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운전할까.. 싶은 인도의 악명높은 도로, 왜 안 바뀔까? 발리우드 영화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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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IT 업계를 장악한 인도? IT만큼 인기있는 인도 전공들
-인도의 사교육 열풍, 실제로는 어느 정도일까?
-인도 국기는 무슨 의미일까?
-인도의 악명높은 교통 체증, 이건 거의 100% 진짜라고?
-영화관에서 춤추고 논다는 인도 영화관..? 발리우드 영화에 꼭 노래가 등장하는 이유
잡지사 방송 | 매주 월~금 오후 7시30분~8시 CBS 라디오 표준FM 98.1MHz
※12/1 금요일 방송분
#잡다한지식사전 #인도 #니디

Пікірлер: 31

@zapzisa 10 ай бұрын

01:06 인도 국기에 담긴 의미 02:44 왜 인도인 중엔 IT 인재가 많을까?📱 06:21 인도의 교육열과 college 08:55 인기있는 학과 TOP3 🎓 10:31 대치동 + 노량진 = 인도 코타 11:54 대학별, 지역별로 특화한 학과 13:51 인도 자동차에는 사이드미러가 없다? 15:58 교통이 혼잡한 이유 17:07 도로에 소 돼지 말이 돌아다닌다? 🐃 20:24 인도 영화관은 무조건 싱어롱? 21:52 발리우드 영화의 떼춤 타임 🕺🏻 25:27 유독 소극적인 남자 주인공의 춤 26:12 발리우드와 탈리우드 28:16 니디의 주말 영화추천 🎞️

@박진혁-u4z 10 ай бұрын

2:57: 🇮🇳 인도는 IT 강국으로 성장하여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6:40: 🎓 인도의 교육 시스템은 대학별로 특화된 전공을 갖고 있으며, 입시 경쟁이 치열하고 어렵다. 13:48: 🐄 인도 도로와 소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 22:04: 🎬 인도의 발리우드 영화 산업과 춤추는 문화에 대한 이야기 25:46: 🎬 인도 영화 산업과 발리우드의 변화에 대한 토론 Recapped using Tammy AI

@VintageXO79 10 ай бұрын

말씀 너무 잘해주셔서 재밌게 보고 갑니당 😊

@조성태-w8u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80년도 90년도 초반까지는 영화관에서 다같이 박수치는 문화가 있었음. 홍콩영화에서 주인공이 악당을 물리칠때, 우뢰매에서도 영구가 박수 받았음.

@DavidKim-rs3fp 10 ай бұрын

인도가 카스트 제도로 부가 일부에 집중되어있는 관계로 IT는 많은 자본금이 필요없고 영국의 식민지의 결과로 영어가 친숙하고 임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외국 회사들이 지사를 많이 설립해서 IT 전문가들이 많이 양성이 될수 있었죠 미국도 예전에는 조수석 사이드 미러가 옵션이었죠.

@happyjj6571 10 ай бұрын

한국말을 너무 잘 하네요. 😊😊😊

@jamesbrown2010 10 ай бұрын

니디의 따듯함....다정함....말투에서 느껴지죠.

@jungmunkim6011 10 ай бұрын

아...그리고 인도에서도 소고기 먹긴먹습니다. 식당메뉴중에서도 비프커리도 있고요. 대신 물소고기라고 하드라고요

@Dara_107 10 ай бұрын

맞아요..그리고 남인도에 케랄라 지역에 (여행자들에게 많이 추천하겠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힌두교 사람들도) 소고기 많이 먹습니다. 비프 뽀롯따 가 지역 대표적인 음식 같기도 하고.

@이원전-g9g 10 ай бұрын

니디다 니디

@rytns20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방송인이시군요.

@kdyu178 10 ай бұрын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인도에서 완벽하게 작동하면 전 세계 어디든 다 가능할 듯

@3월의라이온 10 ай бұрын

인도 영화중에 한 5년전쯤엔가 나온 블라인드 멜로디 추천해 봅니다. 반전 스릴러 장르구요. 스릴러이긴 하지만 무서운 장면은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노래 부르는거 나오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발리우드 특유의 과하게 단체 노래춤 뽕에 빠지는 영화도 아닙니다. 피아니스트가 주인공이다 보니 노래가 빠질 순 없는건데 극중에 잘 어울리게 배치했고 멜로디가 흥겨워서 듣기도 괜찮습니다. 정 듣기 싫으면 스토리 이해하는데 별 상관은 없으니 노래 장면은 스킵하고 넘어가셔도 무방합니다.

