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5일 오후 6시!! ■ "DAY6 (Even of Day) - 사랑, 이게 맞나 봐" 전 음원사이트 발매 ♬ & "사랑, 이게 맞나 봐" 라이브클립 채널에서 최초 공개 ♬ 여러분의 설레는 첫사랑, 짝사랑을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고백하고 공감하고 위로해요, 비밀리에 ■ 참여 방법 - 데이식스 이븐오브데이 신곡 '사랑, 이게 맞나봐' 가사의 빈칸(아래 ★부분)에 들어갈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설레는 짝사랑과 첫사랑의 감정을 '분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DAY6 (Even of Day)편(티저, 선공개, 본편 EP1~4) 댓글로 고백해주신 분들 중 총 15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 ▶1명 : 신곡 내 가사 아이디어 채택 + 상금 100만원 ▶4명 : DAY6 (Even of Day) 단체 사인 폴라로이드 + FLO 무료이용권(1개월) ▶10명 : FLO 무료이용권(1개월) -------------------------------------------------------------------------- ■ ♬ '사랑, 이게 맞나 봐' - DAY6 (Even of Day) ♬ - VERSE 1 - 모르는 줄 몰랐지 사랑해 본 줄 알았지 니가 내 맘 속에 오기 전엔 나도 안다고 믿었지 별 거 없는 한마디 연락 한 통에 괜히 혼자 들 뜬 기분이 돼 날 바라볼 때 살짝 웃을 때 그냥 널 따라 웃게 돼 - CHORUS - 너를 알아갈수록 더 알면 알수록 더 더욱 더 좋아지는 너 사랑 이게 맞나봐 벅차는 이 느낌을 놓치기 싫어 날 바라봐 줄수록 더 안아줄수록 더 더 니 맘을 갖고 싶어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 VERSE 2 - 아직까지는 어색해 서툴러도 조금 이해해 줄래 혹시 내 한 마디가 분위기를 깰까 썼다 지웠다 계속 반복해 고갤 떨군 채 힘들어 할 땐 말없이 너를 안게 돼 - CHORUS - 너를 알아갈수록 더 알면 알수록 더 더욱더 좋아지는 너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BRIDGE★ ( ) - CHORUS - 사랑 이게 맞나봐 벅차는 이 느낌을 놓치기 싫어 날 바라봐 줄수록 더 안아줄수록 더 더 니 맘을 갖고 싶어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meltmallangcow65883 жыл бұрын
☆BRIDGE☆ 가끔은 두렵기도 해 그래도 난 주체를 못하게 설레어져 너만 보면 벅차오르는 내 맘은 ㅡ 저랑 거의 중학교 시절의 반을 함께한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제 첫사랑이었는데 첫사랑인만큼 혼자있거나 떨어져있을때 '헤어지면 어쩌지, 내가 싫어지면 어쩌지' 같은 걱정을 엄청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도 그 친구만 보면 걱정이 싹 사라지고 그 친구랑 같이 있는 모든 순간이 설렜고 행복했어요. 그런만큼 저는 순간순간 드는 걱정도 그냥 스쳐지나가게 하는게 사랑의 힘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정말 그 시절동안 행복했고 그 친구덕분에 중학교 시절을 정말 행복하게 보냈던 것 같고 중학교 시절이 정말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그 친구한테 학업으로 헤어지게 되었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 남기게 해서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ㅡ 가사는 멜로디에 맞게 담백하게 써봤어요😄
@meltmallangcow65883 жыл бұрын
☆BRIDGE☆ 설레어져 너만보면 벅차올라 지금 나는 너로부터 사랑이란 첫말을 시작하고싶어 ㅡ 누군가를 사랑할때 정말 벅차오르고 설렘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meltmallangcow65883 жыл бұрын
☆BRIDGE☆ 설마했던 이 감정이 확실해져 설렘이 되는 이 순간을 사랑이라 난 믿고있어 고백할게 ㅡ 처음에 사랑은 정말 아무도 모르게 다가와서 나 조차도 의심하다가 어느순간 설레어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고 그제서야 사랑인걸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meltmallangcow65883 жыл бұрын
☆BRIDGE☆ 별똥별이 네 눈안에 가득 담긴 그 날 너에게 말할거야 지금 내가 널 사랑하고 있다고 ㅡ 내가 사랑하고 있는 모습이 상대방에 눈에도 반짝이는 별처럼 보인다면 그제서야 고백할 용기가 생겨요
@ハル-v2q3 жыл бұрын
.₊̣̇.ෆ˟̑*̑˚̑*̑˟̑ෆ.₊̣̇.ෆ˟̑*̑˚̑*̑˟̑ෆ.₊̣̇.ෆ˟̑*̑˚̑*̑˟̑ෆ.₊̣̇.ෆ˟̑*̑˚̑*̑˟̑ෆ.₊̣̇. ෆ˟̑*̑˚̑*̑˟̑ෆ.₊̣̇. ♥BRIDGE♥ 팔레트에 있는 작은 색들이 부드럽게 섞이듯 내 마음에 서서히 번진 빨간 물감을 내 사랑이라 부를게 .₊̣̇.ෆ˟̑*̑˚̑*̑˟̑ෆ.₊̣̇.ෆ˟̑*̑˚̑*̑˟̑ෆ.₊̣̇.ෆ˟̑*̑˚̑*̑˟̑ෆ.₊̣̇.ෆ˟̑*̑˚̑*̑˟̑ෆ.₊̣̇. ෆ˟̑*̑˚̑*̑˟̑ෆ.₊̣̇. 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의 정의는 처음 사랑한 사람이 아닌 가장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 첫사랑은 두 가지 요소 모두 충족이 되는데요. 철이 없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처음 겪었던 그리고 가장 많이 좋아했던 내 첫사랑. 같은 반 뒷자리였던 너는 내게 정말 많이 표현했었지. 말과 행동 모두 서툴렀지만 겉만 빛나는 멋진 말보단 흔한 말도, 멋없는 표현들도 진심을 담아 전하면 가장 소중한 마음이 되니까, 적어도 난 그걸 느꼈으니. 그때 전 너무 어렸고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네가 준 애정이 조금은 부끄러워 너에게 느끼는 내 맘의 반도 표현하지 못했고 연인이라기보단 친구에 가까운 사랑을 하며 표현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아주 조금은 밉기도 하네요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반에서 뒷자리인 네가 항상 보는 건 내 뒷모습이듯이 점점 네게 등을 돌려 미안해 너는 너무 지쳤었고 나는 그제서야 표현하기 시작했어 벌써 7년 전인 네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걸 보면 첫사랑은 정말 아프고도 달콤한 것 같네 나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을 이해하며 표현하고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는데 너의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 속에 내가 조금이라도 있을까? 어렸던 우리의 이별은 따끔하던 사랑니의 아픔과 같았고 전 이 이별을 발판 삼아 훨씬 더 성장했어요 상자에서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듯이, 가끔은 저도 이렇게 꺼내 먹어요 첫사랑과의 행복을 원래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와 작곡, 작사를 심심풀이로 하기도 했었는데 비밀리에라는 좋은 기회로 제 진심을 다시 한번 느껴본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큰 감정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 보면 조금 더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데이식스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며 저는 사랑을 조금 더 깊이 경험해 본 것 같아서 이 번 기회가 너무 소중해요. 사랑을 줄줄 아는 데이식스 멤버들 덕분에 저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어쩌면 쌉싸름할 수도 있는 첫사랑의 감정이 아직 이리도 달콤한 걸 보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원필, 도운, 영현이가 들려준 음악들을 통해서 정말 정말 많이 위로도 받았었고 멤버들과 함께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사랑이라는 책의 한 페이지를 예쁘게 장식한 것 같아서 저도 직접적으로 우리 원필이, 도운이, 영현이에게 위로와 힘,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영원을 걸고 싶을 만큼 사랑해요♥️ •다시 한번 너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비밀리에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사 아이디어는 어떤 방면에서든 자유롭게 나올 수 있으니까 댓글을 중복해서 달았어요! 저에게 이번 ‘비밀리에’라는 기회가 너무 소중해서 자꾸 욕심이나네요🥺 참여 방법에 중복에 관한 내용이 따로없길래 다양한 가사들로 댓글 남겨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MJ-p2s10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보는 사람! ❤
@쮸-p1h8 ай бұрын
😊✋️ 🫶
@Anffk7 ай бұрын
🤗🫶🩵
@Ililiil-rd4qg7 ай бұрын
저요저요 또 해주세요,,,
@yeyoung7 ай бұрын
🙌🍀❤️
@박주원-d7s6 ай бұрын
가즈아~❤❤
@heaven7th7743 жыл бұрын
예전 여름에 자리가 창가자리였는데 바람이 불어서 자꾸 커튼이 내 머리를 때리는거야 하필 그 수업이 필기가 중요한 수업이여서 창문도 못닫고 계속 필기하는데 갑자기 커튼이 멈추길래 뒤돌아보니까 뒷자리 남자애가 한 손으로 커튼잡고 한 손으론 필기하고 있었음,, 첫사랑 시작의 기억
@user-gp7rr8hu3l3 жыл бұрын
헐 뒷이야기 듣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
@yoon3593 жыл бұрын
3:43 김원필 옆에서 자기얘기 하고있으니까 입꼬리 미세하게 실룩거림
@yeahyeahyeahyeah_03 жыл бұрын
개귀여우시네ㅋㅌㅌㅋㅋㅋㅋㅋㅌㅌㅋㅌㅋㅋㅜㅜㅠㅠㅠㅠ큨쿠큐ㅠㅠㅜㅠㅠ
@Rimi._.v3 жыл бұрын
액션영화 좋아하는 너, 내가 좋아하는 로맨스 영화 같이 본다고 졸려서 꾸벅꾸벅해도 절대 안자고 끝까지 다본거 나는 다 봤다. 웃으면서 같이 감상평 남겨줘서 고마웠어. 친구들 만나는데 그 중에 남자인 친구들 있다고 입술 삐쭉거리면서 질투 해도 되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던 너의 행동이 어찌나 귀엽던지 아직도 생각하면 웃음이 나더라. 오늘같이 유난히 추웠던 날 데이트하고 집앞까지 가는 길이 너무나도 아쉬워서 걸음이 느려지면 거북이 같다며 놀려도 발걸음 맞춰주면서 몇시간동안 같이 걸어주던 너. 꿈만 같던 시간을 같이 보내준 내 첫사랑 다시 연락하기 늦은거 같아 여기다가 한번 끄적끄적해봤어. 내가 정말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은 한페이지에 담을수 없을 정도로 행복했던 날들이었지만 예뻣던 추억으로 남겨둘게.
