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때문에 죽고 싶다는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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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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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 300
@DDDdd9898
@DDDdd9898 7 ай бұрын
아 진심 우리아빠가 화낼때 저렇게 말하는데 그거 때문에 정신병 개심하게 왔음 저렇게 화내고 갑자기 다시 성격 좋은 척 하는데 ㄹㅇ 지킬앤하이드인 줄 알았음 제발 정신병이 있으면 알아서 치유하고 자식들한태 화풀이 좀 하지마라
@뭘봐-r8m5i
@뭘봐-r8m5i 6 ай бұрын
ㅁㅊ 우리 아빠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 좋은 척 다 하는데 집안에서는 그저 욕하고 화만 내고 때리는 사람일 뿐...... 진짜 정신병 올 것 같음
@nanancreepy
@nanancreepy 6 ай бұрын
우리집이랑 똑같네..
@채은S2-q4b
@채은S2-q4b 6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아빠의 화풀이를 다 들어줬다 자존감도 낮아졌고 캄캄한 방안에 갇힌 상태로 욕설 폭언 다들으면서. 근데 성인이 된 지금은 이해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근데 이해 되는 건 단 하나야 나와 내 동생을 키우면서 돈 버는 거 그거 쉬운 거 아니고 나도 사회생활 하면서 뼈저리게 느낀다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그래서 화냈을 거라 짐작은 가지만 그냥 여기서 답은 안 태어나는 게 맞았는데 태어나서 아빠도 힘들고 나도 힘들다 지금은 사랑표현 해주지만 그 때의 트라우마가 사라지질 않는다 그래서 아빠랑 떨어져서 산다..
@채은S2-q4b
@채은S2-q4b 6 ай бұрын
애들아 지금의 아버님들을 이해하지는 마 커서도 이해할거라 생각 마 그냥 꿋꿋이 잘 버티다가 성인 되면 너네가 돈 벌어서 자취도 하고 하고싶은 거 하면서 스트레스 덜 받고 지내
@채은S2-q4b
@채은S2-q4b 6 ай бұрын
이미 성인이면 돈 모아서 자취해보자..
@곰보복귀주파수
@곰보복귀주파수 Жыл бұрын
저건 걍 엄마가 ㅈㄴ 극성이네 언제까지 품안의 아들일줄 알고ㅋㅋㅋ 딱봐도 대학갈때,과 선택할때, 취직할때 여자친구 데리고 왔을따 뭔 개ㅈㄹ을 할지 눈에 선함
@김지성-d3z
@김지성-d3z Жыл бұрын
에휴 너도 똑같다 애새끼야
@성현-f9x
@성현-f9x Жыл бұрын
여친은 결혼할때까지 보여주면 안됨
@꼬꼬-y5b
@꼬꼬-y5b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고려장해도 합법임 이건은. 낳앗다고 자식이 자기소유인줄아는 벌레임
@Insecs
@Insecs 10 ай бұрын
진짜로 쟤한테 결혼하면 역퐁퐁되는거다...며느리한테 얼마나 드세게굴거야 ㅋㅋ
@송희환-t2g
@송희환-t2g 10 ай бұрын
난 오히려 사랑하는게 더 느껴지는데
@수건이
@수건이 7 ай бұрын
부모들은 자기애들이 왜 뛰어내리는지 몰라요..
@꿀벌-r9f
@꿀벌-r9f 6 ай бұрын
우흥!
@폭식자
@폭식자 6 ай бұрын
그저 세사을등지는사람들보고윗세대들은 멘탈약하고 이상한애들취급함 마음의병을 아예공감하려하지않음
@t_aru3996
@t_aru3996 6 ай бұрын
진짜 끝까지 모름
@Fuskqnathing1234r
@Fuskqnathing1234r 6 ай бұрын
ㄹㅇ 처라리 매 때리고 아무말도 안하고 성인되면 알아서해라 하는게 낫지 어릴때부터 성인까지 계속 가스라이팅하면서 요즘애들 멘탈약하다하는데 어떻게 멘탈이 쌔냐고 ㅋㅋㅋ 패배자마인드 되고 실패자라고 생각하며 무기력해지며 아무것도 안하는 히키코모리되지 본인재능살리면 형섭이처럼 돈버는거고 못살리면 히키코모리 인생되는거지
@Beomgo
@Beomgo 6 ай бұрын
원래 그런거에요. 제 경험이지만 집에서 빨리 나가려는 목표로 취업하는 게 동기부여가 가장 잘 될 거에요
@lacksr9658
@lacksr9658 Жыл бұрын
형섭이 사연 읽다가 몰입해서 본인 썰푸는데 자기도 모르게 울컥하는거 왤케 맘아프냐,,평소엔 애미도축자긴 해도 마음 여린 사람인거 알고 있다 화이팅하자!
@YoungukJo
@YoungukJo Жыл бұрын
몰입감 지림 ㄷㄷ...
@유민-c3p
@유민-c3p Жыл бұрын
??? : ㅋㅋㅋㅋㅋ 넌 ㄴㅇㅁ 따라가라. 아이! 내가 무슨 애미도축자에요 애미도축자는~~ 이새끼가..
@주황돌이
@주황돌이 Жыл бұрын
애미도 축자라는 줄 알았네 ㅅㅂ
@이지훈-v6e
@이지훈-v6e Жыл бұрын
이 ㅅㄲ에게도 사람의 감정이 있다는걸 느끼는 날이 오는구나..
@user-dz8fp7kw5p
@user-dz8fp7kw5p Жыл бұрын
나도 눈물났음
@loljerrysona
@loljerrysona Жыл бұрын
난 근데 이영상 보면서 진짜, 고3 저분도 저분인데 형섭님이 평소에 방송에서는 막 쌍욕도 하고 그러시지만 얼마나 착한 사람인지가 그냥 보임.. 할머니 얘기 하다가 우시는데 저건 ㄹㅇ 연기가 아니라 찐눈물임... ㅠㅠㅠㅠㅠ 방송 더 대박나서 돈 지금보다 훨씬 많이 버시면 좋겠다 ㅠ 왜 내가 울어 ㅠㅠㅠ
@정자-x4n
@정자-x4n 11 ай бұрын
어릴적 엄마한테 모든걸 통제당하고 하고싶지도않은 공부도하고 거기에 피아노에 플룻에 기타에 하기싫은 악기공부도 중국어 영어공부도 엄마의강요에의해 했고 엄마가 정해놓은 학습지 다 안풀어놓으면 다할때까지 상욕먹어가며 쇠몽둥이로 맞아가면서 엄마의감시하에 꾸역꾸역 새벽까지 잠도못자고 겨우겨우 해내고 울면서 잠들고 거기에 잦은 부부싸움에 문밖에서 들리는 쿵쾅대면서 집 박살내는 부부싸움 소리를 들으면서 벌벌떨다 잠들던 제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등교하려고 방문을열면 집거실에 널부러진 부서진가구들과 깨진 유리조각들 치워가며 등교를했죠. 부모님이 이혼했을때 정말행복했습니다. 결국 두분 다 재혼하면서 저는 군 전역과동시에 집안에서 자연스레 멀어졌죠. 아버지는 입대 전역 언제했는지도 모를겁니다. 혼자 친구집에 얹혀살며 돈을모아 결국 독립에 성공하였지만 나이가 서른이넘어가니 과거의 상처에대한 트라우마때문인지 공황장애와 우울증 ,불안 진단을받고 한동안 많이 힘들었네요. 지금도 힘들긴 마찬가지지만 일어서려고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지금도 부모님이정말 밉고 많이 원망스럽습니다 문밖에서 조금만 쿵소리나도 사람 고함치는소리만 들어도 신경이 곤두서고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집니다. 대인관계에 큰 문제는없지만 사람에대한 불신이 크고 분노조절장애도 조금 있는거같아서 제 자신이 제 스스로에게 너무 불쌍하도 가엾다는생각이 들어요. 영상속 어머니 목소리와 언행을보니 순간적으로 과거생각이나서 영상을 5분도 보지못하고 껏습니다. 자녀한테 상욕하는거.. 참지못하고 본인생각 강요하면서 주입시키는거. 자식한테 무조건적인 순종을 바라는거. 정말 자식엇나가기 좋은 교육방식이에요. 부모의꿈과 바램을 자녀에게 바라지마세요 자녀가 하고싶은걸 찾아주세요 그걸 믿고 밀어주세요. 엄마에게 혼나기싫어서 하게되는 학습은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공부못하는건 죄가아니에요 무조건 잘해야하는것도 아닙니다 남들과 비교말아요 저는 고등학교진학도 성적이안되어 지역에서 제일낮은 특성화고로 겨우진학하고 대학도 지잡대 들어갔다가 자퇴했습니다 전공까지 어머니가 정해주셨죠.. 욕하지마세요 그리고 때리지마세요 포기와 좌절을 깨닫게하기보단 도전하고싶게 만들어주세요. 행복하게 자라는게 더 중요합니다 다 커보니 그렇더라구요..
@jeooei7512
@jeooei7512 11 ай бұрын
하.. 힘내세요ㅠㅠ 앞으론 꼭 행복하세요!!!
@user-hc7fd1zc4g
@user-hc7fd1zc4g 10 ай бұрын
멋지다!!
@dolharbang20
@dolharbang20 10 ай бұрын
김박최수연이노
@Krbrwb
@Krbrwb 7 ай бұрын
힘내십시요!
@breaddodook
@breaddodook 6 ай бұрын
ㅎㅎ 저랑 거의 똑같아요 적어놓으신 것들 .. 전 아직도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끊어낼 수 없고 허덕이고 있지만 조금씩이나마 스스로 할 수 있는걸 찾으려 하고 있어요 다들 화이팅 ㅠ
@Abcdefg12345-k
@Abcdefg12345-k Жыл бұрын
독학 2~3등급인데 저정도면 진짜 칭찬해도 모자른데 사연자분 힘내시길..
@ju-tt6rl
@ju-tt6rl 2 ай бұрын
3등급 정도면 개념부터 좀더 정확한 방향을 잘공부하고 핵심도 잘잡고 그런거죠... 그런데 너무 욕심히 많은거 같네요 어머니가 ㅎㅎ;
@자갈치-m6i
@자갈치-m6i Ай бұрын
ㄹㅇ 공부 잘하는건데
@haru-n3x
@haru-n3x 10 күн бұрын
2등급은 상위 11% 이고 3등급은 상위 23%임.... 절대 낮은 게 아닌데
@Qoiwi
@Qoiwi 8 күн бұрын
수능국어라는 과목이 참 변수라는게 많은과목이라 현역애들은 잘 나오다가도 3뜨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참 마음아프네
@jinholee6481
@jinholee6481 Жыл бұрын
57:20 이거는 불가능한게 매일 저걸 듣고 듣다보면 한두마디씩은 계속 귀에 들어오고 상처 받는게 계속 쌓임. 그리고 가스라이팅 계속 당하다보면 처음에는 아닌거 알아서 화 나는데 점점 진짜 그런가? 하게 됨.
