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보낸 구독자입니다! 막상 사연을 보내고 나니 말하지 못한게 아직도 많은거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ㅠㅠ 보충병 대기했을때 원사님께서 주먹을 쥔 채로 팔굽혀펴기 시켯던 기억이 남습니다, 특전사에서 팔굽혀펴기는 주먹쥐고 한다고 ㅋㅋㅋㅋㅋㅋ (군기 잡으려고 그러셧던거지 주먹쥐고 안합니다) 참고로 패스트로프나 공수강하 시 생명수당도 나와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재밌는 영상 올려주신 효자손 형님께 감사드리며, 더욱 더 재밌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hyojason3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
@마창민-z5t3 жыл бұрын
공수강하나 패스트로프 훈련 하면 초당 몇만원인가 나온다는데 정말입니까?
@스도쿠-l1h3 жыл бұрын
한번할때마다 나옵니다 패스트로프는 한 사만원정도 받고 강하는 특전병자체는 받아도 기본 공수만받아서 따로 생명수당을 받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위 제보자처럼 강하를 기본공수외에도 할시에는 분기마다 지급받는거로 알고있습니다
@근본맥토미니3 жыл бұрын
공수 730기입니다. 강하는 분기에 한번씩만 하면되었고 그 이유는 강하할때마다 생명수당이 나오는게 아니고 분기에 수십번을 뛰어도 한번만 받을수 잇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강하할때는 14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준박-c5l2y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패스트로프 5만5천원 강하시 7만원 정도 나옵니다 패스트로프 강하 모두 분기당 1회씩 합니다
와 나도 의무병으로 갔다가 특전사 1여단갔어요 ㅠㅠㅠ 전문물리치료병인데 진짜 후반기교육대에서 자대나왔다고 보여준게 특전사...... ㅠㅠ 공수개고생하고 전입교육 개고생하고ㅠㅠㅠ
@jung647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도 1여단 특통이었어요 일기당천 천하제일~
@김수안무거부기와3 жыл бұрын
특전사령부는개꿀ㅋㅋ
@JuaneeGhim3 жыл бұрын
내가아는 의무병이 아니네 ㅋㅋㅋㅋㅋㅋ
@김형준-g3l3n3 жыл бұрын
@@김수안무거부기와 1여단은 사령부가아니고 서울에있는여단 사령부는 3여단입니다
@마동동-q4u3 жыл бұрын
오 나도 의무병으로 꿀빨려고 갔는데 300명중에 3명 특전사 차출될때 뽑혀서 특전사 감 자대는 1여단으로 ㅎㅎㅎ 나도 물리치료과이기도 하고 여단도 같고 공통점이 많네요 ㅎㅎ 난 공수681기에요 ㅎㅎ 의무대생활하면 정찰대랑 같은 막사쓰는데 체력단련 오지게 했겠네요
@ibaraki9713 жыл бұрын
공수훈련때 막굴리는 이유가 마지막단계 강하때 안뛰면 3주또 개굴러야한다.. 라는 생각이 들게끔하려고ㅋㅋ 아 그리고 병사가 훈련에 참여하는건 대대별로 케바케입니다
@대국적인뉴비3 жыл бұрын
군대보낸 아버지 친아버지아닐수도있다..
@ernieball203 жыл бұрын
ㅋ 😱😱🤣🤣🙏🙏
@조성원-e8m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아우~ 한참 웃었습니다~ㅋㅋㅋ
@철변할배3 жыл бұрын
뒷통수 친아버지
@jts12313 жыл бұрын
@@철변할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음악대법원장3 жыл бұрын
저도 특전병출신(98년전역)입니다🤣🤣🤣🤣 수고하셨슴다!후배님
@김아무개-l1x3 жыл бұрын
아재네
@레쓰비s3 жыл бұрын
특전부사관 141기 전역자 입니다 특전병도 소속이 특전사이기 때문에 왠만한 중요 훈련은 의무적으로 해야 합니다 일반 육군 병사들이 상상하지 못할 아침 체력단련을 시작으로.. 보통 전입하고 한달은 아침 거르게 될것입니다. 몸이 적응될때까진 뛰면서 오바이트 하는 경우가 많아서.. 여튼 특전병 제대하신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richdrndk43163 жыл бұрын
특전병 요즘은 그냥 개꿀입니다 훈련 의무 이런거없고요 공수도 그냥 가고싶으면 가고 체단도 하고싶으면 그냥 혼자 헬스장가서 하는정도 ㅋㅋㅋㅎ..
@goldmeju47853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상상도 하지못할 체력단련? 뭔데? ㅋㅋㅋ
@mattcarpenter5333 жыл бұрын
지랄ㅋㅋㅋㅋ특전병이랑 특전사 엄연히 다르고 특전병 전부 계원이라서 진짜 개꿀인데 엠창났네ㅋㅋ
@erum43823 жыл бұрын
141기면 우리 행보관님보다 10기수 선배님이시네요..
@fghdjajak3 жыл бұрын
너무옜날분이시네요 ㅋㅋㅋㄱㅋ
@하루신나3 жыл бұрын
와... 원래 특전병은 개 빡세군요. 친구가 OO여단 특전병 출신인데 천리행군 했다해서 존경해줬습니다.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운전병이여서 천리행군 훈련에 운전만 했다는군요....