@fromfebruary55033 жыл бұрын
전곡 작사작곡연주까지 하는 밴드라서 평소 어떻게 음악을 만드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갓밀리에 선생님들 덕분에 데이식스의 음악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kathlantusing34113 жыл бұрын
I guess they weren't kidding when they say they divide the singing parts of their songs through rock paper scissors
@crownjinu3 жыл бұрын
And its funny but cool too 😂
@리차-j2h3 жыл бұрын
비밀리에로 4행시 해보겠습니다 비 : 비밀리에는 밀 : 진차 이시대 최고의 웹예능이다 리 : 우리애들 이렇게 예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에 : 데이식스 비밀리에 뽀에버💖
@zzi_eut3 жыл бұрын
시적허용 인정합니다ㅜ🍋❤
@장민선-u5v3 жыл бұрын
다들 첫사랑 얘기하면 그 때의 추억 얘기를 하던데 나는 그러지 못한다. 애초에 그게 첫사랑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정말 부럽다. 그때의 설렘을 한편의 영화로 그려내는 사람들이 정말 부럽다. 나는 우리의 영화를 표현해낼 단어 조차 찾지 못했는데 말이다. 그때의 나는 너무 어렸고 그때의 우리는 너무 헷갈렸기에 그것이 사랑인지 우정인지도 파악하지 못하던 나는 이제서야 그게 첫사랑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너에겐 그저 예뻤을 청춘 영화를, 우리의 우정을 치졸한 사랑으로 치부하는거마저 미안한 기분이 들때도 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아직 어려서 또 내 마음 편한대로 우리의 우정을 수정해보려고 한다. 그때의 나는 진짜 이래도되나 싶을 정도로 사랑에 대한 낭만이 정말 단 하나도 없었다. 사람들이 떠드는 그런 사랑이라는 감정이 뭔지도 몰랐고 그걸 정의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오히려 그런 사소한 감정에 울고불고 자기 인생이라도 내놓을만큼 얽매이는 사람들이 한심해보일때도 많았다. 주위에서는 아직 어려서 그런거라고 17살이 뭘 아냐고 비웃었지만 적어도 그때의 나는 그랬다. 그때 나의 영화는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가 사치일 정도로 삭막했고 그때의 나의 영화 장르는 그냥 어두웠다. 근데 또 이런 영화에는 정말 흔한 클리셰로 햇빛같은 애가 나타나곤 하던데 나에겐 그게 너였다. 어느 순간부터 내 영화의 시점이 너에게 가 있었고 삭막했던 나의 영화는 그래도 잔잔한 웃음 정도는 낼 수 있을 정도로 온기가 생기고 있었다. 진짜 유치했었다 그때의 나는. 어떻게든 널 한번 더 보려고 했고 어떻게든 너의 시선이 나에게 머무르게 하려 했다. 그렇게 유치해지는 나를 내 스스로 깨달았을 땐 정말 기분이 이상했다. 확실히 내 감정이 달라진거같긴 한데 이걸 사랑으로 불러야 하나?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다. 나는 그 때 모르겠으면 확인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너한테 처음으로 데이트 신청을 했다. 정말 고민 없이 수락해주는 너를 보면서 설레발 쳤던게 그저 우정만으로는 설명이 안된다는 걸 깨달은건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말이다. 그 날 보러 갔던 영화는 정말 순수한 로맨스 영화였고 그런 것에 관심 없던 나는 정말 집중해서 봤었다. 영화를 다 보고 나온 뒤 너는 나에게 로맨스 영화는 지루하다는 말을 했었다. 너의 세상은 온통 다 로맨스 영화면서 자기는 로맨스가 싫다니 나는 참 의문이었다. 너는 청춘 영화를 좋아했고 넘치는 우정 얘기를 좋아했다. 그래서 그때의 난 그냥 우리의 영화를 예쁜 청춘 영화로 남겨두기로 했다. 우리 영화의 감독은 철저하게 너였으니 어쩔 수 없었다. 이제 와서 그 청춘영화의 장르는 사실 로맨스였다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다. 뭐 사실 영화는 해석하는 사람 마음 아닌가? 너는 평생 모르겠지만 그 영화를 로맨스로 해석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었다는걸, 그걸 그냥 말하고싶었다. 너에겐 정말 예뻤던 청춘 영화를 내가 로맨스로 바꿔버리는것도 어쩌면 나의 이기적인 마음일테니 나는 그럴 생각까지는 없다. 이젠 나도 그냥 인정하려 한다. 우리의 영화는 그냥 청춘영화였다.
@yun0124sy3 жыл бұрын
🎵 너도 혹시 이런 맘을 / 나와 함께 느끼고 있다면 / 확실해졌어 사랑이란걸 / 사랑한다 얘기할래 - "헐 ! 알고보니 나만 지금 이런 감정을 너한테 갖는게 아니라 너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거야?🤭🤭 그렇다면 이건 심지어 (짝)사랑이 아니라 쌍방형인 현재 진행형 트루 러브 중이었구나 (╹◡╹)♡ 그러니까 얘기할게 나 진짜 너 사랑해 ,,💛 너랑 같은 내맘도 알아줘 〰️ "를 가사로 표현해봤어요 🤍💛
@뉴진-y4s3 жыл бұрын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 진짜 영현이 말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고 멋있다 ㅠㅠㅠ
@윤희영-e9s3 жыл бұрын
데이식스 진짜 사랑해... 너넨 진짜 최고야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울 오라방구들 ...사랑해ㅠㅠㅠ ❤️❤️
@김가마니3 жыл бұрын
너희는 이미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야 !! 자랑스럽다 내 가수!! 너희의 앞길에 늘 꽃길만 있길🙏🏻
@beatriksen5973 жыл бұрын
bimil:ier pleasee, do this content again when day6 had their comeback as 5, please, i'm beggin you, this is the best day6 content i've ever watch
@2000MLB3 жыл бұрын
where are the other 2
@meinfinity_79513 жыл бұрын
@@2000MLB They are on hiatus since May to focus on mental health after diagnosed with anxiety
@frangconna32653 жыл бұрын
The best content that i ever watch please make it once again for 5 members
@maraf88313 жыл бұрын
Please!!!!
