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시 태어난다면 울 엄마의 엄마가 되어서 마음껏 사랑을주고 싶습니다... 이렇게라도 하면 엄마에게 받았던 사랑을 갚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ㅠㅠ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 보고 싶어도 달려갈수 없을때 마음이 막막합니다 엄마!사랑해요♡♡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세요
@9syi3125 жыл бұрын
이분이 양심적이시네요 엄마보고 또 엄마 되달라는 징징거리는 어른딸,부모없이 자라서 죽어라 키운 딸 신물나네요
@jjaj76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 고우셔서 감동받고 갑니다 저도 그러고 싶네요
@tiger10034 жыл бұрын
내 마음과 나의가슴 감동시킨 모녀의 진실한 일생... 눈물이 나온다. 옛날 엄마들의 일생,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준 동영상 감동입니다.지선씨의 예쁜마음...
@최은옥-o9h5 жыл бұрын
김지선엄마도 넘 이쁘고 인상이너무좋으시네여~~
@thehannurimarukim74662 жыл бұрын
김지선은..세월이지날수록.. 이쁘고..아름답고..사랑스럽네.. 성숙해보이고..
@ingeung4 жыл бұрын
엄마를 이해해주는 딸이 있어서 살아오신 서러움이 좀 풀리시겠어요 김지선 씨 연예인 중의 모범연예인 같아요
@최고-x4t5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되고 중년에 나이가 되서야 엄마를 이해하게되는 뒤늦은 죄송함에 눈물이납니다...이젠 아무것도 함께나눌수없는 누워만계시는 우리엄마지만..지금 이대로라도 제곁에 있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엄마"~늘죄송합니다...그리고 영원히 사랑합니다~제곁에 있어줘요..엄마없이 살 용기가 나질않네.....나를 못알아봐도 그래도 괜찮아~그냥 지금 이대로라도 내곁에 있어주라...두아이 혼자키우면서 너무 외롭고힘겨울때마다 딸도몰라보는 엄마가슴에 얼굴묻고 울고나면 이힘겨운세상 위로받을수있는 최고에 휴식처가 내겐 엄마뿐인거 알잖아...이젠 내가 지금처럼 항상 엄마지켜줄테니 내옆에 꼭 계셔주세요~~~♡♡♡
@포카리-j6o Жыл бұрын
어머니 훌륭하세요 김지선씨 화이팅~^^
@장삐삐-j8y5 жыл бұрын
지선씨 어머님 이랑 마주한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친정 엄마가 최고죠
@물망초-q1u4 жыл бұрын
김지선씨 엄마가 있어서 행복하다는걸 아시겠지만 나ㅡ중 훗날 그때행복이 진짜라는걸 그때야 더 알게될겁니다
아 모녀의 정..눈물납니다...애틋한 그 정 사랑.. 저는 맏이인데도 아직 철부지인데ㅜㅜ 잘해야지...
@gloryglorytv11654 жыл бұрын
김지선님 항상 응원합니다,,
@노력삶2 жыл бұрын
한창 울었네요
@서이나-z6z2 жыл бұрын
나도 엄마가 살아계셨음좋겟다.......
@땡삐언니의일상4 жыл бұрын
1년전 갑자기 돌아가신 울엄마가 보고싶네요. 좀 있으면 기일이 다가오고 있어요. 여자로써 엄마를 보자면 같은 여자로써 넘 안타깝고 가슴아픈사람.. 어릴때 엄마의 아버지는 6.25때 전사 하시고 남매를 버리고 엄마의 엄마는 도망가시고 큰외할버지댁에서 남동생과 얹혀 살면서 큰할아버지의 동생들을 어린 엄마가 업어서 키우고 씻기고 살림하며 동냥밥 얻어 그렇게 사시다 이웃마을 인물좋은 아버지 만나 지지리도 가난한집에 시집와서 고된 시집살이에 얼굴 반반한 아버지의 바람끼로 힘들게 사셨고 이혼 해달라고 하는 아버지의 부탁을 안들어주자 폭행에 시달리다 어쩔수없는 이혼을 했고 애들보고 싶어 먼발치에서 울며 몰래 보고간 울 엄마.. 같이 살던 여자가 전재산털고 도망 갔을때 엄마한테 찾아가 용서빌고 다시 합쳐 살았으나 아빠의 팔랑귀로 인해 다단계에 쏟아부은 돈이 몇억.. 그돈 갚으려고 고생하신 울 엄마였다. 자식들에게 한번도 쓴소리를 하지 않았던 울엄마..자식들 다 성장하고 이젠 호강시켜 편안한 여생 보내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뇌경색에 두번이 찾아와 뇌 절반이 죽어 본인 이름도 자식이름도 나이도 전혀 모르는 아이가 되어 버렸고 그렇게 3년 엄마 모시고 살다가 갑작스레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지만.. 그 인생이 그 삶이 같은여자로써 넘 마음이 아프고 저려온다. 생각만 하면 눈물짓게 하는 사람.. 난 다시 태어나면 나의 엄마가 아닌 내 딸로 엄마가 찾아오면 엄마가 받지 못한 사랑 마음껏 주고 싶다. 마음껏 안아주고 좋은것 맛난것 엄마에게 다 주고싶다.. 그럴수만 있다면 참 좋겠다..