@daul5049
@daul5049 11 ай бұрын
수능 그까짓거 살다보면 아무것도 아니였었더라 라는 시절이 금방 오는데.. 참 마음이 안좋네 얼른 집에서 나와서 하고싶은거 하고 사세요.. 부모님 삶과 님 삶은 분리해서 사서야 합니다
@긱무웍데
@긱무웍데 Жыл бұрын
형섭이도 고생많았구나... 할머니 얘기했을때 우는거 보니깐 물이 많은거 같다..
@しゅんの歌
@しゅんの歌 Жыл бұрын
변화구 ㅅㅂㅋㅋㅋ
@sado4828
@sado4828 Жыл бұрын
변화구를 그냥 유턴을 돌려버리노
@ftbrlf
@ftbrlf Жыл бұрын
ㅅㅂ 존나웃기네시발 ㅋㅋㅋㅋㅋㅋ
@abc3615
@abc3615 Жыл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
@vanilova2589
@vanilova2589 Жыл бұрын
기 습 분 수
@freezINO
@freezINO Жыл бұрын
가재맨 방송을보며, 가정환경 ㅆ창난 시청자들 사연 보며 난 진짜 존나게 행복한 가정이라는걸 매 번 느낀다.
@fowera4106
@fowera4106 Жыл бұрын
ㅇㅈ 가끔 저희도 부모님 말싸움 어쩌다가 한번 하시는데 저정도에 비하면 나는 그냥 평범하고 괜찮은 가정이구나 싶었음
@지나가던사람-g3z
@지나가던사람-g3z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user-angel7369
@user-angel7369 Жыл бұрын
수능 말아먹고도 기숙학원 보내주신 부모님께 꼭 효도해야겠다 ㅠㅠ
@성이름-f5v6p
@성이름-f5v6p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공감을 한다면? 영상을 보는 동안 힘들었다면?
@Duk_chal
@Duk_chal Жыл бұрын
상대적 행복
@나다엉
@나다엉 Жыл бұрын
저런 환경이면 공부를 잘 할수가 없음 의대 서울대 얘네 집안 보고 ㅈㄴ 놀란게 부모가 엄한게 아니라 다정하고 화목함 그냥 가정에 웃음이 끊이질 않음 통계만 봐도 지능보다 가정 환경, 돈이 훨씬 결과에 근접하게 영향 끼치는것만 봐도 입시는 머리빨보단 그냥 타고난 성실성과 그걸 받혀주는 부모의 됨됨이임 ㄹㅇ
@모찌모찌-k6z
@모찌모찌-k6z 6 ай бұрын
그것도 변명임 환경 ㅈ같아도 할애는 함
@모찌모찌-k6z
@모찌모찌-k6z 6 ай бұрын
상황 ㅈ같아서라도 어서 연끊고싶어서라도 한다
@user-kt1iy3sb9d
@user-kt1iy3sb9d 5 ай бұрын
​@@모찌모찌-k6z환경도 좋아야 공부도 잘되지
@user-hj1tb4jm2b
@user-hj1tb4jm2b 5 ай бұрын
환경 ㅈㄴ 중요하다는건 알겠는데 머리빨보다 성실성이 중요하다는건 잘 모르겠다 ㅋㅋ 성실성 비교가 불가인게 머리 좋은놈들이 이틀 공부한게 머리 나쁜애들이 열흘 공부한 것보다 효율 잘나옴 공부머리 나쁜애들은 공부하는 방법부터 잘 모르거든 공부 못하는애들이 인강 수십개듣고 빤짝빤짝 노트정리하고 잘 이해도 못했으면서 응용문제만 뒤지게 풀때 공부 잘하는애들은 찝어준 개념 확실히 외우고 문제 몇개 풀어서 점수 잘나옴
@모찌모찌-k6z
@모찌모찌-k6z 5 ай бұрын
@@user-kt1iy3sb9d 그건그렇지 근데 환경때문에 공부못했다는건 좀그렇지 엄청가난하거나 가정폭력 개판인곳에서도 의지강하고 성실히 해서 성적좋은애들도있으니까
@minnieswimmie9180
@minnieswimmie9180 Жыл бұрын
저런 거 직접 겪은 적이 없는데도 걍 숨이 턱 막히네... 저걸 같은 집에서 매일 듣고 사는 기분은 진짜 상상도 못하겠다 근데 나가살면 사이 개선된다는 게 ㄹㅇ인 게 서로 떨어져있으면 상황도 서로 곱씹어보게되고 뭘 해도 한번 더 생각하고 하게 됨. 서로 나이 들면서 힘 빠져서 성격 유해지는 것도 있고... 근데 나가살다 오랜만에 봤는데도 저 모양이면 진짜 그때는 연 끊는 게 나음
@Steeloisfemale
@Steeloisfemale Жыл бұрын
저 가붕이는 어케 저런 가정환경에서 저리 고분고분하게 자랐냐 ㅋㅋㅋ 일절의 변명도 없이 꼬박꼬박 존대를 써주네 ㅋㅋㅋ 그 스트레스로 형섭이 방송와서 흑화하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t3k2y
@치킨-t3k2y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절대 안질려고 꽉 잡고있으면 자식입장에선 어찌 못하지 ㅇㅇ..
@dongtanboychanho
@dongtanboychanho Жыл бұрын
@@치킨-t3k2y그것도 성인 되기 전까지지 성인 되고나면 부모자식사이 끝임
@데이빗-g9z
@데이빗-g9z Жыл бұрын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순간, 사실상 고려장 수순이죠. 이미 누나와 형이 밟아온 길이 있으니 결국 쓸쓸하게 혼자서 늙어죽는 말년이 그려지네요
@berlykim3389
@berlykim3389 Жыл бұрын
형누나가 쎈 애들이 되게 고분고분함
@user-l-c5l
@user-l-c5l Жыл бұрын
포기한 말투놐ㅋㅋ
@YunYoung0
@YunYoung0 8 ай бұрын
요즘 부모들은 옛날같이 공부적당히 하면 1등급 나오는 줄 아는데 요즘은 ㅅㅂ 하루종일 공부해도 재능이 어느정도 뒷받쳐주지않으면 3등급도 ㅈㄴ 잘한거다.. 애초에 자식한테 저런말 하는게 잘못된거긴 하지만.. 사연자 하루빨리 돈모아서 집안 탈출하는게 답이다. 저런집은 부모랑 멀어질수록 정신건강 맑아진다 진짜....
@LeeKangIn18617
@LeeKangIn18617 6 ай бұрын
공부는 재능이 아니긴해
@andrew-z8w3h
@andrew-z8w3h 6 ай бұрын
하루종일 공부해서 3등급도 안 나오면 진지하게 아이큐검사 해봐야함
@LeeKangIn18617
@LeeKangIn18617 6 ай бұрын
@@andrew-z8w3h 개추 ㅋㅋ
@Ov-hoeee
@Ov-hoeee 6 ай бұрын
​@@LeeKangIn18617공부는 재능이라는 논문 나온지가 언젠뎅 검색이라도 해봐
@Ov-hoeee
@Ov-hoeee 6 ай бұрын
​@@LeeKangIn18617근데 하루종일 공부했는데 3등급은 좀 ㅋㅋ;
@winterpoem7230
@winterpoem7230 Жыл бұрын
가재맨님 방송 중에 울컥 하신 건 처음 보는데 정말 저도 슬펐습니다... 사연자 분도 화이팅 하시면 좋겠습니다!! 가재맨님 항상 잘 보고있어용
@meoayan
@meoayan 11 ай бұрын
너무 늦었는진 모르겠지만, 공군가시면 좋을것 같은데... 육군보다 3개월 길지만, 확실하게 공부만큼은 육군보다 더 편하게 하실수 있을꺼에요... 당근이나 번개장터에서 영상재생용 싸게 태블릿 하나 사서 형에게 태블릿을 인강만 깔아서 보내달라하고 한번 해보세요.. 실제로 제 선임이 그렇게 해서 근무중에도 공부하고, 자유시간이나 식사시간에도 공부해서 원하는곳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사연만 말해도 선임들도 많이 편하게 해줄꺼에요.. 제가 나온곳도 휴가도 수능에 맞게 수능 당일 전후 4일씩 휴가기간 몰아서 보내주고 그랬어요..
@tommy-gk8pb
@tommy-gk8pb Жыл бұрын
사연자한테 그냥 힘내라는 말 밖에 못하겠다. 저 상황을 벗어나는 게 우선인데, 경제적 자립은 아직 힘들지... 근데, 저기서 더 버티면 부러질 거 같고... 생각을 오래 해도 무슨 말을 하기 힘들다... 힘내라. 혼자서 해야만 할 때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의지할 수 있는 인연 만나서 나아지길 바란다.
@하는사람
@하는사람 7 ай бұрын
부러지고싶으면 부러졌으면 좋겠네요..고통스러운것보다
@Hug-squirrel
@Hug-squirrel 6 ай бұрын
알바라도 하면서 독립하는게 정답이야
@cosmic-flover
@cosmic-flover Жыл бұрын
숨 죽이고 영상 풀로 봤습니다. 홀로 삼남매를 힘겹게 키워 온 어머니가 자녀들이 넉넉치 못했던 가정 형편을 벗어나길 바랐던 강한 의지가 욕심으로 변질 되고 폭군이 되어 결국 아들과의 사이가 파국에 치닫게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사연이었습니다. 저 또한 부모님과의 사이가 매우 나빠 대학생이 되자마자 집을 나왔습니다. 확실히 떨어져 살고 군대까지 논스톱으로 갔다오니 서로 얼굴 볼 시간이 적어 이상하리만큼 부모님과의 사이가 이전보단 개선 됐습니다. 부디 사연자가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어머니를 위한이 아닌 사연자 본인을 위한 인생의 희망찬 미래가 다가오길 기원하겠습니다!
@wellon2719
@wellon2719 Жыл бұрын
저정도면 이제 정신병이라 병원 넣어야됨 ㅋㅋ
@Nakgi_
@Nakgi_ Жыл бұрын
세로드립인줄
@린가드-p6t
@린가드-p6t Жыл бұрын
ㅠㅠ 화이팅 진짜 정신병걸리것다 가난하고 돈없는 집안이 꼭 저런경우가 많더라
@대투수-h6i
@대투수-h6i Жыл бұрын
진짜 좀 떨어져살면 사이좋아짐 ㅋㅋ
@yss5722
@yss5722 Жыл бұрын
글이 스무스하네요
@Comm-d6t
@Comm-d6t 9 ай бұрын
"3등급인데 저건 심했다" 가 좀 아니라고 보는게 6등급이라도 저건 잘못됐음. 그냥 애 정신을 박살내고 계심.
