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6세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데, 영어 영상노출은 만 27개월 이후부터 15분씩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서 현재는 한시간반 가량 영상 보여주고 잠자리독서로 한글책과 영어책을 같이 읽어주고 있어요. 그 전에는 동요도 많이 틀어주고 간혹 영어로 대화도 시도하고 하는데도 영어 발화가 다른 아이들보다 좀 늦는 것 같아요. 아들은 문장으로 얘기도 가끔하고 Henry & Mudge같은 책도 꽤 이해하고 저에게 해석도 해주기도 하거든요. 반면, 딸은 효린이 처럼 내성적이고 약간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 발화가 거의 없는 편이라 잘 이해하고 있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다만 노래를 좋아해서 그런지 저도 잘 안들리는 가사들도 잘 듣고 따라하긴 하더라구요. 동요들려주고 책읽어주는건 아주 아기때부터 해줬는데.... 아웃풋이 상당히 느린편이라 약간 조바심이 나지만, 조금 더 인내심을 가져야겠지요?? ^^ 제가 더 못 알아듣고 아이들한테 물어볼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
@hyorinpapa2 жыл бұрын
네 아직은 좀 더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기적으로 봐도 조금 더 있어야 발화가 될 가능성이높습니다. 우리가 모국어를 꼬박 만 3~4년 정도 들어야 말을 하죠. 하루에 최소 6~8시간정도 노출되죠. 그런데 영어는 많이 해도 하루에 2시간 이상이 되기 힘듭니다. 그럼 시간도 더 걸리겠죠. 그래서 영어를 꾸준히 노출해준 아이들 중에서 발화가 시작되는 시점이 아이 성향에 따라 좀 차이는 있겠지만 빠르면 6세 아니면 7~9세 사이가 많습니다. ◡̈ 꾸준히 노출해주셔요~ ◡̈ 오늘도 응원합니다.
@김나현-l8o7o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보고 듣고 읽고 매일매일 세시간씩은 노출중인데요 지금 1년 6개월 정도 되었어요 읽는건 겁내지 않고 읽어내는데 오히려 발화가 거의 되지 않아 뭔가 잘 못하고 있었나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마침 선생님과 효린이 이야기를 듣고 좀 더 아이를 믿고 기다려봐야겠습니다. 힘이 되는 조언들 감사합니다. 조급해말고 하루하루 즐겨보겠습니다.
@원더맘-y2t4 жыл бұрын
영상1시간 보여주고 책도 매일 보여주는데 제일 힘든게 제가 영어로 말거는거네요ㅠ
@hyorinpapa4 жыл бұрын
네 부모가 영어로 말하는것은 상황별로 짧은 표현부터 시도해보세요. 긴대화를 생각하지마시고 칭찬, 부탁, 사과정도로 시작해보세요.☺️
@콩지-d2o2 жыл бұрын
엄마표 영어 효린파파님의 책을 처음 읽고.. 꾸준히 조금씩 노출한 결과.. 4세부터 영상 보여주고 그림책 조금씩 읽어주고.. 현재 7세..어설프지만 영어스피킹 즐겨서 1시간동안 혼자 영어로 놀고 있어요... 전 영어로 말해주진 못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영상노출, 그림책읽기 열심히 해줘야겠어요..^^ 제 아이의 아웃풋을 유투브로 영상으로 남기고 있어요..아주 즐겁게요.. 챕터북독서로 이어가는 과정이 남았네요..ㅠ 아웃풋이 나오니 좋긴 한데 라이팅을 또 어떻게 해야하나..학원을 보내볼까.. 또 고민을 해봅니다.
