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둑시니Pick [심야괴담회]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심야괴담회 풀버전 보러가기 ✔ WAVVE : www.wavve.com/... ✔ iMBC : program.imbc.c... #괴담 #무서운이야기 #공포 #김구라 #김숙 #강승윤
Пікірлер: 503
@LightRain78792 жыл бұрын
제보자가 홍삼 사탕을 먹고 살게 된 이유 - 여자 귀신이 제보자를 저승으로 끌고 가려고 했으나, 이승의 음식인 홍삼 사탕을 먹고서 제보자가 이승에 남게 된 것. 결국 홍삼 할머님 덕분에 살게 된 건데, 할머님이 돌아가시는 순간까지도 제보자를 걱정하셨네...
@teddycha14412 жыл бұрын
홍삼사탕 열심히 먹어야징
@LightRain78792 жыл бұрын
@@teddycha1441 초면에 실례지만... 귀여우셔요!!!
@최은진-r4q2 жыл бұрын
@@teddycha1441 진짜귀여우심ㅎㅎ
@Hufflepuff-Isfj9 ай бұрын
@@teddycha1441 귀여우세요ㅠㅠㅠㅠ
@anz10042 жыл бұрын
할머니의 증상도 단순한 치매 증상이 아니라 앞으로 있을 징조였다는 것이네요 그래도 할머니께서 사연자 님 살려주시고 떠나신 거니 사연자 님께선 너무 마음 아파하지 않으시고 할머니가 주신 마음 간직하며 병원 일 잘 하셨으면 합니다 여담으로 남은 생애 내내 고통 스러워 한 건 알겠지만 아무 죄없는 사연자 분과 환자 분들을 괴롭히고 억지로 데려가려는 여자 귀신의 행동은 이해 불가...저승에서 제대로 참교육 당해야 할듯
@Dal_3172 жыл бұрын
병원에서 일하다보면 보통 상식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일이 진짜 많아요. 같은 병상에서 연달아 돌아가시는일도 흔하고 나이트 하는데 자꾸 뭐가 보인다는 어르신들도 많고ㅜㅜㅋㅋ 지금 일하는데도 저 사연처럼 직원들이 기피하는 특정 병실이 있어요 어릴땐 귀신, 미신 이런거 안믿었는데 오래 일하고 나서 부터는 좀 생각이 달라졌네요
데려오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면 검은형상 많이봤다는 증언 심심찮게 볼 수 있죠 이 세상에서 과학이 가장 큰 미신입니다
@DongGyu_is_REAL2 жыл бұрын
@@오늘-f4r 미안하지만 너가 출생하는 그 원리부터 과학으로 시작해 너가 살면서 생기는 모든 현상이 과학적으로 발생하고 그 죽는 순간의 현상까지 과학으로 끝남
@III-hp2cg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시기전에 저런분들 꽤 있으세요.. 할머니 생각나서 그냥 마음아프다
@kbreacao_kr2 жыл бұрын
🇧🇷🇰🇷
@김주현-j9x2 жыл бұрын
생판 남남이라도 정감이 가는사람이있습니다 . 그 홍삼할매도 그 총각간호사선생님한테 끌리고 인정이가고 잘해주고싶은던것입니다. 그래서 할매가 죽음후에도 총각 간호사를 보호해주셨던겁니다. 전생에서 한 가족으로 살았던것인줄도모르겠습니다. 잘봤습니다.
@워뇽이-x4h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맞음. 그리고 입원실도 죽어나가는 입원실이 있는반면 아픈사람도 감쪽같이 쾌유해서 나가는 입원실 있음.
@만슈르-u7k2 жыл бұрын
너무공감가요 남남이어도 정감가는사람이있어요..저도병원에서일하지만 유독정가던환자분들있었어요
@푸른하늘-h1w2 жыл бұрын
강승윤 실감나게 이야기 잘한다
@nue._oey72 жыл бұрын
@👈[나예] 연습생 R..몸 방송 저장소 🅥⸻⸻⸻⸻⸻ 님은 또 왜 그말이 나옴?
