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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글 :Diggle

디글 :Diggle

Жыл бұрын

편집자는 덕질 중! 본격 편집자 덕업일치 자랑하는 영상 모음집🎬
#어쩌다어른 #Diggle #디글
we’re :DIGGLE family

Пікірлер: 482
@user-yn2en1yi9j
@user-yn2en1yi9j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엄친아 였다가 중1이 되어 사춘기가 극심하게 와서 학교도 잘 안가고 가서도 조퇴하거나 결석하고 지각을 밥 먹듯이 했어요. 처음엔 방 안에서 잠만 자고 씻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게임만 하고...저는 우울증 약 먹고 남편은 화 만 내고..그때 강사님 영상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봤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으니까요. 모든걸 내려 놓고 다가가기 부터 했어요. 그리고 학교는 유급만 안당하게 해달라고 사정하고 겨우겨우 졸업했어요.상담선생님이나 위클레스 선생님,담임조차 애를 망치는 거라고 유급을 당해봐야 정신 차린다고 했지만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최악은 애가 자퇴나 유급되거나 사회부적응자 되거나 좋은대학 좋은 직장 갖지 못 하는 거라면 제가 생각하는 최악은 그 모든 상황에서 애가 마음의 문을 닫고 방 밖으로 나오지 않는 것이었거든요. 전교 꼴등도 부모와 사이가 좋을 수 있고 깡패도 부모와 사이가 좋을 수 있다는 그 목포로 아이를 대했습니다.강사님처럼 맛있는거 해주고 시켜줬고 게임을 17시간씩 하면 중간중간 먹을 것도 줬어요.그리고 온 가족이 최대한 평범하게 행동하고 말 했습니다. 가족이 제자리를 찾아 잘 살아야 아이가 사춘기가 끝났을때 설 자리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무사히 중학교 졸업하고 고1이 되어 가끔씩 지각도 하고 아프다고 핑계대고 늦게 가지만 착실히(?)통원확인서 가지고 학교 갑니다.중학교땐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담임에게 솔직히 아이 상태 말하고 어떻게든 졸업만 하게 유급 시키지 말아달라고 빌었습니다.힉교가 뭐가 중요하냐 하시겠지만 최소한의 끈은 잡고 가고 싶었으니까요. 지금은 학교 잘 다녀요. 이렇게 길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처럼 어디선가 아이 때문에 울고 계실 부모님들께 희망을 놓지 마시라고 그럽니다. 결코 아이는 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원하는 시간에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제일 중요한 사이 나뻐지지 않게 하는게 가족을 지키는 길 같아요.그리고 밥 먹으며 친해진다는 말이 있 듯이 맛있는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게 반복되면 사춘기 우울증도 낮아지고 또 그 당시 전 애가 자퇴하거나 공부를 못하면 사춘기 끝나고 서비스직이라도 하려면 키가 작으면 안된다싶어 잘먹였어요. 그런데 강사님 우스운 이야기지만 학교 선생님들과 상담선생님들이 제일 싫어하는 강사님이 김미경쌤이예요^^.훈육과는 무관한 교육법이라 그런가봐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희 집은 지금 아이가 학교를 가고 가족들과 웃고 이야기 하며 살고 있어요.
@user-wh6hc6nh5x
@user-wh6hc6nh5x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견뎌내셨네요~~ 훌륭합니다~ 저도 잘 견뎌낼수 있겠다라는 위로를 받습니다~~👍👏
@user-sl1tq7uy7q
@user-sl1tq7uy7q Жыл бұрын
저두 님덕분에 위로를 받습니다. 긴 글속에서 인내하고 기다려준 엄마의 모습에.,저도 용기를 얻습니다.
