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사랑스러운 아이를 돌봐주러 온 당신에게 미리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우리 집이 좀 낡고 무서워보여도 당신은 제가 알려드리는 몇가지 주의사항만 잘 지켜주신다 면 안전할 것입니다. 혹시나 매뉴얼을 지키지못하여 당신에게 어떠한 일이 생긴다하더라도 저희는 책임질 수 없으며 부디 모든 매뉴얼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1. 저녁 8시가 되기 전에 반드시 침실에 딸을 재우고 방문을 잠그십시오. 제 딸의 방문은 방밖에서 잠글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저녁 8시 이후부터는 다음날 아침해가 뜨기 전까지 침실 문을 열어서는 안됩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저녁 8시 이후에 절대 침실 문을 열어서는 안됩니다. 침실 안의 그것은 당신을 다양한 방법으로 설득하려 들 것입니다. 울고, 소리지르며 당신이 포기하여 침실 문을 열기전까지 위협할 것 입니다. 그래도 속지마십시오 절대 그것의 말에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침실 문이 잠겨있는 한 당신을 다치게 할 수 없습니다. ----------------------------------------------------------------------- 2. 제 딸을 재우셨다면 당신은 저녁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한시간동안 불이 켜져있는 거실에 머물러 있으십시오. 거실에 있는 도중 갑자기 어디선가 벽을 긁는 소리와 괴기한 웃음소리가 제 딸의 방이나 집의 다른 곳에서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리들은 당신이 거실에만 있어준다면 위험하지 않습니다. 거실에 있는 동안 TV를 보며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3. 저녁 9시 반이 지나면, 절대 집안의 어두운 부분으로는 가지 마십시오. 9시 반이 되기 전에 집안에 가능한 많은 곳의 불을 켜두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지 당신이 실수로라도 어두운 부분으로 들어가는걸 막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당신은 어쩌면 집안의 어두운 부분에 숨어있는 무언가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그것들은 당신에게 말을 걸 수도 있죠. 그것들이 당신에게 한 말은 그냥 무시하십시오, 그러면 그것들도 결국 당신을 무시할겁니다. 또, 어두운 부분 속에서 노란빛의 고양이 눈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절대로 노란빛의 고양이눈을 30초 이상 쳐다보지 마십시오. ----------------------------------------------------------------------- 4. 밤 10시쯤이 되면, 지하실에서 여러명이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겠지만 당신은 그 소리를 무시한채 절대로 지하실로 가지 마십시오. 혹시라도 지하실에 가고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다면, 부엌의 냉장고에서 음료를 꺼내 마시면 됩니다. 음료를 마셨음에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냉장고에 적혀있는 번호로 전화를 주시면 됩니다. 유명한 퇴마사가 전화를 받을 것입니다. ----------------------------------------------------------------------- 5. 밤 11시가 되면 집의 2층에서 누군가가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릴 것 입니다. 제 딸은 안전할 것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1층으로 내려가십시오. 하지만 그 소리가 만약 계단에서 들린다면, 1층의 화장실에 불을켜고 들어가 문을 잠그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그 소리는 곧 당신이 아는 사람의 목소리로 변할것입니다. 절대 그 목소리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10분 정도가 지나고 화장실 문 아래로 누군가 없는 것을 확인한 뒤 나오십시오. ----------------------------------------------------------------------- 6.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당신은 저희 집에 마련된 2층의 게스트룸에서 지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자러가기 전, 냉장고에 준비해둔 생고기를 꺼내 방문 앞에 놓아두십시오. 반드시 접시 위의 피는 닦지말고 그대로 놔두시길 바랍니다. ----------------------------------------------------------------------- 7. 당신이 한밤중에 잠에서 깼다면 서랍을 열어 그 속의 안대와 귀마개를 끼고 자는걸 추천해드립니다. ----------------------------------------------------------------------- 8. 밤 12시 이후 집에있는 전화기로 전화가 온다면, 절대로 받지 마십시오. 저는 당신의 휴대폰으로 연락을 취할 것입니다. ----------------------------------------------------------------------- 9. 저녁 8시 이후엔 고기류를 먹지 마십시오. 그들은 매우 화가 날 것입니다. ----------------------------------------------------------------------- 10. 새벽에 누군가 어깨를 두드리는 느낌이 나더라도 뒤를 돌아 보지 마십시오. ----------------------------------------------------------------------- 11. 혹시라도 제 딸에게서 문제가 생겼을 때 저에게 연락해주십시오. 그러나 저한테 한 전화에서 제 딸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전화를 끊고 다시 한번 더 전화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 12. 밤 중에 강아지가 낑낑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면... 죄송합니다.
