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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nuyh Жыл бұрын
이선균 저 특유의 미소랑 목소리를 더이상 보고 들을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하늘에선 부디 아무 고통없이 활짝 웃고 있기를
@최병수-u4y Жыл бұрын
저표정과...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이말에 소름과 눈물이 핑도네요.....너무 늦게 이선균이라는 배우를 알았다는걸 죄송한마음에 잠시 선균형님 생각합니다..형님,편안함에 이르렀길바랍니다..
@katielee6174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 이선균님 부디 편안함에 이르렀길 바랍니다.
@김영희-q9h Жыл бұрын
이선균 배우가 세상 뜬 게 너무 믿기지 않아서 나의 아저씨를 다시 봅니다 드라마 속에서 그는 영원히 살아 있을 거라 믿어요
@신윤아-r2z7 ай бұрын
살아 있어요.
@มะลิวรรณพรหมชัยธวัช6 ай бұрын
บ้า@@신윤아-r2z
@김호영-j8e Жыл бұрын
100년에 한번 나올까 하는 배우를 보냈다 참 슬프고 자꾸 화가 날려고 한다 부디 하늘 나라에서는 편안함에 이러길 기도 합니다
@stilo_k3 жыл бұрын
동료들이 “이지안~가자” 이러는 장면에서도 왜이리 마음 흐뭇하고 눈물나는지. 지안아 꼭 행복해라
@vnr88753 жыл бұрын
먼저들 가주는게 센스있는(?) 일이지만, 동료들과 함께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센스를 포기(?)한 것 같다는 기분 ㅋㅋㅋ
@홍머인2 жыл бұрын
@@vnr8875 이거긴함 지안이 편안함에 이르렀다는 중요한 장면이라ㅋㅋㅋ
@다이아몬드-i9q Жыл бұрын
액션 멜로 코메디 어느 장르에 있어도 어색하지 않고 편안하지만 가볍지 않고 수수하지만 촌스럽지 않은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그런 배우였는데. 이런 캐릭터가 잘 없는데. 한국영화에서 큰 사람을 잃었다. 죽음은 사는 동안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배우님을 보고 인생이란 항상 죽음과 동행하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그렇습니다. 그곳에서 부디 편안하시길 남겨두신 작품에서 오래도록 종종 뵙겠습니다.
@Whisinsu Жыл бұрын
이선균님의 저 따듯한 미소를 다시 볼수 없다니 넘 가슴이 아리네요...
@audreypark3370 Жыл бұрын
왜 그랬어요😢 아무것도 아닌데 남들찧고 까부는거 시간지나면 편안함이 오는건데ᆢ그곳에서는 행복하길 바래요ㆍ선균씨ㅠㅠ
@peter2403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그곳에선, 아저씨가 편안함에 이르렀길 바랍니다. 많은 순간 위안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의 아저씨.
@keunsunoh2514 жыл бұрын
보고 또 봐도 완벽한 엔딩씬이다.이지안,지안동료들,박동훈,박동훈 앞사람까지 완벽히도 자연스러운 그 상황의 사람들이다.그리고 특히 둘이 마주섰을때 박동훈의 뿌듯하고 대견해하는 표정이 정말 엄청~ 멋있고 좋았다.난 남자인데도ㅎㅎ
제일사랑했던 여자가 내가 웃을때 이선균씨 입가, 눈매에 주름짓는모습과 비슷하다는 소리를 종종하곤했다. 웃긴소리지만 그때는 대체 주름이 비슷하다는게 무슨소리인지.. 크게 좋아하지않았는데 이드라마 엔딩을 보고 그말이 좋았다. 나도 저 배우처럼 누군가를 위로할수있는 마음과 어른스러움, 연륜있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을수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고맙습니다 이선균씨. 문득 이 장면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드라마 끝나고 시간이 많이 흘렀고, 나도 세상도 많이 변했네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wdewceo33833 жыл бұрын
난 너무 완벽한 결말이라 생각한다. 중간에 오다가다 만나면 아는척 할 수 있는 사이로, 서로 그렇게 편해지자고 ... 결국 둘 다 편해진 모습이 너무 좋다.
