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영상 그림들은 하나의 책으로 만드는것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오늘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저의 영상을 재밌게 봐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책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조만간 독립출판물로 제작해 볼 생각이에요!! 하나의 책으로 만들어지면 저도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이제 준비단계에 돌입했답니다! 계획이나 출판이 확정된다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힘을 주셔서 감사해요!
@Innerforest-rh4kk5 жыл бұрын
스테인레스 그릇에 찬밥을 넣어서 냄비에 찜기만 넣어서 쪄먹으면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넣어둔 밥을 전자레인지보다 훨씬 촏촏하게 먹을 수 있어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자렌지 없어도 되는 거였군요!!(저는 사실 살림 바보입니다...^^;) 도전해봐야겠어요!
@nao-pt8ur5 жыл бұрын
저도 외국에 살다보니 전기밥솥을 못구해 자연스레 냄비밥을 해먹게 됐는데요 저도 쌀밥을 자주먹지 않아서 한번에 많이해서 냉동이나 냉장보관해요! 제가 냄비밥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자면 : 1. 냄비에 쌀과 물을 넣고 불을 올려요.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고 15분 타이머를 맞춥니다 3. 5분정도 뜸을 들이면 밑에 눌러붙는 누룽지 없는 밥이 완성돼요 !
@paulinlove86935 жыл бұрын
nao 혹시 물양은 어느정도여야하나요?
@nao-pt8ur5 жыл бұрын
@@paulinlove8693 쌀을 불렸으면 1:1, 안불렸으면 물을 좀 더 많이 넣으면 되는데 전 항상 감으로 넣어서 정확한 양을 말씀못드리겠네요 ㅠㅠ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저도 작은 냄비에 한번 시도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김미애-j2u5 жыл бұрын
무쇠솥..음.. 티비에 나오는거 우리나라 전통 무쇠솥도 시즈닝을 해야만 쓸수있어요. 들기름 먹여서 굽고 닦고.. 엄청 무겁고..잘못하면 금이가기도.. 르쿠르제나 꼬꼬떼같은 냄비로 밥을해도 우리나라 무쇠솥같은 밥이 됩니다. 근데..다 사용해본 저로써는..음 사실 지금은 그 옛날 결혼할때 구매한 휘슬러압력솥을 사용합니다. 전기갑솥밥 중간에 잠깐 썼는데 식구들이 싫어하더군요 손목이 약한분들은 무쇠솥 완전 비추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ㅠ
@Erinnam5 жыл бұрын
가마솥을 사용하는 일이 보통일이 아니군요 ㅠㅠ 몰랐어요... 흑.. 그리고 결혼 초기에 저도 르쿠르제가 갖고 싶었는데요!ㅎㅎ 백화점이나 그릇파는 곳 가서 들어본 후로 다시 조용히 내려두었어요.. 너무 무거워서 감당을 못하겠더라구요! 휘슬러 압력솥은 정말 클래식이죠! 냄비밥이 괜찮으면 압력솥도 염두해보려고 해요:)
@user-bx2ym6hf8j5 жыл бұрын
저희집은 전기밥솥이 고장나서 한동안 냄비밥을 먹었는데 저녁은 밥을 지어서먹고 아침은 찬밥을 볶음밥으로 먹거나 냄비밥에서 나온 누룽지를 먹고 점심은 나가서 사먹었어요 ㅎㅎ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제가 냄비밥을 하게 됐을때 생각해본 루틴(?) 입니다!ㅎㅎ 그리고 아침에 누룽지 너무 좋은 생각 같아요!ㅎㅎㅎ
@miji24795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사는데 남편이 캐나다인이라 밥을 자주 먹지 않아요 ! 그래서 저희는 냄비밥 해먹는답니다 ㅋㅋ 쌀을 씻고 식용유에 살짝 볶아준다음에 약불로 조리해주면 냄비밥도 맛있답니다 !
@Erinnam5 жыл бұрын
식용유로 살짝 볶아주는 이유는 혹시 쌀 끼리 들러붙지 않기 위해서 인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iji24795 жыл бұрын
비교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냄비로 밥을 해도 누룽지 생기는게 덜 한거같아요 ㅎㅎ 잘 하면 아예 안 생기기도 하고요 !
@tapirood5 жыл бұрын
저도 해외사는데 압력밥솥이 필수템인데.. 냄비밥은 맛이없어요. 왜냐면 저는 찜도하고 탕도하고 밥도하고 오히려 많은걸해요 ㅎㅎ 해외생활에 따듯한 밥은 제게 보다 큰 의미가있더라고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저는 사용을 잘 못해서 아쉽더라고요ㅠㅠ 요리 할때 성격상 뚜껑열고 자꾸 들여다봐야해서...ㅎㅎㅎ 잘 쓰신다면 그것 만큼 좋은 물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아현-l3o5 жыл бұрын
쉽게 휘리릭 만들어내는 컨텐츠가 아니라, 에린님만의 고민과 사색이 녹아 있는 정성들인 컨텐츠인 게 느껴져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편리해진 사회는 곧 어떤 불편을 감수하고 살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사회인 것 같아요. 각자가 선택한 불편은 불편 그 이상이 담긴 것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
@Erinnam5 жыл бұрын
영상 만들다가 지칠때 이렇게 남겨주신 댓글을 보면서 힘을 냅니다! 감사해요! 편리해진 세상에서 어떤 불편을 감수하며 살것인지 선택한다는 말이 정말 공감이 됩니다. 저는 지금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저의 생활 방식에 맞는 물건을 선택하기 위한 고민 중인 듯 합니다:-) 또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왜샀지5 жыл бұрын
저는 밥을 얼려 보관해요ㅎ 전기료도 절약되고 칼로리도 줄어서요. 냄비안에 넣고 쪄서 데우는 분들도 있어요ㅎ 증기배출은 패킹도 있지만 뒤나 밑에 꼬챙이가 달려있거든요 증기 나오는 구멍도 뚫어줘야하더군요. ㅎ 가마솥은 비싸기도 하지만 무겁고 관리가 쉽지 않으니 잘 숙고해보셔요ㅎ
@피그말리온-l8d5 жыл бұрын
칼로리가 줄어드는 건 냉동실이 아니라 냉장고보관시로 알고있어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피그말리온-l8d 처음 알게 된 사실입니다!! 감사해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전기밥솥을 날잡고 샅샅히 뒤져봐야겠어요!ㅎㅎ 고무패킹도 주문할 예정이에요:) 제가 가마솥을 너무 쉽게 본 것 같아요 ....ㅎㅎㅎ 환상속에만 남겨둬야하나봐요!