@김-e8o4 жыл бұрын
12번을봐는대?
@Ilovegori-994 жыл бұрын
타이밍 못마춰서 미안하다 구리
@보쇼4 жыл бұрын
네 알겠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잘 돌볼겠습니다(에이 모 죽이라도 하겠어)
@Ilovegori-994 жыл бұрын
@@보쇼 그리고 후회를 하고 마는데..... 구리
@골드판다-q6w4 жыл бұрын
12번에 죄송합니다는 살 방법이 없다는건가?
@으앜내눈-m6n4 жыл бұрын
이야...요즘 귀신들은 파트타임을 나눠서 일하나보네요... 8시부터 9시...9시30분부터....11시부터.... 참 열심히 일하네요
@김여은-k1u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욬ㅋㅋㅋ
@불만두인데요네4 жыл бұрын
최저는 받고 일하나
@김준휘-f6s4 жыл бұрын
@@불만두인데요네 ㅋㅋㅋ
@군침왕루피4 жыл бұрын
@@불만두인데요네 이사람이랑 유튭에서 키배뜨면 절대로 못이김
@olo_orulok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사람보다 약속시간 잘 지키네요
@노장현-o5y4 жыл бұрын
이건 딸이 아니라 베이비시터가 보호를 받아야하는 상황인데ㅋㅋ
@user-en3wn3jw1d4 жыл бұрын
딸이 세계관 최강자인거같은데 베이비 시터가 필요한걸까?
@2v444 жыл бұрын
???: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나루토 사스케 싸움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그 찐따같던 나루토가 맞나? 진짜 나루토는 전설이다.
@normal_game_world4 жыл бұрын
딸이 세계를 파괴하지 않도록?
@니유-t1i3 жыл бұрын
딸보다 딸을 가둔 방문이 더 강력한거 같은데?....
@발리송리발3 жыл бұрын
ㅋㅋㄹㅃㅃ
@한손에총들고-w5g3 жыл бұрын
@@니유-t1i 우와! 대단하세요!
@구독해도아무일없습니4 жыл бұрын
할 일 들어가자마자 불이란 불은 다 키기 8시까지 애 재우고 방치하기 9시까지 거실에서 뒹굴기 방 앞에 고기 냅두고 안대랑 귀마개하고 자기
@안서형-y5j4 жыл бұрын
유사 개꿀보직
@김한영-w2l4 жыл бұрын
끼잉... 낑...
@notank26344 жыл бұрын
방치하깈ㅋㅋ
@RainRain-h5d4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보아하니 목숨 담보로 하는 직장인데 보수 많이 줄테니 그 돈으로 집에 LED등 존나 설치하고 소파 밑이나 어두운곳은 손전등 넣어두고 그늘 안생기게 물건 싹 다 딸 방에 쑤셔 넣어야할듯;
@yii62084 жыл бұрын
개:낑...끼잉.. 사망
@우주먼지-h2o4 жыл бұрын
집주인님 저 마음에 안들죠
@김꾸꾸-x8d4 жыл бұрын
왜 댓이 없냐0ㅏ
@국밥부대국밥부장-s9n4 жыл бұрын
네
@user-wh2pp8rj1k3 жыл бұрын
ㅌㄹㅋㄱㅋㄹㅋㄱㅋㅋㅋㄹㅋㄹㅋㄱㅋㄹㅋㄱㅋㄱㅋㄹㅋ졸라 웃긴데 왜 댓글 없지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ㅅㅋㄱㅋㄱㅋㄱㅋㅅㅋㄲㅋㅅㅋㄱㅋㄲㅋㄱㅋㄱㅋ
@atsumu73 жыл бұрын
우주먼지니까(?(
@Murararide4 жыл бұрын
개소리나면 죽으란 소리잖앜ㅋㅋㅋㅋㅋ 100% 죽는 직업 아니옄ㅋㅋㅋㅋ
@신민겸-r4c4 жыл бұрын
???: 야! 개 짖는소리좀 안나게해라!