악천후때 c-130 안타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ㅋㅋ 월미도 바이킹 젤 끝자리 앉은거보다 한 천배는 될듯 ㅋㅋㅋ
@햇똘-m9q3 жыл бұрын
코끼리미만잡인가ㅋㅋㅋㅋ
@뿜뿜-r6k3 жыл бұрын
@@ggam__ 뭐래 ㅋㅋㅋㅋㅋㅋㅋ
@정재훈-s2u3 жыл бұрын
이게 찐 우리때 취사병한명 공수2번인가 3번인가 갔는대도 못 뛰어서 수료못했음 그래도 전출안보내고 만기전역시키더라 여단내에서 공수수료 못한걸로 유명했음 나도 기구때 뛰어내리는 순번이 3번째였는데 훈련이고 뭐고 기구200m 땅이랑 가까워 보이면서도 높고 낙하산 사고나면 낙하거리짧으니 걍 조치도못하고 뒤지겠네 싶고 무서웠는데 훈련 못받던 속으로 무시하고있던애가 앞순번에서 뛰길래 저 XX도 뛰는데 나도 뛰어야지 하고 걍 눈감고 뜀 한번뛰내리고 그이후로는 그냥 편안하게 분기때마다 수당받았지...뛰러가는날=하루일과빼고 노는날 진짜 악천후에 비행기띄우지도 않던데 일정취소되서 다른날잡고 할때 꽤많았는데...
@옴므에이지-v1b3 жыл бұрын
사회 조직이든 군조직이든 주력업무와 지원업무로 구분되는게 통례임. 특전병은 병역의무기간만 복무하므로 지원업무가 주요업무임. 즉, 전평시에 특전팀이 작전 전개시 작전성공을 위해서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임..요즘 특전병에 대해 경시하는 경향이있는데 유감이네요.ㅜ. 이상 80년대 특전병장 지나가다 흔적남김..
@김현석-c3l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후방 (대대 혹은 여단 사령부) 혹은 전방 가까운 곳의 전진기지(지역대 본부)에서 행정, 군수, 통신 등이 원활하게 현장에서 작전 중인 팀에 미쳐야지 전방 현장에서 작전 중인 팀이 뒤를 맡기고 더 적극적으로 활약할 수 있죠
@블랙군-n3m3 жыл бұрын
07년군번으로 말씀드리자면 일반군장이랑 다르게 침낭이 군장맨아래 넣을수 있는 큰 군장이 있어요. 완전군장+ 999k 넣어도 공간이 남는 군장이죠. 이걸 특전군장이라고 부르고 등에 뭐 넣을수있는조끼를 특전조끼, 물 부어서 뿔려먹는 일명 쇠밥이라고 불리는걸 특전식량이라고 불려집니다. 이젠 장비가 많이 바꼇을겁니다
@조준표-u2g3 жыл бұрын
공수훈련은 진짜 잊지못하지.... 1.2.3.4만 외칠때 왜 저렇게 말하는지 날좋으면 왜 더뛰는지 이해 안가는 훈련이였지만... 나에게 달리기에 재미를 주신 공수기본 조교님들.... 감사했습니다..
@changsuoh59963 жыл бұрын
35년전에 특전사를 입대했던 사람입니다. 그 당시 아직 지역대에도 병들이 있었을 시기인데... 참 고생 많이한 군번입니다. 일반 여단 지원부대 가령 수송부나 낙하산정비대등등... 우리 보다는 편한 지원시설에 (여단본부소속병들) 보다 지역대에서 같이 생활했던 병들은 병장이 되어서도 식판과 수저통을 들고 날마다 식당으로 가여했습니다. 왜냐하면 팀에는 계급이 최하가 하사거든요..... 그리고 훈련가면.. 또 너무 고생들을 많이 했습니다. 봉급을 제가 하사시절에 14만원을 받으면 병들은 그냥 만 몇천원...정도 그래서 우리가 많이 부담을 했지요..... 논산군번은 비교적 병과나 보직이 기무사부터 헌병..등등 고급직무들이 많은데..(요즘 보병은 전방으로 갑니다.) 그중에 전방 군번보다 더 힘든 논산군번이 바로 특전병입니다......
@쓰물루꾸3 жыл бұрын
맞어요ᆢㅋㅋ 그때 특전병들 전투력 굉장했읍니다 ㅎㅎ
@비디올로지2 жыл бұрын
34년전 하사 월급 14만원이요? 그럼 병사는 천원대 받았을때 같은데
@beatbuzz2 Жыл бұрын
@@비디올로지 월급 + 자격강하 생명수당
@radiouscode8159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특전병 출신으로 해외파병까지 다녀왔는데... 효자손님 채널에서 둘다 얼마나 힘든지 다뤄주셨네요! 군생활 20개월 중 12개월을 특전사에서 개고생하고 8개월을 해파부대에서 개고생... 말그대로 개고생만 했었지만 돈이랑 값진 경험 제대로 얻어온 것 같아 기분좋은 군생활이었습니다!
