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 예언에서 언급되는 천사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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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설명서

수상한 설명서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0
@merry_9o_round
@merry_9o_round 4 күн бұрын
토비는 언더테일보다 델타룬을 먼저 구상하기 시작했다고 하니까 괜히 델타룬 시점에서 생각해봤는데요, 도서관이나 비품실 옆 창고 다크월드에 생긴 샘을 봉인하고서 그 장소의 물건들을 싹 정리하고 가져오는 부분을 천사가 다녀간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막 생각해보네요 허헛
@Sugartoku
@Sugartoku 3 күн бұрын
6:24 느린 배속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해당 이론은 일반적으로 1회차에서는 불살 엔딩을 볼 수 없다는 점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즉, 노말 엔딩 이후 프리스크가 지하세계를 떠난 뒤, 다시 게임을 시작해 불살 엔딩을 보려는 과정을 예언 속 천사의 조건인 "지상을 목격한 뒤 돌아오는 것"으로 해석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노말 루트에서 프리스크가 실제로 장벽을 넘어 지하 세계를 떠났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프리스크가 장벽을 넘기 위해서는 인간의 영혼과 괴물의 영혼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이는 코어에서 알피스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보스 몬스터급이 아닌 이상 괴물의 영혼은 보통 괴물이 죽은 후 유지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프리스크가 장벽을 넘으려면 아스고어의 영혼이 필요했습니다. 이 때문에 아스고어는 자신의 영혼을 사용해 프리스크에게 떠나라고 제안한 것입니다. 그러나 노말 루트에서는 플라위에 의해 아스고어의 영혼이 부서져, 프리스크가 장벽을 넘을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말 엔딩 직전의 장소는 불살 엔딩에서 지상으로 나가기 전의 장소와 동일하기 때문에, 프리스크가 결국 지상으로 나갔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해외에서도 노말 엔딩 이후 프리스크가 실제로 지상으로 나갔는지에 대해 의견이 갈리는 상태입니다. 또한 1회차부터 플레이어가 몰살 엔딩을 보았을 경우(몰살 엔딩은 불살 엔딩과 달리 1회차부터 가능합니다.) 프리스크/플레이어는 "지상을 보고 돌아온 존재"라는 예언 속 천사의 조건을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몰살 엔딩에서는 천사 이론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습니다만, 2회차 이상부터 아스고어를 살려줄 시 볼 수 있는 대사를 통해서 플레이어와 프리스크가 천사의 조건을 만족...
@security6880
@security6880 3 күн бұрын
차라는 자신을 "이름을 부르면 찾아오는 악마" 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악마는 성경속에서 "타락한 천사" 즉 *Fallen angel* 라고 언급되죠 말 그대로 *"떨어진 천사"* 라는 의미가 됩니다 또한 맨 처음에 "떨어진 아이" 의 이름은? 이라면서 닉네임을 정하게 되는데 아시다시피 이 떨어진 아이는 차라를 뜻하는 거였고 이는 말 그대로 차라의 이름을 부르게 되는거죠
@죠르디수집가
@죠르디수집가 4 күн бұрын
6:24 해당 이론은 일반적으로 1회차에서는 불살 엔딩을 볼 수 없다는 점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즉, 노말 엔딩 이후 프리스크가 지하세계를 떠난뒤, 다시 게임을 시작해 불살 엔딩을 보려는 과정을 예언 속 천사의 조건인 “지상을 목격한 뒤 돌아오는 것“으로 해석하는 방식입니다.하지만 노말 루트에서 프리스크가 실제로 장벽을 넘어 지하 세계를 떠났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프리스크가 장벽을 넘기 위해서는 인간의 영혼과 괴물의 영혼이
@죠르디수집가
@죠르디수집가 4 күн бұрын
(이는 코어에서 알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보스 몬스터급이 아닌 이상 괴물의 영혼은 보통 괴물이 죽은 후 유지되지 않습니다.
