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49] 엄마의 괴롭힘에 떠나버린 남자친구 [연애의 참견2]

#연참드라마 EP.49 - 지독한 사랑
▶ 배우 : 한다영, 오세현, 이은주
스물여섯 고민녀의 연애까지 컨트롤하길 원하는 넘.사.벽 어머니?!
하나뿐인 가족이 내 사랑의 유일한 장애물인 이 연애,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2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KBS Joy 방송
출연 : 서장훈, 김숙, 한혜진, 곽정은, 주우재
[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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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j5349]

본인이 고른 남자랑 결혼망쳐놓고 왜 딸한테 분풀이세요. 이미 망친 경력이 잇는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딸 남편을 고른다고 ㅡㅡ

[@parkdotdot]

jenny jhin 와 속시원해

[@tpgns272]

팩폭 지렸다 굿!ㅋㅋ

[@losamm]

캬 - 이 청량감!!

[@acoubird]

제길 팩트 ㅋㅋㅋㅋㅋ 실패한 사람 조언이 성공할거란 자신감이 어디서 나온거지 대체 ㅋㅋ

[@조규남-s5w]

ㄹㅇ맞다 이게

[@Ooo-w3s6x]

하루빨리 엄마를 실망시켜야 당신인생이 편해져요

[@dlwwid8537]

ㄹㅇ ㅋㅋㅋ 엄마랑 싸워야함 자기인생 쟁취하려면

[@acoubird]

진짜 ㅋㅋㅋ 보통 20대초에 통금없는 친구들 에피소드는 하나같이 나가놀다가 집에 안들어오는 횟수가 많아져서 서서히 놓으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ㄹㅇ 자유를 얻으려면 사지멀쩡하게 집에 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느끼게 해드려야 되는듯 ㅋㅋㅋㅋㅋㅋㅋ

[@acoubird]

아 물론 저는 29살인데도 성실히 집가서..(머쓱)

[@seonblife2136]

@@acoubird 이럴줄 알고 난 초딩때부터 외박을 했지

[@acoubird]

@@seonblife2136 아니 ㅋㅋㅋ 무사해서 다행이야 형 ㅠ

[@싱쨩-e4i]

저기 어머님...혹시 이거 보시면 생각좀 하세요...제발 저렇게 딸 인생 망치지 마세요...제발..ㅜㅜ 그리고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남편감을 부모가 골라 그리고 무슨 자기가 애기도 아닌데..맘에 안든다고 우시네... 그렇게 사시면 안되요 그리고 딸이 교사 안되고 원하는 신랑감이랑 결혼 안해도 안죽어요.. 심지어 뒷조사도 하셨군요...그거 범죈데... 그리고 딸한테 초를 친다는 막말을..

[@dvddddk]

대부분의 지금 저 한국부모 세대가 저렇죠 참으로 답답할뿐이네요 부모의 사랑이라하지만 사랑 아닙니다 저 나이대 분들이 안타까울뿐이네요..

[@문옥경-y6g]

나 아는언니 어머니도 막 남자친구분 직장 집 찾아가서 난동부려서 언닌 집 나왔는데

[@user-il2dm9um7h]

사랑이란 이름으로 옭죄는 부모님이 너무 많음.. 어휴 그건 사랑이 아니예요

[@싱쨩-e4i]

용진선 헐..진짜요..?

[@싱쨩-e4i]

David Kim 맞아요,..

[@requestanykoreantranslation]

고민녀가 직접 알을 깨고 나오세요. 고민녀가 먼저 엄마랑 연을 끊어야지 남친 붙잡아 놓고 그 후에 해결하려고 하면 답 없어요. 남친이 계속 볼모가 될 테니까. 남 불행하게 만들지 말고 일단 엄마랑 확실하게 연 끊고 남친 찾아가세요. 그리고 어머니 이혼 트라우마는 딸아이에게 풀지 말고 정신과를 가셔야 할 것 같네요...

[@최정원-y7r]

왜 이혼했는지 알겠네요 ㅋㅋㅋㅋ

[@FC_바이에른_뮌헨]

자기도 병신같은 남자 골라서 이혼한거 자기 딸도 병신같은거 골라줄려고 저지랄인지 왜 이혼한지 답 나오네

[@이성호애미-e5i]

한국여자 ㅋ

[@이성호애미-e5i]

@@FC_바이에른_뮌헨 ㅇㄱㄹㅇ ㅂㅂㅂㄱ

[@hazero1705]

솔직히 남자분입장에서 저런집안에 장가가느니 도망치라고 말해주고싶은데....남자분도 장인장모께 인정받고 평화롭게 살 권리가있잖아요...여자분 엄마랑 완전 히 연끊을거아니면 남자분 놔주시는게.....

[@june8193]

맞아요. 저 정도면 상상만 해도 끔찍....ㅠㅠ

[@sorcpark]

당연히 도망쳐야죠..ㅠ

[@송세린-o7m]

예비장모님 자리가 너무 예민하시다.

[@BladerSoul9375]

저 장모인간이 평소에 어케 살았는지 훤히 보이네요

[@천라이언]

연 끊어도 저 아줌마한테 못 벗어난다 100%

[@soda__soda]

농담이 아니라... 엄마랑 연 끊는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그런일을 직접 겪었고 안타깝지만 엄마와 인연끊고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결단을 내릴때가 온거같습니다. 당사자 여자분이 넘 한심하기까지 느껴집니다 성인이고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찾으세요

[@참사랑-i5n]

근데 님은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어서요;; 안타깝네요 근데 원래 손주낳으면 거의다 인정할텐데

[@Joy-mp6ex]

어머니가 생각하는 괜찮은남자는 그쪽집에 장가안가요 정신차리세요

[@달무-s8r]

팩폭 씨게 때리네ㅎㅎ

[@enkhchimeggalsukh2902]

맞앙. 그런 잘 된 남자가 이런 여자랑 이런 엄마님이랑 왜 살아? 하하ㅏㅎ 꿈 꾼다 꿈 에휴

[@Kana-df9jo]

진짜 인정 지딸이 무슨 뭐라도 되나 ㄷ ㄷ ;;

[@아부부아부부]

할거같은데.. 여자 교사면 결혼시장 1등 신부감임ㅇㅇ

[@enkhchimeggalsukh2902]

@@아부부아부부 어머니가 저러는데도 할거같에요? 그 남자 분에 부모님도 싫을걸. 그리고 자주 싸울거같에 결혼을 해도. 결국 이혼 하겟징 누구랑 결혼 해도. 에휴 평생 혼자 살게 생겻어

[@user-wb8yc6ro7t]

함부로 얘기할건 아니지만 어머니가 왜 결혼 실패했는지 어느정도 알거같다

[@br3531]

팩트 멈춰!!!!

