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12년, 대학4년 글쓰기가 제일 막막하고 싫었는데 미국 어학연수때 쓰기 수업듣고 글쓰기가 흥미로워지고 표현이 풍부하고 내용이 세밀한 쓰기가 연습으로 가능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래도 쓰기의 교수법은 영미쪽에서 많이 수입하여 도입하면 좋겠습니다.
@Astro123737 ай бұрын
동의 공교육과 한국문화가 망친것 글쓰기, 표현하기, 영어회화.
@sally7957 ай бұрын
울아들 책 그렇게 안 읽어도 본인의 노력과 의지로 명문대 갔어요.. 읽으면 좋겠지만 굳이 싫어하면 다른 방법으로 좋아하는 것 찾아 하다 보면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음. 아이들 장점을 개발해 주면 좋은 결과가 오는 것 같아요
@박꼬르륵parksujineng7 ай бұрын
요즘 펄벅의 책을 읽고 있는데. 고1때 국어 선생님께사 추천해주셔서 한번 읽었고 20대후반에 한번 읽고 지금 다시 읽고 있어요. 이제 그책을 이해가 좀 되는거 같은데 고등학생때 이해 했으면 제 삶이 달라졌을 것 같은 그런 생각도 들고 . 가치관이 달라져서 또 다르게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아이들이 대학을 잘 가든 안가든 고전 책을 많이 접하길 바래요 ^^
@유림영어827 ай бұрын
걍.. 공부를 잘하려고 책을 읽는다는 생각자체를 안했음 좋겠어요. 읽는 즐거움을 알게하고 싶어요. 독서가 도구나 목적이 되는 순간 전 모든 읽기가 지루해졌었거든요. 한국은 참이상해요 ㅡ 모든 어린아이의 활동 포인트가 다 입.시. 중심임;;;
@TV-eb1qi7 ай бұрын
한국만 입시가 너무나 치열하고 애들 공부에 치이게 만드는 사회구조적 문제가 심각한 나라인거 같아요 서연고 나와도 취업 안되서 알바 하고 있는 애들도 많고 예전처럼 명문대입학=성공적인 인생보장이 되는것도 아니잖아요 여러모로 회의적인 생각이 드네요 왜 수행평가로 평가방식까지 바꿔서 애들을 쥐잡듯이 잡는지~ 수행평가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공교육 시스템은 안바꾸고 더 빡세게 평가방식을 바꿔서 사교육으로 몰리게 만드는 이상한 나라임
@JiwoongKIM87 ай бұрын
수행평가라는 것이, 기존 시험 몇번으로 결정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니 평소의 활동에도 초점를 좀 두자는 것 아니었을까요? 오히려 문제는, 제도를 어떻게 바꾸건 그에 대비하도록 도와주는 학원들이 생긴다는 거죠. 학원이 생기는 이유는, 제도야 어떻건 자녀를 좋은대학에 보내고자 하는 문화.
@Jongwoo19995 ай бұрын
재미있는거 많이 읽다보면 성적이 늘죠 독서가 많았는데 성적이 높지 않으면 낮은 수준의 책을 읽어서가 아닐까요
@신마-s3d7 ай бұрын
이분이 맞는 말씀 하시네요. 독서량과 공부잘하는건 비례관계가 아닌데 여기 나오시는 많은 국어 선생님들이 그런것처럼 말씀하셔서 안타까웠어요.
