미디어로 살아남았습니다. 결국은 가격입니다. 그간 한국영화시장이 컷던 것이 한국 사람들이 구매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시간 만큼 즐길 가성비가 영화관 만한게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해외 젊은이들은 여행같은 데 더 많은 돈을 쓰는데 반해서였죠. 근데 이제는 그것마저 소비할 여력이 대한민국에 남아았지 않은 것 같아 씁쓸하군요
@kihiss1323 Жыл бұрын
영화관에서 보면 건너뛰기 빨리감기 등이 안돼서 이젠 답답하다
@sgm117 Жыл бұрын
가격이 올라간 만큼 퀄리티가 좋아지면 영화관을 많이 찾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봇이아닙니다1 Жыл бұрын
결국 영화관이라는 공간에서 체험할수 있는게 영화관의 경쟁력이 될것 같은데 대표적으로 3D, 4D영화가 있을듯. OTT서비스로는 2D영화나 요약으로 시간과 돈을 아끼며 편안하게 즐길수 있고, 보다 더 좋은 경험을 위해서는 영화관에서 보는 형식으로 정착되면 소비자들의 선택권도 확장되고 OTT와 영화관의 공생도 가능해지니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myway_j_1418 Жыл бұрын
그거 아직 멀미 문제가 전혀 해결이 안되어서 해결책이 되기 전에 망하는 속도가 더 빠를겁니다
@junsuseong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여전히 영화관에서 봐야할만한 작품들은 많음 ㅈㄴ비싸긴하지만 후회없었던 선택 탑건2 심지어 4dx로도 봐서 총 2번 봤는데 ㄹㅇ보길 잘했다 싶었음 아바타도 영화관만의 느낌이 있더라 예전에 귀멸의칼날도 4dx로 봤는데 그때는 움직임이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탑건은 진짜 비행 장면마다 쉴틈없이 움직이니까 진짜 나도 조종사된 기분이였음
@entj9350 Жыл бұрын
나도 탑건 4d로 봄 👍🏻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4d 일듯. 늙어서 그런가 개 피곤. 물 개쳐맞고 바람 개쳐맞고 몸개흔들리니 너무 피곤😢 집에 가고 싶었음
@콩득콩득 Жыл бұрын
탑건은 ㅇㅈ
@11inmorning81 Жыл бұрын
난 탑건 보다가 중간에 나왔는데
@박동열-l9n Жыл бұрын
@@11inmorning81탑건은 뒤에가 진또배긴데.
@zionl2958 Жыл бұрын
주관적인 분석 티켓 값 - 코로나 이전에는 1국밥 가격이면 조조 영화가 쌉가능이었는데 이제는 국밥 인플레이션에 힘입어 티켓 값이 15000원 둘이서 보면 무려30000의 지출임. 영화 별로 안좋아 하는 커플은 모텔 대실해서 누워서 넷플릭스 볼 듯. 게다가 오른 가격만큼 관객들도 퀄리티 있는 영화를 요구함. 예전에는 주변에서 대충 볼만하다고 하면 가서 보는데 이제는 리뷰, 썩토지수, 한줄평 다 꼼꼼하게 챙겨보게 됨. 극장까지 가서 망작 보면 시간도 아깝고 돈도 아깝거든. OTT 대중화 - 넷플릭스 구독료 올린다고 말이 많은데 그래도 영화 티켓값에 한 달 이용이 가능함 대형 TV 대중화 - OTT 구독하고 집에서 80인치 TV로 보면 영화관 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가성비 있음. 써놓고 보니 결국은 OTT가 영화관 시장을 잠식한게 큰 원인인 듯 하네요.
@JustOne703 Жыл бұрын
통신사 멤버십으로 매달 갔었는데 작년부터 1년에 3회 바뀌면서 '어머 이건 봐야해'하지 않는 이상은 가지 않아요.😂
@금빵오빵 Жыл бұрын
영화관가면 별의별 진상들다있는데 돈내고 보다가 피해보면 시간이 아깝죠. 그럴바엔 그냥 ott로 집에서 편하게 보는것도 시간정하지 않고 원할때 보면서 편하게 볼수 있으니 좋아요.
@온다효 Жыл бұрын
가격도 가격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개인적으로 조용히 보거나하는 문화가 생긴듯 빔프로젝터에 발전도 일조한듯
@ay0908 Жыл бұрын
한달에 5편 정도 영화관에서 영화를 봅니다.. ott로 볼때는 볼때는 보다가 끊어서 보게 되는데… 극장은 내가 끊을 수가 없으니… 한숨에 다보게 되서…^^ 근데 작년 중순부터 정말 볼만한 영화들이… 추천할 만한 영화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올해는 실망한 영화들이 너무 많아서.. 특히 한국영화는 개봉하지 못하고 묵혀 놓은것을 개봉한다는 느낌입니다.. 극장 가격은 올라서 영화 볼때마다 할인카드나 쿠폰 찾고 하는데… 이제는 슬슬 한계가 오는 것이…
@MrHa-qf6wz Жыл бұрын
OTT 효과가 호응을 얻고있죠 재밌는 부분만 요약해서 올려주는 유튜브도 성황하는 게 오가는 시간도 줄고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는 경쟁력이 좋기 때문이죠.
@dovia4029 Жыл бұрын
ott고 뭐고 영화관 가격이 경쟁력이 나락가버린게 문제라고 생각함 점점 올라가서 이용을 안하면 가격을 낮추든지 뭘 해야하는데 빠지는 수익을 보고 가격을 계속 높여 진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가는게 문제이지 않을까 한편 보는데 14,000원... 둘이서 팝콘까지 고르면 거의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