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울지 않는데 이 사연 듣고 너무 마음이 찡해서 울었어요 ㅠㅜ 분명 누나 분에게도 사연자 님이 소중한 인연 이었기에 목숨을 걸어서도 구해주고 싶었던 것이고, 사연자 님이 누나 분의 몫까지 건강하고 올바르게 잘 지내는 걸 원하실 거에요. 그나저나 왜 저승사자들은 누나 괴롭힌 인간말종 시댁을 데려가지 왜 죄없고 착한 사람들만 데려가는거야...
@hyunjeekim117319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울었네요...😢
@alswp-i2e19 сағат бұрын
에휴
@hanzz77-f6f18 сағат бұрын
원래 좋은사람들을 일찍 데려가요 참 세상도 모질지
@snowaroo15 сағат бұрын
전에 어디서 본 글귀인데 신은 착한 영혼이 세상에 내려 가면 세상의 때가 묻는게 마음 아파 더이상 세상의 때가 묻지 않게 빨리 데려간데요
@yesyes402913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제아들이 죽었으면 저 아이를 살려주고싶은 생각이 들것같긴해요ㅜㅜ 지금도 제아들 또래보면 그렇게 이쁘고 귀엽더라구요~
@seu699418 сағат бұрын
무당역 배우분 진심 연기력이.. 대단하세요. 너무 슬퍼서 눈물찔찔 하면서 봤어요.
@jessica062119 сағат бұрын
뭐야 나 이 사연보고 울었네 ㅠㅠ 돌아가신 누나를 위해서라도 올바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라요. :)
@방동준-b9i19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역대 심괴보면서 운거는 처음이다..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다..
@TheYunalover16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인 사연입니다.. 아들처럼 생각하고 목숨으로 지켜준 그 누나에게 평생 고마운 마음 간직하시길 바라네요. 누나분은 하늘에선 꼭 행복하시길
@비룡당근20 сағат бұрын
자기 목숨을 걸고라도 지켜주고싶었던 누님도 사연자님이 건강하게 사시는거보고 흐뭇하실듯😢
@windy718311 сағат бұрын
무당누나 연기하신분 눈빛부터 다르시네요. 처음에 공허한 눈빛부터 민준이를 볼때 밝고 반짝거리는 눈빛까지 연기 스팩트럼이 다양해요. 심괴뿐만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연기하는모습 보고싶어요.
@ReYa120311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몰입해서 보다가 마지막에 눈물 주르륵 흘렸네요. 배우 한이원님 맞으시죠. 무당누나 연기 진짜 찐 감동이었어요. 누나가 자기 아들을 일찍 떠나보내고 신내림을 받으면서 민준씨가 얼마나 자기아들 같았겠어요. 이렇게 아들을 두번 보낼수 없어서 그런 선택을 한것 같아요. 제보자분도 새로운 삶 너무 죄책감 가지지마시고 누나가 그걸 또 바랄것 같고요. 심괴가 어느덧 시즌4까지 왔는데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니 또 어떻게 기다려야할지 ㅠㅠ주작이던 아니던 재미있게 사연 감상하며 연기자분들 연기에 몰입하며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시즌5도 해주실거죠. 끝이 아니길 바랍니다.
@YOLO뿌엉이15 сағат бұрын
이건 연기로 완불나온거다 진짜 ..........감동이네 실화라고 하면....
@냥-www14 сағат бұрын
실화에요ㅠ 😢
@스카이-f4m16 сағат бұрын
천성이 착하지 않으면 지켜주기 쉽지 않은데 무당누나 마음씨가 선하네요.. 그 누나도 아들이 있었던 엄마여서 사연자분이 아들같이 여겨졌던듯 하고 사연자분이 행복하게 잘 사시는게 누나한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스칸-i1u19 сағат бұрын
겨울에도 심괴 해줘서 넘좋고 사연 넘 눈물나서 밥먹다가 찔찔짰네요 ..... 민준씨에겐 두엄마가 있는거네요. 그곳에선 아들과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이 염원들이 모여 무당분의 신을 거스른 벌전이 지워지길 바래요....