@nue._oey72 жыл бұрын
@👈[이해나] 연습생 R..몸 방송 저장소 🅥⸻⸻⸻⸻⸻ 와.. 남에 댓에 이런 홍보댓을 다시네ㅋㅋ 신고 할게용~
@파이팅-i9h2 жыл бұрын
맞아염 발음도 좋은것 같음
@sex6182 жыл бұрын
본능적으로 한든
@최은진-r4q2 жыл бұрын
강승윤은 슬빵에서 연기도 참 잘했는뎅
@greees2 жыл бұрын
심야괴담회 재연배우님들 노인배역 맡으신분들뿐 아니라 아역분들도 다들 연기잘하시는것같아요ㅠㅠ
@구라우2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런 비슷한거 있었는데.. 꿈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복도를 걸어가길래 환자분 어디가요? 하고 물으니 대답없이 가시길래 이상하게 화나고 분노를 주체못하겠어서 짜증내고 화섞인 목소리로 환자분 어디가냐구요!!!!하니깐 할아버지가 왜 화를내고 그래! 저 여자가 오라잖아!!! 이러는거임 그래서 처다보니깐 없길래 가지말라구요!!!! 빨리 병실로 돌아가요!!! 하니깐 그냥 복도를 계속 걷길래 에이씨... 왜거길가는거야 짜증나게 이러곤 꿈을 깸 그러고선 출근하니 어떤 할아버지가 돌아가심...
실제로 내과 병동 특히 암병동 근무하면 늘 오던 환자분들이 자주 입원하시는데 자주 오던 환자분이 한동안 입원 안하고 소식 안 들리면 돌아가신건 아닌가 걱정됨... 친하던 환자분이나 특별히 마음 가던 환자분 돌아가시면 참 가족도 아닌데 종종 생각이 남... 글고 귀신은 몰라도 저승사자는 진짜 있는 것 같은게 환자 한 명 돌아가시면 상태 안 좋던 다른 환자들이 거의 하루~일주일 안에 다 같이 가심... 꼭 저승사자가 여러번 내려오기 싫어서 기다렸다가 한번에 데려가듯이... 그리고 멘탈 있는 환자분들은 돌아가시기 전에 꼭 어디가 가고싶다 하심. 고향이든 집이든 추억의 장소든. 그 이야기 하고 나시면 얼마 안가 돌아가심...
@jem26392 жыл бұрын
공감갑니다. 저도 겪어본봐로 일주일사이 두세분 돌아가신거 봤고 돌아가시기 전에 어딜 다녀오고싶다고 해서 외출허락하에 다녀오시고 나서 일주일안에 돌아가시더라구요.
@Noname-ey6qe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
@catjelly558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 외할머니도 간암때문에 힘들어하셨는데 점점 상태 안좋아지시다가 막내이모네에서 지내셨는데 이모들 외삼촌들 한번씩 다보고 돌아가시기 3일전에 제 어머니가 제주도에 있으셨는데 계속 보고싶다하셔서 바로 담날 비행기타고 어머니 오시고 어머니가 만든 국수먹고싶다하셔서 그거 드시고 이야기나눈 후 3일후에 돌아가셨어요 이게 참 신기하긴 합니다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2 жыл бұрын
착하신 분이네..
@아닝-u1b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췌장암 말기 50대 젊으신 아저씨 입원해 계시다가 바다보는게 소원이라 하셔서 퇴원하고 이틀뒤에 다시오기로 하셨는데 .. 바다보고 나서 병원으로 다시 오기 바로전날 쇼크로 사망하셨어요 그리고 나이트때 같은날 같은병실에 두명 씩 돌아가시고 며칠안되서 옆병실 환자돌아가시고 순서가 정해진마냥 줄줄이 돌아가셔요
@gayounglee4505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v.16902 жыл бұрын
할머니를 할매라고 부르는게 버릇없어보인다는 소릴 들은 적 있는데 시작부에 할매라고 부르는거보고 떠오름 경상도 몇몇 지역에선 할매가 그냥 할머니랑 동일 단어임. 낮춰부르는것도 아니고 친근하게 부르는것도 아님. 그냥 단어 할머니와 같은 의미와 늬앙스임. 존나 꼽주던거 생각나서 달고감. 그 새에끼 잘 사나 모르겠네 오지랖넓은놈
@mielish_official2 жыл бұрын
중환자실에 계시다 제가 면회가고 바로 다음 날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가 보고싶네요. 장례식때 친척들 말씀이 임종 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왔음에도 잠자듯 조용히 계시다 제가 왔다는 소리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눈을 뜨시고 의식 차리신 거라고 했는데 그 얘기에 또 오열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번 얘기는 하늘 어디선가 절 지켜보고 계실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서 무섭진 않고 너무 울컥했네요. 잘 들었습니다.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2 жыл бұрын
우리도 곧 죽어요, 남은 인생은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채우며 보내요...
