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두려웠는지 기억 해내고나서(오랜습관 일출 체력폭발 샌드위치와 잠봉뵈르 만들어 먹는 9월의 서울)

[@night4431]

갓생러 오래된 여름님. 하루를 능숙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잘 소화해내시는 것 같아요. 충실히 해야 할 일들을 다 해내면서도 마치 명상 하듯 차분하게 하루를 받아들이시는 느낌...항상 잘 보고 있어요!! 보고 나면 저도 따라서 호로록 커피 마시고 싶고 책 읽고 싶고 그렇네요.

[@oldgreen]

히히 고맙습니다, 오랜만이에요~ 편집하고 영상을 올리면 제가 봐도 열심히 사는 것처럼 보여 조금 무섭기도 한데요, 사실은 그렇지 않은 날들도 있기에. 그러나 또 이런 날들이 있는것도 사실이고요. 다음 브이로그는 그렇지 않은 날들이 올라가니 균형이 좀 맞을거 같네요😆

[@sujikim6480]

여름님 브이로그 잘 보고 있어요~ 조용히 사부작사부작하시는 일상을 보는게 저에겐 큰 즐거움이랍니다🩵 용기내어 영상을 올리신 걸 보구 저도 두렵지만 용감하게 무언가를 시작해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ㅎㅎ 구럼 가을을 잘 즐기시구 또 뵈어요😊

[@oldgreen]

안녕하세요🙂수지님, 반가운 용기 바이러스 전달 완료했네요. 저의 두려움으로 한 사람이라도 용기가 났다면 그건 제가 브이로그를 올린 두번째 이유죠🙏🏼, 답글 감사해요~ 좋은날 보내세요🫧🤎

[@규리-o2u]

긴 더위가 완전히 떠나가기 전에 오늘 덕분에 알게된 미숫가루커피 꼭 마셔보려구요😊❤

[@oldgreen]

오늘 낮이 딱 이겠어요! 내일이면 추워진다니까요 ..😂 곧 뵈어요🍁🔆🤎

[@lunar2343]

위안받았어요….

[@oldgreen]

위안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