@user-tk3ob5du3j
@user-tk3ob5du3j Жыл бұрын
저도 무사히 졸업만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JIMIN-fp8gj
@JIMIN-fp8gj Жыл бұрын
사과해도.. 쉽게 없어지지 않아요..근데.. 이런것도 보려고 하지 않고 다른 사람 충고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 부모들이 더 많죠.. 여기서 사과했다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괜찮은 부모님입니다
@bigsmile1353
@bigsmile135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희 엄마 사과 죽어도 안하심. 자식 위에 있다고 생각하시거든요
@user-ef1fr6nv1b
@user-ef1fr6nv1b Жыл бұрын
@@bigsmile1353 ㅒㅒ라온0라온
@user-xu9jz1lo2t
@user-xu9jz1lo2t Жыл бұрын
제 어머니께서 이 영상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부끄럽지만 제 이야기를 하자면 부모님과 가족들 모두 저를 못미더워하고 무시, 심지어 제가 벌어온 돈까지 어머니께서 보관하시었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네요 어떤분과 연애 후 결혼하고 싶었는데 어머니께서 과도한 간섭으로 헤어지면서 아픔을 겪었었고 그 계기가 촉매제가 되어 제 정체성을 조금씩 찾을 수 있게 되었네요. 오랫동안 다녔던 직장을 퇴사하고 어머니께서 보관하고 있는 돈까지 포기하고 집에 편지 한장 남기고 집 나와 살고 있네요. 많은 경험들을 더 어렸을적에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어머니께서 너는 내가 잘안다는 말로 가스라이팅 당해 왔던거 같아요. 적지 않은 나이지만 늦게라도 정체성을 찾아 가고 있는 중이네요..ㅎㅎ
@lalalanolga
@lalalanolga Жыл бұрын
현명하셨네요!! 홧팅입니다
@hss2941
@hss2941 Жыл бұрын
그동안 힘드셨겠지만, 그래도 그 굴레를 벗어나서 자존감 있는 삶을 살고 계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더 나은 행복한 인생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isingstar3422
@risingstar342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cr2go8zt6i
@user-cr2go8zt6i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ki6oi1st3k
@user-ki6oi1st3k Жыл бұрын
아들을 위해 지하10층 바닥까지 내려가는 지혜롭고 현명한 엄마~ 참 힘드셨을 경험을 유머와 위트로 진심으로 얘기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들으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훌륭한 어머니 뒤에 똑똑한 아들이 있네요~다 가르침덕분이겠죠^^ 김미경원장님, 아드님 만세 👍 저도 아들둘이 있는데 잘되라고 한말들이 강요와 잔소리로 들렸을것같고요~ 서로 존중하며 살아야 나이들어서도 서로 존중하는 관계가 지속될것 같으니 많은 노력을 해야겠어요. 자식에게 사과하기가 쉽지 않은데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부모도 부모노릇이 처음이라 부족하고 서툴고 어려우니 서로도와야 한다구요~^^ 자식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들이 다 받아들이고 하면 좋은데 사람인지라, 느리고..나름 반항아닌 행동으로 너무 느려서 속이 터지지만 그것 조차도 자식이 경험해야 알게되는것이니 느끼고 바뀌기를 지켜보려고요~ 아직도 문을 잠그는 아들이 자기만의 공간을 확보, 숨쉬는 공간으로 하는 행동이지만~ 부모의 말에 귀기울여 손해가 나지는 않는데~~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잔소리가 아닌 자식을 위한거라고 아들도 받아들이면 좋겠네요~ 이제는..예전보다 좋아졌습니다. ^^ 서로 글로 서운함과 미안함을 전해서요 ㅎㅎ 인간관계의 시작, 존중을 받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은 홈메이드에서만 할 수 있다는 뼛속까지 와닿는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아이들과 함께 서로 존중하고 존경받는 관계로 노력해보려고요~^^ 김미경 원장님은 다방면의 선구자로서 아드님의 경험을 예를 들어서 너무 진솔하고 인간적인 좋은말씀 너무너무 감사하게 잘듣고 갑니다^^ 아들들에게도 유투브를 보냈어용 ~👍
@suejjang9187
@suejjang9187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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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s6qg5pe1f
@user-os6qg5pe1f Жыл бұрын
강의 들으며 눈물이 절로 흐릅니다 지금 우리아들 모습이라 너무 힘든데 나쁜애가 아니라 아픈애라는 말씀 엄마가 꼭 살려내겠다는 그 말씀 큰 울림을 주시는 김미경대표님 감사합니다
@user-ki5nf6iz8f
@user-ki5nf6iz8f Жыл бұрын
4ㄱ4117
@user-pl6ur2yl3d
@user-pl6ur2yl3d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네요. 항상 내편이였어요. 다른 사람들은 나를 무시해도 엄마만 항상 내편이여서 늘 든든했어요~엄마감사해요♡ 김미경 선생님 강의도 최고! 감사합니다~
@jjinggggg
@jjinggggg Жыл бұрын
멋지고 훌륭한어머니시네요!^^
@user-vu7ny7ps1h
@user-vu7ny7ps1h Жыл бұрын
정말 부럽네요 저는 반대라서 인생이 정말 힘드네요 돈만준다고 사랑이 아니죠. 진정한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죠
@Momonogi_Kana
@Momonogi_Kana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도 내가 사춘기때 이랬더라면 내인생은 더 행복했을텐데............ 내 자식에게 어찌 해야할지 방향성을 찾은거 같습니다.