@신중근-o1w4 жыл бұрын
카페안에 들어가서 이지안이 박동훈 목소리가 들릴락 말락할때부터 조금씩 그의 존재를 인식하기 시작하는 장면도 정말 섬세한 연출이라고 생각해요 혹 다른이들은 이선균의 목소리가 너무 독특해서, 중저음이 다른 소리를 뚫고 나와서 라고 하시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동안 이지안이 도청하면서 그에 목소리를 오래 듣기도 했거니와, 박동훈의 목소리가 너무 지쳐서 힘들고 무너져 내릴때 흔들리는 그녀를 잡아주고 지탱해 주던 거의 유일한 삶의 도피처이자 안식처 였을거에요 이지안을 처음으로 살아보게 해준 사람, 그 사람의 목소리에 기대 겨우 쓰러지지 않고 꽉 잡고 버티던 한 여리디 어린소녀는 그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온힘을 다해 걸어나아갔고 결국 그토록 원하던 평안함에 이르게 되었죠 자신이 빛을 향해 갈수 있도록 구원해준 음성. 그렇기에 저 멀리서 은은히 풍겨오는 작은 목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람보아빠4 жыл бұрын
크..
@yongkim20884 жыл бұрын
거의 한 편의 시 수준이네요..
@jk-ks4wl4 жыл бұрын
글을 참 깔끔하게 쓰시네요
@삼백수-r6p4 жыл бұрын
웃기지마슈.... 드라마 눈물 흘리면서 보는데 마눌님 분리수거 하고 오랍니다.. 인생은 실전입니다..드라마는 드라마일뿐..된장...
@Thx1624 жыл бұрын
@@삼백수-r6p ...그래도 사모님 사랑하시죠?
@SuperNenom3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본 엔딩 중에 가장 완벽한 엔딩 중에 하나가 아니었을까....... 행복해라 지안아 제발.
@하이라이트민정이10 ай бұрын
표정과 목소리 미소를 더이상 보고 들을수 없다는게... 너무 보고싶다
@신타올라스3 жыл бұрын
배고픔에 믹스커피 몇개를 밥대신 마시던 버려진음식 봉다리에 싸와서 어두운 단칸방에서 먹던 남들에게는 그저 아무렇지않은 평범한 지안이 이제 아아를 점심먹고 디저트로 먹는 모습 뭔가 모르게 울컥하다 지안 평안하고 행복해라
@김순희-b3e2 жыл бұрын
지안아 행복하게 잘살아 너를도와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부럽다
@inm32982 жыл бұрын
@@김순희-b3e 순희 선생님도 행복하셔요~! 응원하겠습니다. -지나가던 20대 청년 올림-
@annhzminjooannhz2 жыл бұрын
와 이 댓글이 마음 때려버렸다
@jinsoha Жыл бұрын
와~~ 그러고 보니 진짜 그러네요. 작가분 진짜 대단하시네.
@hyoungjunbae9697 Жыл бұрын
至安 이선균 배우님 그곳에서 평안하소서...
@kloseb2 жыл бұрын
"밥 좀 사주죠"하던 지안이가 "아저씨 밥 사줄게요"라고 말하게 될 때까지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지 같이 봐와서 너무 슬프면서 감동적이네요..
@오늘도무사히-m9q2 жыл бұрын
넘 감동적사 엔딩이고 시청자로서 지안이 사주는 밥술을, 그 둘이 웃으면서 먹는걸 상상하게끔하는..여운을 남기는건 진짜매력인듯.
@yongjooahn3632 жыл бұрын
원래 지안이가 먼저 아저씨 안아봐도 되냐고 그랬는데, 박동훈이 먼저 악수 하자고 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의 대비라 그 장면도 좋았어요!
@j3kly47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수없이 많을 이지안들이 모두 박동훈을 만나길 바란다 그가 돌아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건지.... 몇번을 보는데도 감동은 여전하다
@Mr_definition3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 박동훈은 없을듯..