@axelee5922 жыл бұрын
특전병으로 12년 입대한 공수 751기입니다. 전역한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지만 공수훈련, 천리행군, 패스트로프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보직이 어떻게 보면 신체적으로 꿀을 빠는 보직이었는데 특전복에 특전사 소속 때문에 개인 체력단련 매일 5키로에 턱걸이 20개(한번에) 기본이고.. 엄청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전역전에는 3키로 10분 중반대로 들어올정도로 잘 뛰었던 기억이 있네요
@jossiah85543 жыл бұрын
요약: 꿀인줄 알고 먹었는데 핵불닭 소스였다.
@창공이-j2d3 жыл бұрын
저도 부사관 생활할때 특전사 사령부를 방문 한적 있더랬죠 전역신청을 해서 전역 후 취업 교육 목적이었었는데 그게 하필 특전사 사령부에서 하는 교육이었어요 그래서 특전사 사령부를 생전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 일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교육 장소가 대강당이었나 해서 위병소부터 걸어서 들어갔었는데 생전 처음으로 방문한 특전사 사령부라 연신 감탄을 하며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얼마 못 가서 저~~~멀리 앞에서 엄청난 포스를 풍기는 분이 제 쪽으로 걸어 오시는 겁니다. 도대체 누구일까 하면서 저도 괜히 주눅들지 않게 나름 어깨 쫙 펴고 걸어갔는데 베레모가 보일수록 제 스스로가 왠지 모르게 초라해 보이기 시작했고 손에 땀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곧 보이는 엄청난 포스의 그 분의 계급장은 V x 4 네 원사님이었습니다. 전 전역 하는 짬도 안 찬 중사..상대방은 원사..그것도 특전사 원사 진짜 거짓말 반 보태면 그 자리에서 도망갈 뻔 했었습니다. 제가 있던 육군의 원사님들과는 차원이 달랐으니까요 ㅋㅋ 다행히 도망치진 않고 진짜 사단장님한테 경례 한 이후로 세상 최고의 경례를 해보였고 그 분도 나름 흐뭇? 해 하시면서 지나갔던 일이 새삼 기억나네요 ㅋㅋ(그만큼 무서웠지만 존경의 표시로 하기도 했습니다) 지나간 이후에도 한참 떨기도 했구요ㅋㅋㅋㅋ 2015년도 였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거 보면 특전사 분들의 아우라는 어우..엄청난 것 같습니다
@hamosu53943 жыл бұрын
아우라 쩔죠 특히 강하 1000번 이상의 금장공수마크 달고 있는 분들 어깨에 할로나 해호, 스쿠바, 가슴에 EOD나 UDT마크 달고 계신분들 존경스러움
@astesg43403 жыл бұрын
효자손님 특전사로 재입대를 기원합니다.
@이대갈-d8x3 жыл бұрын
사탄...
@ah.k48723 жыл бұрын
악마다
@마하메따까루나3 жыл бұрын
재입대를축하합니다🤣
@DanJJSTChoi3 жыл бұрын
시력때문에 못가요
@박중사3 жыл бұрын
우와^^
@hyojason3 жыл бұрын
찐이네!!??
@user-uf8uh5ig6h3 жыл бұрын
오 707 스나이퍼 박중사님이시네 ㅎㅎ 반가워요
@아몰랑-b1q3 жыл бұрын
우와...
@ah.k48723 жыл бұрын
진짜가 나타났다ㅋㅋ
@인생-d8n3 жыл бұрын
단기얼
@pinenut11803 жыл бұрын
저도 특전병으로 군생활 했는데, 입대 전에는 75Kg나갔는데, 제대말년에는 58Kg로 확 줄었었죠.
@jeep48583 жыл бұрын
진짜 최악은 해군의무병 지원해서 갔는데 해병대 의무병으로 파견나가는거지...
@소명蕭䳟3 жыл бұрын
요거 찐인정!..
@suk88373 жыл бұрын
90년대후반 수색대대 이00대대장이 취임 하면서 해군에서온 의무병들 수색교육 받으라해서 수색교육 받으면서 겁나 억울해 하던 기억이 ㅋㅋㅋ
@Abiyoggu3 жыл бұрын
ㅜㅠ 맞을때도 동기라서 저랑 같이 맞고 군생활도 저보다 몇달길던 해군 동기 기억나네요. 다들 수고하셨어요.
@지금이야라면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입대월로 기수 인정해주고 잘 챙겨줘서 다행
@열혈강호-n2n3 жыл бұрын
해병 후임들 말 존나 안듣고..
@玄田牛一-b3r3 жыл бұрын
저 있을때 작전장교님이 이전 복무지가 특전사 지역대장 소령이었습니다 몸은 일반 배나온 아저씨보다 약간 근육이 더 붙은 정도? 그런데 다른 위 영관장교보다 더 체력이 좋습니다... 남들은 산을 산길로 통해 가는데 작전장교님은 암벽타고 다이렉트로 쭉쭉 올라가서 니들 머하니? 놀다왔니? ㅋㅋ 사실 안쉬고 왔을테지 .. 내가 니들 출발하는거 보고 간거 알지? ㅋ 이러던데 그러면서 특전사 생활 하면 이정도는 다들 한다고....