@zhu22704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
@왜우리집에왔어4 жыл бұрын
...그러면..무서우니깐 일 안할게엵~~흐힣^~^오늘 엄마랑 자야징~~ ((그시각 아빠)) 아빠:ㅇ..아빠랑도 자줘..
@Mondaymorningbird2134 жыл бұрын
@@신민겸-r4c (고막터져 듀금)
@노관민-v7s4 жыл бұрын
아뇨 그 개소리는 술먹고서 개가됬다는 말입니다
@bam16284 жыл бұрын
12. 개소리가 들리면 강형욱강사에게 전화하세요
@MII-A-PING4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혼나는 정도는 감수해 주세요.
@idlqslek4 жыл бұрын
???: 개소리좀 안 나게해라!!
@chokcookddang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Xwwuoo4 жыл бұрын
ㅇㄴㅋㅋㅋㅋㅋㅋㅋ
@sjciwkalw9994 жыл бұрын
아 제 실화가 생각나네요 친구랑 놀이터에서 막 노는데 엄청 시끄럽게 놀았단 말이죠 근데 아파트 5층 아저씨가 베란다에 나와서 .. 개소리 좀 안나게해라 !!!! 라고 했습니다 ( 개는 없었어요 ) 그럼 노는 소리가 개소리 .. ?
@milkyway2644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소름돋네. 강아지 소리 들리면 살 방법이 없다는건가
@아아-d6l7x4 жыл бұрын
그냥 소음공해에대해 말그대로 미안하다는거면 좋겠당
@삼한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 메뉴얼이 그냥 만들어지진 않았을거 아님?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공략법을 하나씩 알았는데 어쩌면 메뉴얼은 아직 완성된게 아니고 그래서 개에 대한 메뉴얼이 아직 완성 안된건 아닐까요? 한명이 더 희생되야...
@오레오-s8v4 жыл бұрын
@@삼한 한명이 더 희생된다고 예방할 방법이 있는건 아니잖음. 아마 더 죽어야될듯
@usarrT.-3 жыл бұрын
강아지 낑낑 소리가 둘리면 왜 죽나요..?
@로블록스수빈3 жыл бұрын
@@usarrT.- 원한이 있거나 낑낑소리를 내는 다른 무언가 일수도 있어서 인거 같아요
@yeppi._.b4 жыл бұрын
목숨도 위험하고 제대로 자지도 못하게 하고 총체적난국이네 ㅋㅋㅋㅋ
@hunted24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이 키우는게 젤 어려움
@죄수생-y8s4 жыл бұрын
@@hunted2 ㅋㅋㅋㅋㅋㄱㅋㅋㄱㄱ이게 그렇게되나
@hunted24 жыл бұрын
@@죄수생-y8s 👍
@minsljuus80314 жыл бұрын
몇가지 규칙만 지키면 안전하다며 12번 ㅋㅋ
@johyeonwoo-4 жыл бұрын
귀마게를 끼라는게 저 소라 때문이 아닐거요?
@firstsnow20704 жыл бұрын
@@johyeonwoo- 귀마게가 아니고 귀마개
@user-zu5pe9gc5w4 жыл бұрын
엌 저 그 부분에서 심장이 10cm 아래로 가는 줄 알았어요.....ㄷㄷㄷ
@체크-q2t4 жыл бұрын
@@firstsnow2070 걍 오타로 볼 수도 있는 걸 굳이 아는척
@firstsnow20704 жыл бұрын
@@체크-q2t 아는척이 아니고 아는거임 그리고 단순 오타로 볼 수 도있지만 단순 오타가 아니라고도 볼 수 있지 알겠냐?ㅋ
@yj_01104 жыл бұрын
괴담이니깐 그냥 듣지만 진짜 있다면 저런 곳에서 단 1초도 근무 못할듯,,ㅎㄷㄷ
@현지-g2l4 жыл бұрын
그대신 돈 겁나 쌔게 받는거아님?ㅋㅋ 1시간당50만원만줘도 난 할건디
@호롤롤로-n5i4 жыл бұрын
@@현지-g2l 자기 목숨이 걸린일인데 시간당50만원? 분당50만원으로 합시다
@kimjangseason4554 жыл бұрын
@@호롤롤로-n5i 오ㅋㅋㅋㅋㅋ
@Kanghaerin-065154 жыл бұрын
음…전 1시간에 50만원이면 걍 저택을 부시지 말라는 말은 없었잖아요? 걍 미사일로 폭파 시키고 일 했다고 뻥 치고 ㅌㅌ 하면 안됨?
