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인상적이였던 해설 메모 포인트 4:31 벨리안 밴가드를 통해 관조자의 눈이라는 공개정보가 파악된 달도미의 아티를 물먹임(-> 인터뷰에선 신경을 안쓴다는 뉘양스지만 사실은 열심히 전술파악을 했다는 점) 5:38 대회 실시간으로 본 사람 입장에서도 석바가 이해가 잘 안됬던게 이미 라이아로 디버프 케어가 가능한 상태인데 굳이 보석바를 꺼내야 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보석바 단하나의 위로로 상대의 턴을 뺏고 역으로 내가 템포를 가져가겠다는 선언을 듣고 캐릭 연구를 많이 했다는걸 느낌 13:06 그냥 이 3번째 판 자체가 기초적인 운영방식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누구를 우선적으로 잡으면서 상대 캐릭이 낼 수 있는 변수를 최대한 억제하면서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점이 진짜 인상 깊었음 이후 일요일 패자조를 보니까 고먕미가 그냥 잘함 18:15 설이카랑 풀이카는 진짜 몰랐음 ㅇㅇ
아니 빌트레드 해서 속 깔창 깔았다고 무조건 턴 따는건 아니였어요, 유일한 변수가 집빌 평타가 나가서 제뉴아를 건드는것도 아니고. 상대방 유일한 해제가 샤룬인것도 아닌데다가. 라이안데 죽레이도 없고 달토도 없고 야타도 없는 상황에서 같이 누으면 병신인것도 아닙니다. 거기다가 지휘자 라이카와 설계자 라이카의 설계를 알고도 안닫으면 병신인게 아니에요, 라이카를 안닫는게 병신인것도 아니고, 라이크를 안닫는다는 생각을 하는것 자체도 븅신인게 아닙니다. 멍청하게 잘못된 헛소리 하지마세요 조심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