@죠르디수집가
@죠르디수집가 4 күн бұрын
아 포기합니다
@cute_pretty_nani
@cute_pretty_nani 4 күн бұрын
. G A M E O V E R 벌써부터 포기해선 안 된다...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4 күн бұрын
☆총정리★ 해당 이론은 일반적으로 |회차에서는 불살 엔딩을 볼 수 없다는 점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즉, 노말 엔딩 이후 프리스크가 지하세계를 떠난뒤 다시 게임을 시작해 불살 엔딩을 보려는 과정을 예언 속 천사의 조건인 '지상을 목격한 뒤 돌아오는 것"으로 해석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노말 루트에서 프리스크가 실제로 장벽을 넘어 지하 세계를 떠났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프리스크가 장벽을 넘기 위해서는 인간의 영혼과 괴물의 영혼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이는 코어에서 알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스 몬스터급이 아닌 이상 괴물의 영혼은 보통 괴물이 죽은 후 유지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프리스크가 장벽을 넘으려면 아스고어의 영혼이 필요했습니다. 이 때문에 아스고어는 자신의 영혼을 사용해 프리스크에게 떠나라고 제안한 것입니다. 그러나 노말 루트에서는 플라위에 의해 아스고어의 영혼이 부서져, 프리스크가 장벽을 넘을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말 엔딩 직전의 장소는 불살 엔딩에서 지상으로 나가기 전의 장소와 동일하기 때문에 프리스크가 결국 지상으로 나갔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해외에서도 노말 엔딩 이후 프리스크가 실제로 지상으로 나갔는지에 대해 의견이 갈리는 상태입니다. 또한 1회차부터 플레이어가 몰살 엔딩을 보았을 경우 (몰살 엔딩은 불살 엔딩과 달리 1회차부터 가능합니다.) 프리스크/플레이어는 "지상을 보고 돌아온 존재"라는 예언 속 천사의 조건을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몰살 엔딩에서는 천사 이론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습니다만 2회차 이상부터 아스고어를 살려줄 시 볼 수 있는 대사를 통해서 플레이어와 프리스크가 천사의 조건을 만족… 이 뒤부턴 다들 읽을 수 있으시죠?
@youdieee
@youdieee 2 күн бұрын
​@@죠르디수집가뭐야 포기하지마요
@RALSYEON
@RALSYEON 4 күн бұрын
6:25 이론 설명을 위해 랩을 하시는 수상한 설명서님😭 느린 배속으로 봤는데 전혀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고 재밌는 이론인걸요!! 천사에 대한 이론은 델타 룬 문양과 큰 관련이 있어서 언더테일 뿐 아니라 앞으로 델타룬 챕터가 진행되면서도 많은 역할을 할 것 같은데 영상으로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천사 이론은 천사가 한 명으로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 것처럼 아스리엘, 차라, 프리스크(플레이어) 모두가 될 수 있게 다방면으로 설계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최근 뉴스레터에서 나온 눈천사를 만들고 노는 홀리데이 가 자매 이야기도 그렇고, 병원의 천사 모형, 스팸톤과 핑크 애디슨이 노엘을 천사라고 부르는 것 등으로 노엘이 천사라는 이론도 보이던데 천사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도 풀리지 않은 무언가가 참 많아보입니다... 후에 풀릴 챕터를 기대해보는 수밖에 없겠죠😇
@inkart3603
@inkart3603 4 күн бұрын
6:25 언더테일 아시는구나 오마주 수준인데 완전..
@Ms.Daldal
@Ms.Daldal 4 күн бұрын
오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ı스톤ı
@ı스톤ı 3 күн бұрын
2:42 텅 비게 된다는게 뭔가 이중적으로 소름이 돋긴 하네...
@nearyou-r9m
@nearyou-r9m 3 күн бұрын
저런 식이면 차라리 언더테일 세계관이 하나의 다크월드라고 하는게...어?
@최다영-j1x
@최다영-j1x 4 күн бұрын
오 추측영상 이네요. 재밌게 볼게요!
