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실습 한 후 부모님을 도저히 요양원에 보내드릴 수없어. 치매 노모 모시고 십니다. 2살 아기 같고 너무 귀여우세요. 치매 노인이라도 상태에 따라 모실만합니다. 정말 귀여우세요. 그래서 저는 엄마를 '애기야~"라고 부릅니다. 근데 제일 힘든건 형제들의 질투입니다. 요양원 보내서 너도 모시지 말고 나도 안모셔서 마음에 빚을 안지려고하죠. 어머님을 요양원에 보내지 않고 모시니 저에게 오만 참견해서 입으로 효도하려하죠. 하루 칼로리 챙겨라 하루에 운동 30분씩시켜라. 양질의 단백질 드려라. 치매 노모 때문에 힘든게 아니고 형제 등살이 더 힘들어요.
제 친구 아빠가 양로원 들어가신 첫날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한 숨 주무신다고 했는데 그대로 돌아가셨어요 .
@ou042928 күн бұрын
@@정승원-i9v그런데 좀 더 사셨으면 좋았죠 75세는 요즘 좀 일찍이죠
@이민자-h4l16 күн бұрын
외 며느리 50년 살았는데 아직도 시집 살고 있음 저는 며느리 인생 은 없 습니다 제일 억울합니다 현재97세 현재97세
@nicolelee504728 күн бұрын
치매만 아니어도 부모님 계속 모시고 살면 좋은데... 치매는 현실적으로 직장생활하면서 보살피기 쉽지 않으니...
@안녕100418 күн бұрын
치먀는 전문 요양원에 위탁하는 게 맞아요. 모두의 삶이 피폐해집니다. 할머니가 치매였고 엄마가 모셨는데 그때는 요양원 개념이 별로 없을 때라 온가족이 매달렸지요.
@parkop359028 күн бұрын
요양원도 참..믿고 맡길우 있는 진정성 있는 요양원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황당한일이 일어나지 않는...우리할머님두 요양원이 그리싫다하셨는데 치매로인해 돌볼사람이 없어 들어가셧는데...이제 할머님 하늘로 가신지 8년째네요 보고싶어요
@l9금-비됴-저장소S17 күн бұрын
⤴🦃
@재규어-b8y28 күн бұрын
죽을 때만이라도 고통없이 편히가고 싶네요. 어떤 누구에 기억에 남지 않아도 되니까ㅜㅜ
@김지현-y4q6v22 күн бұрын
전 저희 강아지 초코의 기억속엔 남아있고싶습니다😊
@황태만-k6i17 күн бұрын
. .ㄷ..ㅈ.3@@김지현-y4q6v
@l9야뎡-보관소-MX-q3j8 күн бұрын
⇈🚮
@성은정-y6o27 күн бұрын
자식은 나가서 일을 해야하고 그들의 삶을 살아야한다 연세가 드셔 기억이나 몸이 좋지 않으니 혼자 두긴 걱정스럽고.... 어르신 유치원이나 센터를 이용하다 결국은 요양원으로 갈수 밖에 없지 않을까... 이건 자식이 있고 없고의 문제도 자식이 착하고 나쁘고의 문제도 아니라 생각한다 노령화 사회에 당연히 이뤄지는 수순이지 않을까? 나는 내가 늙었을때 아이들에게 짐이 되기 싫다 내가 그 아이들을 키웠듯이 너희도 나를 책임져주길 바라고 원망하고싶지 않다... 그냥 늙어감과 죽어감은 자연스러운것이고 요양원에 들어간다해도 좋은 센터만 많다면 참 좋겠다....
@김윤숙-x6r24 күн бұрын
네 공감 합니다 요즘시대는 자식있고없고 약간차이지 큰차이는 없는거같아요 자식들이 며느리던 딸이던 다직장다니고 자신들 살기 바쁘니까. 내몸 스스로 거동못하면 자식한테 부담지기전에 스스로 오ㅡ양원가는게맞는거같고요 그전에 건강관리잘해서 최대한 요양원안가도록 노력할뿐입니다
김수미 배우님 처럼 고통없이 적당히 살다 잠 자듯이 소천해야 복 받은 사람일 텐데 나도 칠십 후반에 잠 자듯이 가고 싶다. 소원 이루어 지길 빈다.
@무명-f6r26 күн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죽음복은 타고 나신게지요
@DK-ws5ts23 күн бұрын
김수미 배우에 대해 뭘 안다고 돌아가신 게 복받았다 어쨌다 합니까? 알려진 바로는 출연료 문제로 최근까지 스트레스를 받으셨던 걸로 알고 그게 심근경색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르는데
@Soosoomusic19 күн бұрын
자다가 돌아가시는거 실제로는 심정지로 가시는거라고 들은거 같은데요
@muju-n5b17 күн бұрын
뭘안다고. 제발 남의일을 자기 깜냥으로 판단해서 함부로 지껄이지마라.