[@모험왕양타쿠]

저는 딱 알겠어용~

[@호잇-o9u]

안돼~ 멈춰!!

[@비니루-f4d]

어머니... 정신차리셔야됨. 원하는 수준의 좋은 사윗감이 어떤건진 모르겠지만, 그런 수준 남자라면 그 집안에서 이혼가정에 장가 안보낼듯. 이혼이 죄는 물론 아니지만 자식 혼인 시 하자가 될만한 사유기도 해요, 때에 따라선. 그냥 현실이 냉정하게 그래요. 딸이 좋은 혼처 못만난다면 그건 전적으로 어머니 본인 책임이라는걸 좀 깨닫고, 주제파악좀 하시고 정신 좀 차리셔야 할듯.

[@약대-d5c]

사이다네요. 진짜 맞는 말이에요...

[@닭그만먹자]

자기가 마음에 드는 사윗감 쪽 부모가 아.. 부모가 이혼했어? 그럼 좀 그런데... 라고 그러면서 결혼 못시키겠다는 싫은 소리 들어야 정신차릴 사람임.

[@따뜻한우유-v4d]

와 진짜 사이다!!! 제발 저 어머니라는분 쫌 보셨으면 ㅡㅡ 딸을 소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저 마인드 그지같음 제발 정신차리시길

[@panday6059]

이런말 그렇지만 왜 이혼한지 알겠다

[@Wonheng]

ㅇㄱㄹㅇ

[@랑푸-l5d]

지금 집 나가셨는데 행여나 바로 남친분한테 찾아가지 마세요 절대. 그러면 변하는건 하나도 없고 남친분만 더 힘들어질뿐이에요. 어머님은 전부 남친 때문이라며 지금보다 더 한 행동으로 남친분 힘들게 할게 뻔해요. 이 사연이 남친분 사연이었다면 답변은 대부분 "도망쳐!"일거 아시죠? 여친분은 지금 남친을 다시 잡고 싶으시다면 다시 만나달라고 매달리거나 연락을 할게 아니라 일단 본인 힘으로 완벽히 홀로 서시는게 먼저에요. 어머님 상담치료 받게 하시고 완벽히 홀로 서시길. 지금 남친분과 인연이라면 그 이후에 연을 기약할 수 있을거고 아니라면 남친분 행복하시게 보내 드리고 또 다른 인연이 있겠죠. 그 때 이 문제를 다시 반복하지 않는게 중요하겠죠. 이미 이전에 전남친때도 똑같은 일이 있었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 지금의 소중한 인연을 잃게 되신 거잖아요.

[@민트머거]

다 널 위해서 하는 거야 라고 하는데, 내 선택이 없는 미래에서 어떻게 내가 행복할거라고 그렇게 단언할 수 가 있는지

[@행복하게웃자-x6l]

맞는말씀이십니다.

[@웅냥냥냥-h7r]

엄마가 보는 눈은 다 거기서 거기임 엄마는 자신의 딸한테 자신의 전남편같은 사위를 골라줄께 뻔해

[@충청도고양이들Cccats]

ㅇㄱㄹㅇ

[@agii00]

엄마가 참 불쌍한 사람이다 본인이 제일 딸의 행복을 막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으니..

[@김다온-n5i]

역시 부모복이 제일 중요해 자식 앞길 막는 부모 개많음 어떤 이유에서건

[@jjunl5357]

저도 100% 센트 같은 어머니를 둔 딸입니다. 결국 저는 정신적으로 아픈 상태가 되었고요. 저는 힘들더라도 해외로 나가 어머니와 거리를 두고 살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건 방법이 없어요.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사연자분에게도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에요. 그리고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해요. 평생 어머니 뜻대로 살게 되면 자신의 취미 등 알기가 쉽지 않거든요. 회복을 시간을 충분히 가지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theclass6937]

Kyra L 용기 진짜 대단하세요! 힘내세요!!

[@김김김-e8k]

힘내세요! 꼭 건강찾으시길 바랍니다

[@루시아-f3l]

Kyra L 저도 그래서 엄마와 떨어져 살고있어요

[@user-fp3uh8ji8g]

Kyra L 와;; 힘드셨겠어요 너무 힘드셨을텐데 진짜 그런 어머니분들은 자식들을 애지중지 키우지못할망정 자신이 하라는대로 꼭 해야하고 거역해서는절대안된다는 그런 꼭두각시 , 자식이아니라 그냥 자신만따라야하는 소유물로만 생각하고 자신계획으로만 흘러가야하는건 부모자격없습니다 그렇게 행동하는데 지시하는데 누가 부모죠? 부모라고 말할수있나요 . 서울한복판에서 투표해봐요 그게 부몬지 그게 엄마가 맞는지 . 사연자처럼 전 거리를 두는게아니라 전 인연을 끊을것같아요 집나와서 갈곳없어도 집나갈것같아요 그 부모아닌 악마밑에서 숨제대로쉴수있을까요.

[@joo3475]

Kyra L 공감요. 저도 이런 어머니 밑에 있구요. 결혼도 엎어졌죠... 지금은 저도 해외 나와서 살아요...

[@skyks1029]

지 딸래미 지같은 인생 살게하려고 하네ㅋㅋㅋ 남자한테 버림받게 하려고ㅋㅋ 지가 실패한 결혼 누굴 성공시키려고 나대

[@qjqmf3021]

실제로 주위에서 저런 여자 부모님 본적 있는데 결혼하고 나서도 플랜을 짜주더라는... 몇년뒤 출산, 몸조리, 둘째 출산, 유학 플랜까지 쫙 짜주는거 보고 경악을 했다는... 결국 그분은 부모님이랑 인연 끊고 살더라구요.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 하지 않고 본인의 소유물로만 생각하는 분들 꽤 많아요.. 참 답답합니다.

[@user-fp3uh8ji8g]

진짜 그러면 집나가고 인연끊을수밖에. 자식을 애지중지 키우지못할망정 자신의 꼭두각시, 소유물로 생각한다는건 부모자격없는거죠

[@june8193]

손주들 유학 플랜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끔찍하네요.ㄷㄷㄷ

[@youginkim9729]

그냥 돈이나 많이 주시지..