@user-xs8tu2ru8z
@user-xs8tu2ru8z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엔 이런 도움되는 강의 들을 기회가 흔치 않았을 거에요
@user-ok6em4nb3b
@user-ok6em4nb3b Жыл бұрын
@@user-xs8tu2ru8z 저는 제가 이런 강의 들어주십사 소개했는데도 감히 부모를 가르치려하냐고 심하게 혼났어요. 네.. 그래서 서른너머 가출햇어요. 이제 부모님 안 보고 삽니다
@shimsh792
@shimsh792 Жыл бұрын
부모인 내자존감을 키워야~~~ 정말 부족한 내자신을 반성하고 내아이에게 자존감을 심어줘야~~ 감사합니다~~~역시 김미경님이쵝오!~~~
@user-bv4li4yi6b
@user-bv4li4yi6b Жыл бұрын
많이 울었습니다. 60이 된 나지만 엉엉 울었습니다. 참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user-xc2ju2iw4o
@user-xc2ju2iw4o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지하10층까지 자존감 추락하면... 부모는 지하11층서 자존감 받아주면... 자식의 자존감이 올라간다! 그간 부끄러운 행동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보는내내 눈물 펑펑 울다 웃다 잘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tp1cd4cb9v
@user-tp1cd4cb9v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엄마가 훌륭한 자식을 만드네요
@obzee6566
@obzee6566 Жыл бұрын
지금 영상보고 학교에 있는 아이에게 사과 문자보내고 한동안 꾸꾹 눌러왔던 감정이 터져서 혼자 엉엉 울었네요. 모자랐던건 아이가 아니라 저였어요.. ㅠㅠ..
@user-jd8hw5wf8x
@user-jd8hw5wf8x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된다는것은....진심인것 같습니다. 그 힘든시기 고통과 시련을 딛고 나올수있었던 것은... 자식을 위한 "믿음과 희망" 이었던것 같습니다.^^ 엄마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금 배우게 되는 시간이 었습니다. 최고의 엄마표 강의!!! 존경합니당~^^*
@user-bc2yp4kj4d
@user-bc2yp4kj4d Жыл бұрын
이미경강사님 가슴이 찡해오네요 나는 괜챤은 사람이다 정말 좋은 말씀이예요 아이의 자존감이 무지중요 하죠!! 근데 제가 이제 이해되요 제가 아이를 너무잡았네요 격하게 감동합니다 예지맘
@user-sf2gy4sq1x
@user-sf2gy4sq1x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들을수록 아파서 못 듣겠네요.. 전 부모님집이 걸어서 10분 거리인데 1년에 한번 갈까말까해요. 부모님을 마주하면 제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거든요. 나한테서 가족만 빼면 난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껴요. 김미경 강사님 처럼 왜 우리 엄마는 그렇게 하지 못했나.. 자꾸 서러운 날들이 생각나고 원망이 생겨 눈물이 너무 납니다. 아파서 강의듣기 포기 했네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어릴때부터 쌓아온 이 원망감 ..30후반 나이가 되었지만 사라지지 않네요.. 참 외롭습니다.
@zerozero7997
@zerozero7997 Жыл бұрын
려흥님은 참 괜찮은 사람 입니다~! 부모라고 해서 다 부모 노릇 제대로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본인이 우선시 해야될건 본인 스스로 입니다. 내 자존감이 부모님을 만나면 낮아지는데 굳이 자주 만날 필요도 없어요. 내가 좀 부모님을 만나도 괜찮다고 생각될 때 만나도 되요, 그리고 혹여나 죄책감을 갖거나 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그리고 너무 외로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주위 나의 사람들을 만들어 갈수 있어요, 인생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 충분히 나를 지지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을 만날수 있습니다. 이건 친구들이 될수도 있고 ,배우자가 될수도 있고,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user-yz6qr3yg7r
@user-yz6qr3yg7r Жыл бұрын
강의 들어보세요. 아픔이 많이 올라와야 치유가 돼요. 나를 치유해줄 사람을 기다리면, 난 불행해져요. 나를 내가 치유해준 뒤에 남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사람으로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상대의 아픔이 얼마나 아픈 지, 나는 잘 아는 사람이잖아요.
@annebk4023
@annebk4023 Жыл бұрын
강의듣다가 참회의 눈물이 정말 줄줄 흘러내렸습니다 지금 23살인 아들에게 아직도 사과를 못했어요 초등학교부터 고3까지 지긋지긋하게 싸우고... 자사고들어가서 공부안하고 게임하는걸로 저한테 복수하고 지방대 들어가고 제가 잘못한게 더 많았던 시절인데 한쪽을 비우고나니 장점이 너무많은 친구였어요 옷도 잘입고 잘생기고 예의바르고 따뜻하고 정의롭고 12월1일 논산훈련소 들어가는데 그때 꼭 사과 할껍니다
@jsh690411
@jsh690411 Жыл бұрын
아들은 잘 보내고 오셨어요? 새로운 세상에서 많이 생각하는 시간 될꺼에요
@user-pw9un6jj2u
@user-pw9un6jj2u Жыл бұрын
20살외동딸아이의 엄마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아들이 군대생활내내 엄마의 진심어린사과로 과거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울컷할것같으네요. 눈물바다가 될것같아요. 아마 그아들도 진심어린 엄마의사과를 용서하며 그리고 미얀하다는 생각을 하며 고된훈련을 잘견디고 올겁니다.
@yeeunpiano_academy
@yeeunpiano_academy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용기와 사랑으로 훈련 받는 동안 큰 힘이 되겠네요 👍
@vo5676
@vo5676 Жыл бұрын
댓글 코끝 찡 😢
@happy247forever
@happy247forever Жыл бұрын
지금 사과하세요
@user-yz6qr3yg7r
@user-yz6qr3yg7r Жыл бұрын
미경 언니가 감동을 주는 이유는 자기한테 더러운 게 묻을까봐 겁내거나 잘난 척 하지 않고, 솔직하게 고백하기 때문이다. 많이 배우고 싶다.