@yun_seul0503116 күн бұрын
주무시다 돌아가시는것 당사자에게는 짧은시간동안 어마어마한 고통이 수반된다고 해요
@그대곁에-d1c28 күн бұрын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인생이 무상합니다그려 ㅠ
@이은희-e3h28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지금 이순간이 소중하죠, 미래에 너무나도 그리울 지금. .
@복수이-h2j24 күн бұрын
나이 드니 허무한 게 마음 둘 곳이 마땅치 않지요? 그저 지나온 세월 그래도 여기까지 왔구나 하며 스스로 위로할 수 밖에 없네요
@sunghoon-lp5fl16 күн бұрын
이 영상보다보니... 지난 7월에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너무 보고싶네요ㅠ 80평생 고생만 하시고 말년엔 치매로 고생하시고.. 정신 맑아지시면 매일 딸자식들 고생시켜 미안하다며 하루빨리 천국가고 싶다고 소원하셔서 벽에 똥칠을 하더라도 하루라도 더 옆에 있어달라고 매달렸는데.. 그마저도 자식들 장례치르기 편하라고 토요일 이른 아침에 주무시듯 가셨어요.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딱 6개월만이었어요. 혼자되시고 요양원보내달라고 하실때 우겨서 끝까지 모셨던거 돌아보니 정말 잘했다 싶어요. 추억할 얘기들이 더 많아졌거든요.. 울엄마도 마지막엔 저렇게 귀여우셨는데.... 보고싶네요 정말정말... 한번만라도 그 손 더 잡아보고 싶은데....
@남여사-m9u5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울엄마도 오빠집에서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저는 왕복4시간 거리를 거의 날마다가서 잠시라도 엄마만지고 보고왔어요~~ 힘이 하나도 안들어요!~~ 엄마생각에~~ 하루백번이라도 엄마를 볼수만있다면~~ 엄마!~~하늘나라에 가셨지만 ~~ 걸으면서도 엄마생각나면 혼잣말로 엄마한테 얘기해요~~ 너무나 그리운 엄마❤❤❤❤❤❤❤❤
@밍밍2-u3o28 күн бұрын
제발..치매랑 암좀 바로 고칠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너무 슬픈 병들이다
@Soosoomusic19 күн бұрын
전 치매도 적당히 앓으면 괜찮을 것도 같아요. 아는 어르신이 정신이 너무 맑으신 분이 계셨는데 끝까지 혼자 생활하시다 운신이 힘드셔서 결국 가족들이 요양원으로 모셨는데 저 깔끔하고 꼿꼿한 어르신이 버틸수 있을까 차라리 정신이 좀 없는게 낫겠다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아쫌-l6c20 күн бұрын
아니, 이곳 원장님의 어나더 레벨 디테일에 감탄을 하면서 보다가 썸넬이 너무해서 댓답니다. 여기 요양원은 혁신 그 자체입니다. 오롯이 입소분들만을 생각하신 곳곳의 작은 디테일들에서 오는 감동과 그에 따라 자연스레 파생되는 인건비및 운영비 절감효과 등등 이분은 최소 천재이십니다. 입소분들의 성별을 구분하신거 부터 신의 한수인듯 싶습니다. 덕분에 남성 요양원의 디테일한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앞으로 미래 실버산업에 대해 많은 것들을 깨닫고 배움을 얻는 기막힌 영상이였습니다. 말로 할수 없이 감사드리며, 여기는 어디에 있는곳인가요?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ijh195320 күн бұрын
치매인데 말씀들을 잘 하시네요 우리 어머니는 말이 거의 안되시고 주간보호센테도 가시기 싫어하셔서 직장인으로서 정말 힘이 듭니다 어머니가 자식들을 어떻게 키우신지 알기에 최대한 잘 모시고 싶지만 힘이 드네요 언어가 안되니 아플때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도 모르겠고 어머니가 많이 딱하고 불쌍합니다.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어머니 예전의 어머니가 참 그립습니다.
@TV-wl7ft5 күн бұрын
그쵸... 아이는 유치원도 가고 엄마말도 따라주고 점점 성장해 가는데 노인은 점점 더 나빠지죠... 그러니 열자식도 감당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뜰팡5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전 참 행복한 며느리내요.. 아직은 걷고 치매 초기인지 건망증이 심해지신건지 자꾸만 되묻곤 하시는데 저녁 밥상에서 같이 맥주 한캔 따서 나눠마시는 맛!! 그냥 이대로 이고 싶내요..😂
@조원숙-h8s28 күн бұрын
나도60중반이지만 이젠 돈이있어나 없어나 자식있어나 없어나 다 요양원 행입니다 그런 세월 입니다 너무 오래사니 노노부양도 힘들고 자식들도 편히 살아야죠
@Quasareconomy26 күн бұрын
EBS는 늘 저에게 무언가 울림을 주는 최고의 방송국 입니다
@oo423528 күн бұрын
나는 자식이 없어서 내가 노년이 될때 정신 붙어있을 때 안락사 법이 통과 됐음 좋겠다.. 아님 진짜 김수미 배우처럼 그렇게 가는 것도 좋을듯 저것도 다 자식 있는 사람들 얘기임..