@weswardsmusic3 жыл бұрын
저희도 특전사 출신 부사관들 평소엔 야 힘들다 귀찮다 좀 편하게 하자 이러다가도 산타기 시작하면 사람이 달라보이더라구요. 무릎이나 허리 어깨 부상으로 야전으로 빠진 분들인데도 뜀걸음 체력 엄청났음 그리고 산길을 졸라 잘찾음..
@minhyeakchoi81903 жыл бұрын
특전 부대로 운행 나간적 있는데 진짜 하루종일 뛰더라ㄷㄷ
@snitchcho84853 жыл бұрын
87년에 특전병으로 끌려가서 A-Team에 배속되어 근무했어요. 그 당시엔 지원한 하사관들과 또~옥 같이 훈련했다우....ㅠ
@quo71633 жыл бұрын
내일 기말고산데 이거 보고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quo71633 жыл бұрын
@힘을 숨기는 스린이 미안 이때 좀 예민했어
@JohnSmith-do3fp3 жыл бұрын
@힘을 숨기는 스린이 찐
@아뇨뚱인데요-u5m3 жыл бұрын
육군에 근무하면서 특전사에서 부상으로 일반 전투부대로 온 간부 많이 봤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몸이 어우~ 체력도 어우~~ 장난 아니었음
@유희상-z7t3 жыл бұрын
지원병들도 왜 똑같이 훈련을 해야 하느냐?.. 정규작전이 발발하면 지원병들도 따라 투입이 되어 지원업무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 평소 소규모 작전이야 그럴 필요가 없으니 참여을 안하지만.. 만약 전시가 되서 부대가 투입이 되게 되면 지원병이나 행정병들도 다같이 낙하산 타고 내려 가야죠..
@유희상-z7t3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얘기인데.. 델타포스가 어떤 작전에 투입되었다가 개망한 사건인데.. 대규모 작전이어서 수송기로 투입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착륙지점에 대공망이 장난 아녔던.. 그래서 앞에 착륙해야 할 비행기들이 실패를 하고 뒤에 있던 수송기들이 착륙을 해서 먼저 투입이 되었는데.. 괴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음.. 선두 비행기에는 본팀의 전투병력들이었고, 후위의 비행기에는 군수, 의무, 행정등의 행정 지원팀이 타고 있던.. 뒤에 본팀이 착륙해서 작전이 이루어졌지만.. 지원팀이 괴멸당한 상태여서 작전이 더이상 진행되지 못하고 실패했다고 하죠.. 그정도로 행정과 지원의 역할이 큽니다.. 그래서 똑같이 훈련을 받아야 하는 이유기도 하고요.. 전투요원은 강도높은 훈련으로 완성이 되지만.. 행정요원들은 능력도 따라야 하지만, 시간을 갖고 키우는 능력이거든요.. 전투요원들을 뒤따라 가면서 지원을 해줘야 하기에 따라갈 수 있는 전투 능력은 필수..
@최재성-h5f2 жыл бұрын
1990년대 초반에 군생활을 하였는데, 우리부대 근처에서 특전사가 산악훈련을 하던 것을 자주 목격하였어요. 그냥 산을 뛰어 올라가고 절벽에서 로프로 내려오더군요. 체력들은 진짜 넝사벽....
@웃어요-b4z3 жыл бұрын
이런건 사소남으로 해주시면 너어무 재미있겠어요
@ohsw763 жыл бұрын
나라를 위해서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seunghwao70153 жыл бұрын
26년전에 특전병으로 지역대 생활했는데 하사관들과 훈련 똑같이 받습니다. 군생활이 짧을 뿐~~!!
@joshuagang1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에는 부사관과 특전병이 훈련이나 생활에서 거의 차이가 없었다 들었습니다. 특히 지역대 소속 특전병이면 훈련도 부사관과 별반 차이 없고, 일과시간 후에는 특전병으로서 담당하는 지원 업무들도 있어서 오히려 부사관들보다도 더 바쁘게 지내기도 하지요. 그 시절 같이 내무반 생활하는 하사관들과 특전병들이 서로 세대결하다가 나중에는 각자의 짬을 인정해주기로 합의했다고 하더군요..
@asadal0281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인생은 억울함의 연속임을 최악의 시기에 깨닫게 되셨군요~~ㅎㅎ 충분히 자부심을 가지셔도 될듯~~ 외국에서 영주권자가 시민권 받을수 있는데도 군대 입대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존경할만한 일이예요..
@무슨소리-j1k3 жыл бұрын
거대한 베레모와 특전문..특수전사령부에서 경비보직으로 제가 1년 반을 동고동락한 곳이지요. 특전병으로 복무하며 많은 경험들이 참 뜻깊었습니다. 공수는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태풍 전 엄청 습한 날에 받았는데 정말 잊지못합니다..정말... 3보이상은 뛰어다녀야한다는 그 규칙...정말 힘들었습니다. 부대에서 체력단련하면 707분들을 만나는데 진짜 뛰는게 인간병기분들이십니다. 군인 위의 군인...
