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따라서 그 만큼 신심있고 그러면...아는 스님이나 목사 신부님들과 친분가짐... 그 만큼 활동도 해야하고.. 그냥 종교생활 하는거랑 틀림... 제가 아는 분은 저도 불자이고...신심과 종교생활도 엄청 열시미하고 명절마다 온가족이 절에가서 큰스님께 문안인사 기본으로 드림... 그 정도는 기본으로 해야지 아는 스님 생기겠죠.. 물론 보시도 열시미하고...
@행복하기-c5n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여자때문에 할머니 가족들이 다 화를 입었네ㅠㅠ진짜 너무 화가나겠다ㅠ 신도 너무하네 왜 아무 죄 없는 사람들 목숨을 앗아가냐ㅠㅠ
@성한결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어른들이 무당은 집에 안 들인다고 그러는거래요 말그대로 신을 모시는거라 화나 살이 엉뚱하게 주변으로 퍼지는 경우가 많아 애먼 사람 목숨 잃는다고 안들인대요. 큰 신이나 강한 신 모시는 무당들은 폐가나 흉가, 족히 3년간은 사람이 살지 않았던 곳에 신당을 차린다고 하더라구요.
@@곽철운-q4w 기독교에선 원죄라고 하죠. 불교에서도 사람.동물등 생명체로 태어나는건 업보로 태어나는거랍니다. 사람이 죽어 49일후엔 육도윤회하여 인간이나 동물로 환생할지 지옥.아수라로 떨어질지 모른다네요.
@jyk92923 жыл бұрын
@@haruka7249 이새끼 신천지 ㅇㅇ
@노네임-x5i3 жыл бұрын
신병은 반지하 여자가 걸렸는데 화는 엄한 사람이… 에휴..
@산화그래핀3 жыл бұрын
귀신 새끼들 하는짓이 다 그렇죠
@라임냐옹이3 жыл бұрын
물리적 타격이 가능하면 등짝 때리고 싶다 귀신생퀴...
@오락-x7i3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K-잡귀
@산화그래핀3 жыл бұрын
@@오락-x7i ㅋㅋㅋk잡귀
@꾸엑-k9t3 жыл бұрын
@@오락-x7i ㅋㅋㅋㅋㅋ
@계명-u5q3 жыл бұрын
화 난다고 엄한 사람을 데려가? 그건 신이 아니라 악령이지.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저런걸 허주잡신이라고 하는거다.
@Hon11113 жыл бұрын
개사이코새끼죠 이건ㄷ
@alaaala3 жыл бұрын
엑소시즘 해야죠
@jihakang74023 жыл бұрын
집 음기가 쎘던 것 같고 아마 신당 잘못차려서 허주를 잔뜩 끌어들였던 듯. 올바른 신이면 오히려 그 자리가 기운이 좋아지죠. 허주들이 그 집에 살아서 꿈이 사납고 안좋은 일이 벌여졌던 것 같네요.
@김은정-z4z2n3 жыл бұрын
6
@꽃에이스3 жыл бұрын
저건마귀들이여
@성이름-e5n2s3 жыл бұрын
주인 할머니 평안하게 잘 지내고 계셨으면ㅠㅠㅠ
@집사그로밋2 жыл бұрын
제말이,, 제발 제가 지금가장 바라는 거에요//,,
@ellieseo63893 жыл бұрын
좀 다른 이야기인데 응급의학과 선생님한테 들은 말로는요. 가족 중 1명이 사고 당해서 나머지 가족이 병원에 그 사람을 싣고 오거나 병원으로 오는 도중에 큰 사고가 나서... 일가족 모두 응급실 혹은 시체 안치실에서 보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합니다. 며느리랑 손녀 사고 나는거 보니 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hufsmento3 жыл бұрын
집주인 할머니가 너무 불쌍해요 ㅠㅠㅠ 아니 왠 엄한 사람이 대신 화를 입게 되는거에요? 화가 난다....정말
@bebe_ruhana3 жыл бұрын
여자분도 불쌍하지만 이건 정말 너무하다....하다 못해 집 청소라던가 관리도 했어야지...거의 집을 내팽겨치고 친구집만 전전한거잖아......
@anz10043 жыл бұрын
게다가 그냥 집청소 안한 정도로 끝났으면 모를까 신당 차려놓고 또 그 신당을 제대로 정리 안하고 갔으니 아니 무서우면 그 대수대명 사연자 분처럼 무당에게 상담을 받던가
@오락-x7i3 жыл бұрын
어디서 알아와가지고 신당 다 차려두고 거기다 칼을 역수로 꽂아둔거면 대놓고 시비턴거지 ㄹㅇ...
@alaaala3 жыл бұрын
내팽겨치다 X 내팽"개"치다 O
@cheeksmomy3 жыл бұрын
진짜 개념없는듯 근데 정줄놔서 미쳐서 그랬던듯 신병땜에
@user-mjolivia3 жыл бұрын
와 뭔가 지금까지중에 제일 실제같은 느낌이 들어서 소름돋네..
@do03293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이런게 찝찝하게 무서워
@wooooook-c9d3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방구마려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이거 좀 와,,,,
@ddounssss3 жыл бұрын
@터보티비 들어오지말라면서 똥싸지르고 가는건 무슨심보냐
@나도구독자-x2x3 жыл бұрын
이건 실제같은느낌이 아니라 실제라고했잖아ㅋㅋㅋ 처음에 통화한것도 나오더만
@꼬순고동3 жыл бұрын
반지하 여자 진짜 무책임하다. 저 여자 집은 정리할때 함부로 정리하면 안되고 용한 무당이나 스님 불러서 다 정리해야 되는거 아니냐...
@참외봉봉3 жыл бұрын
이 괴담은 귀신이 나오는 건 아닌데 하나부터 열까지 기괴하고 소름돋음. 특히 할머니 가족이 다 밥먹는거...그거 제삿밥인거 같아서 너무 섬뜩하다..
@user-yoryichi3 жыл бұрын
전라도 주작이야기
@strongsun68293 жыл бұрын
@@user-yoryichi 어휴....