@Cs-vs7qk
@Cs-vs7qk 3 күн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둘 모두 천사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불살루트는 트루 리셋으로, 몰살루트는 차라가 세상을 지운 후 다시 되돌려놓으면서 끝이 납니다. 둘이 서로 같은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하는 역할은 사실상 같습니다. 따라서 아스리엘과 차라가 한 세상 (하나의 시간선)에서 동시에 천사의 역할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 "떨어진 인간" 차라가 모두를 학살하고 지하세계를 비웠다는 말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영상에서 인용된 Legends of Localization 책에서 "플레이어"의 개념이 언더테일에 존재함을 인정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에 따라 몰살루트 자체는 온전히 "당신"에 의해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샌즈 이전까지는, 모든 몬스터를 죽이기 위해 공격 버튼을 누르는 것은 우리니까요. 차라가 실질적으로 죽이는 인물은 샌즈, 아스고어, 플라위 이 셋으로 보입니다. 샌즈의 경우 두 번 연속으로 공격을 당하며 죽게 되는데, 이 때 첫 번째 공격은 플레이어가 공격 버튼을 누르며 시작되지만 두 번째 공격은 당신의 행동과 상관없이 일어납니다. 아스고어와 플라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당신이 아무것도 안 해도 공격이 가해집니다. 몰살루트 엔딩에서 차라가 하는 말을 보면, 차라는 우리의 행동의 결과인 LV, EXP, 그 힘에 의해서 다시 깨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몰살루트의 극 후반에 차라가 깨어나게 되면서 이 셋을 죽인다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사실, 만약 LV의 힘으로 차라가 깨어나게 되었다면, LV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되는 프리스크가 세 명을 죽였다는 것도 가능은 합니다. 다만 몰살루트의 맥락 상도 차라가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이 더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많은 팬들이 게임이 출시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생각했던 바와는 달리, 차라의 성격이 잔인하고, 싸이코패스같다는 해석은 잘못되었다고 봐요. 불살루트 후 아스리엘과의 대화에 따르면 차라는 어떤 이유로 "인간을 싫어했"으나, 지하세계에서는 큰 갈등 없이 괴물 가족과 평화롭게 지낸 듯합니다. 만약 몰살루트 끝에서 보이는 차라의 모습이 본래 성격이었다면, 차라가 처음 지하세계에 떨어져 드리무어 가족과 살 때부터 지하세계는 혼란에 빠졌겠죠. 몰살 엔딩에서 차라의 "세상을 지워버리자"는 제안을 거절하면, 바람 소리만 들리는 10분을 지난 후 차라는 학살이 플레이어 (차라는 프리스크를 의도하고 한 말일수도 있음)의 짓이었음을 이야기합니다. "네가 파괴한 세계로 돌아가고 싶다니." "모두를 사지로 몰아넣은 사람은 너였어." "세계를 멸망으로 이끈 사람은 너였다고." 하지만 차라가 "천사"가 아니라는 것은 아니예요 - 예언에서는 천사가 직접 지하세계를 비워야한다는 말은 없으니까요. 학살을 벌이는 것은 "당신"이지만 모든 괴물을 전부 죽이는 것도 아니고, 결국 세상을 지우는 것은 차라이기도 합니다. 몰살루트의 여러 대사가 차라가 거슨이 말한 "죽음의 천사"일수도 있다는 근거가 되기도 해요. 몰살엔딩을 두 번 볼 시 차라는 스스로를 "사람들이 부르면 찾아오는 악마(영문판 demon)"이라 말하며, RG01 & 02와의 전투에서 책을 인용하며 지옥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합니다. (한국판 대사를 찾기가 어려워 그냥 원문에서 가져왔습니다) "지옥의 가마솥 끝을 바라보는 두 연인이 보인다." (RG01을 죽인 후) "둘 모두 죽음을 바라는 건가? // 그럼 그 사랑은 지옥에서 끝나게 되겠지." "나는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 또한, "새로운 집" (몰살루트)에서 플라위의 이야기를 들을 때, 플라위는 마지막으로 "우리가 시작한 것을 끝내자. // 모두를 자유롭게 하는 거야." 