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가는 아이들 불쌍해..." 주장 논란 /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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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 500
@slowly9200
@slowly9200 9 ай бұрын
직장보육시설 교사였어요. 새벽7:30에 등원해서 8시에 가던 아이들 몇명이 있었는데, 너무 안쓰러웠어요. 아이들한테도 집이 아닌 공간에서 12시간 이상있는건 너무 피곤하고 지치는 일입니다. 어른들도 하루에 12시간 근무하면 힘들거잖아요. 아이들도 똑같아요. 집에서 가족과 저녁도 함께먹으며 재충전할 시간이 필요해요. 이 부분들은 정말 고쳐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맞벌이 부모를 욕할 것도 아니라 정부와 기업의 실질적인 육아지원과 그와 관련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해요.
@sy-yu5ji
@sy-yu5ji 9 ай бұрын
저는 직장인이지만 정상하원시켜서 아이돌보미분이 오셔서 집에서 놀고 밥먹고했어요 정부에서 소득별 일부지원하고 부모가 돈내는데 그걸 왜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저흰 40만원냈거든요 요샌지원이 많이되서 20정도 내요 제도적으로 방법이 있습니다
@africa-h4i
@africa-h4i 8 ай бұрын
​@@sy-yu5ji진짜 그거 좋은 선생님 구하기 힘들구요 저는 선생님 배치 받는것도 9개월은 걸린듯요! 제 의지 아니고 선생님들 의지로 3분이나 그냥 못하겠다 가버리시고...아는 언니 말 들어보니 자기집 오는선생님은 소파에서 일어나는 일이 거의 없다네요 지금 저는 좋은 선생님 만나 잘 지내고 있는데 절대 놓지기 싫어서 진짜 잘해드리는 중입니다...
@yukikim8827
@yukikim8827 8 ай бұрын
휴😢😢😢
@UHyeon-qo3yj
@UHyeon-qo3yj 8 ай бұрын
@@sy-yu5ji 어린이집에 12시간 있는것보다 확실히 좋은것 같아요
@sy-yu5ji
@sy-yu5ji 8 ай бұрын
@@africa-h4i 저흰 선생님이 아이들이랑 영화보러가고 목욕시켜주고 공부가르켜주고 그림그리고 놀이터가고 전 좋은선생님만 만났어요 선생님그만 두는건 뭔가 힘들어서 그래요 저흰 최대한 배려를 많이해줬어요
@user-uj5qw2un2p
@user-uj5qw2un2p 5 ай бұрын
애낳아 맞벌이해 애 늦게까지 어린이집에 두지마 조기퇴근 안돼 소아과 없어 임신하는동료는 민폐야 “엄마”들을 향한 이기심만 가득한 무한의 청기백기 ㅋㅋㅋ
@pk-qz5et
@pk-qz5et 3 ай бұрын
외벌이로도 애키우는 주변사람많습니다 집에서 전업주부가 얼마나 아껴쓰느냐에 따라 다른거죠
@art626ksrify
@art626ksrify 3 ай бұрын
@@pk-qz5et어이가 없네요…. 그 사람들은 부모한테 물려받은게 있으니 그럴수도 있죠. 누가 쓰는거 어떻게 하느냐에 다르다는거 모릅니까?? 대한민국을 보십시요. 부동산가격에 물가에. 외벌이로 평생키우면 내집마련도 어렵고 돈을 모을수도 없어요. 기가차서 말이안나오네
@art626ksrify
@art626ksrify 3 ай бұрын
@@pk-qz5et부부가 시작부터 없이 시작해서 어쩌다보니 아이가 생기고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맞벌이를 할수밖에 없는 사람들도 많어요. 본인이 가진 쥐꼬리만한 경험과 상식으로 사람판단하지 말길바래요
@rzsxdcfv
@rzsxdcfv 3 ай бұрын
아파트 1층 어린이집인데도 엄마가 교산데 다섯시쯤 집에 오지만 낮잠 자고 7시 넘어서 전화해야 얼굴에 베겟자국이 난 채로 데리러 오더라. 더 어이 없는 케이스는 전업주부인데도 호프집에서 술마시느라 전화도 안받는 엄마.
@유니의일상-x8u
@유니의일상-x8u 3 ай бұрын
​@@rzsxdcfv 그 교사엄마가 5시에 퇴근해서 집 정리하고 아이 저녁 만들고 쪽잠 잤다는 생각은 안했나보네요. 10가정 중 외벌이는 2가정 정도 밖에 안되는데 그 중 방임에 가까운 엄마를 콕 찝어 얘기하는 님도 이해가 안되요
@yj-wt2zc
@yj-wt2zc 8 ай бұрын
다들 다 아는구나... 지금 이 보육체계가 이상하다는 거... 부부인데 아빠가 아닌 엄마만 찾는 것도 이상하고.. 아이는 집을 호텔처럼 사용하는 것도 이상하고.. 요지경... 그냥 생각해도 선생님이 잘해줘도 부모만큼 할까 하다가도 (엄마들은 교사를 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생각해보길.. 상사/시어머니가 자길 쪼으면 자신은 어떻게 행동하는지...ㅎ) 씻지 않고 등원하는 아이들을 보면.. 학대는 집에서 일어나는 것 같아요... ㅜㅜ 애착도 애착인데.. 발달 지연된 아이들이 더 보이는 건 현실.. 한국 정부는 다시 생각해봐야함. 과연 이 길이 맞는 길인지.... 우매한 국민 많이 만들어서 세금만 따박따박 내길 바라는 건가??😅
@유리-y3i
@유리-y3i 5 ай бұрын
애랑 진심으로 놀아주고 돌보는 아빠인데...엄마 찾는건 어쩔 수 없어요.ㅠㅠ 차 태워서 놀러 다니고 엄마 몰래 맛있는거 사주고 이러면 엄마한테 다 말하고 엄마만 찾음. 엄마 없으면 아빠딸이지만 엄마 있으면 걍 답없음. 이건 유전적인 영향도 있는거 같아요.
@haha-zs3jg
@haha-zs3jg 29 күн бұрын
@@유리-y3i​​⁠맞아요 어쩔수없어요ㅠㅠ 부부가 맞벌이를 해도 양육반반은 현실적으로 힘들죠. 자연스러운거.. 엄마가 주 양육자일때 가장 좋죠.. 아이 입장에서는.. 희생하는거에 대해 부정적이고 억울해서 애기 안낳을래. 그런 분위기가 요즘 안타까워요.. 우리는 부모님의 희생과 책임으로 자랐잖아요. 부모님한테 받은 희생 , 자식에게 돌려주는거라고 생각하고 좀 정신적으로 덜 힘들었으면 좋겠어요. 자식들도 나한테 받은 사랑 내리사랑으로 갚는거고..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하는 어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jellyrolly
@jellyrolly 6 күн бұрын
주 양육자한테 집에서 놀고 먹는다 라고 비난 하는 이상한 인간들이 있어서 결혼을 망설이게 만들죠
@jangsicpark6868
@jangsicpark6868 4 күн бұрын
울 와이프 전업인데 애가 나만찾는데 ㅋ 무슨논리?
@jangsicpark6868
@jangsicpark6868 4 күн бұрын
​@@jellyrolly얼집 9시간보내고 집안일대충한후 놀고먹는사람들이 있어서그래요
@동동동도로동동링
@동동동도로동동링 8 ай бұрын
아니.. 애는 낳으래 그리고 물가는 올려. 그럼 애 낳고 일하러 가래 제도적으로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게 하겠대. 그래서 맡겼더니 애가 불쌍하대. 그래서 직장을 그만둬. 맘 충 뭔 충 퐁퐁 남 해가면서 인력손실이라고 하고 전업주부는 인정도 안 해 줘... 하 엄마 좀 가만 내비 둬라. 이 나라는 진짜 출산 0% 돼야 외양간 고칠 듯.
@얌-g8i
@얌-g8i 8 ай бұрын
이나라가 애 낳고 키울 환경은 틀려먹은게 맞지만.. 낳은건 본인이 낳고 싶어서 낳은거잖슴?ㅋㅋ
@동동동도로동동링
@동동동도로동동링 8 ай бұрын
@user-ji6ym2np5p ㅇㅇ 맞슴ㅋㅋ 그럼 저출산 저출산 위기 ㅇㅈㄹ 하면서 떠들진 말아야지 나라에서^^ 우리나라는 재원이 인력자원인데 낳은 건 본인임^^ ㅇㅈㄹ하면서 낳으라고만 함? 우리나라에서 저출산이면 위기잖슴?? 그래서 실질적으로 인식이 바뀌면 출산을 할 거라는 게 정설임. 아니 짐승도 위험한 곳에선 애를 안 낳는 게 당연한데 미래가 불안정한 곳에서 내 애를 어떻게 낳아ㅋㅋㅋ 특히 애 낳으면 애의 특성도 노 이해 하는 나르시시스트의 나라에서 어찌 낳냐궁.
@ayunayunayun8932
@ayunayunayun8932 8 ай бұрын
​@@얌-g8i그래서 당신 이렇게 쓸데없는데 관절쓰다가 늙으면 노인빈곤행입니다
@이타른
@이타른 7 ай бұрын
@@얌-g8i본인이 낳고싶어서 낳은건 부모 책임, 안낳고싶어서 안낳으면 출산해라 여자들한테 ㅈㄹㅈㄹ. 적어도 출산율 타령하면서 출산 장려할거면 상황 개선이나 도움은 줘야지 뇌 빠진 소리하고 있네 이 상황이 그대로라면 대한민국은 망할 가치가 있는 나라다 ㅅㅂ ㅋㅋㅋㅋㅋ
@이정희-x5p
@이정희-x5p 7 ай бұрын
​@@얌-g8i개인의 결정은 맞지만 - 그것이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부조리한 결과라면(통계로 확인되는) 사회적문제겠죠. 개인과 사회. 사회구성원으로. 복합적의미로 좀 크게 생각해주세요~~
@시크릿K
@시크릿K 9 ай бұрын
이건 부모들 잘못이라기 보다는 둘이 일해야 생활이 돌아가고 또 우리나라가 일찍 퇴근이 안되니 어쩔수 없는거지요 임금인상이 제대로 이뤄지고 복지도 좋아져서 애기들 보호가 수월해지면 지금보다는 나을거 같아요 물가는 3배이상 오르는데 임금은 몇년째 동결이거나 삭감 아닌곳은 대기업들뿐 일걸요 최저시급 올리는건 아르바이트나 해당 되는일입니다
@실화냐-j1g
@실화냐-j1g 9 ай бұрын
ㄹㅇ 대기업급 임금 빼곤 결혼은 사치인 사회가 와버림
@junghwanryu1188
@junghwanryu1188 9 ай бұрын
그게 전부가 아닐거라는 생각입니다. 저 어렸을적 유치원땐 유치원이 12시에 끝나 다들 집으로 돌아갔었습니다. 부모님 두분 다 일하러 나가셨었고 저녁 8시는 되어야 들어오셨죠. 그동안 엄마가 쌓아주셨던 도시락이나 냉장고 반찬거리로 끼니를 떼웠고 친구네집에 놀러가서 놀거나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뛰어놀았었습니다. 임금이 오르고 복지가 개선된다고 전 지금의 부모들이 아이를 8시간씩 어린이집에 맡기는게 없어질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마 본인이 쉬어야한다는 생각에 계속 맡길걸요. 아이를 위한다는건 참 듣기좋은 변명거리거든요
@ahnminyoung78
@ahnminyoung78 9 ай бұрын
귀찮아서 늦게까지 있게 하는 엄마들 많은데요?
@아랑-e4v
@아랑-e4v 9 ай бұрын
​@@ahnminyoung78어디있어요 회사이름 직급 이름 오픈하세요
@---mv8zz
@---mv8zz 9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왜낳았냐고 썸네일에 써있네요
@foodistk
@foodistk 8 ай бұрын
어린이집에서 아르바이트 6개월 일했을때 종일반 아이들 진짜 너무 안타까웠음. 친구들 한두명씩 다 데려가고 마지막 5시에 거의 다 빠짐. 한두명 혼자 남겨져있는 애들은 중간에 간식먹고 6시 넘어서 저녁 먹는데 혼자 먹거나 안먹고 그냥 누워있음. 종일반 선생님 따로 오는데 이미 놀대로 놀아서 아이도 지쳐있고 텅빈 교실에 그림 끄적이다가 2년전 어디 놀러갔던 이야기 선생님한테 해주는데 매번 반복해서 그 이야기만함. 최근에 놀러간 이야기는 없었고 꿈이 유치원 안다니고 엄마랑 집에서 노는거라고 했던 xxx 아이.. 알바 끝나고도 그 아이가 참 눈에 밟혔는데.. 지금은 행복했으면 좋겠다
@annaroh965
@annaroh965 5 ай бұрын
ㅠㅠㅠ
@이샘-e6w
@이샘-e6w 5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
@S2또미
@S2또미 5 ай бұрын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지금은 행복하길 바랄뿐이네요
@혜란조-o2f
@혜란조-o2f 5 ай бұрын
아...진짜너무눈물나네ㅠㅠㅠ
@MJ-br7zm
@MJ-br7zm 5 ай бұрын
슬프네요 ㅠ 꿈이 엄마랑 종일 집에...
@이성윤-o6f
@이성윤-o6f 9 ай бұрын
불쌍하네 마네 이게 문제가 아니라 유아시절 애착관계가 망가지면 사람이 비정상으로 성장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거지. 돌봄시설에서 늦게까지 애 굴리는 건 비정상적 사회구성원이 쏟아지는 사회구조라는 얘기야. 집에선 잠만 자고 낮에는 엄마도 없고 아빠도 없고.
@leesa2700
@leesa2700 9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mpK8Z62Fh7KckMUsi=cqxLdgkedql0k907이거보면 절대 애 못맡김
@Bdnzmxnzj
@Bdnzmxnzj 9 ай бұрын
니 인생이나 살라고 오지라퍼야 ㄷㅅ같은게 ..니가 뭐 세상을 위해 봉사하는 맘이 있는거도 아닌거 같은데 되도않은 오지랖이나 하고 있노 ㅉ ㅉ 난 예쁜 누나들이랑 놀러나 가야지
@영롱한별-t5c
@영롱한별-t5c 9 ай бұрын
그런데 윤석열은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과 교사들이 싫어하는 늘봄학교를 총선 앞두고 강행했으니 이것만으로도 윤석열 탄핵시킬 명분은 충분합니다. 2024년 대한민국 국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최대의 뉴스는 윤석열 탄핵과 파면, 그것뿐입니다.