[@이수정-m8p7x]

맞아요 저희 아빠도 저 어릴 때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사람이랑 언제 결혼해서 애를 몇 명 낳을지까지 쫙 짜서 거의 20년을 읊으시다가 최근에 와서야 포기하셨어요...

[@brandonheet]

Yougin Kim 그 꽁돈받을려면 무조건은 없는게 세상입니다 무조건이면 부모를 봉으로 보는거죠ㅋㅋㅋㅋ

[@벼부-v8e]

이혼당한이유 알겠네 ㅋㅋㅋ정신병이다 저정도면

[@kkkk-i4t]

ㄹㅇㅋㅋ 병원 왜 안가냐 정신병원ㅋ

[@Sehyeon]

안타까운 사연이었죠ㅠㅠ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cz5kc1zh8g]

연기 너무 잘하셔요. 와 진짜 멋지십니당 ..!!

[@나예스텔라예우]

형..반하겠습니다..

[@에용-o4p]

항상 연기 잘보고있습니다~~~😊

[@딸기-z2s5p]

에잉 그냥 둘이 결혼해서 보란듯이 잘살아요~

[@editorj7952]

오~ 배우님!! 팬이예요❣️ 유튜브도 잘 보고 있습니다~~~~👍🏻

[@쓰압-c7t]

누가 들으면 교사월급은 대단한줄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jhswm]

교사 월급 쥐꼬리만함 다 연금 때문에 저러는거임 에휴 부모가 저럴 수 있냐 ㅉ

[@최모모-d8y]

솔까 중소기업 영업직보단 나은게 또 팩트긴함

[@pamplemousse52]

여자가 워킹맘으로 맞벌이 결혼생활하기엔 교사가 제일 좋긴 함. 그래서 선호도도 높은거고

[@user_dttfjjhgk]

조연재 물질적으로만 직업을 바라볼 때의 이야기 같네용 그리고 요새 요가 학원 너무 많아서 강사가 진짜 이쁘거나 몸매좋거나 아니면 잘안됨 애초에 돈이 존나 많거나 ㅇㅇ

[@고고공-p3o]

그래도 교사 월급이 5급 행시 제외하고는 공무원 중에 거의 제일 많은 게 사실..교육 수당이 엄청 세니까.. 근데 핵심은 돈이 아닌 듯

[@최모모-d8y]

남의 자식 직장에 찾아가서 행패ㅋㅋ저 남자 엄마도 저 결혼 반대할듯

[@한이-w7l]

와 내직장와서 저런다면 난 그냥 헤어진다 어떻게 버티냐 저걸 당장 직장내 소문다돌텐데 사랑이 소중하고 중요하지만 나로선 직장도 소중하기에 쩝.

[@acoubird]

가족들한테도 찾아간다고 했는데 찾아갔다 역관광 당했으면.. 그리고 여자는 똑같이 당했으면 좋은 남자도 저렇게 안될판에 당연히 예전에 손절각나왔을거면서.. 잡는것도 어마무시하게 미안할듯 ㅠ

[@angelmong94]

저랑 똑같네요.. 저도 항상 부모 말만 듣고 살다가 지금 남친 너무 사랑해서 소개시켰더니 부모님이 남친 집안 캐내고, 저희 미행하고 다녔어요. 그러고 남친 멱살잡고, 저에겐 걸레라며 성적인 욕을 퍼붓고, 집에 도착해서는 잠도 못자게 괴롭히더군요.. 그래서 남친도 힘들어서 헤어지자했으나 전 남친을 너무 사랑한 거에 부가적으로 내 부모는 계속 이럴게 뻔하기에 연끊고 나가서 삽니다.

[@gordon7132]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본인의 딸한테 걸레라니.....이런말하기엔 죄송하지만 상종할 가치가 없는 분들이네요

[@모험왕양타쿠]

@@밤톨222 세상에 고생하셨네요 ㅠ

[@야야-n8r]

저도 똑같은 상황입니다!!

[@참사랑-i5n]

근데 저남성분 하고는 잘되었나요?

[@혼자노는도니]

딸이 결혼하는게 초치는거라니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좋은 결혼생활 보고 싶음 본인이 재혼 하슈

[@user-il2dm9um7h]

사이닼ㅋㅋㅋ 본인이 노력해서 다시 잘 살면되지. 딸한테 대리만족 하고 난리..

[@채리-e5i]

와.... 맞네 딸인생은 죽이되든 똥이되든 딸인생인데 .. 대리만족할생각말고 지금도 안늦었으니 딸에대한 집착좀 놓았으면

[@user-fp3uh8ji8g]

딸한테ㅋㅋㅋㅋㅋ딸한테 초치냐고 말하는게 정상인가;; 딸인생은 자신이결정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뒷조사부터 찾아가고 전화하고 일부로계획짜고 이러니 딸이 집나가겠지 그게 부모냐 부모자격조차없는데 엄마행세좀..

[@슬이-n4d]

엄마가 소개시켜준남자가 행복하게 못 해주면 그건 진짜 안행복한건데 돈많고 능력있어야 행복한거 아니에요 어머니 ㅠㅠㅠ 능력있어도 서로 안좋아하면 그건 안행복한거죠 딸 인생인데 믿어주시길 바래요 ㅠㅠㅜ

[@1022__]

제발 자식인생을 자기의 2의 인생이라고 생각안했으면;; 다른 인격체고 하나의 인격체로써 존중해주는 선이있어야 좋은 자식 부모로 남을 수 있는것같아요.. 제발 가치관을 변화시켰으면;;

[@연주-i6l]

제발 어머니 트라우마에 딸을 대입하지마세요ㅠㅠ

[@낭만꾼현실연애대통령]

앞에만 잠깐봐도 알수있듯이 저런 감사할줄아는 남자는 정말 만나기가 쉽지않습니다. 꽉잡아🤩

[@이양송]

남자친구도 누군가의 귀한자식인데 개막대하네 요즘세상에 낳기만하면 부모인줄아나. 부모노릇을 잘해야 부모인거지 저게 부모냐

[@쩜오-b3j]

답 두개밖에 없네요 엄마와 연을 끊던지 남자와 헤어지던지... 근데 엄마랑 연끊는게 더 나을듯해요... 결혼은 평생인데 어머니 말무시하고 결혼해도 남자가 고통받을거 같아요 고민녀도 힘들어 질꺼같고..