@lalala77505 жыл бұрын
아녀요 무쎄라는 브랜드 제품 한 번 검색해보세요 물론 제가 아는 브랜드가 이거 뿐이라ᆢ 여기 제품 쓰는데 누룽지 숭늉 다해먹고 계란후라이도 여기 뚝배기로 해먹습니다
@백소영-n4z5 жыл бұрын
존재의 가벼움 공감가네요ㅎㅎ 저도 어느새부턴가 물건을 고를때 그 물건을 관리하고 처리하는게 얼마나 번거로운가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불필요한 소비와 멀어지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상황이왔어요! 불필요한 소비와 멀어지면서 돈도 아끼게 되죠:)
@lalala77505 жыл бұрын
조그만 국산 뚝배기로 요즘 새벽출근하는 남편밥을 합니다 처음에는 전기압력밥솥을 대체하는 데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가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30분이면 얇은 누룽지도 가능하더군요 과거 쓰던 무쇠솥도 있습니다 문제는 무쇠는 시즈닝을 잘 해줘야하죠 만만챦은 일입니다 크고 무겁고 기름칠해서 달구고 식히고ᆢ 그러나 모브랜드에서는 이런 단점을 최소화한 제품도 개발되서 나왔습니다 가격도 괜찮고요 광고같아서 브랜드 얘기는 않겠습니다 물건과 사용 그리고 편리함 경제성 또한 리사이클링의 가능함에 대한 고민은 진지하게 이루어져야죠 좋은 고민이라 생각합니다
@curajang26614 жыл бұрын
가마솥대체로 압력밥솥이 있어요~ 1.밥맛이좋다 2. 고기등 찜요리에 시간단축 3.감자,고구마, 옥수수 단호박등도 손쉽게 4.뚜껑안쓰면 일반 냄비로사용가능 가마솥은 작은사이즈라도 크고 무거워서 세척할때나 열올리기 힘들어요 무겁고 손잡이도 없어서 단독주택이나 마당이 아니면 힘들어요 실내에서 사용하려면 많은열기와 연기가 난답니다
@clarachu25805 жыл бұрын
가마솥 모양의 뚝배기 추천합니당 모양도 이쁘고 국도 끓일수있고 밥도 해먹을수 있는 뚝배기 ..뚜껑까지 가마솥이랑 똑같이 생긴거 파는걸로 알아요 ㅋ
@Erinnam5 жыл бұрын
앗.... 말만 들어도 갖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그걸로 계란찜도 할 수 있고.... 한 번 서치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jin-cy3st5 жыл бұрын
저 그래서 냄비밥 해먹어요^^ 냄비 3개 있는 것 중에 하나로 사용해요^^ 저는 엄마가 쓰시던 전기밥솥 가져와서 계속 쓰고 있었거든요. 8-9년도 더 된 제품 ㅎ 고장 안나고 이상 없었어요. 그런데 관리를 잘 못했어요. 청소할 부분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냄비밥 해먹은지 한달 넘어가는데 엄청 쉬워요. 제 영상에도 냄비밥 하는 장면 있는데 정말 쉬우니. 하시려거든 참고해보세요^^ 저는 두끼 먹을 분량으로 하고 남은 한끼는 냉장보관 후 전자레인지 사용합니다. 전자레인지 없어도 데울 수 있는 방법을 많은 분들이 적어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전기밥솥이 편리하지만 관리가 어렵더라구요. 전자제품이라서 뭔가를 막 해보기도 어렵고요(고장날까.. 터질까.. 조마조마한 마음) 그래서 냄비밥을 한번 시도해보려고 해요! 많은 분들께서 정보도 남겨주셔서 참고하면서요^_^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ofiyoung5 жыл бұрын
귀여운 말투에 깊이있는 사색과 통찰이 담긴 영상 감사해요~^^ 많이 배우게 돼요~ 저도 가전제품이 하나씩 망가져가면 더이상 사지않고 냄비밥과 빗자루질에 익숙해져가고 싶네용 그런데 아무래도 시간은 더 걸릴테니 물건들을 더욱 비워야지 그 시간들을 여유있게 감당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주저할것 같아요 그날이 올 때 기꺼이 감당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봐야겠어요~ 영상 넘 감사해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짧게 정리해주셨군요!ㅎㅎ 전자제품은 관리도 관리지만,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서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그럼 그 대신 다른 방법을 택하면 어떨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된 영상이었답니다!ㅎㅎ 저도 당장은 이르지만 조금씩 삶 속에 있는 물건들을 저에게 편하고 가벼운 물건들로 교체해보려고 합니다:)
@jiyunsea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처럼 불편하더라도 오랫동안 함께 쓸 수 있는 물건을 고르고 정리 하는 게 정말 핵심인듯해요.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오늘도 내일도 간단하지만 자신에게 꼭 맞는 일상을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생각과 그림들을 영상으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rinnam5 жыл бұрын
그 부분이 사실은 영상의 주제인지도 모르겠어요! 지금의 저는 당연하게 사용하던 물건이 아닌, 불편하더라도 나에게 맞는 물건을 찾아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스스로에게 흔들리지 않을 확신도 줄 것이라고 믿구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nkless5333 жыл бұрын
물건이 편리해지면서 그만큼 절약되는 시간도 있다고 생각해요 커피포트는 주전자에 비해 별로 절약 안 될 것 같긴 한데... 극단적인 예시로 세탁기를 들 수 있죠. 세탁기가 빨래를 하는 시간만큼 여유시간이 생기는 거니까...