@ho48722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기 전날 집안에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는대 그계단에 왠 아주머니가 계신다고.. 뭐하시는 분이시냐고 그리 물어보시다가 다음날 돌아가셨어요 ㅠ
@국어국문학과_전공2 жыл бұрын
왠X 웬O
@이동현-m4w8d2 жыл бұрын
@@국어국문학과_전공 너는 가족들이 전부 돌아가셔서 공감능력이 없겠구나 공감자체를 못 할듯 ㅠ
@manmodal12 жыл бұрын
@@이동현-m4w8d 그냥 바로 패드립 박는 동현이도 그다지 공감능력이 많아 보이진않네ㅋㅋ
@user-qn8ni2 жыл бұрын
강승윤 찬찬히 실감나게 잘 읽어준다. 연기자들도 이입 👍🏻
@shj10043212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 원무과 근무했었는데 간호대 진학으로 인해 나이트 근무만 하게 된 조무사쌤이 마지막 그만두면서 다들 인사겸 얘기나누다가 들은 이야기인데... 새벽에 할머니 한 분이 돌아가셔서 가족들이 새벽에 오고 있고 커튼을 쳐둔 상태였는데 같은 병실 할머니가 검은 그림자가 보인다고 그래서 그 날 근무 무서웠다고....
@sujinkim4669 Жыл бұрын
사람이죽을때가되면 사후가 보인대요ㅜㅜ
@제주구너2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까돌아가신할머니 보고싶내여 좋은곳으로가셨을거에요ㅜㅜ
@나그네-j8z2 жыл бұрын
507호에 부적, 소금, 팥, 홍삼 캔티도 넣어놔야 할듯
@스라소니-f3f2 жыл бұрын
미신을 믿으면 없는잡귀가 있는듯 착각한다. 다 무시하고 강한 정신을 가지면 귀신이나 영가나 그런것은 없는것을 깨닫게된다.
@제3의눈차크라2 жыл бұрын
@@스라소니-f3f 잠자고는 있을때는 그게 참 어려움
@sml834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살려주셨네...
@j1.wooooo Жыл бұрын
ㅇㄴ 영상보기전에 댓 봣는데 스포 당함
@nichadogear2 жыл бұрын
제보자께서는 홍삼맛 사탕 🍬 을 볼때마다 그 할머니가 생각날 듯 햐네요. 떠나신 할머니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흠냐2 жыл бұрын
친할머니도 돌아가시기 전에 요양병원에 몇년 계셨었는데(옮긴적도 물론 있었습니다.), 큰고모, 요양선생님, 부모님이 이야기하신 것 중에 하나가 저 할머니 말씀처럼 사람 아닌게 계속 보인다고 하셨더라구요... 가족끼리는 저승사자 아니었나 하시는데, 뭔가가 있는 것 같네요..
@이원재-n7q2 жыл бұрын
오~ 섬뜩한 사연인데 촛불 34개 나온건 조금 부족해 보이네요. 40개도 아깝지 않은 괴담인데..
@영적인존재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사자님들은 데려가실 때 바쁘시다고 너무 다그치지 말아 주세요..
@qwerqwerr22 жыл бұрын
요새 진짜 무서운게없어서 더무서운더 해주세요~~~~!!!!!심야괴담 첫부터 지금까지 보고잇움
@예순이-d7j2 жыл бұрын
폐가 가봐요^^분위기가 더 무서울걸요?
@TV-qf3mt2 жыл бұрын
갱상도 사투리가 와이리 좋노
@배그좋아-s5t2 жыл бұрын
진짜 답글 너무하시다 ㄹㅇ....
@현종-y1w2 жыл бұрын
님 뼈 때리지 마세요;;
@풍뎅이-e9v2 жыл бұрын
@@배그좋아-s5t 친절히 알려주는건데;;우크라이나 잠입하시면 더 무서운걸느끼실수있어요!
