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감독님 연출 천재시네요 ~ 뮤지컬 빨래 초창기..제작하신분이라니 새삼 놀랍고 ~ 지금까지도 찾는 빨래 !! 그리 앞으로 감독 김희원 !! 세글자면 무조건 믿고 봅니다 !!
@miraclefrequency82005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조금더 정확히는 빨래는 졸업작품의 연극이었는데 상업작품으로 초창기 소극장 올라온걸 김희원배우가 보았는데 당시엔 유료관객이 전무해서 곧 내려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정말 좋은 작품인데 꼭 많은사람들이 이작품을 봤으면.. 했던 김희원님이 상업적으로 부족한점이 보였던 부분을 추연출분과 조율하여 넘버를 더 넣고 좀더 뮤지컬에 가까운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그런 과정중에 이 작품이 버틸수 있도록 첫 엔젤투자자 역시도 김희원님이었다고 합니다 크..!
@서졔-y7m4 күн бұрын
빨래요? 와우, 나 이정은배우 나오는 빨래 본 복받은 사람이었는데ㅎㅎ
@명라니-l5m10 күн бұрын
넘 짧아서 아쉬워용.ㅇ.. 진짜 보는내내 4화까지는 도대체 무슨 내용이고 뭘 말하고 싶은건지 답답했는데 5화부터는 정말 쓸데없는 장면이 하나도 없구나 소름이 끼치고 인생 드라마가 되었어요.. 정말 최고 ㅠㅠ
@S2dailyhappy9 күн бұрын
강풀 만화의 특징이라서...ㅠㅠ 떡밥이 마지막에 풀려요~~~
@yucon58785 күн бұрын
저두그랬어요~^^
@user-ic8bu8mt9w10 күн бұрын
스릴러인줄 알고 봤다가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다음날 눈이 퉁퉁 부어서 곤란했어요 😭
@SaitoOro8 күн бұрын
어떤 유튜브에서 듣기를 조명가게 속의 세상은 아직 여생이 남은 자들의 공간인데 스스로 생을 마감한 지영에게는 여생이 없기 때문에 지영은 그 곳에 존재하면 안된다. 그래서 기억 못하는 것이다. 라는 해석에 가장 큰 공감을 했었는데 세계관적인 이유보다는 현민이 돌아가야 하는데 남겨진 연인을 두고 돌아갈 수 없는 캐릭터이기에 돌아갈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신 거였네요.
@saisoyki15 минут бұрын
아하...그렇네요...우오....우와.
@userIIlIllll10 күн бұрын
여운이 남는 드라마였는데 그걸 달래주는것 같은 컨텐츠에요 잘보겠습니다
@리-r7f3 күн бұрын
별기대없이 푸꾸옥 가는 비행기에서 가볍게 봤다가.ㅜㅜ 엄청 울면서 갔어요~~ 특히 이정은 배우님이 너무 사랑합니다.
@withcoffee875852 күн бұрын
@@리-r7f 이정은 배우는 걷는 모습만 봐도 눈물 터짐
@boribob_ssalbob8 күн бұрын
7:23 와... 나도 드라마 진작에다 봤지만 이 연출부분 제일 기억에 남음.. 신선했고. 마치 유체이탈을 한 느낌이었음.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점이나 내 몸은 침대에 있지만 영혼은 자유로움 느낌
@_whitecolor70729 күн бұрын
주지훈님 고퀄 개인기 획득하셨네요,,ㅋㅋ
@정경희-i5m6q7 күн бұрын
정말 찢은장면...감독닝 설명까지 제 마음과 똑같았어요 딱 그장면으로 천재다...하~~이렇게 표현해주다니..그곳에 누워있는 사람들에게도 무의식속에서의 그곳 사랑들의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고있었구나..하고 정말 생각할수있게 만든 진짜 찢었다장면!!