@jbear4525 жыл бұрын
저희도 냄비밥 해먹어요! 한국에서 가져와봤자 전압이 안 맞으니 와서 사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밥을 자주 안 먹고 전기밥솥이 자리를 많이 차지할 것 같아서 냄비밥 해먹기 시작했어요. 살림하면서 냄비 하나, 넓은 전골 냄비 하나, 후라이팬 하나 이렇게 세 개만 쓰게 되는 거 보니 멋진 주방냄비 세트에 대한 욕심도 조금 사그라드네요ㅎㅎ 대신 지금 쓰는 코팅팬이 다 닳으면 스테인레스로 바꿔서 평생 쓸 생각이에요!
@달달라떼-c5o5 жыл бұрын
비슷한 고민을 해봤어요 식사시간이 달라 같이 먹는 횟수가 많지 않아 고장난 밥솥을 두고 압력밥솥으로(집에있던 6인용) 밥을해놓고 전자렌지도 없어 찬밥을 먹으며 그냥 다시 전기밥솥 3인용으로 샀네요 아이들이 성장해 성인이 되니 같이 먹는 횟수가 줄어들고 또 밥을 고집하는 구성원이 있다보니 안쓸수없어 편리함을 추구하기로 했답니다 하지만 솥밥의 밥맛은 역시 더 맛있어요
@catbus825 жыл бұрын
에린님의 영상은 보고나면 미니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서 좋은것 같아요 너무도 당연하고 편한것에 익숙해져서 사실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데 쉽게 놓지 못하죠 미니멀리즘의 길은 쉽지 않아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쉽지 않죠ㅠㅠ 조금만 안심하다가는 어느새 물건이 가----득!ㅎㅎㅎ 그래서 안심할 수 없는 길이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정말 가벼워짐을 느껴서 즐겁기도 합니다:)
@crystalclearsky215 жыл бұрын
미니멀리스트 되기 힘들죠.... 우리 어머님 팁을 알려드리면요... 한솥 가득 밥만들고 김 빠지면 zip lock bag 이나 클링랩 사용해서 딱한끼 먹을 양으로 작은 벽돌 만들듯이 꾹꾹 눌러서 (삼각김밥 만들듯이) 모양잡아서 냉동실에 넣으세요. 그러면 먹기 전날밤에 먹을만큼 양을 냉동실에 넣고 다음날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쉬워요.. 아! 에린님 전자렌지 버렸댔죠? 그럼 그때그때 스텐레스 찜기 이용해서 소스팬에 물 자작히 넣고 베이킹 트레이 페이퍼 깔은후 찌세요. 다시 익혀도 맛있고 밥솥에 묵혀서 누린내나는 밥 먹는거 보다 나아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저는 밥을 쩌서 데워먹는 다는 생각을 왜 못했죠... 댓글에서 많은 분들이 알려주셔서 영상 만들길 잘했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zxcvzxc2 жыл бұрын
시간을 대체해주는 제품은 괜히 있는 게 아니죠 로봇청소기,세탁기,전자렌지,전기밥솥등은 진짜 기본같아요 설치 공간만 되면 식세기도.결국 시간과 노동을 돈과 공간발생 비용으로 사는 것.하지만 나열하신 부분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도 다른 물건을 살 때 마찰력을 한번 주고 지구를 생각하는 철학적인 면에선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dflower25415 жыл бұрын
가마솥은 너무 커서 아파트에서는 씻기가 불편할거에요. 그대신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이 cast Iron제품들인데, 관리 하기는 좀 힘 들어도, 가장 맛있는 요리를 해요. 밥도 거기다 하면 맛있다고 하네요. 아직 안 해 봤지만 캐스트 아이런은 사용 중이에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 번 검색해봐야겠어요!
@dflower25415 жыл бұрын
저는 Lodge 제품을 씁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퀄리티도 좋아서 가성비 굿. Cast Iron은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질이에요. Its also healthy.
@Sangsir5 жыл бұрын
압력밥솥 확실히 전깁밥솥보다는 귀찮은게 있지만 다 된 밥 냄새도 그렇고 찰기도 그렇고 가끔 누룽지가 되어 있으면 너무 좋더라고요
@ssonging284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재미있어요 ^^ 하루에 영상을 몇개나 보는지 모르겠네요~
@haei54355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영상보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주변 지인들에게 받은 제품들은 어떻게 소비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직접하는 소비는 제가 어느정도 제어할 수 있는데 남에게 선물받아서, 안 쓰는데 선물이니까 미안해서 못 버리는 물건이 쌓입니다.. 혹시 어떻게 정리하시는지 공유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저는 작은 물건이라면 우선은 두고요, 부피를 차지하는 물건들은 과감하게 기부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굉장히 고민하고 주저했는데요, 대신 제가 안쓰고 방치하고 있는 것보다는 누군가가 써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대신에 선물을 준 사람의 마음은 절대 잊지 않고 다시 보답하려고 하고 있어요. 미니멀라이프를 하는 상황에 대해서 나중에 주변 지인에게 말씀드리면 충분히 이해해주시지 않을까요?