@lch67322 жыл бұрын
같은 홍씨인데 홍콩할매랑은 다르게 착한 할머니네
@하고싶은말-j5i2 жыл бұрын
사람관계는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도 항상 소중한 법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2 жыл бұрын
소중하긴 하지만, 나쁜 사람도 많다는 것... 세상은 바램과 다르게 낭만적이진 않다.....;;
@seoulkorea7772 жыл бұрын
치매어르신들은 밤에 뭔가를 자주보더라구요 침대밑에 누가있다ㆍ창틀에 고양 고양이 다섯 마리가 있다 또 저승사자가 왔는데 손자가 왔더라 이런 식으로도 말씀을 하세요 이렇게 많이 어수선하시면 이상하게도 그 다음날 돌아가시는 분들이 가끔씩 나와요 할머니들이 이상한 소리 할 때면 저희도 긴장을 하기는 해요 헛것을 보는건 아닌 것 같다고
@김콩-w3h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겪은 일이라 소름 돋았네요. 유독 야간 근무중 환자들이 콜벨 많이 누르고 어수선할때가 있어요. 병실에 귀신이 있다. 개가 덮친다?고 그러고… 새벽에 갑작스런 임종이 있었었죠.
@공뭉이팬튜브2 жыл бұрын
심야 괴담회 이제 점점 실감나게 연기 잘하고 점점 잔인해지는게 심야괴담회의 킬포임
@dexterkim25242 жыл бұрын
치매..파킨슨...등등 노환이 오래되신분들은 환각,환청현상을 다들 겪으십니다..ㅠㅠ 저희 아버지도 노환으로 오래 고생하셨는데, 평소 괜챦으시다가도 가끔... 빈 의자를 가르키면서 "저기 앉아있는사람 누구냐?" 뜬금없이 물으시기도 하고, 밤에 주무시다가도 큰소리로 당장 나가라고 소리지르시기도 하셨습니다.. 의사도 어쩔수 없는 노환진행 과정이라고....ㅠㅠ 근데..병원마다 숙직실이랑 다 있는데 굳이 빈병실 들어가서 쪽잠을 잤을까요...그럼 안되는걸루 아는데요...ㅎㅎ
@PHANTOM-heebab2 жыл бұрын
병원이라서 더 무서운거 같네요...죽어서도 이승에 대한 미련이 남았거나 아니면 혼자 죽은게 서러워서 아무나 같이 갈려고 기다리고 있었거나...
@m95-f4p2 жыл бұрын
수년전 아프시던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을 하셧는데 옆자리에 새로오신 할머니 한분이 새벽에 급하게 간호실 뒷쪽으로 옴기셧고 결국 몇시간도 안되서 돌아가셧더군요. 평소 몸이 안좋으셔서 자주 가셧던지라 별의별 분들을 다 보았지만 바로 옆에분이 돌아가신건 처음 봤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셧길.😔
@김수현-n8d2 жыл бұрын
저 요양병원 나이트근무때 치매할머니 한분이 발작 비스므리 소리지르고 악을쓰고 울고불고 할때 왜그러시나하고 가봤더니 할머니가 자꾸 복도를 가르키면서 머리길게풀어헤치고 검은옷 입은 가시나가 복도를 돌아다닌다면서...눈깔 디집어진거안보이냐고 꺼이꺼이 울던 기억이나네요 제 앞에 선임선생님들이 할머니가 이러면 몇일 안에 누가 돌아가신다고... 이번 편으로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부산이였어용~^^
@국어국문학과_전공2 жыл бұрын
몇일X 며칠O
@dosiss28752 жыл бұрын
@@국어국문학과_전공 네~~샘 ㅎㅎ
@Gaas0122su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사연제보영상이다!
@tufflghkd2 жыл бұрын
강승윤 보러 왔다가 홍삼할매 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너무 슬프다 ㅠㅜㅠㅜ
@유은미-t7g2 жыл бұрын
강승윤 목소리 좋다
@레몬곰돌이-c2d2 жыл бұрын
읽어주는것도 연기하시는분들도 연기넘실감나게함..
@kimcocacola22 жыл бұрын
요양원에서 잠깐 근무해본 경험이 있어서 소름돋네요. 나이트 근무하시는 선생님이 본인 경험담을 말씀해 주셨는데 새벽에 선생님 아랫층 한분 위층 한분 이렇게 2분씩 근무하시는 날이였데요. 근데 마침 그날은 인원이 휴무로 인해 꼬여버려서 혼자서 나이트를 하셨다나봐요 그래서 그 어두운 새벽에 서류들 작성하고 있는데 갑자기 끝방에서 할머니 한분이 비명을 지르시더래요 요양사 선생님은 큰일이 나신줄 알고 당장 끝방으로 달려가 "왜그러세요!!" 하고 당장 문을 열고 할머니를 봤는데 문을 바라보면서 "이 x년 누굴 데려왔냐고 당장 그 검은옷 입은 것들 냅다 치우라고" 그러셨데요 요양사 선생님은 당황하셔서 "무슨말이에요 아무도 없어요 아무도!!" 그러시더니 니옆에 검은옷 입은 사람은 누구냐고" 계속 이러셨다는... 진정 시키고 다음날 얘기를 해보니 그 요양원은 특성상 위험할 수 있어서 미닫이 문에 조그마한 유리창이 달려있는데 그 유리창에 다닥다닥 뭔지 모를 검은것들이 붙어서 막 두드리고 쳐다보고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나서 며칠후에 먼곳으로 가셨다고... 그런 일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기오리-d2z2 жыл бұрын
죽을 때 보기 좋은 거 보고 죽어야지, 다닥다닥 붙어 우글거리는 검은것들한테 잡혀 질질 끌려가면 비참할 듯.
