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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의 소설가이자
사회 인권 운동가였던 펄벅의
미스터리 단편소설 [몸값]을
가지고 왔습니다.
선교사였던 부모를 따라 중국으로 건너가 4년을 미국에서 대학을 다닌 기간을 빼고는 약 40여년을
중국에서 보낸 펄벅은
동서양 문명의 갈등을 다룬 [동풍서풍]을 시작으로,
중국 빈농 왕룽의 생애를 다룬 [대지]와 [서태후], 그리고 구한말부터 대한제국을 거쳐 제 2차 세계대전 시기를 배경으로 김씨 일가의 삶을 다룬 [갈대는 바람에 시달려도]까지
중국은 물론 아시아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많이 썼습니다.
오늘 읽어드릴 [몸값]은
그런 펄벅의 작품들중 몇 안되는 미스터리류의 단편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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