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리 사랑방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유산이 아까워 동생을 내쫓다니'입니다. 어느 부자 노인에게 세 아들이 있었는데 형제간에 우애 좋고 평화롭게 지내라고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산도 똑같이 삼등분 해서 나눴는데 형들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동생의 재산까지 탐내고 결국 무일푼으로 만들어 내쫓으려 하는데요...
Пікірлер: 323
@user-et7sy1hj7l Жыл бұрын
이거 은비까바 옛날옛적에 나온거네요...ㅎㅎ
@user-ps7sd8sk5m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퍽 퍽!! 아악~~ 은 생각도 못했다 ㅎㅎㅎ
@nogari-sarangbang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ks9yu5bq5u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우리 모두 선하게 살면 요술램프나 표주박 하나쯤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각자가 믿는 신이 줬다거나 무신론자라면 우연이라거나 오로지 내노력이라며 당연하게 여기고 감사한 줄을 몰라서 그렇죠^^ 우리 모두가 선하게 살고 감사한 줄 아는 세상 그곳이 극락이며 천국 아닐런지요 친구가 안입는다며 준 옷이 내게 찰떡일때...차분이 상황을 얘기 했을 뿐인데 내게 유리하게 마무리될때.... 받은 선물이 내가 그토록 갖고 싶은거였는데 돈이 없어 못산 거였을때...엄청 밑바닥이라고 생각 할 정도로 힘든 상황이였는데 뭔갈 깨닫고 자신이 변화되었을때...등등 내 마음의 요술 램프 우와 ~~진짜 좋아요 ㅎㅎ
돌이에 바른심성 착한마음이 복을 내리네요~ 스님이 구제중생 해주셧네 알아보시고... 눈이 감겨 잠을 청하려니 노가리가 나늘 부르네~
@nogari-sarangbang Жыл бұрын
노가리의 부름에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y6ee9tn7j Жыл бұрын
늘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가리사랑방님^^
@nogari-sarangbang Жыл бұрын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q8xb1dh4u Жыл бұрын
늦게라도 정신번쩍 ♡
@reginasong5733 Жыл бұрын
알라딘과 구약성서의 요셉 이야기를 섞어서 각색한 거 같은데 무지 재밌네요. 구독후 첫번째 알림이었어요. 다음 이야기 기다립니다.😄
@nogari-sarangbang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영향을 받은 것인지 비슷한 이야기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 알림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ZZ-mq8ck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이번편 뒷이야기 나오나보다하고 딴짓하고 있었는데 읭? 이목소린 도깨빈데???하고 화면 보니 앗하 반전!!ㅋㅋㅋ 주인공도 참새도 도깨비도 다같은분인데 듣는제겐 어느새 하나하나의 인격체가 되었네요ㅎㅎ
@nogari-sarangbang Жыл бұрын
참새도 도깨비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nceptor_key Жыл бұрын
옛~날! 나이가 들어도 옛날 이야기는 왜이렇게 재밌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야기 보따리가 크고 튼튼할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는 욕심쟁이들이 잘나가는데 이야기 속에서는 반대로 거꾸러지니 정말 통쾌합니다. 뇌과학에서 현실에서 성공한 대부분 사람이 사이코패스라고 하더군요. 젊은 사람 158명을 생으로 죽이고도 뻔뻔하게 버티는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높은 정부 인사들을 보다가 이런 옛날 이야기를 들으니 속이 풀리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