라 말하며 괴물들을 죽이는 것과 해방시키는 것을 동일시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몰살루트를 일으킨 것은 차라가 아니지만, 여전히 차라를 "천사"로 볼 수 있습니다. --- 이론 관련 영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감사하빙ㅁ러 더곱ㅈㄷㅁ런ㅇ르ㅜ핔 가끔 댓글 길게 쓰면 없어지던데 이것도 그러려나
@security6880
@security6880 3 күн бұрын
하나 더 설명하자면 "차라 나레이터 설"이 있습니다 프리스크의 의지로 차라가 게임 시작부터 깨어났고 해설 역할을 하며 프리스크를 이끌어준다는 추측으로 마치 대화하는 듯한 해설과 평소 '당신/너'로 2인칭을 썼으나 몰살에선 "나다, 차라"라고 1인칭 시점으로 해설한다는 게 그 증거죠 만약 이 추측이 맞다면 우린 차라가 어떤 아이였는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일단 드리무어 가족들과에 전투에선 공통적으로 "..."이 출력되며 할말을 잃으며 토리엘을 죽인 적이 있을시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며 회유하기도 하죠 가끔 "화'강아지'암으로 만들어졌다" 와 같이 말장난을 하며 유머스러운 면도 보이죠 그리고 가장 큰 역할을 했던건 당연 불살루트 아스리엘과에 마지막 전투였습니다 이때 프리스크는 의지를 갖고 계속 싸우고자 했으나 계속된 공격속에 포기하며 세이브 포인트로 도망치고자 하였죠 하지만 그 마저도 실패(어쩜 세이브의 주체가 플레이어라서 그럴지도)하고 망연자실해 있었으나 "하지만... 당신의 힘으로 누군가를 부를 수(save) 있을거 같다" 라고 말해줍니다 이 말을 듣고 해답을 찾은 프리스크는 모두를 구해내고 괴물들을 해방하죠 아마 프리스크 혼자서는 절대 해내지 못할 일이였을 겁니다 이 게임의 이야기는 괴물과 인간들의 전쟁 그리고 '차라' 라는 인물이 애봇산에 오르며 시작하죠 또한 언다인은 "우리들의 비극적인 '이야기'" 라며 이야기(tale)를 강조합니다 또한 뉴홈에서 괴물들은 한 이야기를 꺼내죠 이 이야기는 바로 이 게임의 시작을 열었던 '차라'의 이야기였죠 이떼 들려오는 bgm의 이름은 바로 'UNDER TALE' 이였습니다 네, 이 이야기가 바로 게임의 중심적인 내용, 이 게임 자체가 차라의 "지하 이야기" 였습니다 차라는 인간들을 피해 뭔가 좋지 않은 이유로 애봇산을 올랐고 괴물들을 만나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 아이는 괴물들을 사랑하여 자유를 찾아주고자 했습니다 자신을 희생하면서 까지요 하지만 이 계획은 실패하며 지하세계는 슬픔에 빠지고 이 이야기는 끝을 맺지 못하였습니다 어느날 프리스크라는 인간이 내려왔고 그의 의지로 인해 차라가 "다시 돌아왔고" 그 인간을 도와 미쳐 맺지 못한 이야기를 끝내는 것 그게 바로 이 게임 *UNDER TALE* 의 진정한 의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프리스크의 도움으로 이 이야기는 결말을 맺으며 이 이야기가 시작된 애봇산을 배경으로 막을 내리게 되는거죠
@sprout_head111
@sprout_head111 4 күн бұрын
델타룬에선 세개의 삼각형을 세명의 영웅, 그위 날개달린 존재를 플레이어 혹은 그 외의 존재로 여겼왔는데.... 언더테일 과 델타룬의 델타룬이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security6880
@security6880 3 күн бұрын
언더테일에서 거슨이 말하길 델타룬은 아주 오래전 부터 그 의미가 퇴색되었다고 언급합니다 어쩌면 천사라는 의미는 나중에 끼워맟추어진 의미일 뿐 본래의 의미가 아닐 수 있겠네요
@Komeiji_Lavy6435
@Komeiji_Lavy6435 3 күн бұрын
신약성경인건가..... 또 아스리엘에서 추측할만 한게 아즈리엘도 있겠지만 사리엘(Sariel)이라고도 생각하는데 Asriel과 Sariel은 S와 A의 순서를 바꿔서 만든 것이라고 저는 추측을 해요
@인천게이왕조두철
@인천게이왕조두철 4 күн бұрын
언더테일로 소설책 하나 내주면 좋겠다.