@livewisely8942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만-족
@김정구-o9k3 жыл бұрын
아마 갔다와서.. 후회하지않을것 같군요.
@정강수-u4n3 жыл бұрын
707 부대가 왜 탄생 했냐 하면 12.12 사태대 경험 입니다..사단본부나 군단,육본 지휘부에행정 병만 있지 전투 병이 없습니다.(연대 이하는 중대 전투병하고 가까이 있음).유사시 예하 부대가 도와 주지 안으면 적 습격시 당합니다.. 특전 사령관도 3공수 여단병에에 체포 퇴 더시 그래서 사령부 옆에 만들어 습니다... 그래서 사령부 (당시 정호용 사령관)옆에 두었 습니다..그리고 평상시 유용한 기동 훈련 및 경호도 하고 하는 용도로 그 당시 각 여단에 A 급 요원만 착출하여만든 글로 알고 있습니다.. 82년5공수 제대...
@123carth3 жыл бұрын
차출
@conan69193 жыл бұрын
2000년 초반 까진 대대 지역대 소속 특전병들은 전투병들이었어요 지역대.내 팀하나가 장교 부사관5:사병5 해서 똑같이.훈련 다 받고.내무생활도 같이.했어요 행정병은 1명 정도이고 나머진 오로지 훈련만 받았음 ㅋ
기본공수 730기 입니다. 저도 병으로 입대를 했는데 확실한건 타부대와 다르지 않게 기본적으로 하는 훈련은 모두 합니다 오히려 부사관덕에 훈련이 더 있기도 하죠..저는 병사는 천리행군을 하지 않는줄 알고 있다가 무박100키로 행군을 하기 위해서 무박60키로 행군을 연습삼아 하고 그 후 무박100키로 행군도 했던 기억이...
@정정당당-y7c3 жыл бұрын
전 그냥 땅개였는데 무박3일 200km 도피행군 합니다.. 무박3일이라고 72시간이 아니고 40여시간 정도 될겁니다. 유격 복귀행군이 논스톱 100km였고.. 11사 기계화 전 군번이에요.. 근데 이런 행국보다 4주동안 계속 부대이동 하는게 더 힘들죠.. 홍천 춘천 인제 양구.. 행군만큼은 자부합니다.
@왕십리설렁탕3 жыл бұрын
삼촌께서 특전사 원사신데 특전병 꿀이라고 오라고 오라고 하셨는데 아니었군요.....
@정재훈-s2u3 жыл бұрын
@@왕십리설렁탕 어딜가나 그렇듯 보직마다 케바케입니다. 윗부대 찐행정병이면 훈련도 뭣도 없으나 (공수3주는 받음) 재수가 없으면 가장말단 대대소속으로 특전사 보조역할하면서 부사관들이 받는 훈련도 같이 받게끔합니다.
@나절래옹3 жыл бұрын
일반 보병은 상사 정도 되면 일반 행정 또는 지원 부서에 근무하지만 특전사 등 특수부대는 간부중심부대라 똑 같이 훈련을 하죠.. 정말 대단하죠?
@지호근-n8u3 жыл бұрын
저게 병들이 저런 훈련을 하는게 전시에는 유사시에 병장들이 하사로 급하게 임관하는 사태도 생길수 있기때문에 작전에 투입되기 수월하게 하려고 하는걸로 알고 있음
@mattcarpenter5333 жыл бұрын
지랄하네ㅋㅋ특전병 진짜 개꿀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부 계원이다 ㅂㅅ들아 진짜 아무것도 모르니까ㅋㅋㅋㅋㅋㅋ
@tado16573 жыл бұрын
특전사에서는 병장들이 유사시에 하사로 진급해서 임무 수행을 할수 잇는 그런곳이 아닙니다. ㅡㅡ
@mattcarpenter5333 жыл бұрын
@@tado1657 그래 이게 맞지ㅋㅋㅋ특전병들 밖에 나와서 특전사인척 훈련다받은척 가오잡는거 개ㅈ같은데 현실은 부대안에서 애완견이나 다를바없고 훈련도안하는 계원에 직업군인들이 ㅈㄴ잘챙겨주고ㅋㅋㅋ
@areb13163 жыл бұрын
@@mattcarpenter533 군대 대기중인 미필이라 그런디 계원이란게 뭐말하는거임?? 뭐 행정관련 그런건가
@mattcarpenter5333 жыл бұрын
@@areb1316 행정병보고 계원이라고 함 보급 계원, 정작 계원, 인사계원 뭐 이런식으로
@purewith3 жыл бұрын
1월 18일 특전병으로 입대합니다..ㅎㅎ 열심히 군생활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7
@마하메따까루나3 жыл бұрын
👍
@ddong31013 жыл бұрын
다치지말고 건강히 다녀오세요!!