@눈누루난나라-b6m5 жыл бұрын
맨날 시도와 실패를 반복하던 미니멀리즘을 요즘 다시 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좀 스케일 크게 가구 비우기에요!!) 그래도 포기 못하는 "편리한" 물건들은 여전히 자리 잡고 있어요. 빈도수에 비례하는 수고에 대한 기준과 저만의 이중잣대가 어우러져서, 냄비밥을 하는건 어차피 이틀에 사흘에 한번인데 그 정도 번거로움은 참을 수 있지만, 개를 키워서 매일 돌리는 청소기 같은 경우엔, 청소기 하나면 쉽게 끝날 청소를 굳이 번거롭게 빗자루로 쓸고 담고 잔여 먼지가 남고 등... 굳이 왜 그런 수고를 거쳐야 하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해요. 매번 실패로 끝나던 일단 다 비워버린다!! 라기보단 에린님 나레이션을 들으면서 저 또한 한번 더 생각하며 비우고 남기고 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Erinnam5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물건을 선택할때는 자신의 생활방식이 제일 첫번째로 중요한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강아지털은 청소기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니까, 강아지를 키우는 리보스키님께 꼭 필요한 물건인 것 처럼요! 저도 물건을 비우면서 알게된 것이, 누군가의 깨끗한 집처럼 집을 가꾸기 위해 무조건 비우겠어!라는 것보다, 자신이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일상을 보내는지 잘 아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자연스럽게 제가 가진 물건과 저의 일상에 관심을 더 많이 갖게 됐고요, 그러면서 당연하다고 생각한 물건들이 정말 당연한것인가? 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그래서 비울 때도, 새로 들일 때도 고민하고 또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jisong835 жыл бұрын
가마솥으로부터 시작된 미니멀리즘에 대한 통찰력있는 고찰..오늘도 잘 보았어요.. 공교롭게도 에린님의 영상을 보는중에 9년된 밥솥께서 계란구이를 하시다가 사망하셨습니다.(은근히 반가운건 왜일까요) 타이밍이 참 절묘하죠..ㅎㅎ 저도 앞으로 뭘로 대체해서 다시 써야할지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9월 배경화면도 유용하게 잘 쓸게욧!! 에린님 그림들 아주 예뻐라하면서 봅니다~~
@Erinnam5 жыл бұрын
어머나 타이밍 정말 신기해요!! 어떤 물건이 새롭게 들어올지 모르지만 분명 재인님에게 편하고 좋은 물건을 결정하실 것 같아요:) 저의 그림을 예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프로필 사진이 저의 시선을 자꾸 빼앗고 있어요...! ^_^잘 써주셔서 정말 기뻐요!!)
@boraday12205 жыл бұрын
9월 배경화면 넘 예뻐요. 기분까지 상콤하게~ 늘 감사해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해-e8m5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압력밥솥으로 밥을 해요. 한끼~하루 먹을 분량만 지어서 먹습니다. 독립할 때부터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없이 살았는데 별로 불편함이 없습니다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전자렌지 없어도 딱히 불편함 없어서 저도 없는 것에 만족해요!ㅎㅎ 밥은 한끼 분량만 딱 해먹는 것이 제일 베스트 같아요!
@정진-q1o4 жыл бұрын
때로는 편리함이 매우 중요할 때도 있으니까 이런 고민 이해됩니다. 저는 1-2인용 밥솥 사서 밥은 소분해서 냉동해서 먹어요 청소기는 저한테 매우 유용하기때문에 다른 부분에서 짐을 늘리지 않으려 합니다. 미니멀라이프만 고집하기보다는 제 삶에 불편하지 않게 조절해가며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kimseujin875 жыл бұрын
귀여운 그림에 영상 너무 좋아요! 저는 냄비가 많지 안지만 전기밥솥과 청소기는 아직 포기못하고있어요. 편리함도 있지만 시간을 단축해주다보니 아직 사용중이에요. 오늘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여러 생각들을 공유할수있는거같아 너무 좋습니다!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직은 포기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계속 생각은 해보는 중이랍니다! 없으면 어떨까? 대체품은 어떨까? 하면서요! :) 저도 영상 만들어서 많은 분들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Aster1nov5 жыл бұрын
에린님 영상보며 늘 마음의 확신을 다잡아요. 저도 자취를 시작하며 빗자루와 걸레로 집을 청소하고 냄비 둘(양수, 편수) 후라이팬 하나로 매끼니를 챙겨먹는 불편함이 날 힘들게 하고 있진 않나 늘 고민하지만 사실은 충분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 제 마음도 가뿐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kkogumaya5 жыл бұрын
3인용 전기 밥솥에 딸려온 계량 컵 2컵이면 약 135g전후로 나눠서 소분하면 6번 먹을 분량이 딱 나와서 그거 12개 만들어 얼려 놓고 전자레인지로 돌려 먹어요~ 밥 할때 조금 물 많이 하면 해동할때 4분이면 촉촉하게 되더라구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저는 전자렌지가 없지만 많은 분들이 쩌먹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렇게도 해먹어보려고요:) 자세한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Bril_PL5 жыл бұрын
저도 산촌편 보는데 가마솥이 유용하다고 따로 생각 안 해봤는데 에린님 영상 보는 내내 귀여우셔서 미소 지으면서 봤네영 미니멀하면서 물건에 대한 생각들이 진짜 많아지는 것 같아여 더불어 아직 초보라 줄어 놓고는 도리어 다시 늘려 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지만..ㅋㅋ에린님 영상 보며 다독입니당!ㅋㅋ
@Erinnam5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귀엽게 봐주시다닝.. 감사합니다!! 미니멀라이프 하게 되면 가진 물건들이나 새로 들일 물건에 대한 생각이 진짜 많아져요!! ㅎㅎㅎ 물건이 소비의 품목 그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되기 때문 인 것 같아요!ㅎㅎ
@이예은-x9q4d5 жыл бұрын
저희집은 전기밥솥이 이상해진뒤로 압력밥솥에 하는데 태우는 재미도 있고 밥이 훨씬 맛있어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압력밥솥 밥도 정말 맛있죠ㅠ.ㅠ 누룽지.....!! 저도 압력밥솥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겠어요!