@sunshineonyou89023 жыл бұрын
Pleaseeeeee
@초월읍두부공장3 жыл бұрын
같은 반, 내 옆자리였던 너 쉬는 시간에 점심 시간에 네 친구들은 농구하러 가도 너는 내 옆자리에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었잖아 그때까지도 너는 그냥 재밌고 말이 잘 통하는 친구였어 축제 날 무대 위에서 기타를 치는 널 보고 반했다면 믿을래 그 순간의 너는 그 누구보다 반짝반짝 빛이 났어 근데 그 반짝임을 느낀 게 나뿐만이 아니었는지 축제 이후로 많은 애들이 너한테 관심을 표현했었잖아 근데 넌 영 관심없는 눈치였지 그래서 나는 혹시나 하는 기대를 했었어ㅎㅎ 나는 숨긴다고 숨겼는데 내 마음이 너무 커져버려서 틈 사이로 새어나갔었나봐 근데 내가 처음에 그랬던 것처럼 너한테도 난 그냥 편한 친구였던 거지 내 마음을 보고 나서 너는 바로 선을 그었잖아 우리 계속 친한 친구로 지내자고 그렇게 고백도 못해보고 내 사랑은 끝났지만 그래도 너 덕분에 그런 설레고 간지러운 감정들을 처음 느껴봤어 고마워 몇 년이나 지난 일인데 가끔 문득문득 생각이 나네 잘 지내고 있길 바라
@belindaamelia86273 жыл бұрын
They really did it, "The band that can sing to every moment" I stan the right group
@Samuel_5363 жыл бұрын
theyre like disney characters
@belindaamelia86273 жыл бұрын
@@Samuel_536 yea i heard the main guitarist is Ariel the mermaid
@최연수-i7i3 жыл бұрын
@@Samuel_536 >ㅔ
@belindaamelia86273 жыл бұрын
@@someoneandsomeone8462 truuu
@moonnight9073 жыл бұрын
와 영현오빠 목소리 진짜 문화유산이네요 어쩜 시원시원하고 진짜 쿨향 풍기는 것같아ㅠㅠ사랑해요🥰
@aieshadivya3 жыл бұрын
”you guys are not fighting, are you?!” - the peacemaker yoon dowoon natural instinc
@lilylu18333 жыл бұрын
HAHA same role that Jeongin plays in SKZ! Maybe it's a JYP maknae thing huh
@gitalestariputri90653 жыл бұрын
The more i watch bimil:ier, the more i feel their sincerity in making their music. And the more i want to have a musical career which is silly because i have zero talent in music.
@lisanhuang5263 жыл бұрын
I was about to comment similar thing! its really nice to see the music making process and see the raw sincerity and their passion for music, that it made it so inspiring to actually have a music career, but yeah I can only dream about it 😅😅
@svtcarathere3 жыл бұрын
Can relate here! My talent isn't dominant in music, but I do have strong sensitivity for music & it takes too much time to learn and practice. sometimes I just wanna give up, but listening to Day6 songs and watch bimil:ier makes me passionate to learn music. Thankyou even of day for this content!!
@gitalestariputri90653 жыл бұрын
@@lisanhuang526 yeah, let's dreaming while it's free 😁😁
@gitalestariputri90653 жыл бұрын
@@svtcarathere woaah keep fighting!!
@mq68453 жыл бұрын
Me too.
@금이빨빼고모조리임플3 жыл бұрын
자꾸 신경쓰이게 되는 너. 괜스레 들여다 보게 하는 너. 이런 내가 나도 낯설지만 내 이런 마음을 다시 잡아보기엔 너무나도 커졌어. 이거 사랑맞지? 지금부터 너랑 더 닮아가고싶어. 너랑 사랑하고싶어.
@욤잉-b1y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반 남자아이를 매우 좋아했어요. 그 아이를 좋아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스며든 거 같아요. 비슷한 점이 많았고 대화가 잘 통했어서 그런 거 같아요. 또한 다정한 성격에 마음이 간 거 같아요. 어느날 나도 모르게 그 아이가 계속 생각 났고 신경쓰이기 시작했어요. 심지어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같이 등하교 하기도 했어요. 그 아이가 먼저 "같이 집에 갈래?" 라고 했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해요. 표정은 덤덤했지만 속으로는 너무 좋았거든요. 그런데 저는 좋아하면 오히려 그 사람에게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내가 그 아이를 좋아하는구나를 스스로 느끼고 나서는 제 성격 그대로 대하지 못 하고 어색한 말투와 행동으로 완전 바보가 되어버렸죠. 대화 하나할 때마다 뭐라 답할지 수많은 생각이 머리에 거쳐갔고 조심스러웠어요. 또 그 아이의 다정한 성격때문에 맨날 헷갈렸어요. "얘도 나를 괜찮게 생각해서 그런 걸까?" "그냥 친구니까 친절함을 베푸는 걸까?" 이런 생각들이 많았어요. 어느 날 제가 아파서 교실 책상에 엎드려있는데 창문이 열려있어서 너무 추웠어요. 제가 혼잣말로 "너무 춥다" 라고 했는데 그 아이가 갑자기 "추워?"라고 하더니 창문을 닫아주었어요. 전 이때 엄청 설레고 심장이 요동쳤어요. 단지 이 아이는 친절이였을까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항상 아플 때 마다 더 잘 챙겨주었기에 헷갈렸어요. 지금 다시 깊게 생각해보니 그 아이의 다정한 성격이 제가 이 아이를 오랫동안 좋아했던 이유 였던 거 같아요. 비록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까지 3년 동안 혼자 그 아이를 좋아하다가 포기해버렸지만 다시 그 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꼭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해본 적이 없네요. 그 아이 덕분에 여러 감정을 느꼈고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이렇게 기분을 달라지게 만들구나를 느낄 수 있었어요. 이 아이 덕분에 처음으로 '사랑' 이라는 단어를 배운 거 같아요.
@gigilove10303 жыл бұрын
🎄BRIDGE 🎄 날 보며 뛰어오던 네 모습이 , 빨개진 네 두볼이 너무 사랑스러워 다른 생각해보려해도 니가 떠올라서 웃음이 나와 이런게 사랑이라면 난 모든걸 너에게 줄래 ⛄️ 2016년 그때 난 영어학원에서 친구들과 자습중이였었지 반을 잘못 찾아온건지 갑자기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 니모습에 난 첫눈에 반할 수 밖에 없었어 😂 추운 겨울이였고 빨개진 니 두볼이 , 뛰어오느라 숨이 찬 니가 너무 귀여웠거든 내 나이 16살 너는 15살이였지 내가 먼저 연락했더니 니가 예쁜 말투로 받아줬잖아 그 뒤로 우린 학교에서도 마주치고 부끄러워서 숨기도 했지 니가 고백해준날은 아직 잊지 못해 너무 가슴이 떨렸었거든 내가 늦게까지 자습하는날 날 집에 데려다 준다며 1시간이나 기다려주고 둘이 추운데 밖에서 열심히 꽁냥대다가 막상 집에 들어가려하니 둘다 헤어지기 싫어서 아무말이나 하고 끝내 엘리베이터에 오른 나한테 안아주고 가라며 내 손목을 끌던 너 둘이 꼭 끌어안고 나서야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갔지 그때 우리 참 좋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즐겁고 좋은 기억이야 첫사랑은 제일 사랑했던 사람이랑 한 사랑이래, 윤서야 ! 2021년은 다신 돌아오지 않을 너의 스무살이니 더욱 행복하고 즐겁게 보냈으면해 꽃다운 스무살 보내길 누나가 기도할께 ! 내 첫사랑 윤서에게 이 편지가 닿기를.
@gigilove10303 жыл бұрын
비밀리에 선생님들 제 편지가 윤서에게 닿을수 있게해주세요 연락이 끊켜서 20살 축하도 못해주고 속상했는데 여기에서라도 하고 싶던말 다해서 후련하고 옛날생각에 설레이다 갑니다 데이식스 화이팅 비밀리에 제작진분들 화이팅 💓
@fromto.90773 жыл бұрын
줄곧 첫사랑이 뭘까 나는 사랑을 할 수가 있는건가 하는 나에게 아무런 생각도 못한 채 당신을 좋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결국 당신을 만나고 헤어졌고 나는 많은 후회를 했지만 지나고 보니 잘되었다는 생각을 해요. 마지막에 당신이 저에게 잘 살라고 말했을 때, 정말 차갑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말을 나도 당신에게 하고 싶네요. 잘 사세요
@hyunschu3 жыл бұрын
🎶BRIDGE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사랑 이제는 너와 시작하고싶어 나의 첫사랑이 되어줘” 아직 해보지 못한 사랑 이번에 시작하게 되면 좋겠어요. 한방향으로 주기만 하는 사랑이 아니라 같이 사랑하면서 추억 만들고 싶어요.