@김알콩달콩-s8s24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김재리-v7h23 күн бұрын
나도 자식없슴 고독사가 걱정됨
@hyukjookwon428223 күн бұрын
인정요. 남한테 피해가지않게. 안락사 합법돼서 내죽음의 시간 내가 정하고싶어요ㅠ
@김윤경-y5b20 күн бұрын
걱정 마세요 그땐 절반이 혼자고 또 결혼을 했어도 자식이 있어도 안보고 사는 사람도 많으니
@9월이오면20 күн бұрын
저도 같은 처지
@남까만소세지28 күн бұрын
치매는 진짜 답 없어요 ... 모시다가 잃어 버리거나 다치시거나 하면 가족들에게 형제들에게 욕 바가지로 듣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죠. 요양원.요양병원이 현실적인 답입니다 ㅠ ㅠ 슬픕니다
저희아버지께서도 엄마돌아가시고 두달도채되기전에 주무시다 돌아가셨는데 자식으로서는 양부모를 동시에 잃는슬픔때문에. 우리형제에게벌을준거아닌가 생각도 했는데 세월이 흘러 나도 나이가들고. 보니까 아버지는 복이다 싶어요 엄마가 안계시는삶은 없으셨고. 전날 식사마치고. 다음날 아침에 깨우려가니까돌아가셨더라고요 나도 아버지처럼 죽는복이 있으면 좋겠어요 연세도83세까지 사셨고요. 지금은 형제들이 모이면 복받은 어르신이였다고합니다 죽는복도 타고나야되겠어요
@vkk.776123 күн бұрын
사람에게 최고의 복인거같아요
@9월이오면20 күн бұрын
우와!!!! 모두의 소원인데요!
@wildflower51220 күн бұрын
저의 친정아버지도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어요 그때는 너무슬펏는데 시간이 많이 지난후에 죽음의 복이 있으셨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그래서 나도 그렇게 가기를 소망하고 있어요
나도 늙어가건만 늙은 사람이 싫으니 어쩌면 좋을까? 내 몸 건사할때 까지만 산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는데 아기는 자고 나면 이쁜짓 노인은 자고 나면 미운짓만 한다는데 정말 그런것 같아요. 노인 케어하는 분들이 정말 힘들다고 해요. 어린이집 케어하는 분들은 힘들어도 기쁨이 있다고 하고요,
@당근-b6w28 күн бұрын
애기들은 이쁘기라도 하죠 근데 늙은이들은 ㅠ
@Querightous28 күн бұрын
우리 엄니 늙으셔도 무척 귀여우셨고 지금도 그립습니다 미운짓하실때도 있었지만 잠시였고 좋았던 날들이 더 더 많았고 행복했어요😊
@강하늘-c9o28 күн бұрын
에고 누구나 늙고 죽는것을.. 그 어린아기가 시간이 흘러 노인이 된것을.. 위 댓글 쓰신분 어머니가 참 복 받으셨네요. 이젠 아프지않고 잘 계시겠죠 언젠가 우리도 늙어 늙다리다 노인네다 소리들을즈음 저기로 갈텐데..윗분과 같이 내자식이 날 기억해준다면 늦게 낳아 키우며 산날이 허망하진 않을거같아요
@the447828 күн бұрын
본인도 늙어요...@@당근-b6w
@이은희-k6e5o26 күн бұрын
육십이 되면서 주름이 한두개씩 늘어나는 모습보면서 사진 찍기도 싫어지네요 나중에 구십까지 산다면 그때는 모든 기능이 떨어질텐데 구십 넘은 우리 엄마 모습이 내모습이 되겠지요
@tpositive684824 күн бұрын
우리 엄마 여기 들 계시네요. 자식들 진자리 마른자리 가려 키우느라 고생만 하고. 요양원 선생님들! 힘드시겠지만 친엄마처럼 따뜻하게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데이케어 열심히 다니시는 어머니를 모시는데 매순간 자식들 걱정만 하십니다. 엄마 즐거웠던 것만 기억하세요.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
@김킴나리28 күн бұрын
요양원이 변하면좋겟어요 인생은 누구나 다 늙어가는데 ~~ 누구나 맘편히 들어갈수 있게요
@장선영-d3s27 күн бұрын
저도 50이 넘어서 곧 저 나이가 될텐데도 80인 엄마 아빠가 이해가 안될 때가 많아요 곱고 예쁘게 늙는 사람이 없어요 치매가 오지 않아도 같이 살기가 힘이 듭니다😢~~~
@sashac531611 күн бұрын
곱고예쁘게 늙는 사람이 없다는게 슬프네요
@하하스-f2b5 күн бұрын
애기처럼 대해주세요~. 우리 부모가 우리가 아기때 아무것도 모르는것들을 다 받아주며 키웠잖아요
@풀-k7z2 күн бұрын
50이니 이해가 안됩니다 10년 더 지나면 이해 됩니다
@안녕100418 күн бұрын
지인의 어머니는 오히려 요양원에 들어가신 후 훨씬 명랑해지시고 생기가 돌아서 건강해지셨어요. 이혼하고 혼자 사는 딸과 손녀와 사시면서 매일 친구도 없이 혼자 우두커니 집만 지키고 집안살림 정도만 하실 때는 우울하시고 생기도 없으셨는데 여러 이유들 때문에 요양원에 가셨는데 자녀들도 함께 살던 손녀도 자주 찾아뵙고 좋은 예도 있는 듯 해요.