@syyysy6
@syyysy6 8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아시네 저건 성적에 대한 분노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 인생자체를 망가뜨리는 행위임 과연 저친구가 3등급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 부모님이 만족하실까? 네버 아님 더 높은 점수를 원하실 상 임
@T-bn3gu
@T-bn3gu 8 ай бұрын
이러니까 살인사건 나는거지
@GN-blatt
@GN-blatt 8 ай бұрын
​@@T-bn3gu X살이면 이해 하는데 왜 살X임?
@닉네임을안정했다
@닉네임을안정했다 8 ай бұрын
@@GN-blatt 스트레스의 원인 제거
@카즈-v5u
@카즈-v5u 7 ай бұрын
​@@GN-blatt멕시코를 봐라 지가 죽는게 아니라 죽고싶게만든놈을 죽이니
@goooze-h3o
@goooze-h3o Жыл бұрын
참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진짜 진지하게 봤어요 왜 이렇게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많을까 싶다가도 내 앞가림이나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굴 동정하거나 도와줄 처지는 아니라서 ㅎㅎ... 행복을 느낄 때 저는 좋다기보다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얼마 뒤면 사라질 걸 알기에,,, 이미 자존감이 너무 많이 깎인 탓이겠죠 언젠가 엄마를 용서할 수 있을까요? 옛날에는 무조건 집을 나가서 복수하겠다 잘 사는 모습 보여주겠다 생각했는데 또 고생하시느라 늙어버린 엄마를 보고 있자면 또 죄송하기도 하고.. 또 트라우마로 아픈 제 모습을 보고 있자면 또 엄마가 밉고 아직까지도 방황 중이라 잘 모르겠네요 ㅋㅋ 그렇지만 언젠간 저도 답을 찾을 거라고 생각하려고요! 고마워요 사연자분도 형섭님께도 ... 다들 힘드셨던 만큼 그 행복이 돌아올 거라고 믿어요 저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가 볼게요 :D 화이팅 ❤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마워요 가재맨!
@presentindia5772
@presentindia5772 Жыл бұрын
참 힘든 시기를 헤치고 크게 삐뚤어지지 않고 잘 살아온다고 고생했어요 저도 할머니한테 사랑 많이 받으며 자란 입장에서 울 때 눈물 좀 고였습니다 ㅠ 힘내요 형섭찡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좋은 방송 부탁해옹~
@Wru-j7r
@Wru-j7r Жыл бұрын
아마 삐둘어졌을꺼임 사랑받고 자라고 안자라고 차이가 존나 크더라
@6amwakeup
@6amwakeup Жыл бұрын
​@@Wru-j7r 삐뚤어져도 저정도면 양반이지 ㅋㅋㅋ
@규르릉
@규르릉 Жыл бұрын
이미 삐뚤어졌는데 무슨ㅋㅋ
@6amwakeup
@6amwakeup Жыл бұрын
저정도 삐둘어진거면 양반아니노 ㅋㅋㅋ
@p00p44
@p00p44 Жыл бұрын
할머니한테 사랑을 받았노???
@귀찮게또
@귀찮게또 11 ай бұрын
사연자가 마음이 많이 여린 것 같다....ㅠㅠㅠ 나도 사연자랑 집안 상황 개똑같아서 공감 500%임 ㅠㅠ 사연자는 혼자 일 하는 어머니가 안쓰러워서 큰소리 못 하는 것 같다...
@nlllatinn1928
@nlllatinn1928 Жыл бұрын
영상 45분까지 밖에 안 본 가순이인데.. 재수하고 싶은 그 아까운 마음 이해가네요. 저는 고1때까지 인생을 왜 사는건지, 대학은 왜 가는건지 별 생각도 뜻도 없어서 개막장인생으로 살다가.. 고1 겨울방학부터 정신차리고 공부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전교 꼴등에서 전교 1등까지 올라가고.. 수시로 대학 갔습니다. 물론 남들이 말하는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성적대비 수시로 잘 간 케이스에요. (지방에 있는 대학교이고 간호학과입니다) 평생 공부라는 건 해보지 않다가, 공부를 늦게 시작했으니.. 사실 저도 수시로 가기 싫었고 재수가 하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부분도 많이 생각했어요. 부모님이 과연 1년 더 나에게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인가, 그렇다고 해서 내가 좀 더 좋은 대학을 가면 나의 취업선에서 무엇이 달라지는가 등.. 저는 애초에 간호학과가 목표였고, 간호사가 되고싶어 공부를 시작한거기 때문에 전문대만 아니면 딱히 대학은 상관이 없었긴 했습니다. 그저 대학 레벨에 따라 주변 사람이 바뀌고, 내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 등의 주변 환경을 좀 더 본 거 같아요. 사연자 분, 재수하시고싶으신 맘.. 충분히 이해 가지만 외벌이에 어머님이 저렇게 말씀하실 정도면 재수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시는게 나을 거 같네요. 재수를 해서 연대를 가고..무엇을 할 것인지 자신의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결정하는게 좀 더 낫다 생각해요. 고3이면 그런 생각하기 힘들고, 아마 그때 한 생각이나 목표가 나중 가면 큰 영향은 없을겁니다. 그래도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대학만 바라보고 목표 없이 대학 간판 보고 들어가기엔 무리가 있다 생각해요.. 심지어 이과도 아닌 문과라 더 불특정한 미래이기에 좀 더 뚜렷하게 자신의 꿈을 생각하고 뭐든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nlllatinn1928
@nlllatinn1928 Жыл бұрын
별 도움은 안 되겠지만.. 진짜 상담이라도 해주고싶네요. 물론 저도 어리고.. 전공도 다르지만 그냥 듣는 내내 마음이 아파서요. 차라리 수시로 넣는다고 하면 제가 아는 컨설팅 쪽으로라도 소개시켜주거나, 무료로 뭐든 해주었을텐데 이미 수시도 끝났고 ㅜㅜ.. 그래도 어떤 결정을 하든... 시청자 응원해요 ㅜㅜ
@학쥬
@학쥬 Жыл бұрын
인생은 답이 하나가 아님 그냥 각자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인생인거 같네요
@mire_70
@mire_70 Жыл бұрын
엄마혼자 벌고 3명먹여살리는데 돈이 남아있지를 않을거같네
@bluex3390
@bluex3390 7 ай бұрын
저는 현 고1이고 왜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하고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mkk2276
@mkk2276 7 ай бұрын
재수 각이 나오면 모르겠는데 아니면 걍 편입생각하고 존나게 열심히하는게 결과가 좋더랑
@dokey___3
@dokey___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찐텐으로 우는거 처음보네... 딕션좋고 방송감 좋은 김형섭도 이런 암흑기가 있었구나.. 형섭이 울때 나도 울컥했다 꽃길만 걷자 가재맨
@마뚜후루뚜
@마뚜후루뚜 7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되는게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저래서 진짜 공부랑 안맞는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원하는대학 장학금 받고 들어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아버지 어머니가 학비없다고 대학포기하라고했을때 나는 대체 뭘위해 공부한건지라고 생각하고 머리 터질거같아서 부모님이랑 친구한테도 이야기안하고 군대 자진입대해서 2년 복무하고 나와서 부모님이랑 인연다끊고 살았음 공부가 절대 다가아님 사람마다 공부가 적성에 맞는사람이있을거고 다른적성이 맞는사람이있을텐데 무작정 공부만하라는거는 좀 아니라고생각함 지금 나도 한아이의 아빠지만 사람 됨됨이에 대한 인성은 가르치지만 본인이 하고싶은걸 먼저 하라고하지..
@명수야
@명수야 5 ай бұрын
아니 뭔 개소리야 ㅋㅋ 무슨 80년대 대학 다니노 ㅋㅋ??
@마뚜후루뚜
@마뚜후루뚜 5 ай бұрын
@@명수야 맞음 나 90년대 학번임
@잠-b3y
@잠-b3y 3 ай бұрын
아직도 손절하셨나요? 연락은 따로 안 오시나요...?
@h33zzang
@h33zzang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눈물 흘리는 거 보니까 나까지 괜히 눈물남 ㅜㅜㅜㅜㅜ 지금은 잘 돼서 다행이다 사연자분도 형섭님도 둘 다 행복만 가득하길......
@Dayday-zy9rk
@Dayday-zy9rk Жыл бұрын
엄마없는 시청자, 엄마가 싫은 시청자, 엄마 죽이는 방장.. 그야말로 삼위일체
@ハッピースタート
@ハッピースタート Жыл бұрын
누구도 애미가없는세계관의 완성이노
@Licht-f1c
@Licht-f1c Жыл бұрын
​@@ハッピースター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없는선인장
@눈없는선인장 Жыл бұрын
하나는 아빠한테 와사바리도 건 것 같던데
@보노보노-w3n
@보노보노-w3n Жыл бұрын
다 공통점이 부모가 홀수노
@mowmow1216
@mowmow1216 Жыл бұрын
​@@ハッピースタートNO M 유니버스
@이주영-b7b8w
@이주영-b7b8w 10 ай бұрын
엄마랑 떨어지기 프로젝트 중입니다 신체적 학대는 없는데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해지고 해서요.. 혼자 호주로 떠날려구요 부모님 몰래.. 저도 이제 성인이니까 부모님한테 몰래가는게 맘에 걸리더라도 이정돈 제 자유로 충분히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안전하다는 이유로 엄마가 안심할수 있는 삶을 살고 싶지않아요 제가 나름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고싶습니다..
@권소현-l6p
@권소현-l6p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들으면서 속이 그냥 꽉 막히는 기분이네..형섭이는 엄마 이해 간다고 하지만 나는 이해하는 거랑 별개로 자식한테 저러는 건 용납이 안 된다. 꼭 보면 공부 못 해가지고 대학 못 간 사람들이 자기 자식들한테는 공부 압박을 그렇게 많이 하더라. 우리 집도 아빠는 건국대 전기공학과인가 그렇게 나오셨고 엄마는 고졸인데, 아빠는 그냥 나 공부하는 거 보고 어 열심히 해라~이러고 말았는데 엄마는 무슨 찰거머리마냥 옆에 착 달라붙어서 뭐 하나 실수라도 하면 때리고 좀만 풀어지면 칼 들고 협박하고 그랬다. 그렇게 수능 올 1등급 나와서 연대 갔는데 나 지금도 정신과 다녀. 최근에는 자기 기분 좋다고 나중에 취업하고 나면 브로드웨이 가서 뮤지컬 같이 보자고 하는데 진심 내 엄마지만 죽여버리고 싶었음..그리고 대학 4년 동안 내내 과외 하면서 느낀 건데 솔직히 공부는 재능의 영역 맞아. 누구는 한 시간을 설명하고 문제 풀면 바로 이해하는 걸 누구는 네 시간 동안 풀 집중하고 해야지 이해하더라. 지능은 유전의 영역임
@onelove2064
@onelove2064 8 ай бұрын
정신적으로 힘든건 진짜 버티기 힘든데 고생 믾았다
@jaewoojung1309
@jaewoojung1309 8 ай бұрын
다행이 아빠 유전 몰빵 받았네 ㅋㅋ
@niarche
@niarche 8 ай бұрын
엄마가 아니라 기생수네요.