@카놀라유
@카놀라유 4 күн бұрын
그럼...인간도 마법을 쓸수있나? 2:01 / 7:26
@wuja_0907
@wuja_0907 4 күн бұрын
그럼 크리스도 마법을 배우면 쓸 수 있을까요....?
@Cs-vs7qk
@Cs-vs7qk 4 күн бұрын
실제 언더테일의 개발과정에서, 공격, 행동, 아이템, 자비의 4가지 선택지 외에 "spell" (마법)이라는 버튼이 존재했습니다. 프리스크가 마법사는 아니기 때문에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지만요
@뮑
@뮑 3 күн бұрын
"그들은 마법 주문을 이용하여 괴물들을 땅 속에 봉인했습니다."
@농심너구리-p8g
@농심너구리-p8g Күн бұрын
언더테일 오프닝에서도 인간들이 마법 주문을 사용해서 괴물들을 지하에 봉인했다는 부분이 나옵니다, 아마 신체 자체가 마법으로 이루어진 괴물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마법을 사용했을것으로 보여서 우리가 게임하면서 봐온 괴물들의 마법과는 다르겠다만 상당히 긴 세월이 흐른 시점에서도 강력한 결계를 유지하고 있는것을 보면 인간 마법사일지라도 수준이 엄청나게 뛰어났던것으로 보입니다. 프리스크가 떨어진 시점은 이미 괴물과의 전쟁도 끝난지 시간이 한참 흐른 후인데다가 과학 기술의 발달로 굳이 마법 주문을 사용할 필요성이 없어져서 잊혀지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단순히 프리스크가 마법에 대한 지식이 없는 어린아이라서 그런거일수도 있구요.
@Han_metal
@Han_metal 4 күн бұрын
오히려 샌즈(불살기준)일수도 있을거 같은게 1.지상을 보았는가 프리스크와 같이 태양을 본괴물들중 하나기에 이를 충족함 2.다시 지하로 왔는가? 엔딩시점 혼자서 아래쪽 길로 가는 샌즈를 볼수 있는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지하세계로가는 길로 추정 하지만 3.다시 돌아온뒤 지하세계가 텅비게 되었는가 이것에대한 증거가 없기에 이는 확실하지 않은 제 뇌피셜로 봐주시길
@joho8301
@joho8301 3 күн бұрын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타칭)후속작 델타룬은 언더테일의 델타룬 문양과 관련이 있는 걸까 의구심이 드는군요. 랄세이가 전해주는 델타룬의 전설에서 천사와 천국(낙원)이 언급되는 걸 보면 관련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citizenstar5240
@citizenstar5240 Күн бұрын
수설님 괴물에게 뭐 필요한거 있냐라는 단어가 갖는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샌즈가 죽기전 파피루스에게 찾아가 뭐 필요한거 없냐고 묻는것과, 진실의 연구소 앞에서 언다인에게 전화할때의 반응 역시 뭐 필요한거 없냐고 물으려다 황급히 취소하는 모습에서 괴물식 최고의 애정표현의 일종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땀을 흘리면 아픈것처럼 괴물만의 정서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김휘로
@김휘로 3 күн бұрын
3:28 무언가 다른것을 가짜인 게임이랑 현실인 것을 말하는 것으로 플레이어인것 같아요! 3:38 인트로에서 지상을 보고 불살루트를 한다라는것처럼 말하고 후에 부정적으로 모두가 사라진다(죽는다) 로 뭔가 순서가 불살-몰살 을 예기하는것 같아요 게임이 노말 불살 몰살 순서처럼요
@김휘로
@김휘로 3 күн бұрын
ㄱㅅ요
@kyung4695
@kyung4695 4 күн бұрын
아스리엘 관점으로 언텔 스토리 리뷰 있으면 좋겠다
@시발
@시발 3 күн бұрын
혼자 언더테일 2781회차 플레이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와서는 괴물 싹 죽이고 지까지 죽이고 떠남