@이보람-p6e7 ай бұрын
고전은 만화로라도 꼭 읽으라고 하는 편인데 부디 그 내용들이 아이에게 양분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청아이-e5x7 ай бұрын
고전읽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교사분께서 강조해주시니 확실하게 새겨졌습니다 ㅎㅎㅎ ❤❤
@ewhalaw7 ай бұрын
로드맵 내용 좋네요. 한번 더 마음 다잡는 기회가 되었어요❤
@gafy7987 ай бұрын
선생님~^^나오셨네요♡선댓글 후시청합니다♡♡♡♡
@boyunyang75207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너무 좋으시네요❤ 아이들을 걱정하고 사랑하는게 느껴짐
@gardenfamily7 ай бұрын
인터뷰 현장에서 그 마음이 더 느껴졌답니당.. 🥹🥹🥰
@이은성-m6k7 ай бұрын
이 영상과 관련 없는 문제지만 학교폭력 및 집단 괴롭힘과 성적의 상관 관계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학교폭력의 주 타겟이 되는 학생들은 대개 학업 성적이 평균 이하거나 저조한 경우가 적지 않더라구요. 괴롭힘도 성적과 과연 상관 관계가 있는 걸까? 싶습니다. 오래 전 중학생 때는 학폭의 주역이었지만 고등학교에 가서는 훨씬 자제하고 조용히 사는 급우에게 왜 우등생은 손 안대냐고 물었더니 "공부 잘하는 애들은 싸가지가 없어서" 라더군요. 그렇게 열등생이 학폭에 휘둘리면 심리적인 불안으로 학업에 더 어려움을 느끼고 성적은 더 떨어지고 반등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것 아닐까요? 한때 가해 학생 한명의 단편적인 의견일 수 있지만 한번쯤은 다뤄 볼 문제인 듯 합니다.
@gardenfamily7 ай бұрын
한 번 다뤄보려고 했던 주제이기도 했는데, 먼저 말씀주셔서 감사해요. 민감한 이슈라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그 이상의 인사이트 혹은 솔루션을 드릴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보류하고 있었던 주제이긴 해서요.
@myong78357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중학생 아들 책을 잘 못읽고있는데 여유있게 읽는 시간을 줘야겠어요
@이수정-h2q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궁그한게 있습니다. 초등 2학년 책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책을 너무 빨리 읽어요. 유치원 때 선생님께서 속독을 하라고 가르쳐 주셨다는데 제가 뒤늦게 알았네요. ;;; 개인적으론 책 좋아하고 자주 읽는 것 만으로도 칭찬하고 싶은데, 공부를 해야하는 훗날을 생각하면 어려서 수정이 가능할 듯 한 지금 도움을 줘야 할 지 고민이 되네요. 혹시 도움을 줘야한다면 어떤 방법이 좋을지도 의견 부탁드립니다.
@보보쓰-x5tАй бұрын
얼마나 빨리 읽는다는거죠?
@laelsworld11167 ай бұрын
아이가 아무리 많은 것을 담고 있어도 평가 방식때문에 마치 못하는 아이처럼 느껴지는게 더 안타깝네요. 평가 방식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계속 밀어부쳐지는거 같아요.
@gardenfamily7 ай бұрын
아 그런 부분도 크죠… ㅠㅜ 책 자체를 읽으면서 즐거움만 마냥 느끼게 하기엔.. 우리 나라 입시제도와 교육열이 참 빡세게 느껴지긴 합니다…
@Turtle1111-17 ай бұрын
고전 읽기 + 해당 시대 역사를 알 수 있는 책 + 그 작가의 삶을 알 수 있는 위인전 혹은 자료 조사 제가 독서하는 방법인데, 작품이나 작가에 대한 흥미가 높을 때는 관련 책을 같이 읽으면 더 독서가 즐겁더라고요. 고전은 배경 지식 없이 즐겁게 읽기는 너무 힘들어요. 아이들이 독서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다독은 너무 괴로워요.
@rosie26877 ай бұрын
어디서 많이 뵀는데..하고 보는데 배..혜…림 선생님??? 선생님 교생으로 오셨을 때 기억나요ㅠㅠㅜ 아 대박ㅠㅠㅠ 여기서 이렇게 만나뵙다뇨ㅠ 제 기억이 흐릿해서 고등학교땐지 중학교땐지 헷갈리는데 ㅊㅇ여고에 교생으로 오셨었죠?? 아니면 ㄱㅇ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