@Dhfusv-m3k
@Dhfusv-m3k 9 ай бұрын
가능성 높아지는거 어디 뭐 연구결과라도 있음? 단순히 부모랑 애착이 멀어졌다고 사회적 물의까지 일으킨다고?ㅋㅋㅋㅋ 이렇게 까다로운 조건을 수십년동안 추적을 할 수가 있나? 나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저녁넘어서까지 유치원어린이집 다녔는데 거기 다니는 애들이랑 나랑 뭐 대단한 사건이라도 일으켰겠네. 왜 님 뇌피셜을 팩트마냥 적으세요;;
@Dhfusv-m3k
@Dhfusv-m3k 9 ай бұрын
그럼 등하원시키고 이동시간 다 해서 최소 9시간씩 애 못 보는 시간만큼 부모가 매일 붙어서 어린이집유치원 다녀야할 때 과보호해주면 애가 커서 대단한 사람이라도 되는거냐? 어린이집 다닐 나이 되는거면 거기서 친구도 사귀고 선생님도 만나면서 성장하는거다 부모가 만능인줄 아네ㅋㅋ 저때 경험이 없으면 초등학생 넘어 늦은 나이까지 부모에 의존할 가능성이 컸으면 더 큰거지 애착은 뭐 갓난애부터 유치원도 못 가는 애들이나 중요한거지 지금 니 주변 사람들도 어릴 때 부모님이 못 돌봐 주셨을 가능성이 큰데 혹시 검은 머리 외국인이세요? 한국사람이 아닌거 같은데.. 어머니 일 안 하시나
@우주잔디-m4x
@우주잔디-m4x 9 ай бұрын
불쌍하다 생각할수는 있지만 솔직히 나서서 도와줄거 아니면 뭐라 할수없다고 생각함....아예 안낳으면 좋다라고도 생각할수있지만 그것도 결국은 함부로 판단하기는 어려운문제라생각하는....
@tmi2361
@tmi2361 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환환-j2q
@환환-j2q 8 ай бұрын
같이 세상이 바뀌도록 노력을 해야지 노예근성인가?? 그냥 어쩔 수 없어요는 무슨
@김소혜-m3r
@김소혜-m3r 4 ай бұрын
​@@환환-j2q누가 칼들고 애 안낳으면 죽인다 햇느냐 본인이 책임이지 능력안되면 천민은 옛날부터 노비나 동자승햇단다 좀알고 말해×
@찐찐-h3l
@찐찐-h3l 2 ай бұрын
한국이 아무리 애 키우기 좋게 만들어줘도 아줌마들은 징징댄다 왜냐 지들 입장 이해 못받았거든 육아봇 나와도 애보기 힘들다고 할 ㄴ들임
@찐찐-h3l
@찐찐-h3l 2 ай бұрын
@@우주잔디-m4x 아줌마들은 자기 육아 힘들다 워킹 힘들다는걸 우쮸쮸 감정적으로 인정받고 싶은거임 ㅈㄴ유치함
@모모-n2v
@모모-n2v 2 ай бұрын
전업주부 보고는 돈 안 번다 집에서 논다 빼액 거리고, 나가서 일하라해서 일하느라 애 어린이집 좀 오래 맡겨놓으면 애 불쌍하다 뭐라뭐라 하고.....여자보고 뭘 어쩌란건지. 진짜 이 나라는 그냥 여자들 죄인 못 만들고, 죄책감 못 줘서 안달인 나라같음.
@qjeueywwu
@qjeueywwu 6 күн бұрын
그런 댓글 다는 애들 다 하남자들임. 편하게 살고싶고 바라는게 많아서 그럼. 여자가 애도 낳아주길, 그래도 엄마니까 가사랑 육아 더 해주길, 남자의 유일한 의무인 벌이까지 나눠주길 바라는거지. 노산드립치면서 어릴때 결혼하라고 하고 막상 모은 돈 없는건 욕하는거 보면 이기심만 가득하고 자기 이득되는것만 취사 선택하려는 부페마인드인걸 알 수 있음.
@멸망-l7c
@멸망-l7c 9 ай бұрын
이거는 부모 잘못도 아니고 요즘 시대가 그리 만드는듯 물가는 미친듯이 오르지 맞벌이 안하면 노후 생각도 못함 나중 아이커서 학원이라도 하나 보내려면 맞벌이 안하고는 답없던데
@유링게이슈웅
@유링게이슈웅 9 ай бұрын
그러니 그런 상황에 애를 낳는 건 서로 고생하자는 거죠..
@성이름-g7k3q
@성이름-g7k3q 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맞벌이 꼴찌 나라이고 당연하게도 어린이집에 애들 맞기는 경우도 전업주부인 경우가 더 많음
@호애애애앵-l8b
@호애애애앵-l8b 9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이런세상에선 낳으면 안되는거지 돈잘버는 연예인들이나 낳는거지
@아그리고-h8r
@아그리고-h8r 9 ай бұрын
되도 않는 학원에나 돈 태워대니 노후자금이 없지ㅋㅋㅋ
@emiyamulzomdao4767
@emiyamulzomdao4767 9 ай бұрын
@@호애애애앵-l8b ㅋㅋㅋㅋㅋㅋ 정신 꼬라지보소 ㅋㅋㅋㅋ
@마옹-o3l
@마옹-o3l 9 ай бұрын
만12세이하 키우는 집은 외벌이도 유급2시간단축근무 유급돌봄휴가 지원해라 유럽처럼..회사에서 아기키우는 동료를 부러워하게 만들어라..지금은 너무 짠해보여서 저렇게살기싫다고한다 제발 진행해라
@jhj_89
@jhj_89 8 ай бұрын
ㅇㅈ 너무필요함
@jklasdfgh6996
@jklasdfgh6996 8 ай бұрын
진짜 짠해보임...특히 워킹맘들 울면서 회사다니고 눈치보는데 미스들이 그걸보고 누가 애낳으려하겠냐...
@vitamin625
@vitamin625 8 ай бұрын
​@@jklasdfgh6996주변에 많이 보았기 때문에 남편이랑 아이 생기면 퇴사 생각하고 가짐. 난 퇴사하고 지금은 애셋 아줌니
@josh-l9b
@josh-l9b 8 ай бұрын
오 우리나라 사람들 남 잘되는꼴 못봐서 이렇게 하면 출산율 무조건 오를듯
@naturerain858
@naturerain858 8 ай бұрын
한국기업은 그거 시행하면 애낳은사람 짜를거같은데
@iiiiieeeddp
@iiiiieeeddp Ай бұрын
곧 스무살인 학생입니다. 저도 어릴때 종일반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는데요, 저는 정말 행복했던 기억밖에 없네요. 유치원에 남아서 만들기하던거 계속 하고 종일반 친구들이랑 저녁 내도록 놀고 종일반 간식도 먹고 저는 그런 소소한 추억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늦게 집에 와도 가족들이랑 따뜻한 저녁 먹으면서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 쫑알쫑알 이야기하고 만들기한거 자랑하고 그랬어요ㅎㅎ 사실 늦게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남아있는건 어른들 시각보다는 아이들이 정말 어떻게 생각하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일찍 집에 와서 티비 유튜브 보는 것 보다는 유치원에서 남은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낮잠도 같이자면서 사회성을 키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기사 보고 우리 아이도 힘들까 걱정하실 맞벌이 부모님들도 많으실텐데 너무 힘들어하지 말았으면 해요. 아이들도 부모님 상황을 많이 이해하고 있을 거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정말 유치원에서 즐기고 있답니다☺️
@myiraiza
@myiraiza 20 күн бұрын
와 잘 자란 어른이네요~ 불평불만만 가득한 댓글 창에 여러 사람들 마음을 어루만져주려는 마음씨가. 너무 예뻐요!
@또치마대
@또치마대 17 күн бұрын
마흔살인데 저도 똑같이 자랐어요 ㅋㅋ 부모님들이 다 맞벌이 하셔서 동생이랑 엄마아빠 기다리면서 밥차려 먹고 놀고... 다 그렇게 자란거 같음. ㅎㅎ
@우리콩콩이-s2j
@우리콩콩이-s2j 16 күн бұрын
저희아이 6세 유치원다니는데 저녁돌봄 너무좋아해요 학기초엔 4시에 집왔는데 일이 있어서 5시 반쯤 데리러간적이있었는데 간식을 두번먹었다며 너무 신나해서 그다음부터 5시 반에 데리러가니까 더놀고싶은데 왜이렇게 일찍왔냐며 타박해서 6시쯤 데리러갑니다 돌봄에 실컷 놀이마당에서 친구들하고 뛰어놀고해서 여긴 돌봄이 아이들한테 인기가 정말 많아요 돌봄시간에 친구들하고 같이 어울려놀수있으면 괜찮다고 보고 아직 어린 4세 아이들은 4시쯤 하원하는게 제일 좋죠 근데 엄마 퇴근시간을 그렇게 해주는 직장이 많지 않으니 슬픈현실입니다
@youngwoo311
@youngwoo311 15 күн бұрын
잉 ㅜ 눈물... 고마워요 ㅠ ㅠ
@냥냥이의하루-j6n
@냥냥이의하루-j6n 12 күн бұрын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요.
@까멜리아-e4f
@까멜리아-e4f 9 ай бұрын
부모를 욕할게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는 한국 시스템을 욕해야지..퇴근을 일찍 못하는걸 ㅠㅠ 해외처럼 일찍 퇴근해서 어느정도 개인적 여유시간도 가지고해야 아이한테 시간도 쓰고하지 대한민국은 너무 부모한테 바라는 것도 많음 부모 되어본 사람들이 적으니 현실적이지 않은 이상선을 세워두고 부모한테 강요함 대체 누가 아이를 낳냐 그럼..완벽하게 다 가지고 크는 아이들은 없단다 너네가 돈없는 부모는 아이낳지말라매 이젠 벌어와도 지랄임ㅠ
@하기괜찮은척
@하기괜찮은척 9 ай бұрын
그 시스템을 지금 욕하고 있다
@까멜리아-e4f
@까멜리아-e4f 9 ай бұрын
​@@하기괜찮은척어린이집 보낼거면 왜 낳았는지 모르겠다고 부모 비판하는 글이잖아요 😢
@나르샤-b2t
@나르샤-b2t 9 ай бұрын
하숙집. 과로사 독려뿐.
@julia01622
@julia01622 9 ай бұрын
낳아놓고 입양보내면 그것도 또 ㅈㄹ하겠죠...
@kyungseok2
@kyungseok2 9 ай бұрын
@@까멜리아-e4f 근데 요즘 부모들 자기 아이 돌보는거 귀찮아 하는 사람들 많아요 초등학교 개학만 하면 살것 같다 그러면서요 이걸 듣는 아이들은 기분이 좋을까요??
@서윤아-p9q
@서윤아-p9q 8 ай бұрын
직장맘 애 어린이집에 맡기고 무슨 놀러다니다가 오는 것처럼 말씀하세요? 싱글일 때 부모님 집에서 직장 생활만 해도 힘들었다고 끝나고 친구 만나 술 한잔 하고 영화나 보고 주말에 쉴 수라도 있고 하며 스트레스라도 풀지. 워킹맘은 일로 지쳐 돌아와도 아이 하원시키고 놀아주고 밥 해 먹이고 씻기고 입히고 재우고 아프면 일주일 기본 밤새거나 쪽잠 자며 아이 케어하고 해 뜨면 나가 일하고..이게 몇 년을 거의 매일 하는 일입니다. 주말도 못 쉬구요. 이게 단순히 사랑 없이 됩니까? 어린이집에 맡기는 시간이 짧아서 일찍 데려와서 티비나 보여주고 학원이나 돌리면 그건 사랑인가요? 살아보지도 않는 삶에 대해 단편적으로 보고 누구 인생 판단하는 경솔함을 지양하세요. 본인도 저런 삶을 살 수도 있어요.
@임재희키사랑
@임재희키사랑 Ай бұрын
공감가득..ㅠ 아이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에 더 좋은 시간 보내려고 오히려 노력합니다. 퇴근하고 애기 재우고 나도 자고 싶은데 일어나서 밤 11-12시까지 빨래 개서 정리하고 장난감 정리하고 그렇게 잠듭니다. 매일. 사랑 없이 안되는 일이에요. 퇴근하고 나서도 저녁에 뭐 먹이지 마트 들렸다가 ..,이것저것 사면 시간 금방 가버리고 달리기 해서 하원 시키고 허겁지겁 집에 가서 밥하고 씻기고..저도 아기 낳고 키우는 삶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알면 달라집니까.
@흰은-z6i
@흰은-z6i Ай бұрын
이 댓글은 진짜 화가 잔뜩 났네 12시간 어린이집 있는 애가 그럼 불쌍하지 안 불쌍해요? 워킹맘 인생도 불쌍 애 인생도 불쌍한거지 애 불쌍하다는 소리가 자기를 공격하는 소리로 들리는거면 본인도 찔리는게 있다는거 아닌가? 사실상 애한테 못할짓 하고 있다는걸? 그러니까 남들한테 그렇게 공격적으로 굴지 상식적으로 자기애 낳아서 12시간 어린이집 보내는 사람이랑 애가 불쌍해서 자기애는 절대 저렇게 안키우는 사람 누가 더 저런 삶 살게 될 확률이 높을까 자기 애를 그렇게 키우고 있다면 그쪽도 업보로 다음생에 12시간씩 어린이집에 맡기는 애로 태어나서 느껴보길 그게 불쌍한지 아닌지
@서윤아-p9q
@서윤아-p9q Ай бұрын
​@@흰은-z6i아이든 워킹맘이든 누가 더 불쌍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닌거죠. 그럴거면 왜 낳았냐,는 발언이 문젠거죠. 낳은 아이 책임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직장 생활 병행하며 양육하고 있는 엄마들의 노력을 마치 아동학대 한 사람 밑에서 자라는 아이 말하듯 그럴거면 왜 낳았냐고 말하는데 화 나는 게 당연하죠.