@user-xe3rt3ss4g
@user-xe3rt3ss4g Жыл бұрын
이 강사님 강의 들으면서 펑펑 울고 있는 다섯살 딸애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제가 애를 너무 잘못 키우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이제 정말 저도 철들어야 겠어요.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jungyun3911
@jungyun3911 Жыл бұрын
강의 듣는데 왤케 마음아프고 슬픈지
@moon-pf2yc
@moon-pf2yc Жыл бұрын
김미경 강사님 이렇게 사람을 울려도 되나요ㅠㅠ 감동적이예요. 경험을 말씀해주시니 더 와닿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도 지하 11층에서 내 자식을 받쳐줄수있는 엄마가 될수 있을까... 굳은 의지를 갖게 해주네요.
@user-tn8ts8wd8m
@user-tn8ts8wd8m Жыл бұрын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강사님 감사합니다.
@yunsles7263
@yunsles7263 Жыл бұрын
몇년 전에도 들은 것인데.. 들을때마다 눈물난다...
@user-sv7wt4ds5d
@user-sv7wt4ds5d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초등5학년부터 감정의 변화가 오더라구요. 이상한게 아니고 호르몬변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계속 대화하면서 지내다보니 중학생되니 어른스러워 지더라구요. 항상 지지해주고 사랑해줘야 하는거같아요
@DalDi_JJ
@DalDi_JJ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위로를 받는 기분이기도 했어요. 저도 이혼했을때 저희 엄마는 저를 창피해하셨거든요.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고 있는 저에게 널 누가 데려가냐고 하시네요. 독립하는것도 반대하셨었는데 나와서 살고있습니다. 나와 살면서 자존감이 올라가고 있는데, 한번씩 저렇게 후벼파집니다. 그래서 갈수록 먼저 연락도, 얘기도 하지 않게 되네요. 항상 부정적인 반응이 오니까요.
@shl4157
@shl4157 Жыл бұрын
성인이면 키워주신것에 감사할뿐 굳이 좋든싫든 영향 안 받는 내가 되시면 종 가볍습니다 꼭 다 지낼 필요는 없으니깐요~ 원수만 안 되면 됩니다~
@DalDi_JJ
@DalDi_JJ Жыл бұрын
@@shl4157 그렇죠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깊은 얘기를 안할뿐 일상적인 얘기는 하고 살아요^^
@bigsmile1353
@bigsmile1353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부정적이고 자존감이 낮으시네요. 자식이 고통스러운 관계를 스스로 끊어내고 새인생 살겠다는데 응원은 못해줄 망정..요즘 이혼이 별건가요? 아니다 싶음 이혼하시고 새 인생 사셔야죠. 연애 화이팅 입니다.
@heedukeom8195
@heedukeom819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먹여주고 재워주고 해주셨죠. 감사한 마음을 내셔야하는데 이게 쉽지 않는거죠.
@bearsi1kim793
@bearsi1kim793 Жыл бұрын
다 아는 얘기겠구나 했어요 거의 7년 가까이 강의를 듣고 있으니^^ 근데 오늘 아들의 편지 속에서 또 다른 깨달음을 얻었네요 너를 그렇게 믿고 지지해줬는데 네가 나를 속였구나가 아니라 지금 이 아이는 아프고 자존감이 바닥이니 내가 무슨일이 있어도 지지해줘야 해 그 아이가 나에게 거짓말을 한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건 커가는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중 하나라는거 아이의 자존감이 커가는 과정에서의 하나의 에피소드에 간혹 우리 부모들은 세상이 무너지는듯 좌절한다는걸 그때도 아이를 안아줘야 한다는걸 깨달았네요
@hsu1988
@hsu1988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지하 10층 내려가면 그위에 타워팰리스 세우는 어머니를 둔 아들로써 너무 감사한 말씀입니다.. 제 잘못이 아니였네요...
@clear_morning
@clear_morning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을 못믿어서 잔소리하고 대신해주고 설레발치죠 믿는다는건 묵묵히 기다려줄수있는것과 같은거죠 믿는것은 정말 어려워요
@Purple-du3cb
@Purple-du3cb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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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anglee3788
@sookanglee3788 Жыл бұрын
김미경님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그 어려웠을 힘든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해서 교훈을 주는 강의를 들으면서 가슴이 아파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마음 깊은 곳으로 부터 나오는 박수를 보냅니다
@user-kk9kf6fm6g
@user-kk9kf6fm6g Жыл бұрын
나 자신을 뒤돌아보며 반성해봅니다 좋은 강연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이가 지하10층일때 엄마는 지하11층으로 가야한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가정사로 진솔하게 말씀 나누어 주셔서 더 감동 받았습니다 명강연 감사합니다 ~~!!!
