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원의 언덕위에서 외로운 목동이 연주할것같은 멜로디 대우주를 비행하는 우주선에서 외로운 우주방랑자가 연주할것같은 멜로디 외롭고 슬프고 그립고 고독한 방랑자들의 멜로디 인간의 감성을 울리는 이런멜로디를 어떻게 작곡했는지 거기에 트렘펫악기의 청명한 소리까지 달팽이관을 통해 전두엽을 지나 나의 대뇌에 도달하여 마침네 가슴을 휘젖는 명곡중에 명곡이다 스웨덴그룹 아바의 아이 해브어 드림이라는 노래와 함께 인류가 멸종할때까지 다른우주로 이주후에도 듣고 부를것같은 영원불변의 노래 세계 2대명곡중 명곡이다
@박소인-v2h4 жыл бұрын
위대한 트럼펫 곡이다. 80이 되었지만, 이 곡은 90이 넘어도 잊혀지지 않을 대단한 곡이다. 김인배의 연주곡 CD를 모두 가지고 있어 언제나 이들을 반복하여 들으며 앳추억을 더듬는다. 정말 아름다운 멜로디들ㅡ.
@곽명순-u8q4 жыл бұрын
한번듣고싶어요
@오들휘2 жыл бұрын
저가 초딩때 안동시 평화동 언덕 집에서 트럼팻 연주 많이하던분이 지금80대가까이 되지않았을까? 어렸지만 참소리좋다고느꼈었는데
@jungjinkim17302 жыл бұрын
@@오들휘 여기서 고향 동네 분을 보네요. 안동중학교에서 음악선생 하시던 분으로 알고 있는데요. 석양이 물들때 서악사 윗동산에서 트럼팻 부시던 . 님도 거의 육십 전후 되시겠네요? 추억을 공유하는 분을 만나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rotdan56252 жыл бұрын
형님..
@시리몽4 ай бұрын
언제나 이 연주곡을 들으면 마냥 좋기만 합니다. 까까머리 고교시절도 생각이 나고요. 지금은 다 늙어버린 70대 할아버지가 되었으니? 언제 들어도 좋아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임명재남성2 жыл бұрын
이아름다운 세계 너무빨리 달리지 마세요 슬품이 먼져 옴니다 고운 꿈은 미래를 이끌고 갑니다
@송재철-c2t8 ай бұрын
이 시그널 음악이 들려올무렵엔 왜 그렇게도 슬프게 들렸었는지. 방황했던 나의 20대시절이어느듯 40년 전 추억되어 돌아옵니다. 엊거제 같은데 ㅡ 아ㅡ 덧없는 세월이여 사랑이여ㅡ 인생이여ㅡ.
@손광자-l3b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주옥같은 멜로디 가슴시리게 하네요아름다운 주옥같은 멜로디 가슴시리게 하네요너무나
@박대종-z9i Жыл бұрын
저는 취미가 민물 낚시입니다 한20 년쯤인가요 우연히 트럼펫 연주곡을 듣게 되었는데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낚시터에서 동이틀무렵에 트럼펫연주곡을 보름높 여 들어본적이있어요 감미로운 소리로 새벽동틀무렵 들으니 환상적이더군요 올려주신분게 감사드립니다
저산 위에 꼬부랑 저 소나무 못생겨서 오래살구 동구밖에 정자나무 풍채좋아 오래 산다. 울고 웃는 인생살이 잘살고 뭇사는 것은 다 팔자소관 이라 싫어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우리 둥굴둥글 웃으면 살아요 사노라면 좋은 호 시절 돌아 오더라 좋아하는 트럼펫 잘 들었습니다. Good Job ~~%~~(*.*)~~%~~♡♡♡
@Khamsa-z7z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도 곁들여 잘 들었 습니다 감사
@이아름-t1q4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와닿는 곡 입니다 하늘나라에 있는 사랑하는 아들을위해 연주 하고싶네요 보고싶은 아들
@Sb-qs4ov4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픔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저도 오후 늦은시간에 들으면 직장생활 하면서 불효했던 엄마가 생각나 가슴이 절일때가 많습니다. . 울 이곡을 감상하면서 조용히 좋은추억만 기억합시다. . . .🙏🙏🙏
@hjjang8147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납니다!!! 늘 편안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hong-1984 жыл бұрын
무슨일이 있으셨길래 소중한 아들을 잃으셨는지 음악에 더해 더욱 마음이 아프군요
@최광조-u1y4 жыл бұрын
그래요. 나중에 하늘에 가면 또 만나겠지만 그래도 이승에서 사랑하는 아들을 생각하면서 추억에 잠기는것도 또한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눈물이 나오지..