@군밤장수언제와3 жыл бұрын
조용한 새벽엔 아직도 너와 함께했던 낮의 온도가 느껴져. 차가웠던 시간이 이렇게 따스해질 수 있더라고. 이젠 밤하늘을 바라보는 게 두렵지가 않아. 까만 하늘보다 찬란한 별들이 먼저 보이는걸.
@every_day63 жыл бұрын
비밀리에 선생님들.. 목요일만 기다려요.. 오늘도 극락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얘들아 고마워💛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 데이식스 최고다 진쨕💛
@areumdounchan50463 жыл бұрын
So far, bimil:ier is the best content of DAY6 (or Even of Day). We’re waiting for 5 years to get this kind of content. Thank you so much bimil:ier ,,정말 감사합니다 비밀리에 ♡ I hope they ‘ll continue it with DAY6 full member~
★BRIDGE★ 이제는 나의 정원에 놀러와 보는거 어때. 봄에는 설렘의 꽃을, 겨울에는 떨림의 눈송이를 피워줘. (1절) 이제는 너의 정원에 놀러가 봐도 될까. 여름에는 바람을 불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여줄게. (2절) 저는 사랑을 서로의 정원을 더 예쁘게 만들어주는 걸로 표현해보았어요. 마음을 맞추어가며 각자의 정원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게 사랑 아닐까요? 봄에는 꽃을 피워주고, 여름에는 바람을 불어주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게하며, 겨울에는 눈송이를 피워주며 서로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가면 어느새 예쁜 정원이 완성될 거예요. 그리고 그 정원 안에 있는 두 사람도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훨씬 성장해있을거예요. 비밀리에 제작진분들 그리고 데식이들 모두 수고많았어요!! 비밀리에 제작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 이게 맞나봐 대박나자♡
@summ_glitter3 жыл бұрын
Dowoon : "You guys are not fighting, are you?" Wonpil : "We are just exchanging our opinions" YoungK : "It's alright because he's never done it with us" Wonpil :" Right, right i forgot Dowoon doesn't want to exchange his opinions YoungK :"exchange his opinions ohhh poor dowoon, calm down i will always support you😊😁💓
@haylow27013 жыл бұрын
i love how day6 are all so serious with their craft like the word choice, the enunciation even the feelings and emotions for each syllable but then in contrast they have this dorky side where they just use rock paper scissors to decide individual parts lol ^ㅇ^
@HannahCh013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첫사랑이란 단어는 어김없이 너를 생각나게 해. 너는 한낮의 소나기처럼 예고 없이 나를 찾아왔었어.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너라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빗속에 뛰어들지 말지를 한참을 망설였던 것 같아. 에라 모르겠다 하고 뛰어들었을 때, 너는 나에게 쏟아졌고 나는 너에게 흠뻑 젖어버렸지. 그 빗속을 뛰어가며 얼마나 많은 감정이 들던지. 예고 없이 찾아왔듯이 한순간에 그쳐버린 너였지만 나는 아직도 그날을 잊을 수가 없어. 그날 젖어버린 내 마음 구석구석은 아무리 바싹 말려봐도 꾸깃꾸깃한 흔적이 남아있더라고.
@bimilier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hannah o님! [비밀:리에] 'DAY6 (Even of Day) - 사랑, 이게 맞나 봐' 댓글고백 EVENT "DAY6 (Even of Day) 단체 사인 폴라로이드 + FLO 무료이용권 (1개월)"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usic.whynotcorp@gmail.com로 아래 필수정보를 1/22(금)까지 보내주시면 상품수령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필수정보 : 인증이미지(알림 혹은 수정 버튼 등 인증이 될 수 있는 캡쳐이미지)/아이디/댓글/이메일/이름/주소/우편번호/연락처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밀리에와 함께 해주세요♬
@HannahCh013 жыл бұрын
@@bimilier 메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tasyatsaabitah64323 жыл бұрын
♬ '사랑, 이게 맞나 봐' (Love This Might Be It) - DAY6 (Even of Day) ♬ - VERSE 1 - 모르는 줄 몰랐지 사랑해 본 줄 알았지 moleuneun jul mollassji salanghae bon jul al-assji 니가 내 맘 속에 오기 전엔 나도 안다고 믿었지 niga nae mam sog-e ogi jeon-en nado andago mid-eossji 별 거 없는 한마디 연락 한 통에 괜히 혼자 들 뜬 기분이 돼 byeol geo eobsneun hanmadi yeonlag han tong-e gwaenhi honja deul tteun gibun-i dwae 날 바라볼 때 살짝 웃을 때 그냥 널 따라 웃게 돼 nal balabol ttae saljjag us-eul ttae geunyang neol ttala usge dwae - CHORUS - 너를 알아갈수록 더 알면 알수록 더 더욱 더 좋아지는 너 neoleul al-agalsulog deo almyeon alsulog deo deoug deo joh-ajineun neo 사랑 이게 맞나봐 벅차는 이 느낌을 놓치기 싫어 salang ige majnabwa beogchaneun i neukkim-eul nohchigi silh-eo 날 바라봐 줄수록 더 안아줄수록 더 더 니 맘을 갖고 싶어 nal balabwa julsulog deo an-ajulsulog deo deo ni mam-eul gajgo sip-eo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salang ige majnabwa iboda joh-eun geon iss-eul su eobs-eul geosman gat-a - VERSE 2 - 아직까지는 어색해 서툴러도 조금 이해해 줄래 ajigkkajineun eosaeghae seotulleodo jogeum ihaehae jullae 혹시 내 한 마디가 분위기를 깰까 썼다 지웠다 계속 반복해 hogsi nae han madiga bun-wigileul kkaelkka sseossda jiwossda gyesog banboghae 고갤 떨군 채 힘들어 할 땐 말없이 너를 안게 돼 gogael tteolgun chae himdeul-eo hal ttaen mal-eobs-i neoleul ange dwae - CHORUS - 너를 알아갈수록 더 알면 알수록 더 더욱더 좋아지는 너 neoleul al-agalsulog deo almyeon alsulog deo deougdeo joh-ajineun neo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salang ige majnabwa iboda joh-eun geon iss-eul su eobs-eul geosman gat-a ★BRIDGE★ - CHORUS - 사랑 이게 맞나봐 벅차는 이 느낌을 놓치기 싫어 salang ige majnabwa beogchaneun i neukkim-eul nohchigi silh-eo 날 바라봐 줄수록 더 안아줄수록 더 더 니 맘을 갖고 싶어 nal balabwa julsulog deo an-ajulsulog deo deo ni mam-eul gajgo sip-eo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salang ige majnabwa iboda joh-eun geon iss-eul su eobs-eul geosman gat-a
@jinijini_parksungjini10 ай бұрын
비밀리에 쌤들… 완전체 버전으로 한 번 더 가시죠 제발🙏🏻
@missshiro28013 жыл бұрын
That " I'm serious" improv was so good???? I'd love it if EOD did a jazz rendition for it
@Lia-zv1gj3 жыл бұрын
this side of wonpil. i remember one of the members said that he kind of looks manly or more handsome when seriously doing music.