@smalllifestory22035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자랐던 저는 가마솥을 보고 자랐어요 😊 한개로 여러가지 요리를 할 수도 있지만 가마솥에 한 요리는 맛도 좋지요~~ 저도 비슷한 사이즈의 냄비가 3개가 있어요.. 하나는 튀김용 두개는 국을 끓이거나 여러가지 국물있는 요리를 하는 용인데 비슷한 사이즈의 3개의 냄비가 쪼로록 놓아져있는걸 보면 에효...아직도 물건이 많구나.. 이 냄비를 하나 더 비워야할까?? 이런 생각을 많이해요~ 고민하고 사용해보고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비워보려해요~ 참고로 저도 돌솥밥 ㅠㅠ 냄비밥 지어먹고싶은데 밥솥은 산지 1년 갓 넘어서 당분간은 열심히 전기밥솥을 사용해 주려합니다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보고가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가마솥으로 한 요리가 역시 맛이 좋군요...ㅠㅠ 가지고 계신 냄비들의 용도나 필요를 가장 잘 아시니까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 같아요:) 저도 전기밥솥에 대해서 열심히 고민해보는 중이에요! 영상 올린 후에 고무패킹을 갈아줬더니 밥이 또 맛잇게 잘되더라구요.. 냄비밥도 해먹어보니 역시나 보온 부분에서 아쉽고요.. 맛도 처음이라 살짝 망한듯...ㅎㅎ 가진 물건들 계속 고민해봐야겠어요!ㅎ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ハニママ5 жыл бұрын
저도 여름방학 목표로 부엌살림정리를 했는데 우선 옷 정리때 처럼 1년간 사용하지 않을것들 위주로 2주에 한번씩 비우기 시작했는데 한달 반이란 시간 동안 무려 200리터봉투 가득😅 불편하지는 않을까?? 고민도 많았지만.. 아직도 전혀 문제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에린님 영상에 기본 냄비 셋 하고 작은 미니냄비 세트 하나더 가지고 있는데.. 이젠 천천히 비우며 살아갈려구요~~~ ㅎㅎ
@Erinnam5 жыл бұрын
물건이 줄어들어도 이상하게 불편하기보다는 오히려 편한생활을 하게 되더라구요! 함께 그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는 생각에 제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고 기쁩니다! 함께 꾸준히 비우며 더 나은 삶을 살아봐요!! 응원합니다:)
@또조잉5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저만 알고싶은 유튜버 이세요ㅠㅠ ♥️♥️
@Erinnam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묘연-g3o5 жыл бұрын
의식의 흐름의 내용인데 재밌어요 라디오 듣는것처럼 키고 다른 것을 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ㅎ
@Erinnam5 жыл бұрын
앗 맞아요 가마솥으로 시작되서 완전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간ㅎㅎㅎ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혜진-b3c6r5 жыл бұрын
저도 작년9월 전기밥솥 파킹밑 내솥까지 교체해야한다고..비용이 토탈10정도 된다는말에 냄비밥을 하기시작해서.. 아직 매일해요 냄비밥은 식어도 쫀득하기도하고 냉동시킨건 해동해먹긴하는데 곧 오븐렌지가 상태가 안좋아서 찜판으로 냄비에 쪄먹는걸로 하려구요...햅반전용용기?이런거 안사고 유리반찬통 사용하고 있구요ㅎ 아직 과도기중이라 언제쯤 정착되려는지..^^ 에린님 영상 기다리면서 어제도 들락날락하다가 일요일아침 휴식시간에 재생했네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저는 정말 밥을 냉동밥을 쪄서 먹는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많은 분들이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어요!! 영상 만들길 잘했어요!! ㅠ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자주 올리고 싶은데 물리적으로 걸리는 시간이나, 주제 선정들에 시간이 많이 드네요ㅠㅠ 그래도 꾸준히 올릴테니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서보은-g7c5 жыл бұрын
새롭네요!! 웹툰 좋아하는데. 이런형식의 영상 너무 좋아요♡ 캐릭터도 귀여워요.구독합니다~
@Erinnam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좋아요!
