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그거 아세요? 언니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프로그램을 하기로 마음먹었는지 몰라도 언니로 인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평생 마음속 저 깊은곳에 숨겨놓고 나조차도 절대 꺼내보기 싫었던 밉고 아프고 슬프고 화나던 기억을.. 나스스로 꺼내보고 곱씹어보고.. 괜찮다고 다독여주고 스스로 위로해주는 계기를 갖게 되었어요.. 정말 고마워요 언니..그리고 어리고 상처받은 효리언니에게도..우리 모두가 위로를 보내요 괜찮다고..시간이 지나면 다 좋아질거라고.. 그러니 지금 너무 힘들어 하지 말라고.. 항상 언제나 사랑하고 응원할께요🤍
@조아짱-b1v6 ай бұрын
정말 그래요 나도 효리님처럼 엄마에게 과거얘기하면 화내는 엄마가 화를 냈어요 어느날 엄마랑 싸우고ㅡ마음에서 털었던 날이 있었어요 그때 생각이 많이 나요
@haenayun6 ай бұрын
진짜 이거보면서 저랑 엄마 보는거 같아서 공감도 되고 눈물도 많이 나더라구요
@frozen_arisu6 ай бұрын
맞아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난 스타도 그시절 가족애환은 똑같구나
@버렷뭐하러담아둬6 ай бұрын
눙물 흐르고 갑니다
@수연-h1j6 ай бұрын
@@조아짱-b1v아이고 이런ㅠ 토닥토닥 위로의 토닥임 드려요~
@hi.happyday6 ай бұрын
상순님 어머님 아버님 전 직장쪽에서 식당하셨는데 너무 좋으신 분들이셨어요. 효리님이 과거가 더 생각나는게.. 전 알꺼같아요.. 시부모님이 사랑을 주시는거 보고 과거 부모님이 생각나셨겠죠 따뜻한 사랑 받으니까 몰랐던것들도 우리는 왜 이렇게 살지 못했지. 이런것들이 계속 생각나고.. 그래서 더 풀고 싶으셨을꺼 같아요.
@대탈출-w4g6 ай бұрын
이효리라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딸이있는데 어깨뽕 세울만 한데 엄마는 너무 소박하고 순수하시다..
어머니 목소리가 잔잔하니 듣기 좋아서 자꾸 보게되요 맘도 편해지구요 착한 울 할머니 생각난다요
@maxmart71336 ай бұрын
이효리 성격이 너무 좋고 완벽하다고 할 순 없지만 인정할껀 인정하고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는듯… 나이를 떠나 저런것이 진정한 성장 아닐까…
@tv-wz6pe6 ай бұрын
어머니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어쩜 이리 진실하시고 예쁘실까요? 방송도 안해 보신 어머니인데, 어쩜 이리 주옥같은 말씀만 진솔하게 하시는지. 정말 정말 행복하구 건강하세요 교양 있으시구 적당히 유머도 있으시구 연옌 못지 않으세요^^ 최고❤
@이평화-q1e6 ай бұрын
엄마들의 인생도 있고 삶도 있습니다 엄마들의 속은 다 문드러져 있지요 나의 상처만 바라보는것도 이기적인 거죠 엄마는 오직 자식 행복만을 바랄 뿐인데 자식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효리님도 인성이 참 착하네요 마음의 상처 내어 놓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lindseychoi6 ай бұрын
효리님이 착하지 않았던 게 아니라 착해질 수 없는 환경에서 사셨던 거죠.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스스로를 지킬 수 없으니까..
@eun73406 ай бұрын
그정도로 가난하고 엄한 가정환경에서 정말 괜찮은 분으로 성장하신거에요..