@michaela56693 жыл бұрын
♬ BRIDGE♬ 필연적으로 제자리를 찾아가는 중인걸까 너를 사랑하는 건 모든 별들이 나란히 늘어서는 것이야 나도 모르게 따라가보니 너에게 이르러 있어 너는 한밤중에도 날 감싸주는 햇살이자 밝은 낮에도 날 숨겨주는 어둠 나날의 기적이 되어줘서 고마워 부끄럽지만 올려봅니당 ;) 강원도+비밀리에 정말 최고..👍🏼
@휵-u1n3 жыл бұрын
오늘이 마지막화가 아니라서 참 감사합니다 비밀리에님......ㅠㅜㅠㅜㅠㅜㅠ
@youngshinyoun65503 жыл бұрын
★BRIDGE★ 너를 생각할 수록 내 마음에 사랑이 꽃처럼 피어올라 너와 함께 할 이 순간들에 세상의 모든 감정이 물밀듯 차올라 ============================ 사람들은 줄곧 사랑을 봄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사랑에 대해 잘 모르는 나는 그런 표현이 대체 왜 맞는 말인건지 알 수 가 없었다. 그저 바쁜 내 생활들에 치여 아무것도 생각치도 못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가 옆을 돌아보니 그 옆에 네가 있었다. 겨울 끝에 아무도 모르게 새싹들과 꽃봉오리들로 내가 왔노라 하며 알려주던 그 봄처럼 소리도 없이 내 곁에 네가 왔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간지러웠다. 마치 흙을 뚫고 나오는 새싹들 위에 앉아있다 잎을 훑고 내려오는 흙이 느껴지는 것 처럼. 그냥 아무 의미 없이 던진 말일텐데도 불구하고 그 한마디에 내 볼이 바람에 날려 길바닥에 떨어져선 꽃길을 이루던 그 벚꽃잎처럼 붉어지기도 했다. 봄이였다. 봄이 가고 무더운 더위가 내려앉는 이 여름에도 널 만났을 때의 나는 봄에 머물러 있었다. 사랑에 빠진 내 마음은 봉오리에서 꽃을 틔우려 노력하는 꽃봉오리와 같았고, 이 마음을 알아차린 너와 함께 길에 흩뿌려진 꽃길을 발을 맞추어 걷기 시작했을 땐 그 마음에 맞춰 꽃이 흐드러지게 핀 꽃이 되었다. 서로 어색하게도 맞잡은 손에서는 늘 꽃향기가 났고, 날 바라보는 너의 눈엔 내가 좋아하는 무수한 별들이 박혀 반짝였으며,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는 항상 내가 좋아하는 노랫소리 같았다. 몇 개의 계절을 지내지 못한 우리가 헤어진 후에도 넌 나에게 봄이였다. 가끔 하는 네 생각에 봄에 풍기던 꽃 향기가 났으며, 그때 너와 듣던 노래가 자동으로 재생되기도 했다. 그저 우리의 사랑은 봄 그 한 계절이였으며 풋풋하고 어색했으며 잊을 수 없는 감정들을 선사해 준 선물 같았기에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나에게 넌 봄이다.
@bimilier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Youngs YOUN님! [비밀:리에] 'DAY6 (Even of Day) - 사랑, 이게 맞나 봐' 댓글고백 EVENT "FLO 무료 이용권 (1개월)"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usic.whynotcorp@gmail.com로 아래 필수정보를 1/22(금)까지 보내주시면 상품수령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필수정보 : 인증이미지(알림 혹은 수정 버튼 등 인증이 될 수 있는 캡쳐이미지)/아이디/댓글/이메일/이름/주소/우편번호/연락처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밀리에와 함께 해주세요♬
@youngshinyoun65503 жыл бұрын
@@bimilier 메일 보냈습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user-lk2le4id5z3 жыл бұрын
15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이 노래를 들으며... 사랑을 하겠어...
@Hi_hee3 жыл бұрын
_두 개의 가사가 모두 맴돌아 2개로 나눠서 올려봅니다...! ★ BRIDGE ★(1) 이제는 말하고 싶어 오랫동안 널 좋아했다고 네 마음도 나와 같다면 날 보며 살짝 웃어줘 ★ BRIDGE ★ (2) 널 향한 나의 마음 너도 알고 있을까 혹시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 날 보며 살짝 웃어줘 _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좋았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았어 너의 일이 마치 나의 일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고 네 감정이 내 감정이 되는 날도 많았던 것 같아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내가 너한테 우리 무슨 사이냐고 물어봤을 때 그냥 말없이 손잡아 준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
@yoon3593 жыл бұрын
10:20 장난아닌데 즉흥 편곡... 나 미치겠따.............................이거 그냥 각잡고 해주라............
@허원정-j7k3 жыл бұрын
데이식스라는 밴드를 알게되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위로도 받으며 정말 고마운분들
@김수연-r4r1s3 жыл бұрын
맞아 도운이만의 갬성이 있지 ㅜㅜㅜ ㄷ...도운이가 순수한가...? ㅎ...순수하지... 가식없지...잘하네...ㅎ
@사랑해데이식스-s1o3 жыл бұрын
좋아해가 좋아했었어, 좋아했었지..가 되는 건 꽤 오랜 시간이 그리고 준비가 필요하더라 들어오는 건 바람 스치 듯 한 순간인데 들어왔을 때의 감각이 깊게 오래 남아있어서 보내는 건 내 마음대로 되지가 않네
@ch1chey3 жыл бұрын
Maknaes never fail to mentiona “DAY6” and it makes me miss them together :(
@mongzip3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시절, 나에겐 처음으로 남사친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남자 사람 친구가 너였지. 사실 내 인생을 통틀어 가장 설레였던 친구가 아니였을까 싶어. 항상 이름순으로 번호를 정하는 탓에 중학교 3년 내내 아래사물함을 썼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지금 아직도 아래 사물함을 쓰는 나는 다리를 구부리고 허리를 숙인 채 사물함을 열 때마다 네 생각이 나더라. 네가 그 때 나에게 한 행동, 그 일이 일어나기 전까진 아래 사물함을 쓰는 게 그렇게 억울했는데 지금은 너와 있었던 순간들 중에 가장 떨리고 설레였던 순간이었던 거 같아. 그 날 내가 다음 교시를 준비하려는데 서랍 속에 책이 없었잖아. 혹시나 사물함에 있을까 하는 생각에 투덜거리면서 고개를 숙인 채 사물함을 뒤적거리고 있었는데 너가 와서 왜 투덜거리냐는 식의 말을 함과 동시에 내 머리를 쓰다듬고 갔었지. 너는 아무 생각없이 쓰다듬고 갔겠지만 나는 쪼그리고 앉아서 3분 간 멍하니 있었던 기억이 나네. 아무리 부끄러운 상황이 생기더라도, 심지어 해가 쨍쨍한 폭염인 날씨에도 절대 얼굴이 빨개지지 않는 나였는데. 너로 인해, 너의 행동 하나에 모든 게 무너졌던 그 날이 너무 생생하게 눈 앞에 보여. 나는 떨리는 감정을 들키지 않으려, 머리 망가진다고 투덜댔었는데. 난 그 날 이후로 너를 볼 때마다 니가 내 머리를 쓰다듬던 순간이 떠오르면서 네게 시선이 고정되는 바람에 너와 눈이 마주쳐서 항상 내가 먼저 피했던 기억이 나네. 널 보면 볼수록 더 가까이 지내고 싶었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와 마주 앉아서 솔직한 네 맘을 듣고 싶었고 네가 장난 칠 때 마다 싫은 척 했었는데 사실 네가 매일 나에게 장난을 걸어줬음 했어. 네가 장난을 걸 때면 시간이 항상 빠르게 지나가는 것만 같아서 항상 아쉬웠거든. 너랑 더 있고 싶고 더 말하고 싶었으니깐. 장난을 핑계로 너와 가장 가까웠었다는 게 좋았으니깐. 그때부터 였던 걸까. 아니면 나도 모르게 널 좋아하고 있었던 걸까. 나도 모르는 나의 첫사랑은 이미 너를 향해 있었던 걸 지도 몰라.
@danaannisa63193 жыл бұрын
Dear JYP, especially Studio J Please create these kind of contents where Day6 could talk and discuss about their music.
@victorzhao64383 жыл бұрын
Screw jyp and studioJ they already fucked up so many timed
@mingmim_3 жыл бұрын
처음엔 궁금했었어 알 수 없는 이 떨림들 이젠 알아 그 모든게 널 향한 설렘이란 걸
@sooblued3 жыл бұрын
너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머리에 꽃을 피웠어. 꽃은 질 줄 몰라. 계절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향기가 날 더 살아있게 할 뿐이야.