@sung-gyulee16624 жыл бұрын
뭉클 합니다. 진정성으로 호소하며 열심히 살려고요. "내 마지막 날에"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1인칭 시점으로 노래한건데 추천하며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임한기-k6t4 жыл бұрын
여든을 앞둔 니이인데도 아련한 젊은시절 이... 철없던 시절이 그리워 지내요
@신혜경-z5s3 жыл бұрын
느낄수 있는감성이 중요합니다. 영혼이 청춘인거죠. 저도 일흔의중반에 서서 늘 음악 만이 친구.
@임한기-k6t3 жыл бұрын
감성이 살아있다는것에 감사하야겠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비트-b7m3 жыл бұрын
이음악을 들어면 엄슥해지기도 하고 가슴이 짠해지기도 하는군요 정말감사합니다
@johncha94476 жыл бұрын
첫 번째 곡은 "Il Silenzio(Silence)"로 Melissa Venema(멜리사 베네마)가 연주했고, 두 번째 곡은 "석양( Sunset-김인배 작곡)"으로 여기에서는 트럼펫 주자 송상환이가 연주했고, 세 번째 곡은 "You Rise Me Up"으로 멜리사 베네마가 연주했다. "Il Silenzio(Silence)"는 한국에서 "밤하늘의 트럼펫"으로 소개되고 있으나 원 뜻은 적막(침묵)이다. 나이가 지긋한 분들이 "Il Silenzio"를 듣다보면 군대시절에 듣었던 "취침나팔(Bugle Call-Taps)" 소리가 생각나거나, 1954년도 영화 "지상에서 영원으로(From Earth To Eternity)"에서 몽고메리 클리프트가 애처럼게 신호나팔을 불던 장면이 떠오르고, 기독교인들 중 에서 찬송가 "천국에서 만나 보자(The Eastern Gate)"의 후렴 부분과 흡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분도 계실 것이다. 그렇다. "Il Silenzio"와 "취침나팔(Bugle Call-Taps)", 그리고 "천국에서 만나 보자(The Eastern Gate}"라는 3곡에는 서로 연관되여 있는 사연이 있기 때문이다. 이태리 트럼펫 연주가 겸 작곡가 Nini Rosso(니니 롯소)가 작곡(?-엄밀히 말하면 편곡)하여 1965년에 발표한 "Il Silenzio"는 미국 남북전쟁 당시 남부군 장군 Daniel Butterfield가 "Scott Tattoo(작곡가 미상)"라는 멜로디를 토대로 1862년에 작곡하여 군대의 "취침나팔(Bugle Call-Taps)"로 사용하던 곡을다시 차용하여 만든 곡이고, "천국에서 만나 보자(The Eastern Gate)"라는 찬송가 역시 Isaiah G, Martin목사(1862~1951)가 1905년 "취침나팔(Bugle Call-Taps)을 후렴 부분에 차용,편곡하여 작사,작곡했기 때문이다. "취침나팔(Bugle Call-Taps)은 장송 트럼펫곡((Funeral Trumpet Tune)으로도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은 미국 알링턴 국립 묘지(Arlington National Cemetery)에서 행해지는 모든 장례식의 공식 장송곡이기도 하다.
@파란빤쓰입은곰6 жыл бұрын
John cha님 음악역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상식 아시는 분 존경 스러워요.
@johncha94476 жыл бұрын
@@파란빤쓰입은곰
@johncha94476 жыл бұрын
송대근님 감사합니다. 저의 주변 사람들이 날 음악에 미친 놈이라고 놀리곤 했지요. 그래서 저는 "음(소리)광(미칠)자(놈)"라는 호를 가지고 있답니다. 저 역시 수십년간 트럼펫을 연주했답니다.
@파란빤쓰입은곰6 жыл бұрын
音狂者... 그만큼 대단하단 의미도 뒤따른다는 뜻으로 받아 들이겠슴니다. 트럼펫 연주자 이시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취미생활로 이제 피스를 친구삼는 왕초보자 입니다. 펫 소리가 너무 좋아서... ㅎㅎ 이대희, 김기덕, 대구에 김병규, 포천에 최동호?씨 같은 분들 음악역사 꿰뚫고 계시더군요. 철없을때 라디오 끼고 받아적었던 잡기장도 있었는데...