@o.oß-w1e9 күн бұрын
현민이 기억을 못하는건 자기방어적 기재 아닐까요 죽음을 겪어보니 진짜 내모습, 내가 그사람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아님 나 자신이 더 중요한지. 살고싶은 욕망이 더 컸으니 내 뇌가 스스로 그사람을 지운거겠죠
@루나섭죤고인물6 күн бұрын
헐..저는 설현이 자살했기 때문에 기억 못 한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다르게도 해석할수 있겠네요
@Musikalische_Ausbildung3 күн бұрын
와…..그럴수 있겠네요 어케 이런 생각을..멋있어
@yun_yuni_9 күн бұрын
조명가게 신년회 너무 좋아요💛 작품 속 이야기들을 더 깊게 얘기 나눌 수 있어서 좋네요 중환자실 롱테이크 장면은 정말 최고였어요👍👍 생과사를 조명가게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았고 현실적인 이야기에 공감이 많이 됐어요😊
@NK-ly6vv10 күн бұрын
현민이 지영을 기억못하는 이유에 대해 원작자 강풀도 전혀 밝힐 생각이 없다고 하더군요 ㅎㅎ 각자의 해석으로 남겨 두려는듯 싶네요.
@냐옹-x8k10 күн бұрын
아 너무궁금하네요
@김성준-p9n1k9 күн бұрын
넵 맞습니다 이동진님과의 인터뷰에서 그러셨어요 맘속에 정해놓은것은 있지만 밝히지는 않겠다고 그러셨죠
@냐옹-x8k9 күн бұрын
@@김성준-p9n1k 아..그렇다면 뭔지 알겠네요..
@3143maya8 күн бұрын
@@genie1029 혼수상태인 코마는 영어로도 coma라 그냥 편하게 코마라고 하면 됩니다 쉼표로 쓰는 콤마 comma와 혼동하지 마시구요
@gueminkang75508 күн бұрын
@@genie1029 근데 그건 오히려 다른 사람처럼 본인의 강한 의지가 아니라, 지영에게 떠밀려서 조명가게를 찾아왔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부작용으로 기억상실이 생겼다고 인과관계를 바꿔서 생각할 수도 있지 않나요
@유소희-w2y8 күн бұрын
열린 결말로 만들어 주신 거 좋아요~. 나는 현민 지영 둘의 사랑이 진실했을 거라고 믿고 싶고 마지막 장면보고 인간과 귀신으로 만난 후 서로 알아보고 기억해서 행복을 느끼는 판타지 같은 상상도 했어요. 복잡 미묘하고 어려운 감정을 해석하고 멋지게 표현한 배우와 감독님, 작가님의 고민과 노력이 느껴져요. 조명가게 보고 정말 강풀 작가님, 김희원 감독님, 모든 출연 배우들의 찐 팬이 됐어요. 👍👍👍
@lilililljj6 күн бұрын
너무재밋게봣어요 이것때매 디즈니플러스 결제함 ㅠㅜ
@mikastar14336 күн бұрын
이 드라마는 다 보고나서도 미묘한 여운이 오래가더라. 배우들,감독님도 너무 훌륭했어요.짝짝🎉
@별_보리10 күн бұрын
비하인드 이런 모임 많이많이 풀어주세요 진짜 ㅜ 넘 재밌으니까요 다들 보고싶었어요❤
@구름-w9n4c9 күн бұрын
감독님의 섬세한 연출이.. 아직도 저를 먹먹하고 눈물나고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배우님들의 찰떡같은 명연기도, 작가님의 멋진대본도 한몫했구요!! ❤❤ 죽음의 경계에 대한 시선이 더이상 무섭지 않고 따뜻해지는 드라마에요❤
@yjc204 күн бұрын
특히 이정은 배우 진짜 연기 미쳤었고, 설현도 연기 너무 늘어서 놀랬지만 앞으로 더 연기 보고 싶은거는 김민하 배우님 보고 싶어요 소처럼 일해주새요 ㅠㅠ
@밤의별-e7v2 күн бұрын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수많은 생각이 채워졌던 신비로운 드라마. 그래서 여운이 아주 오래갈 것 같네요.