@김범석-r3d3 жыл бұрын
꿈 속에서 밥먹는 꿈은 흉몽 중에 최악 중 최악이에요.
@hihia25163 жыл бұрын
꿈속에서 밥이든 과일이든 뭔가를 섭취하는 행위는 죽음을 뜻합니다... 누가 먹으라고 권해도 절대 먹지마시길
너무하잖아 ..주인집 할머니 잘못이 아닌 반지하 여자때매 주인집 할머니 자식도 며느도 손녀도 다 잃음... 너무해 ㅠㅠ 거리뷰에 보이는 그집인가?
@in60363 жыл бұрын
@터보티비 ㅗ
@공민서-j5b3 жыл бұрын
반지하 여자도 억울하긴하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3 жыл бұрын
뷰 URL 좀 올려주세요
@범-t8w3 жыл бұрын
이 프로 제발 오래가세요ㅠㅠㅜㅠ 요새 볼만한게 없음 제발
@jungaejungminlove3 жыл бұрын
저희아버지께서 간암말기 6개월 시한부 판정 받으시고 6개월 후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던 날에 큰아빠네 큰언니가 꿈에서 저희아빠가 검정색 양복을 말끔히 입으시고 오셔서는 밥 좀 달라고 하시더래요 그래서 알았어 작은아빠 하고는 얼른 차려드리니까 맛있게 드시고는 언니한테 잘먹었다고 인사하고 가시더랍니다.. 꿈은 참 미스테리 하면서도 뭐라 표현이 다 안되는거 같아요.
저거 진짜 신령이 아니라 신인척 하는 허주잡신 즉 잡귀입니다 우리나라 무속인중 많은수가 이런 허주잡신을 신이라며 모십니다 진짜 신을 모시는 무속인이 와야 제거 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진짜 신 모시는 분들은 얼굴이 평화롭고 이웃집 할머니,아줌마.아저씨 같으며 일반인보다 안정된 상태이며 신당도 음침하지않고 그냥 절당이랑 같습니다 저 집이 무당집이 됐다는데 진짜 신을 대동한 무속인이 들어왔다면 잡귀를 제거했을거고 아니라면 사로잡혀 신행세를 하고 있을겁니다 다른 진짜무당이 가야 실체를 알수 있고 우리같은 일반인은 절대 모릅니다 이런곳은 아예 접근을 맙시다
@clair08803 жыл бұрын
영화 곡성이 생각나네여
@똥-l7i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상한화장하면서 무당얼굴보자마자 귀신마냥 섬뜩한애들은 ㄹㅇ잡신인듯 뭐무당대다수가 사기꾼이지만
@Akm-89273 жыл бұрын
처음에 그 가족 꿈이 그건가?
@라떼는말이야엣헴3 жыл бұрын
구래서 저 스님은 보자마자 에잇 퉤퉤 하는게 아니라 허허... 이를어째.. 내가 너무 늦었구만그려.. 하시며 온화하시군요... ㄷㄷ....
@anz10043 жыл бұрын
저도 님 댓글과 사연 듣고 허주나 악귀이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게 바리공주 웹툰에서 보시면 신당과 비손이 자칫 잘못하면 잡귀들을 끌어 모으는 촉매가 된다고 묘사되어 있거든요. 탈없는 사람들도 함부로 하지 말라는게 신당인데 신기물 기운이 있는 여자가 했으니 탈이 안 날리가요 게다가 무당 자격이 되는 분들은 영력이 강한 집이기에 신들은 물론 잡귀들이 기생하기 딱 좋은 집이고 그런 집에 들어오려고 잡귀들이 해를 끼치고 그걸 막는게 바로 신내림이지 절대 신들이 해를 끼치는게 아닙니다
@금태양-q5x3 жыл бұрын
자기 안모시면 신병앓게하고 사람 인생을 자기 꼭두각시로 만들고 주위에 깽판치면 그거 그냥 악령아니냐 ㅋㅋ 엑소시스트라도 불러야할듯 ㅋㅋ
@zuvul66523 жыл бұрын
뭔가 너무 그 여자때문에 집주인 아주머니가 그렇게 된거같아서 안타까움 ㅜㅜ
@makeitcount65403 жыл бұрын
밤에 업로드 안해줘서 다행임 잠 못들 까봐 낮에 보거든요 👻😱
@chaenny09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면서 딱 보기 좋은 시간대에 올려주심
@books_gazer3 жыл бұрын
ㅠ 난 밤에 봤규 ㅠㅠ
@두왁3 жыл бұрын
심야시간에 귀신애기는 못참지
@HAYOUNGLEE-d3w3 жыл бұрын
재연장면 웬만한 공포영화만큼 퀄 좋은듯,,, 너무 좋아
@Benedicat_me_Dominus.3 жыл бұрын
우연이겠지만서도 자기 살겠다고 신당 차려놓고 도망간 그 여자 정말 못됐다. 정말 인과관계가 있다면 나중에 천벌받을거 같다. 졸지에 아들 며느리 손녀 잃은 할머니는 뭐가 되는건가.
@user-bw7zf4nn8n3 жыл бұрын
난 맨날 심야괴담회 유튜브 클립으로 보고 무서워서 지하철 단소살인마 보러감
@어디갈까-h2g3 жыл бұрын
ㅋㅋ 단소살인마 .. 우울할때 찾아본다는 ㅋㅋㅋ
@설이-o3z3 жыл бұрын
터벅터벅 나의 일상..
@lllsssjjj-g7g3 жыл бұрын
팍씨
@nangsnangs48003 жыл бұрын
때려~~~??????? 안때려.......
@냐옹-l5i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SVTmcarat05263 жыл бұрын
지역이 같은 전주라 무서운데 자신을 안 모시고 도망가서 그 윗집을 해코지하는건 무슨 경우야;; 그 신도 좀 그렇네 참..나중엔 악령이긴 햇지만..