@ddul_3 жыл бұрын
★BRIDGE★ 쏟아지는 이 마음이 가끔은 두렵기도 해 흘러넘치는 내 마음을 너도 이제 눈치 채줄래 ------------ '큰 일이 난 걸지도 모르겠다.'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됐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문장이었다면 너는 믿을까? '좋아해'라는 말을 떠올리면 머릿속이 어지러웠다. '사랑한다'는 말을 해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마음 한 켠이 간지러웠고, 나는 내가 미친 게 아닐까 잠시 생각했었다. 살짝 닿아오는 어깨에 두근거림이 머물렀고, 엉키듯 부딪힌 시선엔 부끄러움이 묻어났고, 수줍게 뻗은 손 끝이 서로 닿을 땐 내 손 안에 모든 소리가 머물렀다. 멈출수도, 숨길수도 없는 마음이 흘러넘치는 순간에 결국은 입에서 터져나오던 고백이 사실은 지금와서는 조금 후회가 된다. 어영부영 해버린 그 말엔 내 진심이 다 담기지 않았으니까. 지금이라면 더 근사하고 멋지게 고백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후회. 그 때의 나는 참 어렸고, 참을성이 없었던 거지. 그래도 그 때의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사실 하나로 많이 빛났었다. 내가 가장 빛나던 그 순간이 내 인생에 가장 '큰 일'이었다.
@re_bass3 жыл бұрын
BRIDGE 너를 향한 내 진심이 / 너에게 닿을 수 있도록 손 꼭잡고 널 안아줄게 / 사랑한다 말하고싶어~ 다른 가사들과 전체적으로 어울릴 수 있도록 담백하게 썼습니다. 아주 단순하고 간단한 말이라도 진심이 담긴다면 그걸로 충분하니까요 :) 브릿지 부분 나오는 멜로디 따서 작사해봤습니다 :)
@ddul_3 жыл бұрын
★BRIDGE★ 큰 일이 난 것만 같아 시도때도 없이 쏟아져 내 마음이 흘러넘쳐 너로 인해 내가 빛나 ------------- '큰 일이 난 걸지도 모르겠다.'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됐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문장이었다면 너는 믿을까? '좋아해'라는 말을 떠올리면 머릿속이 어지러웠다. '사랑한다'는 말을 해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마음 한 켠이 간지러웠고, 나는 내가 미친 게 아닐까 잠시 생각했었다. 살짝 닿아오는 어깨에 두근거림이 머물렀고, 엉키듯 부딪힌 시선엔 부끄러움이 묻어났고, 수줍게 뻗은 손 끝이 서로 닿을 땐 내 손 안에 모든 소리가 머물렀다. 멈출수도, 숨길수도 없는 마음이 흘러넘치는 순간에 결국은 입에서 터져나오던 고백이 사실은 지금와서는 조금 후회가 된다. 어영부영 해버린 그 말엔 내 진심이 다 담기지 않았으니까. 지금이라면 더 근사하고 멋지게 고백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후회. 그 때의 나는 참 어렸고, 참을성이 없었던 거지. 그래도 그 때의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사실 하나로 많이 빛났었다. 내가 가장 빛나던 그 순간이 내 인생에 가장 '큰 일'이었다.
@sgm060253 жыл бұрын
사실 다른 사람들에게 고백을 받으면 거절하기 미안해서 사귀기도했어. 그저 친구로서의 감정뿐인지라 금방 차였지. 그래서 난 설레는 감정이 잘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마치 정지된 흑백영화같이 무덤덤하고 잔잔했어. 근데 널 만나고, 빠지기 시작한 순간부터 모든것이 다채로운 색으로 가득해졌다. 흑백유리를 깨고 내가 세상밖으로 뛰어나온 느낌이었어. 내 심장이 뛰는게 잘보이고 설레는 감정 터질것같은 감정이 뭔지 보이기 시작하는거야. 사실 그때도 처음 느껴봐서 인지를 잘 못했는데 하루종일 보고있어도 보고싶고 떨어지면 미치겠고. 아 이게 사랑이구나 알게되었지. 잘 설레지않는다고 장담하던 나는, 너가 날 안아준 후 부터 시간이 흐르고있는 것 같아.
@jessvinenikolai24293 жыл бұрын
Dowoon: I just want to keep making DAY6's music Me: I want to listen to DAY6's music in my entire life
@ilovemin_3 жыл бұрын
너에겐 잠깐 스쳐지나가는 기억이었을지도 몰라 하지만 나에게 그 순간은 너무나도 소중히 간직되는 추억이기에 차곡차곡 접어서 내 마음속에 쌓아놔 언젠가 그렇게 점점 추억들이 마음에 쌓여서 터져버릴때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고 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랬으면 좋겠다
@user-js9wu6wr1f3 жыл бұрын
⭐️bridge⭐️ 날 향해 웃어줄 때 우연히 마주칠 때 용기내어 인사할 때 모든 순간이 소중했어 널 간직하고 싶어 내 모든 감정의 해답이 너인 것 같아
@Aid09023 жыл бұрын
더 모난고 과한 행동과 말하고 아니면 다가가지도 못하고 혼자 친해지는 상상하며 한 발 뒤에서 쳐다보게되더라고 간질거리는 내 마음과 부끄러운 표정을 숨기고 싶었나봐 우연히 만나 서로 알아본다면 그 땐 숨지않고 인사할께
@ddul_3 жыл бұрын
★BRIDGE★ 시도때도 없이 쏟아져 큰일이 난 것만 같아 숨길 수 없는 마음을 이제 눈치 채줄래 ---------- '큰 일이 난 걸지도 모르겠다.'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됐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문장이었다면 너는 믿을까? '좋아해'라는 말을 떠올리면 머릿속이 어지러웠다. '사랑한다'는 말을 해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마음 한 켠이 간지러웠고, 나는 내가 미친 게 아닐까 잠시 생각했었다. 살짝 닿아오는 어깨에 두근거림이 머물렀고, 엉키듯 부딪힌 시선엔 부끄러움이 묻어났고, 수줍게 뻗은 손 끝이 서로 닿을 땐 내 손 안에 모든 소리가 머물렀다. 멈출수도, 숨길수도 없는 마음이 흘러넘치는 순간에 결국은 입에서 터져나오던 고백이 사실은 지금와서는 조금 후회가 된다. 어영부영 해버린 그 말엔 내 진심이 다 담기지 않았으니까. 지금이라면 더 근사하고 멋지게 고백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후회. 그 때의 나는 참 어렸고, 참을성이 없었던 거지. 그래도 그 때의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사실 하나로 많이 빛났었다. 내가 가장 빛나던 그 순간이 내 인생에 가장 '큰 일'이었다.
@조유은-l3y3 жыл бұрын
니가 나를 밀어내더라도 난 끝까지 널 좋아할꺼야 내가 널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너도 날 봐주지 않을까
@shawnmoon3 жыл бұрын
너와 함께하는 이 모든게 꿈만 같아. 한편으론 너가 스며들어 온듯이 그렇게 다시 사라지진 않을까. 꿈에서 깨버리진 않을까. 그만큼 소중해져 버린걸.
@meengdi_3 жыл бұрын
이제 계속 말하기도 입아픈데 이런 모습 보여줄 수 있게 해준 비밀리에 사랑합니다,,,,, 데이식스 최고야 사랑해 짜릿해 지대로 된 사랑을 안해봐서 참여는 못했지만 사랑해 너네를 알게된게 사랑인가,,,,,,,,,,,,ㅠㅠㅠㅠ 니네가 웃을때마다 나도 웃게된다구.,,,,, 계속 니네 생각만하고 니네 노래만 듣구 하루가 데이식스로 가득해,,,,,,,,, 이거 사랑인갑네,,,,,,,,,
@loveshiness3 жыл бұрын
Wonpil just called his natural voice squeaky. I- wow I'm stanning a man with a squeaky voice.
@pwarkjaeyi29073 жыл бұрын
This is the best show I've ever watched! In fact, I'm always impatient when there is a live like this, Wonpil's laughter, Young K's smile and baby Dowoon's behavior are my reasons for always watch the video over and over
@ilovemin_3 жыл бұрын
너의 미소를 네 행복을 지켜주고파 너로인해 내 세상이 바뀌어가 보면 볼수록 내 마음속에 함박눈처럼 소복소복 쌓여가 좋아해 사랑해 만으론 내 마음을 표현할수는 없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널 생각하고 있어 일어날때부터 자기 전까지 니 웃음을 생각하며 하루를 마무리해 만약 우리가 이뤄지지 않아도 그 끝은 아름답길 바래
@-0-match3 жыл бұрын
비밀리에 너무 고마워요 데이식스 평생 같이가즈아!