@SuperJoy4you4 жыл бұрын
지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엄마도 아이가 읽는 책에 흥미가 있어 같이 읽는거 같아요. 아이가 3점대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저도 덩달아 책 스토리에 빠지니 같이 집중듣기하고 있네요^^
@hyorinpapa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래야지 집듣이든 뭐든 재밌고 길게 할 수 있으니까요^^ 맘님께서 같이하심 더 좋지유ㅋㅋ 말씀하신대로 어떨땐 나도 모르게 듣고 있다능....👍
@신승철-p4o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책을 많이 읽어줬다고 생각했는데 어휘를 참 많이 아는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아침에는 escape가 나오니 아이가 모르는거여서 궁금해 하길래 설명해줬어요 책으로 영상으로 습득하는건 참 중요하고 꾸준히 해야 할것 같아요~
@hyorinpapa3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책과 영상으로 아이가 스스로 의미를 파악해가며 습득해나가는 그 경험이 매우 중요하고 아주 값진 영어습득의 순간입니다.^^
@hkyungmaeng77193 жыл бұрын
그냥 이제 생활이려니~~~ 합니다 하하 다행히 제가 영어를 잘 하진 못해도 좋아하거든요 ㅋㅋ 그냥 매일 뭐라도 듣고 보고 해요~~ 이럼 잘하는걸까요?^^
@hyorinpapa3 жыл бұрын
네네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 매일 보고 듣고, 책도 있다면 책도 읽어주고요. 그럼 더 좋지요. ◡̈ 그러다보면 아이가 귀도 트이고 여러가지를 할 수 있게 되겠죠. 꾸준히 많이 해보아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annie_miniya3 жыл бұрын
언어는 꾸준히 매일매일! 젤 중요해요!🤗👍
@hyorinpapa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매일 듣고 보고 사용하면 가장 좋지요👍🙋🏻♂️
@하다아씨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인스타에 영상 목록 올려져있다고 말씀하셔서 찾아 봤는데.. 못 찾았어요.. 어디 있는걸까요? ^^
@hyorinpapa4 жыл бұрын
박도저언 안녕하세요. 목록은 따로 올려놓은것은 없습니다. 조만간 인스타를 통해서 추천 책 리스트, 책 설명, 난이도, 별평점 등을 포함시킨 자료 나눔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하다아씨4 жыл бұрын
@@hyorinpapa 아.. 제가 잘 못 들었나봐요.. ^^ 딱 2개가 올려져있다고 하신게 영상에 관련된게 아니었나봅니다.ㅎㅎ선생님, 영어 완전 무지인 엄마고 아이가 많이 크긴 했지만 용기내어 아이와 영어를 하고 있는데 엄마가 부지런해야하고 의지가 약해질까 계속 매일매일 맘을 다잡긴하는데 선생님이 아이한테 영어로 대화해주시고 하는거보면.. 마냥 부럽고 좀 위축이 되긴 합니다. 자신감 잃지 말고 진행 해 나가야할터인데.. ^^ 어린아이가 아니라 더 조바심이 나는것 같아요. 그래도 화이팅 해야겠지요? ^^
@hyorinpapa4 жыл бұрын
앗ㅋㅋ이런이런 제가 답글을 잘못읽었습니다. 영상 목록 총 3가지 입니다. 인스타에 있어요. 링크 붙여드리겠습니다. instagram.com/p/B-BPfuml6Nm/?igshid=b5b7mqazwyju instagram.com/p/B7nnyEVF1fT/?igshid=1fk91ht5telqd instagram.com/p/B41Ez2jl0PV/?igshid=110wf0cxfhyhs
@hyorinpapa4 жыл бұрын
하루에 많이 하려고 한번에.욕심내서.하시면 금방지치기 마련입니다. 여유롭게 하실 수 있는 양을 하루하루 조금씩 하시며.아이도 맘님도 적응해가면서 양을 늘려보셔용.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혹시 도움필요하시면 또 댓글주세요 ◡̈
@하다아씨4 жыл бұрын
@@hyorinpapa 저도 이렇게 영어를 집에서 본격적으로 노출해 주기 시작한건 3달째예요.. 예전엔 영어는 당연히 학원 보내야한다는 생각뿐이었구요.. 큰아이는 5학년이고 영어학원을 다니지만 집에서 영어를 따로 노출한적이 거의 없어서 둘째를 데리고 집에서 영어를 하기 시작하면서 큰아이도 집에서 할 수 있는건 하고 있어요. 지난 시간들 너무 게을렀음에 많이 안타까웠지만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해볼려구요. 선생님과 혼공쌤도 최근에 알게되면서 유튜브며 인스타며 라방도 알게 되어 검색도 많아지고, 책도 읽고 영상도 듣고 바빠지는 요즘입니다. 공부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로 이제 꾸준히 실천하기로 매일 결심 또결심합니다. 난관이 생겼을때 선생님께 도움 요정하겠습니다. 참 좋은세상 같아요.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상담도 할 수 있으니 말이예요. 늘 도움 주실려는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