@포도맘-k7d5 жыл бұрын
아- 눈물난다 ㅠㅠ
@Start08-f4h5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미인이시네
@김마리-l9p4 жыл бұрын
너무슬퍼요ㅠㅠㅠ
@재이-d4l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유씨앗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면서 슬픈이유~~ 나와엄마 외할머니 모두 같은시대 살았고 겪고 살고 있으니까!! 엄마라는 자식이라는 관계는 아프다 아리고 아리고 아프다!!
@sochoi-ej7nu5 жыл бұрын
사람은 한번 태어나서 살다가 죽으면 다시 태어나지 않는데 다들 왜? 만일 다시 태어나면...이라고 하는지... 인생은 고달프고 힘든 사람이 많고 누구나 나름대로의 시련이 있게 마련입니다. 젊었을 때의 고생은 사서도 한다잖아요. 그래서 더 열심히, 더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했고 지금은 잘 살고 있으니 풍족한 가운데서 흥청망청 살며 잘못된 삶을 사는 경우보다 낫지요.
@유지-g5d4 жыл бұрын
지선씨 넘 착했어요
@윤소영-l1o5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고 울었음 ..엄마 사랑해
@윰댕-o6m4 жыл бұрын
짬뽕집에서 지금 혼자 짬뽕먹으면서 보는데 눈물난다 ㅜㅜㅜ 눈물의 짬뽕
@peterkim39922 жыл бұрын
Heart breaks !
@배정옥-l9l2 жыл бұрын
믿음의가정이라 행복한거랍니다
@sunkim105 жыл бұрын
저도 김지선이예요. 그래서 남같지가 않습니다. 아직 어머니가 곁에 계신게 부러울뿐입니다.
@박애카롱5 жыл бұрын
울었네
@김정훈-e6y6w5 жыл бұрын
너무오래전에돌아가신우리엄마보고싶네요엄마라는이름만으로도눈물이납니다
@eunhye54155 жыл бұрын
흐아엉엉.....,
@김쌤-c5p4 жыл бұрын
돈밖에 모르는 엄마를 보고 넘 염증이 나서 연락을 끊고 있습니다. 연세가 있어 얼마 못사시는걸 알기에 항상 마음이 캥기고 불안하고 심란한데 ‥상처가 너무 커 그 마음을 억누르며 살고있습니다. 나중에 후회를 하고 얼마나 울까 ‥불보듯 뻔하지만 미련해서 못나서 오늘도 애써 마음을 눌러봅니다.
그 마음 압니다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세요 성인이 되면 부모자식관계도 대인관계가 되죠 납득 못할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어요 차라리 거리를 두는 것이 낫죠 만약 일찍 거리두기를 시작했다면 오히려 지금쯤 사이가 개선되었을 수도 있죠 엄마와의 관계가 불편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아이 기르는 것이 따지고 보면 중노동이잖아요 엄마와 자식은 중노동으로 맺어진 관계예요 결코 편할 수 없죠 요즘 젊은이들은 이런 면에서 똑똑한 것 같아요 그냥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시고 편하게 사세요
@jungaejungminlove5 жыл бұрын
살아 계실때 한번 더 한번 더 다가가고 표현해드려야 됩니다ㅜㅜ
@이스리-m3w5 жыл бұрын
왜 꼭 나도 닥쳐보고나서야.. 그맘을 이해할까요ㅠ 참 가슴 아픕니다.. 부모라는 존재가 너무 아파요ㅠ 저도 부모가되고나서야 아주조금 부모에마음을 아니까요ㅠ
@산파람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가 나를 임신해서 만삭이 다 되었는데 친정에 뭐라도 먹을 게 없나 찾으러 갔는데, 세상에나 친정 어머니도 임신 초기라고…
@leejoseph66905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우십니다. 요즘엔 페미다 뭐다 하는데.. 대한민국 어머니 상.
@콥터-w8j5 жыл бұрын
역시 한국 남자네.. 되게 뜬금없네... 페미 얘기 나올 곳이 아닌데 갑자기 페미 얘기가 웬말이니.. 페미한테 맞기라도 했나
@대한민국만세-p1e5 жыл бұрын
눈물나서 못보겠어요ㅠㅠ
@마드모아5 жыл бұрын
아~~~~같이울었네요
@김희진-t9w5 жыл бұрын
지선씨 어머니 많이 닮아서 미인이시군요 잘봤어요
@jhpark2742 жыл бұрын
가난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다 그래서 지선씨가 반듯 하게 큰것이다 가난에게 감사해야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