@주쥬-g1o3 жыл бұрын
Bridge 아침이 오면 니 생각이 제일 먼저나고 너의 연락이 없을땐 뭐하는지 궁금해 자기 전엔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 잠도 못자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겠어 너도 이런 내마음 알고 있을까 지금 너에게 다가가고 있어 지금 고백해볼게 이런 내마음 너무 떨리지만 부끄럽지만 용기내서 고백해볼게
@이화진-z9j3 жыл бұрын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나와 네 그 웃음이 예뻐서 나도 모르게 또 입가에 미소를 머금어
@진희-z5p3 жыл бұрын
⭐️BRIDGE⭐️ 회색빛 같던 나의 마음에 찾아온 넌 파란 하늘이었어 너 덕분에 구름이 낀 내 하늘은 점점 맑아졌어 달라진 건 없어 넌 그냥 파란 하늘로 회색빛 내 하늘을 물들여줘
@해-w1k3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고 하나의 관계가 정리 될 때마다 나는 누가 떠나는 쪽이고, 누가 남겨지는 쪽인지 생각했다. 어떤 경우 나는 떠났고 어떤 경우 나는 남겨졌지만 정말 소중한 관계가 부서졌을 때는 누가 떠나고 누가 남겨지는 쪽인지 알 수 없었다. 양쪽 모두 떠난 경우도 있었고, 양쪽 모두 남겨지는 경우도 있었으며 떠남과 남겨짐에 대한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도 있었다. 몇 년이 지나 돌이켜 봐도 그 애는 정말 이상한 아이다. ‘이상하다’라는 단어로만 그 애를 표현할 수 있다. 그 애는 독특하고 오묘하며 이방인 같으니까. 그 애는 제주도를 좋아하는 아이다. 고즈넉한 자연에서 사는 것을 꿈꿔온 사람이다. 그래서 나한테 틈만 나면 제주도에 가서 같이 살자는 말을 했다. 나와 같이 손을 잡고 하늘에 펼쳐진 별을 보고 싶다고 어느 날은 푸른 협재바다를 보며 슬픔을 느끼고, 어느 날은 돌담길 너머에 노을이 지는걸 보며 같이 웃고싶다고 했다. 그 애는 그런 애였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상한 사람이었다. 나는 그 애에게 흠뻑 빠져 이 세상 모든 것을 잊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내겐 오롯이 그 애만이 또렷했다. 언젠가 그 애는 엉엉 울며 주저앉았다. 마음에 잔상처가 많은 그 애는 틈만 나면 노래를 듣고, 울었다. 오늘은 왜 우냐고 물으니, 누군가 자기에게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란 소리를 해줘서 운다고 말했다. 그래서 덩달아 슬퍼졌다. 나는 그 애를 사랑했지만, 그 애의 세상을 좀 더 알아보지 못했다. 마음이 복잡했다. 나는 왜 그 애 옆에 있으면서 그 애의 세상을 바라보지 못했을까? 오로지 그 아이의 맑은 얼굴만을 칭찬하기 바빴다. 그 애가 원하던 것은 그런 말이 아니었을텐데 마음 속에 실이 엉켜버린 기분이었다.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애를 생각하면 이상하단 생각밖에 안든다. 아직 마음 속에 실이 풀리지 않은 까닭일까 나는 지금쯤 그 애의 마음 속에 잔상처가 모두 나아서 나 없이 푸른 바다를 보며 실컷 울다가 또 별을 보며 웃는 삶을 살고 있기를 바란다.
@shawnmoon3 жыл бұрын
난 지금까지 틀렸었나봐. 이 모든 건 너라서, 너가 스며들었기때문이야. 난 지금 내 눈앞에 있는 너를 사랑하는거야.
@OneLove-xo7ih3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비밀리에~~
@다메-i1p3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런 내가 될지 몰랐어. 남눈치 많이 보는 날 사람들이 한심하다 놀려도 다 상관 없었어. 내기분은 항상 너 였기 때문이었을까. 웃으면 눈이 안보일 정도로 환한 눈웃음이 유난히 예쁜 너. 왜 이렇게까지 예뻐서 사람마음을 간지럽히고 가는지.. 겨울인데도 내맘에 꽃가루가 날리는것만 같았어. 나 아마 못잊겠지 너를.
@kullanitp70683 жыл бұрын
the band that sings for your every moment, DAY6
@Kang_zizon3 жыл бұрын
⭐️BRIDGE⭐️ 널 떠올릴수록 더 생각할수록 더 더 네 곁에 서고싶어 이게 사랑 인가봐 이제는 확신해 널 향한 나의 마음을 ----------------------- 원필이 인터뷰 보니까 정말 한 사람이 딱 떠오르는데. 20살 여름 한 켠을 차지한 사람이라 그런가, 결국은 아프게 끝난 추억이지만 그마저도 청춘으로 포장된 거 같아요. 내가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해봤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자, 다시 또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사람이라 고맙기도하고 밉기도 하지만... 그 때로 돌아간다면 또 좋아하게 될 거 같아요. (굳이 돌아가고싶진 않지만..)
@dzakwaniahasna32053 жыл бұрын
okay, im done, how can they looks so cute, pure and mature in the same time when facing cake and pray together?
@user-rc4zw3je1043 жыл бұрын
사랑이란 뭘까 생각해봤어 모든 순간 널 생각하고 있진 않아도 늘 네가 내 마음 안 제일 큰 곳에 존재하고 있는 거 너랑 같이 있을 때면 감정이 이성을 이기는 거 그래서 나도 모르게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말을 내뱉어버리는 거 그런 게 사랑 아닐까 싶어 네가 내겐 사랑인거야
@Lookslikeegg3 жыл бұрын
포즈잡다가 갑자기 장난아닌데 라이브 하는거 진짜...미쳤네여 으앙? 미쳤어.... 이맛에... 밴드.....덕질... 이맛에..마이데이....ㅜㅜㅜ흑흑따리
@hraing3 жыл бұрын
🎹☆BRIDGE☆🎹 그래 너도 알고 있지 내가 널 볼 때 너도 날 보니까 우리 눈 맞출 때의 그 온도가 한 겨울에 꽃이라도 피울 것 같아
@natasya88403 жыл бұрын
the thumbnail already got me in tears look at how precious they are🥺😭
@윤슬-o8h3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터였을까 내 시선 끝에 네가 있게 된 게 괜스레 날 챙기지 않고 저 멀리 있는 너에게 투정 부리고 싶어졌을 때부터였을까 그런 나에게 다가와 미안하다고 웃으며 내 손목을 잡았을 때부터였을까 아님 옆반이었던 너와 같은 반이 되고부터였을까 어쩌면 네가 옆반에 전학 오면서부터 였을까 표현에 서툴던 내가 단 한 치의 거스름 없이 진심을 말하는 법을 배웠고, 풋사랑의 설렘을 배웠어 꾸밈없이 널 향한 마음을 토해내는 나에 의해 어쩔 줄 몰라 곧 터질듯한 귀와 얼굴을 숙여 감추며 그런 말을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하냐고 웃는 너의 모습이 나를 참 간지럽게 했지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 너는 물론이고 주변 사람마저 지나치게 솔직했던 내가 그저 장난을 친다 생각했다는 걸 알게 됐는데 처음이었던 만큼 많이 서투르고 미성숙했던 것 같아 졸업할 때쯤엔 매일 너와 나누던 인사도 어색해질 만큼 서먹한 사이가 돼서 졸업 인사도 건네지 못했지만 가끔씩 너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서 그 시절 내가 참 좋아했던 너의 풋웃음을 떠올리곤 해 다시 그때로 돌아가 졸업식이 끝나고 도로 건너편 꽃다발을 들고 걸어가는 널 보게 된다면 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너에게 졸업 축하한다고 소리치며 웃을 거야
@rjemcastro76713 жыл бұрын
11:00 they just straight-up started vibing outta nowhere
@user-hw2do4mn1v3 жыл бұрын
네가 없는곳에서도 널 떠올려 닿지않는곳에서도 널 응원해 사랑 노래를 들으면 네가 떠올라 헷갈리는 감정을 널 보면 좀 알것같아 이유없이 새어나오는 웃음이 나도 어이없지만, 안아주고싶고 토닥여주고 싶고 다 주고싶은 그 마음을 이젠 나도 이해할것같아 힘들땐 언제든 기댈수있는 네편이 되고싶어 네가 좋아 그냥.