@leah-ck6cj3 жыл бұрын
신이아니라 악령이져
@JiwonYu3 жыл бұрын
신이 아니고 허주였나봄
@산화그래핀3 жыл бұрын
저런 귀신은 존나 패야됨
@TV-mk2kt3 жыл бұрын
@@산화그래핀 ㅇㅈ 신들은 저러지는 않음 돼게 찌질한신 인가?
@똥-l7i3 жыл бұрын
홍어는당해도싸당께
@r0ver3 жыл бұрын
아 소름 돋네 진짜.. 누구랑 같이 꾸거나 연관된 꿈은 진짜 무시못함. 살면서 딱 한번 가족이랑 같은날 같은꿈 꾸는걸 겪어봤는데 반드시 일생김..
@blooo__m3 жыл бұрын
와..소름..무서워 단소살인마 보러가야지>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3 жыл бұрын
뭔 일 생김?
@Oioi-qx9uy2 жыл бұрын
다같이 아니어도 엄마가 꿈을 꾸면 거의 잘맞았던거같음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꿈에 안나오시더니 하루는 파란조명처럼 꿈에 나오시더니 차갑게 느껴졌고 무튼 안좋은일 생겼다고 알려줌 그래서 꿈도 진짜 생생한 꿈은 무시하면안되겠다고 생각했었음.. 그중에 로또 2등꿈은 아오.. 했어야햇는데 번호 적어두고 안함
@g.y25683 жыл бұрын
허주를 모신건가?? 아니 왜 세입자가 허락도 안맡고 신당을 차려가지고는 주인할머니는 가족을 다잃었네....진짜 참... 글구 저 집은 현재 무속인이 그 세입자 여자가 아니고, 진짜 무속인이 살면서 기를 누르면서 사는듯.. 일반 사람 살다가는 줄초상 날듯..
@guugaeng3 жыл бұрын
현실과소설구분도못하고 쯧쯧
@g.y25683 жыл бұрын
@@guugaeng ㅎㅎ인생 그르면서 사는거다 ㅋㅋ
@guugaeng3 жыл бұрын
@@g.y2568 몰입도 적당히해좀 이야기들을때는 몰입하고 끝나면 이야기속에서 나와야지 뭐하는거야 애도아니고..
@g.y25683 жыл бұрын
애라서 그래 ㅎㅎㅎ 어른인 니가 이해해줘라 왜 열폭하고그랴 ㅋ
@choc012343 жыл бұрын
@@guugaeng 그냥 이렇게도 생각하나보네 하면 될걸 ㅋㅋㅋㅋ님이야말로 몰입 적당히 하세요;;; 별걸다 시비야 ㅋㅋㅋㅋㅋㅋㅋ
@dkfls1123 жыл бұрын
항상 무서울만하면 나오는 김구라님 열일 무영혼 리액션이 제 소름을 날려주네여ㅋㅋㅋㅋ
@pretzeld1333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papaya93573 жыл бұрын
매운 음식 먹을 때 쿨피스같은 존재네요 ㅋㅋㅋ 진짜 공감 1도 없는 리액션이에요
@인박일2 жыл бұрын
ㅎㅎ 김구라님 리엑션 듣고 빵 터져버렸네요^^ 아하~ 빙의가됬네 🤣🤣🤣
@yoko-u8p2 жыл бұрын
지독히 현실적인 사람일것 같은 김구라님이 괴담회 mc맡겠다고 한것도 의외고mc능력이나 리액션이라면 신동엽님도 잘하셨을텐데 일부러 김구라님을 선택한건 분위기를 눌러줄 사람이 필요했던건가싶음ㅋㅋ
@김종환-u8m2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림중학교제1회 졸업생입니다 동창회 안에서 불만이 많습니다그래서 학교 다닐 때 너무 괴롭히고 놀려서 그래서 화났어 때려 죽이고 싶어요 😡😠🤬
@pallelechilelle9172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진짜 화날것같고 여자도 불쌍하다... 그렇게 해코지 하는 신을 누가 모시고싶겠어...
@LightRain78793 жыл бұрын
꿈을 꾼 순서대로 적으면, 둘째 언니 꿈 - 현관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움직이는 무언가를 발견, 자세히 보니까 여자가 목을 매단 것. 첫째 언니 꿈 - 한 남자애가 말하길, 아빠가 엄마를 식칼로 찌르는 것을 본 후 장롱 옆에 숨음. 그리고 남자애가 현관을 손으로 가리키고, 그곳을 보니까 누나가 목을 매달았음. 셋째 은희(사연자)가 꾼 꿈 - 엄마가 부엌에서 고기를 썰고 있는데, 갑자기 웬 남자가 등장, 엄마가 들고 있던 식칼을 뺏어서 엄마를 찔러서 엄마를 살해. 집주인 할머니가 관짝을 끌고 가는 아들, 며느리, 손녀딸 꿈을 꾼 후, 아들내외와 손녀딸 모두 사고로 사망. 알고 보니까, 신병을 앓던 아가씨가 신내림은 받지 않고 신당만 차림. 근데 여전히 신병이 나아지지 않자, 신당을 버리고 친구 집에서 전전. 신당에 상주하던 신이 열 받아서 집주인 할머니 가족들을 전부 데려간 것... 아니, 왜 신당을 차려서 다른 가족들을 몰살을 시키냐? ㅉㅉㅉ 그리고 이건 추측인데... 세 자매가 꾼 꿈은... 예지몽?
@구루구루-c6v3 жыл бұрын
숙이 언니 넘 좋아 숙언니 방송 집중 잘 되고 편안해요
@빠빠파삐삐삐3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맛보기용처럼 중간중간 끊겨서 안봤는데 이번엔 좋아졌네요.. 쭉 볼수있어서좋음
@나비-v3n3 жыл бұрын
주작,구라라고 진짜 그만좀 그런거 밝혀내려고 봅니까 재미로 보는거지 주작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떰 사연자가 실제로 겪었다는데 가는데마다 구라나 주작이라고 하는 사람들 개많네 진짜 재미로 봅시다 좀
@썬썬-r7s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요.