@tkp9841
@tkp9841 3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도, 플라위(아스리엘)이 괴물의 구원이 예정된 천사, 차라가 죽음의 천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불살엔딩의 변화에서도 찾을수있는데요 불살엔딩을 보면 모든조건을 만족한다면, 플라위가 아스리엘로 각성해 전투 후, 결계를 깨트려 주인공과 지하를 탈출하는 전개까지는 공통이지만 몰살을 봤는지 여부에 따라 1번도 안봤다면, 예언을 따르는 플라위는 마지막에 등장해 다시 정해진 예언을 볼지(리셋)을 묻고, 1번이라도 보면, 파괴와 죽음을 따르는 같은'예언'의 천사로서 불살엔딩으로 끝나도, 몰살을 암시하는 연출로 등장했다 생각합니다 단지, 플레이어는 델타룬 첫장면처럼 천사의 예언을 실행하기위한 그릇(도구)에 불과하고요
@loveyou-sg9gz
@loveyou-sg9gz 4 күн бұрын
이 모든 떡밥이 언제쯤 풀릴련지..😮
@user-hey_very
@user-hey_very 4 күн бұрын
아직도 이렇게 안풀린 떡밥이 넘치는 갓겜
@손지혜-p8r
@손지혜-p8r 4 күн бұрын
심판의 복도 끝에 있는 델타룬은 괴물들이 반대로 되어 있잖아요 다들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우왕-f2h
@우왕-f2h 4 күн бұрын
오 이건 저도 궁금합니다
@Curse_of_Leo
@Curse_of_Leo 4 күн бұрын
그냥 변형입니다.
@monkey_sans
@monkey_sans 4 күн бұрын
델타툰 챕터 2에서 눈무덤 루트에서 스팸톤에게 가시반지를 살때 ‘[천사여] [천사여] 가시박힌 반지를 찾고있습니까? 라고하는데 그러면 크리스를 천사라고 부르는건 아니고 플레이어보고 천사라고 부르는거 같음
@Once-HDH
@Once-HDH 4 күн бұрын
음.. 생각이 많아지네요
@tinzblaighterphosphorus
@tinzblaighterphosphorus 4 күн бұрын
멈춰있던 시간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Byasebyall_Byat
@Byasebyall_Byat 4 күн бұрын
@sainchi_
@sainchi_ 2 күн бұрын
1년전인줄 알았는데 1일전 ㄷㄷ 잘먹겠습니다
@kahnopris5737
@kahnopris5737 4 күн бұрын
언더테일이 델타룬 세계관속 게임이라면 델타룬 세계관에서 실제로 일어난일을 언더테일 게임 데이터로 각색해서 남겨둔건 아니겠죠?
@우주의정원사
@우주의정원사 3 күн бұрын
노말루트 오메가 플라위를 상대하기 전 세이브 이름은 플라위이고 제목이 '나의 세계'인데 아무것도 없는 공간은 플라위가 만든 공간 아닐까요
@YESITSMEOwO
@YESITSMEOwO 4 күн бұрын
다크월드 크리스의 방에 있는 카펫을 보면 기존 델타룬 문양에, 괴물을 뜻하는 삼각형들 중 양쪽 삼각형 2개에는 크리스와 수지의 컬러, 중앙 역삼각형은 랄세이의 컬러로 되있는데, 어쩌면 이 셋이 언젠간 천사와 맞닥뜨리게 된다는 암시일까요
@나경원남
@나경원남 3 күн бұрын
스팸톤 NEO 전투 대사중 "크리스! 이 [몸체]를 봐요!!!. [[[천국]]]이 준 선물같지 않나요?"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러면 천국은 또 뭐임? 정보:델타룬 예언에서 나오는 인간,괴물,어둠에서 온 왕자가 크리스,수지,랄세이가 아닐 가능성도 있음.
@김민형-f7f
@김민형-f7f 4 күн бұрын
사실 중의적 의미 아닐까요? 의지라는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인데 주인공이 좋은의지를 갖는다면 아스리엘이 천사가 되어 괴물들을 지상으로 해방시켜주는거고,나쁜의지를 가지면 차라가 천사가되어 지하로부터 해방시켜준다는거 아닐까요?