@마리-x2r2 жыл бұрын
저여자 못땟네~지가 죽은건 죽은거지 왜 치료해주는 사람한테 해꼬지 할라고 배위에서 저러는거지? 아무리 귀신이라도 이해가 🤔
@헿뎋2 жыл бұрын
근데 재연배우 저남자간호사분 차암 먼가매력있게 잘생김
@우현수-q8n2 жыл бұрын
홍삼캔디도 좋지만 홍삼제리가 더 맛있다 열개정도먹어도 무난하다
@猫ニャン̀-m9x2 жыл бұрын
할머니분 연기 잘하신다...진짜 심야괴담회 개꿀잼임...( •̀ᴗ•́ )و ̑̑
@피오나딸래미2 жыл бұрын
병원중환자실에서 근무 중 독방에 입원한 환자가 하얀 저고리 입은 남자 아이랑 놀고있는 모습을 보며 신경외과계 중환자실이라 그런가부다하고 생각했는데 그 후 입원한 어떤 아저씨도 저고리 입은 남자아이가 보인다고해서 그 방에 들어갈 때마다 소름 돋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병원이 부산에서 아주 오래된 가톨릭 병원으로 전쟁 중에도 많은 사람들을 치료해주던 병원이었지요 신기있던 흉부외과 닥터의 말로는 중환자실에 오면 뭐가 많이 보인다했고 그 동네에 유난히 많던 점집 무당이 입원했었는데 무당이 혼이 너무 많아서 못살겠다고 퇴원해버린적도 있습니다 간호사들이 기가 쎄다드만 저도 그런가 별 생각없이 근무했었습니다
@extrazero82 жыл бұрын
홍삼캔디가 버프템이였구나 ㄷㄷ
@trees_heavy_with_phs32852 жыл бұрын
이번 이야기는 감동적이고 짠하네요....
@이상길-i6f2 жыл бұрын
홍삼캔디 효능 잘봤습니다
@뀨-x9s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Hufflepuff-Isfj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달의벨2 жыл бұрын
저정도면 507호 폐쇄시켜야하는거아냐...
@이민규-r5d2z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 😄
@이겨자씨2 жыл бұрын
남자 쌤 누구예요?? 할매하는데 정겨우면서 예리한 눈빛에서 차인표 배우님이 보이네요^^ 어젯밤에 보다가 무서버서 지금봤어요. ^^ 실감 연기 잘 봤어예~~♡
@dimple-ol1pw2 жыл бұрын
저병원가자ㅋ
@체리콕-y1x2 жыл бұрын
무섭다기보다는 마음이 많이 아프다ㅠ̑̈ㅠ̑̈ㅠ̑̈ㅠ̑̈
@user-xs2ti3bq2r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깐 저의 이모의 어머니가 생각나내요... 자궁암이 있으셨는데 코로나로 암이 온 장기에 퍼져 암말기... 저번주 토욜에 돌아가셨어...
@국어국문학과_전공2 жыл бұрын
나내요X 나네요O
@유니-y4y2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데 가끔 할머니들이 문 앞에 남자 서 있다 라고 이야기 하시던 날 그 병실을 쓰고 있던 할머니 한 분이 돌아가셨 습니다
@shinebrown47412 жыл бұрын
그 분이 본건 저승사자 입니다 바로 고인이 된거 보면 잡귀 보단 저승사자 인듯 하네요
@오늘-f4r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게 본 당일날이었나요??