@kallisto8375 10 ай бұрын

우리 대-니디님을 잡지사에서 2주연속으로 볼 수 있다니... 너무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인도의 그 다양성 교육 다양한 의견 받아들이기 겸손함 교육 이런거 가르치는게 진짜 너무 좋네요ㅋㅋㅋㅋ 한국은 의견을 내고 상상력이나 창의력을 발휘하는게 좀 싸가지없게 보이는 상황도 많고 학교에서도 질문하지 말라고 아직도 뭐라고 하거든요...(실제로 저는 그것때문에 따돌림을 당해서 2년 전쯤에 고등학교를 자퇴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러니까 받아들이는 것도 똑같죠 주류 의견에서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린치 당하잖아요 인도나 한국이나 입시 과열화나 공부시키는 것에 미쳐있는 것은 좋지 않지만, 같은 느낌으로 죽어라 공부를 시키면서도 결과물은 왜이리 다른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결국 의견을 내는 법을 알려주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을 막지 않는 게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그리고 제발 나와라예...나와라요... 나와라어쩌고저쩌고...집나자 정주행 달리러 갑니다❤

@huhuhukuk 10 ай бұрын

2주 분량을 녹화하셨다구요? ㅋㅋ 그렇다면 ㅋㅋ 두편씩 공개 부탁드려요 ㅎㅎ못기다리겠습니다 ㅎ

@김민석_007 10 ай бұрын

니디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jungmunkim6011 10 ай бұрын

국도변 길가에 죽은소들 많이 볼수 있어요....들개들이 뜯어먹드라고요...ㅡㅡ

@hyooon9504 10 ай бұрын

인도의 높은 교육열이 한몫을 하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인구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자고로 새가 많으먼 봉황이 껴 있고. 뱀이 많으면 용이 껴 있다고 했습니다. 자식이 많은 가정을 보면 난 사람이 하나씩 있듯이 말입니다. 한국 총 인구의 0.01% 우수한 두뇌를 가진 이들은 5천명인 반면, 인도는 14만명입니다. 한국의 5천명의 인재가 일부의 영역에 만족하고 안착하게 된다면 인도의 14만명 인재는 더 많는 영역에서 더 많은 활약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최소 영어권의 경우) 대부분의 인도 부모는 자신도 (비록 broken English 이더라도) 영어를 말하고 자식들과 함께 소통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반면 한국 부모들은 영어는 자신이 잘 못한다며 주저하고, 게다가 자신이 바쁘고 피곤해서 자녀들과의 소통이 단절되어 있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반면 영어가 편한 자녀들의 경우는 결국 또래집단과 미디어에 의존해 성장하다보니 정서적으로 크게 성장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아무래도 정서적 발달이 낮다보니 개인 풀레이를 하는 직업군에서는 한국의 영재들이 활약할 수는 있으나, 정서적인 부분도 발달해야하는 CEO급으로 성장하기에는 무리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반면, 한국 사람들은 잘 모르는 인도의 그늘 중 하나가 높은 인구와 두뇌에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영어권에서 일어나는 scam의 상당수가 인도에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머리도 좋고, 영어도 할 수 있는데, 먹고 살 방법이 부족하다보니 그들은 그들의 재능을 이용해 전세계적으로 영어권 scammer 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TMI: 영어 좀 한다고 이들과 대화(혹은 설전) 하다가 휘말릴수 있으며, 훌륭하신 IT실력을 보복에 사용하기도 한다니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대화를 중단하십시오

@giwonpark9978 10 ай бұрын

푸네가 회계사의 도시라는 것 알게되었네요! 푸네는 간디를 살해한 사람이 태어나 저주 받은 땅으로 말을 하던데 그리고 군사도시라고... 소고기를 먹고 싶으면 이슬람인들이 사는 곳에 가면 아주 저렴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ㅎㅎ

@oh4771 10 ай бұрын

어느나라 보다 소가 길거리에 많은건 맞자나...

@네이비컬러 10 ай бұрын

그렇지 않아요 하구선 얘기 들어보면 그런거 맞는데요?

@Serwuty 10 ай бұрын

도로에 소있는건 사실입니다. 직접 봄

@콜라중독-s7j 10 ай бұрын

역시 인도엔 미인이 많구나

@양이고-f7x 10 ай бұрын

인도인이 IT로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요인중에 예의 바름이 있어서 좀 의아했는데 나중에 영화관에서 휘파람 불고 상영중에 일어서서 남들 방해하는 얘기 나오네 ㅋㅋ 나도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만나본 수백명 인도사람중에 예의,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였음.

@tlopsol 10 ай бұрын

한국엔 사이드미러가 있어도 안 보는 사람들이 있지!

@tlopsol 10 ай бұрын

왜 시비야?

@many2533 10 ай бұрын

20:18 유기우 ㅎㅎㅎ

@jj-yp4yi 10 ай бұрын

맛살라~~^^

@washingtondc5601 10 ай бұрын

다 알겠는데 인도사람들은 왜 팁에 인색하고 아무데서나 물건값을 깍으려고 하는지....미국 사시는 분들은 100퍼 공감하실겁니다. 식당에서 밥먹고 팁안내서 종업원과 다투는거 자주봄 종업원이 써비스에 문제있냐고 물어봐도 아니다 잘먹었다 그런데 난 팁을 줄수없다 이러고있음..ㅋㅋ그리고 심지어 커피숍에서 커피 비싸다고 1불만 깍아달라고도함.. 물론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본게 너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