@junny68683 жыл бұрын
특전병 개꿀임 ㅅ ㅅ 조심히 다녀오삼
@김형균-b1q3 жыл бұрын
정근아 여기서 뭐하니
@김지원-d3g3 жыл бұрын
정근이 딱걸렸네
@ernieball203 жыл бұрын
89년도 5.9일.. 연무역 출발한 기차는 새벽에 용산역에 정차했다.. 같이탄 동기들 중 80%는 내리고 20%는 원주로 간다고했다.. 내옆에는 29연대 8중대 내무반까지 같이 쓴 명xx (의무 주특기 7xxxx 군번)이 있었다.. 첫번째로 온 부대는 개구락지복을 입은 특전사!! 대위와 상사 등이 왔고 우렁찬 목소리로 인원을 불렀다. 명xx 는 자기 이름이 불리자 영혼붕괴된 얼굴로 "나 죽으러간다. 또 보자"란 말을 남기고 조금 옆에 따로 오와열을 만들어 앉았다.. "이제부터 너희들은 자랑스런 특전용사다! 강한 육체와 정신으로 전군 최고의 전사가 될것이다! " 난 내 동기 명xx의 사색이 된 얼굴을 잊지못한다.. 질문 있으면 하라고 하자 명xx이자 입을 열었다. "저는 의무주특기 입니다. 저도 낙하산 탑니까?" " 특전사는 사령관님부터 모든 장병이 일년에 4번은 꼭탄다. 이상, 일어낫!! ".. 명xx이의 뒷모습이 30년이 지난 지금도 선하다.. 잘 살고 있지?? 서울보건던문대 다니던 xx야?? 넌 그래도 그단시 아무나 못입던 개구락지복을 입은 특전인으로 제대했겠구나!! 고생했다!! 👍👍💪💪
@shl64033 жыл бұрын
공수마크 받은 병이 얼나나될까...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움-m7s3 жыл бұрын
이글보내신분께..정말 재미있게 읽었다는 말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ㅋㅋㅋㅋㅋ
@user-zg4sx1ku8g13 жыл бұрын
사실 특전사가 깔끔한데 체력훈련 생각하면 ㅜㅠㅠ
@sipit28903 жыл бұрын
영어되도 어학병보다는 카투사 가고싶어하는데 어학병으로 가도 영어쓸일 없는 경우가 주변에 꽤많더군요 내친구도 작전병가서 개고생하고나옴 ㅋㅋ
@123carth3 жыл бұрын
영어돼도
@Homer-u9b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다 어학병지원했는데 특전병 아 저 백두산부대 동반입대 떨어졌어요 ㅠ
@JuaneeGhim3 жыл бұрын
백두산동반입대는 GOP 또는 페바인데 아쉽네요..
@이성훈-x1f3 жыл бұрын
안되면 되게하라! 검은베레 영원하라! 단결
@진서유튜브-o9u3 жыл бұрын
특전사는 병사에게 간부들 뒷치닥꺼리 안시켜요. 특전사에는 발에 치이는게 대위이고, 귀한게 병사임. 대위가 초소 근무에 방한피복 입고 나가서 근무서고, 대대 간부식당 식판 딱고, 식당청소함. 그 식판에는 병사 식판도 물론 포함되요. 병사는 부대의 구성원으로 모두 인정하고 계급간의 위계의 차이이지 격없이 지내고 병사들 첫 휴가가면 용돈쥐어 보내고(요즘은 모르겠네요. 급여가 병사도 꾀되니요), 하사들과 함께 외박 나가서 놀기도 하고 했음.
@Ziroro3 жыл бұрын
17사단이라서 인천대공원이 바로 옆에 있는데 거기서 가끔씩 구보를 엄청 뛰시더군요 특전사 간부님들....
@율빠-q5b3 жыл бұрын
9공수여단 이지요
@blueangellee76043 жыл бұрын
제가 인천대공원 뛰어다녔습니다. 우리 소래산에서 야간 작전훈련하면 17사단에서 야간 행군하고~~~ ㅋㅋㅋ 소래산이 내 안방였는데....
@좀비버섯-v3s3 жыл бұрын
여러분들이 교포라 군대를 안가도 되는데 0:45 이런상황이 닥쳐온다면 여러분들의 선택은?
@좀비버섯-v3s3 жыл бұрын
@@화이트크림-u3z 역시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 ㅋㅋㅋㅋ
@김아무개-l1x3 жыл бұрын
안가는게 젤 낫지
@좀비버섯-v3s3 жыл бұрын
@@김아무개-l1x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TUGALCHI183 жыл бұрын
물론 본인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다른 사람이 생각하기에는 왜왔지가 70~80% 일겁니다
@Sirokawa0323 жыл бұрын
왜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nglee13393 жыл бұрын
저도 효자손님이랑 똑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보면 다릅니다. 저도 미국에서 살다온 동기2명이 있었는데 둘 보고 왜 왔냐 그러니까 군대 안가면 모든 부모에 대한 지원을 모두 못 받고 스스로 생활하고 한국 올 때마다 오래 못있어서 몇년만 참고 온다고 하더군요
@최경호-x9o3 жыл бұрын
98년 10월 수송부 전역자 입니다... 재미있게 잘듣고 갑니다
@bangqiu16643 жыл бұрын
현재 특전사 예하부대에서 복무중인 어학병입니다. 체력 완전 젬병이고 가진 거라곤 태권도 2단 밖에 없었는데 차출됐습니다. 전입 초기에 구보 뒤쳐질때마다 선임들한테 욕 먹는 게 그렇게 싫었습니다...저희 부대에도 어학병만 10명 좀 안되게 있는데 부대얘기할때마다 결국에는 신세한탄으로 빠집니다ㅎㅎㅎ괜히 특전사가 어학병들의 무덤이 아닙니다ㅋㅋㅋ
@ToyosuSalaryman2 жыл бұрын
전역했나요
@bangqiu16642 жыл бұрын
@@ToyosuSalaryman 넹
@권기홍-m8e3 жыл бұрын
특전사출신입니다 웃고갑니다
@kanggeonarchive3 жыл бұрын
효자손 형님 저 내일 21사단 신교대 입대합니다 ㅋㅋㅋ 저주의 땅 양구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조금 무섭지만.. 잘 다녀오겠습니다!
