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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202010 ай бұрын
이선균 아까운배우 먼곳에선 행복만하세요.
@cozy16903 жыл бұрын
이지안이 매고 있는 저 커다란 배낭이 마치 삶의 무게처럼 버거워 보여서 맘이 너무 아프네요..ㅠ
@soonju0817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박주연-x3y3 жыл бұрын
저 배낭...이중적 의미로 느껴져요. 가녀린 몸에 실린 삶의 무게이자 고작 저 가방 안에 다 담을 수 있는 삶.
@noodleholic12 жыл бұрын
@@박주연-x3y 참 서글픕니다..
@gonlee1963 Жыл бұрын
@@박주연-x3y그러네요😢
@ijyhyhdb4 жыл бұрын
처음이었는데... 네번이상 잘해준 사람... 나같은 사람.......... 내가 좋아한 사람........ 내가 본 중에 가장 담담하면서도 가장 절절하고 가장 따뜻하면서도 가장 시리고 아픈 고백의 장면이었어요. 그냥 드라마인걸 알면서도 정말 속상하네요 ㅠㅠ
@홍미희-v4f2 жыл бұрын
네번이상 잘해준 사람~~ 네번 잘해준 사람도 좋은사람이라는~~ 나의아저씨 의 말..... 힘든사람에게 네번 이라도 잘해주자~~
@Sanji1q84 Жыл бұрын
청소 어르신도 4번 이상 잘 해주셨어 너는 몰랐겠지만 ㅠㅠ 내가 모르는 곳에 나도 모르는 내 편이 있을 수 있는 거야.
@qkeksjaqj4 жыл бұрын
이선균씨 저 떨리는 호흡연기 정말 미친거 같음 기생충에서도 그렇고 너무 잘해
@mikastar1433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보고 있으면 아이유는 연기해야하는 천상 명배우인데 무대 위의 아이유 보고 있으면 또 명가수임. 대단함 ㅋㅋㅋ
@Somsombb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공중전화만이 줄 수 있는 감성이 있다.. 제한된 시간에 온전히 상대의 목소리에만 집중하는 공간 옛날 홍콩영화의 감성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이동주-v4r Жыл бұрын
한예종 다닌 배우들은 호홉 연기를 정말 잘함 이선균 아깝다 정말 정말 정말 ㅠㅠ
@EggMusicSchool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정말 예술이다. 할 말을 잃는다
@donghokang8552 жыл бұрын
팍팍하고 건조한 삶에 가끔씩 들아와서 잔잔함과 애틋함을 느끼고 가는 나의아저씨의 장면들...
@기마연-j1t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공중전화 씬은 볼 때마다 눈물나네요...
@EuroKorTravel3 жыл бұрын
수십번을 봐도 가슴 따뜻해지는~♡♡♡
@yksuh15903 жыл бұрын
1:14 "미안하다" 하고 어금니 꽉 깨물면서 얼굴근육을 움직이는게 오우~
@iamyeondev Жыл бұрын
1:01 이때 말하는 "지겨워서요" 가 너무너무 찐텐으로 그 감정 그대로라 맘이 너무 아팠음
@데쓰크로니3 жыл бұрын
왜 볼때마다 자꾸 울고있을까요 난 ㅠㅠ
@신윤아-r2z7 ай бұрын
아깝고 잊지 못할 이선균 배우님이죠.
@콩새-t7t Жыл бұрын
정말 화가난다...앞으로 선균씨 목소리를 못듣는다는게 ㅠ
@holicssong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드라마.. 앞으로도 쉽게 안바뀔 것 같아 ㅠㅠ
@revenge281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우리 인생 같아서...
@kjoan39719 ай бұрын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한 거 같다
@두이-d1h4 жыл бұрын
퇴근시간인데 언능 퇴근하세요!! 열일하시네요 ㅠㅠ 감사히볼게욥!!
@2jackoooo2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 없을 것 같은 저 남녀 관계. 판타지처럼 아련한 관계. 좋은 어른과 여린 아이. 그런 둘이 만들어가는 담백한 관계. 하지만 무엇보다 벅차오르는 감정. 눌러담는 대사 하나 하나가 진짜 주옥 같다
@soonju08173 жыл бұрын
왜 이드라마는 한장면을 봐도 눙물이 ..
@julilakila76703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 오분도 안되는 짤들이 너무 울려서 본폄 못 보겠어요. 울다 지칠까봐.
@stingershot1462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에 싫어요가 왜 있는지 이해가 안감
@arima07203 жыл бұрын
죽을때까지 잘해주고 싶습니다.
@haoeyom4 жыл бұрын
계속 지안이를 보고 있는데 왜 계속 지안이가 보고 싶을까...
@Fall__Out3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연기한 드라마중에 유일하게 본 드라마 지금 넷플릭스에 나왔다면 어땠을까 싶은데 문화권이 달라서 해외에선 별로일려나... 개인적으로 오징어게임이나 지옥보다 전달하는 메시지는 훨씬 크다고보는데
@vanite27722 жыл бұрын
제 외국인 친구중에 이 드라마 넷플릭스에서 보고 참 좋았다고 한 사람 있는걸 보면 인류애는 나라를 초월하는듯 합니다.