@bigbrother1524
@bigbrother1524 8 ай бұрын
@@niarche넌 나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진환-x3v
@오진환-x3v 6 ай бұрын
저정도 지랄도 못버틸정도면 사회에서 뭘 할수 잇겟나 좀 말이 거친데 이해는감
@user-u2t7i
@user-u2t7i 11 ай бұрын
형섭이형 우는거 진짜 짠하네.. 형섭이형도 사람이구나.. 진짜 요즘 형 영상 보면서 숙제도 하고 잘 때도 보는데 길이가 2~30분인게 너무 좋다 ㅎㅎ 이제 좀 있으면 개학인데 형 영상 최대한 많이 봐야겠다 ㅎ 형 힘내!!
@아인-u2t
@아인-u2t 8 ай бұрын
연 끊어라..너 성공하면 진짜 그때부터 발목 턱 잡힌다 그냥 자기가 노후에 편하게 살자고 너 이용하는 거임...나중에 나이 먹으면 분명히 말할 거임 내가 어떻게 너를 키웠고 너한테 얼마나 쏟아부었고 너를 내가 이렇게 했고 저렇게 했고..진짜 신물이 날 거임 연 빨리 끊어라..
@대무현
@대무현 Жыл бұрын
롤할때는 ㄹㅇ 남의 부모 사지 다 자르는 패왕이었는데 형섭님도 역시 본인 가족얘기가 나오니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에 아련해지네요
@Megaaim-i7m
@Megaaim-i7m 6 ай бұрын
근데 프로필이...
@까만뾰루-q9v
@까만뾰루-q9v Жыл бұрын
와 한 시간 20분 그냥 거즘 영화네.. 새삼 이렇게 편집 잘해주는 편집자분들하고 매일 방송 재밌게만 하는 섭이형이 대단하게 느껴지네.. 대 형 섭
@얼음컵-w4u
@얼음컵-w4u Жыл бұрын
@@추독성오르거즘
@Kimiwarockwokikanai
@Kimiwarockwokikanai Жыл бұрын
1시간 넘는 영상편집 수고했다 가끔씩 이런 얘기도 하고 그러니까 인간미 느껴지네 2024년도 힘내고 재밌는 영상 뽑아줘라
@apricot_blossom_
@apricot_blossom_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우울증 오고, 죽고 싶단 생각했었어요 부모님이 엄격하고 당장 힘들어도 언젠간 저희 부모님이 그러셨던것처럼 부모님이 먼저 미안하다고 다가오실거에요 언제나 좋은 일 있길 바라고, 부모님과의 관계도 개선되길 바랄게요.. 앞으로 힘든 일보다 행복한 일을 많이 겪길 바라
@raejjang
@raejjang Жыл бұрын
어머니는 작지만 너무나 강한 사람이었고 어머니의 표정은 언제나 한없이 온화했다. 한달에 한번 치킨 사먹기도 힘든 집안사정 에서도, 돈없는집 딸 이라며 담임 주도하에 누나가 왕따를 당하고 맞고 와도 세상에 악이 받힌 양아치 아들이 매일 사고를 쳐도 아버지 한테 양육비도 한푼 받지못해 홀로 투잡으로 옥탑방에서 두 자식을 키워도 책임감 때문 이었는지, 자식을 향한 사랑 때문 이었는지. 그 무엇에도 꺼지지 않을것만 같은 반짝이는 별을 눈에 담고 사셨다. 하지만 나는 이미 빛을잃은 누나와 나를 키우며 시궁창 같은 현실속에서 애쓰는 엄마의 그 모습 조차 못마땅 했는지. 기어코 "이딴 집에서 태어나서 난 너무 불행하다, 고작 이 따위 로 밖에 못키울거면 나도 형처럼 뱃속에서 죽여버리지 왜 낳았냐" 라며 비수를 꽂았고 날 바라보는,날 사랑하는 사람의 눈동자 속 에서 빛이 꺼지는걸 처음 보게 되었고 그걸본 나는 아차 싶은 마음에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할 겨를도 없이 엄마는 레인지 옆 가스관을 잘라 버렸고 "너 담배피니까 라이터 있지? 니가 저기다 불 붙혀 같이 죽자." 라고 하심 같이 죽자 하는 엄마의 강단에 충격을 먹은 나는 그날 새벽 핸드폰과 간단한 옷가지만 챙겨들고 집 나감 당시 17살 이었고 친구집에 얹혀살면서 보증금 마련하고 그 후로 군대 제외 하면 쭉 자취하며 혼자 힘으로 살아옴 이런일 저런일 참 많았지만. 사람 죽으란법 없음 살아가면 다 살수있음 올해로 29살이 되었고 엄마는 지난일이다, 다 용서했다 하시지만 난 평생 죄인의 마음가짐으로 엄마를 대함 상처받았던 사람은 상처준 사람에게 용서를 줄수 있지만 상처준 사람은 자신이 행한 악행의 100배에 달하는 선행을해도 모자람. 힘들어도 시간지나 성공하셔서 나중에 부모님을 용서해 드리세요.
@seungwoo_
@seungwoo_ Жыл бұрын
그리 긴 글도 아닌데 이게 정말 실화라면 좀 많이 뭉클해지네요,, 맥락상 마지막 문장을 보니 이제는 철이 든것 같은데 지금은 하고 싶은 일 잘하면서 살아가고 계신가요?
@rlslthsl5292
@rlslthsl5292 Жыл бұрын
좋은글 감사합니다
@kawaikkomang4333
@kawaikkomang4333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aaa-s9q9s
@aaa-s9q9s Жыл бұрын
좀 늦긴 했지만 님도 어머니를 닮으셨나봐요. 이젠 별처럼 반짝이시네요
@raejjang
@raejjang Жыл бұрын
@@seungwoo_ 하고싶던건 그림 이었는데 남들 다 그렇듯 하기 싫은일 하면서 자랐고. 고등학생때 부터 하던 요식업 쪽이 지금 제 일이 되었어요. 고생하고 살았어도, 대단한 놈이 되지 못했어도 그 무엇도 원망 안해요. 가난이 무기가 되는 사람도 있고 풍요가 나태가 되는 사람도 더럿 있으니 그냥 내 실력이 부족해서,미쳐보지 않아서 그게 전부죠 현실에 타협한 채 살고있고 일부는 엄마 생활비로 드리고 있고 월급 실 수령액은 350 이에요
@Really_Vin
@Really_Vin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서운하고 그러면 어린 마음에 녹화해서 제보까지 하나싶네... 형섭님도 힘든 친구들 최대한 도와주려는게 보여서 마음 따듯하네
@손흥민-b5w
@손흥민-b5w 6 ай бұрын
저건 아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트레스 푸는거에요. 잘 하고 있어도 꼬투리잡아서 할 사람이에요
@TravelerAn001
@TravelerAn001 Жыл бұрын
살아보니까 저 때는 공부 못하는 거 방치하는 것보다는 애 기죽이고 주눅들게 하는 게 훨씬 더 큰 잘못인 것 같음... 부모야 아이가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에 화도 내고 하겠지만 저렇게 애한테 병신이니 뭐니 하면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차고넘치는 아이가 부모의 저런 말 한마디 때문에 진짜 아무것도 못하는 병신이 되기 쉬움... 그러다 언젠가 세상일은 공부만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게되면 상대가 부모라도 그때부터는 사람대접 받기 어려워진다고 봐야지
@TravelerAn001
@TravelerAn001 Жыл бұрын
사람 사는 거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게임 속 세상도 비슷비슷하더라... 실수하고 잘못하는 거 나무랄 수는 있어도 인격말살하는 정도로 도가 지나치게 되면 정작 정말 중요한 때에 아무것도 못하게 되더라
@everycatisgod
@everycatisgod Жыл бұрын
형섭이형도 당연히 사람이니까 암울한 부분이 있을텐데 그걸생각을 못했네 중간에 우는거보고 나도 괜히 눈물나네 ㅠㅠㅠ 힘내 형섭이형!! 푸들도!!!
@kuromarimo1
@kuromarimo1 Жыл бұрын
푸들도!!!
@우진-r7w
@우진-r7w Жыл бұрын
푸들도!!!는 십ㅋㅋㅋㅋ
@1진우-y3p
@1진우-y3p Жыл бұрын
푸들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두한-e5i
@김두한-e5i Жыл бұрын
야들코 씹 ㅋㅋ
@빵상-x7r
@빵상-x7r Жыл бұрын
푸들 ㅇㅈㄹㅋㅋㅋ
@JJ-zf3cy
@JJ-zf3cy Ай бұрын
22:10 여기서부터 내 눈물 버튼 평소엔 병맛 같다가 갑자기 여기서부터 나도 감정 올라오네 하.. 재맨이형, 경섭이형, 가붕이들 모두 힘내자 추운 겨울을 버티다 보면 언젠간 봄이 온다
@실장전청조
@실장전청조 Жыл бұрын
영상길이보고 아랫도리 길이도 같이 늘어났으면 개추
@Attzbuwaraz
@Attzbuwaraz Жыл бұрын
비례관계에있는듯…흥분됨
@Korea12445
@Korea12445 Жыл бұрын
지금 딱 만지작만지작하면서 쇼츠 넘기고 있었는데 영상 알람떠서 들어온 뒤 시간보고 강직도 최상까지 치솟았다; 천연 비아그라노
@피아제시계
@피아제시계 Жыл бұрын
보추
@192lp5
@192lp5 Жыл бұрын
ㄱㅊ
@Yogida1290
@Yogida1290 Жыл бұрын
@bestboxer0816
@bestboxer0816 Жыл бұрын
진짜 녹음 듣고 ptsd땜에 숨 못쉬어서 죽을뻔ㅋㅋ
@CONGKY
@CONGKY Жыл бұрын
편집자님 늘 화이팅 입니다..
@백지헌의눈웃음은원탑
@백지헌의눈웃음은원탑 8 ай бұрын
왜 여기에?
