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르는 손 따로 있고 치우는 손 따로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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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ar in Seoul

Omar in Seoul

Күн бұрын

방송일자: 24/06/03
*생방송은 매주 월/수/목 저녁 8시부터 시작합니다 (유튜브, 치지직 동시송출)
광고 및 제휴: lifeofomar@naver.com

Пікірлер: 60
@채닁-w1j
@채닁-w1j 3 ай бұрын
엄마한테 "다음생엔 내가 엄마의 엄마로 태어날게!" 이러니까 엄마가 하시는 말이 "아니, 다음생에도 엄마딸로 태어나. 그땐 이번생에 못해준거 다 해주고싶어" 라고 ㅜㅜ ,, 사랑합니당 내 하늘과도같은 엄망♡
@유당탕
@유당탕 3 ай бұрын
와우 전 엄마께 다시태어나먄 부잣집 고양이로 태어난다고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mjm02
@jmjm02 3 ай бұрын
​@@유당탕헐 저도요ㅋㅋㅋㅋㄱ
@jamespark_
@jamespark_ 3 ай бұрын
어머님 못다한 잔소리 가즈아
@kkakka0128
@kkakka0128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지금의 엄마를 보면 대학나와 번듯하게 직장 가졌다면 어디서든 인정받는 사람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본인은 자꾸 본인보고 게으르다 하는데 아닙니다 그렇게 부지런하고 꽉 막힐 수가 없는데 ㅋㅋㅋ 암튼... 사랑한다 우리 여사님 이른 나이부터서 나 키우느라 고생한다이... 보면 밉고 짜증나는데 어느때는 미치도록 안쓰럽다가도 사랑스러버
@nanafh8449
@nanafh8449 3 ай бұрын
5:40 여기서부터 진ㅁ자 우리집보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잠자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문 탁탁 소리 나서 하 제발.. 이러다가 갑자기 문 활짝 열고 청소기 돌리고 ㅋㅋㅋㅋ
@정수진-c2c
@정수진-c2c 3 ай бұрын
나에게 엄마는 ㅡ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사람. 타고난 성향이 다정다감이랑 거리가멀고 겉으로 드세지만 속은 여린 사람. 어릴때 엄마에게 혼나고 상처받은 트라우마가 성인돼서도 안없어져서 한번씩은 세상에서 제일 서럽게 느껴지는 사람. 그치만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했으면 하는사람.
@유당탕
@유당탕 3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면 부모님세대때는 하면 된다 라는 마인드가 대부분이라 지금까지의 경제성장력이 이렇게까지 온거같고 저희세대때는 안되면 다른거 해보면서 사회의 다양성을 키운 세대 같네용ㅋㅋㅋㅋ
@hysterious
@hysterious 3 ай бұрын
부모님 세대 없이 저희는 이렇게 살지 못하죠 ㅜㅜㅜ
@bella__swan
@bella__swan 3 ай бұрын
9:00 진짜 저 얘기 듣자마자 내가 그랬음. “나 그럼 딸 안낳을거야”
@포세이돈부동산
@포세이돈부동산 3 ай бұрын
어머님ᆢ멋진 분이시네요~~~!!! 아실지모르겠는데ᆢ오마르님 연예인 이훈 닮으신듯ᆢㅋ
@B.serpent
@B.serpent 3 ай бұрын
하면 다 된다고 생각하시는거 공감되네요..