@youngmison376
@youngmison376 Жыл бұрын
이 강의는 몇번을 봐도 계속 눈물이 나네요. 두 아이의 엄마로써 .. 이 강의 ..꼭 명심하고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yt5hs6qi5g
@user-yt5hs6qi5g Жыл бұрын
사과 한만큼 성장 한다는말 공감 합니다 저도 딸 아이에게 고딩부터 대학2 때 까지 감정이 올라 올때마다 사과 했거던요 문득 문득 미안 하기도 하고~ 그러니 딸이 엄마가 첨이라 그렇다고 편지 써줬어요 어찌나 고맙던지 걱정 안해도 될정도로 자기 일 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의식이 무서운 겁니다 알면 길이 보입니다 ^^^^
@europecanada6771
@europecanada6771 Жыл бұрын
외국에 사는 대학생 고등학생 두 딸의 아버지 입니다 제가 들은 최고의 강의 였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user-rb2wm8pl9w
@user-rb2wm8pl9w Жыл бұрын
넘 감사합니다. 50살이 가까운 나이에 이 유투브보고 지금서 저도 철이 드는거 같아요. 저도 모르게 눈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정말 넘 넘 감사합니다♡♡♡
@user-gq6gz9fd9m
@user-gq6gz9fd9m Жыл бұрын
강의듣고 많이 울고웃고~~ 너무 감동적입니다~^^♡
@soyoungjun5504
@soyoungjun5504 Жыл бұрын
와~~ 아이들이 지하 10층이면 엄마는 지하 11층… 그걸 잘못하고 있었네요… 아이들 앞에서 잘난척말고… 지하 11층 내려가는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 생각못했던 부분인데 덕분에 반성하고 갑니다.
@chungbeach9352
@chungbeach9352 Жыл бұрын
22:30 나이 마흔 먹고 아이처럼 울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user-vc1pd2vk5f
@user-vc1pd2vk5f Жыл бұрын
저도 다른집 아이들과 우리 아이를 자꾸 비교하는 버릇이 생겨서 아예 맘 먹고 학부모들하고 연락끊고 아이도 본인 하는데로 따라줬어요. 결국엔 본인이 본인인생을 고민하고 결정하더니 좋은학교 못나왔어도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한번에 합격했어요. 아이의 인생은 아이 스스로 개척해서 살아가는거라는걸 저도 우리아이 지켜보며 알았습니다.
@user-vs1ph2xf9e
@user-vs1ph2xf9e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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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inggggg
@jjinggggg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Sophia-xe7ds
@Sophia-xe7ds Жыл бұрын
저희 남편 이야기네요ㅎㅎ
@user-eu4tj4ku5v
@user-eu4tj4ku5v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저도 나이들어보니 님 말씀이 마자요 ^^
@chanchan_1609
@chanchan_1609 Жыл бұрын
제가 얼마나 우리 아이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있었는지 정말 후회되고 반성하게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를 믿어주고 아이 위에 있지 않고 아이보다 낮아져서 칭찬해주는 엄마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risingstar3422
@risingstar3422 Жыл бұрын
총장님 강의들으면서 눈물이 주루륵 흐르네요. 존경합니다. 위대한 엄마 그리고 부모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멋진 성공한 딸. 오랫만에 마음깊이 큰 감동의 전율을 느낀 멋진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ajing8558
@ajing8558 Жыл бұрын
중1 아들 둔 엄마로 눈물 펑펑 나네요 정말 존재만으로 소중한 아이인데 지나치게 간섭하고 자존감 깎아먹고 있네요 누구보다 믿어주고 인정해줘야 하는게 부모인데 그 자리의 묵직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user-ip8yc2lq9b
@user-ip8yc2lq9b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초등학교때 이 강의를 듣고듣고ᆢ또 듣고ᆢ 감동했습니다ㆍ지금 그 아들이 중2 가 되었습니다ㆍ지금 이 강의를 또 듣습니다ㆍ 눈물이 남니다ㆍ지금 나의 아들이 저 밑 지하에 있습니다ㆍᆢ
@user-qp9jl5zf8h
@user-qp9jl5zf8h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편지입니다. 부럽습니다. 아들에게 존경받는 엄마
@user-rd7wc5vh4t
@user-rd7wc5vh4t Жыл бұрын
리얼 감동입니다. 50대 부모입니다. 그렇게 똑같은 모습의 아프고 힘겨워하는 자녀들을 우린 키웠습니다.👏
@shsong2511
@shsong2511 Жыл бұрын
흙수저 엄마들 대부분이 이럼. 나도 흙수저 출신인데 어릴 때 밥먹고 학교 보내준 거 외엔 환경(정서적 부분)적으론 최악이었음. 정서적 보살핌 전혀 못받음. 커서도 이 결핍은 평생 치러야 함. 내 잘못도 아닌데 미성숙한 사람들을 부모로 둔 자식은 이유도 없이 엄청난 냇가를 치러야됨. 이렇게 방송에서 웃으며 다루기에는 생각보다 이런 가정들이 너무나 많고 심각함. 가난만 대물림이 아니라 정서도 대물림 된다는 말이 맞음. 돈이 조금 부족해도 부모님이 긍정적이고 자녀에게 관심있고 부모와 친구같이 지낸 자식들은 커서 밝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음. 예전에 나온 책 중에 틀린 자식은 없다. 틀린 부모만 있을 뿐. 이런 제목도 있음.