@냥냥이-l8d17 сағат бұрын
무당누나 연기 뭐야 ㅠㅠ 울었자나 ㅠㅠ
@핵소름-k6w14 сағат бұрын
옆집 무당님 서글프고 고된 삶도 서럽고 눈물 났지만 민준이 지키려고 삼차사한테 부탁하는 장면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엄청 몰입해서 눈물 났네요 ㅜㅜ 왜 나를 울려.. 다 큰 어른을 울려써
@푸른바다-k1j19 сағат бұрын
심야괴담회를 보면서 눈물을 흘릴줄이야..ㅜㅜ
@봄눈-v9n19 сағат бұрын
아… 이번사연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특히나 저도 어린 아들이 있어 더욱 감정이입이 되었네요… 무당역할 하신 연기자분의 연기도 정말 좋았어요.. 심괴 ㅜㅜ 끝나니 너무 아쉽네요…
@gayounglee450519 сағат бұрын
누나 분 좋은 곳 가셨기를….
@hjh071818 сағат бұрын
아.... 일하면서 틀어놧다가 누나연기자분 아직 손도작고.. 오열하시는 부분에서 눈에 급 양파쑤셔넣은 듯 눈물이 나서 어제 버거킹 할인해서 사 먹고 외투에 넣어둔 버거킹 휴지 눈에 꾸겨넣고 우는 중
와 이번 화 진짜 눈물 남 댓글에서 다들 그러는 것처럼 심괴 보면서 안 울었는데 이번 거에서 아직 아기다 손도 팔도 너무 작다 하자마자 바로 눈물남 연기 하나도 안 어색하고 너무 잘하세요 연기 표현 너무 좋으시네요
@뭉지니-w9h19 сағат бұрын
무당누나의 인생이 참 힘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들같은 제보자를 위해 본인이 떠안고가는것으로 선택하신 사연이 맘아프네요
@Marvel_Heimdall12 сағат бұрын
이게 드라마 도깨비에서 말한 기타누락자 였는듯.. 정황상 보니 애기 평소 많이 아팠다고하는데 아마 예정자였다가 아홉수(9살) 고비넘기고 다행이였겠지... 그러다 우연히 무당누나가 옆집으로 이사하였고, 점보러오는 사람들중 곧 죽을사람이 있는지 확인차 외근나온 감시자 저승사자 하나가 우연히 애기랑 마주치고 '저 애...왜 나랑 눈이 마주치지? 아직 죽기 이른 산자는 나랑 눈마주칠수 없는데?' 의문을 품고 그 상황이 이상해서 저승사내가서 보고하였고, 기타누락자 아닌가 긴가민가해서 미처리 망자 명부 카드 확인한듯.. 그리고 다시 마주쳤을때 확신하고 "여기 잘도 숨어있었구나!" 외친듯.. 아마 무당누나도 애기 처음 마주치고 기타누락자인거 알고 이름 물어봤다가 놀란듯 그래서 계속 곁에서 전담마크 한거고... 저승사자랑 절대 마주치면 안되는데 혹시나 그럴일있으면 커버하려고..
@프랑켄-f6y16 сағат бұрын
손도 작고 발도 작고 하는 부분에서 울컥했는데 다들 같은 마음이셨군요.😢
@fjsbanav18 сағат бұрын
ㄹㅇ 무당이 자기목숨이랑 아이목숨 바꾼게.대단하네 모성애 가득한 무당도 불쌍하다
@냥-www15 сағат бұрын
저승사자야 제발 나쁜 범죄자나 데리고 가ㅠㅠㅠ
@하이몽-d2h14 сағат бұрын
헐.... ㅠㅠㅠㅠ 어떡해.... 손도 작고 발도 작고.....ㅠㅠㅠ 먹먹.....ㅠㅜㅠㅠㅠㅠㅠㅠㅠ
@sandwich-yu8je17 сағат бұрын
마음이 참 아프네요 미영씨 그곳에서 아들과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syp474217 сағат бұрын
자식을 앞세우는 것이 얼마나 마음 아픈 일이고, 어린 아이가 떠나가는 것이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대신 떠안으신 것이 아닌가 싶네요.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Starkcc12 сағат бұрын
많이 울었어요. 저분이 하늘이 내린 천사가 아닐까요?
