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19: "반드시 버리기를 먼저 해야 한다" | 24년 8월의 책 '정리의 힘',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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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희소 : Coach, Heeso

코치, 희소 : Coach, Heeso

Күн бұрын

EP. 19의 셀프코칭질문:
*‘나는 무엇에 둘러싸여 살고 싶은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가치관이기 때문이다. (8)
*자신이 원하는 생활부터 머릿속에 그려보자
*정리하기 전에 이처럼 구체적으로 자신만의 이상적인 생활을 상상해보는 것은 중요하다. 다음 단계에서는 자신이 ‘왜 그런 생활을 하고 싶은가?’를 생각해봐야 한다. (53)
Q. 당신은 무엇에 들러싸여 살고 싶나요? 당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생활은 어떤 것인가요?
- 희소 코치가 진행하는 매월 '셀프북코칭' 프로그램에서
- 수요일 낮마다 진행하는 '수요나눔(음성)'을 녹음한 파일을 연재합니다.
- 그 월에 셀프북코칭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계신 분들은 귀로 들으시며 '채팅'으로 의견을 나눠주고 계십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입니다.
[활용하는 방법]
1) 제가 진행하는 '셀프북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혼자 읽는 느낌이 아니라, 누구와 함께 읽어가는 느낌을 경험하세요.
2) 수요일 낮에 라이브로 함께 하셔도 좋고, 녹화본으로 함께 하셔도 좋습니다.
3) 만약 '셀프북코칭' 참여하지 않으시더라도, 선정된 책을 스스로 읽으신 후 귀로도 들으시며 통찰을 확장해보세요.
*제가 진행하는 셀프북코칭 프로그램이 궁금하시다면: www.coachheeso...

Пікірлер: 9
@mindreadercoach1657
@mindreadercoach1657 Ай бұрын
저는 제가 좋아하는 책이 있고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무언가를 끄적일 수 있는 공간에 둘러쌓여 있고 싶어서 집에 작은 제 공간을 만들었어요. 좀 더 바래본다면 앞에 탁 트인 자연의 초록색을 마주할 수 있는 창과 커피향이 추가되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요^^ 생각만으로도 좋으네요😊
@jes37jhs
@jes37jhs 29 күн бұрын
새로운 공간에서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는 존재에 둘러 쌓이고 싶어요. 내가 사는 삶을 알아차리며 살아가고 싶어요. 운동하고, 명상하고, 책읽고, 코칭하고,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고, 여행하는 삶이면 좋겠어요^^
@jaehyunkwon2126
@jaehyunkwon2126 29 күн бұрын
저는 제게 꼭 필요한 책들, 제가 그동안 기록해왔던 것들, 제가 좋아하는 향기들, 조명에 둘러쌓인 공간을 기대해요. 공간을 생각하다보면 쉬는 공간보다 독립적으로 작업하는 공간이 많이 떠오르곤 하는데, 쉬고 이완하는 공간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더 생각해보고 싶어요!
@user-bs5ss6fr8s
@user-bs5ss6fr8s Ай бұрын
내 스스로 충분히 컨트롤이 가능한 나의 집에서 적당한 여백에 둘러쌓여 살고 싶습니다. 나가서 또 룰루랄라 신나게 어울리고 돈 벌고 할 힘이 충만하게 생겨날 수 있도록요! ㅎㅎㅎ
@letteringh6093
@letteringh6093 29 күн бұрын
정리란 그동안 외면했던 마음의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물건과 매일 대화하고 관계맺는 요즘 시간이 넘 소중합니다. 그동안 역할은 끝났지만 추억과 미련때문에 버리지 못한 물건이 많았는데, 정말로 굿바이 하고 남겨진 물건을 소중히 대해야겠어요.
@wellalab
@wellalab 29 күн бұрын
제가 원하는 환경은 널찍한 공간감이 있는 공간이예요. 좋아하는 책들이 책장에 빼곡히 꽂혀있고 손을 뻗어 읽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이요. 널찍한 공간감을 참 좋아하네요. 여백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야겠어요^^
@haleyscomet8356
@haleyscomet8356 Ай бұрын
끝부분 녹음이 조금 끊겼네요. 갑자기 핸폰에 다른 게 눌렸나 했습니다 ㅎㅎ(해결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어떤 환경에 둘러싸여 살고 싶냐는 질문을 마주하고 그때부터 화분 녹색이들을 적극적으로 늘려왔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푸르른 녹색 잎들에 둘러싸여 잠에 들고 깨고 생활하고 싶었는데, 그거 하나는 확실히 구현해둔 것 같아요. 몇 년 후, 다시 마주하는 질문. 몰랐는데 이 마음을 두려움이라고 불러야 할 거 같아요. 주거지를 바꿔야 하는데, 좋아하던 창밖 숲 전경이나 동네를 잃을 거란 두려움, 더 좋은 환경은 나타나지 않을 거라는, 그나마 누리던 걸 다 상실할 것 같은 두려움. 긍정적인 시나리오가 잘 그려지지 않는 상태임을 인지합니다. 어떤 오래된 바람들을 놓아야 하는지, 또 어떤 새로운 좋음들을 꿈꿀 수 있는지. 정리하는 동안 그림들이 좀더 명확해지기를🙏
@user-iz8ww9xd5r
@user-iz8ww9xd5r 29 күн бұрын
제가 정리하고 익숙한 영역이 있는 반면, 마주하고 싶지 않은건 손도 대지 않는다는걸 알게되었어요. 한동안 집안 배치를 바꾼적이 있는데 그때 마음이 많이 어수선했었던걸 깨달았어요. 환경과 속마음이 일치됐었다는 ㅠ 정리가 의식도 마음도 정리해준다는걸 꼭 기억해야겠어요.
@user-rh5mz7cm1p
@user-rh5mz7cm1p 29 күн бұрын
저는 우선 지금 꼭 필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원하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보다도 꼭 필요한 것들이 잘 정렬된 깨끗한 생활을 꿈꿔봅니다. 그런 점에서 둘러 쌓여 살고 싶은 것들은 더도 덜도 말고 지금 필요한 만큼의 물건들 일 것 같네요. 단순하고 깨끗한 삶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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