@홍-z8k6 ай бұрын
요즘 저의 힐링 프로 입니다. 보고 또 보고,봐도 봐도 재미있고 의미있는..저와 엄마의 관계도 돌아보게 되고 그러면서 반성도 하고요 ㅎ 효리님께도 어머님께도 배우게 되네요. 어머님이 참 깊이가 있으시고 귀여우셔요. 효리님 목소리가 이렇게 듣기 좋은 소리였구나 새삼 느낍니다. 어머님 건강하시고 효리님 더 행복하세요. 🙂↕️
@포포-p8v6 ай бұрын
하늘에 계신 엄마가 너무나 그립네요 다시 이생에 계시다면 이쁘게 말하고 잘들어주고 함께 하고 하고 싶은게 많네요 ㅠ
@노혜경-v3t6 ай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가 너무 보고 싶으네요.. 사랑한다 말을 평생 못 해 보고.. 돌아가시기 전에 딱 한 번 마지막 인사로 하고 .. 천국에서 만나..하고 하늘 나라로 가신 엄마 의 말에.ㅡ천국의 확신을 가졋어요.. 오늘이라도 천국에 가서 엄마를 만날 수 잇다는 생각 하면.. 죽음이 두렵지 않아요... 효리씨 이 세상에서도 엄마와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원없이..
@강아리맘6 ай бұрын
얼마나 많은시간을 자신을 들여다보 성찰의 시간을 가졌을까요.. 온전히 자신을 내려놓고 진짜 본연의 모습으로 대중들의 진짜 사랑을 받고, 진짜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가고싶다는 생각을 했을거 같아요.그래야 진짜 행복할수있다는걸 알았을테니까.. 내려놓고,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그러므로 평화와 안정을 얻고 진짜 행복할수있는 효리씨. 존경합니다 ~
@sunnylisa076 ай бұрын
아 엄마가 곁에 없다는게 맘이 너무 아파요 보고싶고 나도 엄마하고 이런 시간 보낼 수 있음 좋겠다
@user-sr1je5to1p6 ай бұрын
맘이 어떠실지ㅠ.. 하늘에계신 어머니를위해 더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pinky26-be5mn6 ай бұрын
이런댓글을 보면 엄마 살아계실때 더 따듯하게 한마디라도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든다ㅜㅜ
@마일리지-i3s6 ай бұрын
효리님 엄마와의 여행 한시절을 보내고 있는거지요 나도 효리님 나이때 친정엄마 팔순으로 제주도 여행갔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내나이가 60이고 친정엄마는 작년 94세에 작고하셨어요 그 여행시절이 참 그립고 엄마가 보고싶네요
어머니한테 정말 반했어요ㅡ저연세에 저렇게 건강하시고 교양있으시고 깨어있으신분 드물어요~~~그냥 너무 매력있으신분이세요.... 이효리엄마는 역시나다
@anjiyeon6 ай бұрын
마자요저연세에 배우려하시고들어주고교양있고깨어계신분❤말도이쁘게하시구
@웃자-x7z6 ай бұрын
동감
@Wavy_07256 ай бұрын
예전에 효리네민박때 기억나는 장면이 있었는데, 상순님 어머님이 반찬이며 음식이며 보내주신다고 하면서 무척 감동하며 좋아하던 효리님 얼굴이 기억이 나네요. 친정어머님이 끓여준 겨우 오징엇국 하나에 눈물나하던 효리님을 보니 그때 그 장면이 기억이 났습니다. 엄마는 날 왜 궁금해하지 않아? 라고 묻는 효리님 한발짝 다가와주는 느낌이 좋았다 라고 말하는 효리님을 보니, 평소 어머님께서 어떻게 따님한테 하셨는지 미루어 짐작할수 있었네요. 늘 기다렸고 늘 기다렸던 거에요 따님은. 어머님이 품어주길, 궁금해해주고 챙겨주길, 별거아닌 반찬 바리바리 싸보내주는 상순님 어머님의 툭툭 사람냄새나는 사랑처럼 그 사랑을 본인 엄마에게 받고 싶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늘 곁을 내어주지 않으셨으면서 딸이 툭툭댄다고 서운해하지만 마셨으면 좋겠네요.