@ryuheamin
@ryuheamin Жыл бұрын
3번째 보는데도 볼때마다 새로 배워가는것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user-mk9yj5jm6j
@user-mk9yj5jm6j Жыл бұрын
부모교육 한다 생각하고 아침마다 시청하고 아이들과 생활합니다. 아이들이 대학생, 반수생인데도 도움 많이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immi1986
@kimmi1986 Жыл бұрын
출산을 앞두고 아이 교육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런 좋은 강의를 들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너무 울어서 태교에는 안좋은거 아닌가 모르겠어요ㅎㅎ 자존감은 홈메이드라는말 꼭 마음속에 간직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TV-zh3qb
@TV-zh3qb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김미경 강사님 그 외 여러 자기계발 강사님 강의 엄청 찾아들었었는데 어느 순간 딱 끊게 되더라고요. 그 이유는 제가 변하지 못하더라고요. 강의에 감명받고 그래 저렇게 바뀌어야지 하면서도 늘 제자리에 멈춰있는 내가 한심해서 강의를 멀리하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오늘 문득 이렇게 들었는데 강사님 여전히 강의는 너무 좋으네요. 그 사이 저도 어느새 엄마가 되었습니다. 강사님처럼 훌륭한 엄마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 아이를 위해 조금 더 나은 엄마가 되려고 이번에는 노력 좀 해보겠습니다!
@dj-zl3ev
@dj-zl3ev Жыл бұрын
진짜 산 경험이네 자식을 키우는게 아니라 내 자존심지키려한건 아닌지 반성하게된다
@walker-traveler
@walker-traveler Жыл бұрын
영상 듣는 내내 계속 눈물이 납니다.
@user-hj1qz1wl5n
@user-hj1qz1wl5n Жыл бұрын
지하 10층..그 이하일 지도모르는 위치에 있는 자식입니다.. 랜덤으로 뜬 이 영상에 눈물흘리고 갑니다. 김미경씨 참 괜찮은 어머님이시네요.. 노력이 대단하시고.. 미경님과 자녀분 다 잘되기를 바랍니다..
@zoelee6363
@zoelee636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봤던건데 또 봐도 눈물이 왜케 나는지 ㅠㅠ 미경쌤 정말 짱이예요!! 멋지십니다~
@musicTVjeenylee
@musicTVjeenylee Жыл бұрын
끝까지듣고 눈물이 안날수가 없네요ㅜ.경험담과 방법등 참 많이배웠어요. 저도 자존감강한엄마 ㆍ아이들 잘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경강사님~
@karmin49
@karmin49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엄마들이 꼭 봐야할 영상 1위
@user-ol9xw6xc1m
@user-ol9xw6xc1m Жыл бұрын
절대 안 보고 상처받고 자존심 낮아진 자식들만 이런 거 찾아서 보고 있음...
@user-up6vq1hj1p
@user-up6vq1hj1p Жыл бұрын
약육강식 인간계에도다적용되죠 일단 지가쎄야 버텨내지요 강사님은 보통사람보다 마이 쎈분같아요 타고난것도 잇어요~~
@user-kd8xl8ti1z
@user-kd8xl8ti1z Жыл бұрын
설겆이하며 듣다 눈물만 나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yjhv-
@kyjhv-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선생님의 강의로 자존감이 더 풍요로워 졌네요.
@user-kr7be2jl8f
@user-kr7be2jl8f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어머님건강하시길바랍니다 나답게살자"" 자존감중요합니다""
@juntong8603
@juntong8603 Жыл бұрын
완죤 감동입니다 자녀의 자존감, 남편의 자존감,그리고 내스스로의 자존감을 많이 짓밟았다는걸 깨달았네요 오늘 집에가면 미안하다고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kh8yd4lt3l
@user-kh8yd4lt3l Жыл бұрын
새롭게 깨달음 있습니다 자존감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howmuch762
@howmuch762 Жыл бұрын
와~언제나 들어도 역시 최고의 명강의입니다.이런 강의 결혼전에 들었어야하는데...지금이라도 배우게 되여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김미경님 최고 !