@byungsinyeesu22594 жыл бұрын
@@Kanghaerin-06515 그 미사일 살 돈이 있는사람이면 1시간에 50만원 받고 저딴데서 퍽이나 일을 하겠다
@gz_ii4 жыл бұрын
동물병원 나폴리탄 괴담에서 "앞으로 계속 해주세요" 라고 했는데 진짜로 할줄이야...감사합니다!
@rjk34974 жыл бұрын
역시 요즘 나폴리탄 계열 괴담이 유행인가봐여. 맥거핀을 적절하게 사용해서 상상력을 유도해서 무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게.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아양-o8k4 жыл бұрын
와... RJK님 나폴리탄 듣고 다른거 찾으려다 온거에요ㅎㅎ
@버클로-f8z4 жыл бұрын
맥거핀.....소맥*핀
@subzero55894 жыл бұрын
13. 그냥 다른일을 찾아보겠습니다.
@모코코넛4 жыл бұрын
과거에 지하실에서 여러사람과 동물을 상대로 실험을 하였고, 그들은 억울함을 풀기위해 베이비시터에게 이집에 있던 '비밀'을 알려줄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맞는말하는꼰대-f7e4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비명을 지르거나 후대폰 울리거나 층간소음 이 쉬발 시끄러워서 어케일햌ㅋㅋㅋㅋ 무서운것도 있는데 시끄러워서 못할거 같다 ㅋㅋㅋ
@꿀벌-v7h4 жыл бұрын
아 맞춤법 불편
@미률-c1r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메뉴얼을 적을 수 있는것도 11명의 베이비시터의 희생으로 하나씩 알려진게 아닐까 이 베이비시터가 12번 개소리를 알아낼 마지막 희생자이고
@tv-mz1nt2 жыл бұрын
헉ㄷㄷ
@his2244 Жыл бұрын
오 그럴듯 하다
@권혜솔-s2d4 жыл бұрын
견론: 다 지켜봤자 운없어서 강아지 소리나오면 주옥 되는거임
@오레오-s8v4 жыл бұрын
결론
@per.76544 жыл бұрын
@@오레오-s8v 犬론
@kimyohan_pig3 жыл бұрын
개소리가 나서 견론인가
@isaac65393 жыл бұрын
@@kimyohan_pi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j4v3 жыл бұрын
그냥 개소리가 시끄러울테니 죄송한거 아닐까...?
@e_uuun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강아지 소리에 관한 매뉴얼은 아직 대처 방법에 관해 부모님도 모르는 것 같네요... 개 소리가 들릴 때마다 사람이 죽는다던가 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죽였는가, 어디에서 죽였는가 등을 모르기 때문에 우선 죄송하다고 써둔 거 아닐지...
@bigdataanalysisresult4 жыл бұрын
빅 데이터 분석결과. 그냥 총한자루 들고 가야겠노 ㅋㅋㅋㅋ
@유세은-v3k4 жыл бұрын
총:뭐야 들고가지마요 죽기시러
@the_angman4 жыл бұрын
ㅇㅈ
@the_angman4 жыл бұрын
기관총 챙겨
@the_angman4 жыл бұрын
샷건도
@user-xv9mb7lm1p4 жыл бұрын
아님 구마사제한명 동행 ㅋㅋㅋ성경책이랑
@어떤캐럿4 жыл бұрын
알림뜨자 욌어요.이번 이야기도 소름 돋네요
@The94Dog4 жыл бұрын
😍😍빠르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Chu_shidde3 жыл бұрын
이런 안전수칙 시리즈는 근로자 시점이 제일 재밌음 ㅋㅋㅋㅋ제일 몰입됨
@Theory_of_Relativity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꽤 좋았는데 각 사항의 설명이 너무 상세해서 상상하는 공포를 많이 못느낌 나폴리탄의 장점은 상세하지 않은 메뉴얼을 보면 내가 그 상황을 상상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냐는 공포심이 매력인거 같은데 너무 상세해서 그냥 그렇구나 정도라는 느낌
@박지현-w3s6o3 жыл бұрын
@@---lc1ns 저도..듣고 싶....