@johncha94476 жыл бұрын
그리 말씀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신다면(부담이 없으시다면) 이메일을 통해 음악과 음악에 관한 의견과 사연들을 나누고싶습니다.@@파란빤쓰입은곰
@이길남-h9c4 жыл бұрын
김인배님의 밤하늘에 튼럼펫 옛추억을 회상하며 좋은 선곡 모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행복해요
@이재구-m5o5 жыл бұрын
옛날 군생활 할때 점호 끝내고 침상에 누워 있을때가 아련히 떠오르네요 넘좋아 ᆢ
@김배현-t8n6 жыл бұрын
여동생이 ㆍ심근경색으로 사망했네요ㆍ가슴이 아려서 잠 을 잘수 없어서 ㆍ트럼펫 연주를 매일 매일 듣고 잠을 청 해 봅니다ㆍ늦가을 9월 말 경 ㅡ가을 을 남기고 떠난 여동생에게 이곡을 전 합니다ㆍ 여동생 과 함께 청계산 식당 보리밥집 ㆍ장독대 부근에 핀 청수국을 보면서 어찌 저리 잉크색수국을 머금고 잇을까 ? 하는 여동생 목솔이 들리는 듯 합니다ㆍ
@dongra12926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이 멋진 연주곡들이 조그만 위안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n26916 жыл бұрын
위로...
@낙화유수-d7u6 жыл бұрын
가슴 아픈 사연입니다. 워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게도 여동생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걔 얘기를 해서 조금치쯤이라도 위안이 되신다면 어떠할까합니다. 우선 여동생은 아둔합니다. 한데 좀 뭐랄까 허영끼가 있고. 자신의 아둔함을 캄프라치하기위한 심리적 작용이라고 할수 있지요. ㅡ 그냥 저냥 20대를 허비하다가. 그러는 자기자신이 못견디겠으니, 얼렁뚱땅 결혼. 그 결혼의 체계, 좌표. 삶의 방향. 그런게 뻔한거였지요. 걔가 28살즈음 애가 하나였는데. 우매한 걔는 애를 또낳아서, 인생의 허무를 위로하며. 삶의 공허나 채운다는 생각이 구체화. ㅡ 애하나를 잘키우며, 시대 삶의 체계를 연구하는 인생? 그런걸 내가 얘기하고. 가정생활적인 측면은 우리 어매가 얘기해서. 애를 낳지않고 하나만을 잘키우는. ㅡ 엄마와 오빠의 말대로 꼭 그렇게 하겠다고 여동생은 별 거부감없이 약속. 물론 맨 입으로 얘기하지는 않았고. 약속이 꼭 실행 되도록 상당한 돈을 줬는데. ㅡ 그로부터 꼭 정확히 14개월후 둘째 애를 낳았고. ㅡ 세상에서 자녀를 잘키우는것보다 더 시대 삶의 의미를 실현하는 일은?
@낙화유수-d7u6 жыл бұрын
공허나 채우는 일에 그어떤 번민이 있을수가. 걔네 애들이 10살즈음일때, 문득 발견. 여동생의 우매와 나약이 고스란히 애들한테 깊이 박혀있는 풍경. 뭐라고 잔소릴했지만 염병개지랄이나 처발라대는 여동생. 그로부터 7~8년후, 어매는 무심히 여동생의 한탄을 얘기. 인생개척을 소홀히하고. 시대 삶의 의미 실현을 외면한 걸 후회한다고. ㅡ 내돈을 떼먹고. 요리조리 잔대가리굴려서 갈취하고. 그렇게 살수밖에 없는 푼수떼기. ㅡㅡ 지금은 전혀 연락도 없고. 걔를 본게 10여년도 훨씬 넘었고. 걔 밑의 남동생도 넌덜머리 흔들고. 그럽디다. ㅡ 못난 우리 남매가 별스럽게 살아가는게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쯤의 풍경으로 살아갑디다. ㅡ 물론 그 어떤 삶의 의미를 실현할지 모르는데. 내 얘기를 일반화해서 얘기하는 것일수도 있지요. ㅡ 삶의 비탄은 세월이 약이데요. 굳이 이겨내거나 어쩌거나 할게아니고. 그저 세월이 흐르는 거에 맡기며. 자신의 정서와 감성의 전이를 개관적으로 지켜보는게 좋을듯하네요. 🍷🍸🍹
@손순용-p7h6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시겠네요 저는이음악을 무척좋하합니다 슬픈사연이 있군요 ..