@khjhcw
@khjhcw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면서 울다가 웃다가 정말 감명깊었어요. 저도 엄마지만 아직많이 부족하고 계속 실수하는것같아요.우리부모님도 생각나고요.영상감사합니다~~저도 우리아이도 저희부모님도 자존감 높여드리고싶어요
@user-li4ll2hd2m
@user-li4ll2hd2m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정말명강사이십니다 아들이 엄마를 울리고 선생님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lg3in1lq3f
@user-lg3in1lq3f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에게 사과를받고싶어요 저는 사과한마디에 그 자존감낮았던세월 모두 풀릴것같은데ㅜㅜ
@user-xt6yf2zn5y
@user-xt6yf2zn5y Жыл бұрын
오늘 이 영상을 만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네요. 두고두고 보려고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superzubu
@superzubu Жыл бұрын
선생님덕에 울고 웃고 참 감사합니다. 아이들키우는데 많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존경합니다.
@user-er6ip3hd4p
@user-er6ip3hd4p Жыл бұрын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김미경 강사님!! 이 시대에 필요한 말씀이셔요 마음에 울림을 듣고 갑니다
@user-qz6cv3oo5m
@user-qz6cv3oo5m Жыл бұрын
부모로서 아내로서 사회~ 누나~언니~옆집아줌마 로서 많은것을 돌아보게되고 반성하게하는 가슴에서 울컥하게하는 강의내용이네요 저도 깊이 반성합니다 저를 돌아다볼수 있는 기회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qn8zi9pw5p
@user-qn8zi9pw5p Жыл бұрын
많이 반성이 되네요..많이 눈물이 났어요..저도 지금부터라도 더 노력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malmisin9760
@malmisin9760 Жыл бұрын
제 인생 최고의 강연이였어요.. 덕분에 많이 울고 웃고 저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kn4pi2ly4l
@user-kn4pi2ly4l Жыл бұрын
강의듣고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두고 두고 간직하면서 아이 키울때 답답하고 막막할때 마다 꺼내보고 싶네요. 선생님에 생생한 이야기에 계속 눈물이 났네요. 항상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np8ld8xi4b
@user-np8ld8xi4b Жыл бұрын
지난번에도 봤는데 정말 좋은 강의에요!! 최고!!
@user-nw5ev6pn8m
@user-nw5ev6pn8m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만 도둑이 아니구나.. 후...도둑을 미워할수가 없어서 더 슬픈거야.. 엄마는 자기때문에 이렇게 우는지 모를듯ㅜㅜ
@octovjmin
@octovjmin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user-vv3in4zg2p
@user-vv3in4zg2p Жыл бұрын
제가 사춘기 한창일때 아무생각없었어요.. 그래서 혼란이란게 없었어요.. 그게 서른살에 오더라구요..난 뭘 잘하지? 아이들을 키우면서 돈을 벌고싶다 생각하니 예전에했던 직업은 다시 하고싶지않고.. 그동안 나는 내가 잘하는것도 모르고 뭐했지?.. 너무 슬프더라구요.. 왜 잘하지도 못하는 공부한다고 고등학생때 아침부터 밤까지 그렇게 공부공부를 했어야했는지.. 그저 취직잘된다고 관심도없던 과에 가서 대학생활하고.. 주변에 저를 자극시켜줄 사람도 없었고 제가 알아서 정신차리지도못했고 10대 20대만 생각하면 너무허망해요.. ㅠ 그래서 김미경쌤 말대로 우리애들은 너무 공부공부 일하고 잘하는거 좋아하는 분야 응원해주고 키워주고싶어요
@ygk8783
@ygk878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김미경씨 강의를 듣네요 어제 들은것처럼 오늘도 듣고 그리고 깨우치게 됩니다 자주 뵈었으연 좋겠네요.
@user-gs9ii7nb6f
@user-gs9ii7nb6f Жыл бұрын
울다.웃다.강의 너무너무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gv6fg9uz2d
@user-gv6fg9uz2d Жыл бұрын
오늘이라도 이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를 잘 키울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bn7pu5rs3b
@user-bn7pu5rs3b Жыл бұрын
엉엉 울면서 봤네요. 늘 노력할게요, 그러다가 실수하면 상대에게 미안하다고 할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mjpink8781
@mjpink8781 Жыл бұрын
가슴 뭉클~반성 한가득~ 멋진 당신께 존경을~~
@user-wi9lh9dl7z
@user-wi9lh9dl7z Жыл бұрын
왜 눈물나지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user-fp1qu4xj8l
@user-fp1qu4xj8l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lo8gu7ky6h
@user-lo8gu7ky6h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립니다 부모가 된다는건 또한 엄마인 나 자신도 같이 성장한것 같습니다 울아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힘든시간 겪어낸 아들 고맙고 사랑한다 김미경님 감사합니다~^
@user-lh5sq4gd4j
@user-lh5sq4gd4j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이네요♡ 아이를 다키워 이미 성인이 됐지만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게 해주시네요^^뭉클한 아침이에요
@blackdragon6247
@blackdragon6247 Жыл бұрын
진짜 많이 깨닫게 됨. 사춘기딸애게 자존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결국 나의 낮은 자존감으로 비롯되어 비난해서 자존감에 상처받고 대화단절로 서로가 힘들었지만 사과하고 내가 더 내려가야한다는 것을 깨달음. 정말 진심으로 배움.