@이정-z8m17 күн бұрын
@@안녕1004 알츠는 아니셨겠죠..
@hangulee937817 күн бұрын
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름
@mins506216 күн бұрын
혼자 외롭다가 여럿이 있으니 활력돋으시더라고요
@진실규명-h5s2 күн бұрын
어디서 살던 본인이 편안한곳에
@ygh428528 күн бұрын
잊어버리시고...자식이 보내거나 버려졌다는 생각을 하시다 가시면 얼마나 속살하실까요 ㅠㅠ 진짜 치매는 답이 없네요 ㅜㅜ 보호자..당사자..너무 다 힘들다
@anna-lm4jj25 күн бұрын
저분들은 걸을수 있으신 분들이라 좋아보이네요
@karvinkim833420 күн бұрын
젊어서 자식 키우는건 몸도 마음도 젊기때문예요.. 90부모는 나도 70이라 몸도 마음도 기력이 없어요..이러다 내가 먼저 가겠다 싶을 때 두렵습니다..
우리형님 친정어머니도 요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요양원에 계시는동안 더 건강해지시고 거기생활이 재밌다고 좋아하셨다고 하더라구요ᆢ 집에서 혼자 외롭게 계시는거보다 친구들도 많고 재밌다고 하셨다네요ᆢ요양원하면 대부분 나쁜인식을 갖고있지만 좋은곳은 오히려 어르신들 외롭지도않고 활기도 찾고 그런거같더라구요ㆍ다만 잘 알아보고 좋은곳이라는 단정하에ᆢ
@susanmcdonough409328 күн бұрын
이렇게 좋은 요양원 과 요양 보호사 도 있어 다행입니다 때때로 악행 요양 보호사들 때문에 거부감이 있어서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했죠 수고 많이하는 보호사님들 복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노년에 가장 무서운 병 중에 치매가 있죠ㅠ할머님들께서 자식보다 남편이 나을 때가 있다고도 하시고 자식 한테는 보호받는 게 익숙하지 않으셔서 또 불편해하시기도 하고..참 기억을 잃어간다는 건 슬픈 일이에요
@처음처럼-o9z22 күн бұрын
잘참다 마지막에 따님 면회 왔을때 울음이 터졌네요~8남매인데 날 여기에 데려다 놓은거에 원망도 있을법한데 저리 긍정적이시게 지내주시니 자식들 또한 서로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것을~~
@Soosoomusic19 күн бұрын
여기는 개인 사물함도 있고 괜찮은 곳이네요 실습으로 가본 곳은 개인 소지품 손수건 한장도 못가지고 있게 하고 본인 자리도 딱딱 정해져 있어서 자기 자리외애는 다니지 못하게해서 반전쟁이던데 요양원 들어온 이후로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아무도 데리고 나가지 않으니) 요양원 문밖으로 십년 넘게 못나가보신 분도 계시더라 죄수도 하루에 한시간은 햇볕보고 운동하는 시간이 있는데 의무적으로 하루 한시간 햋볕 쬐게 법으로 만들어주길 ~ 치매 어르신이랑은 서로 입시름 기싸움 한다고 한시도 조용할 틈이 없고 그 와중에도 천사같은 요양보호사분은 능수능란하게 어르신 어루고 달래고 잘 보살피는 분도 계시더라
@나야나-v8p22 күн бұрын
모시면 좋죠 근데 그게 쉬운 일일까요? 저런데 모시는게 더 힘들수도 있어요 다 돈이니깐요 혼자 방치된 노인들 많아요 저렇게 모시는게 버리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저것도 모시는 한가지 방법이라고 봅니다
누구나 늟어요 나이먹으면 사람이 불쌍해져요..울아빠도 젊을때는 호랑이처럼 무섭고 활동적인 아빠였는데 지금은 신장투석 때문에 병원에 계시는데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게 느껴져요..