[@viva-life7966]

같은 입장이라 깊이 공감된다...도저히 버틸 수 없어서 사랑이고 뭐고 포기하게 되던 슬픈 기억..이제는 진짜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자다가도 일하다가도 눈물이 쏟아지고, 그 서럽고 비참했던 기억은 잔인하게 살아나......

[@사라진너-i1r]

대한민국에는 왜이렇게 자녀로 인형놀이하려는 부모가 많아

[@user-zx9dc2md5s-l2t]

키워주고 멕여주는거 생각하면 그러려니 할때도 있음..

[@LittleReminder7]

낳음'당'해서그럼 ㅋㅋㅋ

[@현서-p9x]

@녤미 헐...진짜 그건 너무 심했네요ㅠㅠ

[@us-ob7c]

그대의 자녀라도 현실적으로 찬성 하시겠어요 ?

[@minhyuk7592]

그러니까인형놀이

[@전투불패]

돈 많고 능력좋고 집안 빵빵한 남자 집안이 왜 어머님 댁이랑 사돈 맺을거라고 생각하죠?

[@김민재-w2e1x]

이런 말 하긴 조심스럽지만... 돈많고 능력좋고 집안빵빵한 남자들은 그정도 급이 되는 여자들 널렸는데 그 사람들 만나지. 뭐하러 장모 때문에 힘들게 이런 사람 만나냐

[@yamadatoyota4589]

이혼가정에 교사를 능력있는남자부모는 저거보다 더 따질텐데

[@장순경-f8i]

고민녀 욕심이에요. 고민녀 엄마께서 남자친구분한테 상처 안 주게 중간에서 제대로 할 자신 있으면 다시잡고, 이도저도아니게 엄마한텐 효녀,남자친구의사랑 둘다 갖으려고는 꿈깨세요. 고민녀분도 불쌍하고 안타깝지만 남자친구분이 받았을상처가 너무 더 불쌍하고 슬프네요. 엄마랑인연을ㄹ 끊던지 남자친구사귀지말고 혼자평생살던지 확실히하는게 좋을듯하네요

[@juleej4871]

음 이게 고민녀 욕심이라구요? 아뇨 어머니의 욕심입니다. 딸을 맘대로 하려고. 자기가 못했던걸 욕심부려서 덧 씌울려고 하는거예요. 평범한 가정이었으면 효녀도 , 좋은 남친도 사귈 수 있었겠죠.

[@karakoram-x9n]

@@juleej4871 글쓴이 할렐루요님의 얘기는 어차피 어머니는 바꿀수없으니 중간다리인 고민녀가 어머니를 택하던지 애인을 택하던지 쉽지않겠지만 확실하게 결정,결단하고 어머니를 택할거면 그냥 헤어지고 애인을 선택할거면 어머니와 연을끊을 결심까지 하고 만나라는.... 그만큼 쉽지않겠지만 저런 상황에서는 중간에 끼인사람이 잘해야한다 뭐 이런 얘기인듯 합니다. 경험상 저런 어른들은 절대 바뀌지 않을겁니다.

[@필립스-n3x]

@@karakoram-x9n 어른은 안바뀌어도 부모님 바뀌어요. 부모 이기는 자식은 있어도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어요.

[@jhy322002]

@@juleej4871 이런애 특. 마마보이 보먼 남자 욕함 ㅋㅋ

[@안녕-m3d2g]

솔직히 엄마 감정 하나도 이해 안된다.. 아니 엄마도 헤어지셨지만 좋아했던 남자와 결혼한거고 자기들이 이혼한걸 어쩌라는 거지?그리고 예언자가 아닌 이상 딸의 앞날도 모르면서..그리고 정해준 사람하고 결혼해봤자 만약 어긋나서 헤어지면 딸의 인생도 망치는거임..

[@user-rm9pc5yc3d]

벤츠남 생각해서 놔줘라. . 벤츠남은 널 위해 저정도 하는데. . . 넌 뭐하고 있니. .

[@ddeok_bok_ki]

박윤선 인정 ㅋㅋㅋ 다시 잡는게 남자한테 더 불운을 안겨주는거임 다시잡아서 결혼하면 인생길 불바다~

[@user-kx7vf4wt6z]

어머니 정신병원 가보세요 .. ;;

[@user-dl5ne8nc9f]

남자 이미 마음 많이 다쳤을 듯,,,다시 함께한다 해도 예전같진 않을거에요 그냥 놔주세요,,,,,,

[@suhwanseok3820]

무슨 저러다가 결혼하고도 애낳는 날도 정해주겠답시고 남편이랑 관계도 못갖게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분인가

[@user-bo3zh8tu2w]

4살 아기엄마입니다. 주변에 자식에게 자기모습 투영하시는 분들이 많고 집착하시는 분들 많아요. 자식을 인간 그 존재 자체로 생각하고 존중해야합니다. 자식이 행복해지는건 부자와 결혼하고 안정적인 직업이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지구별동동이]

ᄏᄋᄋ 공감되네요.!! 저도 4년 사귄 남친을 아버지가 반대하는 입장이라서요 ㅠㅠ 아부지 입장도 이해되지만, 자식이 사랑하는 사람을 좀 허락해주길 바라요.. 😌🙏🏻

[@지구별동동이]

원시인 진심어린 말씀 감사드려요!! ^^ 네, 우선은 아부지에게 남친에 대한 믿음을 자주 보여 드려야할것 같네요:) 남친 자체만 보면 인성도 저를 위하는 성격 부분도 가치관도 정말 잘 맞거든요, 연참에서 보면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ㅠㅠ 결혼은 현실이라지만.. 평생의 동반자로서 같이 살면 참 "좋은사람" 일거라고 생각 되어용♡ 부모는 자식이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고싶어 하니깐요.

[@지구별동동이]

Hongseob Lee 제가 10년 만에 얻은 첫딸이라서.. 부모님께서 바라는 기대나 욕심이 많으신가봅니다 ㅠㅠ 아직 아버지를 설득 중이구요! ☹️ 아버지는 조금 풀리신것 같으면서도 완강하시네요. 현재 상황은 '도돌이표' 이긴 한데~ 저는 거의 5년 가까이 봐온 남자친구를 믿거든요. 절~대 변할 사람도 아니구요! 주변에서 서로 나이만 먹어가는데 이도저도 아니면 그만 오빠를 놓아주라고 하는게 섭섭할때도 있답니다 ㅜㅜ 부모님 마음도 이해하나 내인생 대신 살아 주시는게 아니기에, 저도 남친 상처 그만주고 내년에는 어떻게든 저희 부모님이니 설득 시켜서 결혼에 골인 할려구용. 💓 ☆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

[@jeongsoohan4276]

성인 이후에는 부모도 내 인생의 참고인일 뿐이다.