특전군장, 특전식량, 특전복등 정식명칭으로 보급되는 군수품이맞습니다. 특수작전용도로 일반군장보다 더 많은양의 군장을 담을수있습니다. 고립무언의 적후방에서 보급없이 장기작전을 하기위해 더 큰 특전군장을 보급합니다. 기타 다른 특전ㅇㅇㅇ등도 마찬가지입니다
@chungchunnam3 жыл бұрын
특전병..오 희귀보직
@kylechoi15883 жыл бұрын
좋게 말 했습니다. 선배님들 ~ 언넝 좋아요 누름
@송민성-y7o3 жыл бұрын
여단마다 좀 차이는 있기는 하나 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최고 견디기 힘든 사람이 초급 장교들입니다. 여러모로.. 부사관들을 못 따라옵니다. 낙오 안 되려면 열심히 해야.. 그래서 잘 안 오려고 합니다. 그러나... 관문이라 다 거쳐 갑니다. 전인범 전 사령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휘관이 부사관을 머슴 취급하면 머슴같이 행동할 것이고.. 부사관을 동료처럼 대우하면 전우가 될 것이다"라고... 다 제 하기 나름이겠죠? 적용 잘하는 사람도 많고요.. 용병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고 길들여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강인한 체력.. 강인한 정신을 가진 자만이... 결국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효자손 형 나 오늘 최전방에 입대하러 가고있어ㅜㅜ...욕이 절로 나온다.... 요즘 군대는 부조리나 생활은 어떤지 경험해보고 알려줄게 빠이빠이ㅜ
@hyojason3 жыл бұрын
에이급이야~~~~조심히 잘 다녀오십시오^^!!
@조윤-l3n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어떤가요??
@최현묵-j1b3 жыл бұрын
역시....특수부대라그런지.....
@안녕하세요-e1y3 жыл бұрын
아버지너무해.. 아들은없지만 내아들이 안가도된다하면 절대안보내는쪽으로할껀데 맘먹고 간부로가는거아니면 솔직히 군대는 시간낭빈데
@trinity12033 жыл бұрын
98군번 특전병입니다. 특전병이 좀 애매한게 캐바캐도 좀 있고 그렇습니다. 꿀빨다 왔네 어쩌네 하는데 특전부사관이랑 같이 있다보면 체력 수준이 당연히 부사관 만큼은 아니지만 일반 보병 그 이상은 만들어져서 나옵니다. 공수교육은 무조건 심지어 취사병도 1명 열외없이 갔다와야 합니다. 저는 운이 없어서 해병대 수색대랑 UDT랑 공수 받았습니다. ㅠ 그리고 일단 저만 해도 일요일만 제외하고 매일 체력단력 2시간씩 했습니다. 50분 구보, 10분 휴식, 나머지 1시간은 태권도, 특공무술 집체 2시간 중 1시간은 태권도, 특공무술 집체교육인데 중대장 기분 좋으면 축구도 가끔씩 하곤 하지만 아침 2시간 체력단련시간 외에도 수요일에는 폭풍구보, 산악구보라고 해서 군장매고 뛰기도 합니다. 일병 꺽일 때 즈음되니 갖 들어온 특전사 하사랑 체력 붙어도 절대 안밀리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그당시는 구타도 심해서 제 동기는 갈비뼈 부러지고 후임은 고참한테 화이바로 머리 얻어터져서 두개골 골절 때문에 중대가 한번 뒤집히기도 했었죠. 맞고 자지 않으면 잠이 안왔습니다. 머리 박고 열중쉬어 자세로 관물대 상단에 물구나무 서서 1시간을 있었던 적도 있었고 자다가 고참한테 군화발로 얼굴을 밟힌 적도 있었습니다. 잠 자는 자세가 불량하다고.... 부사관 이상 간부들은 월급이라도 넉넉하게 받지 특전병은 끌려와서 월급 1만원 받고 군생활 했습니다. (강하수당 제외) 물론 23년전이랑 지금이랑 비교하기는 무리긴 하지만 특전병이 생각 이상으로 평가절하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뿌니네엄마3 жыл бұрын
난 미필자엄마인데..ㅎㅎ요즘 요 체널 왤케 재밌나요..울아들 군대갈거 생각이 근심이 ㅠㅠ
@우남호-x6z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근무 할때는 병들도 차출되어서 지역대 들어간 병력들은 다 했지만 지금은 행정병으로만 근무하는 걸로 압니다.~~~
@joshuagang13 жыл бұрын
현재는 특전병들은 거의 대부분 본부대에서 행정이나 지원 업무를 맡지요. 부사관들과 각각의 업무에 보다 집중하는 식으로 개편되었습니다.