@유니-y4y2 жыл бұрын
@@오늘-f4r 몇 달 전이고 지속적으로 밤 마다 남자와 아이가 서 있다 라고 이야기를 하셨는 데 몇 달 후 거기 방을 쓰고 있던 할머니 한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박은정-u8h2 жыл бұрын
이 내용 많이 무섭기도 하고 잔잔하기도 한내용임
@나노나-e3e2 жыл бұрын
저두 간호사고 나이트 근무하면서 귀신본적은 한 번도 없지만 가끔 한밤중에 조용한데 비명지르면서 잠꼬대하시는 분들 있거든요... 그때는 진짜 뭔일났나 싶어서 소름이 쭈뼛 돋은 채로 달려가봐요ㅋㅋㅋ 예전에 어떤 여자 환자분이 막 고함치시길래 깨웠는데 커다란 구렁이가 자기한테 달려드는 꿈을 꾸셨다고했던...
@ginaykkoh2 жыл бұрын
개꿈 ㅎㅎㅎ
@김콩-w3h Жыл бұрын
저도 간호사인데 나이트 근무때 유독 그날 콜벨 여기저기서 울리고.. 할머니 환자분이 병실에 귀신 있댔음. 조금 무서웠지만 애써 안심시키고 했던 기억있어요. 새벽에 할아버지 환자 한분이 돌아가셨고. 나중에 드는 생각이 저승사자가 왔다가서 환자들이 그랬지 않았나 싶었어요.
@그리운무도-v3p2 жыл бұрын
구라같음.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종합병원이라는데 동래구에 위치한 종합병원은 총 3곳임 봉생병원 대동병원 광혜병원 이 세곳에 확인해본결과 507호는 지금도 병실로 사용들 하고있다고 함. 한번도 창고로 사용한적 없다고함
@다연-m4f2 жыл бұрын
부산의 한 종합병원이라고만 하고 동래구라고는 하지 않던데,, 제가 못들은걸수도있지만!
@su-gj6ou2 жыл бұрын
귀신 없다고 하는분들 가위 눌려보면 진짜 믿게 됨..특정한 장소 같은데서 잠깐 잠들면 가위눌리는데가 있음 다른지역은 안그런데...
@happyheyo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전에 살던 집에서는 너무 심하게 가위에 자주 눌려서 잠드는게 두려울 정도였죠. 싸늘한 한기와 함께 알수없는 형상과 소리들이 온몸을 짓누르며 꼼짝할 수 없을 때 너무 무섭고 끔찍했어요. 지금은 이사한 후로 가위에 눌린적 없이 꿀잠 잘자고있습니다^^
@vovo_oo2 жыл бұрын
한동안 병동에서 나이트 업무 보던 간호사에요.. 병원 밤 근무 하시는 선생님들 마다 상태가 안좋으신 분들은 고비라고 생각하지만 최근들어 치매분들이 늘면서 낮이 지난 오후 부터 시작해 저녁까지 치매 증상이 심하고 자해까지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흔히 그분이 오셨다고들 하는데 정말 마음이 이픕니다... 저 이야기은 괴담보단 슬픈이야기에요.
@T1000-t8u2 жыл бұрын
요양원 일 하는데, 어르신들 돌아가시기 전에 검은 옷 입은 사람 보인다고 꽤 자주 얘기하는 것 봄.
@이명화-t6w2 жыл бұрын
심야괴담회에 김구라씨 빼고, 신동엽씨외 다른분을 그 자리에 섭회해서 앉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따로 노는 이질감으로 프로그램을 많이 멀리하는것 같습니다.
@YSCh01-xj8vz2 жыл бұрын
자꾸 맥을 끊음... ㅎ
@user-orange19252 жыл бұрын
귀신 역할하시는분 너무 무서운거 아님ㅠㅠㅠㅠ
@메롱-n5x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서프라이즈 배우들과는 비교가. 진짜 연기들 넘 잘하심 👍
@이유진-n6r7r Жыл бұрын
우리 병원은 3층 중환자실 4층 병동인데 새벽에 3층 엘리베이터가 있다가 뜬금없이 4층에 한번씩 올라오는데 내리는 사람이 없이 문이 닫힘 그러면 그날은 4층에서 사망하는 사람이 있다함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신분이 올라와서 상태 안좋은분 데려간다는 얘기가 있음
@enfp4380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저 이거 보고 진짜 무섭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밤에 자는데 꿈에 이 나이트 근무 상황이 나온거에요 근데 제가 저 간호사 분이랑 똑같이 홍삼 할매랑 친하게 나왔는데 저도 주머니에 홍삼 사탕이있었어요.저 영상 처럼 똑같이 귀신이 데려가려고해서 홍삼사탕을 입에 무작정 집어넣어죠 그래서 없어졌어요.근데 배에 주사기 꽂는게 아니라 홍삼 사탕이 없어서 언제 그일이 생길지 몰라서 얼른 슈퍼에 와서 실제 친구랑 동생이랑 동생친구랑 외할머니집 쪽 슈퍼로 가서 홍삼사탕을 사려고 하는데 없더라고요.그래서 딴 슈퍼로 갔는데 그래도 없어서 이거 이러다간 죽겠다 싶었거든요.이 꿈은 진짜 같아서 무서웠는데 어이없게 알람소리 땜에 깼어요.. 증말
@지윤-u8m2 жыл бұрын
와 죄송하지만, 동혁님 부산 사투리 진짜진짜 너무 어색합니다.......
