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울먹이며 말하는 엄마 내가 어른이 되고 엄마는 노인이 되어서야 비로소 마주하게 되는 현실 너무나 현실 같아서 흐느낄 수 밖에 없는 장면이네요
@y.s49643 жыл бұрын
대사가 다 주옥 같어. 바다같아요. 바다걸래.
@hik65263 жыл бұрын
수화 해석 맞나요?
@소중한사람-g8i2 жыл бұрын
맛있어서 감사해, 혹은 고마워가 맞는데요.. 할머니 표정하고 합쳐지면 너무 감사해 , 황송해라는 의미도 가지게 되는것 같네요~
@bf_peitho4226 Жыл бұрын
삼둥이는 왜저러는거야 연봉 500 20년짜리 월급쟁이가 건축구조기술사 월급쟁이를 무시하는 말을 자꾸해.. 삼둥이는 자기가 아는 세상만 자꾸 팩트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참.. 덧없다.. 일둥이랑 삼둥이가 세상물정모르고 편안하게사는건지.... 둘째며느리가 이둥이한테 마음은 아직 안온것 같다는게 다 이유가 있다..
@bf_peitho4226 Жыл бұрын
3:17 이건 진짜 봐도봐도 뚜들겨 패고싶게 하네 연봉 500만원 20년짜리 월급쟁이주제 뭔 자신감으로 저래 현실에서도 꼭 저렇게 남한테는 엄격하고 본인한테는 어마어마하게 관대하게 사는 사람들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