@빵집-d6z3 жыл бұрын
다들 그냥 주작, 구라였으면 좋겠다 아닐까?? 이건 진짜 안타깝지... 누굴 탓하기도 힘들고 정말 슬픈 일임... 그래서 주작이였으면 구라였으면 싶은거지
@luckyhelena3 жыл бұрын
진짜 주작이네 구라네 하는 사람들 아닥 좀 했음 좋겠어요~우리눈엔 안보여도 실제로 당한 당사자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우리가 모르는 세계도 있는데 말이죠
@@charliekim5415 왜바꿔야됨? ㅋㅋㅋㅋ 평소 김구라면 리액션도 안해줬음. 본인대로 노력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ㅋㅋ
@manandmaltese93653 жыл бұрын
김구라 나쁘지 않은데.. 너무 무서울때 이상한 소리 하면 그 공포감이 좀 식음
@youtubagal2 жыл бұрын
표정이 다 똑같앜ㅋㅋㅋ
@taewookkim47273 жыл бұрын
집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전에 노가다를 할때 철거현장에 간적이있습니다. 주택단지를 철거하고 아파크를 짓기위한 공사를 하기시작한 현장은 철거를 시작하는 지역이라 주택들을 부시고 나오는 먼지가 나지 않기위한 물도 뿌리고 건물이 넘어가지 않게 팬스도 치기위한 자재들을 옮기는 일을 3일정도했습니다. 첫째날 철거를 하기전 허물기전에 집들을 보기위해 들어간 안전관리관 그리고 소장은 주택들을 둘러보던중 커다란 나무가 심어져있는 주택을 보고 거기로 2명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이후는 저는 일을하느라 보지 못했지만, 이둘은 혼비백산해서 비명을 지르며 나오는 소리에 일을하던 사람들은 모두 멈추고 다가가 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었죠 소장과 관리관은 그집에 홀린듯이 들어갔고 둘다 집내부에 도착해서 집내부를 보던중 부적 한장을 칼로 찌른듯한 모양새로 다과상에 꽂혀있었고 , 그걸 보고 찝찝한 마음에 얼른 나가자 했는데 그 커다란 나무에 사람들이 목을매고 주렁주렁 달려 있는것을 보고 혼비백산 해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 소문이 퍼지고 2일뒤면 그집을 철거하는데 이런 소문이 나서 어쩌겟냐라며 거기 총괄소장한테 욕을 먹었다는걸 그 건설사 대리한테 듣고 퇴근했습니다. 물론 그 이후론 집을 들어가는 일따위 그 누구도 안했습니다. 둘째날 그집 주변까지 포크레인은 허물면서 들어갔고 저는 주변에 물을뿌리면서 오늘 하루 일도 별로 안하고 돈벌어간다는 생각에 기분이 들떠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기쁜것도 잠시 물을 뿌리던 제눈에 노란색 부적 여러장이 무더기로 쏟아지는게 보였습니다. 집을 찍고 무너트리는 와중에 한쪽 벽이 허물어진 틈으로 폐지처럼 잔뜩 쌓인 부적들이 영화에서 보던 돈벼락처럼 쏟아지는데 기분이 정말 쌔해지더라구요 기분 잡쳤다 생각하며 밥먹으러 갈생각에 물호스를 끄러 가는 사이에 제가 있던곳으로 포크레인에서 찍던 벽에서 튀긴 머리만한돌이 날라왔고 옆에있던 팬스 기둥을 찍었습니다. 소름이 돋았지만, 포크레인 기사한테 밥먹으러 가자고 하고 같이 일하시던 노동자 아저씨들과함께 가면서 아까 나 죽을뻔했다 돌튀어날라오는거 봤냐 그리고 아까 부적 뿌려지는데 섬뜩하더라 이랬더니 부적? 이라고 다들 소스라치게 놀라는겁니다. 알고보니 집집마다 부적들이 있었고, 포크레인 기사 아저씨는 아무말도 안하고계셨습니다. 아주 표정이 썩어있는상태로요 그리고 큰나무가있던 그집까지 오고 셋째날이 되었습니다. 어제 그 포크레인기사 아저씨는 자기 포크레인을 들고 퇴근하고 일을 안나오셨고 다른 기사분이 그집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이 다 철거의 흔적이 보이면서 길하나를 뚫어둔채 연신 덤프트럭에 잔해들이 실려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자재를 나르고 신호수를 하는중에 거기 집을 찍던 포크레인 기사분이 얼마 하지도 않고 차안에서 계속 꿈뻑꿈뻑 눈만 떳다 감았다 하시며 포크레인을 멈추고 집안을 보시던중 다시 포크레인을 가동하며 움직일때 쾅 포크레인 앞이 연결되있는 집게부분 철거할땐 보통 이거씁니다. 유압으로 고정되는 이 집게 부분이 제대로 작동 안하는거처럼 앞에 집게 부분이 뚝 떨어졌고 휘둘러지던 힘과함께 집 담벼락이 박살이났습니다. 그리고 아저씨는 포크레인에서 내려 욕을하면서 제쪽으로와 담배한대피면서 이집에 무슨일있냐 물으시곤 그동안에 일을 말했더니 재수 옴붙은 일 걸렸다며 똥 씹은 표정을 하셨습니다. 담벼락이 무너지며 집 마당과 도금 부서진 집의 모습이 들어왓고 그집안에 모습이 저희 둘에 눈에 보였습니다. 잡초도 자라지않는 화단 그위에 뿌리를 뻗은 무슨 나무인지도 모를 나무가있었고 그 나무에는 파랑 빨강 노랑 무당집 근처에 나가야 볼 천들이 매달려있었슴니다. 아저씨는 저보다 시야가 높으기에 그게 보였고 제쪽에선 높은 담벼락으로 인해 안에가 보이지도 않아서 몰랐지만 담벼락이 허물어지고 보인 그 풍경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정말 천으로 목을 매달면 저렇게 매달릴까 싶은 모습이었거든요 쿵쾅 거리는 시끄러운 공사현장에서 아저씨와 건물잔해을 보며 이야기중일때 이상한 소리가 귀에 계속 들려 고개를 갸웃하니 아저씨는 얼굴색이 파리해지며 제 손을 붙잡고 집과 반대되는방향으로 미친듯이 저를 데리고 뛰었습니다. 그리고 아저씨는 너도 들었냐며 저소리 들리면재수없는 일 벌어진다며 자기도 못하겠다고 말을 하신뒤 소장에게 말하고 그냥 가버리셨습니다. 저도 무서웠지만, 일을 해야 돈이나오는 일당이라 그날 다른 일을 받아 한뒤 다시는 그 현장에 가지않았슴니다 후일담으로 그현장에 나간 다른분들에 말에따르면 그집에 귀신이 씌였는지 근처만가면 헛것을보고 그래서 소문이한참 퍼졌고 5일정도 뒤에 그집에서 무당을불러 굿을하고 집을 부수니 아무일이없었다 합니다. 그리고 그지역은 살던분들을 강제로 철거 동의는것에 싸인을 하게했다는 소문도 들리더라구요 무튼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도지도지-y2q3 жыл бұрын
ㄷㄷㄷ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2 жыл бұрын
ㄷㄷㄷ
@안늉-c7n2 жыл бұрын
소름이네요
@shin-cj4cg2 жыл бұрын
와 넘 무서워여.... 진짜 귀신이나 신이란게 있는걸까요....