@므쿄쿄6 ай бұрын
와..공감해용
@Wavy_07256 ай бұрын
@@므쿄쿄 저도 다시보니 더 공감되네요. 효리님이 소리친것도 아니고 왁 하고 반발하는 말한마디 하면 그게 서운해서 갑자기 눈물바람 하시며 딸 죄책감들게 미안해지게 만드시고, 다른 따님하고 통화하면서 효리가 착해졌어, 예전하고 많이 달라졌어 라고 통화하시는데 옆에 있는 딸 너 잘 들어보라는 말씀이신지, 그 이야기를 듣는 효리님 마음이 내가 그동안 어떤 잘못을 저리도 많이했을까 하며 죄책감 들고 미안하고 또 한편 곰곰 생각하면 뜨끔하고 상처되고 그런 말 이잖아요. 쟤는 원래 저런애, 쟤는 늘 좀 까칠하고 그런애 라고 한편으로 밀어버리고 살아오신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오징엇국을 먹으니 이제 짜증이 안나네? 우스갯소리로 했지만 진심일겁니다. 엄마가 나를 사랑하는지 얼만큼 날 아끼는지 효리님은 느껴본적이 없었을 거 같아요. 싫다고 싫다고 해도 사시사철 부쳐보내오는 반찬으로도, 안부전화로도, 계속 염려해주고 작은거라도 챙겨주고 다가와주는 엄마도 아니었으니 엄마에 대해 부정적인 마음이 가득이겠죠. 그러니 걸리는 말씀을 하면 그게 넘어가지질 않고 탁 하고 짜증이나 화로 분출되는거에요. 그간에 어머님이 쌓아오고 보여주신게 없으신거죠 너무. 인지상정 아니겠어요. 엄마 말에 조금 서운하고 그래도 우리엄마는 그래도 나를 사랑해 서운하긴하지만 그래도 엄마는 나를 사랑하니까 하며 넘어가지는거죠 극으로 화가 안나는거죠. 보는 내내 안쓰럽고 마음이 그랬어요. 어머님 한번씩 두번씩 탁탁 상처되는 직선적인 말씀 하실때마다 마음이 서늘해지더라구요. 저승에서라도 부르면 갈거야 하시는데 그냥 평소에 잘 해주시면 될듯해요. 저승보다는 쉽지 않겠어요. 어머님에게 집 식구들에게 효리님 이미지가 어떻게 각인된건지는 알수 없지만 나도 그냥 어리광부리고 싶은 여린 딸일 뿐인데 참...꽤 답답하겠다 느껴집니다.
@영주-c6d5 ай бұрын
엄마와딸은 정말 ..너무나도 공감하고픈 존재이고 때로는 복수도 수용도 서스름 없이 할 수 있는 존재라...행복하기도 슬프기도 할 뿐이겠죠..방송인으로서 자신의방법으로 어머니와 해결하고 봐주려는 서로의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이효리씨펜으로서 공감됩니다 그시대의어머니 너무나 딸을 사랑하시는 훌륭하신 어머니 그어머니의 그딸입니다..시대가 야속하네요 이시대에 흔하기도하고 아픈 상황들을 용기내어주셔서 한순간 한순간이 마음아프기도하고 너무 애잔하고 사랑스럽습니다 후회없이 살아가기위한 노력을 응원합니다
@chr89896 ай бұрын
고래 사냥꾼 같았던 아빠에게 날 버리고 수없이도 떠났던 엄마 떠났으면 원망이라도 실컷할수 있게 잘 살기라도 하지 다음 생이 있을까 그렇다면 제발 우리 엄마 아빠로 태어나지 말아줘
@아네뜨6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from.mermaid6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학범이-z7w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박지나-o4k6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뭉개구름-p4g6 ай бұрын
에휴..토닥토닥…
@bluebean33106 ай бұрын
효리언니의 솔직함과 진정성, 담백함, 유머, 센스가 어머니를 똑 닮으신것 같아요😊 20년 넘게 대한민국 탑스타 자리에 있는 이효리라는 딸을 두고도 어머니가 정말 놀랍도록 소박하시고 겸손하시네요. 존경스러워요.. 언니랑 어머니랑 너무 보기 좋아요. 이런 프로 찍어주시고 또 한 번 같이 공감하면서 울고 웃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횰언니🫶 역시 대체불가 슈퍼스타...