[@h.jux_]

이거 뒷이야기 나오면 좋겠다 ㄹㅇ.. 궁금해 뒤질듯

[@junghyeon12]

제발

[@요안나]

저도요ㅠㅠㅠㅠ 나중에 방송으로 나오면 누가 댓글 좀 달아주세요ㅠㅠㅠ

[@그라운디미린]

마쟈요 ㅠㅠ제발나올길

[@한나-g3h]

ʕ•ع•ʔ ㅇㅈ

[@user-st9hb1fm6g]

아ㅏ우ㅜㅜㅜ 그니까요ㅜㅜ 제발 주인공 커플 행복했으면 ㅠㅠㅠ

[@이수연-b3c]

여자분도 할말다하시지 왜 참는거지 다 말하고 엄마랑 연 끊어야지 ,,

[@이수정-m8p7x]

의외로 말하기 힘들어요 특히 저렇게 사연 있는 엄마라면 더더욱... 아무리 밉고 이해가 안 돼도 엄마가 하소연하면서 울고 있는 걸 보면 제가 나쁜 년 된 것 같거든요

[@haeunpark176]

엄마랑연끊는게쉬운가요...참...

[@야바위같은세상]

엄마 역할분 연기 진짜 잘하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다 덕분에 너무 몰입됨.... 보면서 스트레스 받음

[@user-dkdldb18307]

명품연기..

[@hyosinnoh]

적당히해야지 진짜....정신과 상담좀 받으세요 어머니

[@alphak4581]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명배우 ㅋㅋ

[@이하리로살기]

ㅋㅋㅋㅋㅋㅋ

[@BladerSoul9375]

진지충이라 소리들을 각오하고 올려볼께요 저 엄마 역할 한 사람이 자기 아들딸에게도 저렇게 진짜 대한다는게 사실로 나오게 되면 정말 볼만하겠는데요?

[@sjc00153]

와 이제 결혼만하면 완성된다는거 진짜 소름끼쳤다 딸 잘되라고가 아니라 혼자몸으로 이렇게까지 딸 잘키웠다고, 자기를 세우려고 저러는거같음

[@theclass6937]

저런 어머니 바꿀수 있을까요.?..죄송한 말씀이지만 현실적으로 남자 분 그냥 도망가시길. 여자분도 어머니에게 강경하게 본인 생각 말씀하시고 대처하지 않으시면 평생 그냥 그렇게 사셔야 해요

[@힝힝-t7x]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부모로 인해 앞길에 방해를 받기도 하죠 부모의 지나친 간섭과 애정을 착각하지 않고 스스로 길을 개척해가야 하는게 참 힘든 것 같습니다

[@김김김-e8k]

교사가 되기 어려운 건 맞지만... 무슨 대통령된 것도 아니고 유난을 피우면서 남을 저렇게 깔아뭉개? 대통령이라고 그래도 된다는 건 아니지만ㅡㅡ 아 진짜 저게 행복이야?

[@brandonheet]

주개루뎅 요즘 교사는 권위도 바닥이고 예전만하지 못하죠

[@ridingboymr2407]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누가보면 재벌가 외동딸인줄알겠네

[@DuRuWow]

평생 함께 한다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건데 유난 피워야죠ㅋㅋㅋㅋㅋ 본인은 과거 세탁한 술집여자랑 결혼 할 건가요?ㅋㅋㅋㅋ 남을 깔보는 언행은 하면 안되는게 맞지만 엄연히 직업에 귀천은 있습니다.

[@김김김-e8k]

@@DuRuWow 유난과 신중은 다릅니다. 인생이 모 아니면 도 입니까? 그런 극단적인 선택지를 가져다놓고 말씀하세요ㅋㅋ 지금 이 사람 아니면 내가 갑자기 뭐 인간쓰레기랑 만나냐고요.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건 초등학교 도덕시간에 배운 것 같은데, 그런 교육의 의미가 없는 당신은 도대체 어떤 직장을 갖고 계신가요?

[@DuRuWow]

@@김김김-e8k 인생이 모 아니면 도는 아니지만, 생각이 다른사람과의 대화에 있어 예시는 극단적으로 들어야 제가 무슨 주장을 하는지 이해시키기 쉬우니까요ㅎㅎ 초등학교때 가르치는 모든 수업을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도대체 어느 초등학교에서 그런 사상교육을 시킨답니까? 적어도 제가 배우기론 직업에 귀천이 없는게 아니라 노동 그 자체로써 신성한 것 이기에 귀천이 없다고 교육을 받았습니다. 물론 어떤 직업이 귀하고 천한지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하기 다소 곤란한 경향이 있지만, 통상적인 시선을 알고 싶으시면 결혼정보회사에 물어 보시는게 가장 정확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저 또한 남 부끄럽지 않은 직장에 근무하고 있으며 제 노력과 시간에 대한 댓가로 생각하며 감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직종이 분포하고 있는 모임으론 고등학교 동창이 있는데 직종막론하고 직업엔 귀천이 있다는 것이 누군가에겐 씁쓸한 현실 일 수도 있지만 수긍하는 분위기 입니다.

[@유성훈-c9i]

저렇게 하면 나중에 딸이 고마워 할거라고 생각하나? 딸은 평생 가슴에 못박힌채로 엄마 미워할거다. 남편도 그렇고 딸까지 주위사람들이 본인을 등지게 하는 재주가 있네

[@조혜나-r4k]

근데 아줌마 입장도 생각해보면, 자기가 겪어봤으니까 걱정할 수는 있는데 자식을 위해서 그런다고 하면 자식이 원하는데로 사랑하게 해줘야되는 거 아님?

[@이청원-v8r]

그냥 엄마혼자 피해망상에쩔어서 자식앞길망치는거임

[@김김-y1x]

그 자기가 겪었다는 남자는 사랑했지만 돈때문에 변하거나 가정 파탄낸 사람일 가능성이 높아요.. .. 그러면 저런 분 많더라구요

[@손편지-z1n]

벤츠형 빤스런해 ... 진짜 ...