@이영재-g2n2 жыл бұрын
심야괴담회에서나왔음 너그거보고애기하는거니
@samwilson40283 жыл бұрын
김숙님 읽어주는거 넘 좋음 근데 보니까 김숙님이랑 황제성님이랑 디게 닮으셨당
@ssophia87493 жыл бұрын
눈알남매
@sipit28903 жыл бұрын
황제성은 무슨죄냐
@samwilson40283 жыл бұрын
@@sipit2890 뭔 소리냐
@권양양양3 жыл бұрын
김숙은무슨죄냐
@ninapark813 жыл бұрын
전주 모래내시장 주변이 원래 예부터 점집과 신당이 많습니다. 옛날부터 그근처에 형무소와 처형장이 있어 가족들이 감옥안에 있는 사람의 안위여부를 점쳤다고 합니다. 모래내 옆 도로를 구형무소 사거리라 부르고 지금도 택시아저씨들은 거기를 구형무소사거리라 불러요.
@서신동고라니3 жыл бұрын
거기 동네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나왔는데 저기부터 진밭다리까지 쭉 점집 엄청 많긴 하더라구요
사실 본방사수라 진작 다 본 내용이지만 댓글들 반응이 궁금해서 유튜브에 빨리 뜨길 바라는데 생각보다 늦게 올라오네요.
@um12543 жыл бұрын
저도욬ㅋㅋㅋㅋ 본방사수하고 댓글 수다떨고 싶어서 유튜브 영상 엄청기다림ㅎㅎ
@soylee82103 жыл бұрын
다 똑같네요🤣🤣🤣
@jhk53183 жыл бұрын
나도 댓글 읽어보는 재미가 있음 ㅋㅋㅋ
@이영록-r4q3 жыл бұрын
이거 역대급이라고 생각함요. 이게 제일 소름돋았던 이야기. 저는 또 주변에서 이런 비슷한 케이스를 봐서 더 무서웠음
@아나키드-o5i3 жыл бұрын
제가 주워 들은 얘기로는 신은 인간의 잣대로 보면 안되는 존재이고 한번 신을 모실때 잘못 모시면 재앙을 내린다고 하더라고요 잘 모시면 축복도 주지만 뭔가 심기가 뒤틀렸다 하면 저주도 내리는게 신이라 들었어요 그래서 이 이야기가 자작 같진 않네요
@우우-y2i3 жыл бұрын
헐..... 이말이 맞는거같아유... 무서워유ㅠㅠㅠㅠ
@Hamelia4253 жыл бұрын
저도 듣기로는 신에게는 선과 악의 기준이 없대요. 오로지 "신이 하는 모든일은 선이다." 이거더라고요. 설사 그게 인간들에게는 재앙이라 할지라도요... 신도 어찌보면 기원이 있어야 살수있으니 신병을 앓지만 신의 길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경고의 의미로 주변인을 괴롭히거나 죽게 만든다고하죠... 그걸 신이 벌을 내렸다하여 신벌이라 부르더군요. 그래서 이 애기 중에서 끝자락에서 악령이란 애기가 나왔을때 허주면 이해가 가지만 진짜로 신이여도 자기를 모시지않고 거부하면 벌을 내린다합니다. 그게 본인이면 상관없어도 친구나 가족들에게 벌을 내린다죠. 그래서 결국 신을 받드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beam03313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더 유명한 이야기죠. 오만가지를 신으로 모시는 일본이기에. 일본의 신당과 관련된 괴담을 보면 이게 신인가 귀신이가 싶은 것들이 딱 이런 류의 이야기입니다. 한국에서는 모시는 신을 잘못 들이면 잡귀가 들어 깽판을 치고, 신을 잘 들여도 치성을 들이지 않으면 신기가 약해지고 신병이 온다고 하죠.
@이름없음-m5k3x3 жыл бұрын
한번신을받고 제대로모시면 가족들한테 되물림되지않지만 제대로안하고 악업만쌓으면 되물림된다고 하더라구요 악업만쌓으면 재앙이오는건 기본이고 나중엔 눈이 닫혀서 그나마 무당생활도 못한다고하네요 가족한테도 해가 가구요 물론 선업만쌓아도 그집안 자체가 대대로 무당이되는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지방이-s8u3 жыл бұрын
저는 신은 안믿어요 제가 죽어서 저승으로 가지 않고 무언가에 맺혀 맴도는게 귀신이구 귀신들이 이승에 있는 사람에게 보이는것이 신기들린 사람 신내림을 받아야하는 사람인건데 신이있어서 그 신이 저주를 내리고 그런건 안믿습니다 그런건 하나에 종교행위중 일부입니다 무속인과 스님 서로 다릅니다
@검은머리파푸리카3 жыл бұрын
나 빼고 다 아는 스님 아는 무당있어ㅜ 그런 사람들 어디서 친해져여ㅜㅠㅠ
@르나-n6d3 жыл бұрын
절
@sung-heekim47723 жыл бұрын
돈 갖다주면 됨. 점사 꼬박꼬박 보면서 명절에 선물도 주면 굳땡.