@minimal_chelsea5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즘 늘 고민하는 부분인것같아요 ㅎ 냄비.. 도대체 몇개를 가지고 있어야할까. 후라이팬 몇개가 적당한거지? 저에게 있어서 문제는 늘 옷과 신발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방에 자리잡고있는 후라이팬세트와 냄비세트를 보니 이제는 주방도 미니멀해져야겠다 싶어요. 선물로 받은 머그잔세트들도 어떻게 해야하나 싶고.. 일단 부피가 컸던 압력밭솥은 사이즈가 아담한걸로 바꿨어요. 나머지는 저도 고민하면서 정리해나가야할거같아요 ㅎ (9월배경화면 감사해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저도 왜 10인용 밥솥을 샀는지 모르겠어요ㅠㅠ 6인용도 있었는데... 흡.. 아마 6인용 밥솥이 있었더라도 지금에와서는 고민했을 문제였겠죠?ㅎㅎ 앞으로는 정말 고민한 뒤에 구입해야겠어요. 함부로 세트에 손을 대지도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합니다ㅠㅠ 저도 계속 고민해야겠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고무패킹을 갈았는데 밥이 너무 맛있는거에요...그래서 당분간은 전기밥솥을 잘 써볼 계획입니다!!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jangbae33438 ай бұрын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하루-c1l1k5 жыл бұрын
저는 냄비밥 해먹는데, 전기밥솥 사용할 때보다는 번거롭지만 갓 지은 밥은 따끈하고 맛있어요 ^^ (불 조절 잘 하시면 누룽지도 만들 수 있구요) 전자렌지가 없으시다니 밥 하실때 되도록 양을 적게 하시고, 남는 것은 냉장고 보관했다가 볶음밥이나 죽을 만들어 드시는 것은 어떨까요? ^^
@Erinnam5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볶음밥도 죽도 정말 좋아해서요!! 오늘 냄비밥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
@비오는날-o4p5 жыл бұрын
에린님 좋은 영상과 배경화면 정말 감사합니다 배경화면 정말 예뻐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잘 써주시면 감사해요!! :-)
@dotorilife5 жыл бұрын
저도 6개월 째 전기 밥솥 없이 살고 있어요 ! 집에서 제일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이 전기밥솥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는 2인용 이중 밥솥으로 매일 밥 해먹고있어요 ! 처음에는 밥 많이 태워먹었는데 지금은 대충 물 넣어도 고슬고슬 잘되어요 ㅎㅎ! 15분 정도면 금방 밥 되고 누룽지도 해먹을 수 있어서 저는 완전 만족사용중이애요 !! 추천합니다 ㅎㅎ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전기밥솥은 길면 3일까지 계속 전원이 켜있어서, 또 밥을 새로하면 거의 꺼질 일이 없으니까 전기를 많이 사용할 것 같더라구요ㅠㅠ 진짜였군요.. 이중 밥솥 정보도 감사합니다:) 검색해봐야겠어요!!
@dotorilife5 жыл бұрын
제 영상에 제가 직접 사용하는 모습도 나와요 ㅎㅎ 강추입니다 !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ㅎㅎ!!
@Hawa2an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보고 가용 배경화면 잘쓸게요! 가마솥도 정말 매력적이에요,, 마당이 있는집이라면 아궁이가 있다면 써보고 싶어요 ㅋㅋㅋ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번 사용해보고, 가마솥 밥도 먹어보고 싶은데, 많은 분들이 생각보다 쉽지않다고 하시네요... 역시 방송의 힘일까요..? 배경화면 써주셔서 감사해요!
@김재희-q3z5 жыл бұрын
저희집도 밥을 많이 안먹어서 냉동해뒀다가 해동은 감자 찌듯 쪄서 먹어요:) 엄마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맛이 없어진다고 꼭 쪄서 먹는데 이 방법 사용해보셔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냄비에 물 넣고, 밥 넣은 그릇을 냄비 안에 두고 찌는 방식인가요??!! 한 번 해봐야겠어요!
가마솥 음식 맛이 정말 궁금해요! ㅠㅠ 고무패킹 새로 구입하는데 만원 정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프롬도마5 жыл бұрын
배경화면 예쁘게 사용하겠습니다!! 라디오처럼 듣고, 영상으로 다시 보고, 또 심심할 때 백색소음처럼 틀어놓습니다. 영상 너므 좋아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볼게요!! 힘이 납니다!!
@klante80775 жыл бұрын
언니!! 휴지나 물티슈의 대체품은 뭐가 좋을까요??? 손수건을 생각하고는 있는데 밖에서 흘린 음식물을 닦는다거나 입을 닦는다거나 하면 한개로는 부족할 거 같아서요....집에서야 바로바로 빨고 말리면 되는데.....아 그리고 물티슈의 경우는 손수건에 적실 물이 없으면 불가능하잖아요 ㅠㅠㅠㅠ 저는 아직 미니멀리스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독립을 하게되면 하고싶어요!!! 언니의 영상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어버렸답니다 ㅎㅎㅎㅎ
@Erinnam5 жыл бұрын
물티슈는 아예 쓰지 않고, 여분의 행주를 사용하고 있어요! 자주 빨아줘야해서 귀찮지만요.. 화장실 휴지는 여전히 대체품을 찾지 못해서 사용하고 있구요 외출할때는 종종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더라구요!! 빨래가 늘어나지만 손빨래로 바로바로 해주고 있어요!! 언젠가 독립을 하게 되실때 도움이 되도록 더 열심히 영상 만들게요:) 감사합니다!
@minak29475 жыл бұрын
밥솥사려고 했는데 에린님 영상보니 안사도 될거 같아요 ^^ 편리하다고 산 로봇청소기도 관리가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교체품도 사야하고요. 당연하게 사용하던 물건들의 존재의 가벼움! 좋은 깨달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필요하다고 바로 사지 말고 고민해 봐야 겠어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셔서 저도 냄비밥 해먹어 보려고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저도 좋아요!