@사과우주
@사과우주 Ай бұрын
근데 전업 업마들은 엄마들 대로 스트레스 받는다던데
@서윤아-p9q
@서윤아-p9q Ай бұрын
@@사과우주 맞아요. 전업맘들은 아이들 하원 빨리해야 하니 쉴 시간 없긴 똑같아서 어렵다 하더라구요. 일찍 아이 하원해 오니 하원후 활동이든 간식이든 식사 등등에서 하나 하나 챙겨야 할 것도 너무 많고 ㅠㅠ 이건 전업이나 워킹 엄마로 나뉘어 생각할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각자가 처한 상황이 다르고 그 안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 하는 것 뿐인데 워킹은 애 대충 키워 불쌍하다는둥, 전업은 애나 보며 팔자 편하게 산다는 식의 편견 따위가 엄마들을 숨 막히게 하는 것 같아요. 안 살아본 삶을 단편적으로만 보고 평가절하하는 행동 따위를 지양했으면 합니다.
@서아애미
@서아애미 4 ай бұрын
이 글을 읽고 있는 또 한명의 워킹맘입니다. 참 씁쓸하네요. 각자 집안 사정이 있는 것이고 집에 데리고 오면 누구 부럽지 않게 사랑 줍니다. 피곤하다고 방치하지 않습니다. 알바가 뭐 쉽게 구해지는 줄 아시나요? 나이 있고 경력 없으면 뽑아주지도 않아요. 주말이면 아이 데리고 나가서 신나게 놀아주고 제 나름의 보상 해줍니다. 애들 데리고 나가서 놀 때 키즈카페만 가도 기본 3만원 이상 들어요. 이 뜨거운 여름에 실외활동은 어렵구요. 실내활동은 돈이 더 들죠. 일찍 데리고 와 문화센터 데려가는 것 또한 돈이고 빨리 크는 아이 옷 신발 다 맞춰서 몇벌 사주려면 아무리 싼거 찾아서 사도 돈 10만원 이상 들어요. 엄마들 집에서 알바 잠깐 하고 애 데려와서 함께하면 그것보다 좋은데 어딨나요. 저도 알아요. 아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물가는 비싸고 나갈 돈은 많고 매번 중고거래만 하고 살수도 없잖아요. 정말 저런 글 올리는 사람도 댓글에서 아이가 불쌍하다고 하는 사람도 그 아이 엄마 아빠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그리들 생각하는거 말하는거 쓰는거 자유지만 그 엄마 아빠는 가슴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yoorioh7970
@yoorioh7970 2 ай бұрын
그 집안사정을 아이가 책임져야할 이유가 뭡니까. 낳아놓고는 난 최선을 다했으니 어쩔수없다는 느낌으로 말하니까 막낳고 막키운다고 막말하는 사람들도 생겨나는 겁니다. 어쩌면 중고만 입고 놀러도 못가고 밥에 된장국만 먹더라도 집에서 뭐라도하고 같이 놀아주고 이야기하며 보내는게 더 애 정신건강에 좋을수도 있지 않나요? 저만 해도 그게 힘들고 요즘 그런 인내심 있는 엄마들이 없다는건 잘 압니다. 그래도 8시간이상 어린이집에 맡길거면 애 그냥 내가 안키우는거나 진배없는건 사실이고 엄마 마음이 찢어지던 갈겨지던 아이의 정신건강, 부모와의 관계, 인간관계나 사회성 등등 추후 그 결과에 따른 책임도 자녀와 부모 본인들이 져야겠지요.
@박은비-o1f
@박은비-o1f Ай бұрын
​@@yoorioh7970 그런 소리를 들으니까 애를 안 낳게 됨... 일단 안 낳으면 이렇게 꼬투리 잡힐 일 자체를 안 만들수 있으니까ㅎ
@a_little_star
@a_little_star Ай бұрын
아이가 자라서 하고싶은거 하게 해주고 자신보다 더 나은환경에서 키우기 위해서 일합니다 평일 시간 못보낸다고 주말까지 시간못보내는거아니고 돈벌어서 주말에 아이 가고싶은곳 가고 활동많이해주면 됩니다 집에 일찍데려와서 티비나 보고 조금 놀고 자는거보다 추억을 쌓아주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대학등록금 니가 내라 아님 부모 전재산 털어서 내주면 아이가 좋아할까요
@user-sp6lr3ho5i
@user-sp6lr3ho5i 29 күн бұрын
대단하세요 맞벌이 부부 밑에서 평생 커온 입장에서 어머니의 직장생활이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맞벌이 덕분에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는 환경에서 독립적으로 자라날 수 있었어요 배우고 싶은 거 다 배우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행복하게 컸습니다 종일반에 하루 종일 있어도 자기 전이나 주말에 어머니의 넘치는 사랑을 받을 수 있었어요 너무 훌륭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자녀분도 독립적이고 밝게 잘 클 거예요 육아 화이팅입니다!!
@서아애미
@서아애미 29 күн бұрын
@@user-sp6lr3ho5i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좀 편안하네요^^
@ddpp9565
@ddpp9565 9 ай бұрын
선진국 : 자녀 키울수있게 휴직도 하고 일찍 퇴근하고 조퇴 외출 자유롭게 쓰세요~ ->출생률 오름 한국 : 일할수있게 탁아소에서 맡아줄게
@유튜브중독-e6d
@유튜브중독-e6d 8 ай бұрын
한국 : 탁아소에서 맡아줄테니까 주 120시간 일해
@mountainrigi
@mountainrigi 8 ай бұрын
우리나란 못사는나라라그럼
@kuf2945
@kuf2945 8 ай бұрын
그딴 나라 극히 없음... 그렇게 안해도 출생률 오르는곳은 오름
@돈의맛-e9x
@돈의맛-e9x 8 ай бұрын
주120시간
@jangwonhan3104
@jangwonhan3104 8 ай бұрын
미국 어린이집 200만원 넘는다
@cleaningmanpapa
@cleaningmanpapa 8 ай бұрын
육아휴직 사용중인 아빠입니다.. 맞벌이 수준일때 8:00-18:00까지 어린이집에 있던첫째아이 에게 두번째어린이집에선(육아휴직후) 9:00-16:00하원하니 확실히 아이들이 더밝아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경제적으로는 1/3로 수입이 줄긴했으나, 저녁 시켜먹을거 해먹고 키즈카페 갈거 동네놀이터에서 놀다보니 그렇게 타격감이 큰것도 아니더라구요. 지나간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욕심을 좀 줄여보고 육아휴직쓰고 다들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은거같아요ㅠ
@조햇님-y4m
@조햇님-y4m 4 ай бұрын
어떤부모는 6시에끝나는데 9시에델러와요 자기할일다하고요 얼마나 불쌍한지 ㅜㅜ
@kim-8625
@kim-8625 4 ай бұрын
@@조햇님-y4m 이 글에 왜 그런 말이 나오지?
@ppongshu
@ppongshu Ай бұрын
외벌이해서 겨우겨우 애키워놓고 노후준비 제대로 안되어있음 그거대로 다큰 애한테 못할 짓이라고 봐요...
@hablar1004
@hablar1004 Ай бұрын
내 친구 신랑 외국계 중소기업 다니는데 아빠가 육아휴직 썼다고 복직 때 기피부서 보내더라… 대한민국 대기업 직장인이 고작 전체의 17프로라는데, 아빠 육아휴직 아직 갈 길이 멀다
@리트블랙
@리트블랙 Күн бұрын
멋진 부모이십니다~ 아이들은 받은 사랑을 평생 기억할겁니다~
@sonasoo
@sonasoo 4 ай бұрын
애 낳고보니 이게바로 북한시스템 아닌가싶다... 내 애는 하루종일 시설 맡겨두고 나는 온종일 노동...
@힐러타임
@힐러타임 21 күн бұрын
극공감요 맨날 여자는 일과 가정 양립해야 한다하구 외벌이어도 아이 키울수 있는게 정상이죠
@장하연-m6x
@장하연-m6x 6 күн бұрын
저는 그노동을 어린이집에서 하고 있어서 .. 더마음이 아파요 내애도 어린이집에 맡기고 나도 퇴근해서… 대리러가고 내애가 제일 일찍등원할때… 눈치보이고 속상하네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대성하우징신축분양
@대성하우징신축분양 9 ай бұрын
맞는말이네요 엄마마음은 오죽하겟어요 애 않나본사람들은 모를감정입니다
@사즉무감
@사즉무감 9 ай бұрын
86년생이고 어릴때 부모님 모두 일하느라 집에 혼자있는일이 많았음 누나랑 2살차이라 누나 당시 국민학교(초등) 들어가서 혼자 너무너무 심심했다 어린이집같은거 있었으면 너무 좋았을것같다 그땐 그런게 없었나? 맨날 하염없이 운동장에서 누나끝나기만을 기다렸었던 기억이 나네
@공차-u7q
@공차-u7q 2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리네요… 제가 그 당시 태어났다면 같이 놀아줬을텐데요
@ddoddorieh2878
@ddoddorieh2878 4 ай бұрын
저는 어린이집 교사고 제 아이는 7살인데 제가 어린이집 8:30-5:30 근무하고 퇴근해야해서 제 아이는 3:45분에 태권도 보내서 6:20에 픽업하고 있네요.. 어린이집에 늦게 남아있는 아이들 힘들어요. 근데 일하는 부모 마음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전 부모님 연차때라도 편히 쉬라고 애들 보내라고 하네요.. 누가 애 낳으라고 했냐는데.. 그건 말이 아닌거 같고 하루정도라도 나 자신을 찾는 시간을 갖는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jenajen777
@jenajen777 9 ай бұрын
12시간을 맡기고 일하러가는 워킹맘은 마음이 오죽하겠나
@Kimitoowarina
@Kimitoowarina 8 ай бұрын
신기한거 알려줄까 내친구가 유. 교 인데 전업주부도 돌봄서비스 한다했음 심지어 워킹맘들보다 더 늦게 데려감
@hrheo6504
@hrheo6504 8 ай бұрын
@@Kimitoowarina골빈맘
@나쁘-e9s
@나쁘-e9s 8 ай бұрын
@@Kimitoowarina 돌봄은 외벌이 가정은 신청조차 못할텐데? 신청한다고 다 할수있는거 아님
@구구단-x5y
@구구단-x5y 8 ай бұрын
돈몇푼에 아이와이 추억과 소중한 시간을 바꾼거지..가장 멍청한 선택..아이가 싫으면 어쩔수 없는거고
@TheSensk
@TheSensk 8 ай бұрын
​@@Kimitoowarina그건 문제가 있는 부모구요 다 그렇게 하지 않아요 일반화 하지마세요
@lillylolly997
@lillylolly997 9 ай бұрын
야... 이렇게라도 낳아서 키워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0.6이야... 출산율 0.2 되는거 보기 싫으면 엄마들 일찍 퇴근시키라고 시위하던지 닥치던지 둘 중 하나 고르자
@moooooooooo._.
@moooooooooo._. 8 ай бұрын
엄마만 일찍 퇴근하게 하면 기업 입장에서 여성 노동자 채용 하는거 꺼리게 돼요,그럼 출산율은 더 낮아 질거고,,엄마아빠 가리지말고 사정이 나은 쪽에서 언제든 일찍 퇴근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 함
@autumnn2023
@autumnn2023 8 ай бұрын
아빠들을 조기퇴근 시켜야 해결됨
@지혜입니다
@지혜입니다 8 ай бұрын
엄마 아빠 같이 퇴근이여야지, 양육은 부모가 함께 해야하는 일인걸.
@kuf2945
@kuf2945 8 ай бұрын
놀고먹겠다는데... ㅋ 그런곳은 이세상에 없음
@moooooooooo._.
@moooooooooo._. 8 ай бұрын
@@kuf2945 야근 시키지말고 정시 퇴근 시켜주라는건데 뭘 놀고 먹어요?
@창원비너스
@창원비너스 Күн бұрын
아이 오전에 (9:30 )등원하고 오후에 하원하는 그사이에 할수있는일은 알바뿐...(보통 3:30) 남편도 조금은 보탬을 주길바라고.. 회사 소속된 직원이라면 어쩔수 없이 아이가 오랫동안 어린이집에 있을수밖에 없음. 친할머니나 외할머니등 친척누군가가 아이를 돌봐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아이도 불쌍하고 부모도 힘듬.
@yoonsohui6882
@yoonsohui6882 9 ай бұрын
나도 일할때 거의 10시간 보냄 근데 9-6 근무하면 저게 최대 아님? 근무시간을 줄여주던가 아님 내가 안벌어도 될만큼 돈을 지원해주던가 물가를 내려주던가 누군 맘이 편한줄아나 퇴근하고서 거의 사고 안나는게 용할정도로 달려서 픽업가는거다 그것도
@수비-l3q
@수비-l3q 8 ай бұрын
그러게 왜 낳아 병신아
@infi5879
@infi5879 8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KD-bd4xs
@KD-bd4xs 9 ай бұрын
근데 나도 이것 때문에 회사 그만 둠. 솔직히 저녁 7시반까지 애 맡기는 거 애한테 못 할 짓임. 그러는 부모마음 오죽하겠냐고 하는데 애가 잘 때만 부모 얼굴 잠깐 보는 게 이게 정상은 아닌 거 같음. 애를 위해서 할 짓이 못 되고 이런 상황이 지속 돼야한다면 차라리 안 낳는 게 낫다고 생각함. 이래서 출산율이 안 나오는 거라 생각하고 노동시간 줄이는 것 밖에 답이 없음.
@KD-bd4xs
@KD-bd4xs 9 ай бұрын
이 사실들은 이미 남들보다 몇 배는 부모가 뼈져리게 고민하고 있으니까 어린이집 보내는 아이들 불쌍하다어쩌네 말할 시간에 노동시간 줄이는 고민을 좀 더 해보자고,,,, 육아휴직도 1년이 대체 뭐냐고,,, 애 낳으면 노동시간을 확실히 줄여주던지,,, 육아휴직 쓸 때 눈치 좀 주지 말고,, 얼집 보내는 부모 욕하지 말고,,, 가정주부들도 애 얼집 맡기고 노는 거 아니라고,,, 그때 잠깐 볼 일도 보고, 청소도 하고 아기 먹을 음식 준비도 하고 졸라 바쁨. 요즘 같이 환절기에 애 아프고 그럴 때는 걍 집에서 애 봐야하고,,, 나는 그냥 애 빨리 커서 이 집에서 벗어나 일 다니고 싶음. 직장맘들은 부모한테 부탁하겠지만 부모 도움도 못 받는 나 같은 사람은 직장 그만두고 실업급여 받거나, 알바를 하거나 고민 정말 많다고,,, 에혀
@hrheo6504
@hrheo6504 8 ай бұрын
이해합니다. 참 어려운 문제 ㅠ 예전 80/90년대 더 일할때도 더 많이 놓고 키웟는데.. 그때와 지금의 차이가 무엇인지 찻아보고 개선을 해나가야할듯..정말 사회전반 모든 이슈가 응축되어 나타나는게 저출산, 육아 이슈인듯
@tex-mex_gal
@tex-mex_gal 8 ай бұрын
노동시간 진짜 너무 길어요. 불필요하게 길어요. 우리나라는 전체적으로 좀 줄일 필요가 있어요.