@TV-di6wc3 жыл бұрын
야전에서 특전사 온 행정장교든 군목이든 뭐든 공수같은 훈련 안할수가없죠. 부대원들이 특전인 인정을 안해주니... ㅎ
@mbungsin18183 жыл бұрын
와 이분 목소리도 그렇고 뭐냐 흉내낸다고 해야되나요 엄청 웃기네요 ㅋㅋ 라디오 진행자 같은 포스
@davidkim32153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이 왜 이 콘텐츠를 제안했는지... 근데 재밌네.
@흠냐3 жыл бұрын
부대에 주임원사님 2분(한분은 특전사 출신에 공수마크 별3개 박힘), 행보관님도 특전사에 공수마크에 별1개였는데, 별 3개 박힌 원사님이 동원막사 담당관님으로 계실 때 일이에요~ 이병때인가 일병때인데, 잠시 동원막사에 들어가서 사무실에 들어가서 본 장관이 아름다웠습니다~! 특전사 상사분이신가 원사 1분, 다른 특전사 간부님도 계셨는데 그 상사분이신가 원사님의 흉장에 박힌 황금색의 공수마크...... 특전사에서는 많이 보이겠지만, 전역한지 7년 다 되지만 아직도 뇌리에 쌔게 박혀 있어서 특전사 썰 볼 때마다 그 생각납니다ㅋㅋㅋ 공수마크에 별 3개, 1개 그것도 대단했지만 골드윙.... 그때 놀래서 입이 쫙 벌려지면서 떨면서 경례 박았는데, 지금 생각해도 소름 돋긴합니다ㅋㅋㅋㅋㅋ
@이태호-v8m3 жыл бұрын
담달에 군대가려니 형 영상만 보게 되네요
@alexjoo77613 жыл бұрын
저도 90년대 후반 어학병이었는데 최악의 케이스가 해병대에 파견되어서 백령도 근무한 사람이 있었죠
@과사탈출3 жыл бұрын
형님 덕분에 요즘 즐겁습니다ㅎㅎ 입대 한달남았는데 꾸준히 보다가 가겠습니다^^7
@김혁-f4b7u3 жыл бұрын
진짜 졸라 불쌍하다.. 안가도돼는군대 가서 그나마 혜택볼려고 어학병가서 꿀좀빨다 전역할라했는데 특전사갔네....개불쌍하다 진짜. 전쟁에 나라를 팔았나??
@roaringlion90833 жыл бұрын
복무시기, 소속여단마다 다를텐데 00년대 후반기준 보통은 병사들도 아침 집체시간에 구보 8-10킬로씩 뛰고 특전체력종목(푸쉬업,윗몸일으키기,턱걸이,평행봉,외줄오르기)까지 해서 2시간 체력단련이 의무입니다 여단전입때 받은 5주간의 전입교육은 논산훈련소 기간이 우습게보일 수준이었구요 제가 군생활하던 시기 병사들도 상당수가 체고,체대출신들이라 고참들이 후임들 때려가면서 뛰었습니다 구보낙오되거나 턱걸이 못당기면 고참들한테 맞는경우도 많기땜에 부족한애들은 일과끝나고 추가적으로 단련하는 인원들 제법많구요 90년대초반까진 팀마다 병사편제가 있었는데 병역기간이 줄어들면서 긴 특수전교육을 시키기엔 낭비가 너무 크니까 전원간부체제로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소속 제대마다 특전병들도 천리행군나가는 경우 있습니다 저희땐 대대소속 병사들은 필수고 직할대는 지원자에 한해서 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아무리 병사라지만 전시에 그 무지막지한 체력가진 작전팀 지원해야하는 인원들이 특전병인데 체력수준이 기본수준은 되어야하는게 상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재철-u8f3 жыл бұрын
나 85년 2월 논산입대 특전사 차출 공수 300기 특수전 192차 서울 놈이 담양 11여단 65대대 15지역대 11중대 화기 주특기 자대 원복 하자마자 해상침투훈련 겨울에 천리행군 86년2월 천리행군 87년 제대말년 또 천리행군 13개월에 천리행군만 세번했다 곧 나이가 60 인데 지금도 무릎과 허리가 아프다 더한건 말년에도걸레 잡았다 휴가는 정기휴가 딱 한번 더럽게 군대 복 없다 그땐 병이 팀에 2-4명씩 있을때다 지금의 병과는 다르다 정말 힘들었지만 국가를 위해 열심히 뺑이쳤다
@로코유튜브-u7i3 жыл бұрын
제가 50년전 할아버지가 겪으신 개고물전군썰 보내 드렸습니다!
@eefffgg3 жыл бұрын
자손님 좋아요 눌렀어요,,답례로 하트 보내주세요 아니아니...이게,,,병사들을 같이 훈련시키면,,,,이거 뭐,,,ㅎㅎㅎㅎ말이 안나오네요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