@오오-h4y28 күн бұрын
요양병원가면 죽는줄 알고 서운해하고 ᆢ안그랬으면 좋겠어요 ᆢ나중돼면 실버타운 요양병원 자연스럽게 ᆢ가는문화 가 됐으면 좋겠네요ᆢ 저도 노후 준비 잘하고있습니다 저는직업이 ᆢ어르신상대 마니하는 직업이에요 세월앞에 장사없는데 ᆢ휴 저는 스스로 들어갈려고 ᆢ준비 중입니다
@매너당근28 күн бұрын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user-tf2xl7dv5j-p3c28 күн бұрын
저도 늙으면 당연히 들어간다고 생각하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해서 ... ㅜㅜ
@오오-h4y28 күн бұрын
치매어르신들 혼자사시분들도~있어요 진짜 안타가워요 자녀들 나 몰라하고 자식한테 제산 물려줄 생각을 안해돼요 저는 미국 배당주해서 ᆢ배당금늘리고있어요 매월 현금흐름만들고있어요 옛날에는 큰평수 좋은브랜드아파트가 최고줄~알았어요 40대되니깐ᆢ매월 돈이 나온다면 실버타운 갈수있겠구나 싶었어요 제가 공무원도 아니고 연금나오는직업도 아니고요 나이들면 밥 해서 먹는것도 힘들다고 어른들 말 마니하시드라고요
@Querightous28 күн бұрын
들어가면 바로 돌아가시는분도 있고 다행히 잘 적응하시는분도 계시죠
@nalk972415 күн бұрын
할머니들 기운이 있어보이는걸 보니 요양원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 우리 시아버지가 지금 치매이신데 기분에 따라 컨디션까지 훅훅 달라져서, 좋은 기분을 유지시키는게 치매에 정말 중요한것 같다고 느낌..
@catakolina15 күн бұрын
나이들면 피해갈 수 없는 문제. 같이 살수도 없고 방치할수도 없는 남은 삶이 당당하길 바라는 마음은 한결같죠. 노년을 준비하고 이미 노년을 보내시는 부모님들 뜻대로 행복하시길... 가족들과 서로 이해하고 마지막 온정과 추억을 나눌 수 있기를...기도합니다.
노령연금 그런것 다 필요없다 . 80세 이상되는 노인들 무조건 본인이 원하면 나라에서 요양시설 국립으로 지어서 보호해주면 좋겠다. 안돼면 85세 이상부터 시작하던지. 젊은이들이 노인 돌보느라 정신 피폐해지고 가정 파탄나는 건 막아야 한다. 70넘은 건강한 노인들이 유급으로 요양원 와서 케어해주고 ,자신들도 장차 그자리에 올것이니 잘 하지 않을까? 인구절벽에 노인인구 폭증으로 나라가 힘들어지는데 획기적인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최선이-f7i23 күн бұрын
네~ 현실적인 말씀입니다.
@연우세실리아19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면 노인이나 부양가족들에게 큰짐을 덜어줄텐데요
@julia_246819 күн бұрын
국민연금도 내기싫다고 징징대는 사람들이. 퍽이나. 세금 더내겠네요 그돈은 어디서나나요 다 세금으로 본인들이 ㅣㅈㅣ금당장부터 더내주심됨.
@유수경-l5x18 күн бұрын
@@julia_2468 서민들이 세금을 많이 낼수가 없는데도, 이러한 요구의 목소리는 커져가고 삼성등 나라 전반을 먹여 살리는 대기업은 악덕 기업으로 몰아 망하게 만드는 나라가 계속 이어진다면 지금까지 누리던 노인 복지도 물건너 갈수 있습니다..
엄마를 위해서 할머니 좋은 요양원 찾아서 보내 드리세요 그러다간 엄마가 먼저 아프면 어떻게 해요 남들도 안 알아 주는 간호는 진짜 사람 피말리는 겁니다 엄마 먼저 생각하시는 게.....
@andrewnathan62911 күн бұрын
우리 엄마도 할머니가 너무 괴롭히셔서 스트레스 엄청 받으시고 있음...
@산골지영이네19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저렇게 수다 떨고 놀때가 좋아요ㆍ울엄니는 누워서 계시는데ᆢ그래도 얘기 하며 행복하네요ㆍ혼자 생활 할때까지는 살다가 도저희 안될때는 같이 사는게 안전해요ㆍ
@skysh932128 күн бұрын
내 집보다 어떻게 나을까요? 그나마 저 곳은 시설이라도 좋은 곳 같은데 아마 저런 곳은 대기해야 들어간다 들었습니다. 성당 어르신들 시설에 계시다해서 구역 모임에서 가 뵈면 열악한 곳들이 더 많은걸 봤거든요 많이 아프지않고 내 기억이 있을때 떠나는게 행복같기도 합니다.