@user-tx2yt2ih1y6 ай бұрын
엄마가 효리씨 많이 사랑하네요 엄마의 상처가 너무커서 자녀들 마음 상처 보듬을 마음의 여유가 없었나봐요 지금도 엄마도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채 살기때문에 옛날 애기가 나오면 여러가지 안좋은 기분이 몸이 경직되고 피하고 싶은거예요 치유됐다면 딸의 아픈애기 다 들어주고 사과하고 품어주고 다독여주고 사랑해주고 풀었을 텐데~~
@user-tx2yt2ih1y6 ай бұрын
방송떠나서 엄마랑 딸이랑 더 많이 시간갖고 서서히 마음정리하시고 사랑의 시간 보내세요~~♡♡♡
@taeyeonahn66406 ай бұрын
어머님 웃음소리가 정감가고 매력적이셔요~ 중독성있음 ㅋㅋ
@hojinahn28446 ай бұрын
어머니 정말 ㅠㅠ 얼마나 고생을 많이하시고 견뎌오셨을까요 어머니 정말 너무 훌륭하신분이세요 효리씨! 어머니한테 잘해드리세요
@곽수희-n7v6 ай бұрын
울 엄마 생각이 정말 많이 나는 요즘입니다. 사랑스러운 딸과 울엄마같은 어머니.. 감사합니다
@김성희-y9j6 ай бұрын
이것만 보면 눈물나요~
@전설나이스6 ай бұрын
이효리 가수님 어머니 하고 여행다니면서 맛있는 회도 먹고 좋네요? 두분 최고 최고 입니다.~~
@dskim55966 ай бұрын
세상에 ㅡ어쩜저리소박하고소탈하실까..보는내내감동이에요. 딸이 우리나라슈퍼스타인데도 20만원이 아까워서응급실도 주저하시고 , 버스타고다니시는모습이 정말 요즘누구부모와비교되고 너무멋지셔요❤건강하세요어머니❤❤
@u_r_mysunshine6 ай бұрын
진짜 소박하시고 겸손하시네요 자식덕보려고 달려들텐데 ㅠ
@Qwertasdfg-f6h6 ай бұрын
저 연세에 저 정도 소통,건강 진짜 쉽지 않아요 부럽네요
@hara-g3n6 ай бұрын
어머님이랑 특유의 웃음 소리가 은근히 닮았어요~~ 점점 부드러워지는 딸의모습~ 엄마랑 저런시간을 몇일보내봐야 맺힌게 좀 해소가 되는걸까요?😢
@박정화-h4c6 ай бұрын
효리씨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네요~어머니의 심성을 닮은거 같아요~살아계실때 엄마께 잘해 드리고 후회없이 많은 추억 남기세요~부러워요~하늘나라에 계신 엄마 생각도 나고 대리 힐링 하면서 계속 보게 되네요~❤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네 이효리 엄마영향을 많이 받은듯 소신있고 생각깊고 사람이 괜찮으신 사람 좋은어른❤
@minimal32766 ай бұрын
요즘 이거 보는 재미로 일욜 밤을 기다린다~ 볼때마다~ 펑펑 운다~눈물주의~😂 ❤❤❤
@탕후루의달인6 ай бұрын
저도 지금 방송보면서 마음이 따스해져서 울어요😅 아이키우는 엄마가 되고 보니 엄마 맘을 알 것 같아요😭
@내가주인-c1h6 ай бұрын
어머니 소원이 없겠어요 착하고 잘난 딸 입니다😅
@김현옥-g5z6 ай бұрын
엄마는 자식을. 위해살아요 떠나고싶어도 자식이행여상처받을까 삶이힘들어도 참고 견디며 사는거죠 효리씨 어머니도 자식들을위해 참고 사셨을겁니다
@user-nora-e1l6 ай бұрын
처음과 다르게 엄마에게 세상 다정하고 귀여운 딸이 되어가고있네요 너무보기좋다😊
@초로미-f4u6 ай бұрын
엄마도 그시절 살아가신다 무척 힘드셨을거예요. 여성은 힘이 없었거든요. 애들까지 ㅠ 참고지낸 세월. 스타딸이 있어 자랑스러우실거예요.