@education42004 жыл бұрын
비례식 두둥 빵터졌어요 ㅋㅋ
@hyorinpapa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알아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ㅋㅋㅋㅋ👍👍
@jaeyoungjeong2068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도 1년 정도 아이 영어노출 시켜주고 있는데요(아이 현재 네 살) 2년 반에서 3년 정도 하면 어느 정도 아웃풋이 나오는지 효린이 영상으로 만들어 주실 수도 있으세요? 아 이 정도 기간에 이만큼 끌어올릴 수 있구나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주위에 엄마표 영어 하는 분들이 없어 아이 아웃풋에 대해 늘 궁금합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hyorinpapa4 жыл бұрын
Jae Young Jeong 넵 제 인스타에 보시면 아이 영어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조만간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
@jin.zhenrong1926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혼공쌤 인스타 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저희 아들은 한글이 엄청 느린 아이거든요. 말하는 것도 읽고 쓰는 것도 느렸어요. 말은 5세 쯤 되어서야 보통 여자애들이 말하는 것 만큼 말 할 수 있게 되었구요. 한글은 8세 후반에 능숙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영어는 4세 후반부터 음원, 영상으로 노출시켰는데. 한글이 늦길래 영어는 대형어학원이나 파닉스는 하지 않고 계속 노출만 시켰어요. 10세인 지금 집에서 파닉스랑 ort 리딩을 조금씩 시켰는데. 갑자기 영어로 하루종일 말하기 시작했어요.(한국어만큼 오래 걸렸네요ㅜㅜ) 저는 영어를 잘 못해서 그냥 짧게만 대답해 주고 있거든요. 아이한테 앞으로 뭘 해주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hyorinpapa3 жыл бұрын
아핫~ 아이가 영어로 하루종일 말하다니요. 엄청 잘하는구만요. 시기의 차이일 뿐입니다. 초3이면 아직 문법이나 어휘를 외구고 학습을 하기에는 어린나이입니다. 재밌는 책을 스스로 많이 읽도록 유도해주시고 환경을 조성해주셔요. 그리고 좋아하는 영상을 하루에 한시간 정도 보여주심 좋을 것같아요. 그리고 이미 이런것들을 하고 계신다면 주니어 영자신문으로 아이가 원하는 기사 찾아서 주제문에 밑줄치기, 마음에 드는 문장 혹은 주제문 따라써보기, 혹은 나아가서 요약하기! 이런것 하심 좋을 듯합니다. 많이 듣고 보는게 우선! 그다음 신문입니다.
@forever2ks2ks4 жыл бұрын
선생님~늘 잘 보고 있습니당 ~첫 파닉스 워크북 추천부탁드려요~
@hyorinpapa4 жыл бұрын
파닉스는 저는 워크북을 많이.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리더스북으로 아이가 읽기연습을 합니다 ◡̈
@별별-q9w4 жыл бұрын
쌤 열일하시는거 넘 좋아요~~♡ 같은 대구 사람으로서 우리 힘내요 쌤!!
@hyorinpapa4 жыл бұрын
앗 반갑습니다. 많이 답답하고 힘드시죠? 저도 쓰레기 버리러가는게 유일한 외출입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것으로 화이팅하고 있답니다.ㅋㅋ 같이 잘 이겨내보아요💪
@나종미-v2c3 жыл бұрын
영상 노래 노출한지 한달 정도 된 9세딸이 어제 파페피그 얘길 자기가 지어보겠다며 더듬더듬 영어로 문장을 만드는데 영어로 침낭이 뭐야? 예약이 뭐야? 묻는데 알려주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지난번에 영상에서 해석은 안해주는게 맞다고 하셔서 말해주면서도 이게 맞나? 싶어요 ㅡㅡ;;
@hyorinpapa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이렇게 콕 집어서 질문한다면 함께 폰으로 찾아보고 들어보고 알려주시면 됩니다.^^이런 과정 자체에서 아이가 배우고 느끼는 것이 있거든요.^^
@JK-xy3zn4 жыл бұрын
인고의 시간...아웃풋을 기대하기전에 내가 얼마나 했나 반성하게 되네요 집에만있는데 보드게임이나 같이 영어로 해보려구요 ㅠ
@hyorinpapa4 жыл бұрын
아웃풋만 보고 달려가며 참 긴시간일 수도 있지만 아이의 즐거움과 재밌는 육아 할거리로 생각하시면 기대치않게 입에서 톡톡 뱉아줍니다 ◡̈
@sarangna19484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이가 22개월 부터 조금씩 영어를 들려줬는데 지금 8개월 됩니다. 주변 시선이 힘드네요
@hyorinpapa4 жыл бұрын
아구 그러시군요. 주변시선은 처음에는 걸림돌이 될수도 있는데 어차피 조금 적응하고나고 익숙해지다보면 시선따윈(?) 크게 신경쓰지 않게됩니다. ◡̈ 제대로 하신다면 주변의 시선을 주던사람들이 물으러 올것입니다.