@seongnamme3 жыл бұрын
이거인정
@user-uj6ne6pn7x3 жыл бұрын
ㅇㅈ..누군가 어깨를 친다거나 지하실에서 비명소리가 난다거나는 너무 대놓고 무서운 느낌이 소재라 소름이 덜 끼치는듯
@켄트-t7t4 жыл бұрын
나폴리탄 괴담 특유의 무서움과 모캔님의 나긋한 목소리가 어울려서 더 무서운것 같네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
@user-lsj11044 жыл бұрын
새로운 나폴리탄괴담 잘들을게요 나폴리탄괴담 좋아해서 찾아듣는데 이건 처음들어보는 이야기네요♡ 모캔님 항상 열일해주셔서 감사해요♡♡
@김준호-d3d4 жыл бұрын
???:이 자식 고기를 먹어? 시터:이거 콩고기인데.. ???:아..
@pierrot04054 жыл бұрын
???:그...저기...머냐...그...미안하다 ㅅㅂ
@jormungandr50524 жыл бұрын
비건은 킹정이지 아 ㅋㅋㅋ
@철쫑-p5r3 жыл бұрын
시터: 나한테 왜그래
@이희정-v9m4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SCP 제단 불러야 할듯...
@삼한4 жыл бұрын
저정도면 유클리드 정도일듯 근데 제가 아니라 재임
@하투민트초코3 жыл бұрын
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
@포미갓-k2p3 жыл бұрын
@@삼한 ㄴㄴ 안전임 격리자체는 집이나 주변땅을사면끝
@have_no_name_to_use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nanananananacat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렇게무서우면 나같으면 근무 안함...
@-lask20714 жыл бұрын
여윽시 모캔님의 나폴리탄 괴담 너무 좋아여 사랑합니다♥♥
@주은-estdia4 жыл бұрын
무서워서 시터 하겄나... 그냥 백수 할게요 +마지막에 왜 죄송합니다야;;;;; 아니 강아지 소리 들리면 걍 디지라는거?ㅠㅠ
@지봉이4 жыл бұрын
그럴걸요...
@runaticcozac2884 жыл бұрын
22222222
@user-vw1mv4ky9c4 жыл бұрын
그 방 앞에 고기 놔두는게 그 강아지 때문일수도 고기 안놔두면 강아지가 방에 들어와서 베이비시터 잡아먹는듯
@TV-dn6nm4 жыл бұрын
?????????!!!!!!!!!!!!!!
@김설화-j9c4 жыл бұрын
@@user-vw1mv4ky9c .....?
@user-madhatterhanwool4 жыл бұрын
아이참 이렇게 자꾸 나폴리탄 괴담을 들고와주시면 완전 오예죠♡
@The94Dog4 жыл бұрын
오예~ㅎㅎ
@최영원-d5h4 жыл бұрын
ㅇㄴ 열심히 듣다가 마지막에 즉사기에 당했네 ㅋㅋㅋㅋㅋ
@순진한3 жыл бұрын
2:33 오른쪽 찾았다
@Ajajsjq4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베이비시터가 아니라 퇴마사를 불러야지...
@KonnoYuuki05234 жыл бұрын
둠가이: 저기 베이비 시터 고용하신다면서요??
@TFRULK4 жыл бұрын
정보) 한국인들에겐 유효하지않다 (직장인이라면 저기서 말한 시간에 집에 있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은 새벽1시에 들어오겠짘ㅋㅋㅋ)
아니 ㅈㄴ시끄러운데 무서운거 아니여도 이정도로 개시끄러우면 누구나 개빡치지않을까? 층간소음으로 사람도 죽이는 세상에
@목도-n6e4 жыл бұрын
괴담은 밤에봐야지 재밌지 ㅋㅋㅋ
@탈룰라-u3y4 жыл бұрын
11번 까지 다 외웠는데 12번 메뉴얼을 듣고 이 집을 영원히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메타몽-n6q4 жыл бұрын
2:37 이거 나만 귀여운 생각함? 그냥 쬐그만한 귀신거같은거 와서 티비보고 있는데 "안뇽? 넌 처음보는 사람이넹~?"이러고 수다떨면 개귀여울거같은데
@hunyun13874 жыл бұрын
괴담이 너무 무서워요....오늘 잠 못잘거 같아요....ㅠㅠㅠㅠㅠ ㅠㅠㅠㅠ
@이지-v7z2x4 жыл бұрын
그냥 이사를 가.. 지하실이랑 2층이 대체 웬 말이야..