@j3kly473 жыл бұрын
@@Mr_definition 헉 이지안 생각하고 있었는데 🤯
@khongsao82343 жыл бұрын
저도 박동훈 부장이 의자에서 이지안 뒤돌아 볼때 눈물이 나더라구요^^
@리마이크3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 박동훈 없고 어찌 함 해볼려는 놈들은 많음
@j3kly473 жыл бұрын
@@리마이크 헉 긍정적으로 살아욧 우리 🤯😭😭🥰😆
@do65583 жыл бұрын
그냥 뭐라고 표현이 안됨 가슴을 후벼파는거같으면서도 시원하고 섭섭하고 기쁘고 온갖감정이 다들게하는 작품이었음
@songahkorea Жыл бұрын
완젼 동감입니다
@SHGZR Жыл бұрын
위대한 배우 이선균님의 명복을 빕니다. 덕분에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 이대로 보내기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브레드유건3 жыл бұрын
야 증말 잘 만든 드라마다 다 죽어가는 칙칙한 배경과 표정이었던 둘이 이렇게 밝고 환하게 웃다니 내가 다 기쁘다
@sampark66623 жыл бұрын
2021년 4월.... 여전히....아직도 보고 있나요?? 볼때마다 감동이네요 ㅠㅠㅠㅠ
@ouououou29013 жыл бұрын
네... 네!
@g9raphy1313 жыл бұрын
5월....
@hogu50453 жыл бұрын
2021년 5월 아직도 보고있음....
@thththth_private3 жыл бұрын
네
@lee-qh1ll3 жыл бұрын
7월...까지도 감동 보고 또 보고 싶은 걸작
@조니조니뎁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길가다 마주치면 껄끄럽게 피하게되는 관계 말고, 나중에 길가다 마주치면 서로 웃으면서 인사하는 관계가 되자 부탁이다." 했었는데 그 떡밥대사가 결말에서 그대로 이루어짐 크으 진짜 완벽한 엔딩임
@이종연-y1y Жыл бұрын
선해서 이타심이 지배하는 성품으로 인해 스스로 결말을 지신것 같네요 그런 분이기에 인생살이에 흔한 티끌이 본인에게는 용서를 못한거 같기에 안타깝습니다 저보다 어리신대 추월 하셨네요 저보다 못한 처지에 계신분에게 조금은 내것을 내주는사람이 되고자 하는이유를를 배웠습니다 다음 생이 아니 다음 물질이 된다면 느낄수 있는곳에 자리 하고 싶네요 바라옵건대 부디 편안 하시기를
@slowvideo Жыл бұрын
그곳에선 꼭 평안에 이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hworangijin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자신이 정말 평안함에 이르렀음에 확신을 가지고 힘주어 다시 한번 네 라고 대답하는 포인트도 정말 좋다. 여운이 엄청나네..
@jewelryjung33583 жыл бұрын
지안의 할머니가 했던 "좋은 인연이다. 귀한 인연이고. 갚아야 돼. 행복하게 살아. 그게 갚는거야" 밝은 모습과 밥사주고 싶다는 지안... 행복하게 사는 것이 갚는다는 말이 너무나도 와닿았다.
@김현승-e5j10 ай бұрын
더이상 고통 받지 않고 편안함에 이르길 잊지않고 언제나 바라겠습니다. 내 생에 가장 힘든 시절을 위로해준 이선균배우님께
@khj70452 жыл бұрын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정말 완벽한 엔딩장면....
@ggo2899 Жыл бұрын
거기선 괜찮소 .. 아프지말고 평안하소 성님 ㅠㅠㅠ
@전성시대영자의3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은 드라마 같지 않았어.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진짜 같았어. 대단한 작품이야... 작품...
@seonjongwookTV Жыл бұрын
선균님 이제 편안함에 이으르셨나요? 잊지 않겠습미다. 다시 그 좋은 연기를 못본다나 많이 슬프네요.
@슈빱두리두바3 жыл бұрын
좋은 어른을 만난다는 게 얼마나 인생에 있어 소중한 기회이고 선물인지 알게 해준 드라마다. 제목만 보고 자극적일 거라고 속단하고 욕한 사람들은 꼭 한 번 속는 셈 치고 봐줬으면 하는 명작 중의 명작..
@Kanpratic Жыл бұрын
Rencontre de tous les deux.
