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가장 무서운 병 중에 치매가 있죠ㅠ할머님들께서 자식보다 남편이 나을 때가 있다고도 하시고 자식 한테는 보호받는 게 익숙하지 않으셔서 또 불편해하시기도 하고..참 기억을 잃어간다는 건 슬픈 일이에요
@재규어-b8yСағат бұрын
죽을 때만이라도 고통없이 편히가고 싶네요. 어떤 누구에 기억에 남지 않아도 되니까ㅜㅜ
@남까만소세지51 минут бұрын
치매는 진짜 답 없어요 ... 모시다가 잃어 버리거나 다치시거나 하면 가족들에게 형제들에게 욕 바가지로 듣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죠. 요양원.요양병원이 현실적인 답입니다 ㅠ ㅠ 슬픕니다
@nicolelee5047Сағат бұрын
치매만 아니어도 부모님 계속 모시고 살면 좋은데... 치매는 현실적으로 직장생활하면서 보살피기 쉽지 않으니...
@parkop35902 сағат бұрын
요양원도 참..믿고 맡길우 있는 진정성 있는 요양원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황당한일이 일어나지 않는...우리할머님두 요양원이 그리싫다하셨는데 치매로인해 돌볼사람이 없어 들어가셧는데...이제 할머님 하늘로 가신지 8년째네요 보고싶어요
@tedyoon7795Сағат бұрын
지인의 할머니는 자식을 10이나 낳아서 길렀지만 할머니가 연세드시고 나서는 자식들이 서로 전적으로 모시지는 못하겠다고 하여 이집 저집 다니시다가 결국 자살하셨다고 해요 너무 슬펐어요
@김연숙-y9h11 минут бұрын
너무 오래살아서. 저런곳에. 들어 옵니다
@무명-f6r5 минут бұрын
나도 늙어가건만 늙은 사람이 싫으니 어쩌면 좋을까? 내 몸 건사할때 까지만 산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는데 아기는 자고 나면 이쁜짓 노인은 자고 나면 미운짓만 한다는데 정말 그런것 같아요. 노인 케어하는 분들이 정말 힘들다고 해요. 어린이집 케어하는 분들은 힘들어도 기쁨이 있다고 하고요,
@지은경-q7x32 минут бұрын
젏을때 자식에게 잘한 부모는 효강 하지만 못한자식은 찬밥이다 뿌리거둔 대로 거둔다
@구절초-j6z58 минут бұрын
늙으면 힘없고 불쌍하다 죽을날만 기다리는 느낌
@윈디-l5nСағат бұрын
요양보호사 오게 하시고 집에서 생활 하시게 하세요 주간 보호 센터도 있고... 집이 제일 편해 하십니다
@여우비-z5kСағат бұрын
딸 하는 말이 ᆢ 엄마를 2박3일씩 돌아가며 모셧다니 말이가 된장이가 ᆢ한달도 아니고 ᆢ2박3일 그 먼 거리를 내참 ᆢ할머니께서 므쟈게 고생 많앗겠네요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