@kyungheejung66414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들만 들려주시네요. 넘 감사 합니다 예술중에서도 사람의마음을 정화 시키는 예술은 역시 음악 입니다 건강하세요
@여인기-u6g2 ай бұрын
선곡이 너무 좋아요. 앞으로 함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서 넘 고맙습니다.~~~
@Min-ot9sl Жыл бұрын
트럼펫연주~석양듣기좋습니다,감사합니다
@청산유수-c8f3 жыл бұрын
트럼펫 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줄 예전엔 몰랐네요 아름다운 선율에 취하여 감미로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연주자님 감사합니다
@suhe238015 жыл бұрын
두번째곡 너무 좋아요 우리나라 송상환님이 연주했다니 좋은것 같고 더구나 우리나라 김인배님이 작곡 했다니 더 좋아요연주가 아주 시원시원 한것 같아요 좋은곡 감사해요^^
트럼펫 연주가~~~~~창공을 향해 머나먼 곳 까지 울려퍼집니다 나의 남아있는 고뇌를 모두 를 트럼펫 연주에실어서~~~~~~~날려보내버리네요~~~>*☆ 그리고 연주로 전달해줍니다. 편안하라고..이젠쉬어도 된다고 그만 아파하라고 슬픔도 이제는 그만하라.. 달래주네요.....어직도 흘릴 눈물이 남았느냐고 속삭이듯 다가와서 날 달래주네요..그리고~~~~~~~~그리고 살포시 내마음안을 들려다보며......가만히 않아줍니다.......!)(((((())))))>🌿
밤하늘의 트럼펫 잠못 이루고 잇는 이밤에 너무많은 추억들을 연상 합니다 너무좋아요 그리고 감사 합니다
@김정민-c1h1d4 жыл бұрын
수많은 별들과 매치되는 음악이 영혼을 울리는군요 저넓은 우주와일체가 되야 진정한 감흥이 깨어나는가 봅니다
@동의보감-p3b6 жыл бұрын
멜리사 베네마ㅡㅡ 이젠 숙녀가 되셨네^^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나라 걱정에 잠못 이루는 날이 많았는데.. ㅠㅜ 시골집 옥상에서 밤하늘의 별을 헤아리며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시름을 잊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 행복이 영원하기를 바라면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TV-hc6mg6 жыл бұрын
너무감미롭고좋아요
@이현-d8f7s6 жыл бұрын
동의보감 ㅎㅎ
@bibian09015 жыл бұрын
그래요~저도 나라걱정으로 맘이 늘 불편한데~ 트럼펫소리듣고 늦은밤에 힐링합니다~
@나꽃길5 жыл бұрын
이른아침에 듣는 트럼펫 소리에또한 마음은 평온한데 나라걱정에 마음은 무겁네요
@가경-l2e4 жыл бұрын
음악은 .. 더구나 내 좋아하는 음악이라면 더욱,, 세상 근심 걱정 잊게 하지요,,, 나는 아직도 나라가 걱정이네요 ㅠㅠㅠ 어디로 가려는지..... 그래도 잠시 잊으렵니다,
@초원-r7p25 күн бұрын
저도 곡은 기억속에있는데 제목을 몰라 겨우겨우 찾아 듣었네요 깊은 가슴을 끌고 가는 음악이라 잊을수가없어요
@찔레꽃향기-n5u4 жыл бұрын
저도 학창시절 그어릴적부터 많이 들어봤던 연주곡들이고 많이 좋아라 하는 명곡들이네요~ 마음에 와닿는 아름다운 명곡들을 많이 올려놓으셨네요~ 덕분에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요~^^
박경미 ....그 아픈 기억과 아픈 추억의 순간들이.....행복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인생의 끝이 마감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행복입니다...
@박노수-c6b5 жыл бұрын
아련한추억이생각에잠겨봅니다
@김.종석2 жыл бұрын
아름답구 서글픈 트럼펫소리에 빠지구 홀려 하나사서 불기 시작한지 벌서 2년째. 동요한곡 제대로 못불으니.. 70나이에 저 아름다운 소리를.ㅡ 언제나 내볼가유. 학원찾아. 새롭게 다시 시작해볼 생각임이다 어렵고 힘들고. 벽에부딪치구. 꾸준히 불고 배우다보면 80나이에 한곡조 멋지게 불수잇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