@쭈꾸미-k3z2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가 전개나 연출, 연기가 매회 매씬마다 더할나위 없이 좋았기 때문에 몇년이나 지난 지금에도 계속 회자되고 다시 위로받는 드라마로 자리 잡은 것 같아요.. 힘들때마다 위로받고 갑니다..
제 인생 초고의 드라마 였습니다 다시보기를 무한반복으로 최애의 명드라마 ~! 부장승진,마지막화 잊을수가 없지요,, 잊지 못할거에요 부디 그곳에서 편히 잠드소서~
@하건-g9l2 жыл бұрын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0:48 배경에 중국 장가계 얘기하다가 갑자기, "장가계는 할아버지들이 많이 가, 새장가 가게!" 뭔데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 아재드립ㅋㅋㅋㅋ
@이동욱-f2n3p Жыл бұрын
이토록완벽한결알이있을까싶다.
@Js-rx7ky Жыл бұрын
편안함에 이르시길
@hyewonpark3458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 잘가요. 꼭 편안하세요
@CKWorldKim Жыл бұрын
5:39 ㅠㅠ. 편안함에 이르렀나요
@YRyan-o4d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선균씨 저는 이 모습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오늘은 너무 슬픈 날이네요 하늘에선 행복하시길
@Minami-young4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 보면서 느낀게 사람은 사람에게 큰상처도 받지만 그치유 또한 사람에 받는다는걸 느낀다 편안함에 이른 이지안, 박동훈의 모습을 보니 참 좋다
@고장난나침반-j9e3 жыл бұрын
치유는 본인이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동훈은 좋은 스승이 되었지만, 결국 치유는 이지안 스스로 한 겁니다. 이지안의 자체가 수준 높은 인성을 지니고 있었고, 그리고 스승인 박동훈이 이를 잘 도와주었네요.. 이지안 처럼 어려운 환경을 딛고, 바로 서는 수준 있는 젊은사람 보기 드물어요... 큰 인재죠...
@인생튜토리얼3 жыл бұрын
@@고장난나침반-j9e 박동훈처럼 수준높은 어른도 보기어려워요..
@1코봉이 Жыл бұрын
같은 중고등학교 교정에서 4년을 같이 보낸 선배님. 편안히 쉬소서.
@김동국-w2o Жыл бұрын
이선균 배우님 너무 그립습니다....
@김지희-u5c4 жыл бұрын
이선균 처음 표정 너무 훌륭해요 계속되는 미소에ᆢ눈빛에ᆢ겨울이 지난거 느껴요 봄이 따뜻하네요
@이나나-v9v4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잘봤어요 내 인생드라마 대사하나하나 다 명대사죠 아직도 후계동 정희네에 아저씨들 술마시고 있을꺼같애 수많은 제2의 제3의 이지안들을 위해...화이팅
@네스퀵-s2n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Emily-hl9pv Жыл бұрын
잘가요 나의 아저씨~
@7superman7 Жыл бұрын
눈물 줄줄 ㅠㅠ
@ufo8910192 жыл бұрын
이지안이 박동훈 뒤에서 다가갈 때 박동훈이랑 친구분이 하는 대사나 분위기가 정말 평범한 아저씨들의 수다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평범한 일상이 되었구나 하는 안심이 들어서.
@Kanpratic Жыл бұрын
Surtout elle l'entend RIRE pour la première fois ❤️
@마리-t1u4 жыл бұрын
볼 때 마다 작가님이 남기신 복선이 보이는게 너무 좋다
@붱철은낑깡3 жыл бұрын
복선뭐예요...???
@steakoverflow53953 жыл бұрын
@@붱철은낑깡 이름이 지안 (이를 지 편한할 안)
@bongjunkim51793 жыл бұрын
@@steakoverflow5395 우와 대박!!!!
@Mr_Cantavile Жыл бұрын
이 엔딩이 뭐라고.. 30번을 넘게 봤는데 볼때마다 마음이 뭉클하다..
@이영기-y4s4 жыл бұрын
서로 다른 지옥에서 살던 두사람, 그래서 더 서로를 잘 알 수 있었고 연민으로 서로를 보듬어서 결국엔 편안함에 이른 엔딩.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완벽한 작품이다. 아이유 연기 진짜 잘하네 몰입박살난다.