@예쁜할리언니2 жыл бұрын
아니 홍삼사탕이 맛이없다공? 대박 나는 진짜 너무 맛있어서 맨날 그사탕만 먹는데 ㅋㅋㅋ 7살때부터 껌은 인삼껌밖에 안먹었는데 인삼껌이 없어져서 너무 슬픈1인
@bju51872 жыл бұрын
ㅋㅋㅋ나이트 근무중에 피곤해서 빈베드에누워잠을잔다..? 실화임?
@mg24420-q2 жыл бұрын
ㄹㅇ 개구라 사연 같음 어떤 간호사가 나이트때 저러냐 ㅋㅋㅋㅋ
@페-페2 жыл бұрын
작가가 직업윤리도 생각안하고 너무 나갔음.
@바니-o9q8j2 жыл бұрын
가능한가요?.. 야간에는 사람이없나?? 간호사가 몰래 자는거 어디병원에서도 본적없ㄹ음
@빠마머리앤-c8z2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에서는 간호사분이 빈 베드에서 좀 자고 간호조무사분이 간호사실 책상에 엎드려자고 그러던데.. 요양병원이랑 종합병원이랑은 다른건가
@더치-f8c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잠깐 보안요원으로 일했었고 각 층 순찰돌러 갈때마다 간호사분 데스크 에 조는건 봤어도 비우진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 간호사 분들 보단 병원 보안요원 이 순찰할때 있었던 소름끼쳤던 기억들이 있는데 조만간 저도 썰하나 풀려합니다
@yoonji122 жыл бұрын
홍삼캔디 첨엔맛없어도 익숙해지믄 먹을만하다요
@파랭이-j9n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제보자분의 생명의 은인이군요..
@jdr.4312 жыл бұрын
사투리 고증 잘되서 더 현실적으로 몰입 잘됐다.. 맞아 병원이구나....
@이히라-n2r2 жыл бұрын
사투리개어색한디여ㅠㅠ
@jdr.4312 жыл бұрын
@@이히라-n2r 그런가요.. 난 좋은데....ㅎㅎ
@HyunA_Sings2977 Жыл бұрын
사투리 엄청 어색한데요.... ㅠㅠ (경상도 토박이)
@방사선-p8c2 жыл бұрын
병원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알폰스-g5x2 жыл бұрын
재연배우하는 할아버지분 인공지능 광고 할어버지랑같은분이시내요
@뾰로롱-h9e2 жыл бұрын
엥 정말요???!
@알폰스-g5x2 жыл бұрын
@@뾰로롱-h9e 네 광고랑 같이 보세요 ㅎㅎ 똑같은분임
@국어국문학과_전공2 жыл бұрын
이시내요X 이시네요O
@둥이아빠-r4k2 жыл бұрын
왜 부산 사투리는 항상 저렇게 표현하죠..6,70년도 얘긴가..보는내내 불편함..
@HyunA_Sings2977 Жыл бұрын
@육성실 대구에서도 저런 이상한 사투리 안 씁니다!! ㅠㅠ (대구 토박이)
@콩알-b8d2 жыл бұрын
나이트때 잠을 잔다...?
@잠자던곰2 жыл бұрын
울 아빠도 병원 오래 입원한 적 있었는데 종종 병원에 이해 안가는 일 일어나서 환자들끼리 얘기 했다고 함
@zarakung98222 жыл бұрын
아 귀신 너무 무서워요 15세이상관람 써놓으시던지 깜짝놀랬네...
@inhwa_readingbook2 жыл бұрын
홍삼사탕을 잊을수가 없으시겠네요~
@jsh77b2 жыл бұрын
48분전! 처음이에요!