@janicekim47246 күн бұрын
훌륭한 어머니자 할머니들… my wish is if only all the 어르신들이 think a like 박근옥 어르신. 존경하고 사랑함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박선영-h8j25 күн бұрын
어른신들도 고생들 많이 하셔서 치메도 오셨을거예요 친정 어머니 혼자계셔서 나도 항상걱정이 되네요 그시대에는 할머니들 어머니들 고생들많으셨지요
@SEOLLYU28 күн бұрын
요양원은 꽁짜인가 요양원이라도 요즘은 보냈음 다행이야
@노숙자-y1l9 күн бұрын
맞아요 화장실도 씻을 곳도 마땅치 않은 곳에서 춥고 덥고그런 곳에서 아픈 몸으로 힘겹게 밥 해 먹느라 고군분투하는 그런 노인 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요양원 도 자식들이 수고해 야 갈 수 있는 곳이에요 혼자 방 안에 우두커니 있으면 뭐합니까 저렇게 친구들 많은 곳에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는데 가 좋지요 제발 노인 분들 투정 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김미경-z3s4n28 күн бұрын
이시대의 어머님들 마음 아프네요 저의 친정엄마 돌볼 사람없어서 요양병원에 보내시고 머던 잘드셨는데 환경이 바뀌고나니 아무것도 안드시드니 결굴ㅇ13개월만에 가셔서 자식이된 도리로 재인 같은 마음입니다 저의엄마를 보시는것 같네요 마음이 뭉클하네요 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suebrolly466028 күн бұрын
촬영 감사함니다❤
@ecoistmusic19 күн бұрын
나는 내자식이 나를 보살피지않았으면.. 그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appeal-.-7 күн бұрын
자식된 마음으로 마지막 장면보고 너무 슬펐어요. 잘되어있는 요양원 같아요. 어르신들 모두 행복하세요.
@양사나이-k5d27 күн бұрын
어떤 동물이 하루종일 홀로 갇혀있는 걸 좋아하겠습니까... 사람은 더 하겠죠... 집보다 친구있는 곳이 백배 낫습니다... 욕심입니다...
@ranot331327 күн бұрын
돈 아끼지말고 먹고싶은것 다 먹고 내가 사는동안 돈이 힘입니다 운동도 열심히하시요
@홍성애-g5i2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나는75세인데 공기좋은 곳으로 이사와서 꽃가꾸며살고있어요 지금은 조금씩아파도 매일꽃보면서 나름만족하게살고있어요
40만 넘어도 골병나요. 골병나서 골골하면 바로 구박 덩어리에요. 나라의 보조 신청하시고 도움 받을 사람 최대로 받으세요.
@yanghokoo17508 күн бұрын
자율적으로생활하게하는요양원 많이생겨으면좋겠읍니다
@Happy-i7f2r16 күн бұрын
나도 이미 중년을 넘어가니.. 치매보다는 80세쯤 자다가 조용히 가는 것을 선택하고 싶네요.
@cocoqtiw321upoyv528 күн бұрын
우리 할머니 치매로 3년 고생하시다 돌아가셨는데 집에서 간병인 오게하고 다 간호해드렸어요 할머니가 많이 보고싶네요
@jeong197714 күн бұрын
저희 할머니 91세이신데 올 해 처음 요양원에 가셨어요 근데 너무 좋아하시네요 세 달? 정도 됐는데 처음 입소전에는 진짜 죽으러 가는 것 처럼 가기 싫어했는데 가신 뒤론 진즉에 올 걸 그럽니다 예전에나 요양원 안 좋았지 지금 좋은 곳도 많아요 요양원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할머니 계신 곳은 노래도 가르쳐 주고 그림도 그리고 다양한 활동도 해서 진짜로 좋다고 하세요 밥도 잘 나와서 잘 드시니 얼굴이 뽀얗게 살이 올랐더라고요 그리고 집 근처라서 돌아가면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면회도 가서 서로 편합니다 평이 좋고 음식도 잘 나오는 곳으로 잘 알아 보고 가는 게 최선일 듯 해요
@권혜정-o4k19 күн бұрын
요양원 환경이 좋아보이네요
@aini012457 күн бұрын
내부모가될수잇고 내가될수잇고 하니까 눈물이나서못보겠다ㅜ
@건강하게-k1e20 күн бұрын
어머니도 자식들도 입장이 이해가서ㅠㅠ참으로 슬픈 현실ㅠㅠ 속상하네요
@영복유28 күн бұрын
치매노인은 할수 없어요 자식에게 섭섭해 할필요 없네요 정상적인 사람이 아닌데 감당이 안됩니다 전문적인분들이 케어해야하니 어쩔수없어요
@황스킨Күн бұрын
오늘도 요양원에 들려 친모를 보고왔네요ㆍ얼마나 힘드실까 ㆍㆍ맘이 저려옵니다ㆍ요양원샘들이 힘든건 알지만 조금만 더 친부모처럼 대해주었음 하는 맘이듭니다ㆍ또 요양보호사님들 월급이 그 힘든일을 하기에는 넘 적네요 ㆍ그래서 많은분들이 그만둬서 샘들이 많이 모자란다는 말을듣네요 ㆍ나라에서 요양원복지에 조금더 신경써주심 좋겠네요 ㆍㅠ
@향기-j2q28 күн бұрын
사는게 뭔지^~ 김수미가 부럽다. 일찌감치 끝내고 편안하게 고단한몸 원없이 쉬자!