@진영원-h4d
@진영원-h4d Жыл бұрын
듣고있자니 숨이 턱턱막히네 고생이많다
@hamzziee
@hamzziee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영상 길이 1시간 넘어서 기쁜 가붕이들은 개추
@Barca-LY19
@Barca-LY19 Жыл бұрын
ㄱㅊ
@DonaldJohnTrump_KoreanFan
@DonaldJohnTrump_KoreanFan Жыл бұрын
ㄱㅊ
@cHoineru1
@cHoineru1 Жыл бұрын
ㅗㅜ
@esanghannom
@esanghannom Жыл бұрын
고추 ㅇㅈㄹ
@로그인-e7p
@로그인-e7p Жыл бұрын
가재맨 하트 받아서 기분 좋은 인생이는 개추 ㅋㅋ
@퉁퉁이-r2g
@퉁퉁이-r2g 7 ай бұрын
그냥 저럴땐 나도 하고싶은말 하는게 맞음 내가 개 쌍놈이 되더라도 한번쯤은 부딪혀야함 계속 죄송해요...라고만 하면 계속 되풀이임 계속 넌 내가 하는말에 답이 틀렸다 이런식으로 꼬투리 잡고 욕까지 하시는거 보면 이미 본인 자신의 삶을 아들인 사연자한테 투영하는 거임 어차피 살면서 한번쯤은 부딪힐 일임 부딪히고 나도 할말하고 그 악바리로 내가 잘살면 됨 에초에 사연자가 잘못한게 없음 한번 용기내는게 어렵지 한번 하면 별거아님 그때 되서 느끼는게 또 있을거임
@dggan.g
@dggan.g Жыл бұрын
절 많이 사랑해주시던 할머니가 최근에 올라가시고 아프실때부터 눈물이 많아졌는데 형 영상보며 또 조금 나왔네요 저도 형과 같은학교 다니면서 이제 4학년이라 방학에도 지금 학교가구 형 영상 가끔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ㅎㅎ 모두 항상 좋은일 있으세요!!
@aokia98
@aokia98 Жыл бұрын
자식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아직 보호받고 사랑받으며 자라야 마땅할 나인데.. 엄마란 사람이 에휴; 힘내세요
@Gamgyull
@Gamgyull Жыл бұрын
고려대졸) 솔직히 철없는 소리임 턱걸이 2등급으로 1년만에 최상위 1등급을 찍겠다는건데 기숙학원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봄. (독학재수는 자살행위고 지방재수학원 퀄리티로는 그 정도 성적 점프가 보통 노력으론 안 됨) 기숙학원에 들어가는 돈이면 엄마가 버는거 1년간 너한테 다 꼴아박아야 하는 정도의 돈임 그렇게 해주면 자동으로 너가 어머니 노후 책임져야하는거야. 학원비에 식비 등등 4000 너한테 안 들어갔으면 어머니 혼자 노후에 2~3년간 쓸 돈임 근데 너는 그렇게 재수성공한다 쳐도 빤쓰런 칠 생각이잖아 가장 현실적인 건 숭실대 정도 만족하면서 다니는거임(심지어 숭실대도 아직 안 붙음) 거기서 알바하면서 편입을 준비하던, 자격증 등 다른 미래를 준비하는게 맞다
@ixno3123
@ixno312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본인도 국어 하나땜에 독학재수했지만 국어는 커리어하이 찍고 나머지 다 현역보다 못 봐서 대학 변동 거의 없었음 이건 내가 노력을 하냐 안하냐가 아니고 걍 내가 그렇게 노력 할 수 있는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불가능함 갈 수 있는 대학 가서 학점 노력해서 잘 따고 편입 준비 하는게 가장 베스트
@Gamgyull
@Gamgyull Жыл бұрын
@@ixno3123 ㅇㅇ현역때랑 동일~1단계위를 노리는거라면, 아쉽게 수능에서 미끄러져서 하는 재수라면 찬성하겠는데 전과목 성적을 끌어올려서 5단계 높은 대학을 목표로 하겠다? 그 0.01% 확률을 보고 홀어머니 미래를 팔아서 지원하는 옵션은 추천을 못하겠다... 사연자 본인은 아쉽겠지만서도...
@xxxxx405
@xxxxx405 10 ай бұрын
이게맞음 심지어 문과
@붕스매니아happylucky
@붕스매니아happylucky 9 ай бұрын
ㅇㅈ
@으아니느나
@으아니느나 7 ай бұрын
나 기숙 아니었는데 국영수 423에서 국어 1등급 턱걸이 영100점 수 100점 만들었음. 불가능한 건 없다고봄
@찬세-v9x
@찬세-v9x Жыл бұрын
와 방장 감정에 벅차서 우는거 첨본다 ㅋㅋㅋㅋㅋㅋ
@adlerthepalm5703
@adlerthepalm570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유투보는데 5분 지나가니까 정신병 걸릴거 같다… 세상에 모든 부모 잘못 만난 아이들아 힘내자 우린 좋은 성인되자
@nonno857
@nonno857 6 ай бұрын
네 꼭 좋은 어른이 될게요 감사합니다.
@김동욱-q2g8p
@김동욱-q2g8p 7 ай бұрын
이거 영상 너무 길어서 옛날에 못보고 이제서야 보는데 너무 감동적인데 뭐지
@김동욱-q2g8p
@김동욱-q2g8p 7 ай бұрын
섭이형 방송 오래 본 사람들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너무 감성적이고 여린 사람임 잘돼서 내가 다 기쁘네
@Jan-69
@Jan-69 6 ай бұрын
​@@김동욱-q2g8p 그런 분이 왜 프로한테..
@zxc-im5qs
@zxc-im5qs Жыл бұрын
내가 진짜 저렇게 들었는데 엄마가 저렇게 키우면 어른되서도 자립심도 없어지고 목표없이 살 수 밖에 없음. 저기서 벗어나려면 집 나가서 독립해서 사는게 답이지만 이미 의욕이 없어서 나가 서사는것도 무서움. 슬프다 진짜
@이지훈-v6e
@이지훈-v6e Жыл бұрын
수능 세번본 사람이 조언해주자면 쌩재수 하지마세요. 학교 걸고 알바+부모님 도움으로 반수하세요. 국숭세단이면 걸어놓기 너무 좋은 학교라 생각함. (스무살 되는 1월1일 12시에 강남 메가스터디에서 버스타고 집오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서러워 죽겠음. ) 아무튼 제가 하지말라는 이유는 이게 수능 성적에 영향이 엄청 많이감. 일단 부담이 엄청 크고 개념 이미 잡혀있는데 다시 공부하면서 개념하는거 솔직히 시간낭비고 번아웃이 제대로옴. 이게 안올거라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나도 그 한명이었고 대다수는 지가 지친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막 책상에 앉으면 가슴이 두근거려야 하는 중요한 모의고사 시즌에 공부 ㅈㄴ하기싫어지면 진짜 ㅈ되는거임. 6월부터 개념 대충 하고 문제푸는게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학교 다니면서 실모 종종 봐주고 기출 대충 풀면 감도 안죽음.
@최진한-i2d
@최진한-i2d Жыл бұрын
인정 번아웃 개씨게 오셨을듯
@GG-wk6ir
@GG-wk6ir 11 ай бұрын
나도 학교 걸쳐놓고 수능 준비했는데 주변 사람들 수준 보고 여기 못다니겠다 싶어서 더 공부할 동기부여되더라
@Hug-squirrel
@Hug-squirrel 6 ай бұрын
@@GG-wk6ir나도 어디서 이말 들은듯 ㅋㅋ
@yangmyeonglee2273
@yangmyeonglee2273 6 ай бұрын
엄마가 저렇게 하는데 소리한번 안지르는거 보면 사연자가 보살이네... 그런데 제일 중요한거는 내가 잘되면 어머니도 행복하고 본인도 행복해요. 내가 잘되는거에만 초점 맞췄으면 좋겠어요. 연고대 가면 인생이 크게 바뀔것 같지만, 다른곳에도 기회는 많이 있습니다. 재수 하지마시고 대학진학 해서 알바도 하시고 군대도 가면서 길을 찾아가셨으면 좋겠네요. 명문대학 중요하지만, 하고자 하는것을 찾아서 경험 쌓는것도 중요해요 ㅎㅎ 힘내십쇼-!
@the_castle_gate
@the_castle_gate Жыл бұрын
과부된 마당에 죽을 각오로 삼남매 키워냈고, 그게 본인을 괴물로 만들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스스로의 인격은 망가져 간 어머니가 이미 두 자녀와의 사이가 파탄났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막내한테도 본인의 욕심을 투영시켜 당신이 그래왔던것처럼 막내도 죽을 각오로 수능에 올인하길 바랬는데 그런 마지막 희망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니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폭언을 쏟아낸 듯 합니다.. 안타깝지만, 저 어머니는 세 자녀에게 완전히 손절을 당해야만 그나마 자신이 아이들에게 어떤 짓을 해왔는지 알게 되실겁니다 충분히 훌륭한 현역 성적을 보니 재수 성공가능성도 높아보이고 본인 인생에서는 입시가 중요할지 몰라도 어머니와의 관계가 고민이라면 수능이 중요한 게 전혀 아니어 보입니다 영상 속 한 시청자의 말처럼 수능이 끝이 아니라 어머니는 끊임없이 본인에게 무리한 요구와 인격말살을 반복하실겁니다 당장 재수가 필요하다면 싹싹 빌더라도 그 후에는 통수라고 생각할 것도 없이 연을 일시적으로 끊어보는 것도 방법인 듯 합니다 제가 볼땐 그런 환경속에서 충분히 훌륭하게 잘 컸다고 생각하고 제 자식 제 동생은 아니지만 기특하네요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합니다
@mire_70
@mire_70 Жыл бұрын
과부에 3남매 먹여살린것도 대단하긴해 자식들 다 버리고 도망가거나 살해하는사람들도 있는데 꾸역꾸역 어떻게든 먹여살리는데
@NoRaengs99
@NoRaengs99 Жыл бұрын
ㄹㅇ 가난이 결국 사람을 괴물로 만들어버렸네..
@xhndjz2872
@xhndjz2872 Жыл бұрын
난 존경해
@ohsungc2
@ohsungc2 11 ай бұрын
ㅋㅋ 목에 칼이들어오면 알아서 하지
@Conor_mc
@Conor_mc Ай бұрын
​@@NoRaengs99괴물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끼뭉-v9e
@끼뭉-v9e 2 ай бұрын
저희집은 아버지가 저런편이였어요ㅋㅋㅋ 심한편이였습니다. 본가에 제 방 문지방에는 아버지가 만든 칼자국도 나있구요ㅎ. 20살되자마자 알바시작하고 자취방 보증금만 모아서 바로 집나갔습니다. 사회는 무섭다고 차갑다고 그러던데 막상 경험해보니 사회가 아버지보다 덜 무섭고 따듯해서 별로 힘들지 않았네요ㅋㅋㅋ
@IiiiIlillIil
@IiiiIlillIil 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비온뒤에 땅이 굳어지듯 앞으로 더 단단해지고 앞으로는 더 행복해질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한텐 부모가 세상의 전부인데 그걸 깨고 나온거 자체가 용감하신거예요. 부모 없이도 세상은 살만하고, 열심히 살면서 부모를 반면교사 삼아 주변에 사랑을 베풀고 좋은 사람만 곁에 두세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user-yz6te7bz6c
@user-yz6te7bz6c Жыл бұрын
비하의도 없이 정신병임. 병원가야하는데 어머니한테 정신병있다고하면 100%로 엄마 정신병자 취급하냐고 할거임 걍 나오셈
@현민-f6o
@현민-f6o 7 ай бұрын
이제 저러면 사과할때까지 투명인간 취급 당하지
@아링세트나
@아링세트나 6 ай бұрын
저런사람 의외로 많아서 저거갖고 정신병 진단내리면 정신과 미어터짐
@beatzcollection
@beatzcollection 6 ай бұрын
솔직히 저정도 어머니는 상위 10퍼같이 느껴짐 우리 어머니에 비하면
@이름성-d6z
@이름성-d6z 6 ай бұрын
​@@아링세트나 저거 정신병 맞음.
