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택도 후회는 남는다. 후회를 덜 할 선택이면 된다” (윤선주 짠컴퍼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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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3
@TTimesTV
@TTimesTV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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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순-c7p
@이춘순-c7p Жыл бұрын
인성도 좋고 실력은 있는데 자세를 낯추는 겸손한 윤선주님 응원합니다!!
@JayKim-v9g
@JayKim-v9g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거 잘하는거에 대한 구분보다는 성장하고 싶은일을 찾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경제 구조 때문에 결국 전세계를 대상으로 경쟁해야하고 내 분야에서 누구보다도 잘해야되기 때문에 성장을 전제로 일을 선택해야 합니다. 성장에는 내 상태를 계속해서 변화시키고,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계속 노출시켜야 하기 때문에 고통이 수반됩니다. 엄청나게 힘든 과정을 버텨야 하기때문에 당연히 좋아하는 것 이상으로 사랑해야하고 중독되어 있어야 합니다. 물론 행동이 제어가 되기 때문에 중독 보다는 몰입이라고 부르는게 좀 더 맞을 수 있구요. 좋아한다 잘한다로 시행착오를 겪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스스로 리워드 함수를 찾아 내는 과정이 오래걸릴 수 있습니다. 메타인지의 관점에서 내가 어떤일들을 할때 성장의 즐거움을 느끼는지 어떤일은 아닌지 애매모한지 3가지 기준에서 구분을 하며 스스로의 성장 함수를 모델링 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과정을 인터뷰하시는 분이 자연스럽게 해오셨구요.
@uesr-a8vn3z0coj
@uesr-a8vn3z0coj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뭘 하든 최고 회사에 들어가시는 걸 보면 능력이 정말 뛰어나신 것 같네요.
@tarek7451
@tarek7451 Жыл бұрын
넘 좋은 인터뷰네요~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dnj98-79dkdb
@dnj98-79dkdb Жыл бұрын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계속되고 있었는데, 머리 속에 생각을 구체화시켜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gleg8eiw
@usergleg8eiw Жыл бұрын
잘 말씀하셨네.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그거 둘 다 뇌피셜. 실제로 해보면 아닌게 많지요. 그래서 작은 도전, 작은 여러 경험이 필요한거 전적으로 공감. 필자도 뉴스, 예능, 드라마, 다큐, 라디오까지 다 갖춘 방송국. 재밌으리라 생각하고 입사했지만 죽어라 일만 하고 퇴직했네요. 이젠 자유인이지만.
@lomica
@lomica Жыл бұрын
흥미롭습니다
@hamyoung7977
@hamyoung7977 Жыл бұрын
옳은 선택을 하는 것 보다 중요하고 어려운 일은 자신의 선택을 옳게 만드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재능을 갖고 있고 본인도 그것을 잘 알고 있는 분들이 화려한 경력을 나열하듯 쌓아가는 것을 타인이 좋다 나쁘다 평가할 수는 없지만, 결국 정점에 선 분들은 자신의 선택을 옳게 만들고자 끊임없이 노력한 부류라는 사실과 비교해서 바라봐야 할 것 같습니다.
@ssss-ou4bn
@ssss-ou4bn Жыл бұрын
보스톤 컨설팅 나오셨으면 시작부터 장난아니네.. ..그냥 머리좋고 인성좋으니깐 자기가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사는분이네..그것도 업계최고의 일을...몇생에걸쳐서 할일을 한생에 다 하는구나...이런사람은 정치도 하면 국민을 잘살게 해줄거 같음..
@Iooxocc
@Iooxocc Жыл бұрын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님 따님
@ssss-ou4bn
@ssss-ou4bn Жыл бұрын
@@Iooxocc 아 ..이미 집안이 좋군요!!. 나중에 공무원가실듯 ㅋ
@Iooxocc
@Iooxocc Жыл бұрын
@@ssss-ou4bn 공무원을 왜가요..
@QQQKOR
@QQQKOR Жыл бұрын
공무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익 ㅋㅋㅋㅋ 공무원 가즈아!!
@giraffe199
@giraffe199 Жыл бұрын
고위공무원말씀이시겠죠..ㅋㅋㅋ 장관같은?ㅎㅎ
@spyj-w4y
@spyj-w4y Жыл бұрын
정말 웃기고 있네요
@이누야사-j3b
@이누야사-j3b Жыл бұрын
일단 사회자가 뭘 더 이끌어 내질 못하네
@CreativePartyKOREA
@CreativePartyKOREA Жыл бұрын
@이정민영어
@이정민영어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금강원장 하셨던데.. 후덜덜
@lomica
@lomica Жыл бұрын
짠컴퍼니는 뭐하는 회사인가요?