@모두다지나가리라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없는게 나음 있다는 건 그만큼 너무 힘든 일이 있었으니까 알게 된 것..
@주복돌3 жыл бұрын
초파일마다에..절을 댕기세요. 그럼 자연적으로 친해집니다
@고은향-h9z3 жыл бұрын
가까운 절에 가보세요.
@김태희-d9y3 жыл бұрын
세입자 진짜 잘들여함ㅜ 뭐가 억울해 나쁜년.. 집주인 아들가족 다죽게만들고ㅠㅜ
@롤스로이스타고싶다3 жыл бұрын
신내림을 거부했으면 거부한 여자를 죽여야지 왜 죄없는 집주인의 가족들 그것도 그집에 살지도 않는 가족들을 죽여? 아무튼 신인지 귀신인지 하는것들 사람 죽이는 번지수 드럽게 못찾네.. 운전실수거나 다른차에 의해 사망한거지 신을 안모셔서 죽어? ㅋㅋㅋ
@황인재-z8s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신이란게 알수가 없는거죠
@Dong_il_kim3 жыл бұрын
모래내7길 왼쪽 편에 로드뷰로 보면 2층집이고 무당집 있네요 ㅎㄷㄷ
@harvestmark39723 жыл бұрын
방울 선녀 ㄷㄷㄷ
@manandmaltese93653 жыл бұрын
맞네 ㄷㄷㄷ
@Dong_il_kim3 жыл бұрын
@@tomato8441 저동네 로드뷰가 안되는 골목이 많네요.
@hahaha28433 жыл бұрын
모래내시장 주변에 무당집이 많아서 궁금하긴하네요
@뉴뜌브3 жыл бұрын
ㅅㅂ 번호도 나오네 ㅋㅋㅋㅋ
@라곰씨3 жыл бұрын
유튜브는 대단한것 같음 꼭 중요한곳 마다 광고가 들어가있음
@펭퓅수3 жыл бұрын
꿈은 이승과 저승을 이어주는 거라는 말이있던데 이거 보면 틀린 말은 아닌듯하네요 ㄷㄷ 재연배우분들 연기 잘하시네용
@DDC95733 жыл бұрын
단역이지만 쪼그려 앉아있는 남자애 우리 조카예요 💜
@펭퓅수3 жыл бұрын
@@DDC9573 대박^^
@rachelyong96103 жыл бұрын
@@DDC9573 우와 ~~ ^^
@박세준-x6h3 жыл бұрын
@@DDC9573 헐랭 귀여워요😀
@비-k5f3 жыл бұрын
@@DDC9573 헐랭 홀리몰리 조카 넘 귀여워요 🤭🤭
@샌드맨-m8t2 жыл бұрын
에휴.. 며느리랑 딸 밥 우걱우걱 먹는데 무서운게 아니라 너무 슬프다....... 할머니는 살리려고 밥도 버리고.... 눈물이 나네
@user-sm1yh5ib4h3 жыл бұрын
이거 우리 학교에 단기 동아리쌤이 해주신 이야긴데 목소리도 쌤 맞음 더 소름돋네;; +50넘으면 그때 쌤한테 들은 썰(?)있는데 해드림 +오 진짜로 50넘을 줄은 몰랐는데 감사함다 일단 썰이 저런 무당쪽(?) 썰은 아닙니다 쌤이 당시에 저 주택에 사실 때 언니분들이 고딩 때셨어서 야자 끝나고 골목길 쪽으로 오시는데 모르는 남자가 막 쫒아오는 것 같아서 그날은 걍 뛰어서 집에 갔는데 얼마 후 부터 집 앞쪽에 담배꽁초가 많이 있고 집에서 나오면 방금 있던 것처럼 담배냄새가 나고 그래서 어머님이 경찰에도 한번 신고 하셨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리고 얼마 후에 그 근처에서 성폭행인가(?)로 어떤 남자 한명이 잡혔다고 합니다..
@EJ-zc3df3 жыл бұрын
50명 달성!
@우-화3 жыл бұрын
무서운데 계속 보게됨 중독오져;;
@흐우꾸우흐우꾸우흐3 жыл бұрын
제가 고딩 때 꿈에서 할머니가 우리손주 참말로 이쁘다 하면서 얼굴 어루만져주시며 저를 데리고 공원을 같이 산책하다가 갑자기 사라지셔서 저는 사라진 할머니를 막 찾으러 다니다 꿈에서 깼는데 일어나보니 집전화벨이 울리고있더군요 어머니가 새벽에 무슨전화가 이리 울리는거야 하면서 받으셨는데 그 전화가 할머니 돌아가셨다는 전화였네요 평소에 귀신이나 미신같은거 사후세계 이런거 전혀 안믿었는데 이 날 이후로 영적인 무언가가 진짜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법력(?)이라고해야하나 좀 오래 수행하신 스임분들도 다 봅니다 🙄 어렸을적에 다니던 작은절에 스님도 보실주아셨음
@이연재-h5p3 жыл бұрын
절 납골당가보시면 놀람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스님이 말해주시는데 어머니만 쓰시는말슴을 하시드라고요
@젠틀냥박노을3 жыл бұрын
윗분 말대로 수행을 오래 하시면 어느 순간 아시게 되는 경우도 있고 신병 앓다가 스님 되셔서 그걸로 누르고 사시는 경우도 계신다고 들었음
@김동윤-i7c9x3 жыл бұрын
법력 있으신 스님들도 다 보실 줄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스님들은 무당과는 전혀 다른 길(개인적인 신을 모시는일) 과는 다르다고 생각하시고 함부로 개인사에 대해 관여하길 꺼려하세요. 그 절에 다니는 보살님들이 힘들어서 개인적으로 말씀 드릴때만 조언 정도는 해주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점이라고 하는 그런거는 안봐주신다고 하세요!