@__Zinnia__5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실행하진 않더라도 생각이라도 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요즘세상엔 상당수 가정에서 갖고 있는 세탁기, 냉장고,가스레인지가 없는 삶은 어떨까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그 거대한 것들이 사라지면 얼마나 홀가분할까..+얼마나 귀찮고 불편할까 하구요.. 세탁기가 없다면 모아서 세탁방에서 해결하기? 손빨래? 탈수못하면 번거로울텐데.. 겨울빨래는...?? 이러면서요..ㅋㅋ 비우기 레벨 최상급일것같아요.. 아..! 유튜버 중에 냉장고 없애신 분은 봤네요..ㅎㅎ
@Erinnam5 жыл бұрын
냉장고 없애신 유튜버분이라면 미니멀유목민님 말씀하시는 거죠!!ㅎㅎ 저도 구독하고 있어서 봤답니다! 저는 냉장고 없이는 하루도 살지 못하는 병에 걸렸습니다...흑.. 저도 매번 가지고 있는 물건들에 대해서 고민해요ㅎㅎㅎ 하지만 가전제품은 정말 고민을 많이해도 결국에는 포기하기 어려운 게 많죠ㅠㅠ
@__Zinnia__5 жыл бұрын
@@Erinnam 맞아요! 미니멀유목민님! 그 분은 정말 말그대로 궁극의 미니멀리스트이신 것 같아요🙄
@jangreen_5 жыл бұрын
영상이 편안하고 내용이 좋아서 구독 후에 올라올 때마다 바로바로 보고 있어요. 에린님 영상 보며 저도 조금씩 미니멀 연습을 하고 있는데 고민이 하나 있어서 올려봐요. 쓸만한데 쓸 때마다 불편한 반찬통들이 있어요. 잠금형이 아니라 밀폐형이라고 해야 할까요? 불편해도 그냥 쓰고 있긴 한데 볼 때마다 잠금형으로 새로 사고 싶은데 버리고 새로사긴 아깝고.. 불편한거라 누구 주기도 좀 그렇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아! 글라스락 같은 게 아니고 고무같은 뚜껑만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누군가는 그것을 좋아할지도 모르니 무료드림으로 올려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살짝 번거롭더라도 그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s.h85115 жыл бұрын
나만알고싶은 에린남님ㅠㅠㅠ 벌써 구독자 2만명에 한껏 가까워지셨네요!!!ㅎ
@Erinnam5 жыл бұрын
영상 자주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세희님 덕분이에요ㅠㅠ 어느새 2만명이라니요ㅠ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하겠습니다!!!감사해요!! 정말요!
@하늘조각5 жыл бұрын
내레이션이 조금 빠른것같아요~ 말자체도 빠르고 다음문장으로 넘어갈때도 속도가 빠른듯해서 들으면서 저도 같이 마음이 조급해지네요ㅋㅋㅋ 아무튼 이런고민은 당연한거아닐까 싶어요. 뭐든 ㅎㅎ 저는 스스로 미니멀리스트라고 하긴 민망하지만 미니멀리즘을 지향하고있고 환경보호를 위해 레스 웨이스트를 실천하려 노력하는데 이게 사실 쉽지가 않죠.. 게으른사람으로써 일회용품과 각종 전자제품들은 아주 편리해서 쉽게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할 수 있는만큼 하자!! 입니다. 천천히 하다보면 점점 더 나아지겠죠?
@jee11085 жыл бұрын
제 최애 채널!! 열심히 보면서 미니멀라이프 준비중이에여
@Erinnam5 жыл бұрын
최애채널이라니! 감사합니다:-) 미니멀라이프 응원할게요!!
@아럽-w5x5 жыл бұрын
스타우브 베이비웍 꼭 사세요. 여기에 요리하면 다 맛있고 냄비밥도 너무편해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찾아봤어요!!! 밥도 잘될 것 같고 리뷰도 좋더라구요! 한 번 고민해봐야겠어요!
@simmansong5 жыл бұрын
에린님껀 무조건 선 좋아요 후 시청
@Erinnam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만들게요!
@ABC-n9b2e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전기밥솥버렷는데 한달있다가 새로샀어요... ㅠ 혹시모르니 빼놓고 1년동안 없이 사용해보시고 그래도 있어야겠다 하시면 잘안써도 밥솥은 갖고계심을.. ㅠㅠㅠ추천드려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네 그게 좋을 것 같아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 감사합니다!!
@puravida65065 жыл бұрын
전 냄비밥 해먹는 중이예요... 전기가 다른나라에 살다보니 강제적으로;;; 바닥에 누른 밥은 누룽지도 해먹고요(아침식사로)... 근데 전기밥솥은 그냥 앉히고 신경 안써도 되니 너무 편리할텐데...;;; 여튼 냄비밥 잘해먹고 있어서... 댓글 남겨요! 😘
@Erinnam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냄비밥도 한 번 시도해봐야겠어요! 누룽지가 너무 땡겨요...
@infjkelly93665 жыл бұрын
지난주에 자제못하고 산...반성하게되네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앗.. 그런 의도가 아니었어요...!!!
@infjkelly93665 жыл бұрын
Erin nam 제가 스스로 찔려서 그래요 ㅋㅋㅋ😆
@봉미소세지야채볶음5 жыл бұрын
미니가마솥 가스렌지나 인덕션위에 올려서 사용할수있는 가마솥이 잇더라구요! ㅎㅎㅎ
@Erinnam5 жыл бұрын
인덕션 용도 있나요?? 오... 완전 좋은 세상이에요...!!
@봉미소세지야채볶음5 жыл бұрын
Erin nam 넹!! 필요하시면 네이버에 미니가마솥이라고 검색해보심 나올거예용~!
