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팔은 시기다● 팔로우 스루 구간에서 "양손목 밀착" 은 드라이버 샷의 비법 입니다. 그비결은 왼팔이 펴져야 합니다. 골프입문후ㆍ풀스윙으로 공치기를 하는 단계에서 부터ㆍ왼팔을 펴주는 보강훈련이 스윙 보조도구로 만들어야 하죠. 왼팔을 만드는 보강과정이 없으면, 왼팔은 아이언 샷을 할수록 접히게 됩니다. 즉, 아이언 열공후 드라이버 클럽을 잡는 단계, 클럽을 바꾸서 샷하는 때, 필히 왼팔 펴주는 보충훈련을 해줘야 합니다. 방법으로는..(저 경우.2010년도) 아령1kg,3kg, 쇠파이프,쇠막대기,큰대빚자루 5가지 보조구로 10회3세트씩, 천천히, 빠름은 절대금지 할것ㅡ빠름은 차후 완성후, 10회는 6번은 천천히ㆍ4번은 약간 빠르게, 왕초보시기엔 빠르게 하면 왼팔이 접히게 됨. 그이유는 월등히 발달된 오른팔 때문입니다 ㆍㆍ 모든 샷의 최종목표 는 팔로우 스루 구간에서 양손목 밀착 입니다. ㆍㆍ 스윙3박자가 내몸에 익숙해지기 전에 왼팔을 만드는 보강훈련도 같이 해야 합니다. 그시기를 놓지면, 월동한 오른팔 때문에 왼팔은 점점 접혀서 굳어져 버립니다. 영영~평생, 펴지지않도록 스윙3박자와 굳어짐 왼팔이 교정된다면ㆍㆍ구력이 될수록, 왼팔이 펴져 대부분 골퍼들이 양손목이 밀착 되겠지만, 알면서도 왼팔을 펴지못해ㆍ왼손목이 꺽여 팔로우 스루 동작에서 왼팔은 접히게 됨. ㆍㆍ 국내, 스윙코치들은 청야니 샷을 보고 놀란 토끼 눈 ㅎ 지금, 일본 오타니 야구선수에 놀란 한국 코치들처럼 ㅎ ㆍㆍ 남자선수들은 기술샷보다 근력으로 헤드스피드를 만드는데, 현역투어선수 21세 보다 37살 많은 필자와 KPGA 선수권대회 코스에서 풀백티에서 18홀내내 드라이버 샷을 대결했다면, 어느 누구도 필자는 비교 자체가 멍청한 짓 이라고 ㅎㅎ 그러나ㆍ그투어선수는 첫홀부터 25m 차이로 항시 먼저 세컨샷을 했지요.. 어린 선수의 사기ㆍ자존심도 있기에.., 이정도로,, 180 더 되는 좋은 신체조건에 운동량 까지, 더이상 결점이 없는 준비된 투어대기골프선수, 샷하는 소리로 판단해보면 50m는 더 나갈것같은데 세컨샷 지점에 가면ㆍ필자의 볼이 더나가니.. 첫홀에서 웃던 캐디는 점점 말문이 막혀서.. 비거리 말은 끝내 하지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