[@유지-c3m]

나는 착한딸을 그만두기로 하였다 라는 책이 있는데 그냥..공감이 많이 되네요

[@봉바우]

그치 난 딸을 그만둿다 내인생이다 엄빠가 소송걸어줄꺼가??????내가선생되서 소송되면

[@yjhandd]

남자분 진짜 좋은 사람이다 ㅜㅜ

[@SUL_A_A_]

엄마랑 연 끊어라 저런 엄마 말 들으면 불행해진다

[@정근-h3g]

근데답이없어 연락끊으면 또 어떡해할지몰라 자해하고 찾아오고 죽는다그러고

[@BBmay98]

@@용진선-t5i 저도 어릴때 이혼가정에 영상 속 여자분과 비슷한 상황에서 자랐어요. 용진선님은 어떤 삶이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싸우더라도 조금씩 어머니에게서부터 독립적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용기내어 시도해왔어요. 다행이도 주변에 좋은 친구가 있어 힘도 얻었고 저 혼자 따로 기관에 찾아가 상담도 받았었어요. 어머니의 말을 거역하고 그에 반한 나의 생각을 말하고 밀어붙이면 내가 틀린걸까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내 인생은 내 것이고 내 인생의 시나리오와 주인공은 모두 나고 내가 짜야하는것이지 어머니가 그것들을 독점하게 하면 안되는거에요. 부디 힘내시길 빌어요. 저는 성인되자마자 자취 시작하고 영상 속 남자분처럼 좋은 남자 만나 치부처럼 생각해오던 저의 가정과 어머니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의지하며 지내오고있어요. 지금은 결혼을 약속했고요. 물론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머니와 제 남편 사이에서 잘 중재하는게 중요하고 힘든 일이지만 이건 용진선님의 상황에서도 필요할거에요. 부디 상황이 나아지시길 바라요! 그리고 아마 극복하실 수 있을거에요. 제 이야기가 힘이 되셨다면 좋겠네요.

[@angel12985]

@@용진선-t5i 대화해보고 안바뀌시면 연끊으세요. 대화조차 안해보고 연끊으면 나중에 후회될수도있거든요..적어도 몇번의 기회는 줘보세요.근데 사람 쉽게 안바뀌더이다.

[@kingmajorpitcher7164]

용진선 진선씨의 인생시나리오 감독은 부모가 아닌 진선씨 본인입니다. 감독대로 못하게 하면.. 그 주변인을 잘라내는게 맞죠

[@지성도-s3l]

@@용진선-t5i 끊으셈 필요없는 엄마임

[@bbluedot]

좋은데 시집간다= 행복 이게 100프로가 아닌데

[@람짱-r6s]

자식을 품고 계속 살면 안되는데..자식도 자식의 인생이있고 선택할 자격은 있는데 물론 결혼을 할 남자친구가 부모님 마음에도 들면 좋겠지만 자식을 사랑하고 아끼면 그 연애를 응원해주고 지지해줬으면 좋겠다..나중에 계속 이러다가 상처받고 남자 만날때마다 또 눈치보고 그럴거 생각하니 참 안타깝다....

[@알수없음-u4n]

너무 좋은판단인거 같에요 저도 람짱님말에동의

[@ZERO-oc9kr]

와....저런사람이 우리엄마가 아니라서 천만 다행...감사하며 살아야지...

[@최모모-d8y]

저렇게 엄마가 간섭한다면 저 남자가 아닌 다른 누구를 만나더라도 무지 괴로운 연애가 될것이고. 솔직히 연애가 아니라 결혼생활시 더 문제가 될거임. 결혼이 얼마나 험난한 과정이고 많은 변수가 있는데 저 엄마가 그걸 두고만 보겠음?저 남자는 둘째치고 고민녀를 위해서라도 엄마에게서 정신적 물리적 독립을 권함

[@dodeosiman]

최모모 진심 저런 엄마는 어느 남자도 눈에 안찰거임 ㅋㅋ 그냥 정신병자임

[@이름이뭐예요-z9e]

엄마에 착각, 학교 선생한테 조건 맞춰 올수 있는 수준은 잘해야 대기업 공기업임 근데 홀어머니? 안오지 특히 저정도 성격 엄마면..... 연애 결혼 아니면 사실상 답없음

[@Racoomi]

남친 잡을꺼면 엄마랑 확실히 연을 끊고 잡으세요. 어머니 딸몰래 남친 또 힘들게 할 겁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 이네요. 자기 딸 아파하는것은 못보고 남의 자식은 아프던지 말던지 맘에 비수꽂히는말 골라서하고 솔직히 남친이 제일 불쌍합니다ㅠㅠㅠㅠ

[@muie216]

우리엄마가 그래요..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엄마의 마음을 이해는 되지만 여태 키워주신 엄마를 연을 끊을 수는 없고.. 엄마의 영향에 스물중반에서야 첫연애를 시작하게 됐는데 그남자가 엄마의 마음에 안든다면서 전화할때마다 저한테 비꼬고 욕을해요 친아빠랑 이혼한지가 20년전인데 20년 전 얘기를 아직도 저한테 울면서 말해요 그럴때마다 미쳐버릴것같아요 왜 친아빠 하나로 우리가정 모두가 아파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신병원에 가고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가요 솔직하게 엄마가 원하는 남자가 왜 저를 만나고 싶어하겠어요.............

[@hjmsoccer9]

11:03 "엄마가 고를거야" 부분에서 급체해서 유투브 끕니다 안뇽~~

[@정재현-c6h]

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

[@타비올레]

ㅋㅋㅋㅋㅋㅋㅋ안뇽~

[@이혜정-f6g]

나도 거기서 필이 딱.....