@오윤찬-j2r4 жыл бұрын
ㅎㅎ 언제 봐도 크게 될 분 같다니까?
@zz1hou3 жыл бұрын
2:33 오른쪽 창문옆 어두운곳의 무언가..
@카바3 жыл бұрын
킹콩인데 .
@sssssssssss-eh6ip4 жыл бұрын
알림뜨자마자달려왔어요
@The94Dog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완전 빨라요~!
@king6ji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저는 눈법규를 지키고싶은 시민입니다. 지금 이걸 보시는 여러분들은 따라하시고 지나가십시오. 눈을 위로 한번 굴리고~ 아래로한번 굴리고~ 오른쪽~왼쪽~ 마지막으로 눈 끔뻑끔뻑 5번!! 다하신분들은 지나가셔도좋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보내시길..
@j1warm4 жыл бұрын
무서운건데 ㅠㅠ 보면서 졸고있다ㅠㅠㅠㅠ 목소리 노곤노곤해서 최고에요ㅠㅠ
@Ayou12034 жыл бұрын
5:52 순간 이거 듣고 무의식적으로 이 ㅆ벌넘이? 라고 중얼대면서 휴대폰 쳐다봄 ㅋㅋㄲ
@kes85724 жыл бұрын
오 scp
@쪼-h8m3 жыл бұрын
오늘 첨으로 왔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오즈-v2d3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냉장고에 적혀있는 퇴마사를 베이비시터로 고용하는게 맞을거같은데
@ililililililil-t8w4 жыл бұрын
모캔님 안녕하세요.오늘도 나폴리탄 괴담이군요!잘보고갑니다!
@fanove40403 жыл бұрын
[나폴리탄 괴담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매뉴얼] 1. 나폴리탄 괴담의 내용이 어떤 것이든, 마음에 담아두지 마십시오. 당신은 그것을 잊을 것이고, 잊어야 합니다. 2. 나폴리탄 괴담을 즐긴 후, 3분이 지날 떄까지 절대로 거울을 보지 마십시오. 어떠한 이유로 거울을 보게 되었다면, 절대로 거울 속 누군가와 눈을 마주쳐선 안됩니다. 3. 동영상이든, 글이든, 그 날의 즐길 거리를 절대 나폴리탄 괴담으로 끝맺지 마십시오. 1번 항목에서 언급했다시피, 당신은 그것을 잊어야만 합니다. 4. 당신이 어떠한 공간에 혼자 있을 때 나폴리탄 괴담을 즐기는 것을 자제하십시오. 5. 만약 혼자 있을 때 나폴리탄 괴담을 접했다면, 가족이나 지인에게 전화하여 목소리를 들으십시오. 이때 통화 시간은 번거롭더라도 3분을 넘기도록 하십시오. 6. 당신이 나폴리탄 괴담을 즐긴 후, 폴터가이스트 현상 혹은 그 외 괴현상을 느낀다면, 곧바로 수면 준비를 하고 잠에 드십시오. 7. 당신이 만약 호텔, 모텔, 리조트 등 숙박시설과 관련한 나폴리탄 괴담을 즐겼다면, 그로부터 3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절대, 어떤 숙박시설도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8. 만약 극히 낮은 확률로 당신이 어떠한 숙박시설에서, 특정한 객실에서 예의 괴담을 즐겼다면, 예를 들어 어떤 호텔의 302호실에서 302호실을 언급하는 규정이 있는 괴담을 보게 된다면........... 행운을 빕니다.