@곱등이_크롸
@곱등이_크롸 2 күн бұрын
제 생각으론 델타룬의 죽음의 천사는 크리스, 또는 기사로 추측됩니다! 챕터 2 눈무덤 루트에서 랄세이는 샘이 더 많아지면 라이트너와 다크너의 균형이 깨진다고 하였는데, 기사는 킹과 퀸을 이용해 샘을 크리스, 수지, 랄세이를 직접적으로 막았었고, 델타 룬의 모양에서 삼각형 세 개가 괴물을 뜻한다고 하였기도 했기에, 3인방 중 유일하게 라이트너 이며 인간인 크리스가 죽음의 천사로 추측되기도 하며, 챕터 2 마지막에서 샘을 만들던 것으로도, 어쩌고 본다면 크리스가 언급되던 기사 일지도 모르죠...?
@Regina-yb8cw
@Regina-yb8cw 2 күн бұрын
+ 챕터 1 끝자락에서 크리스가 침실 중앙으로 걸어가는데 이때 카펫의 무늬와 겹쳐서 마치 천사처럼 날개가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학시
@학시 3 күн бұрын
괴물들의 지하를 해방시킬 천사라는게 두가지 의미 일 수도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자비로운 천사로서 지하와 지상을 잘 아는 세계의 인간 이거나 두번째로는 공격적인 천사로 괴물이 죽어 지하에 살지 않는 세계일 수도 있습니다 아마 어느 쪽을 말하는걸까요?
@닉스-r2h
@닉스-r2h 4 күн бұрын
아.네. ㅋㅋㅋㅋㅋㅋㅋ
@user-fd9vy7fz8o
@user-fd9vy7fz8o 3 күн бұрын
5:14 와 씨 진짜네? 처음 알았음.
@wuja_0907
@wuja_0907 4 күн бұрын
ㅁ..뭐죠 마지막......
@엔믹스체인지업
@엔믹스체인지업 3 күн бұрын
수상한 설명서님! 샌즈전에서 샌즈가 턴에 가뒀을때 계속 기다리면 어캐 되는지 궁금합니다!
@OTL616
@OTL616 4 күн бұрын
근데 나는 걍 프리스크라 생각해요. 왜냐구요? 프리스크:플레이어의 꼭두각시인데. 날개달린 천사가 다른 무언가라면. 혹시 플레이어를 말하는것 아닐까. 차라가 모두를 죽인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모두를 죽였으니. 근데 아스리엘이 토리엘과 아스고어 아들로 알고있는데. 그럼 아스리엘은 괴물이니까. 천사:플레이어인거같네요 (막말)
@Curse_of_Leo
@Curse_of_Leo 4 күн бұрын
[[괴물 아이]]도 언더테일을 재밌게 플레이했나 보네요.
@김휘로
@김휘로 3 күн бұрын
저의 생각은 플레이어가 천사일수도 있는게 거슨이 하는 말을 보면 불살- 해방한다 몰살- 모두 사라지게 한다 플레이어가 일단 인트로에 지상을 봤습니다
@김휘로
@김휘로 3 күн бұрын
yayy
@user-gumy
@user-gumy 3 күн бұрын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게임..!
@학교가기싫다
@학교가기싫다 4 күн бұрын
뭐야 이거 3시간 전꺼였네ㅋㅋ
@내맘대로-q7o
@내맘대로-q7o 3 күн бұрын
내일이 2024년 마지막인데 델타룬3는 아직 안나왔나요?
@caisar.2
@caisar.2 3 күн бұрын
델타룬은 다 하고 죽는다
@Sushi-u1x
@Sushi-u1x 3 күн бұрын
굳이 아스고어 말고 6인간의 영혼이랑 자기 영혼 쓰면 안되나
@스타-스텔라
@스타-스텔라 4 күн бұрын
랄세이 햅으 어 건!!!!!!!!!
@gustavcounterfelt9583
@gustavcounterfelt9583 2 күн бұрын
마지막 급발진 개웃기네
@테미-doviviS2
@테미-doviviS2 3 күн бұрын
와하하
@황제_톱상어
@황제_톱상어 3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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