@들꽃-y7j6 ай бұрын
어머니 겸손 검소 멋져요 ❤
@seyeongji13946 ай бұрын
자신의 어린시절의 결핍과 혼란의 물음표의 마음들을 시간이 흘러 노년에 가까워지면서도 고뇌하고 들어나고 깨져가면서 다시 그때의 날 품어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참 세월이 흐르면서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어요. 늘 매체에서만 보지만 가장 익숙한 사람일지 몰라도 효리언니는 자신을 끊임없이 놓지않고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같아 나도 모르게 언니를 보면 만감이 교차하는 거 같아요. 많을 걸 느끼고 배워갑니다. 지나가는 시간이 야속하지만 언니가 추억하는 언니의 시간들 속에서 저도 좋은 영향력을 받아가요:) 언니의 모습을 돌이켜보면 늘 언니의 마지막 순간에는 예쁜 미소가 떠올라요. 늘 웃음 많은 언니가 그저 참 좋아요 ㅎㅎ❤
연예인이고 이효리이기에 프로그램으로써 엄마와의 스토리를 서로 풀어나갈수있는게 큰듯.. 현실의 모녀나 부자 그외 가족간 관계들도 여행과 시간, 경험을 함께할수있지만 이 둘처럼 멋지고 귀엽고 잔잔하게 그려질수는 없을거예요.. 다들 겉만 따라하겠다고 하다가 또 서로를 원망하는 시간은 갖지말기들.
@서인영팬클럽6 ай бұрын
이효리는 진짜 점점 인간미넘치고 매력 터지냐 항상 응원합니다!!
@shin69746 ай бұрын
남편의 폭압과 잔소리 모두 견디시고 자식들4명 지키신 정말 도량이 넓으신 어머님이세요 훌륭하신 어머니에 그딸이네요❤❤❤
@명희윤-o7w6 ай бұрын
엄마가 있어 부럽네요
@You-r2k6 ай бұрын
나도. 태국에 가있는. 막내딸과 둘이 여행 가고싶다
@bettazip6 ай бұрын
이효리님 웃음소리, 표정 어머니랑 참 많이 닮았어요❤
@쥴스-n3e6 ай бұрын
마음치료, 힐링 프로그램. 보면서 편안하고 즐거운데 또 내 마음도 들여다 보게 해줘서 같이 울고.. 역시 이효리. 👍
@김미미-n5y6 ай бұрын
엄마가 마음고생많이한듯 ᆢ뒤늦게라도 마음편히 쉬세요
@정창금-h7n6 ай бұрын
어머니도 참 좋은분이네요..볼매세요 ㅎ
@Sky100416 ай бұрын
효리언니 덕분에 방송을 보고 곁에있을때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더 새기고 갑니다^^잘 할수 있겠죠?^^
@tv-bb9ym6 ай бұрын
효리어머님이 부럽네요 ^^ 훌륭한 딸을 두셔서 여유 있는 행복핫 여행을 하시니 ... 남편복은 없으셔도 자식복은 많으세요 ^^ 지금 부터라도 딸과 행복하게 지내세요^^
@김미영-w5q2l6 ай бұрын
넘 착한 효리씨 ❤❤❤ 어머니 행복하시겠다 가족모두 행복하시길 기도드릴께요 ❤❤❤❤
@이지은-p1b3c6 ай бұрын
이쁜딸낳으신 효리어머님 효리랑 행복한생활 영원히 누리세요
@오-윤희6 ай бұрын
효리언니.... 그냥 포기하세요 80먹은 노모 이겨먹어 무엇하겠어요 절대 헤아려 주지않을거에요 ㅠ.ㅠ
@amugae_skyblue6 ай бұрын
머리론 당연히 알 거예요. 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머리로 이해한다고 낫는 게 아니니...ㅠㅠ
@지미-t8p6 ай бұрын
눈웃음이 엄마닮았네요 점점 두분이 편해보여요..뭉클해요
@이영심-t8p6 ай бұрын