@moooooooooo._.
@moooooooooo._. 8 ай бұрын
​@@hrheo65048,90년대는 엄마들이 전업이 대부분이니 비교대상이 안돼요
@horse-k4s
@horse-k4s 8 ай бұрын
괴로워도 자녀 카우시는게 긴긴 인생에 큰 투자요.진리
@Hello-xo1bp
@Hello-xo1bp 2 ай бұрын
89년생 종일반. 저녁 7-8시 집에왔던걸로 기억해요. 쥰내 잘 살아요. 부모님이랑 시간은 부족했지만 사랑이 부족했다고 생각한적 없고, 그만큼 경제적 서포트 감사하게 잘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서포트 잘 받아 좋은 대학 좋은 취업 , 덕분에 저도 지금 안정적으로 가정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예슬-u5z
@유예슬-u5z Ай бұрын
위안이 되면 안되는데, 위안이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ldaldal-e7w
@daldaldal-e7w 8 ай бұрын
아이 하나 낳고 복직했었음. 칼출근 칼퇴근인 곳이지만 회사가 집 바로 옆도 아니고.. 아무리 서둘러도 8시 전에 애를 맡겨서 7시는 되야 데리러 가게 됨. 우리애가 항상 제일 마지막이었고.. 어떤날은 엄마를 반기다가 어떤날은 기다리다 지쳤는지 삐져있기도 하고.. 가끔 일찍 데리러 가서 다른 친구도 같이 남아 있르면 의기양양하게 집에 돌아오곤 했음.. 하루는 퇴근길에 지하철이 연착되서 한시간가까이 발이 묶여 있었음. 아직 어린 아이가 엄마가 왜 안오나.. 기다릴 걸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서 차량안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남.. 나는 이사와 이직중 결국 가까운 곳으로 이직을 선택했는데.. 여러번의 실패를 맛봤고.. 지금은 육아만하고 있음. 지금도 가끔 아이한테 어릴때 엄마 기다리던 일 물어보면 싫었다고 함.. 나는 결혼전부터 아이는 셋은 낳고 싶었음. 그런데.. 상황이 둘째조차 엄두가 안남..이제 나이가 드니 피임도 안하는데 안생기기도 하고.. 여튼.. 아이를 어린이집에 12시간이상 맡기는 건.. 아이한테도 고된일이고 부모한테도 고통인 일임.. 아이에게 부모와의 시간을 주세요 제발
@kim-8625
@kim-8625 4 ай бұрын
@@daldaldal-e7w 저도 그래서 복직했다가 4개월 만에 퇴사했습니다. 12시간 원에 맡기는 건 해보니 무리.. 돌봄인가 뭔가 그거는 소득 때문에 지원도 많이 못 받고, 또 사람 못 믿는 성격이기도 해서 남한테 우리 집 오픈하면서 제 애 못 맡기겠더라구요 ㅋ 언젠간 다시 일을 해야 하는데 참.. 딜레마네요 ㅠㅠ
@김현섭-y8w
@김현섭-y8w 2 ай бұрын
아..너무 가슴아파 웁니다ㅜㅜ 한시간동안 발목 잡혀 있을때 정말 너무 마음 아프셨을거갇아요
@힐러타임
@힐러타임 21 күн бұрын
이게 우리나라 현실 정말 헬이죠
@GZZ000
@GZZ000 8 ай бұрын
38세 성인인 지금도 기억난다. 5살 6살때 기억이. 12시간이 모냐 난 15시간도 있어봤다 8~9시에 가서 11시에 (맨날 원장님이랑 어린이집 문닫고 원장집에 가서 기다림) 데리러 오고 근데 어릴적 기억이지만 안괜찮음 애기들도 어쩔수 없는 자기 가정환경에 받아들이지만 자존감 떨어지고 위축되는 상황 반드시 있음.
@우룡-p5b
@우룡-p5b 3 ай бұрын
그당시에도 그렇게 늦게까지 봐주는건 처음 보네요...
@피걸
@피걸 5 ай бұрын
보육교사인데 저도 엄마들이 내 아이 귀찮아하는 경우가 보입니다 간혈적 보육이 되어 시간연장반 아니어도 늦게 가고..평일 휴무이면서 저녁 늦게 데리러 옵니다 돌 전 아기를요..방학기간 집에 있는 엄마는 애를 얼집에 보내네요 그러면서 조금의 상처(긁힘)도 지적하요 결론은 내 애는 귀하고 귀한데 귀찮아 하고 원에서 다 해주길 원합니다 물론 항상 선생님들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부모님들이 더 많아요♡
@힐러타임
@힐러타임 21 күн бұрын
그런 부모는 인성이 바닥이지 인간 같지 않음
@qwertyuiop520
@qwertyuiop520 9 ай бұрын
9시-6시가 아주 좋은 직장 환경인건데 그러면 아이는 8시 등원 7시 하원이 됩니다. 그런데 파트타임 아니고서야 9시-6시 근무도 공무원급만 가능한거죠.
@하기괜찮은척
@하기괜찮은척 9 ай бұрын
아까부터 같은 말을 해주는거지만 ..... 그러니 발바닥 불나게 쫒아다니게 하지말고 그냥 국가 직접 지원 하면 되는거죠 일 안해도 먹고 살고 유지할 정도만 지원해 주면 되는거잖아요 왜 유지를 못해서 일하게 만드나??
@꼬마돌-f6n
@꼬마돌-f6n 9 ай бұрын
​@@하기괜찮은척그 유지비용은 어디서 나오냐고
@Mart_Ceo
@Mart_Ceo 9 ай бұрын
​@@하기괜찮은척국가가 직접 지원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ㅋㅋ 그냥 북한가서 살아라.
@Dragonchansun
@Dragonchansun 9 ай бұрын
​@@하기괜찮은척 지원받아봤어요?ㅋㅋㅋㅋ. 세금대비 겁내해주는데 애 학원 포기하면 굶어죽지않을정도로 지원 해줍니다 미혼모도150이상 지원해주더만
@Dragonchansun
@Dragonchansun 9 ай бұрын
​@@하기괜찮은척애새끼 놀이공원 사주고싶은거 다사줄커까지 지원해줘야함? 그럼 일해야지
@ililililiililil
@ililililiililil 9 ай бұрын
그럼 어쩌란거임ㅋㅋ 애를 낳아도 ㅈㄹ 안 낳아도 지랄 아빠 쪽이 충분히 벌면 일 안하겠지 요즘 맞벌이를 안 하면 생계유지가 안되는데 진짜 어쩌란거 그렇다고 육아휴직도 못 쓰고ㅋㅋ
@하기괜찮은척
@하기괜찮은척 9 ай бұрын
니 말에 결정적인 모순은 비혼가정은 그럼 어떻게 사는거냐는 얘기야~
@ililililiililil
@ililililiililil 9 ай бұрын
@@하기괜찮은척 ㅋㅋ뭔 소리세요 애기가 있으니까 돈이 몇배로 드는거지 혼자 살면 지 몸뚱이 하나만 건사하면 되니까 그런 경우는 300벌어도 아끼면서 살면 충분히 살겠죠
@하기괜찮은척
@하기괜찮은척 9 ай бұрын
@@ililililiililil 그게 출생정책이 지원해야 할 돈인지 댁이 벌어서 지원해야 할 돈인지 구분부터 해야겠지 사교육비는 정부의 책임으로 볼 수 없다
@user-rruu25qp8p
@user-rruu25qp8p 9 ай бұрын
와… 이건 애 아빠 연봉이랑 상관없는건데 누가들으면 애기한테 돈 다 쓰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거
@누거 9 ай бұрын
​@@ililililiililil실제월급이 300도 안되는 사람이 지천인데 1인 청년 가구가 늘어나는것도 미라클인거임 결혼도 육아 전에 주거비용으로 청년들이 과거보다 소비를 늘리고 있는건 사실임
@Biboo-x2u
@Biboo-x2u 8 ай бұрын
댓글보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왜 모든 게 여자한테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건지 모르겠다. 자녀는 남녀가 합의해서 가지는 건데 왜 여자가 집에 있으면 ‘전업 주부’, 일하면 ‘워킹맘’이 되는 걸까? 생물학적으로 출산 후 초기엔 엄마가 더 필요한 게 맞지만, 젖 떼고 나면 더이상 생물학적인 제약은 없어지는 거 아닌가?
@도하입술위에츄
@도하입술위에츄 8 ай бұрын
곧 7개월 되는 아기 키우고 있는데 지금은 일을 관두고 주부라 제가 전적으로 돌보고 있지만 곧 저도 복직하고 일을 해야해요 지금 남편 월급만으론 생활하기 빠듯하거든요 겨우겨우 근근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 용품이 너무 많이 들어요 아파트 공동주택 살아서 매트도 깔고 살아야 되는대 그런 매트 비용도 어마어마 합니다 아이가 크면 집 전체 매트시공을 해야한다는데 벌써부터 돈걱정이 앞서네요 아이 옷부터 장난감이며 새것 사준건 없어요 대부분 당근으로 사주고 제 물건, 옷은 아예 사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빠듯해요 제가 맞벌이로 일하지 않으면 남편월급만으론 힘듭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복직해야하는데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자니 솔직히 너무 신경쓰이고 제 직종이 아무래도 오래일하는 일이다보니 아이를 10시간 정도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는것도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아이키우기 위해 들어가는 돈과 앞으로 우리가 계속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돈을 벌어야하고 이런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정말 힘드네요 잘 모르는 분들은 애 하나 더 낳으라 키울때 같이 키워야 된다 하는데 지금도 어려운데 제가 또 임신해서 더 길게 일을 쉬게되면 어찌될지 걱정되어 아기 갖기도 겁납니다 대부분의 집들이 이러한 상황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요새 아이 안낳으려고 하는거고 낳아도 하나밖에 안낳겠지요
@Lfnfkfjjsjls134
@Lfnfkfjjsjls134 5 ай бұрын
이런거 겪어보지도 않고 낳아도 지랄 안낳아도 지랄하는 사회가 문제라고 봅니다 모든 사람이 9to6인 직장도 아니고 애 있다고 해서 근무시간 짧은 일을 하면 경제적으로 버거운데 도대체 뭘 어쩌라는건지.. 물가는 오르지 애한테 드는 돈은 많고 월급은 안오르고..부모의 정신이 건강해야 건강한 육아를 할 수 있는데 애는 제대로 키우라하면서 부모 정신건강은 신경도 안쓰는건 너무 아이러니합니다
@뿅뿅-u6g
@뿅뿅-u6g 5 ай бұрын
어린이집에 종일반 친구가 같이 있으면 그나마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이 있는 시간이 적더라도 그 시간만에라도 사랑해주고 따듯하게 대해주면 아이가 그 따듯함을 느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좋은 부모이시니 남들과 비교하거나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그냥-h8h
@그냥-h8h 5 ай бұрын
남편 월급 몇따리세여
@냠냐미-h5i
@냠냐미-h5i 4 ай бұрын
ㅠㅠ이러면 안되는데 속상하네요 참 ..하 ..
@wooah2123
@wooah2123 4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이죠. 전 와이프가 공무원이고 애가 둘이라 그냥 휴직 6년 풀로 채우라고 했습니다. 제 월급으로 큰돈은 못모으지만 그럭저럭 여유있게 살수는 있어서요. 근데 문제는 집입니다. 애들을 품에서 최대한 키우는 순간 맞벌이를 못하고 집은 살 엄두가 안나죠. 그냥 이나라는 소멸이 답임
@kyungseok2
@kyungseok2 9 ай бұрын
아이는 세상에서 엄마 아빠가 제일 좋지요
@천혜원-p2v
@천혜원-p2v 8 ай бұрын
누가그걸모르셈
@kim-8625
@kim-8625 4 ай бұрын
@@천혜원-p2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DAESa
@aSDAESa 5 ай бұрын
나는 울애들 어린이집 유치원 안보내고 끼고살았는디.. 주변에서 이상하게 생각하더라;;;;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른거고 사정도 다른거지 ㅡㅡ 종일반 보낼수도 있는거고 남 인생 살아줄거도 아니면서 왜들 그리 조언질을 하는지 이해가 안감 안보내도 뭐라해 보내도 뭐라해 어쩌란말임?
@김현-o4t
@김현-o4t 9 ай бұрын
저도 10시부터 22시까지 근무하면서 아이 찾으러 가는 시간이 22시 반..그 애는 지금 성인이 됐고 그때만 생각하면 아이가 가장 안스러워요..결혼해서 같은 일 반복되지 않았으면 싶어요
@수비-l3q
@수비-l3q 8 ай бұрын
나도 세살부터 열두시간 넘게 어린이집에 맡겨졌는데
@해선-b2t
@해선-b2t 8 ай бұрын
제가 그랬어요 울아이 8시맡기고 7시넘어 하원..시댁친정 다멀고..돈은 없고.. 돌쟁이때부터 쭉..애맡기고 진짜 전투적으로일했어요 울기도많이하고.. 하지만 저희아이 현재 15살인데 얼마나 잘컸는지 모릅니다 저랑 사이도 좋구요 잘자라준 아이에게 너무 고맙네요
@나무아비-b8d
@나무아비-b8d 2 ай бұрын
돌되기 전에 전업주부들도 맡기니까 뭐 괜찮져 맞벌이 부부들은 맡겨야져
@정개구리-u2l
@정개구리-u2l 5 ай бұрын
회사 상사가 내새끼들보고 불쌍하다고함. 어렸을 때부터 엄마 품에 못크고 어린이집에서 큰 애들은 나중에 커서 인성에 문제생긴다고 면전에 대고 말함. 그렇다고 휴가 잘 쓰게 해주냐고? 애기 아파서 반차쓴다니까 대답도 안 한적 있음. 의무로 2시간 단축근무 도입 안 하는 이상, 저런 상사들이 단축근무 있어도 쓰라고 할까?ㅋㅋ
@Dfjkjgsdgadkss
@Dfjkjgsdgadkss 9 ай бұрын
애가 새벽마다 한두번씩 깨는데 부모는 잠자는게 자는게 아님 그런데 아기는 아침에 6시에 일어남, 일어나서 놀아달라하니 놀아주고 아침밥먹이고 씻기고 옷갈아입히고 똥귀저기 갈아주고, 등원시킴 그와중에 한달에 6번은 병원 가는데 유모차끌고 소아과 가서 1시간 대기타서 약타와야함, 등원시키고 집와서는 집 청소 설거지하고, 나 밥좀 먹고 다시 설거지 하고 잠깐 소파에 앉았는데 3시반 다되서 하원하러 가야함 간식 멕이고 밥먹이고..재우고 무한반복..육아휴직 이후에 복직해서 일하는 워킹맘인지만 전업주부 꿀빤다는 소리는 개소리 입니다. 어린이집도 아이들 방치만 하는 곳아닙니다 다양한 체험이랑 활동도 해요 저는 이런 기관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요 집에서는 그렇게 못놀아줘요.. 지쳐서..