@i_m_paran79092 жыл бұрын
외국 유명한 작가(연금술사 쓴) 파울로 코엘료라는 작가가 넷플에서 나의 아저씨보고 대단한 작품이라고 트위터에 올렸었죠 아마 그거보고 해외에서도 좀 보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종근-i1q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으신 분들에 게는 박수밖엔 나올 게없네여.인간 감성 드라마.
@김진-i5g7k3 жыл бұрын
2:45 모든 장면들이 명장면이지만 특히 공중전화씬은 볼때마다 울컥하네요 여기서 이지안이 감정에 복받쳐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는데 그리곤 다른말을 않고 끊을께요....... 분명 먼가 하고 싶은말이 있었을것 같은데.... 이지안도 속으로 삼켰을까요??!!
@hamyun0k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왜 이렇게 사람을 눈물 나게 만들까..그래서 더 보기가 힘들다..ㅠㅠ
@Ch-px2wq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는 잘해주면 그것이 권리돼서 당연한걸로 여기는데 지안이처럼 이렇게 똑똑한 애한테는 4번아니라 4만번해줘도 힘날거같다
@kyeong23552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ㅠㅠ
@ncgsmb3 жыл бұрын
미안해 지안아
@꼬깔모자-d9w4 жыл бұрын
40 대 아줌마 아이유의 팬이 되었습니다 아이유 연기력 사랑합니다
@조선아-c9n3 жыл бұрын
또 태어날수 있어
@SHGZR2 жыл бұрын
너무 눈물나
@TudjasenkiАй бұрын
선균이형 보고싶다.....
@kmh20513 жыл бұрын
네멋대로해라 미생 나의아저씨 내가본 최고의 드라마들
@sungsimim11853 жыл бұрын
나도요 ㅋㅋㅋ
@이영미-r1k3 жыл бұрын
동감. 반갑네요. 다 좋은 드라마.
@sssssy92921ddfassfadsf2 жыл бұрын
진짜 기가 막히는 작품만 뽑아놓으셨네..
@daheejeong1140Ай бұрын
와😊
@정재우-o6h8w4 ай бұрын
지오디가 부릅니다. 잘가 가지마 행복해 떠나지마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죠...
@박부장-g8b4 жыл бұрын
둘이 잘되게해서 다시 만들어주면 안되나요?이선균의 숨소리가 계속 마음에 남는다..내가 지치고 힘들때 저런소릴 내겠지...
@은하수푸른하늘-v3g4 жыл бұрын
현재같이 끝난게 가장 잘 끝난겁니다. 마지막까지 진정으로 명작..
@Nada-vc3sx3 жыл бұрын
잘됐자나요. 서로가 바라는 위치에서 열심히 잘 살아가고 행복하자고 약속한거처럼.
@눈부셔-q7z3 жыл бұрын
그건 불륜이게 되는데요 ㅎㅎ
@vanite27722 жыл бұрын
@@은하수푸른하늘-v3g 인정..둘이 연애하고 그랬으면 이런 명작으로 안 남고 결국 용두사미 되었을듯..
@Jeannieletgo2 жыл бұрын
둘이 잘되는건 커플이 되는걸 말하는건가요? 그거야말로 다된밥에 재뿌리기같아요. 사람의 감정들에 정확한 선이 있는게 아니라서 커다란 인류애라는 그릇안에서 사람간의 연민,우정, 애틋함,남녀연애감정 등등이 적당히 겹쳐지고 섞여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지안과 박동훈도 서로를 안타까워하고 더러는 이게 무엇인가 하는 묘한 감정 역시 잠깐 스치기도 했던것 같기도 합니다만 결국 그들은 그저 '괜찮은 상사이자 어른과 아픈사연을 가졌지만 영리하고 착한 부하직원' 혹은 행복하자고 서로를 응원하고 진심으로 위해주는 우정으로 아름답게 둘사이를 정의하고 건강하게 이어가지요. 남녀가 나오면 그저 덮어놓고 '커플'로 귀결짓는건 편협해보입니다. 현실에선 어린 여직원과 나이든 상사와의 커플이 자주 대두되는 로망이라 그런건지 ...페미들이 이 멋진 작품을두고 원조라느니 하는 논란에 기름부어주는 격
@PINK-fv8ck4 жыл бұрын
날이 춥네..정주행할때 됐네..
@유유-j6s Жыл бұрын
박동훈 이지안 좋아하는거 맞다 저리 신경쓰네
@신영순-e7d Жыл бұрын
말없이 계속 수화기 귀 대고 있고십어쓸거야 ㆍ
@jbrettyoo39524 жыл бұрын
저런 오래된 골목이 서울에서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아날로그 감성도 사라지고 있지...저게 사람사는 동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