@희망-t2e
@희망-t2e 6 ай бұрын
전 밑바닥 인생을 살면서,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늘리고 이 세상을 바꿀 거예요. 저한테 그런 힘이 있거든요. 이 세상을 바꿀 천재성이! ㅡ 정말 밑바닥 인생에서 나온 멋진 말이다. 내가 학교 친구가 없이 혼자 앉아있었는데 누가 고개를 옆으로 몇 번 흔들면서 나한테 말을 조금 더듬으면서 "친구 없나?" 물어봤었다. 그때 나의 심정은 세상을 다 잃어버렸을 정도로 상처받았었다. 이 기억은 아직도 평생 상처로 남아있다. 이게 죽기 직전까지 24시간 계속 기억이 떠오른다. 너무 상처받아서 말이다. 하지만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ㅡ 키케로
@iwmfly6893
@iwmfly6893 Жыл бұрын
슬프지만 아픈 사람은 어쩔 수 없다.. 환자라 생각해라. 이해해보려 시도조차 하지마라. 최대한 귀 닫고 버텨 밀어내기만 해야돼. 언젠가 튈 각이 온다 힘내라
@성에눈뜬개구리
@성에눈뜬개구리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바뀐다는 사람이 있고 안바뀐다는 사람도 있지만 나이 있으신 분들 자주 만나보니 알겠더라 지천명의 나이가 지난 시점에서 사람은 바뀔 수 없다.
@이찬옹-t4i
@이찬옹-t4i Жыл бұрын
그냥 가만히 쳐듣고 있는것도 ㅈㄴ답답한데 걍 둘다 또이또이
@maruisdog
@maruisdog Жыл бұрын
@@이찬옹-t4i어쩔 수 없음 저런 사람들은 엄마가 어릴 때 부터 저런 식이여서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벗어날 수가 없음 어릴 때 부터 자신이 엄마를 떠나면 아무것도 못할거란 걸 각인되며 커온거임
@엥-c6o
@엥-c6o Жыл бұрын
​@@이찬옹-t4i 정확히 1.5배 심각한 애미 밑에서 자랐는데 절대로 바꿀 수가 없음. 자신만의 자존심이 있어서 틀린 걸 반박하고 알려줘도 자존심이 절대 용납을 못하고 귀담아 듣지 않음. 내가 어떤 사람인데 너가 나에 대해 설교를 하려 하냐는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있음. 그런 애미도 밖에 나가서 굽신댈 수도 있겠지만 결정적인 사건이 있지 않는 이상 절대 바꿀 수가 없음.
@엥-c6o
@엥-c6o Жыл бұрын
​@@이찬옹-t4i우리 엄마 같은 경우에는 집안 도움없이 혼자 공부해서 번듯한 직장 다녔다 이런 거고, 저 사연자는 남편없이 본인 힘으로 돈벌어서 3남매 먹여살렸다 이런 거일 듯
@user-uk7ye8py5f
@user-uk7ye8py5f Ай бұрын
이게...항상 듣다보니 한귀로 흘러넘길때가 대부분이지만 정말 한번씩 마음에 콱.하고 박히는 말이 있음 그리고 이건 지금까지 받아온 잔가시들과 다르게 직접 뽑을수가 없어서 자식은 이 큰 가시를 마음속에 박아두고 살아가야함 평생..
@user-uk7ye8py5f
@user-uk7ye8py5f Ай бұрын
부모들에게 상처받은 전국의 모든 아이들아...상처받지 말라고, 그저 힘내라는 말은 죽어도 못하겠지만 적어도 그 상처때문에 스스로를 갉아먹지는 않았으면해 나자신조차도 날 사랑해주지 않으면 누가 사랑해주겠니 다들 한번씩 나자신 정말 대견하네하고 꼬옥 안아줘..
@전데요-x9h
@전데요-x9h Жыл бұрын
운동이 재능이고 음악도 재능이란걸 믿으면서 왜 공부는 재능이란걸 인정을 못 할까 저도 비슷한 일 있던 사람으로서 참 공감가고 울컥한 영상이였네요. 우리 인생 화이팅입니다
@RR-nd6iv
@RR-nd6iv Жыл бұрын
다른 분야보다 노력으로 올라가기 쉬워서 그러는듯ㅠ
@lillllIilIliiI
@lillllIilIliiI Жыл бұрын
진짜 죽어라 노력하면 올라가는게 보이는데 예체능은 몇년을 배우고도 얼마전에 시작한애가 나보다 잘하고 그런거 보면 석나감
@HayanSnowFlower
@HayanSnowFlower Жыл бұрын
공부(주입식 암기)는 정말 죽어라 고문당하듯 노력하면 그만큼 늘거든 신체의 차이도 그나마 영향이 적고, 결과도 예술성같은 주관이 아니라 숫자로 딱 직관적으로 보이거든 하지만 공부도 재능이란 걸 인정하는 그 순간, 공부를 해내지 못했던 본인부터 재능없음을 인정해야 하는 게 더 커 잘 생각해 봐. 나도 노력해서 공부했으면 달라지지 않았을까?를 일찍이 공부를 놨거나 길을 찾은 사람이 아닌 이상 한 번은 후회해보잖아 그만큼 만만히 여기고, 그만큼 자기도 할 수 있다고 자기암시를 거는 거지. 그게 안된다는 걸 자식을 통해 cctv 보듯 관전하고 있고, 자기가 재능없고 못가르친 탓이라고 생각될수록 자식에게 강요하는 거임 ㅇㅇ
@user-kimdaeung
@user-kimdaeung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이네요 저도 울컥했는데 모두 화이팅합시다
@user-ms6gj8wy1d
@user-ms6gj8wy1d Жыл бұрын
진입 장벽의 차이도 있는듯 몇몇 스포츠나 예술은 몇 억씩 깨지니까 일반인들은 접하기도 어려운데 공부나 교육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는 전국민이 대부분 받으니까
@우이동빨간벽돌집할매
@우이동빨간벽돌집할매 Жыл бұрын
나 방송 3년 봤는데 방장이 진심으로 울먹거리는거 처음봄;;1억 날려도 방송소재로 쓰는 양반인데 감정이입하는거 보면 진짜 어릴때 속상한건 치유안됨;;
@muffinm
@muffinm Жыл бұрын
저런애가 끅끅거리면서 우니까 좀 이입된다ㄹㅇ
@이정언-p9h
@이정언-p9h 5 ай бұрын
진짜 엄마들 세대 독립도 엄청 빨리하고 결혼도 빨리한 세대니까 그동안 열심히 사신 노력 전부 이해하겠는데 저렇게 빠득빠득하게 사는데 애들한테 자기들 짐 짊어주고 마치 잘 커서 자식들이 큰돈벌어놓은거 받아먹으면서 호강할려고 애 낳았다 뭐 이런 레파토리 라면 정다 떨어짐 아무리 어릴때부터 독립이 빨리했다 하더라도 나도 20살 되고나서부터는 학교를 다니던 말던 간에 무조건 경제적으로 독립시켯음 집에서 같이 사는거 왜에 나머지돈은 용돈은 받은적없고 다 내가 벌어다가 썻음 나는 미래를 본다면 내가 버는 돈은 모아놓고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으로 최소한의 생활비만 받아서 지내고 싶었는데 그냥 내 미래가없어짐 그래놓고 나보고는 돈좀 모으랜다 돈 다 어디다가 썻냐고 내생활비에서 집에 얹혀사는거말고 대준것도없으면서 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고 누나한명있는데 지금 대한항공가서 열심히 일하고있는사람한테는 별말없음 근데 2살동생인 나한테는 왜 부모님들이나 친척들 안챙겨주냐고 난리임 지금 나이가 만 23세인데 그정도 나이면 번돈으로 주변사람들 챙겨주고 부모님한테도 용돈도 줘야할 나이인데 왜 너는 그런걸 한번도 챙겨주지 않냐고 하더라 내가봤을때는 누나가 예전에 한번 승무원 포기하고 사무직에서 일하고있을때 용돈을 좀 받았는지 그거때문에 말하는거같았다 근데 ㅈ같은점은 누나는 사무직으로써 일할때 한집에 같이 살면서 20살때부터 카드빌려주고 그랬는데 나한텐 20살부터 경제적 독립시킴 ㅋㅋ 근데 나는 불평불만안햇음 우리집 경제환경이 이정도밖에안되는걸 어디가서 탓하겠음.. 그냥 누나학교다닐때 열심히 술마시고 즐거운 학교 생활 보내라고 하고 나는 강의랑 알바랑 자격증 공부도 내 사비로 하면서 지냇음 그래놓고 왜 돈없냐 돈있으면 부모나 친척들한테 용돈좀 줘라 라고함 레전드임 걍 시발 그냥 다 패죽이고 보험금 먹고 튀고싶음 이미 정이라는 정은 다 버린지 오래임 정 버린지 5년이면 이미 마음정했지 어릴때 할아버지 돌아가실때 펑펑울었는데 우리 부모님 돌아가실때는 보험금 받을 생각에 너무 행복할듯 근데 진짜 석나가서 좀 떨어져서 지내고싶은데 내년복학이라 또 같이 살아야함 ㅈ같은 내인생 공부를 잘해도 달라지진않았을꺼라고 생각하지만 걍 내가 집에 있어서 그런듯 내가 뭐하고 사는지 시시비비 다 걸고 넘어지니 내가 뭐라 할 말이없음 결론은 혼자사는게 답이다
@송도동불주먹
@송도동불주먹 Жыл бұрын
수능 공부하는데 사서 읽으라는 거에서 이미 견적 나온다고 본다
@반바-z2r
@반바-z2r 6 ай бұрын
사설 아님?
@최정훈-n2g
@최정훈-n2g 5 ай бұрын
사설이든 사서이든 저 어매는 자꾸 논어 읽으라니 맹자 읽으라니 이지랄 하는거보니깐 교육방식이 초중에서 멈춰있는거임
@붕이-k2d
@붕이-k2d 2 ай бұрын
무식한데 아는척 해야하니까 지가 아는(이해는 못함 했다고 착각 중)거 들먹이는거지 영어 몇 자 안다고 무식하냐, 잘난체하냐 그런 말 하던데 어매도 공부해본 적 없는 사람임
@ju-tt6rl
@ju-tt6rl 2 ай бұрын
@@붕이-k2d 이건 ㅇㅈ... 어머님 세대에 무시당하고 법이 너무 약해서 그런것두 있지만 여성의 인권이라고 해야하나? 확실하지않지만 여성분들에게는 안전이 보장된것두 없어서 무시당하고 강간 겁탈 폭력이 많던시절이라 그래서 그시기의 못마땅해서 대대로 물려진게 아닌가 그런생각도 드네요. 저희 아버지도62년생이신데...삼청교육대나 주변에 싸움질하는놈들 꽤많고 주먹질만 잘하면 여자 이쁜에 하나 잡아서 구석탱이 대려가서 맷돌(이게 무슨말인지 알고싶으면 찾아보세요. 말하기는 좀 그러니 --;) 돌리고 노는놈들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물로 우리아버지는 피해 다니느라 바쁘셨다고 하지만요. ㅎㅎ 화이팅! ㅎ;
@체리레드-m4y
@체리레드-m4y 10 ай бұрын
저런 엄마 목소리 한소절만 들어도 그냥 욕만나온다...