@유당탕
@유당탕 3 ай бұрын
전 엄마한테 나중에 부잣집 강아지나 고양이로 태어날테니꺼 엄마도 한집에서 같이사는 고양이 강아지로 태어나지했어요 ㅋㅋㅋㅋ
@we_eather
@we_eather 3 ай бұрын
쉬는날 청소하고 돌아다니는게 부지런한게 아니라 쉬는건데ㅋㅋㅋ 몸은 움직이지만 정신은 쉬는 상태 저도 한 7년째지만 그렇게 살고 있읍니다
@aroha0000
@aroha0000 3 ай бұрын
요즘에 엄마랑 냉전 상태인데 영상 보니까 더 미안하네ㅜ 지금쯤 또 내 반찬 걱정하고 있을텐데ㅜ
@minnnn-l8e
@minnnn-l8e 3 ай бұрын
알람 없이도 매일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서 경비일 가시던 아빠, 건물 청소일하러 가던 엄마 등교하려고 일어나보면 깔끔히 정리된 주방에 밥솥에 가득찬 콩밥 식탁에 매일 놓여있던 5천원짜리한장 가끔 쓰여있는 딸 화이팅 메모 아침먹은 그릇 대충 던져놓고 잠옷이며 이불이며 엉망으로 해놔도 야자끝나고 들어오면 깔끔히 정리되어있던 내 침대 그립다
@letsgogogo1rani
@letsgogogo1rani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전 중학생 등교길에 차에 치였는데 당시엔 00년도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어서 경비아저씨가 급하게 기절한거 부축해주고 사고내신 아주머니 차 타고 인근 병원 가서 간단히 엑스레이 찍고 이상 없다고 해서 바로 학교 갔습니다 ㅋㅋㅋㅋㅋ
@heyme2388
@heyme2388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엄만줄
@김이노남아외야
@김이노남아외야 3 ай бұрын
와 너무 공감ㅋㅋ 맨날 환기시키고 대청소함.. 속으로 아..제발 생각하며 청소하는 엄마를 애써 무시하기... 그러다 내 방앞까지 청소기밀면 진짜 두려움 곧 내 방에 와서 치우라고 한소리할거 뻔함
@ysno3485
@ysno3485 3 ай бұрын
대단하신어머님❤
@MULKOK
@MULKOK 2 ай бұрын
저는 자율신경 문제 때문에 딸꾹질을 하루종일 하다가 오후에 선생님이 출결 상관없다고 집 가라고 해서 쨍한 오후에 버스타러 걸어가던 길이 생각이 나네요 예전엔 그랬지…
@Illlliiiliillli
@Illlliiiliillli 3 ай бұрын
9:01 집에선 안 듣고 밖에서 몇 번 들어봤는데요. 키우는 입장에선 저같은 딸 개이득이에요. 그래서 전 비혼주의😂
@6N23rp-h7z
@6N23rp-h7z 3 ай бұрын
엄마와 몇안되게 공감을 못하는 부분은 군대관련 이야기였어요. 저는 우리나라 군대를 다녀온 입장에서 굉장히 군대라는 조직과 국방부를 혐오하거든요. 그런데도 엄마는 "정부가 어떻게든 해주겠지."라는 약간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계시고, 남자는 군대를 가야한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저는 이 주제에대해서 더 이야기를 하고싶고 설득을 하고싶은데, 엄마가 이 주제를 피하시니까 얘기가 멈춘지 몇년째 되어가네요.
@ppppp795
@ppppp795 3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 이야긴가요??? 편도손절했어요 엄만 모르게
@꼬마곰-k2f
@꼬마곰-k2f 3 ай бұрын
부산인으로써 격공😂
@셔누는사뢈안가려
@셔누는사뢈안가려 3 ай бұрын
1
@user-tomatonumber3
@user-tomatonumber3 3 ай бұрын
어머니 건강 신경써주세요! 그렇게 오랜기간 일하시던분들이 은퇴하심 갑자기 아픈경우가 많더라고요. ㅜㅜ 우리 엄마도 그러셨어요...
@miiz.
@miiz. 3 ай бұрын
진공청소기 문쾅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estia2749
@xestia2749 3 ай бұрын
8:40
@채은-m2o7g
@채은-m2o7g 3 ай бұрын
오마르님 보면 부모님이 되게 지혜로운 분일 것 같음
@mspos-y5s
@mspos-y5s 3 ай бұрын
@OscarCharlson-ds9bennb느개미
@ginamu
@ginamu 3 ай бұрын
9:00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니같은거 함 낳아보라” 나: “내같은 딸이 얼마나 키우기 편한데 (후비적)” 엄마: “낳고 그 소리 하나 보자”
@etoilepetit5671
@etoilepetit5671 3 ай бұрын
개근상 진짜 하등 쓸모없는건데 옛날엔 참 중요하게 생각했지 ㅋㅋ 유교물 덜 빠졌을때
@ssundi99_
@ssundi99_ 3 ай бұрын
아 엄마앜!!!!!!🥹 근데 요즘 엄마가 깨우는법이 달라졌어요 청소기아니구 티비에 임영웅노래 틀어두면 귀가 열려서 일어납니다
@Round_water
@Round_water 3 ай бұрын
5:40 ㅋㅋㅋ이거 ㅇㅈ
@여기j희-s1w
@여기j희-s1w 3 ай бұрын
어머님 대단하시네요 애가 셋인데 일주일에한번밖에 안쉬시고 👍
@미리네-i1l
@미리네-i1l 3 ай бұрын
왜 좀 찡하지요... 그 잔소리마저 그리울때가 올거 같아서요... ㅠㅠ
@빠마머리앤-c8z
@빠마머리앤-c8z 3 ай бұрын
저렇게 쉬는 날에도 계속 움직이시는 분 알고 있는데 그 분이 하시는 말이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우울증 올 것 같다고 하셨음 ㅋㅋㅋ
@굿굿-o6n
@굿굿-o6n 3 ай бұрын
아 진짜 오마르님 영상 보면서 엄청 웃어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기영이-z4p
@기영이-z4p 3 ай бұрын
5:45 ptsd
@YumNyumYam
@YumNyumYam 3 ай бұрын
투덜을 가장한 엄마자랑❤
@호롤롤루우
@호롤롤루우 3 ай бұрын
오마르님 영상이 요즘 제 삶의 낙입니다! 항상 응원해유
@그냥즐겨-g5j
@그냥즐겨-g5j 3 ай бұрын
나도 어릴때 똑같은 생각했었는데...애 낳고 키우면서 엄마처럼 하고 있는게 소름..