@혜성님 Жыл бұрын
9.전 나폴리탄 스파게티보단 토마토 스파게티를 좋아합니다
@user-nb4lo2ij9r4 жыл бұрын
난 또 강아지 소리 나면 시끄러워서 죄송하다고 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뒤지는 거였어....;;
@kxxymxn4 жыл бұрын
1번:잠겨있는 한 당신을 해칠 수 없습니다.=딸은 자신을 해칠 수 있다는 말9번:그들은 매우 화가날 것입니다.=혼자가 아니라는 말
@보은-v3n4 жыл бұрын
저 규칙이 완성되기까지 많은 사람이 희생되었을 거고 강아지 낑낑 거리는 소리에 대한 해결책은 마지막 ‘죄송합니다’ 를 봐서 아예 방법이 없거나 지금 읽는 이가 희생해서 얻을 듯
@히히-m9w3m4 жыл бұрын
네 수고하세요~ 다른 곳 알아 볼게요~
@쀼츄-b4m4 жыл бұрын
헤엑?? 아이고 선생님 목소리 무슨일이예요 듣기도 전에 고막에 벌이 꼬이더니 오어엉
@깽-e6d4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개꿀 알바임 1. 저녁 8시가 되기 전에 침실에 딸을 재우고 방문을 잠궈라 방문은 안이 아닌 밖에서 잠기게 되어 있다. 다음날 아침 8시까지 방문을 열지 말라(이거 개꿀 알반데?) 저녁 8시가 되기 전에 딸이라고 했는데 그 후에는 침실 안의 그것이라고 하는 것을 보아 딸은 저녁 8시 이후부터 오전 8시까지 무언가에 몸이 지배되는 것 같음 어쨌거나 그 동안에는 안 돌봐도 되니 ㄹㅇ 개꿀임이 분명하다. 2. 딸을 재웠다면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동안 불이 켜져 있는 거실에 있어라(어차피 거실에서 혼자 놀 거잖아) 3. 저녁 9시30분이 지나면 집안의 어두운 곳으로 가지 마라(그 때부터는 집안의 어떠한 존재가 더 위험해지나 봄) 어두운 부분에 있는 무언가가 말을 걸 수도 있고 고양이 눈이 보일 수 있는데 30초 이상 마주치면 안됨 어차피 폰 보고 있을 거라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 4. 밤 10시쯤되면 지하실에서 여러명이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는데(이건 좀 소름 돋을 듯) 무시하고 지하실로 가지 말고 혹여나 지하실로 가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되면 냉장고의 음료수를 꺼내 마셔라(개꿀ㅋㅋ 내장고 안 다 내꺼) 5. 밤 11시가 되면 2층에서 누군가 뛰는 소리가 들릴 것이다. 딸은 안전할 것이니 걱정 말고 1층으로 내려가라(와.. ㅆ꿀) 하지만 계단에서도 그 소리가 들리면 1층 화장실 불을 켜고 들어가 문을 잠궈라(저런 소리 듣고 화장실에서 혼자 문 잠그고 있으면 지리긴 할 듯) 그리고 이내 아는 사람의 목소리로 변할 것이다.(이게 제일 소름일 수도) 6. 영상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함 2층 게스트룸에서 지내게 될 거라는데 갓직히 여지껏 보여준 내용을 토대로 하면 1층이 제일 세이프존 같은데 나라면 1층 쇼파에서 잔다. 그리고 2층 게스트룸 방문 앞에 피를 닦지 않은 채 접시에 고기를 담아 놓아두라고 하는데 베이비시터라기 보다 고스트시터인 듯 7. 한밤 중에 잠에서 깨었을 때는 서랍 안에 있는 안대와 귀마개를 착용하고 자라는데 편안한 숙면을 위한 배려까지...;; ㄹㅇ 꿀 알바임에 틀림 없다. 8. 밤 12시 이후 집 전화기로 전화가 와도 안 받아도 됨 이거 ㄹㅇ 개꿀임 군필들 당직 설 때 전화 오면 ㅈㄴ 귀찮잖아 9. 저녁 8시 이후에 고기류를 먹지 말라(이건 좀... 이게 제일 짜증나는 규칙인 듯 후우...) 10. 새벽에 누군가 어깨를 두드리는 느낌이 나더라도 뒤돌아보지 마라(무의식적으로 돌아볼지도 이것만 제일 조심하자) 11. 딸에게 문제가 생길 시 연락을 달라(어차피 방 안에 들어가지 말래서 문제가 생겼는지 파악이 잘 안됨 혹여나 문제가 발생해도 책임을 떠안지 않아도 됨) 12. 밤 중에 강아지가 낑낑대는 소리가 들린다면 죄송합니다.(숙면을 방해할까봐 미리 죄송하다고까지 해주는 천사 싸장님) 다시 한 번 생각해봐도 개꿀 알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