@루키-f2f16 сағат бұрын
눈물이 펑 터졌네요😢😢😢 돌아가신 무당 누나, 그 분의 애기랑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사연자분도 세 분 몫으로 건강하고 반듯하고 행복하게 살 길 바랍니다
@roygbiviolet13 сағат бұрын
사연도 너무 애잔하지만 배우님 연기가 정말 대박이네요 울어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ㅠ
@chaconne100419 сағат бұрын
오래도록 시즌1부터 보아온 심괴인데 어제 무당역 해주신 연기자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좀 눈물이...나오더군요 잘 울지않는편인데... 혹시 연기자 이름이 뭘까요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연이 너무 기구해서 연기가 어설프면 감흥이 떨어질수있는데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mystee-red18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처음에 등장할 때 음산하게 등장한 거랑, 나중에 밝아져서 환하게 웃을 때의 얼굴이랑, 저승사자에게 부탁하는 눈물 연기까지, 다 한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말 연기가 좋았어요.
지금까지 심야괴담회 시즌1부터4까지 통틀어서 제일 심야괴담회답네 마지막회가되어서야 이런이야기가 나오네
@아이앤트트트11 сағат бұрын
심야괴담회 보고 운건 처음이었다 누나 배우분 연기 왜케 잘하셔ㅜㅜ
@나망이-k1o14 сағат бұрын
연기를 너무 잘하시네요ㅠㅠ 눈물…
@HAHAHA0227716 сағат бұрын
무당누나가 좋은곳에서 편안해지시길,.아들도만나고..
@b5do85713 сағат бұрын
아.. 너무 슬퍼서 울었네
@튼튼이-l5r13 сағат бұрын
여기 배우님들.. 연기 너무 잘하세요
@김은향-s6m11 сағат бұрын
이 사연은 진짜 슬프네요 저도 눈물 나와서 울었어요 ㅠㅠ
@ringoshena2916 сағат бұрын
흔하고 뻔한 신파 주제인데 이렇게 손도 작고 발도 작고 아직 아기인데 데려가지말라고 우시는 누나 배우님 연기에 울어부렀네요 ㅠㅠㅠㅠㅠ어떻게 저렇게 처절하게 연기를 잘 하시는지 ㅠㅠㅠ
@달려라춘자13 сағат бұрын
제보자님 대신에 간 겁니다 제보자님을 진짜 아끼고 지키고 싶어서 너무 지키고 싶어서 누님이 가셨네요 ~ 평생을 감사 해야 할 분이시네요 ~
@홍중강18 сағат бұрын
누나분 ᆢㆍ명복빔니다착하구 마음이이뻐요😢😢😢
@K망놔니11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울었네요 누님분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ㅠ
@eunhyekim703915 сағат бұрын
저 회사에 몰래 보면서 울 뻔 했어요 ㅠㅠㅠㅠㅠ
@ank4866818 сағат бұрын
제보자를 도운 무당이 대인배다.
@sooya22598 сағат бұрын
저승에서 3사자가 데리러 오는거는 특급 대우라 하던대 한명이나 두 명 정도가 보통 살아생전 인생을 죄 안짓고 착하게 살면 특급 대우 해준다함
@모든발리성16 сағат бұрын
아이를 살리려고 대신 죽다니...너무 슬프다. 이 세상은 왜 이리 참담한지...그리고 우리나라가 안좋은게 서양엔 저승사자가 없는데 우리는 있다는 것임. 일본도 저승사자가 없음. 왜 우리나라엔 저승사자라는게 존재하여 공포스럽게 사람을 데려가나...왜 우리나라는 저승사자 때문에 공포를 느끼면서 살아야 하는가
@roriag13 сағат бұрын
외국에도 있어요
@풍운인물10 сағат бұрын
누나의 마지막 말 손도 작고 발도 작고..너무 눈물이난다 펑펑 울어따 너무 찐하다 한편의 드라마 같다 보는내내 눈물이 주루륵 흐른다
@체리양15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용 ㅠㅠ
@WhySoSerious7777715 сағат бұрын
살다살다 내가 무당을 보고 우네ㅠㅠ
@콜드브루-h1n14 сағат бұрын
배우 분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goon319811 сағат бұрын
김호영님의 스토리텔링이라 감동이 더 컸습니다~
@kgh-001115 сағат бұрын
민준이가 바보처럼 어리버리하니 꿈벅 꿈벅 정말 연기 잘하네요.👍
@정현영-u1j19 сағат бұрын
옆집누나 스토리 짠하네요 저승사자는 얼굴안보여주는대
@최정미-m4z11 сағат бұрын
어제 본방보면서 눈물이 났어요ㅠㅠ 옆집누나역할 배우님의 연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ㅠㅠ 좋은연기, 좋은사연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