바쁜 와중에도 어머니와의 시간 이시간이 가장 추억에 남을꺼에요.이귀한 시간 원없이 엄마와의 시간 잘보내세요.저도 나이가 70이 되고보니 어릴때 가난해서 동생들은 많고 사랑을 받를여유 없고 그래도 건강해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싶어서 애절했어요.비가 내리면 엄마가 집에 있을때가 가장 행복했어요.귀한시간 엄나와 잘 보내셔요.너무 아름다워요ㅡ효리씨 사랑하고 존경스러워요^^
나는 엄마입장으로도 보고. 딸 입장이 되어서도 몰입하게 된다. 효리엄마를 보며 내모습을 돌아다보며 나도 참 막힌 대화를 해왔었구나 싶었고. 효리씨를 보며 나도 우리엄마한테 불만이 많았었는데 싶어서 ..두 모녀를 통해 함께 치유받는 느낌이 든다. 엄마로서 어린 효리를 더 보호해주지못한 엄마가 답답했고.그런 엄마와의 거리감을 느끼며 살아왔던 효리의 마음조차 꼭 나같아서 토닥여주고 싶다. 멋지다 효리❤
@abcdefghijkjin6 ай бұрын
이효리 어머니 팬이예요!!!! 귀여우세요
@uujoy6 ай бұрын
효리언니 너무 사랑해요
@Taeyang776 ай бұрын
너무 부럽게 보고 있어요 저도 엄마랑 자주 보고 머 별일있겠어 하고 지내다가 정말 아무런말 없이 그냥 심장이장으로 밤에 돌아가셨어요 미안하다 잘못했다 사랑한다는 말을 돌아가시는날에 했어요 정말 어머니 계실때 잘 해야 할것 같아요 기다려주지 않는것 같아요 부모님은 ...
@agif8w6 ай бұрын
저희엄마도 3년전에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을 돌아가신후에 부둥켜안고 했는데...어찌나 후회가되는지...제가 엄마를 많이 사랑했다는걸 돌아가신후에 깨달았네요.. 살아계실땐 원망도 많이하고 미운말도 많이 했는데...지금은 그저 보고싶고 그립네요.
@campingincanada89896 ай бұрын
효리언니는 참 특별해, 아침부터 날 울게하네 늘 응원해요❤
@김만두-w6x6 ай бұрын
이효리님은 현자 이십니다. 똑 떨어지는 성격에 배려있는 행동에~ 예전에는 싫고 좋고가 너무 확실해 부담 스러웠는데 보이는게 다인 현명한 여인 이프로 마음치료 프로그램이네
@hotsorry716 ай бұрын
착해지기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효리로썬 최대한 착하게 한 것으로 보이는데, 엄마가 그런 것들을 감안해서 효리를 본다면 착해졌다는 말이 안나올 수도. 효리는 착한 남편 곁에서 영향을 받아 덩달아 착해진 듯.
엄마와 딸이 외모가 똑같아요 ^^ 그리고, 자녀들 중에 물질적으로 가장이 된 자녀가 성격이 좀 강한 편이예요 어느 집이든. 그래서 어머님은 다소 쌀쌀맞아 보이는 딸에 섭섭하셨을 테고 딸은 엄마와 안 통하고 답답하다 느꼈을 테고 ^^ 서로 조금씩 내려놓고 배려하면 늘 다정한 가족으로 지낼 수 있답니다
@fghgghdru6 ай бұрын
너무좋은프로 이효리 대단
@shin69746 ай бұрын
효리씨 앞으로는 어머니와 자주 보면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모녀의정을 듬뿍 느끼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사랑합니다❤❤❤
@skwuwgfo6 ай бұрын
자식 잘되면 돈 뜯어내는 부모도 있는데. 탑스타 딸과 다녀도 소탈하신 어머님 👍
@서미정-u8o6 ай бұрын
효리씨~어머니랑 여행프로 잘하신거같애요~ 어머니와도 추억많이 쌓아가는거 보니 좋아요~엄마가 행복해하면 저도 덩달아 행복하더라고요. 감수해야하는 부분도 있지만 살아계실때 효도해야하는것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