@waterflos6 күн бұрын
십칠년됐나 빨래봤었는데 아직도 감명깊게본 뮤지컬 3중 하나입니다.. 김희원 감독님과 연관있는 줄은 몰랐네요 ㅎ
@쩡-j1z2c10 күн бұрын
우와~ 보면서 연출 최고다했는데 비하인드까지 들으니 진짜 최고였네요👍👍👍
@soipark75647 күн бұрын
헐 댜박 엄청 재밌게 봤는데 감독이 배우엿어
@HoYoE-w6k8 күн бұрын
현실에서 치매나 뇌손상 등의 이유로 주변 사람을 기억 못한다고 사랑의 진정성이 얉다고 할 수 없듯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더 안타까운거고요.
@y3m1v10 күн бұрын
조명가게 뒷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네요. 저도 현민이 지영을 기억하지 못한 것에 대해 궁금했거든요. 엄태구 배우가 나와서 직접 이야기해줬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엄태구 배우는 결국 안나오는군요.😢
@나의보물호피3 күн бұрын
강아지도 연기 진짜 잘하고 슬펐음 😢❤
@momo985-x3h10 күн бұрын
같은 지영으로써 너무도 궁금합니다👂
@myGPTgirl9 күн бұрын
주지훈 예능 더 나와라❤
@포비스무무2 күн бұрын
조명가게를 보고 울아버지도 중환자실에서 의식없을때 저렇게 깜깜한 골목을 외롭게 혼자 다니셨을까 슬펐다
@Ghkgvfdd10 күн бұрын
드라마만큼 이 조합의 대화들 너무 재밌네요
@최튜브-r8z10 күн бұрын
2회차도 설현 미모 미쳐버렸다. ❤❤❤
@idler97659 күн бұрын
너무 애착이 가는 작품이에요😢
@chaeccchhhaaaeee5 күн бұрын
현민은 지영을 기억을 못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지영의 집으로 가는버스에 계속 타있었던걸 보면 현민의 무의식이 지영에게 계속 이끟고 있던걸 알수있음
@syj10048 күн бұрын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관객도 생각하게 만드는거 그런 작품이 기억에 오래남더라구요
@시원한-x7h9 күн бұрын
이편 재밌다!
@leeyonghoon19 күн бұрын
드라마도 좋은데 출연진들이 나와서 뒷애기 촬영소감 드라마 스토리 이런저런애기 해주니까 너무 너무 좋다
@장첸-w2f9 күн бұрын
자컨 넘 재밌어요. 담주가 마지막? 기대기대
@lshl750310 күн бұрын
설현이 이쁘다~시즌2 갑시다
@Delete-v4vКүн бұрын
ㅂㅅ
@livi68457 күн бұрын
주지훈씨 볼수록 매력이 넘치십니다. 좋은 연기 잘 보고 있어요~ ^^
@바라보다-t2f9 күн бұрын
어서 다음 이어지는 이야기 주세요…
@romulus46777 күн бұрын
너무 잘 봤습니다
@콩사탕-l8u8 күн бұрын
아.... 김희원씨가 감독하신거야??? 이제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ncerevobae62519 күн бұрын
설현 매력 너무 많아 최애배우😊
@user-zzkk07018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밋게 보았어요
@대표윤-g7h6 күн бұрын
여학생 엄마가 주지훈 앞에서 사탕 까는 장면이 최고지
@snowsnow98710 күн бұрын
설현
@jinyoung49009 күн бұрын
설현❤존예 귀여워요 화이팅!
@withcoffee875855 күн бұрын
현민이 지영을 기억 못하는 이유는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죽지 않았다. 다른 커플들은 다 같은 버스를 타고 있었다.
@ihim871114 күн бұрын
그럼 주지훈과 그 딸은 서로을 어떻게 기억했겠냐? 말이되는소릴
@syhhh45893 күн бұрын
@@ihim87111 음... 지영이 돌아가야 하는 마지막 쯤에 겨우 현민의 기억이 돌아왔듯이 주지훈과 딸도 처음에는 서로를 기억 못하다가 알아봤거든요! 그러니 윗 분 말도 일리가 있지 않을까요? ^^
@withcoffee875852 күн бұрын
@@ihim87111 주지훈은 저승사자라서? 근데 프사는 젊은 여자로 해놓고 말은 할아버지처럼 함? 남의 사진 도용하면 벌받아요.