@areumdounchan50463 жыл бұрын
if you can't decide something,the easiest way to solve it is to do rock,paper,scissors ,tested and proven by Day6👍🏻
@森田美仙3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웃는게 행복한게 내 행복이될수있다는걸 알게되었다 당신이라서 모든게 좋았고 아픈기억도 좋은기억도 슬픈기억도 지금은 참 좋은 “추억”으로 남으니까 내 마음을 감추듯 알리고깊은 그 느낌 사랑이아닐까 안닿을것만같던 당신의 손을 처음잡았을때 그 손에서 당신의 따뜻한 맘을 느낄수있었다
@jdmakesmusic3 жыл бұрын
Dowoon vocalizing while youngk tunes his bass, that man can sing!
@meinfinity_79513 жыл бұрын
True! Especially if he is not comfortable yet with higher notes, he definitely is good with low notes, like the 'I loved you' switch instruments performance, since he has a naturally deep voice. *But it's okay Dowoon, you can do whatever you prefer/comfortable with, your passion in drums is what made me smitten❤️
@다연-h8s3 жыл бұрын
사랑에 어렸던 나에게 두근거리는 설렘이 무엇인지 알려주었던 너 나에게 주고 싶었던 게 무엇이었는지 난 확실히 알 수 없지만 그 순간들만큼은 난 좋았고 다 사랑으로 느껴졌어 너가 주는 마음은 나를 따뜻하게 감쌌고 외로웠던 내 마음에 노크해 줬던 넌 나에게 선물이야 사랑, 이게 맞나 봐
@wonpilwhoisnamsaein95383 жыл бұрын
How i wish i could go to their concert and finally meet them and tell them personally how good their music and vocals are. I want to tell them i have been into kpop for years and i never heard any voices like them. I want to say please don't stop making music and singing because music industry needs musician like them. I want to thank them for being in a band and not into another idol group. I want to personally thank each one of them for writing and compose their own music because i love musicians and not singers. I want to say thank you for existing and not giving up. Please, just once 🙏🙏🙏🙏
@rane87303 жыл бұрын
단순한 호의에 보낸 문자에 괜시리 웃게되고 아무생각 없이 보낸 이모티콘에 몇백번이고 곱씹어봐 너랑 함께한 그 순간들이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아 너와 함께하고 싶은데 욕심일까 너랑 닮아가고 싶은데 잡지못할 신기루일까 두려워져 조금만 용기내도 괜찮을까 이제는 너의 곁에서 걷고싶어
@조아해-h6s3 жыл бұрын
1:43 아 도랑나 기먼필 ㅠ 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하는거 무엇 ㅋㅋㅋ귀여워 먼피리 머릿속에 들어가서 뚱딱뚱딱 하고싶다ㅠ 여기서 잠든다.
@방지예-c4u3 жыл бұрын
제일 사랑해서 너무 아팠던 첫사랑이었어 너의 한구석에라도 내가 뭐라도 되고 싶어서 온갖 건 다 해봤어 결국 너한테 난 큰 의미는 없었겠지만 그래도 나의 모든 것의 처음이었던 너 고마워 넌 너의 처음을 간직해 난 나의 처음을 간직할게
@삐롱아놀자3 жыл бұрын
비밀리에 선생님들 항상 말씀드리지만 적게일하시고 돈 많이 버세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그리고 요건 제 마음입니다😘❤️싸랑해요 비밀리에~
@풋여름3 жыл бұрын
널 좋아하고 가장 좋았던 건 어떤 계절 어떤 날의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있다는 거였어. 함부로 깨지지 않고 색이 변하지 않던 단단한 마음 같은 것들 또 그때 내가 널 좋아하며 했던 다짐들 내가 했던 생각들 그런 거. 심지어 어떨 때는 그 날 불었던 바람의 결이나 냄새까지. 새삼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가 또 한번 느끼게 돼. 내가 잊고 있던, 깊숙한 곳에 조용히 존재하고 있던 기억들이 너로 인해 잊혀지지도 않고 전부 떠오르곤 하니까 말이야.
@귤유자3 жыл бұрын
비밀리에 선생님들 우리 만난진 얼마 안됐지만 제가 많이 좋아했습니다 정말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시고 애들이 이렇게 편안한 분위기가 나올 수 있었던 건 다 선생님들 덕입니다 후 많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웬만하면 우리 또 봅시다 꼭!!!
@낼름-u3k3 жыл бұрын
Bridge 너만 바라보고 너만을 느끼는 이 기분이 사랑인가봐 너의 사소한 것에 내 모든 것이 달라져 나에게 이 세상은 너 하나로 가득 차 있어 비밀리에 최고에요..♡´・ᴗ・`♡
@lemonclover21973 жыл бұрын
I can tell that somehow DAY6 really feel like my first love. Have been into kpop since 2nd gen (2009-2010), casually liking idol groups because their song are nice to listen to. And its kind of trend, all of my friends like it and it is fun sharing something mutual. Then DAY6 comes to my life. First time listen to their song I become hooked. Kinda late a bit into the fandom, during Everyday6 era in 2017. They are the first group that I really want to stan. Feel how its like to be part of the fandom. I totally in love with their music and song. Not because its popular song or anything. Solely because I have this special feeling that idk how to describe everytime I listen to them. First group that I want to collect all the album (never buy any idols album before) Andd the first group that I really want to see live. Sadly I still dont get a chance to meet them (kinda regret it tho but life happen hehhe) I always happy to get a chance to know a group like DAY6 and call myself a myday. I really love them like they are my first love hehehe. Thank you my first love, DAY6 ❤ You guys have been provide me a bunch of good song and music. Really a band that can sing to every moment ❤. DAY6 from start to end, FOREVER ❤ (I also actually dk what I have been rambling about 😂, but got a bit teary typing this 🤧)
@_nyang23 жыл бұрын
💗BRIDGE💗 나의 모든 순간들속에 니가 함께 있었으면해 혹시 너도 나와 같다면 우리 이제 시작해볼래 ----------------- 어떤 일을 할 때나 어떤 것을 봤을 때 자연스럽게 그 사람을 떠올리는데 상상을 하는 그 순간들마다 실제로 그 사람이 있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때의 난 두려운 게 많았고, 너무 어렸기에 내 감정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다 알면서 모른 척 했어. 알고보니 난 너를 참 많이도 좋아했더라. 너와 함께 듣는 수업이 좋았고, 너와 소소하고 주고 받던 대화들이 좋았고, 너와 보내는 시간들이 좋았어. 그리고 넌, 목소리가 참 좋았어. 너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날 머리가 띵 해졌어. 아무 생각이 안 들더라. 그렇게 몇 달간 너 없는 일상들을 아무 의미없이 보냈던 것 같아. 살아있지만 살아있는 게 아닌 좀비처럼. 그제서야 내 마음을 인정해버렸어. 참 바보같지. 지금은 연락조차 쉽게 할 수 없는 사이가 돼버렸지만 언젠가 우리에게 기회가 온다면 그땐 꼭 말 해주고 싶어. 널 많이 좋아했다고, 너가 내 첫사랑이었다고.
@alliahrose28783 жыл бұрын
International fans crying because we all know we can't win the signed Polaroid ㅠㅠ
@hhj305403 жыл бұрын
사랑에 빠진 순간들을 떠올리며 가사를 적어 보았습니다. 저도 몇번의 연애를 해보았지만 '나에게 첫사랑은 ㅇㅇ이었다' 라고 딱 정할수가 없더라구요. 대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서 느꼈던 당시의 추억들만 떠올랐습니다. 그때의 장면, 분위기, 기분.... 이런 추억들은 그 누구도 대체할수 없는 그때 그사람과의 추억들이었기에, 그 자체로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최선을 다해 사랑하던 내모습이 정말 예뻤고 아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첫사랑이란 내가 가장 예뻤던 시절이라고 정의하고 싶어요. 그때의 생각을 떠올리며 가사 몇개 적어봤는데, 작사는 정말 힘든거였군요..! 데이식스의 멋진 노래 가사들에 울고웃었는데 오늘도 역시 데이식스 대단하다고 느끼고 갑니다.... 1. 표현이 서툴러서 널보면 숨이막혀서 아껴왔던 한마디 밤하늘에 그린 너에게 난 외칠게 늘 너의 곁에 있고 싶어 2. 너와 만나는 날이면 정각에 타던 버스도 늘 30분 일찍 나는 전보다 부지런해졌어 너라는 취미가 생겼거든 3. 거울을 봤어 나도몰래 미소지은 내모습 그래 확신하게 됐지 너를 사랑할때마다 내 세상엔 꽃들로 가득차게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