@하기괜찮은척
@하기괜찮은척 9 ай бұрын
전업주부가 하루일과 시간에 서너시간 개인시간을 가지겠다는 생각은 지극히 자유로운 거다 그건 욕심이 아니다 애를 키우다 보면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다 개인 자유시간 줘야해 충분히 구구절절 이해된다 그리고 전업주부도 애를 유아원에 서너시간 맡길 수 있다고 본다 대신에 자기돈을 내야되긴 한데 그건 자유를 잠시나마 얻기위한 수단인거다 그걸 비난할 순 없다 그럼 왜 비난이 되느냐? 정책이 잘못됐어~ 그 비용을 그냥 일반 가정에 직접지원 하면 되는데 이 정신나간 정부는 어린이집이라는 유통단계를 강제로 넣었다 그것도 어린이집 원장이라는 작자들 떄문에 그러니까 공공보육을 제대로된 정책으로 보이게 할려면 난데없는 전부주부 상대로 인신공격 하는거야 전업했으면 무조건 숨죽이고 애만 보라는거지 잘못된 거잖아??
@honeykris5113
@honeykris5113 9 ай бұрын
@@하기괜찮은척 세상에... 이젠 노는 데에 돈 달라고 하네. 남들이 일해서 번 돈을 자기 노는 데 쓰게 해달라니 기적의 논리네. 그냥 애 낳지 마세요. 그리고 그냥 평생 죽을 때까지 스스로 돈 벌어서 자기 삶을 책임지고 사세요.
@빈둥빈둥빈둥이-h7l
@빈둥빈둥빈둥이-h7l 9 ай бұрын
저랑 일상이 너무 똑같아서 공감합니다. 전업주부도 직장맘과 같이 하루가 너무 바쁘죠. 다들 파이팅입니다!!
@JD-kv6cd
@JD-kv6cd 9 ай бұрын
와 저랑 비슷하네영 ㅠㅠ 그럼에도 아이가 주는 행복이 크기에 … 같이 힘냅시다!!👏👏
@jungang89
@jungang89 9 ай бұрын
화이팅 합시다
@chzhfflt693
@chzhfflt693 9 ай бұрын
저출산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모든 사람들이 분열이 됐다 한민족이 이렇게 단시간에 분열되기도 쉽지않을텐데 ㅋㅋㅋ 전쟁보다 심각하다
@예봉이네-b7w
@예봉이네-b7w Күн бұрын
다 가정마다 사정이 있으니 다른가정 아이 불쌍한 아이 만들지 말아요 그렇다고 엄마랑 집에서 보육하면서 아동학대 수준의 돌봄이 없을꺼라고 생각하는 지 이렇게 내 새끼 키우는 데도 주변에서 더 말들이 많은데 뭘 애를 낳아서 키우래
@user-ld6yq5ns6c
@user-ld6yq5ns6c 8 ай бұрын
여자도 사람이다 뭔 철인이냐? 일과 가정을 어떻게 동시에 완벽하게 관리해;; 남자들도 돌봄하고 양육하는거 좀 적극적으로 참여해라 어떻게 같은 부모인데도 워킹맘과 워킹대디의 어깨의 짐이 이렇게나 다르단 말이냐.. 이제 더이상 돌봄노동을 엄마에게만 전가하지마라 그러게 감당 못할거면 애를낳지말던가 이 논리로 나오면 출산율 0퍼센트로 가는거고. 직장다니는 엄마들에게도 좀 아빠들이랑 평등하게 자유로울 수 있는 권리를 줘라. 왜 항상 양육은 맞벌이 여부와 관계없이 엄마의 몫이 되냐? 아님 여자들은 자기 일, 직장 다 포가하고 가정에만 들어앉아있으란거냐??
@user-ho4ey6zl6n
@user-ho4ey6zl6n 8 ай бұрын
현직 유치원교사 입니다 아이들 연장 돌봄 맞벌이 하실때 맡기는거 당연히 이해 합니다 아이안쓰럽기도 하구요 그런데 엄마 일 안하면서 아이 늦게 하원 놀러간다고 늦게 하원 진짜 할말을 잃게 하는 상황들😢 특히 그아이 엄청 말안듣고 힘들게 하는데 엄마 요구사항도 많고 다치면 전화해대고 진짜 힘드네요..다 내려놓고 싶을만큼 수고한다 감사하다 미안하다 이런말은 커녕 당연히 맡긴다는 마인드 진짜 싫고 힘듭니다
@kim-8625
@kim-8625 4 ай бұрын
@@user-ho4ey6zl6n 녀석 고생하는구나
@밥먹고-z3l
@밥먹고-z3l 3 ай бұрын
​@@kim-8625 짜식 전업이냐?
@kim-8625
@kim-8625 3 ай бұрын
@@밥먹고-z3l 비밀이다 임마
@jhgasd
@jhgasd 2 ай бұрын
결혼전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일하셨던 분들이 오히려 결혼해서 애낳으면 자기 아이는 어린이집 바로 안보내고 최대한 오래 집에서 보육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시스템을 알아서 오히려 더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씁쓸합니다 ㅜ
@yoojinkim6439
@yoojinkim6439 9 ай бұрын
솔직히 출산율 걱정하면서 이런 글은.. 특히 워킹맘들은 안 그래도 죄책감에 밤에 죽도록 피곤해도 애랑 놀아주고 밤에 책도 읽어주면서 노력하는데 이런글은 그런분들에게 상처인듯..
@하기괜찮은척
@하기괜찮은척 9 ай бұрын
워킴맘은 개인 선택이다 누가 하라고 강요한 게 아니야 그리고 밤에 놀아주고 어찌고 하는데- 그건 객관적 사실이 될 수 없다 순전히 본인 주장일 뿐인거지 법원 재판을 받을 때 그렇게 얘기해봐라 과연 판사가 인정하겠는지?
@wyshsndkxnehevwjwnz
@wyshsndkxnehevwjwnz 8 ай бұрын
둘 다 일하면 공동 책임이지 왜 워킹맘만 죄책감 가짐? 애랑 하나도 안 놀아주면서 죄책감도 안 가지는 워킹대디도 많을 것
@EZkim-zo9iw
@EZkim-zo9iw 8 ай бұрын
그니까 배아파낳은 예쁜자식인데 "룰루랄라 개꿀 회사나가자~"이러겠냐고, 회사가서도 눈에 아른거리고 야근하는날에는 속상하고 미안하지
@EZkim-zo9iw
@EZkim-zo9iw 8 ай бұрын
​@@하기괜찮은척ㅂㅅ ㅉㅉ
@할미-l2l
@할미-l2l 8 ай бұрын
@@하기괜찮은척워킹맘이 개인선택.. 맞벌이 안하고 애키우는게 선택의 문제라니ㅋㅋ
@heydayha
@heydayha 8 ай бұрын
나도 12시간 보내고 울면서 일했는데....결국 둘째 낳고 그만두었는데... 뭐랄까, 나는 좀 다를 거라고 남보다 잘 할 수 있을거라는 교만함이 있었던 출산 전의 나를 아직도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좋은 선생님들 만나서 이정도 키웠지..
@김예슬-r4p
@김예슬-r4p Күн бұрын
이런글도 다 오지랖이다 한국사람들 보면 진짜 남의 일 신경쓰는거 참 좋아해
@환환-j2q
@환환-j2q 9 ай бұрын
나라에서 애들 더 오래 맡기고 일하라잖아 ㅎㅎㅎㅎㅎ 부모는 길게 근무하고 아이는 늘봄에 맡기고
@gg___u
@gg___u 8 ай бұрын
맞아요. 돌봄만 늘리는데 막상 돌봄선생님들는 애 낳지 말란건가 싶기도해요. 제가 직장 복직 못한 이유중 하나에요. 주말에도 남의 아이보러 나는 출근을 하는데 정작 내애는 ..? 이라는 물음표..
@환환-j2q
@환환-j2q 8 ай бұрын
​@@ajyoon1623노예근성
@히히트윗히
@히히트윗히 5 ай бұрын
ㅇㅇ 탁아소 ㅋㅋ 북한임
@샛별-m8d
@샛별-m8d 8 ай бұрын
1996년생이다. 아침 8시에 유치원가서 오후10시까지 있었다. 그 기억이 아직도 난다. 어린이집이니 괜찮을꺼다. 어쩔수없다 하시는 부모님들 기억해두세요.. 애들어릴때 기억 평생 갑니다. 내 친구들 오후 2ㅡ3시면 다들 집에갔고, 그 친구들이 부럽고, 외로웠고, 시간이 빨리가길 빌었다. 저녁이 되면 어린이집에서 나 혼자 티비봤다.
@wyshsndkxnehevwjwnz
@wyshsndkxnehevwjwnz 8 ай бұрын
이건 부모님이 아니라 국가를 갈궈야 함…
@모모-d9e9s
@모모-d9e9s 8 ай бұрын
1994년생입니다. 엄마가 장사하셔서 8시20분 등원버스타고 등원하고 엄마가 못데리러올때가 많아서 애들다갈때까지 남아있고, 원에서 가정으로 보내는 개별편지에 아직도 늦게까지남아도 혼자씩씩하게 잘노는 편이다. 라는 내용의 말이 많았어요. 6살때기억 못잊어요. 7살땐 장사하는곳 근처에서 내려서 혼자 뛰어갔는데 진짜 혼자 남기싫어서 엄마가 맞이하러 안와도 알아서 가겠다고 무조건 하원버스탄다고 했어요.
@Wonheng
@Wonheng 8 ай бұрын
97년생 아기엄마입니다. 저도 늦게까지 남아있는 그때 그 기억이 싫지만 일을 해야하기에 아이를 6시까지 어린이집에 맡깁니다. 단 5분이라도 빨리 하원하기 위해 화장실도 참아가며 일하고 정말 위험하게 운전해서 데리러가요. 내 아이가 그곳에서 혼자 느낄 그 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미안한 마음을 항상 지닌채 1분도 허투로 쓰지 않고자....
@다만-l5x
@다만-l5x 8 ай бұрын
그게 부모 잘 못 이겠냐 아직 철이 안들었네. 만약 그렇다면 계모겠지. 그게 아닌 대부분의 부모들은 오죽 속상하겠냐
@김선회-n8f
@김선회-n8f 8 ай бұрын
이런마음이라 쉬었는데 아이랑 추억은 쌓았지만 이제 곧 학교갈 시기라 동네정해 이사하려고하니 그냥 일할걸 후회가 됩니다 연봉삼천 오년간 일했으면 일억이상 더 모았을텐데 더 좋은 환경 금전적 여유를 확보못한 미안함이 있어요 아이와 떨어지지 못한 남들 다 감당하는 맞벌이 포기한 나약한 엄마같아서요
@태양이어멈
@태양이어멈 2 ай бұрын
그래도 나는 맞벌이 하라고 하고싶다 내가 내 커리어 포기하고 아이 키웠더니 집에서 놀면서 이것도 안하냐는 거지 발싸개같은 취급하는 시댁과 실제 엄마들의 현실을 직시하고 나니 아이 안낳고 일해야 나 자신을 지킬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육아는 고귀하지만 대한민국은 육아에 그만큼의 값을 쳐주지는 않는다 그리고 엄마를 멸시한다 그게 출산율의 현주소다
@알파카-u4s
@알파카-u4s 9 ай бұрын
애착이 망가지면 어른되서도 문제가됨 사귀는 애인에게, 배우자에게, 자식에게....그리고 그게 대물림되고 사회가 엉망이 되겠지 선진국처럼 근무시간을 줄이고 직접 아이를 양육할수있게해야 애착형성이 잘되고 바르게큼...애착관계 잘못형성된 애들 사회 나오면 정신과 상담과 치료가 회사 복지가 될지도모름
@ooo-ik3mu
@ooo-ik3mu 9 ай бұрын
아이도 부모도 다 같이 있고 싶지.... 그러지 못 하니까 그렇지...
@dskim3993
@dskim3993 4 ай бұрын
애 키우는 집 보면 참 불쌍하더라 과장님들 아침에 애들 등원시키고 오면 9시 넘어서 출근함. 애들은 8시 전 등원임. 그리고 이제 18시 퇴근해서 가도 19:30에나 애찾아서 가는데 사실 18시에 딱 퇴근하는 날이 얼마나 됨... 19시 퇴근하면 20시에 애 하원하는거고 더 늦을거같으면 직장생활하는 여동생 남동생 엄마까지 애기 하원시키시던데. 부인도 교대여서 일하고있어서 애기 못데리러감. 어쩔 수 있습니까 이렇게 살아야지
@qwertyuiop520
@qwertyuiop520 9 ай бұрын
맞벌이면 어린이집 일찍 가고 늦게 온다 가장 마음에 아픈 일 , 결국 여자들이 아이 케어하려고 경단녀되야함. 결국 여자가 자신의 삶과 아이와 바꿔야 해서 출산율 감소 이혼율 증가.
