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가 가능한 사키라 캐쉬어 등판은 최고의 아이템이다 스벅에서 알바했다는 그녀의 영어와 고객에 대한 태도를 잘 봐라 간결한 언어에 많은 말이 필요없이 물 흐르듯 하는 진행 솜씨를... 그에 비해 박경림의 흐들갑스런 태도와 과도한 표정연기는 고객을 피곤하게 하는 나쁜 스탈이다. 물론 모두가 이 프로그램 성공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건 알겠는데 멤버중엔 아중이가 가장 잘하고 있는게 고객 앞에서의 태도나 언어 스킬이 상대를 존중하는 느낌이 뭍어 나지 않는가? 미국서 장사는 싸가지 없는 한국 자영업 알바들과 전혀 다른 방식이란 걸 알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