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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단둘이 떠난 후쿠오카 여행기,
두 번째 이야기!!!
{유후인 ~ 쿠로가와} 버스투어 day ♨️
저는 유후인은 두 번째, 쿠로가와는 처음인데요.
유후인은 개인적으로 가는 것보다 버스투어를 이용하는 게 훨씬 편하고 시간이나 비용면에서도 절약할 수 있는 거 같아요!
3시간 이라는 시간이 짧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나름 적당 했던 것 같아요 (오히려 더 길면 지루했을지도?)
다시 가본 유후인는 여전히 관광객들이 많았지만, 뒷골목으로 조금만 이동해 보면 동화같이 예쁘고 귀여운 스팟들을 발견할 수 있으니 여행에 참고하세요.
🪄🫧🧚🏻♀️
그리고 쿠로카와는 처음이었는데 생각한 것보다 더 일본 애니에 나올 법한 (지브리..🖤) 풍경이 많아서 놀랐어요 🥹 실제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때 참고 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요!
500~600엔 정도 지불 하고 이용하는 온천은 엄마를 위한 거였는데 저도 정말 좋았던 시간이었네요.
쿠로가와는 아주 작은 마을이라 두시간동안 온천과 관광을 하기에 적당했습니다! (군것질이나 식사, 쇼핑은 거의 없는 듯 싶어요.)
아무튼 오키나와 여행에 이어서 두 번째 이용해보는
🚌 유투어버스 라는 여행사 정말 강추합니다!
알차고 재밌는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풍경 담느라 영상이 길어졌는데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영상은 (사실상) 후쿠오카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을 담을 예정입니다 !
많관부.. 🍀🖤
🏷️ e-mail : eyoung333@naver.com
🏷️ instagram : @eyk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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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음악팀 (TeamMusicCre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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