@김대섭-f2r
@김대섭-f2r 9 ай бұрын
남자도 하고 싶은데 경단녀 취집? 남자가 살림하면 주변에서 한심하게 보는 시선 때문에 집에서 살림만 하고픈데 줮같아도 일하러 나가는건뎅? 경단녀 취집처럼 명분 있는 백수만큼 좋은게 세상에 또 어디있다고 개줘소리? 그힘들고 모같은 경단녀 취집짓거리 남자들이 할테니 남자가 당연히 경제적인 부분 책임져야지라는 사회적 시선을 바꾸는데 동참하렴
@김대섭-f2r
@김대섭-f2r 9 ай бұрын
그리고 결혼만하고 애안낳기로 약속하고 살았던 부부중 칠십프로가 마흔 지나면 여자는 애낳자 남자는 왜 낳냐로 다퉈 남자가 낳기 싫어서 출산율 감소인거지 여자 문제가 아님 뵹쉰아
@이예은-k7n
@이예은-k7n 9 ай бұрын
​@@김대섭-f2r아니 돈없으면 무시당하잖아. 돈벌어오면 무시라도안당하지. 일하고싶은데 애땜에 못하는거. 아님 걍 유치원에 맡기거나.
@김대섭-f2r
@김대섭-f2r 9 ай бұрын
@@이예은-k7n 무시 안당해서 남편들 사이에서 화캉스 화캉스 ㅇㅈㄹ하냐? 이등병때 화장실에서 몰래 초코파이 먹을때 상상도 못했다 결혼후 화장실에서 밥먹고 폰보고 하는게 하루 일과중 가장 편안한 공간이 될줄은... 학창시절 찐따들이 화장실에서 느끼던 편안함 니가 말하는 대우 받는 남편 가장들이 느끼고 있네?... 가족이 가정이 편안한 공간이 되어야 맞는거 아니야? 예전엔 돈번다고 말같지도 않은 가부장제로 대우 줮되게 해주고 현재는 돈버는 노예로 개무시하고... 중간이 없어 이시발것들은 배려와 서로를 존중 이해하는와 같은것은... 인권 단체와 매스컴은 입으로만 쳐떠들고 실지 양극화 개부추이는 짓거리들만 줮되게하고
@김대섭-f2r
@김대섭-f2r 9 ай бұрын
@@이예은-k7n 어디서 무시는 안당하지 줮소리를 하고자빠졌어 직장에서도 무시 집에서도 무시 하루가 무시 당하는게 남자 인생이구만 나도 고딩엄빠 나오는 여자들마냥 집구석에서 놀면서 배달 음식이나 시키며 애보고 싶어 집에 있는거 심심하니 주말 파트 알바함서 바람도 쐬는 여유 만끽하고 싶고
@미친것처럼-e1m
@미친것처럼-e1m 8 ай бұрын
아이들3시만되도 힘들어합니다 3시30분까지 있는게 적당해요.. 다른아이들은 4시쯤 다들 하원하는데 벨소리 날때마다 애들귀가 쫑긋해요 서로 우리엄만가? 이러면서
@비샵-e5w
@비샵-e5w 8 ай бұрын
그럼 3시30분에 하원 시키고 남편도 점심먹고 퇴근 하라고 하고 셋이서 좋은 추억 만드세요 ㅎㅎ
@미친것처럼-e1m
@미친것처럼-e1m 8 ай бұрын
@@비샵-e5w ㅎㅎ네 사정되면 그러겠습니다
@이름을입력하세요-d4z
@이름을입력하세요-d4z 8 ай бұрын
3시~3시 30분에 가면 왜 이렇게 일찍 왔냐고 뭐라하던데요… 자기 다 못 놀았다고
@hjan1026
@hjan1026 8 ай бұрын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정규반(반일반) 이용시간으로 설정된 오전9시부터 15시- 16시 30분 사이까지가 아이들이 울지 않고 기분좋게 있다 갈 수 있는 시간의 마지노선 인 것 같아요..!
@yuikim1031
@yuikim1031 6 ай бұрын
애들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애는 2시에 와도 울면서 나오더라고요. 애들도 선생님 편애 다 느끼고요.
@Chidren_song_rabbit
@Chidren_song_rabbit 8 ай бұрын
어린이집 교사해본 입장에서 아무리 교사들이 잘해주고 아이가 어린이집 좋아해도 5시 넘도록 어린이집에 있는건 정서적으로 안좋아요ㅠㅜ 일단 종일반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보통4시~ 4시반) 담임선생님도 안계시고 통합보육이예요. 교육적인지원 이나 정성껏 보살핌 기대하면 안되고 그냥 다치지않게 보는게 전부죠 ㅠㅜ 연장반 선생님께서도 나름 노력 하시지만 한계가 있어요.
@늘푸른곰동이
@늘푸른곰동이 9 ай бұрын
아이와 유대가 없어진 사회.....그래도 주말이라도 유대를 쌓으려고 노력하지만 너무 힘들다.
@조유리-l9s
@조유리-l9s 9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원하는건 생각보다 단순하다. 뭔가 거창한것이 아니라는것이다. 부모와 같이 있는게 가장 행복한건 당연하겠으나 그렇지 못하다고해서 불행한것도 아니다. 중요한건 아이를 향한 따뜻한 사랑을 아이가 느끼게 해준다면 그건 하루에 함께하는 시간여부에 상관없이 아이가 행복할것이다. 하루 24시간을 같이있어도 내내 짜증내고 귀찮아하고 힘들어한다면 과연 아이가 행복할까..
@지니-e6h6j
@지니-e6h6j 5 ай бұрын
보육교사입니다. 직장이라 교사들도 8시간 일하고 대략 9시간정도 있는곳에 아이들이 11시간 12시간 있어야 되는 현실이 너무 슬프고 가슴아파요. 5시면 아이들 거의 다 하원하고 마지막 시간까지 한두명 남아있어요. 저라도 놀아주고 안아주고 싶은데 보육일지 적고 내일꺼 준비하고 마감마무리 하고 저도 바빠서 아이들 신경 못써요.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꺼내서 제 옆에서 놀게하고 중간중간 눈 맞추고 웃어주는게 그나마 최선입니다. 어머님들 직장에 가사에 육아에 힘든거 알지만 아이를 위해 8시간이상 보육은 제발 맡기지마세요. 지금 아니면 할수 없는 소중한 시간 아이들과 함께하세요.
@쾌변요르구트
@쾌변요르구트 8 ай бұрын
돌막지난 내새끼 어린이집 보내면서 애기울때 같이울었다ㅠㅠ요새도 아기가 신나서 어린이집 가는거 아니고 시무룩해서 눈물 꾹참고 억지로 가는거 보이는데... 외벌이로 도저히 안되니 어쩔수가 없다ㅠ 나도 오래 맡기기 싫어... 나도 내아기 너무 이쁠때 물고빨고 옆에 끼고 떨어지기 싫다ㅠㅠ 집와서 엄마랑 얼마 놀지도못하고 잠든거보면 얼마나 가슴찢어지는지... 당사자 아니고는 함부러 말하지 말아라. 그럴거 왜낳았냐고?? 뭣도 모를때는 할수있을줄 알았다. 근데 낳아보니 사람할짓 아닌거같다...애기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몸보다도 마음이 너무 아프다ㅠㅠ
@camelia4074
@camelia4074 9 ай бұрын
거진 시설에서 자라는 거죠. 집은 잠자는 장소일뿐.
@Grace-i5m
@Grace-i5m 5 ай бұрын
워킹맘 아니어도 전업맘들 중에도 아이 케어하는거 힘들어 9:30에 얼집 맡기고 18:30에 데리고 가서 저녁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하는 집도 있더라구요. 아이는 집에서 아침과 저녁만 먹고 잠만 자고 다시 어린이집으로 출근하더라구요;;;
@이푸니
@이푸니 9 ай бұрын
보육이 아니고 양육임, 아이들 불쌍함, 일 안해도 늦게 데리러 옴. 얼집,유치원교사였음.
@하기괜찮은척
@하기괜찮은척 9 ай бұрын
출생정책 아니고 양육정책 맞지?? 양육정책인거다.......... 출생은 양육에 포함된다는 근거없는 주장으로 이렇게 출생정책이 헛돌게 만들어놓고 무책임하게 죄없는 보육교사들이나 전업주부를 공공의적으로 만든거다 난 이부분을 반드시 수정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lesley_55
@lesley_55 9 ай бұрын
4시에 엄마랑 하원하는 아이. 어느날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애엄마가 안옴. 걔 그날 공짜 야간보육까지 야무지게 챙겨받았다. 교사가 애를 방치하면 안되니 다른 아이들과 동일한 돌봄을 제공했지만 밥은 안줬다. 하원시간 훌쩍 넘어 8시에 온 그 애엄마는 같은 반 다른 애엄마랑 차 마시고 왔단다. 차만 마신 게 아닌걸로 보였지만 말이 그렇다니 뭐..
@user-hs3dh8sj2o
@user-hs3dh8sj2o 9 ай бұрын
​@@lesley_55맞벌이 한다고 어쩔 수 없이 애를 맡겨야하는 어머님들이 보면 속상할 댓글이네 대부분은 맞벌이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일텐데. 저출산이 이해가 간다.
@성이름-g7k3q
@성이름-g7k3q 9 ай бұрын
@@user-hs3dh8sj2o 맞벌이 아닌 경우가 오히려 더 많다는게 함정
@シロモ-l2w
@シロモ-l2w 9 ай бұрын
@@user-hs3dh8sj2o그런경우엔 밥을 주죠 연장반으로 들어가니
@jisunbaek
@jisunbaek 8 ай бұрын
유럽에서 아이 키웠는데 학교에서 행사 하면 엄마아빠 모두 참석 하는 집이 대부분~ 할아버지 할머니 까지 참석 하는 집도 많고....유치원 때는 아이들 소풍 가도 엄마 혼자가 아니라 아빠까지 같이 소풍 감. 진짜 그들의 그런 문화가 너무 부러웠음. 반면 외국에 있어도 한국 아빠들의 학교 행사나 아이들 관련 참여율은 저조 함. 아무래도 한국 기업에 있다보니 그런 것 같은... 그러니까 사회구조 자체가 한국이랑은 틀린거고, 그렇게 살다 보니 인식도 틀린거고...결국 맞벌이 하는 부모들이 자기 자식 맡겨 놓고 제일 마음 안쓰러울 거고....바뀌어야 할 건 사회 구조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so000-kk7qd
@so000-kk7qd 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직장 마인드가 먼저 바뀌어야 출산율 올라가요 인력 좀 여유있게 뽑아서 어린 아이 키우는 사람들은 시간 뺄수 있게 해주는게 너무 절실히 필요합니다
@art626ksrify
@art626ksrify 3 ай бұрын
게다가 유럽은 아이 행사가 있거나 하면 회사에서 다 지원해주고 이해하는 분위기임. 우리나라처럼 절대안되 나와서 일해 분위기 아님
@hfh21g1ve
@hfh21g1ve 2 ай бұрын
유치원 행사에 엄마 아빠 모두 연차를 쓸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사람을 갈아대는 대한민국에선 애 아파 연차쓰는것도 눈치보이는데
@Ahyaya_yo
@Ahyaya_yo Күн бұрын
아이 불쌍한거 맞아요. 저도 맞벌이인데 아들 하나만 낳고 삽니다. 이유는 똑같이 안쓰러운 아이 하나더 만들기 미안해서입니다. 지금 아들은 아주 똘똘하고 성격좋고 훈훈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다행히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좋으셨고 좋은 유치원 선생님을 만났고 또 좋은 친구들을 만난 덕인것 같아요. 저희 부부도 저녁시간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목이 쉴때까지 읽어주고 잠들기전 아이가 던져주는 주제로 창작동화를 지어서 이야기해주며 재웠습니다. 주말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기도 하고요. 그래도 항상 미안해요 ㅎㅎ
@Tv-bg4ug
@Tv-bg4ug 9 ай бұрын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부모님 사랑이 최고이죠 하지만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선생님이 계시다는건 잊지 말아주세요 안심하고 보내시는데 넘 폄하하지 마세요 사랑받고 자유롭게 지내는 곳이지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직장이 아니랍니다^^
@UHyeon-qo3yj
@UHyeon-qo3yj 8 ай бұрын
저도 어린이집 교사생활을 했는데 부모와 선생님은 다릅니다. 공간의 다름도 있습니다.
@나-e4f6h
@나-e4f6h 8 ай бұрын
저 또한 15년 경력 교사입니다. 어린이집 아무리 교사가 잘 돌보아준다고 하더라도 영유아에게 가정을 대신하여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기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어린이집 시스템상 저녁 돌봄교사가 교대근무를 하게 되고 아이가 늦은 시간동안 한 사람과 계속해서 함께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 혼자만 돌봄을 받는 것도 아니기에 정해진 규율에 따라 생활을 하는 것 또한 아이에겐 시작되는 첫 사회생활과도 같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아무리 잘 지내더라도 등원거부를 하는 경우는 있어도 늦게 부모가 데리러 왔을 때 하원을 거부하는 아이는 없는 것 처럼 아이들도 부모의 품이.. 가정이 최고라는 뜻입니다. 이건 아무래도 시설과 가정에서 오는 차이로 확연히 다르지요.
@연수-v3v
@연수-v3v 8 ай бұрын
유치원 선생님입니다 정해진 하루일과, 수많은 규칙들, 친구들과 나눠가져야 하는 사랑, 집과 다른 공간 등등 집과는 다른 요소들이 너무 많죠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껴주는건 당연하지만 폄하하는게 아니고 아이들이 기관에서 보내는 시간들은 필요하지만 분명히 힘든게 맞습니다
@뉴진스해린사랑해
@뉴진스해린사랑해 7 ай бұрын
어린이집교산데 어린이를 잘 모르시는거같은데.... 소아과의사 유투버가 아기들 어린이집 보내는거 직장 보내는거랑 다를거없다고 절대 놀러 가는곳 아니라고 몸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다고 절대 집에서 만큼 행복하다거나 충족되지 않는다 가정 상황에 따라 어쩔수없지만 얼집 하원하면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 해줘라 그러셨는데
@인생만족
@인생만족 7 ай бұрын
​@@뉴진스해린사랑해 어떤 소아과 의사유튜버인지좀 알려줄수 있나요?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소아과 하정훈"유튭에서는 3살이상 권고지만 부모 사정따라 다르고 원에 보내도 집에서 사랑을 충분히 준다면 큰문제 없다고했는데요?