@400억관찰자28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울고불고 할 일인가 싶더군요. 그렇게 가면 호상이지.
@soyc.116310 күн бұрын
어르신들 모두 다 곱고 귀여우셔....
@망치와치치2 күн бұрын
할머니들 고우시네요❤
@이순교-c2g28 күн бұрын
"눈물 떨어져 슬픔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 고성현의 노래ㅡ의 가사로부터
@책방화영28 күн бұрын
참 좋네요 봄이온줄알았네❤
@이양미-y2q28 күн бұрын
고성현을 참 좋아했던 사람인데, 이순교님은 이 곡의 작곡자이신가요?
@이순교-c2g28 күн бұрын
@@이양미-y2q 예 그렇습니다
@이진-o9wКүн бұрын
어머.. 이렇게 가슴을 울리는 가사가 있다니요..
@이일호-j4o28 күн бұрын
엄마ᆢ보고싶어요ᆢ못해드려서 죄송해요ᆢ거기선 잘계신가요ᆢ
@yujin263211 күн бұрын
저희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 그래도 저희 할머니가 계신 요양원에서는 잘 모셔주셔서 참 감사했던 기억이 .... 믿고 맡길 수 있는 요양원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먹방애청자-s6k20 күн бұрын
ㅠㅡㅜ 저희와할머니는 치매에 하반신마비인데 진짜 가족들이 외출한사이에 가셔서 .... 눈을 24시간후에 감겨드렸습니다 전 치매는절대 답이읍다생각들어요 중기말기땐 앵무새되서 진짜 앵무새랑가치있는기뷴일거에요 최대한 진짜 우울허지않게 부모님께 잘합시다 전화두잘하구요
격리가 아니라 시설에서 보호차원이죠 ,,, 치매 있는 어르신들은 마음데로 들락거리면 위험하니까
@k파도28 күн бұрын
그래요 저도 치매초기 아버지 3년 모셨는데 하늘나라 가시고 우울증 약간 왔어요 가족이 떠나면 시원할것 같지만 아싑고 쓸쓸함에 나또한 가는세월에 언제갈지 모르지만 아프지말고 자다가 갈수 있도록 늘기도해요 자식들 힘들지 않도록 영상보는데 아버지생각 나네요
@이은희-e3h28 күн бұрын
우리의 미래모습 ㅜㅜ마음이 아려옵니다
@kimbun80428 күн бұрын
장사열 할머니 너무 안타깝네요. 아들 1명인데 엄마보다 더 빨리 죽었네요~! 장사열 할머니 96세 장수 하시는데 아들은 죽은 지 3,4년 됐다니까 60대 후반? 70대 초반 쯤 죽은 거네요~! 늙으면 자식들 그 자식이 낳은 자손들 보며 사는 노인이 제일 행복~! 제일 불행한 사람은 자식들에게 외면 받는 부모~!!
@인정-z4x24 күн бұрын
장수가 불행한건 자식이 먼저가는걸 봐야한다는것이죠
@1212kairosКүн бұрын
편하게 볼 수 있는 영상이 아니라 마음이 씁쓸하네요 모두가 언젠가는 연로하신 부모님의 모습을 보게 될테고 나역시도 노인이 될꺼라서 마음이 무겁네요ㅜ
@sungrae29516 күн бұрын
영상 보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생활.치매증상.일상패턴들을 조금이라도 엿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알아볼 기회가 없었거든요. 앞으로 저에게 또 우리 모두 닥치게 될 일들이잖아요. 잘봤습니다.
@stock-198015 күн бұрын
난 아주 멀지 않은 미래에 부모님의 노후를 돌볼 예정이다 요양원은 대소변을 못 가리는 정도가 아니면 최대한 같이 지낸다는 마음이다. 근데 나는 자식이 없다 ㅎ 난 정말 돈 열심히 모아서 안락사 스스로 선택하고 싶다.
@김동희어17 күн бұрын
저는 오십대 막내딸인데 불편하신 엄마 뫼시고 살아요 제복이지요 하루하루가 애듯해 합니다 점점 쇠약해지시는 엄마 보면 저도 걱정이 많아요 아프시지마시고 지네셨으면 바랍니다 우리도 따라 익어가는중 압니다 건강하세요
@돌돌돌-l3c16 күн бұрын
다음주에 어머니 요양원에 모셔다 드리기로 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까 요양원가는 길이 너무 힘들거 같네요 친 딸이 아니고 며느리라 요양원 보내자는 말을 들은 남편과 도련님이 나를 고깝게 생각할까 무섭기도 하구요 하지만 정말...보내야하는 상황이라 힘들지만 보내려고 합니다 저도 나이들면 그냥 깔끔하게 죽고싶습니다 자는 듯이 그냥 스르륵...
