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으로 여행 갔다가 현지 기념품 무겁게 사들고 갔더니 가족들이 시큰둥했음 면세점 립스틱이 더 환영받음
@tinkingforest Жыл бұрын
보이기 위한 비싼물건 한개보다는 받을 사람를 생각하며 하나하나 모아온 물건들에 더 마음깊이 와닿나요. 물건들을 사용하며 선물 준 사람을 생각하게 되니까요^^
@뚱예손 Жыл бұрын
제목 참 선정적이네 시댁이 며느리를 잡거나, 며느리가 시댁을 잡아야 하는 관계인거야?
@Manyme703 Жыл бұрын
밑에분 말씀 잘꺼내셨네. 명품에 환장하는 한국 시댁이 이상한 겁니다. 저도 외국인 며느리인데 한국에서 파는 김이나 차, 아주 소소한것 선물로 하면 그걸 그렇게 좋아하십니다. 한국적인것! 물론 선물인데 싫어 하는티 내겠냐 하시지만 제가 선물한것 다른 분들께 자랑하고 같이 드시거나 친인척 분들께도 자랑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