@김혜진-v2f2c
@김혜진-v2f2c 9 ай бұрын
댓글 쓰는 사람들 다 육아안해본 사람들인듯 정작 출산해서 복직하고 맞벌이하며 애키우는 사람들은 이런글보면 기가 차지도 않아 웃지요 ㅋㅋㅋㅋㅋ 애가지면 직장에서 애키우라고 협조해주는줄 아나 일안다니고 집에서 애만보면 생계유지비는 그냥 생기는줄아나... 오늘도 등원시키니 선생님보고 뛰어가던데.. 저런비난글 쓰는사람은 지힘들다고 애도 안나고살 확률 100프로일듯... 저출산 시대에 애도 안낳고 있으면 뻘소리하지말고 참견이나 하지 마시길.. 아니면 낳고나서 그런얘기 해보시던가....
@minimim5776
@minimim5776 2 ай бұрын
맞아요ㅠㅠ 속이 시원..
@앳64
@앳64 5 ай бұрын
이제 저렇게 자란 유아가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 학원에 종일 있다가 집에 늦게 귀가하게 됩니다. 안쓰러워요 눈물이 나요. 어쩌고저쩌고 해도 남들 자식들과 비교질 하면서 가차없이 학원 뺑뺑이나 돌리게 되죠. 출산율이 떨어진다 호들갑 그만 떨고 있는 아이들이나 제대로 챙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출산율도 자연히 오를 겁니다. 유아 때부터 부모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아이들 종일 책상 앞에나 가둬두는 대한민국이 출산율 운운할 체면이나 있나 모르겠음.
@클레버에듀전문과외
@클레버에듀전문과외 9 ай бұрын
주변에일안하는데12시간맡기는부모는본적없음..거의다3시~4시에하원하지.. 맞벌이에.주변에시댁.친정도움못받으면 저녁에퇴근하면서데리러갈수밖에없죠...
@soyoungkwon8997
@soyoungkwon8997 8 ай бұрын
​@@난난난-y3p 일안하는데 돌안된애기를 보내고4시하원하는 경우도 봤어요. ㅠ
@jinsun98
@jinsun98 8 ай бұрын
@@soyoungkwon8997너무 했네요 아기가 불쌍해요
@스노우드롭-z8t
@스노우드롭-z8t 5 ай бұрын
요즘 그런 엄마들 많아요 힘들어서 못 보겠다는 엉마들 많이 봅니다
@나이스-j8y
@나이스-j8y Ай бұрын
돌된애가 문열기도 전에 기다렸다가 맡기고 데릴러 안오더라구요
@완두콩-o7z
@완두콩-o7z Ай бұрын
@나이스-j8y 어린이집 늦게 하원해도 다 미리 얘기하고 정해진 시간에 하원합니다. 일찍 맡겼다가 데리러도 안온다는 말은 어린이집 교사도 아니고 그냥 봉사활동 수준으로 일해보시거나 아니면 아예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글 남기시는 것 같은데.. 무지해서 용감하신 것 같네요~ 박수쳐드릴께요 :)
@bella.1120
@bella.1120 8 ай бұрын
나는 엄마가 힘들어서 12시간 울며 겨자먹기로 보는거보다 훨 낫다는 의견입니다 저는 일 안하는 엄마지만 늘 등하원 할때마다 워킹맘들은 얼마나 더 힘들까 생각해요 일하고 와서 쉬지도 못하고 밥먹이고 씻기고 재우고..쉽지 않아요 저희 엄마가 저를 떼어놓고 평생을 일하며 사셨기 때문에 그 고충을 잘 압니다 그 시간을 돈으로 환산해서 아이에게 투자한다는 것 또한 하나의 교육관이고요 그건 누구도 비하할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저는 시간을 아이에게 할애하고 싶어서 일을 안하고 있는게 맞지만 종일반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말은 정말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dfxxqdnlxxkvhww
@dfxxqdnlxxkvhww 2 ай бұрын
아이한테 시간 할애한다고 일은 안하면서 어린이집은 보내는 당신 최고 !
@bella.1120
@bella.1120 2 ай бұрын
@@dfxxqdnlxxkvhww 오케이 인정 일 안하면서 어린이집 보내는 가구가 한둘인가?ㅎㅎㅎㅎ 그리고 저장한 재생목록 보아하니 태교니 뭐니 성가 등..다채롭네요^^ 같은 엄만지 아빤지 애가 있는지 없는진 모르겠는데 알빠 아니고 일 안하는거 그렇게 비꼴 자격 있나 당신이? 으휴 주말이나 기똥차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bella.1120
@bella.1120 2 ай бұрын
@@dfxxqdnlxxkvhww 그럼 무턱대고 일 구해서 어찌저찌 다녀, 애 아프면 봐줄 데도 없고 남편 스케줄근무라 알바도 마음 편히 못해 어떻게 일할까 그리고 일 안하는거? 내 자유 그거 비꼴 권리? 누구도 없지ㅎㅎㅎ 각자 사는게 다르고 가정마다 다른거임 애초에 내 원댓글이랑 1도 관련없는걸로 뜬구름 잡고 계시네 재생목록이나 구독목록 보니 애도 있으신거 같은데 아니꼬우세요?ㅋㅋㅋㅋㅋ 제가 일 하면 댓쓰신 분 가정이 더 유복해지시나봐요?.. 주말이나 행복하게 보내세요ㅋㅋㅋ~
@인화김-p8o
@인화김-p8o 20 сағат бұрын
저 부모는 저렇게 긴시간을 맡기고싶어서 그럴까
@Dialdial-t7p
@Dialdial-t7p 9 ай бұрын
현실이 안바뀌는데 사회적인 문제를 왜 낳았냐고...부모의 자질을 운운하면 참...더욱 더 아이를 안낳게 되겠네요. 그래도 열씸히 사는 사람들이고 부모들이고 나중에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주고싶은 마음 하나로 살고있을텐데... 현실이 너무 팍팍해서 씁쓸하네요. 어린시절 부모님중 한분이 늘 집에 계셨던 사람을 정서가 모두 안녕한것도 아니구...그냥 각자의.삶을 인정해주면 안되나요
@김씨왕비마마마
@김씨왕비마마마 8 ай бұрын
이래도 여자욕, 저래도 여자욕이니까 아무도 애를 안 낳는 거야
@박승호-x2t
@박승호-x2t 5 ай бұрын
울아이는 5세부터 유치원 다니는데 어린이집에 대해 물어보면 소리 지르면서 가기 싫다고 합니다 치마입은 선생님이 일어나지를 못하게 하고 항상 앉아만 있으라고 햇다면서 좁은 교실에 꽁꽁싸메져 있는거 같았나봐요
@선영이-w9h
@선영이-w9h 8 ай бұрын
전업주부였다가 1년 일하고 다시 전업주부로 돌아왔습니다 일하는동안 아이들은 엄마를 더그리워했구요 .. 초3까지는 엄마 손길이 필요합니다ㅠ 진짜 곧죽어도 엄마가 벌어야 하는거 아니면 그시기엔 아이옆에 최대한 있어주세요 짧게 일하는 일도 있으니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juliekim2554
@juliekim2554 8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이시지만, 여자가 전문직 아닌이상, 경력단절로 나이는 더 먹고 다시 일자리 찾기가 쉽지 않아요.. 저도 40대초반 워킹맘이고 아이는 아직 어려서 같이 있어주고 싶단 생각 들어요 ㅜㅠ 하지만 그만두고 다시 몇 년후 취업은 하늘에 별따기 일거 같아요. ㅜㅠ
@마리-x4h
@마리-x4h 8 ай бұрын
전문직은 이미 경력단절.. 저는 그래서 부업준비 하고있어요. 집에서 할수있는걸 찾아서 해보려구요ㅠ
@노답-g9l
@노답-g9l 8 ай бұрын
아이 크고 나면 취업하기 힘들어요. 막상 아이들 크고 나면 일하는 엄마를 더 좋아한다던데요.
@마루마루-c3p
@마루마루-c3p 8 ай бұрын
그래서 초3까지 키워 놓으면 경력단절 돼서 다시 일자리는 어떻게 찾죠..? 현실적으로 그러기 힘드니까 다들 어린이집 맡기고 워킹맘 하는거잖아요ㅠ
@선영이-w9h
@선영이-w9h 6 ай бұрын
@@노답-g9l 그럴수 있겠네요 꼭 벌어야한다면 벌어야죠
@nag7992
@nag7992 8 ай бұрын
미친 이러니 안낳지 엄마나아빠 한명이라도 케어하게 해줘라 육아휴직 꼴랑 1년 주고 그마저도 수당은 112만5천원 주면서.. 애기 케어를 어떻게하라는거야 누구한테 맡길데도없는데 어린이집밖에 없지 부모도 맡기고싶겠냐 맞벌이안하면 생활이 어려운데
@hihishi4747
@hihishi4747 4 ай бұрын
3살 2살 아이들의 34살 아빠입니다 ㅎ 아이들과 시간을 너무너무 보내고싶지만 맞벌이로 일을하지 않는다면 가족의쉼터 의식주의 주가없어지고 먹고싶다는거 입고싶은거 가지고싶은거 단하나도 욕심낼수 없으며 맞벌이를해야 간신히 잠잘곳과 배채우며 지낼수있습니다. 친부모님 시부모님 도움 받은적도 받을수도없습니다. 도움주시고 돌봐주시는 가족들보면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 위해서 어린이집에서 위와같은 시간보내지않도록 제가 하루 16시간씩 주6일 일하며 아이들과 엄마와 시간을 보내도록 외벌이를 하고있습니다. 쉽지않습니다 주변에서 왜 스스로 아이를 선택해서 힘들게사냐라는 소리도 듣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고 일해서 언젠가 저에게도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낼수 있도록 바래며 열심히 살고있지만 정말 힘듭니다 포기하고 싶기도하고 도덕적이지 못한생각도 합니다 그래도 매일 마음다잡고 아이들과 1주에 하루도 같이보내지못해 많이 속상하고 가슴아프지만 가족이라는거 하나만 보고 오늘도 달립니다 대한민국 아버지 어머니 화이팅입니다
@soohyunkim0
@soohyunkim0 9 ай бұрын
왜 낳았냐니... 부모가 애 보낸 12시간동안 1시간이라도 쉬겠음? 종일 일하다가 부랴부랴 데리러 올 수 있는 시간이 그때인가보지 그럴 수 밖에 없는 부모심정은 아랑곳않고 사람들 다 보는 데서 씹는 인간 정서가 애 정서보다 더 심각함
@harsooitda
@harsooitda 8 ай бұрын
이거 ㄹㅇ... 저런 발언한 사람 정서가 심각한 거 맞는듯요 사태파악 안되고 열가지중에 하나밖에 봇보며 자기 시선이 옳다고만 생각하는 사람..
@SM-sk7gs
@SM-sk7gs 8 ай бұрын
열가지중 하나밖에 못보는건 님들임 ㅋㅋㅋㅋㅋ남은 틀렸고 지들이 맞았다고말하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동안 존나 놀다 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으로 아기들이 다 말해뇨 선생님들함테 그리고 워킹맘들은 절대 12시간 안놔둠 사정이 생기면 모를까 더빨리 데려갑니다 12시감 놔듀는 뷰모둘은 진짜 별볼일없고 아무것도 없는 부모임 백프로 ㅋㅋ 매일 주기적으로 12시간 놔두는 맘충년들말하는거임
@juliekim2554
@juliekim2554 8 ай бұрын
그 여자 애가 불쌍^^ 옳소
@hdjsjajjahensnkaa
@hdjsjajjahensnkaa 8 ай бұрын
ㅇㅈ.. 저따위글 굳이 커뮤니티 싸지르는거보니까 애들이 어지간히 미운듯
@infi5879
@infi5879 8 ай бұрын
진짜요 ㅋㅋㅋ 저런 글을 아무렇지 않게 싸지르는 엄마 밑에 크는 자식이 불쌍할 지경
@조유리-l9s
@조유리-l9s 9 ай бұрын
난 어렸을적 부모님이 평일 주말 할거없이 같이 일 하셨고 초등때부터 학교갔다 집에오면 이르면 8시 늦으면 12시에 집에오셨는데도 어린시절을 떠올릴때 부모의 부재가 없다. 물론 어린날 부모님의 손길이 그리웠던적도 있고 초4때 맹장이 터져서 학교조퇴하고 집에서 울고있는데 때마침 오신 아빠지인께서 병원에 데려다주셨지만 맹장이라고 진단받았음에도 현장일을 하시는 특성상 오후 5시까지 연락이 안되어 수술을 못해 맹장이 터질뻔한 사건도 있었지만 부리나케 온얼굴이 눈물로 넘쳐흘러 6시가넘어서 달려오시며 미안해 미안해 흐느끼시던 엄마 얼굴이 나이 40이 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물론 부모의 부재는 크지만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는만큼 아이도 느끼는거같다. 우리는 가난했고 부모님은 자주 다투셨으며 아빠는 술먹고 엄마를 때리는등의 행위를 하셨지만 쉬는날 우리와 함께하시려 노력하셨고 우리를 향한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난 부모님의 부재로 외로웠고 부모님의 다툼으로 무서웠고 부모님의 가난으로 힘들었지만 감히 행복하게 자랐다고 생각한다. 얼마전 엄마가 우리 어릴적 방치아닌 방치를한게 아직도 미안하다고 하셨지만 난 그말이 오히려 놀라웠다. 난 그게 방치라고 생각한적이 없었기때문이었다. 오히려 그때 난 빨리커서 우리 엄마아빠 호강시켜드리고 싶단 생각만 했었던거같다. 하지만 성인이 된 나도 돈 걱정없이 막 잘 살지는 못하지만 가족의 정을 느끼며 감히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생각한다. 나에겐 5살이 된 아들이 있다. 비록 나도 이 아이에게 풍족하게 잘 해줄순 없더라도 내가 느꼈던 부모님의 사랑을 이 아이도 느끼게 해주고싶을 뿐이다.
@츄츄-p2g
@츄츄-p2g 7 ай бұрын
감동적인 글이네요. ..ㅠㅠ 저는 애둘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항상 어린이집에서 제일 늦게 픽업하고, 학원 뺑뺑이 돌리며 자책하곤 하는데요, 아이들이 결핍을 느낄까, 나를 원망할까 눈치보며, 죄책감을 마음 한켠에 갖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댓글을 보니 조금 힘이 나네요 ^^ 감사합니다.