@BallerinoF43 жыл бұрын
6살아이 알마전부터 노출해주기 시작했어요. 한국말은 또래들보다 빨리시작했고 지금도 친구들보다 말을 잘 하는편이예요. 그래서그런지 영어책읽기는 거부감이심하네요. 사실 영상도 좀 거부해요. 딜을해서 영상 겨우 1시간 보는수준인데. 한글책은 1시간씩 읽어줍니다. 너무 좋아해요. 영어책은 그나마 앤서니브라운같이 한바닥에 한줄있는거 두권 읽어야 한글책읽어준다하고 봅니다. 영어책은 왜 읽기싫으냐 했더니 뭐라는지 몰라 답답하다네요. 그림보면 알수 있지않냐하니 귀에 내용이 바로바로 들어오지않으니까 (애가 원래도 성격이 급한편..) 답답한가봐요. 영상도 같은맥락으로 별로 안조아해요. 어떻게 흥미를 붙일 수 있을까요ㅜ
@hyorinpapa3 жыл бұрын
아구 그러시군요. 세가지 대안이 떠오릅니다. 1.바로바로 의미파악이 될 법한 쉬운 책을 활용한다. 2.의미파악이 우선이긴 하지만 그 의미파악을 무색하게 해줄만한 재밌는 책을 활용한다. 3.(차선책) 우리말 쌍둥이 책을 활용한다. 혹은 영어책을 우리말로 충분히 설명해주시고(내용을 알게 해주시고)며칠뒤 읽어주시면 한결 잘봅니다. 해석에 대한 대안은 최근 제 영상에 있으니 한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yder_90064 жыл бұрын
요즘시국에 영어몰입이라도 하라고 영상만 너무 노출하고 있네요 영상보단 책으로 좀더 활용을 늘려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딸집사입니다~저는 딸 둘이라 각자 1시간씩 보고 싶은 영상을 보게 하는데, 이게 하다보면 각자가 아니라 둘이서 같이 2시간씩 보게 되요~~ㅋㅋ(각자 취향이 조금 달라서 보고싶은 것도 달라서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근데 요즘 같이 코로나로 인한 방학에는 영상이 주체가 안되요~ㅠㅠ원래보는 영상 말고 한국어영상이나 게임 합쳐서 한시간 보고, 또 유튭으로 영어영상(이거는 좀 강제적임돠~한국어영상 한시간 넘게 봐서 차라리 영어로 보면 허락해 주겠다한것이에요~^^;;)도 한시간 넘게 봐요~ㅠㅠ 잠자리독서와 낮에 해야할 일 리스트 중 책 읽는 시간 말고는 책을 읽지 않게 되요~시간도 많아서 책을 더 많이 읽어주고 싶은데 정해진 시간 아니면 책을 안 읽으려고 해요~그래서 노는 시간에 흘려듣기식으로 영어그림책 관련 cd나 영어노래 등을 틀어주는데 그걸로 되는 건지 ...^^;;여튼 요즘 최대 고민은 영상보는 시간을 타이머로 조절하면서 더 줄이고, 책 읽는 시간을 늘려보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뭐하고 놀지 고민도 많이 해요~ 효린파파님은 요즘같이 시간이 많으실 때 뭐하고 놀아주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hyorinpapa4 жыл бұрын
이럴땐 참 영상보는게 통제가 안되기마련인것같아요. 저희도 평소보단 더 보게되네요. 이왕 보는거면 영어루다가?ㅋㅋㅋ 노는시간에 흘려듣기로 영어를 듣는것은 크게 효과가 있다고보긴 힘들어요. 그렇다고 효과가 없는것도 아니구요. 보조수단정도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저희집도 집에만 거의있답니다. 아침에 효린이 영상보고 아침먹구요. 오후엔 한적한 공원같은데 가서 뛰어놀아요. 그리고 돌아와서 책보고 하루일과하고 집에서.놀거리 생각해서 그날그날보내곤합니다 ◡̈ 하루하루 버티기가 버거운데 날 좋을땐 무장하시고 인적드문곳으로 나갔다오시는건.어떨까요? ◡̈
@mks74813 жыл бұрын
3년이 넘어도 문장하나 뱉는게 힘겹네요 참 지치네요 영상을 보는게 도움이 안됐나봐요 회화 일상생활 시도가 빠진게 효린파파님과 다르네요 ㅠ 책정보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hyorinpapa3 жыл бұрын
그럴리가요. ◡̈ 영상을 꾸준히 봤다면 아이 머릿속에 어느정도 습득이 되어있을거에요. 3년동안 보는게 그냥 단순히 그림만으로 본다는 것은 고역이고 3년간 지속하지 못했을거에요. 당연히 어느정도는 영어를 습득했을 것이에요. 흘러넘치기까지 아직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거나 혹은 아웃풋을 위한 자극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