@mustafahassan59133 жыл бұрын
@@김동윤-i7c9x ㅇㅇ 그 점을 봐준다는거는 😐 어떻게보면 천기를 누설을 하는거기때문에 무속인이 아닌 (예를들면 무속인은 본인이 모시는 신의 얘기를 전달해주는 그냥 전달자이기에 해당❌) 그외의 분들이 보이는것을 얘기하면 좀 아프다거나 그런식으로 천기를누설한거에 대한 응징을 받는다고 하는걸로 알고있음🤔
@ha_tto3 жыл бұрын
주작 주작 거리는 사람은 괴담 왜 봄? ㅋㅋ 믿지도 않으면 재미 1도 없지 않나? 근데 왜 이 프로 봐?? 실제라고 생각하고 봐야 왠지 무섭고 재밌지 쯧
@clair08803 жыл бұрын
ㅇㅈ산통깨는말 극혐ㅠ
@듀듀콩콩3 жыл бұрын
ㅋㅋ그쵸 ㅋㅋ 믿든 안믿든 재밋으면 끝 ㅋㅋ
@오규열-v2r3 жыл бұрын
ㄴㄴ 난 이렇게 생각 안 함. 무서운 이야기에 리얼리티를 중요시하는 사람은 사연이 주작같으면 그에 따라 불평할 수도 있지. 이번 이야기 흥미롭게 들은 사람입니다
@TV-mk2kt3 жыл бұрын
좀 찐따기질이 있나 보죠 이해합시다 찐따는 뭐다 악플만 단다
@젠틀냥박노을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ㅋㅋ굳이 여기까지 들어와서 작가들 운운하면서 지어낸거다 저런 걸 믿냐 이러는 댓글들 꾸준히 오는데 참 할 짓 없어 보임
@이채은-n1l3 жыл бұрын
심야괴담회 보면서 진짜 무서웠던 적 한번도 없었는데 이편 레전드.... 와;;;
@windy71833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진짜 무서웠는데..매회마다 레전드 찍는다 진짜
@NewtypeAmuro3 жыл бұрын
와.....며느리랑 딱 밥먹는 연기 개소름 돋는다.....
@시아라-b2k3 жыл бұрын
와 나도 전주 모래내 뒤편에 살았었는데.. 진짜 그동네 무당도 많고 무속인들도 많고 분위기가 음침하긴함.. 실제로 거기서 저도 어렸을때 귀신을 본적이 있음...
@user-ii8ot2xm6p Жыл бұрын
귀신 어떻게 생겼나요? 걍 사람같이.생겼나요?
@김성민-v6y3 жыл бұрын
전주사는 사람인데, 거기가 지금은 도로도 뚫리고, 모래내시장도 현대화가됐지만, 예전엔 진밭다리라고 불리던곳이고, 어두컴컴한 지역이었어요. 강도들기 아주 좋은곳. 그 꿈때문에 강도가 든 것이 아니라... 그리고, 그동네 원래 무속인이 많았음. 스토리 지대로짰네.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2 жыл бұрын
ㄷㄷㄷ
@へび-j4m3 жыл бұрын
우와 이번화.. 진짜 끝장판이다..
@a.p68983 жыл бұрын
전주 인후동 살았었는데~~~ ㅎㄷㄷ 예전에 어머니가 평수 큰 단독주택 하나가 싸게 나와서 알아보셨는데 귀신 나온다는 소문 때문에 포기 하셨었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2 жыл бұрын
ㄷㄷㄷ;;;;
@user-ii8ot2xm6p Жыл бұрын
이 집이었나 본데요?
@안재욱-x8u3 жыл бұрын
말이 신이지 그냥 귀신이나 뭐가 다름
@sbshim-ro7xh3 жыл бұрын
니얼굴이 처다르지
@groundstate74443 жыл бұрын
김숙님 눈빛도 가끔 보면 범상치 않네요..
@박준휘-m4v3 жыл бұрын
@@jccj-s8b ㄷㅊ
@다이너-u5n3 жыл бұрын
그냥 둬도 살기 힘든 인간들을 왜 괴롭히냐~~
@호야율이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전주에 사시는 할머니랑 모래내시장에 갔었는데요 야채파시는 상인분이 였나? 얘기 하시는 것을 듣고 소름끼치지만 지나가다 한번 곁눈질 하며 걸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저 집이 사람 죽어간 집이라고 거의 빈집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 무당집이였다더라 그이야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안간지가 몇년이 되었는지라 지나간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이다은-o1n3t Жыл бұрын
오로
@늙기도서러워라3 жыл бұрын
행복김숙씨 심야괴담 팀 리얼 연기최고입니다 안타까운 귀신 얘기는 편히 좋은 곳으로 떠나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심야괴담팀 리얼연기 대단합니다
@hjh9022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반지하 아가씨 대사한마디 개소름돋누...
@odnr19863 жыл бұрын
00:51 김구라님 인천의 모래내시장인줄 착각한 시간
@manandmaltese936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저도 느낌
@lemongrab44223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3층 그 꿈에나온 가족은 무슨사연일까...?
@오잉또잉-e7k3 жыл бұрын
제말이요
@보영박-d4j3 жыл бұрын
후에 그 동네에 강도 들었다잖아연 아마 그 가족들 계속 살았으면 강도가 들었지 않았을까요...??
@chnoha04643 жыл бұрын
@@보영박-d4j 남자가 아빠라는 걸 보면 잘 모르겠네용ㅜㅜ
@망냐뇽-k6x3 жыл бұрын
진짜 찝찝...
@아무리생강캐도난-v8p3 жыл бұрын
진짜 봤던 대화중에 이편이 젤 무서움 너무 탄탄하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 잘해...
@유소영-v3o3 жыл бұрын
김구라ㅋㅋㄲㅋㅋㅋㅋ처음엔 절대 안믿는다는 눈빛이었는데 시간지나면서 점점 몰입하려고 노력하시는것같아 좋네요!
@우희힝3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살아있으니 말 할 수있는거지ㅠ죽은 사람은..