@withcoffee875852 күн бұрын
아님 살자 한 사람은 타인의 기억에서 사라진다..
@elight47358 күн бұрын
은수 귀엽네.
@뭐야뭐야-p9v3 күн бұрын
잘만들엇더라
@김아무개-c3m4 күн бұрын
인연의 실을 그냥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ㅜ.ㅜ 아닐 수도 있네요...
@ireneshin956 күн бұрын
감독 이름 김희원이 와 배우이름이라 똑같다...하면서 봤는데 진짜 배우님이실줄은....ㅎㅎ 연기와 연출은 분명 다른부분이 있어서 많이 고민하신게 작품에서 보이네요!! 강풀작가님과의 호흡도 잘 맞으신듯 보여요! 앉은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 병원 씬 전까지는 공포 괴담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 장면을 통해 희망찬 느낌이 확 돌고 그 이후로 한명 한명의 스토리가 풀리는게 너무 좋았어요! 다음 작품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chizzapeese4 күн бұрын
설현의 재발견❤
@All4-You2 күн бұрын
개인적인 감상으로 현민이 에피소드 보면 뭔가 주변을 의식한다는 느낌을 받았음. 나쁜의미의 의식이 아니라 다른사람은 어떻게 연애를 하는지에 대해 의식하는 느낌?(지하철 안에서나 횡단보도에서) 문자를 보낼때 버스에서 보내거나 정류장에서 두 손이 자유로울때 보내도 됐지만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나도 이렇게 사랑을 한다'라는걸 보여주기위해 행동한걸로 보였음. 사랑이 아니라고 할순 없지만 장애가 있는 여자친구를 돌보는데서 오는 만족감을 사랑이라고 생각한게 아니었나 싶음. 원작을 안봐서 드라마상에서의 현민을 보고 느낀점...
@묘묘코코8 күн бұрын
현민이 지영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가 지영이 유일하게 자살한 사람이기 때문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극 중 죽고나면 환한 빛이 보이고 사랑하는 사람이 보인다는 대사를 듣고나니 자살을 하면 죽고나서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를 기억 못하는구나 싶어서 뭔가 깨달음?이 있는 스토리인줄... ㅎㅎ
@Hazel-tv8yy5 күн бұрын
나는 영지가 방울토마토 먹는 이유가 귀신이랑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일반인한텐 이상하게 보이니까 시간도 끌겸 적당히 자주먹어도 살안찌고 배채우는 방토먹는줄 ㅋㅋㅋ
@GGGG00008 күн бұрын
조명가게 갓드라마
@faceoff27627 күн бұрын
연기도 잘 하시는데 감독까지 잘 하실줄은 몰랐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강풀 작품에 출연도 하시고 연출도 하시고...
@sbajabKalgnakzbx5 күн бұрын
김희원감독님 천재세여?
@야옹-q7e2 күн бұрын
감독님이 김희원???우와 ㅎㅎ 다재다능 하시네
@mjoonkim90184 күн бұрын
한 2년전에 어머님 고관절 골절로 수술 후에 큰 주사기 처럼 생긴 마취제 때문에 저는 알아 보는데 여기가 어딘지 설명을 해 줘도 인지가 안되서 저한테 계속 전화를 하시고는 본인이 다치신건 기억 못하고 자꾸 집으로 오고 싶어 하셨죠. 그때 의사 선생님이 수술 후에 오는 증세이며 선망이라고 하는 말을 처음 들었습니다. 치매는 아니고 수술후에 마취제 부작용이 수술 후 잠결에 다리가 부러진지 모르고 그냥 침대에 내려와서 걷다가 큰일 날 수 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간병인을 둘 수 밖에 없게 되었고 평소에 얌전하신 어머님 이신데 간병인 아주머니를 의심하고 야단도 치시고 꼭 치매 걸린 사람처럼 행동을 하더군요. 주위 환자분은 치매라고 하시고 그게 다 병원에서는 선망이라고 하더라구요. 2달쯤 되서 집으로 모셔 와서는 진통제를 끊고 나서는 그런 증세가 없어 지더군요. 현재는 어머님이 1년전쯤 돌아 가셨지만 병원에서 말하는 선망이 뭔지 잠시 얘기 하려고 하다가 글이 길어 졌네요.