@여행-e7i
@여행-e7i 4 ай бұрын
40:11
@QQQKOR
@QQQKOR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짠이 지표가 좋음? 솔직히 고지능자면 국밥집이라도 지 혼자 차려서 지 혼자 성공시켜봐야 고지능자라고 할 수 있지. 금수저 물고 태어나서 이것저것 다 해본 경험이 뭐 엄청 대단하다고 보긴 어려운 것 같음. 진짜 능력있으면 짠컴퍼니 성공시키면 되실 듯. 쿠팡 창업자님처럼. 이 분은 말씀하시는 것도 논리적이고 되게 좋은 분은 맞는데, 요즘 금수저들 지들 능력도 없고 사업 성공시켜본 적도 없으면서 투자금으로 사업 운영하면서 가오 잡는 경우가 넘 많긴 함 ㅋㅋㅋ
@루카-q5w
@루카-q5w Жыл бұрын
과대 포장을해주는거죠....말그대로 명판 가지고 말이죠. 이제는 근면성실 보다 아이디어 대박 한방!!성공신화를 원하는거죠. 현실적으로 단기간 이직이 많은 사람 어떤 회사에서 채용할까요?
@bboykee
@bboykee Жыл бұрын
생각이 조선시대에 머물러 있는 듯. 분야마다 하는 일마다 다른 거고 특히나 스타트업계면 단기간 이직 많은 사람 수도 없이 많음
@루카-q5w
@루카-q5w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그냥 웃지요. 포장 대단하다. 왜 이런 사람을 포장해주는거지??
@MrPersonabon
@MrPersonabon Жыл бұрын
이분에게 여기는 학교가 아니라는 조언은 아직도 유효한 것 같네요.
@uesr-a8vn3z0coj
@uesr-a8vn3z0coj Жыл бұрын
베베 꼬였누 열등감 참 심하네
@QQQKOR
@QQQKOR Жыл бұрын
​@@uesr-a8vn3z0coj열등감일 이유가 없는데? 열등감은 성공한 사람한테 가지는 게 열등감인데, 짠은 성공하지 않았는데? 그냥 조언이신 듯?
@danieloh4511
@danieloh4511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살아오신건 정말 인정하고 대단하네요. 근데 결혼을 추천드리고싶네요. 스타트업 아이템도 코로나가 지나가면서 철지나보이구요
@매일열심히살아야한다
@매일열심히살아야한다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사는 분 입니다. 방황도 해 본 것 같고. 굿굿. 그런데 한편으로는 모든 사람이 같은 조건 일수 없는 고위관료 혹은 교수 자녀라고 듣고.. 여러 생각이 듭니다. 조민 같은 케이스?
@slowboat2921
@slowboat2921 Жыл бұрын
저분이 죄가 있나요? 조민이 죄가 있을까요? 대학에 정원외로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재외국민 정원외로 들어갔다는 보도가 수 만건 쏟아져도 이제와서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저는 의전원 자체도 싫었지만 공부만으로 사람 줄 세우는 것이 싫다는 여론을 살살 긁어서 만든 것이 의전원인데. 저 역시 미국에서 대학원 공부와 잡 서치를 해봤는데 미국애들은 16살에 베이비시터한 것부터 이력서에 써서 대학 시절 랩에서 인턴 한 것 줄줄이 써넣읍니다. 그 잘난 미국도 대학생이나 고딩 애들 인턴하면 그냥 분위기 냄새를 맡으라는 기회를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게 쉬운 일 하고도 자기는 대단한 실험에 참가했다고 어린 사람에게 자신감과 뽕을 심어 주는 것이 그런 기회의 존재 의의이고요. 전공에 따라 다르지만 인턴제가 자리잡은 미국 조차 인턴 했다고 의학 전문대나 법학 전문대에 입학시켜 주지는 않죠.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였었는데. 차라리 돈 안 되는 순수 과학이라면 모를까. job searh 해본 경험에 의해 말하자면. 보스턴 컬설팅 그룹에 들어간 것이 의대에 들어 간 것보다는 훨씬 힘들고 부모 영향력이 작용했다고 보입니다. 의전원은 서울대 들어간 것과 비슷해요. 점수가 더 많이 좌우 합니다. 다만 의전원에 지원하기 까지 공부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서 서민 집안 애들은 못 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컨설팅 그룹은 사기업이기 때문에 ..... 말을 줄이죠. 컨설팅그룹은 학점이나 모든 것이 뛰어나야 하지만 생각하는 방식부터 집안까지 보죠.
@매일열심히살아야한다
@매일열심히살아야한다 Жыл бұрын
@@slowboat2921 네 글의 요지가 잘 모르겠어요. 미국 인턴 BCG 과 한국 의전원 얘기하시는것 같은데요. 제 모교에서 편입 받을때도 4명 중 4명이 교수 자녀 혹은 어디 병원 총장 아들 딸 뭐 이랬습니다. 그때가 2000년대 초반인데. 여하튼 전 한국 미국에서 졸업하고 병원근무 했기때문에 어디가 더 어렵고 정도가 어떤지 전 실제로 알고 있습니다. 의사하고 사업하고는 비교할수 없는 다른 얘기입니다. 위에 조민이나 위의 장관 딸의 환경과 입장도 이해되고, 공기업 월급에 자식들 미래를 걱정해서 민주당 문재인 지지하던 제 친구 입장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다들 자기가 보아온 세상 안에서만 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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