@Yl-Windpower Жыл бұрын
선균아 편히 쉬라
@Hyledin Жыл бұрын
4:50 이 부분 표정 연기. 항상 밥좀 사달라며 어딘가 결핍돼있던 이지안이 어느덧 먼저 맛있는거 사주겠다고 할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며 기쁨을 감출 수 없는 부모의 감정. 쪽팔리고 내세울것 없고 때론 펑펑 울고싶은 내 삶이지만, 이 사람과의 인연에서만큼은 내가 나쁘지 않게 살았구나라는 충만함을 맛보는 순간. 그 감정을 잘 표현했어요
@김윤욱-i2h Жыл бұрын
보고싶다 선균이형
@poki88933 жыл бұрын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라 인간이 인간을 귀하게 여기는 그런 종류의 사랑이였습니다 볼때마다 감동이고 힐링입니다
@YOU-qf7sb2 жыл бұрын
이선균 슈트핏이 좋다 뛸때도 걸을때도 멋있네연기도 잘하고 팬일인 ☆
@danain71854 жыл бұрын
지안 평안함에 이르렀나? 네.. 네...!
@김대연-x8z3 жыл бұрын
평안함x 편안함
@musakarara2 жыл бұрын
국밥집 첫째아들 결말보고 빡쳐서... 이거 보고 마음 풀려고 왔다..
@재요리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요 ㅜㅜ
@세잎클로버-k4x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호아예이예우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평안함에 이르셨나요..?
@CHD12042 жыл бұрын
그기 돈이 되나? 국밥말이다.
@Namocci2 жыл бұрын
술안주로 280그릇만 준비해라 배 안부루구로
@oilsandwich2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생드라마...많은 분들이 지안의 고된삶을 믿음으로 구원해줬던 동훈을 조명하지만 드라마 내내 동훈을 괴롭혔던 가족,가정 같은 사소하지만 너무나 무거운 삶의 무게들, 그리고 그걸 버텨내는 가장으로서의 동훈의 모습때문에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ㅠㅠ 지금 이순간을 버텨내는 우리나라 수많은 동훈씨들... 모두 편안함에 이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계란한판을 채운 미숙한 어른으로서 점점 버텨야하는것들이 너무나 크게 다가오네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
@오채영-c7b Жыл бұрын
이선균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ㆍ찐팬이었습니다 !!!
@jessicapark8044 жыл бұрын
상사로서 윗사람으로서 아랫사람보듬고가는 결코가볍지않은묵직함 이선균씨의연기 참 멋있습니다
@윤길용-w8q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내용도 내용이지만 중요한 장면에서 배경으로 깔리는 노래들도 어찌나 그리 장면장면과 어울리는지.. 웃으면서도 눈물이 흐르네요.
@eun00sun6 ай бұрын
이제 아저씨가 제일 흐뭇하고 행복하게 웃네😊😊😊
@그눈송이3 жыл бұрын
말이 필요없는 드라마. 후기를 말한다는게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 인생드라마. 정말 저런 훈훈함이 참 그립다.
@쁘레짱4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끼는 최고의 드라마. 최고의 엔딩중 하나.
@sallykyounghunpaik2079 Жыл бұрын
믿을수 없다...고 이선균님....믿고싶지않다...편안해질수가 없다...
@순재형-d8r3 жыл бұрын
처음 박동훈에게 밥 사달라고 했던 지안이 이제는 박동훈에게 밥 사준다고 한다. 이게 이 드라마의 시작이고 끝이다. 나는 나중에 지안과 박동훈이 다시 만나 기분좋게 웃으며 밥을 먹으면서 애기를 나누는 장면을 머리속에서 그리곤 한다.
@cindy9837 Жыл бұрын
이선균씨에 대한 나의 애도는 언제쯤 끝날까? 언제쯤이면 마음이 안 아플까?