@정호신-l4r3 күн бұрын
섬망.
@고려은단비타민씨4 күн бұрын
참깨라면 국물에 계란 세개 풀어 계란찜. 조카가 해줬는데 맛있더라구요.
@김찬영-x3x9 күн бұрын
김설현 비주얼쩌네 연기도 좋더라
@wanlingchang88689 күн бұрын
2회 영상 썸네일에 속아서 이번 회에도 현민이 태구배우 없네요! ㅠㅠ 디플 ㅠㅠ
@길동홍-n3g10 күн бұрын
일주일동안 기다렸다
@쀼-t9s5 күн бұрын
설현이는 진짜 꾸준하구낰ㅋㅋㅋㅋㅋㄱㅇㅇ 샌드위치도 꾸준히 먹더니 붕어빵 100개 도전..
@user7639-x9sКүн бұрын
설현님 사인을 액자에 넣어두고 매일 보면서 힘냅니다. 화이팅입니다. 조명가게에서는 연기력도 폭발❤ 감독님 후반부 오열이 좀 너무 많았어요....ㅜㅜ
@dongseokShin7 күн бұрын
이건 김희원 감독한테 물어볼게 아니라 강풀 작가한테 물어봐야 할텐데…ㅋㅋㅋㅋ
@hyunjae07185 күн бұрын
떨현이 이쁘다
@살구빔-w9x7 күн бұрын
현민이 지영에 대한 연민을 사랑으로 착각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말을 못하니까, 나라도 곁에 있어주고싶은 마음. 진짜 사랑인지 본인도 확신하지 못함. 그래서 문자 보낼때도 옆사람이 통화하는걸 보고 나서 자기도 보냄. 이렇게 사랑표현을 해줘야되나? 자기도 확신 못함. 그래서 사고 이후 아예 기억을 못함. 진정한 사랑이 아닌, 본인도 확신하지 못하는 지친 상태였음. 그래서 벌을 받는 것이고
@jinwookim86194 күн бұрын
원래는 지영의 그 한이 이어져서 강풀의 아파트 라는 작품으로 이어지는거라...
@liesimon572310 күн бұрын
Again, i wish there is english sub for international fans 🙏
@감자깡-j8h10 күн бұрын
디테일이.. 지금 다시 보니 현민이 현생가고 지영이가 끌고 다니던 캐리어가 없어졋어여 더 이상 뭘 할게 없고 홀가분하단 뜻인가여
@혜정-y7k5 күн бұрын
제 기억엔 맨 처음에도 캐리어가 없었어요. 현민을 처음 만나고 다음날 엄청 큰 캐리어가 생겨요. 내용을 보면 캐리어는 허리를 다쳐서 얼마 못가 쓰러지는 현민을 담아서 허리를 꼬매주러 데리고 다니는 용도였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현민이 간 이후에는 캐리어가 필요가 없어져서 안가지고 다닌 것 같네요.
@하울의무빙오지는-d6mКүн бұрын
허리가 돌아가서 그대로 두동강나서 넣고다닌거
@TT_______TT5 күн бұрын
김희원 배우님 드라마 였다니 ㄷㄷ
@형님-z3w5 күн бұрын
그냥 내가 느끼기에 기억못하는 이유는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아서?
@blacktalker965 күн бұрын
앞니빨만 빼고 다 씹어지셨을 때 악역이 딱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감독에 더 재능이 있을 줄이야... 깜박이 좀 켜고 들어왔으면 놀라진 않았을 텐데...