@4yours
@4yours Жыл бұрын
형섭님 진짜 깊이 공감해주고 말로는 조회수 조회수 하지만 알고보면 진짜 착하신거 같아요 🥺 사연자분 숭실대 간 후에 반수하는게 좋아보여요 수능이라는 시험이 너무 한방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까 보험으로 숭실대 걸어놓고 공부 열심히해서 꼭 연세대 가시면 좋겠네요
@Milfac
@Milfac Жыл бұрын
저런 엄마는 대학가도 대학생활 , 취업, 직장생활, 연애 , 결혼 모든거에 “내가 널위해 어떻게했는데” 라는 무기와 본인생각으로 사연자 갉아먹을거에요 절때 개선안됩니다 돈좀 없이살게되더라도 독립해서 멀리하세요 눈물로 울부짖어도 절때 안바뀝니다 ... 모든게 자기가 답이라고 생각하는분입니다
@tko06237
@tko06237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절대 안 바뀜 ㅋㅋㅋ
@사채할인발행차금
@사채할인발행차금 Жыл бұрын
“독모”
@꿔바로우많이두개the
@꿔바로우많이두개the 10 ай бұрын
저런 엄마들은 왜 목소리가 하나같이 똑같냐
@oneyoung_9999
@oneyoung_9999 Жыл бұрын
감정 복받쳐서 눈물 새어나오는 형섭님을 보니 뭔가 사뭇 다르게 느껴져요 ㅠ
@2284kqiixne
@2284kqiixne Жыл бұрын
형 썰 참 슬프네..고생 많았구나 ㅜ 올해 화이팅하자
@beatzcollection
@beatzcollection 6 ай бұрын
우리 어머니보다 훨씬 천사셔서 부러웠는데 이게 자랑사연이 아니었구나 비꼬려는게 아니라 진심이다...
@chkch11
@chkch11 6 ай бұрын
힘내용
@다운-d1i
@다운-d1i 5 ай бұрын
존나 힘내라 ㅠㅠㅠㅠㅠ
@427i3
@427i3 Жыл бұрын
와 영상 길이에 감탄 퀄리티에 또 감탄하면서 보는 중… 편집자 분들 힘내시는 게 눈에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호또호또-n8p
@호또호또-n8p Жыл бұрын
착해서 화를 못내는게 아니라 20년동안 저렇게 엄마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면 무조건 죄송합니다밖에 못함 나도 저랬음
@user-tx7wu4ub6p
@user-tx7wu4ub6p Жыл бұрын
처음이 어렵긴 해ㅋㅋ
@시우-b5f
@시우-b5f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저렇게 해야 맞고 자식은 계속 반항하면서 서로 타협점 맞추는게 맞는것 같음ㅋㅋㅋㅋ 매번 죄송합니다만 하면 자식 생각을 전혀 모르더라
@user-qc8iy5vo8r
@user-qc8iy5vo8r Жыл бұрын
땡틀림 애초에 녹음할거니까 죄송합니다먼 한거지 녹음할생각이면 나도 저럴듯
@cocochoco118
@cocochoco118 6 ай бұрын
저러면서 말해보라해놓고선 말하면 변명이라면서 오히려 더 화냄 말안하면 멀안한다고 화냄 뭔말을해도 어차피 화내고 ㅈㄹ할꺼아는데 누가 말하고 싶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r2oh6974
@user-er2oh6974 2 ай бұрын
​@@user-tx7wu4ub6p십ㅋㅋ 팩트긴 함
@Mipa-rk5cm
@Mipa-rk5cm Жыл бұрын
뭐 9 8 7등급이길래 그러나 했는데 3..? 귀를 의심함..
@llilllilllllli
@llilllilllllli Ай бұрын
그 등급이면 부모가 저렇게 힘 쏟아서 뭐라 안 한다
@선균-z5l
@선균-z5l Жыл бұрын
왜 갑자기 감동적인 영상이냐. 좋다
@nozamzz
@nozamzz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딴일 겪어본 사람으로서 이거 평생 답없다 그냥 손절치고 혼자사는게 가장 좋다
@Hug-squirrel
@Hug-squirrel 6 ай бұрын
나도 어머니랑 성격안맞는데 (어머니는 부지런하고 깔끔 나는 게으르고 가끔청소) 집에서 나와서 자취해서 잘 먹고사니까 오히려 어머니랑 사이가 더 좋아졌다. 물론 집 오시게되면 청소했냐 쓰레기버려라 잔소리하시긴 하는데 챙겨주시는거에 감사함을 느낀다. 진짜 저런 어머니가 있으면.. 어서 독립해서 집 나오고, 자기살길 찾는게 답이야 진심으로. 내 어머니가 더 좋으신분이어서 내입장에선 참 다행이다 느끼지만 저 고삼애가 집에서 더 오래 지낸다면 진짜 스트레스 많이받고 힘들어할거같다
@user-om2vn
@user-om2vn 3 ай бұрын
진짜 난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움 진짜 전생에 나라를 구한거같음. 돈많은건 그 다음 옵션정도
@꿈꿈-m6i
@꿈꿈-m6i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볼때마다 나는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울집도 흙수저인데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뭔가를 심하게 강요하거나 금지하지 않았음 물론 나도 크게 엇나가거나 반항하거나 사고치는 타입이 아니었어서 부모님이랑 자잘한 다툼, 말싸움은 했어도 막 저렇게 의절고민할정도의 상황은 없었던거같음 어릴때부터 공부는 꽤 하는편이이었는데 확실히 수능때는 떨어지더라 ㅋㅋ 고3 3모때 배치표에서 연대 행정 떴는데 실제로 들어간곳은 2급간 아래임.. 난 죽어도 재수하기는 싫어서 그냥 다녔는데 쓰니도 재수는 진지하게 고민해봐.. 평범한 집안이면 몰라도 쓰니같은 경우는 재수 실패하면 남들보다 더 리스크가 클거같음 암튼 하루빨리 자유를 찾길 바랄게.. 홧팅
@욱찌-p7e
@욱찌-p7e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뭔가를 심하게 강요하거나 금지하지 않았음
@mire_70
@mire_70 Жыл бұрын
재수 실패하면 이게 큼 그래서 군대가서 삼수 또그렇게 사수 이러면 ㅈ박는거지 재수할려면 진짜 사회랑 격리되서 공부만 해야함 특히 문과면
@현이-n1c
@현이-n1c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도 형섭님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징징-d8i
@이징징-d8i 8 ай бұрын
.오은영쌤한테 솔루션좀 받아야할듯 부모 본인자신도 감정 컨트롤도 못하는데 자녀한테 윽박지르고 감정적으로 대해서 남는건 아무것도 없을텐데.. 어머니께서 자식에대한 기대때문에 자식을 부정하는일은 없어야겠는데 참...슬프네요
@user-pl9nr6yr4k
@user-pl9nr6yr4k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숨막힌다 이번 재수생 1등급비율보고 저말이나올까싶네 현역중에서도 진짜로 잘친거같은데 저렇게까지 욕먹고 공부까지해야되고 고3생활쉽지않았겠네;;
@UseYourIllusion-1
@UseYourIllusion-1 10 ай бұрын
지금 1등급 절반이 재수생이던데
@browkamil2896
@browkamil2896 9 ай бұрын
어매가 어떻게알것냐 ㅋㅋㅋㅋ
@dongtokki
@dongtokki Жыл бұрын
우리 애미는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거의 비슷해서 너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Dragons4life-ilv
@Dragons4life-ilv Ай бұрын
이런거 볼때마다 내가 얼마나 행운안지 느끼게 된다... 어렸을때부터 하고싶은거 다 하고, 평생 다니고싶은 학원이나 수업 다 수강하게 해주신 부모님 존경
@돌석
@돌석 Жыл бұрын
재수까지망하고 서강대다니다가 반수해서 의대 간 사람입니다. 재수할 생각 지금부터하기보다 지금 최선다하시고 최대한 좋은대학교 서울로 붙어서가고 가서 알바하시고, 더 잘 가고싶다, 여기서 만족못한다, 싶으시면 엄마한테 반수사실 절대말하지말고 반수하세요. 지금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닌것같은데 대학먼저다니면 스트레스 풀리기도하고 본인이 엄마 눈에 덜자주 띄면 엄마 집착도 줄어들겁니다. 꼭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재수하면 삼수하고싶고, 더 공부하면 내년에 더 잘볼것같아도 그런거아닙니다. 바로 닥쳐올 수능때 잘할 생각부터하세요
@돌석
@돌석 Жыл бұрын
더 물어볼거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연히-r5x
@연히-r5x 11 ай бұрын
반수해서 의대면... 머리가 얼마나 좋은거냐....리스펙
@GG-dz4jg
@GG-dz4jg 7 ай бұрын
저 현 서강대입니다.. ㅎㅇ..
@jinholee6481
@jinholee6481 Жыл бұрын
진짜 숨이 턱턱 막히네.. 힘내라
@Hug-squirrel
@Hug-squirrel 6 ай бұрын
ㄹㅇ 숨이 턱턱막힘 씨발
@알루네스
@알루네스 6 ай бұрын
지금 말투나 "안했어요" ,"모르겠어요" 같은 말투보니까 우울증 무기력증이 너무...너무 보여요.. 힘내라..