@user-ms2we5sx7m
@user-ms2we5sx7m Жыл бұрын
ㅂㅂㅂㅂ
@user-pd7zb2bq5z
@user-pd7zb2bq5z Жыл бұрын
넘 감동적인 강의입니다 들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여런번 듣고 내것으로~♡♡
@applewole4996
@applewole4996 Жыл бұрын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팩트만 얘기 해 주셔서 속이 후련 하네요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이 영상 봐야 합니다🎉
@user-fw3zg1bx4p
@user-fw3zg1bx4p Жыл бұрын
울다가 웃다가 가슴까지 저린 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user-vr6kj3qz7g
@user-vr6kj3qz7g Жыл бұрын
많은 걸 배워갑니다!^^ 김미경씨 값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링크 많은 이들에게 공유하겠습니다!^🥰^
@user-yt1qf1rc9l
@user-yt1qf1rc9l Жыл бұрын
울면서 봤네요 중요한건 실수를 인정하는 것.. 가슴에 남네요
@user-jx9ko3gh9c
@user-jx9ko3gh9c Жыл бұрын
,,. . . ., ..,. .
@user-uv3ys3bn1x
@user-uv3ys3bn1x Жыл бұрын
감동받았어요 눈물이나네요
@yang4930
@yang4930 Жыл бұрын
과거(청소년 시절) 내 모습을 보는 것 같고, 지금 내가(부모)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방송이네요. 감동의 감정과 감사의 감정이 함께 찾아오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울고 가요
@user-tq8kx2hm2r
@user-tq8kx2hm2r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xw9tz2jj5z
@user-xw9tz2jj5z Жыл бұрын
선생님ㅡ 이번강의 예전에도 봣는데요 오늘 다시 보게 되었고 펑펑 울고 말았어요 선생님 강의에 진심을 만났어요 감사해요 좋은강의 병환으로 아직 치료 중에있는 제게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yu-ve5wv
@yu-ve5wv Жыл бұрын
너무많은걸 배우고갑니다
@secondnamecw5177
@secondnamecw5177 Жыл бұрын
사춘기 부분에서 모를 눈물이 났어요..어린 시절 가정사로 나를 세우지 못해서 사춘기가 없고 양보,배려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가정사 정리되고 평안할 때 22살에 사춘기가 와서 28살까지 사춘기가 아닌 반항으로 왔어요. 너무 죄송하고 미안했지만 그때 인생을 끌고 갈 힘이 생긴 것같아요.너무 공감되서 울컥. 이제 두 아이 키우는 엄마예요. 제가 아이를 받쳐줄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길 희망하고 노력하려 해요. 감사합니다
@user-mi7ri5ig9q
@user-mi7ri5ig9q Жыл бұрын
강의 듣는 내내 눈물이납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며~~ 앞으로는 바뀐. 저의 모습으로 다시태어날께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user-dz9gz7pt5f
@user-dz9gz7pt5f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 자존감이 낮아요... 지금부터 라도 자존감높은 엄마로살겠습니다~^^👍💕😊
@hana0303
@hana0303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user-yn4kq8nn5p
@user-yn4kq8nn5p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감동적 강의 감사합니다 자녀들에게 자존감을 안겨주는 엄마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serah9605
@serah960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원하던 꿈이있었어요 하루에 많아야 3-4시간 자고 일주일에 2-3일은 돈이없어서 굶어야했어도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잠을 못자도 배가 고파도 힘든줄 모르고 너무 행복했는데 ... 가스라이팅을 하고 학대만 하던 엄마는 맨날 전화해서 그만두게끔 괴롭혔어요 그때 소원이 딱 한학기만 돈 걱정없이 공부해보고 싶다 싶어서 휴학하고 돈을 모으려고 동대문에 취업했는데 그길로 학교는 다시돌아갈수없었어요 기회만 찾아오면 조금 숨통만 트이면 괴롭히고 그 기회를 짓밟아버리는게 저한테는 엄마였어요 부럽네요 .
@user-hh5iq3wv4j
@user-hh5iq3wv4j Жыл бұрын
꿈을 잃지말고 꼭 성공하시길요 응원합니다
@user-yz6qr3yg7r
@user-yz6qr3yg7r Жыл бұрын
많이 아프시지만, 님이 남들보다 강인해서 그런 인생이 펼쳐진 거예요. 미래에는 웃을 일이 많이 찾아올 거예요.
@jju977
@jju977 Жыл бұрын
예전에도울면서들었는데다시들어도너무감동적이라눈물이계속나네요
@sooyeonwhang8811
@sooyeonwhang8811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이런 관련 영상보고 이렇게 펑펑 운거 처음이에요... 나뭇가지가 꺾이는것이 그 방향으로 가야만 하기때문에 꺾이는 사람도있다는 말... 아이가 지하10층으로 뚝떨어지면 엄마는 지하11층으로 같이내려가 아이가 올라갈수있게 받쳐줘야한다는 말..꼭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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