@김령-o3o2 жыл бұрын
507호방이 저승으로 가는 길인가보네요... 할매가 살려주시고 돌아가셧네!
@YSCh01-xj8vz2 жыл бұрын
긔요미 승유니찡
@문병찬-s4t2 жыл бұрын
0:46 영화 "귀향"애 나오는 여자 말투닮았어요.
@루기-q5y2 жыл бұрын
학교가기전에 아주좋은 선택이네요(살려주세요)너무 Ez해서 지릴뻔했네요
@장구니아빠2 жыл бұрын
홍삼이 이렇게 유익합니다 여러분!! 꼭 챙겨드세요.
@sherry99252 жыл бұрын
부산 병원이라면서 이상한 사투리 쓰는거 킹받네,,,
@qripretty922 жыл бұрын
서울토박이는 뭔 말인지 모르는.. 신기하다 구별해내는게..
@다연-m4f2 жыл бұрын
아하 대구사투리 맞네요👍🏻
@HyunA_Sings2977 Жыл бұрын
@육성실 대구에서도 저런 이상한 사투리 안 써요!! ㅠㅠ (대구 토박이)
@love_rabbit2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정관장홍삼 풀매수햇다
@happy___yj2 жыл бұрын
남자 배우 잘생긴지 몰랐는데, 여자 귀신이 끌고 갈때 눈 하얗게 될때 얼굴 보니까 잘생겨보이지 않아요????
@kevs37022 жыл бұрын
그냥 봐도 잘생겼는데요 ㅋ
@Noname-ey6qe2 жыл бұрын
그냥도 저 정도면 잘생긴편같아요..이름 궁금..
@이민규-g9x2 жыл бұрын
신인 배우 최성규 입니다~
@Noname-ey6qe2 жыл бұрын
@@이민규-g9x ㄷㄷ 네
@이민규-g9x2 жыл бұрын
ggyuuchoi
@kdk78322 жыл бұрын
저놈의 귀신놈은 하늘나라 쳐 안기고 와 산사람을 자꾸 델꼬 가노 천벌 받을라꼬
@장웅민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조영지-x8p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정남권-r1z2 жыл бұрын
남자배우님 멋져요~ 활짝 웃는 모습이 매력이네요~
@윤숙이-e4b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그방이 있다는게 경악스럽네요 들어가지 않는게 방법해결이 아닌듯 그럼 모르는 환자들은 그방에 들어갈수 있다는거 아닌가요?
@미미-q8c6c2 жыл бұрын
근무때 잘 수 있다고,,,? 개꿀 병원이네,,, 어딘지 공유 좀 해주세요,,,
@katerinegnus86882 жыл бұрын
환청 환시 이게 치매의 일반적 증상입니다 그리고 연명치료 거부를 신청하지 않은 이상 가족이 심폐소생술을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jem26392 жыл бұрын
DNR에 서명했으면 CPR안하죠 아마 DNR 서명안했으니 CPR한거고 CPR도중 보호자가 그만하고싶다고 거부할수 있습니다. 그럼 의료인은 기록에 남는거죠
@승윤-y2y Жыл бұрын
이거 역대급으로 재밌다
@부라보-r4k2 жыл бұрын
정유라 가 홍삼할머니 역할로 나온줄 알았음당ㅋㅋㅋ
@신연주-j4s2 жыл бұрын
임종많이 하시는 방을 두고 항상 하는말이있어요.. 귀신이 있다면 그곳엔 드글드글 할꺼라고 .. ㅜㅜ
@maggg78572 жыл бұрын
초기에는 볼만했는데.. 사연 대부분 급연출한거같이 한계점에 도달한 거같음..
@rivergal572 жыл бұрын
Kang Seung Yoon sings and communicates well with his audience. No doubt he is also a great story teller, captivating his listeners with his well- modulated voice and effective delivery of lines.
@장복수-r7t2 жыл бұрын
ㅅㄴㅂㄴ
@SE.XY.VIDEOS2 жыл бұрын
할머니를 할매라고 부르는게 버릇없어보인다는 소릴 들은 적 있는데 시작부에 할매라고 부르는거보고 떠오름 경상도 몇몇 지역에선 할매가 그냥 할머니랑 동일 단어임. 낮춰부르는것도 아니고 친근하게 부르는것도 아님. 그냥 단어 할머니와 같은 의미와 늬앙스임. 존나 꼽주던거 생각나서 달고감. 그 새에끼 잘 사나 모르겠네 오지랖넓은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