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서영이#이보영#이상윤 3년만에 재회한 서영과 삼재. 그리고 매몰차게 그의 제안을 거절하는 서영😭 삼재는 우재를 찾아가 서영의 가족사를 들려주는데요..
Пікірлер: 76
@kimunmi155 Жыл бұрын
내딸은 철없이 자랐으면 좋겠다는 서영이말에는 많은것이 포함되어 있네요 ㅜㅜ
@khpark7595 Жыл бұрын
나는 술주정뱅이 아버지 돌아가시고 조용히 사람답게 사는 것 같았다. 술 드시면 온 동네가 떠나갈듯이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 가끔씩 오줌 조절도 안되어 실례, 초등학교 때 다슬기 잡아 술값도 갚아 봤다. 엄마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생하셨다. 다음 생애가 있다면 나도 지적이고 학벌 좋고 젠틀한 아버지 만났으면... 서영이 보면 눈물이 펑펑 흐른다.
@sungheechoi5282 Жыл бұрын
⁹⁹
@sankim20959 ай бұрын
그런개만도못한 것들이 왜 가정가질가? 걍짐승처럼살다 가면 여러사람편할텐데
@무지개-d6o9 ай бұрын
ㅍ 비 ㅇㄴㅃ ㅁ ㅃ
@hwachacritcher40938 ай бұрын
I^^ ^^ ^^ 3:36 PM ^^ ^^ ^^
@na_rak8145 Жыл бұрын
"왜 아버지는 항상 아버지 입장에서 사랑을하세요??제가 원하는 사랑은 안주시면서, 왜 아버지 하고싶은대로만 하시면서 사랑이라고하세요??" 진짜 겪어본 사람만 공감할수있는 명대사 너희를 위해서였어 라는 비겁한 변명 늦었다고 생각할때는 이미 너무 늦었다
@user-1kljsh28l9 Жыл бұрын
대사가 명언이었음..
@Zz-io1hi Жыл бұрын
서영이를 누가 머라 할 수 있나. 자기희생을 다하고도 죄책감에 맘 편히 못 지내네. 정말 가슴아파 눈물남
@소소한일상-m7r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정말 인생 드라마입니다 ㅠ 봐도봐도 눈물나는 ㅠ
@ggumi9144 Жыл бұрын
왜 요즘엔 이런 드라마를 못만들까.. 다 막장드라마뿐 볼게없어ㅜ
@점순이-y7s11 ай бұрын
수십만가지. 상황들을. 남자라는이유로. 빠져나가는 죄앇뿐. 가정파괴시키는. 드라마는 여전함
@kim-ju2nh2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눈물 나는 드라마 천호진배우님 이보영배우님 ㅜㅜㅜ 그리고 다른 배우님 그리고 작가님 ㅜㅜ 흐흑 명품 드라마
@bea1667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어떻게 아버지를..이라는사람들이 있겠지만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모를..오히려 혈육이라 더한 증오심과 원망이 생기는..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공감하면서 봤던 드라마네요.
@CaryanLee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 싶었던 말씀이네요! 살아있는 아버지를 죽었다고 말한 그거 갖고만 서영일 욕하는데 쥐뿔도 쳐모르는 얘기임! 혈육에 의한 상처가 얼마나 골수까지 파고 드는 고통이 되는지 증말 모르는거임!
@bea1667 Жыл бұрын
@@CaryanLee 게다가 드라마에선 그래도 반성이라도 했지 현실에서 그런일은 드물죠.
@행복-x7v11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
@삶의감각-o3m3 ай бұрын
맞말 너무 너무 맞말!!!
@실버라이닝-t1mАй бұрын
저도 당시에 서영이마음 =제마음이었어요…
@minjinsor_01Ай бұрын
너무 공감이 가는 드라마..저희 아버지도 술주정 심하고 60대 되신 지금도 변함이 없으시고.제가 고등때 나온 드라마인데 28살인 지금 봐도 눈물 펑펑이에요.외롭고 고달픈 밤에 찾아와 나를 눈물 바다로 만드는 과거의 아픈 상처. 사랑받지 못한 죄 나의 몫으로 남네
@kimsua62839 ай бұрын
우재가 그렇게 대할줄 몰랐다는 서영이 말에 같이 눈물이.. 우재가 좀 더 따뜻하게 포용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상처주고 괴롭힐때 이해하면서도 안타까웠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