@유선열-g2k3 жыл бұрын
심야 괴담 스토리중에 최고로 무섭고 섬뜩하네요~간담이 서늘할정도 였습니다~
@sangyoonlee3623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이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고 소름돋음...
@Cross_Olise3 жыл бұрын
소름돋네 부동산하는데 신내림받은 전문직 여성이 무당은 아니지만 신만 모시고 본업은 해야한다며 신방할 원룸이나 점포 구해달라고했는데 아무리 안나가는 건물이라도 건물주들이 부정탄다며 거절함.
주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본인과 본인주변의 경험만이 세상의 전부라고 판단하는건가 ㅋㅋ 그리고 설사 주작이라해도 납량특집은 보고 즐기면 그만이지 이게 뉴스프로도 아닌데 사실검증이 의미가있나?
@eegg88083 жыл бұрын
ㅉ
@HANCHANBI3 жыл бұрын
@@난요미 딱봐도 사이에 띄어쓰기 하라고 제발..
@난요미3 жыл бұрын
@@HANCHANBI 딱봐도웅앵웅쵸키포키
@HANCHANBI3 жыл бұрын
@@난요미 아 좋아하는 여자애 괴롭히던 초딩 남자애가 교육 못 받고 그대로 자란 모습 같애;
@워뇽이-x4h3 жыл бұрын
냅둬요 빙쉰들 특징임
@jhk53183 жыл бұрын
오늘 김숙님 재미있게 읽으시네... 김숙님 읽은것중 제일 잼있었어요 ㅋㅋㅋㅋ 오늘 좀 집중헤서 봤어여 ㅋ
@초룽-y9x3 жыл бұрын
매일매일 집중해
@kiwijelly23 жыл бұрын
와.. 눈물나게 슬픈 이야기네..
@마돈좀있나3 жыл бұрын
아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할머니네 가족은 어떡해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플망고-k6s3 жыл бұрын
진짜 산신이나 동자신 장군신 같은 신들은 사람에게 해코지 않한다고 들음... 악귀나 잡귀를 신으로 착각하고 신당차린 무당도 무지 많다고 하던데 ~ 근데 존나 무섭네 ~ 나도 산에서 호랑이기운 한번 받아서 일반 잡귀들 악귀들 근처도 못오게 하고싶다 ~~~~
@유창호-j8z3 жыл бұрын
광고가 뜰때마다 이렇게 반갑긴 처음이였다
@only.joohyun2 жыл бұрын
잠깐 쉬어 갈수있어서 ㅋ
@플레이리스트-v9s3 жыл бұрын
17초전 ㄷ 알고리즘이 더 빠르노
@우희힝3 жыл бұрын
이 글은 성지가 됩니다
@K_SURU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예언도 해주뇨
@j.j.h92783 жыл бұрын
하..어떻게...너무 마음아프다ㅠㅠ
@intj16923 жыл бұрын
어떡해
@응응-e1e3 жыл бұрын
진짜 개구라 안까고 저희집에서 10분 거리에 있어요.. 거기가 아니라고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시장 뒷편 2층건물의 무당집은 거기 밖에 없거든요… 이 영상 보기 전까지는 진짜 거기가 그런 곳인지는 전혀 몰랐습니다……그냥 모르고 살 걸 그랬네..😭
@잉잉잉-e3b3 жыл бұрын
일ㅇ암 아닌가요?
@oceankimmm3 жыл бұрын
일ㄹㅇ 맞나요?
@only.joohyun2 жыл бұрын
모래시장 입구에서 5분만 올라가면 언덕에 참고로 2층짜리 주택이에요 저도 찾아가본적있어요 ㅋ
@bori_zzir3 жыл бұрын
심야괴담회 중에 제일 무섭다;;
@isunlion3 жыл бұрын
와...이번사연..진짜...소름이...
@derellashin18902 жыл бұрын
김구라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어 짜증나게 진짜" 속으로 왠지 이러고 있을 거 같음 ㅋㅋㅋㅋ
@ssssssu6713 жыл бұрын
흉가방송 몇년봤는데 심야괴담이 훨 무섭다는ㅠㅠㅠ
@user-lover7243 жыл бұрын
진짜 내 최애 프로그램
@지애김-b4z3 жыл бұрын
이번 이야기는 실화에 가까운 느낌; 스님이 나와서 말인데요 저희 엄마가 강원도 쪽 아는 스님이 있으신데 끼가 있으시나봐요 15년 전 어느날 부엌에서 밥먹고 있는데 저희 엄마가 대뜸 저한테 산부인과 가볼래? 이러더라고요 황당해서 싫다고 난리피웠어요 다리 벌리고 그러는 거 참..그래서요 한 번도 안 가봤던 전 안 내켰는데요 엄마가 스님께 제 사주? 사주는 아니고 그냥 앞으로 어떨지 여쭤보고 오셨다는데 그 스님께서 따님이 지금 자궁 쪽이 많이 안 좋다고 하셨대요; 엄마가 여의사로 가면 된다면서 꼬시길래 가서 검사 받았는데요 암이더군요.. 다행이 너무 늦지 않아서 수술 잘 받았는데 전 자궁이 약해서 일반 사람들보다 몇 배는 더 검사 받으러 자주 오셔야 한다고 했는데..그때 저희 엄마와 저 정말 놀랐습니다…
@dut19483 жыл бұрын
밥 먹고 간다는데 그와중에 맨밥 다먹고 가는게 웃기네여 ㅋㅋ 어머니 밥은 무한리필이요
@조각구름-w5v3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렷을때 살던집도 그랫어요 이사하고도 몇년은 그집꿈 꿧다는
@이종학-c6q3 жыл бұрын
이건 못참지🐟
@gretel_green3 жыл бұрын
늘 재밌게 보던 시들무 보러 왔다가 무서워져서 나가는 전주 주민.... 익숙한 지명이니까 더 실감나고 무섭네요
@치즈질환3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악취나는데 치우지도 않는다면 퇴거명령해도 할 말 없지. 게다가 그 반지하에 살던 사람 하나 때문에 할머니는 아들이랑 며느리, 손주 한꺼번에 잃었는데 뭔 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