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_슈테판 츠바이크의 마지막 수업_필요한 건 오직 용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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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토리(Mysteries of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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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도서요약]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슈테판 츠바이크
슈테판 츠바이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소설가이자 전기 작가, 극작가입니다. 마리 앙투아네트, 에라스무스, 마젤란 등의 전기를 썼고, 낯선 여인의 편지, 감정의 혼란 등과 같은 인간의 내면을 깊이 탐색하는 중단편 소설 등을 남겼습니다.
슈테판 츠바이크는 인간과 역사를 바라보는 깊이 있는 통찰력과 아름다운 문체로 세계 문학사에 큰 영향을 남긴 작가입니다.
1938년 나치의 박해를 피해 영국으로 이민을 떠났고 1940년에는 미국으로, 1942년에는 브라질로 건너갔습니다. 1942년 2월 리우데자네이루 인근 페트로폴리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는 그가 생애 마지막 2년 동안 남긴 기록으로, 참담한 현실 속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끈질기게 인간에 대한 희망을 붙들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의 미공개 에세이를 발견하고 엮은 독일 편집자 폴커 미헬스와 츠바이크 연구자 클라우스 그레브너는 이 아홉 편의 글을 두고 슈테판 츠바이크 글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추억과 격려의 글들”이라고 평합니다.
[출처]
도서;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저자; 슈테판 츠바이크
BGM; Hopeless - Jimena Contreras
#도서리뷰 #책리뷰 #책읽기 #인생도서 #인문학 #자기계발

Пікірлер: 1
@김연희-y9x5c
@김연희-y9x5c 3 күн бұрын
~감정의 혼란~ 아주 오래 전 ㅡ 시립 도서관에서 우연히 뽑아든 책. 잊을 수 없는 그 독특한 끌림..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슈테판 츠바이크. 그 이름은 뇌리에 뚜렷히 남아 있어요. 오늘 이 시간. '용기'란 무엇인가, 그 진정한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만의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었어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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