@정여름이
@정여름이 5 ай бұрын
정말 열심히 사신 부모님이신가봐요 ㅠㅠ 부모님의 삶의 모습에서 따듯한 사랑이 어떻게든 전달되었나봐요 정말 눈물이 나네요..
@메론론
@메론론 3 ай бұрын
저는 부모님 일터도 근처였고 더 일찍 부모님을 뵐 수 있었지만 정서적 공허함을 채워주시진 못했어요.. 바로 근처에 계시지만 의지할 수 있는 존재도 아니었구요. 진짜 부모님 하기 나름인듯해요
@kyoung1771
@kyoung1771 5 ай бұрын
자녀를 어린이집에 장시간 맡기는 게 왜 문제일까요? 아이와 같이 있다고 문제가 없을까요? 같이 있으면서 아이에게 짜증내고 본인 성질 감당못하는 부모들도 있어요. 그럼 아동학대로 이어지죠. 혼자 두고 핸드폰이나 게임만 하는 부모도 있어요. 방임이죠.. 좀 더 좋은 환경과 나중을 위해 현재를 열심히 사는 부모들이 문제는 아니죠. 늦게 퇴근해도 사랑 표현 많이 해주고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의 말 들어주고 네가 있어 행복해를 표현한다면 아이는 안답니다. 장시간 맡긴다는 것에 대해 미안해하지 마시고 좀 더 사랑해주시고 안아주세요. 아이들도 다 알아요.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아이들은 부모가 미안해하는 감정을 사랑하는 감정보다 먼저 캐치해요. 불안해하는거죠. 그러니 미안해하지 마시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일하시는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shl3502
@shl3502 9 ай бұрын
어쩔수 없음......둘이벌어야 먹고 살수 있음.......
@isibt
@isibt 9 ай бұрын
그걸 만든게 문재앙임...
@아이즈원팬-y5p
@아이즈원팬-y5p 9 ай бұрын
혼자 벌어도 먹고 살껄요 사교육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죠
@sy-yu5ji
@sy-yu5ji 9 ай бұрын
​@@아이즈원팬-y5p맞는말씀이요 저희도 사교육비때매 일다녀요
@아이즈원팬-y5p
@아이즈원팬-y5p 9 ай бұрын
@@뮤이-o8t 꼭 없는 살림에 사교육 시켜야 하나요
@Behemoth-Hyperion
@Behemoth-Hyperion 9 ай бұрын
@@아이즈원팬-y5p사교육 이전문제라잖아요 생활 자체가 빡세다고요
@임성빈-o7i
@임성빈-o7i 9 ай бұрын
난 이런게 좀 웃긴게 그럼 옛날에는 어머니가 종일 애한테 붙어서 옹야옹야~ 키웠을 거 같아? 그땐 더 심했어. 어린이집이 뭐야 그냥 밖에 내놓았다고. 산타고 강타고, 놀이터에서 12시간씩 놀던 때 다 잊고 어린이집 보내는 애들 불쌍해~ 이러고 있네. 옛날에 비해 지금이 더 귀하고 소중하게 잘 키우고 있으니 남걱정 그만하고 자기 걱정이나 하세요.
@USER-han3namkill
@USER-han3namkill 9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막말로 살기는 그때가 더 힘들었는데..;; 더구나 90년대 후반은 IMF시기라 직장 잘린 아빠들, 나가서 설거지 하면서 생활비 겨우 버는 엄마들도 많았음-.-;; 그때 엄마들은 모성애가 출중해서 애만 보고 살았던 거 마냥..;; 남자들은 이런 거 관심없죠;;
@리튜-z5g
@리튜-z5g 8 ай бұрын
꽃이 왜 피는지 벌레 곤충이 왜있는지 나뭇잎이 왜 초록색인지 과학적인 호기심이 어디서 온다고 생각하세요? 자연에 계속 노출해야 호기심이 생깁니다 어린이집에 하루종일 있는 애들 정말 불쌍합니다 오감으로 느낄시기, 놀이터에서 모래밟고 집에서 집안일 돕고 자기주도적으로 배울 기회를 다 놓치는거에요
@lildaeng
@lildaeng 8 ай бұрын
맞말
@루다송
@루다송 8 ай бұрын
지금은 어린이집이라도 있지. 부모님이 가게 하셨는데 나는 거의 방임되었음. 중산층이나 서민은 맞벌이가 필수인데 . . . 어쩌라는거냐?
@쫀득한버블티
@쫀득한버블티 8 ай бұрын
@@리튜-z5g 어린이집 보내보긴했어? ㅋㅋ 거기서도 체험학습하고 할거 다해준단다 ㅎㅎㅎ 더더더 잘해주니까 걱정마라 어디서 애도 못낳아본게 나대네 그래서 넌 그렇게 자연만끽해서 이딴 똥글이나 싸지르는거야? 그런거면 자연에 안보내고 그냥 어린이집 보낼래^^ 너같이 크는거보니까..
@jplee4085
@jplee4085 Ай бұрын
부모가 아이들 돌볼수 있는 사회적 지원이 있어야하는거지...우리나라는 부모가 아이를 두고 돈을 벌러 갈 수 밖에 없는 사회적 시스템이고 그런 지원을 하고 있음 온종일 돌봄해봐라 10년뒤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크기 어려워서 사회적 악순환이다
@벼리아이
@벼리아이 8 ай бұрын
아이는 부모가 키워야함.. 부모가 조기퇴근할수있는 제도를 마련해야함
@한코한코
@한코한코 9 ай бұрын
그럼 부모랑 아침에 잠깐 저녁에 잠깐 보는거구나.... 어릴때 참 예쁜데 크면 아쉬울텐데 어린자녀있는 가정은 일찍 퇴근하게 하는 법안으로 자녀와의 시간 보장해주길
@lovedon123
@lovedon123 Ай бұрын
눈발날리는 한겨울에 교실방에 혼자 쓸쓸히 앉아서 노는 7살짜리 여자아이를 보면서 어찌나 애처롭고 쓸쓸해 보이던지.. 주방에 남은 간식 고구마를 주섬주섬챙겨서 같이 먹고 먹여주던게 생각난다 배라도 부르면 외로움이 덜하길 바라면서.. 엄마 아빠는 회사끝나고 동아리모임에 운동 갔다 7시반에 땡해야 오는데.. 다들 개인볼일들이 중요한 세상이라지만 그래도 이 어린아이가 무슨 죄일까?? 싶더라..
@user-jh7nt1zg3z
@user-jh7nt1zg3z 9 ай бұрын
이걸 누가 뭐라 할 수 있나... 다 각자 사는 방식인데. 돈이 앞서면 남어진 뒷전으로 밀려나야 하는게 안타깝지만 현실인걸. 근데 확실히 크고 나니깐 부모가 모든걸 먹고살기 바빠서 그랬다 란 이유로 자식을 등한시 했던것들을 퉁칠려고 하는게 자식입장에서 좀 원망스러울 때가 있더라. 아무리 먹고 사느라 바빠도 내가 외롭고 힘들때 손길은 못 내주더라도 눈길이라도 좀 내줬다면 이렇지 않았을 텐데 ..하고. 어쩌겠나. 모든걸 채워주기엔 부모도 사람인걸...
@ducjung
@ducjung 9 ай бұрын
애 낳아봐라..누구는 어린이집 맡기고 싶겠냐..
@dobermanbichon5726
@dobermanbichon5726 8 ай бұрын
우리는 개인택배기사 부부임.. 원래는 남편 혼자 외벌이 했었음... 캠프,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올해 초에 주 5일제로 바뀌고 단가 100원씩 전부 깍임 그러면서 소득이 급 150만원씩 깍임 많이 까인분들은 200만원도 깍임 그러면서 부부 같이 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나도 생활비가 간당간당해서 같이 일하게 된 케이스 어쩔 수 없이 아기 7시30분에 맡기고 바로 출근하는데 진짜 조금이라도 애기 빨리 데리러 가려고 맨날 점심도 안 먹고 쉬지 않고 걷고 뛰고 배송해야 6시 40분 끝나서 데리러 가면 7시 15분정도 됨.. 가면 제일 먼저 신발장부터 보고 함.. 진짜 매일 남편도 나도 일하면서 키즈노트 사진 한 두장 올라오는거 기다리면서 보고 힘내서 일하고 감ㅠㅠㅠㅠ 모르겠다 집을 안 샀으면 안 그랬으려나 싶기도 한데 집 대출금에 오른 금리에 물가에 단가는 까이고 둘이서 하루에 보통 10시간은 뛰어 다녀야 하고.. 나는 6시 30분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 하고 애기 등원 준비하고 집 청소 대충 해놓고, 퇴근하고 와서도 바로 남편 씻으면 애기랑 놀아주다가 밥 준비하고 밥 먹고 치우고 애기랑 놀다가 재우고 다시 애기 어린이집 가방 미리 싸놓고 집안일 해 놓으면 10시 30분에서 11시.. 진짜 우리처럼 어쩔 수 없어서 그런 분들도 있을텐데 싸잡아서 욕하지는 말아줘...
@김정인-x3l
@김정인-x3l 9 күн бұрын
저희도 택배 부부로 두 아이 얼집 보내고 있어요😂 봤던 댓글 중 가장 공감이 되어 대댓글 남겨요.. 진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적어도 주는 사랑 만큼은 보다 배가 되기 위해 씻고 나오자마자 애들 안아주고 뽀뽀하고 놀아주고.. 주말엔 영혼을 갈아서 놀고😂😂😂 항상 사랑한다 얘기해주며 너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적지만 엄빠의 사랑은 적지 않다고 늘 고맙다고 얘기해주고 있어요 우리 함께 힘내요!
@jerryyu786
@jerryyu786 8 ай бұрын
나도 워킹맘인데… 사실 맡기면서도 슬퍼요. 나도 아기랑 놀아주고 싶은데 단축하고 칼퇴하고 와도 6시 .. 씻기도 먹이고 자면 하루가 끝… 맞벌이 안하면 살기 팍팍하니 일을 안 할 수도 없고 단축한다고 회사에서 눈치보이고.. 영유아검진표 보면 아이에 대해 아는게 없어요. 자기 아이는 자기가 키울 수 있는 부모가 많을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
@유심조-n2h
@유심조-n2h 9 ай бұрын
맞는 말이죠 뭔가 잘못된거죠 그것 아주 많이 한국사회 문제의 시작점이자 끝이기도 한 문제인거 같아요
@A_roku163
@A_roku163 8 сағат бұрын
돈을벌어야 애들도 키우는거죠 요즘엔 맞벌이 안하면 큰일나요 요세 물가로 살수가없어요 이해를 해야지 왜그래요
@hyemi2909
@hyemi2909 8 ай бұрын
기관에서 아이가 울지 않는 게 적응을 한 게 아니라 ‘버티는 거다.’라는 전문가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었는데. 우리집은 1시에 매일 하원하고 있어서 생활 중간 상황을 매일 목격하고 있는데 과반이 재원생임에도 여전히 엄마를 찾고 우는 모습을 자주 목격한다. 보육이 필요한 시기의 아이에겐 여전히 부모의 품이 가장 필요한 때인데 맞벌이를 해야하는 현실적인 상황 때문에 눈물 머금고 열이나도 기관에 보내는 부모들의 마음도 이해가 가서 안타깝고. 내가 엄마일까싶어 뛰쳐나오는 다른 아이를 볼때도 마음이 아프다. 기관에서도 전문교육 받으신 선생님들이 최선을 다하시지만. 교사대 아동수가 너무 말도 안되는 비율이라 생각된다. 엄마가 아이 하나 둘 보는 것도 쉽지 않은데 만 2세 반만해도 1:7명이다. 교사 한명이 담당해야하는 반 아이 수가 터무니없이 많으니 최소한의 보육 그 이상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현실이다. 출산율이 왜 떨어지는지 이것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나라에서는 제대로된 개선의 의지는 없으면서 애 낳으라고 하는 게 참 우습다.
@snowdrop-76
@snowdrop-76 9 ай бұрын
어린이집에 오래있는애들 불쌍한거맞음. 아이가 자기집에 오래있어야지 왜 남의집에 그리 오래있음 눈치밥먹는다
@맘맘-t3z
@맘맘-t3z 7 ай бұрын
진짜 불쌍한건 집에 노는 맘충들이 어린이집에 저렇게 오랜시간 맡기니... 그런 아이들은 진짜 불쌍해요...긴급보육때도 애보기 싫어서 악착같이 애들 보내는 나쁜 엄마들은 진짜 모성애가 없는거같아요. 본인 애잖아요?애한테 미안하지도 않은지...그런거보면 진짜 왜낳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바다구름-o6b
@바다구름-o6b 9 ай бұрын
나 어렸을때 오후2시까지 유치원에 있는 것도 힘들어서 집에 갈 시간만 기다렸는데ㅠ 그 어린 나이에 애기들도 12시간동안 밖에서 사회생활 하는거임 ㅠㅠ
@sugyeonghan4116
@sugyeonghan4116 9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 어린이집 오전8시~저녁7시까지 있어요.. 맞벌이고 양가 부모님 다 멀리계시고.. 마음이 찢어지고 미안하지만 어쩔수가 없어요.. 먹고살아야하니까요 둘째는 포기했어요
@쭈-l3b
@쭈-l3b 9 ай бұрын
저두요 그래서 둘째는 포기
@상미박-z4u
@상미박-z4u 8 ай бұрын
저두요. 화이팅입니다.
@우유귀염둥이
@우유귀염둥이 5 ай бұрын
둘째 낳고싶지만 현실이 팍팍하네요ㅜ
@김공기-s2q
@김공기-s2q 5 ай бұрын
어린이집 맡기는 시간 중요하지 않아요 집에 있는 시간에 양육자와 어떤 소통을 하느냐가 중요하죠 직장 다니지 않는 부모 취미 생활 하느라 더 오랜시간 어린이집에 있는 아이들 있지요 집에 있어도 소통 안하고 혼자 놀죠 영상물이랑. 어찌보면 전업부모중에 더 불량스러운 사람 많아요 취미생활하느라 늦었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아이 신경 안쓰는거 진짜 어이없고 애가 불쌍하죠
@gnar7380
@gnar7380 9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자본이 있는 게 아니라면 애 낳지 맙시다. 부모가 정서가 좋으면 괜찮다고는 하는데 90프로 이상이 돈 없으면 정서적으로 이상 함. 그걸 아이한테 그대로 돌려주는 겁니다. 나중에 아이가 커서 부모가 되면 그 이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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