@일반설정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시작하기전에 어린여자랑 나이많은 남자의 불륜이야기라고 떠들어댔던 인간들 아닥하게만든 명장면!! 저런 좋은사람들 많이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Buddybandle3 жыл бұрын
ㅇㅈ ㅋㅋㅋ
@현수-i2g3 жыл бұрын
@Maximilian Ts'oe ?이혼아직안함
@atlmanagement14223 жыл бұрын
@Maximilian Ts'oe 그래도 둘이 이어지진 않을듯! 박동훈도 혼자지만 부모형제가 있고 이지안은 아무도 없지만 나름 하고 싶은거 하며 살듯. 남녀가 사랑하는 감정만 있지는 않잔아요. 존경하기도 하고 이해 하기도 하고.
@인생튜토리얼3 жыл бұрын
@@thomyorke5382 불륜보다는 아저씨들 입장에선 박동훈에게 감정이입도되고 그런 어른이 못된 자신을 책망하기도 하고 반성하기도하는 그런 드라마인데...
@신윤아-r2z7 ай бұрын
배우님 하늘나라에서 잘계시죠. 선한미소, 멋진 목소리 명연기가 그립고 보고 싶네요. 거기서도 그 목소리와 하고 그 웃음 짓고 있어요. 지안이가 밥사주로 했는데 가시면.....
@andrewpark72883 жыл бұрын
멀리서 들려오는 이선균 목소리 남잔데 왤케 설레냐… 웃는 모습 보는데 왤케 감동적이냐
@성우-f2e3 жыл бұрын
펑펑 울면서 봤던 드라마 ㅋㅋㅋ 진짜.. 봐도 또 봐도 명작.....
@미스터션샤인-h2d2 жыл бұрын
예전 본 드라마인데 요즘 tv프로에서 재방 하길래 우연히 검색해 정주행 하니 다시 맘이 울컥ㅠㅠ 엔딩에서 또 한번 울컥 ㅠㅠ 정말 잘 만든 드라마임에는 분명하다. 박동훈 처럼 어른다운 어른이 되자
@y.s49643 жыл бұрын
인생 착하게 열심히 살고 싶어지게 만드는 드라마..
@mtmrnytenjtym29772 жыл бұрын
5:06 연장자들한테 항상 대차게 대들던 지안이 꾸벅 인사하던 이 장면이 나한테는 인상깊었네요. 이때가 진정 지안이 어른으로 거듭난 순간인거 같아요
@nahyunpark480510 ай бұрын
((나의아저씨)) 가슴이 먹먹하네^^^^~ 이선균 그이름기억할게요.
@lovemyg03094 жыл бұрын
힘들고 지칠때보면 힐링도 되고 위로도 되는 드라마 보면서 울기도 많이 울엇지만 그래도 살다가 힘들면 또 찾아서 볼 인생 드라마
정말 이렇게 재밌고 슬픈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보는 내내 몇번을 울었는지 참; 이런 드라마 만드는 사람들은 정말 천재인가 싶어요. 정말 원빈 아저씨 이후 최고의 아저씨. 용기를 복돋아 동기부여를 주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착하게 살아야 겠다는, 할 수 있다는 큰 영감을 주는 드라마였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냉구3 жыл бұрын
카페에서 목소리존재감 때문에 이선균 섭외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zoozoo62562 жыл бұрын
그거말고도 연기력이 미쳤어요
@Love-vk7vc2 жыл бұрын
ㅋㅋㅋ인정100이요
@필-c7s Жыл бұрын
이제 그 편안한 눈 웃음…볼수없는거지..
@ouououou29013 жыл бұрын
우워... 정주행 세번 연속 해버렸네요. 사극이나 가끔보고, 드라마 잘 안 보는 편인데(팬트하우스도 한 5회까지 보다가 말아버림), 평생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마지막 이지안이 네. 네! 두번 대답하는게 마음에 남네요. 인생드라마 만들어주신 박해영 작가님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Jeongbokook3 жыл бұрын
01:00 장가계 개드립 개웃기네ㅋㅋㅋ
@부자-m3y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편안함에 이르렀냐고 묻고 네라고 대답할때 왜 나는 눈물이 갑자기 확 터졌을까
@sh-bt5vc2 жыл бұрын
지안이가 박동훈 알아보고 긴장된 표정 우와 섬세한 디텔 ᆢ그리고 이 봄에 다시 보는 엔딩 ᆢ늘 감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