@옳은소리하는사람
@옳은소리하는사람 3 ай бұрын
대단하신분이시네요
@periforbylee
@periforbylee 3 ай бұрын
아파서 죽을것 같다고 하면 엄마가 죽어도 학교에서 죽으라고 하심 ㅋㅋㅋㅋ
@june_8th_
@june_8th_ 3 ай бұрын
뭐야 괜히 눈물나요
@aberdevinec
@aberdevinec 3 ай бұрын
노인을 보면 '생존자'라고 생각해라
@LunaLee-ob2we
@LunaLee-ob2we 3 ай бұрын
파워j
@useraye2e
@useraye2e 3 ай бұрын
우리집 아저씨 아줌마...? 일단 기어서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임 넘어져도 절대 안 멈춤 그 끈기 하나로 우리 남매 키웠음 근데 잔소리도 안 멈춤 끈기가 잔소리에도 포함이 되던데요
@마녀-q7s
@마녀-q7s 3 ай бұрын
엄마 제발이 아이다.. 오마르님 사상?이 진짜 내 스타일이다 싶었는데 엄마가 내 스타일이네
@init.summer
@init.summer 26 күн бұрын
8:38 일하면서 듣다가 나 왜 울음........ 옆에서 팀장둥절
@집중-u9j
@집중-u9j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니랑 오마르님 어머님이랑 친구분이시네요 ㅎㅎ
@짱구는잘말려-l6k
@짱구는잘말려-l6k 3 ай бұрын
오마르 예전영상 보고있는데 귀하다 1분전
@옳은소리하는사람
@옳은소리하는사람 3 ай бұрын
그리고 부모님이 애 키우는 세대랑 지금 세대 애 키우는 게 다르죠
@꽃니당
@꽃니당 3 ай бұрын
성인이고 밖에선 건실한 사회인인척 하지만 엄망ㅜㅠ 엄마한테는 왜그렇게 아직도 막내처럼 굴고싶은지ㅜㅠ 근데 청소기 너무 공감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엄마!!!!
@choiann7845
@choiann7845 3 ай бұрын
저희 어무니도 대단하세요 그렇지만 저는 그렇게 못해요😂 저는 어무니께 사서 일좀 만들지말아라 왜이렇게 피곤하게 사냐 하는데 그렇게 하셔서 남매 둘을 키우셨겠죠 저는 어렸을적 엄마가 젤 무서웠는데 나이드시고 일하시는 엄마를 보며 나는 이나이에 직장다니며 이 책임감도 힘든데 거기에 애 둘 키우시며 직장 다니던거 생각하면 그래야하셨겠다 라고 생각해요😢 다행히 저희 어무니는 잔소리가 많지 않으셔서ㅎㅎ 제가 더 말이 많답니다
@moon-DAL0901
@moon-DAL0901 3 ай бұрын
ㅋㅋㅋ왜 즐겁지 공감이 가니까 그런가봐요 ㅋㅋㅋ 너무웃겨
@신마-s3d
@신마-s3d 3 ай бұрын
어머니 자랑편 ㅋ
@그남자그여자-p6d
@그남자그여자-p6d 3 ай бұрын
글쎄 엄마나 아빠가 절대적인 존재라기보단 어릴때부턴 그냥 시의원이 더 절대적인 존재 아닐까 싶긴함
@sera2193
@sera2193 3 ай бұрын
애들 둘셋키우면서 직장다니시고 집안일도 하시고ㅜㅜ 옛날 엄마들은 진짜 초인적 지금은 집에서 애하나 키우면서도 우울증 어쩌구 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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