@user-fk8kf6fq1p26 күн бұрын
바닥생활하시는데 일어날때도 힘들텐데요. 그래도 예쁜 치매시네요.
@행복만들기-k7x27 күн бұрын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러 실습 5일했습니다. 요양원 절대 갈곳 못됩니다. 잘걸으시는 분은 그런대로 괜찮아요. 다리에 힘이 없어 약간의 낙상에 위험있는 분은 온종일 침대 침대에서 못내려옵니다. 부축하면 걸을 수있는데 절대 그런일은 없습니다. 죽을 때까지 천장만 쳐다보다 죽습니다. 아님 손 묶인채 누워있습니다. 절대 갈곳이 못됩니다 . 학대를해도 그댜로ㅠ학대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벽에 똥칠해도 내집에서 죽고싶은 마음이 요양원 실습후 드네요.
@최선이-f7i23 күн бұрын
그 맘이 맞을거라고 봅니다. 연수갔을때 보니 문 열고 들어가면 자식들이 오는지 문쪽을 바라보시는 그 어른 르신을 잊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울 엄마께서는 요양원에 안가신다고 하셔서 제가 모시다 4년전에 94세로 돌아 가셨는데 그뒤로 제가 정신적으로 아퍼 지금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중인데 될수 있으면 집에서 살다 자다가 그대로 천사따라 가는 것이 젤루 행복이라고,그런데 아무도 모르는게 나이들면 건강의 문제로~등등
@youngs.968122 күн бұрын
다들 그런 마음이지만 그 똥칠한 벽을 누가 치워줄것이며... 내몸을 내가 관리할 수 있을때까지만 허락된 선택문제인듯요. 치매와 거동불능에는 어쩔수 없어요. 그래서 노후의 최고 준비는 건강이더라고요.
@언어의온도-c1r22 күн бұрын
요양병원도 마찬가지더라고요... 현대판 고려장 같았어요..
@lsat405720 күн бұрын
요양보호사 한분이 모셔할분이 7명입니다 그런데 부추해서 다 모시지 못합니다 돌아가면서 누워 계신분들 모십니다 5일 해보시고 전체를 판단 하지 마시고 본인이 하루에 치매 어르신 7분을 모신다고 생각해 보시고 글을 적어 주세요
@-simplelife55519 күн бұрын
지금 노인인구가 늘어 우후죽순으로 생기는데 시설수도 중요하지만 질적으로 높이고 감독도 철저히해서 사시는 내내 인간답게 살다 갔음 좋겠습니다
@user-ilc6pe1qj8r3 күн бұрын
부모 봉양하면 복받는단 가스라이팅에 세뇌된 사람들이 언젠간 복받겠지 이러고 봉양하는데 부모 죽고 남는건 자신의 불행한 노년밖에 없음
@bodhisattvaofguansim693927 күн бұрын
오래 살고싶단 욕심 눈 꼽만치도 없다. 정말 자다가 가는게 누구말 마따나 소원이다. 늙어서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고 싶지 않아~ㅠ ㅠ
@KK-qf9hj21 минут бұрын
31:54 마음이 가득차면서 눈물이 날것같네요
@에스프레소-r7v22 сағат бұрын
저런요양원같으면 갈거같아요 식사도 잘 나오고 깔끔하네요 전 치매걸리면 무조건 요양원 보내달라고 했어요 요즘같이 살기힘든세상 자식들에게 힘든건 보태주기 싫어요
@박영희-l6q28 күн бұрын
너무 오래 살면 자식이 먼저 가네요😢
@콜만아빠4 күн бұрын
부모님보다 먼저 가는게 제일 불효 같네요. 모두들 건강관리 잘 하셔서 보모님의 마지막을 지켜드리세요.
@영상구멍가게28 күн бұрын
저건 양반입니다... 제가 정신병원에 근무하는데.. 기냥 가족들이 버린 사람들 천지입니다... 수급자들은 공짜 비슷해서 그냥 방치합니다..😢
@milan973428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주변에 보면 저할머님 말씀하신것 처럼 그냥 차태워 와서 내리라고 하는 경우 많아요. 그렇게 하는 자식들 평소에 사회생활 정상적으로 하고 나쁜 사람들처럼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전 충격먹었어요, 세상 살이가 이렇구나... 가족이어도 내리사랑이지, 자식은 부모가 자식생각하는거 만큼은 아닌거 같아요...우리 모두 늙을텐데 너무 슬퍼요
@영상구멍가게28 күн бұрын
@@milan9734 글게요... 하다못해 명절이라두 면회라도 와주면 외로움이 덜할텐데 음식하나보내주는 가족들이 없습니다.. 그나마 부모잇으면 어케든 델꼬가는데 형제는 어릴적 한이불덮고잘때뿐 특히 배우자것들은 일부러 집어넣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