[@longronglong2651]

저도 갑자기 숨이 잘 안쉬어져서 저도 끄고 갑니다 안뇽~

[@NCTSWISH]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sweetheart927]

... 비슷한 일을 겪어서 공감되네요. 여자친구 어머니가 하신말이 아직도 흉터가 남았네요 하나뿐인 너무나 사랑했던 여자친구 어머니의 한마디 한마디...... 내 딸은 그쪽말고 더 많은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 그쪽 능력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지만 내딸 책임질 거냐 라는 말들. 저도 우는 여자친구를 달래고 내색하지 않으려 어머니와 싸우지말고 오빠도 이해한다 내가 더 노력하겠다... 라는 말을 했었죠. 결국 서로 지쳐 헤어졌고 마지막 그녀의 말은 오빠도 나를 이제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것같다.. 헤어진지 몇개월이 지나도 불면증이 올 정도로 꿈에서 만나 행복한 시간을 반복한것도 혹여나 돌아올까 젊은 나이에 사업을 시작하고 떳떳해지고 멋있어지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제는 그녀가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며칠전 놓아줬습니다. 그 연애로 상처가 되어 흉터가 졌지만 그녀가 웃는게 너무나 행복해서 마음 정리를 하려합니다. 며칠전 그녀가 써준 같이 찍은 몇개월동안 너무나 소중해 어쩌지 못한 편지와 사진을 태웠네요. 혼자 너무 길게 사랑했었네요. 그녀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너무나 사랑했었다고

[@뚕뚕이-y2g]

저 여자분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 지키고 결혼하고 싶으면 엄마랑 연끊고 나오세요 엄마는 그냥 처음에는 우리딸은 나처럼 안되게해야지 하는 마음이었겠지만 지금은 그냥 딸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마음대로 휘두르는겁니다 엄마말듣다가 결혼못하면 평생 엄마 탓하면서 살거예요 엄마랑 연 끊으세요

[@idktl]

엄마가 근본적으로 문제 제공을 하는건 사실이지만, 나이들만큼 들어서 엄마한테 저렇게 독립못했다는 게 연애보다 더 큰 문제다..

[@굴드-o4e]

예전 에피소드들 중에 비슷한 편이 하나 있었습니다. 아들 여자친구 붙잡고 내 아들은 내 마지막 예술품이라느니 하며 떠나라고 종용하던 남친 어머니가 빌런인 사연이었습니다. 성별만 바뀌었지 똑같은 상황입니다. 자기 어머니는 자기가 책임져야 합니다. 자기가 감당 못해서 자기 사랑하는 사람 상처받게 하는 건 그냥 무능한 겁니다. 어머니께 감사하고 빚진 마음이야 알겠지만 어머니에게도 좋은 딸로 남고 싶고 남자친구도 붙잡고 싶고 둘 다 잡는건 현실적으로 이기적인 욕심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어머니를 잘 단도리를 하시던가 못하겠으면 남자친구 떠나보내시던가 빨리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남자친구분이 너무 안쓰럽네요.

[@Mm-mo9sd]

맞아 그 사연 생각나요ㄷㄷ 두 엄마 다 대단한 사람들임ㅋㅌㅌㅋㅋㅋㅋ

[@유영호-t9l]

예술품끼리 만나면 될듯

[@DearIm-cv7tm]

맞는말

[@joeda12]

딸도 존나 답답한게 본인도 감당못할 엄마면 놔주는게 맞아요 저런 사람 밑에서 본인 외에 그 누구도 두지 마세요

[@minjaesong-x9w]

진짜 미친거같아요....

[@지원-e1q2y]

우리 엄마 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공감 겁나 되는데 ,,^^

[@참사랑-i5n]

혹시 남자친구분 계신가요;;;;

[@rotten0trash0]

어머님이 남자분 고르시나요 ^^

[@drskc616]

빨리 나오세요

[@치미백]

아니 딸 미래를 못망쳐서 안달이구만;; 왜저러냐ㅡㅡ 저런 남자가 어디있다고ㅡㅡ

[@haneekim3511]

아따 뭔 대~단한 딸 두셨다고 남의집 귀한 자식을 저렇게 잡냐

[@마부작침-p3p]

이혼이 판치는 세상에서 '결혼이 인생의 완성'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무사안일의 극치가 아닐는지... 정말 치가 떨린다... 인생은 산 넘고 산 넘어 산 넘어 산이거늘....

[@남가여]

요즘 시대에 저렇게하는 부모님이 있다면 정말 큰 각오하고 만나야 할겁니다.ㅎㅎ

[@서믹s일기장]

근데 여자도 문제는 있는듯,, 저런 엄마말을 한번도 거역한 적 없고 그러니까 엄마도 더 맘대로 구는거고, ㄹㅇ 적어도 너무 아닌 것에 대해서는 아무리 부모님이어도 이건 아니라고 할 수는 있는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집밤-z4n]

여자는 어릴 때부터 세뇌 당한 게 있는 것 같아요...ㅠ 이혼가정+한부모가정에서 애쓰느라 엄마에게 연민도 느끼는 것 같고ㅠㅠㅠㅠ

[@MiKa-yg8px]

어릴적부터 세뇌를 당해서인듯 해여. 자아 형성되기 전부터 부모가 세뇌시키면 저렇게 되더라구요. 안됐죠...ㅠㅠ

[@전경환-t6e]

자아 형성도 안돼있고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걸면 코걸이로 엄마 말따라서 살아왔으니 혼자서 무슨일 생가면 어찌할줄을 모르니 저럴수 밖에

[@Ooooo12837]

근데 진짜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보면 막상 자녀한테 문제있다고 함부로 말 못함... 아닌 사람들이나 쉽게 거역해봐라 반항해봐라 하지 겪어보면 정말 쉽지 않음

[@뽀짝뽀짝-u4i]

ㅇㅈㅇㅈ 우리엄마도 날 인형으로 보는거 없지않아 있는데 선을 넘는다 싶으면 엄마랑 어어어어엄청 싸움. 그래서 그냥 다음연애할때부터 남자친구있다는 티를 안냄ㅎ

[@aweidofg]

저 아지매는 도대체 딸을 무슨 복권으로 생각하나....... 딸 시집보내서 무슨 대박을 치겠다고.....

[@hwo443]

아니 엄마 이해가 안감 자기가 실패했다고 해서 자기 딸도 실패할꺼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생각이냐

[@마음미소]

그건 마치 언니가 핸드폰 중독이라고 나도 핸드폰 중독이 될꺼라고 생각하는 마인드(전 언니 없지만 제 친구)

[@전서영-r8u]

혜웡 ㅔ

[@상어콕]

그냥 정신병임

[@user-dp7wb7jh8s]

어머님.. 요즘 시대가 어떤시대인데요.. 직업마저 어머님이 원하시는대로 했으면 결혼정도는 따님이 사랑하는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면 좋잖아요..ㅠㅠ

[@혈액-y2t]

저렇게 좋은 남자 몇 없다? 학벌 좋고 멋있는 사람이라도 이상한 사람들 많은데 딸의 행복이 아니라 본인이 그린 이상을 강요하시는 거지...아이고..상사병 난 꼴이네..진짜 둘이 너무 보기 좋다ㅠㅠㅠ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지ㅎ

[@유우-d4s]

나라면 최대한 엄마랑 연끊고산다... 남친부모님도 좋은 분이면 더더욱

[@cabchimabulresibal8552]

