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그림으로 칭찬받았던 추억이 나의 원동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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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희 Rockhe Kim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6

@쨍쨍이-v5h 3 ай бұрын

예전에 재밌는 거 진짜 많이했군여 ㅜ ㅜ 요새는 안하시니 슬피지만 아직도 볼 영상이 많이 남아따!

@고양이-d4z 3 жыл бұрын

ㄹㅇ 누가 그림 그려주거나 축전 그려주면 주접 좀 잘 떨어줘야됨 고마워 하고 끝이면 걍 비호감됨..ㄹㅇ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잖아요

@wpc5323 3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림이라는 게 며칠 동안 계속 어떻게 그릴지 생각해가며 내 실력을 다해서 열심히 그린 결과물인데 그런 고생을 하면서도 그 사람 만을 위해 그림을 그려줬는데 '고맙다' 하고 거들떠도 안보면 허무해져요. 물론 대가를 바라거나 어마어마한 존중을 받으려고 그리는 건 아니지만 정말 기뻐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더 좋답니다.

@trollmaster6848 3 жыл бұрын

주접 드립인걸 이해 못하시는 락희쌤이 너무 웃곀ㅋㅋㅋㅋㅋ

@유제선-d3u 3 жыл бұрын

칭찬은 정말 필수입니다. 가르키는 입장에서 자기의만족을 충족시켜주지 못한다고 배우는 사람에게 칭찬은 커녕 의욕을 꺽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일 피해야할 사람입니다. 모든분야가 그렇지만 그림을 잘그리는 사람있고 정말 천재같이 잘그리는사람 이 있습니다 이경우 가르치는법을 잘 모르릅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요 *잘하는 사람 * *잘 가르치는 사람* 배우려는 사람에겐 잘 가르치는 분이 필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연재-z3m 3 жыл бұрын

와...... 주접을 이해 못하는 게 오히려 주접을 막는 거구나.... 역시 대단해(?)

@김오예-u7p 3 жыл бұрын

락희쌤 배트맨미칠거같아요... 등근육저따 손가락끼우고싶어... 디씨코믹스 볼때마다 말풍선 저리가고 눈으로 애들 근육 핥았는데 과정 직접 보자니 숨막혀요ㅠㅠㅠㅠ 귀로는 좋은 조언듣고 눈으로는 근육에 호강하고 약빨고 환각보는것보다 이게 건강하게 헤롱해지는거구나 싶은 기분이라구요...ㅠ

@sohwa5948 3 жыл бұрын

두분 케미 너무 좋아요😊

@마인드케이 3 жыл бұрын

나름 딜레마적 문제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림에서 자기가 봐서 어 괜찮게 그렸네! 하면서도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들의 잘 그린 그림들 보면 막 주눅 들게 되고, 그렇다고 자기 혼자서 오늘 잘 그렸다고 생각을 해도 마음속에서 그냥 자기만족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고요. 그저 취미로 그리는 거라면 상관은 없겠지만 그림을 직업 쪽으로 하는 사람들은 결국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게 되잖아요? 결국에는 누군가가 자신의 실력을 알려줄만한 사람이 필요하고 하다고 봐요. 칭찬'만'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면 물론 그게 광대랑 비슷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자신의 그림의 의견을 들을려하는 이유는 결국 자기 자신의 그림에 대한, 혹은 자기 자신이 그림을 잘그려온 노력에 대한 '확신'을 갈망해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락희 쌤 말씀했다시피 지적은 그다지 좋게 들어줄 수가 없죠 대부분의 사람들한테는. 왜냐하면 결국 나한테는 이 점이 부족한 것이 다가오고 내가 못 그렸다는 현실이 다가오게되니까요. 그러다보니까 자기 자신의 그림에 대한 칭찬을 더더욱 찾게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그림을 몇번 그려온 사람의 입장으로써는 그림을 계속 그릴려면 제일 좋은 방법은 그림 그리는 것 자체에 집중을 하는게 최우선이지만, 자신이 잘하고 있다는 걸 다른 사람들에게 제일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칭찬이다보니 이런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생남 3 жыл бұрын

이게맞지 ㅋㅋ

@크루아상-s9p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본인이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이 어려우니까.

@Kim0403why 3 жыл бұрын

오늘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이번 영상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락희 샘 ~ :)

@skiros4447 3 жыл бұрын

6:32 이분 드립이 ㅋㅋㅋㅋ // 칭찬을 받기 위해서, 그것을 위해서 하는 행동이 아닌 스스로 자신의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행동하도록 해야한다는.. 그리고 싫은 소리여도 귀 기울일줄 알아야하고 받아들일것은 받아들여야 한다는 이야기군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