@SincejJXluv9 күн бұрын
현민이의 사랑을 의심하고 싶지 않음...그냥 그렇게 된거라 지영이랑 현민이가 너무 아플뿐이고... 하....그곳도 사람사는 곳이지만 지영이는 사고로 죽은게 아니라 어차피 그곳에 함께 못 있었을듯ㅠ그곳은 사고 죽은 사람들이 삶을 마저 채우는 곳이라고 극 중에서 나오니깐.선해 같은 선택을 했어도 같이 못 있었을 ㅠ짠하다
@당산코브라Күн бұрын
저는 큰 충격을 받아서 기억상실증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단순한 생각..😅
@in-xx4hj3 күн бұрын
중환자실에 호흡기 안낀 환자가 저렇게 많다니..ㅎㅎ 햅삐한 상황이군요.
@남광현-m8c9 күн бұрын
좋은 연출. 좋은 연기. 좋은 작품 :)
@bancha8694 күн бұрын
오~ 저 배우님이 감독이셧구나
@웅짱-s5o9 күн бұрын
2024년은 조명가게 > 오징어
@xeobeenyКүн бұрын
저는 보면서 본인 스스로 생을 마감해서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陳yy-l9e10 күн бұрын
@admin Can you open the “sub title”function for worldwide audiences? Let us can read sub in our language. Thank you:)
@leewon01158 күн бұрын
자기때문에 사랑하는 여자가 죽었는데 충격때문에라도 기억하고 싶지 않겠지
@ddonggwang6 күн бұрын
설현이 잘하더라. 난 설현인줄 몰랐음. 그냥 귀신인줄...
@최꽃님-f6e6 күн бұрын
기억 못하는건 지영이 자살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다른사람들과 다른건 다들 사고였지만 지영은 자살이였잖아요 스스로 생을 끊으면 붉은 실의 연이 끊긴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현민이 지영을 기억하지못하는 업보를 받은게 아닐까요 하고 추측합니다..ㅋㅋ
@syhhh45893 күн бұрын
아... 참 슬프네요...
@혈장-b6o8 күн бұрын
엄태구 설현 커플 너무좋았음 ㅠㅠㅠㅠㅠ 제일 애절했다고 생각함 ㅠㅠ
@jsbin12219 күн бұрын
👍👍👍👍👍👍👍👍👍
@기즈모-i6h9 күн бұрын
👍👍👍
@seok970410 күн бұрын
어디서 우연히 봤는데 현민이 지영을 기억 못하는게 ㅈㅣ영이 자살을해서라는 말이있더라구요
@윤선희-b3n4 күн бұрын
설현씨 고생 많이ㅜ했고 연기 최고 주지훈씨 연기에 몇번이나 울컥하고 울었네요
@SC-pg8lv2 күн бұрын
현민이 지영을 기억 못하는 이유는 원작 웹툰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sigma37984 күн бұрын
너무 잔혹하고 슬픈 드라마였음
@겨울하늘-f5d6 күн бұрын
현민이 지영을 기억 못한건 이유는 없는거 같아여 그냥 안타까운 상황인거 같아여 사고직전 지영은 보고 싶다는 말을 전달 못했고 현민은 준비한 케익과 꽃다발은 전하지 못했고 전달하지 않아야 했던 현민엄마의 말은 정확히 전달됐고 현민은 나도 갈께라는 지영 말을 듣고 조명가게로 갔지만 지영은 미련이 남았고 현민은 지영을 기억 못해 괴롭기만하고 그런 안타까운 상황인거 같아요 전 오히리 강풀작가나 감독님이 현민의 서사를 이리 짧게하고 자세히 묘사 안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yuanaekasuciati69267 күн бұрын
Indonesian subtitle please
@Tomatoman8310 күн бұрын
현민이 왜 기억 못하는 걸까? 생각해봤는데 지영이 자살해서 그런 걸까? 자살하면 지옥에 간다고 그러잖아 혹시 사랑하는 사람에게 잊혀져버리는 게 지옥의 고통인걸까?
@user-chillellepallelle9 күн бұрын
김민하 커플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 골목에 남기를 선택. 신은수 학생은 엄마와 남아 살고 싶어 했지만 엄마가 강제로 돌려 보냄. 주지훈도 한참 과거이긴 하지만 딸을 위해 골목에 남기를 선택. 그에 반해 엄태구만 돌아가는 방법을 알자마자 망설임도 없이 돌아가버림. 진정 사랑이 아니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