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세상입니다 ❄️❄️ (그 예정이었던 일주일동안의 호수마을에서의 이야기는 5.5화로 하여 중앙아시아 여행기의 끄트머리 즈음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날은 수도 비슈케크로 돌아온 다음날 시내에서 그냥 놀은 하루였어요. 오랜만에 맛난 것도 사먹고 영화도 봐보고 ~ 놀이동산두요 .. 다 평소에도 어려운 것들이 아닌건데두요. 워낙에 안하던 거라, 마음을 먹고서 여행을 할때마다 그게 너무 소중해지는 거더라구요. 보면은 제 여행이 이런식인 것 같더라구요. 다 새롭게만 느껴질 정도로. 다행이고 감사했어요. ㅎㅎㅋ 암튼 놀이동산에서가 너무 재미있고 좋았답니당 !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