@buangkim4604
@buangkim4604 Жыл бұрын
피해자가 있으나 악인이 없으니 이만한 비극이 있나
@NoRaengs99
@NoRaengs99 Жыл бұрын
항상 이런거 볼때마다 이런 비극의 원인이나 그 시작점을 생각해보게 되는데.. 아무리 봐도 그냥 이 인간, 유일하게 자의식을 가진 동물의 존재 자체가 비극의 시작임. 그냥 전 인류의 출산을 강제로 불가능하게 만들어서 인류가 멸종되는 것 말고는 비극의 끝은 없을 것 같음
@GoraniJommanyshikkroun
@GoraniJommanyshikkroun Жыл бұрын
애는 걍 안낳는게 답
@anailli8909
@anailli8909 11 ай бұрын
​@@NoRaengs99지크 예거랑 결론이 같노
@user-monstergreen
@user-monstergreen 10 ай бұрын
​​@@NoRaengs99님이 말한게 쇼펜하우어,에밀시오랑,하인리히하이네,서까남,오토바이닝거등 여러 철학자,시인 등이 주장하는 논리임
@user-monstergreen
@user-monstergreen 10 ай бұрын
​​@@NoRaengs99나도 님과 저 사람들의 논리에 동의하고 살아와보니 안태어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애 안낳을 생각임
@user-jz4qo8jx7r
@user-jz4qo8jx7r Жыл бұрын
자랑하는 건 아니지만 전 재수해서 수의대 들어갈 만큼 공부 열심히 했던 사람입니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웬만큼 수능성적 잘 받은 사람들은 집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고 수능 컨텐츠도 풍부하게 겪어봤던 사람들입니다. 그에 비해 사연자분은 공부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해보이네요. 어머님이 사연자분께 지원을 많이 해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부를 유난히 잘하는 집안도 아닌 것 같은데,, 열악한 상황에서 어머님이 사연자분께 너무 큰 요구를 한 것이라 생각해요. 공부로써 사연자님의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특히나 주변 환경이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공부라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일단 대학교에 들어가 어머님과 떨어진 후에 반수로 목표를 이루시는 것을 추천해요.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그 성적 웬만한 노력으로 따낼 수 있는 것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연자님을 힘들게 했던 좁디 좁은 집에서 나와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것 경험하시고 연세대라는 그 목표 꼭 이루시길 바라요. 화이팅입니당
@Gamesman79
@Gamesman79 11 ай бұрын
대학을 가야되는게 중요한거니까 문제가 되는거 같음 우리나라 입시제도가 너무 중시되는 것도 있는데 그게 교육부랑 되게 정치적으로 큰거 제외하고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는거 같은데 너무 집중함 인생은 그거 말고도 살아갈 길이 많은데... 형섭형님만 봐도 그렇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본인의 길을 명확히 현명하게 찾는게 중요해요 부모님도 그걸 더 원할거에요
@Gamesman79
@Gamesman79 11 ай бұрын
결국 형섭 형님 조언이 맞기도 하고 저도 군대 오기전까지 부모님이랑 많이 싸웠고 결국 제가 고생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깨닫더라구요
@Gamesman79
@Gamesman79 11 ай бұрын
정리하면 시간이 지나고 내가 독립 하겠다! 해서 벗어나고 열심히 살고 일하고 그러면서 고생하고 겪다보면 부모님이 이해가 갈거에요 물론 혼내는게 당연한게 아니에요 근데 그만큼 부모님도 답답하고 내가 뭘 더 해주지? 라는 석나갈만한 생각이 더 드니까요 지나고 나면 이것도 과정중 하나구나 하게 되요 최대한 잘풀어보세요 그게 쉽진 않아요.. ㅎㅎㅎ
@Gamesman79
@Gamesman79 11 ай бұрын
열심히 사는게 일종의 답이랄까... 성실하게..
@mino-f8x
@mino-f8x Жыл бұрын
진짜 질문으로 이지선다 걸어놓고 아들이 말하면 반대쪽 정답 말하면서 가스라이팅하는거 진짜 들으면서 가슴이 답답해짐 어케 자기 아들한테 저렇게까지 감정적으로 말하냐 그보다 수능보는 애한테 좆도 쓸모없는 사설 논어 맹자공자 이런 얘기하는것부터 ㄹㅇ 이해가 안 됨
@bohwang8513
@bohwang8513 Жыл бұрын
사설 논어 맹자는 ㄹㅇ 몇십년전에도 안저러지않았냐?
@emperor_penguin0017
@emperor_penguin0017 Жыл бұрын
무슨 근거로 책 사설 말하면서 그런것도 이해안가지만 무슨 자식을 물건처럼 대하고 자신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대하는것같음 논어 드립부터 개어이없었음 가스라이팅 당한게 개불쌍함
@mino-f8x
@mino-f8x Жыл бұрын
​@@bohwang8513수능 결과 나오고 한거면 모를까 수능 준비하는 애한테 책읽어라, 사설 논어 맹자 이러고 있었으면 ㄹㅇ 본인이 방해한거임
@pig11653
@pig11653 Жыл бұрын
책하나 읽었다고 언행이 달라지고 눈빛이 달라지는건 대체 어느 라노벨에서 나오는 설정이노 ㄹㅇ
@이름성-d6z
@이름성-d6z Жыл бұрын
​@@pig11653저게 흙수저 집안 부모의 수준임. 책하나로 바뀔꺼라고 진심으로 믿고있는거임 저거는
@user-dw4hl3zn8i
@user-dw4hl3zn8i Жыл бұрын
형 나 눈물나 형 방송 보면서 아래에서 눈물 쏟은 적은 있어도 위에서는 쏟은 적 없는데... 형 언제나 응원해 사랑해 ❤
@OE_Banchan
@OE_Banchan 11 ай бұрын
진짜 ptsd 오는데 우리 어머니는 전혀 저러진 않고 아버지가 오히려 저럼 거기에 + 구타라서 진짜 지옥같은 학창시절이었는데 군대 다녀와서 힘으로 자꾸 누르려길래 힘으로 제압했는데 그 다음 부터는 뭐라 안하는게 아니라 이젠 자식새끼가 애비 팰라한다고 그런식으로 나옴 ㅋㅋㅋㅋ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진즉에 집 나와서 혼자 생활하는데 너무 행복하게 산다 ㅋㅋ
@bsj9927
@bsj9927 11 ай бұрын
행복행복 자취촌.🌎
@chanmin6
@chanmin6 10 ай бұрын
만수무강하시길 빌어요😊😊🎉
@hyewoning
@hyewoning Жыл бұрын
형섭이형도 우는거 보니까 나도 눈물 막 나와 형 .. 원래 이런 말도 도네해서 해야되는데 .. 형도 알자나 사람마다 슬픈 얘기 있고 감동적인 얘기 있잖아 형 . 고생 너무 많아써 조금 더 열심히 살아가자 멈출 수야 없는 일이니 .. 사랑햐 형 항상 응원해 . 형 !! 나 형 어떤 모습이든 응원하는 팬이야 ! 사랑해 ~
@원이-o5l
@원이-o5l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전역한 예비역 병장입니다. 사연자분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는데, 군대 가는거 추천합니다. 지금은 병영생활도 많이 개선됐고 지금은 병장월급이 120이 될만큼 많이 올랐습니다. 적금 넣고 맛있는거 사먹고 생활용품 사도 인강이랑 교재살돈은 남을겁니다. 지금은 기존의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자극을 받으시다보면 정신적으로 건강해지고 몸도 건강해지실 겁니다.
@seungwoo_
@seungwoo_ Жыл бұрын
와 병장 월급 120? 라떼는 40이었는데 갈만하네 또 가고싶노리기랴~
@namwk5887
@namwk5887 Жыл бұрын
대학 걸고 군수할거면 1학기 댕겨야한다 혹시 모를 사연자를 위해. 생 군수 할거면 바로 군대 ㄱ
@user-an37shworswif
@user-an37shworswif Жыл бұрын
@@seungwoo_ 16군번임? ㅋㅋ 나돈데
@qsnag2680
@qsnag2680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요즘 군대가 개꿀이긴하네 가서 독립할 돈 모아 나오면 되겠네
@원이-o5l
@원이-o5l Жыл бұрын
@@qsnag2680 심지어 지금입대하면 달에 55정도 적금넣으면 나올때 2000가까이 받을겁니다
@iceoil999
@iceoil999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제 고3되는데 이거 보면서 저도 좀 울컥하네요..... 사연자분 상황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Jaden-d9q
@Jaden-d9q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등학교 입학한 후에 공부 열심히 하다가 고3부터 공부 안 하기 시작하면서 성적이 떨어져서 부모님이랑 사이가 틀어지다가 결국 고3 여름방학에 아버지가 집 비밀번호를 바꿔버리시더라고요 이미 사이도 안 좋아질 때로 안 좋아졌고 쨌든 그래서 전 고3 여름방학부터 나와서 살았어요 고시원에서 살면서 처음에는 그냥 별생각 안하고 히히 거리고 친구들이랑 놀면서 아무생각 없이 살았는데 이렇게 살다가 진짜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온 지 3달 만에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할머니 도움도 받고 상하차나 택배 알바도 하면서 1년 3개월 정도 수능 공부에 진짜 죽도록 매진했고 작년에 서울대 경영학과 전기정보공학과 복전으로 학사 졸업했어요 저도 영상 내용처럼 부모님한테 공부 못한다고 구박받고 집에서 쫓겨나고 그랬는데 결국 제가 살아온 길 되돌아보니까 어떤 상황이던 자기 자신이 마음먹기에 따라 본인 인생이 달린 거 같더라고요 본인이 원하는 목표가 있고 원하는 대학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미래를 보며 열심히 노력해 보세요 어떤 상황이던지요 그냥 지나치려다가 너무 제 고등학생 시절을 보는 거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꼭 원하는 바 이뤄서 좋은소식 들려주세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항상 파이팅 하세요
@유하람-y4u
@유하람-y4u Жыл бұрын
'진짜 죽도록 매진했고' 이 9글자에 대체 뭐가 담긴거냐 ㄷㄷ
@noloes
@noloes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고 궁금하네요
@Dhwjjsjdmd
@Dhwjjsjdmd Жыл бұрын
와...
@시껌마
@시껌마 6 ай бұрын
​@@유하람-y4u "나니모 나캇타..."
@굼네치킨
@굼네치킨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제 15살 올라가는 중학생인데요.. 12살부터 아버지가 주식을 말아먹으셔서 5억을 잃으시고 집도 팔아서 아주 불행한 상황속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툭하면 욕을 뱉는게 알상이시고 일상생활에서도 저에게 욕만 박으십니다 또한 제 말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사이는 점점 멀어지고 육체적 가난 정신적가난 둘다 가지게 됬어요.. 진짜 제보자분 심정 진짜 잘 앎니다.. 힘드셨겠어요...
@도짱-i5s
@도짱-i5s Жыл бұрын
힘내고 열심히 살아라,,! 응원한다
@이름성-d6z
@이름성-d6z Жыл бұрын
근데 집안 창나면 걍 공부에 집중을 못 함. 애초에 집중할 분위기 자체가 안만들어짐. 나도 자취하면서 잊고있었네. 내가 얼마나 ㅈ같아 하면서 자라왔는지
@욱찌-p7e
@욱찌-p7e Жыл бұрын
야 진짜 힘내라..
@wannagohome_
@wannagohome_ Жыл бұрын
자취방 데려와서 키워주고싶네...
@밍-y5y
@밍-y5y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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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w_years_later
@few_years_later 9 ай бұрын
어머니 일단 비속어 쓰시는거부터 ㅅㅌㅊ노 ㅋㅋㅋㅋ 원래 팥심은데서 팥나고 콩심은데서 콩나는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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