인생이란게 자기 자신 하나도 컨트롤 하긴 을마나 어려운데 자식을 저러냐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란게 왜 깨닫지 못하나

[@psy8579]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집니다.. 이럴때 써야할듯

[@깨아뤼]

자식을 낳은 겁니까 당신의 바람대로 살아가는 아바타를 낳은겁니까 자식을 사랑한다면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해주는게 우선입니다 어머니

[@dukz7770]

저런경우 나와 내 판단을 믿고 엄마랑 연끊는 각오해야 결혼도하고 결혼해서 행복할수 있습니다. 사연자분 어떻게하셨으려나 모르겠는데 사실 혼인신고에 부모허락 있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내인생 내 판단 믿고 진행 밀어부쳐야 합니다. (물론 상대분 생각에 따라 성사여부는 다르겠지만요)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 이거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이런걸로 고민을 하시는 분이 많은데 연끊을 각오로 두분이서 진행해보시고 진짜 자녀를 사랑한다면 다 용서하고 결혼 승낙하고 결혼식 참여하실거고 그렇지 않다면 부모는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았던거고 꼭두각시를 사랑했던거라 생각하며 쭉 연끊고 사시면 됩니다. 이거는 본인이 확신이 있다면 안될게 없고 연끊는 선택권을 부모에게 이런식으로 넘겨보시면 죄책감도 덜할겁니다. 저도 그렇고 다들 비슷한 고민들이 있으실텐데 힘내시고 부모가 아닌 자신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결혼준비하시길^^

[@김태연-o3r1f]

어머님 역 연기 잘 하신듯.

[@이주희-b1b]

어머니 역할 맡으신 배우분 연기 진짜잘하신다;;

[@박또롱-q4l]

참 웃긴게 엄마는 딸 결혼을 실패하면 죽을거라면서 딸 남편을 자기가 정하는게 실패로 가는 하이패스인걸 모르나봄.

[@sk679679]

엄마와 딸이 정상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엄마와 딸이 분리 되어야 합니다... 정말 엄마가 힘들어 하셔도 쉽게 만날 수 없는 해외로 나가서 살아야 합니다. 몇년 지나면 엄마도 조금씩 달라질 거예요.. 맘이 아프지만 엄마의 남은 생을 위해서라도 가슴아픈 결단을 해야 합니다!

[@묘니-k9n]

전남친 엄마같다.. 자기자식만 최고인줄알고 만나보지도 않고 조건만 따지던..

[@유유-g3v]

사연자는 할만큼 한 거 같은데...저런 사람이 저 정도로 노력하고 가출까지 하는 거 쉬운 일 아님. 저 나이까지 엄마 말 잘 따르는 온순한(?) 성향의 사람이 저렇게까지 행동하기까지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함. 꼭 현재 남자친구와 결혼하지 않더라도 본인을 위해서라도 독립하고 엄마랑 그냥 연 끊으셨으면 좋겠다ㅠ

[@yoojeanshim2080]

사연 보면서 정말 너무나 안타까웠어요.단도직입적으로 갈게요.아니 고민녀님, 당신도 당신의 인생이 있어요. 언제까지 어머니 말씀 들으면서 사실 거에요? 그리고요 세상을 완벽하게 살 순 없어요. 때론 넘어져 보기도 하고, 넘어져 본 다음에는 일어서 보기도 하는 거에요. 완벽한 인간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죄송하지만 그렇다는 전개 하에 본다면 고민녀님 어머님도 완벽하시지 않아요. 무엇보다도 고민녀님과 남자친구분 서로 사랑하시잖아요.. 아니에요? 마지막으로, 이 댓글을 어머님께서 보실 진 모르겠지만, 어머님 저는 어머님을 비판하려는 것 도 아니고 어머님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 가려는 것도 아니에요. 사람은 무조건 자기 자신의 말이 맞다고 생각하고, 나이가 나이이신 만큼 또 경험이 있으신 만큼 더 어머님의 말이 무조건 적이고 맞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아니 지금 만큼은 따님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어머님의 의견을 버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어머님 딸이었어도 너무 '불행' 했을 것 같아요:) 그럼 이만.

[@가현-b3e]

아니 저 엄마는 딸이 자기 점토인가 자기가 자꾸 빚으려고 해

[@MY-em6ip]

어머니는 좀 착각하고 계시는거같은데 어머니가 생각하시는 딸의 행복은 본인한테는 불행입니다. 어머니가 이혼하신것도 어떻게 보면 딸은 피해자구요 딸이 스스로 선택해 실수했다면 스스로 이겨낼수있지만 어머니가 정하셔서 딸이 불행해지면 어머니를 원망할수밖에 없습니다. 어머니는 정신좀차리시고 고민녀분은 꼭 그 남자분 잡으셨으면 좋겠네요.

[@hyeonwoosong]

아.. 이거 보니까 첫사랑 생각납니다ㅠ 너무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어머니 그늘에서 벗어나서 하고싶은 사랑 맘껏하고 받으면서 지냈으면 좋겠네요

[@KYGYJH]

다른게 싸이코인가.. 저런게 싸이코지.. ㅠ 안타깝다 남자 괜찮은데

[@hihe274]

통근 있는 애 만나봤는데 정말 힘듬.. 10시만 넘으면 전화 계속 옴..

[@수빈-o9r]

꼭 직장,대학이 좋아야 행복하나 그사람과 딸이 사랑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싶다

[@유재석입툭튀]

엄마 눈빛보고 진짜 지릴 뻔함 ㅠㅠㅠ 꿈에 나올까 두렵

[@세히-i2l]

내 엄마가 저러면 난 집 나갈듯; 그리고 그건 딸 위해서가 아니라 엄마가 못한걸 딸이 대신 해줬으면 하고 강요하는거잖아요 딸 입장은 생각도 안 하고

[@wjb58]

저런좋은남자 다시 만날기회 흔하지않을텐데

[@user-rh3oy2zc8v]

어머니는 안바뀜.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음

[@user-iq8de7zg1t]

PTSD 온다... 심장이 벌렁거리네ㅋㅋ 남자분 진작 튀었어야 하는데... 결과는 정해져있어요. 저 상황에서 남자분이 무슨 노력을 얼마나 하든 아무 소용이 없어요. 상황을 바꿀 수 있는 포지션이 아닙니다. 저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여자분뿐입니다. 여자분 본인까지 정신이 병들기 전에 결단해야해요. 어머니는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