@suakim4460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미니멀라이프 1년차입니다. 가끔 충동소비을 느낄때마다 다른분들은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스리곤 합니다. 특히나 Erin님 영상이 경험을 디테일로 서술하는 방법이 많이 공감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만드실때 어떤 프로그램 사용하세요? 이번에 학교과제로 영상을 제작해야하는데 Erin님 영상으로 도전해볼까해서요:) 드로잉을 먼저 만드시고 영상으로 편집하시나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해요! kzbin.info/www/bejne/jovTq42krdh4eJI 이 영상 보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lowenzahnwellen5 жыл бұрын
배경화면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잘쓰겠습니다~
@Erinnam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luet29665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한다고는 못하고 그냥 그 언저리에서 동경 비슷한 마음으로 조금씩 청소하면서 하나씩 정리하는 물건을 늘리고 있습니다 최근 저도 압력솥없이 2주 정도를 살면서 냄비밥을 결혼 20년 만에 처음 해먹고 있어요 나름 밥도 잘되고 왠지 모를 자긍심도 주는데 단점은 압력솥밥처럼 찰지지가 않아 자꾸 예전의 밥맛이 그립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고민중입니다 한국사람은 밥심으로 사는데 압력솥을 다시 구매해야하는지...에린님 아직 압력솥 처분 전이시면 먼저 냄비밥을 시도해보시고 압력솥과의 이별을 할지 패킹을 교체할지 정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우선 냄비밥으로 저의 능력을(?) 알아보려고요! 냄비밥 경험이 없어서 과연 정말 밥이 될지..? 하는 마음이거든요! 오늘 당장 시도해보고 괜찮으면 당분간은 냄비밥을 먹어보려고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한국인은 정말 밥심입니다...!!!)
맞아요ㅋㅋㅋ 사실 가마솥 관리하기 엄청 힘들 것 같긴 하지만.. 티비에 나오는 가마솥을 보면 완전 만능이니 뭔가 로망이 생기지요!! 9월 바탕화면도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rinnam5 жыл бұрын
직접 사용해보신 분들의 댓글을 방송의 힘이었나 봅니다..(또 속았..!) 로망인 채로 남겨두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ㅎㅎ 배경화면 잘 써주시면 좋아요:)
@jein07175 жыл бұрын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user-yapyap01055 жыл бұрын
에린님이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ㅎㅎ
@Erinnam5 жыл бұрын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unn1235 жыл бұрын
오오 달력배경화면 넘 좋아요 잘쓸께요 :D
@Erinnam5 жыл бұрын
네!! 다음 달도 기대해주세용!ㅎㅎ
@hyeinrhee5 жыл бұрын
9월배경화면 다운받았습니다아아아 너무 예뿌네요 ㅠㅠㅠ
@Erinnam5 жыл бұрын
예쁘게 써주시면 좋아요!! :)
@berryvezi5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저희집은 냄비2개 스텐팬,코팅팬1개씩ㅋ 이걸로도충분ㅋ 그런데 냄비밥어렵.....^^;;;; 전그냥압력솥으로ㅋㅋㅋ
@Erinnam5 жыл бұрын
압력솥도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당장은 없으니 냄비밥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당!ㅎㅎ
@안수현-f2x5 жыл бұрын
ㅎㅎ첫부분부터 뭔가 터졌어요. 최근 나는 꽂힌 아이템이있었다. 가마솥.ㅋㅋ
@Erinnam5 жыл бұрын
가마솥에 꽂힐 줄이야.. 생각지도 못했답니다..!ㅎㅎ
@masil38035 жыл бұрын
냄비밥 추천합니다. 👍🏻👍🏻👍🏻 저도 냄비밥 2개월차인데 큰만족이예요.(왜 이제야 했나 라는...아쉬움까지 들 정도) 오래도록 쓰던 밥솥을 정리하자 생각하고 바로 실행! 밥하기전 충분히 불리기만 하면 거의 망하는 일 없어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제가 얼마 전에 쌀을 안불리고 냄비밥을 시도했다가 살짝 망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평소보다 밥을 더 먹었....(^^;) 오랜만에 먹은 누룽지도 좋았고요!! 다음부턴 쌀을 잘 불리고 해봐야겠어요!ㅎㅎ
@masil38035 жыл бұрын
Erin nam 귀촌준비하는 저희도 삼시세끼보고 내려가면 꼭 가마솥 만들자 했는데 우선은 냄비밥으로 만족하고 있어요^^ 오~ 시작이 반! 다음엔 좀더 맛있게 완성되기를🙏🏻👍🏻😋
@Jelly-fz6rf5 жыл бұрын
배경화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ㅜㅠㅜㅠㅜ
@Erinnam5 жыл бұрын
예쁘게 사용해주시면 감사합니다:)
@hannahlee33695 жыл бұрын
냄비밥솥이 정말 유용하네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전기밥솥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것을 알게되서 기쁜 상황입니다!
@paulinlove86935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 맘에들어요.~ 무엇인가요?
@Erinnam5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스튜디오 라이브러리 음원입니다. 제목은 This is a jazz space 에요!
@귀여운머루5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고있어요!ㅎㅎ
@Erinnam5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judith_myeong5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이 넘 빨라요!!!! 따라가기 너무 ㅜㅜㅠ 듣기 너무 버거워요 0.5정도 느리게 하고싶어요ㅜㅠ ~ 저는 압력밥솥에 밥해서 그릇에 담아 얼려놓아요. 전자렌지에 해동해 먹는데 갓 지은 밥처럼 먹을수있어요. 밥이 질땐 청주를 조금 부어서 재취사하면 괜찮아집니다!
@Erinnam5 жыл бұрын
어떤 영상에서는 목소리가 너무 느리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적절한 속도를 찾으려고 해야겠어요!
@anyway17735 жыл бұрын
가마솥에 혹한 사람이 저 뿐만은 아니었군요ㅋㅋㅋㅋ
@Erinnam5 жыл бұрын
동지를 여기서 뵙네요....!! 하지만 다른분들이 남겨주신 댓글을 보니 가마솥도 쉽지 않은 아이인 것 같아요...ㅜㅜ 보기에만 편한 가마솥.....*
@젤리-p2f5 жыл бұрын
저는 미니멀 시작하면서 밥솥을 비웠어요 거의 저녁한끼 먹는데 그것도 매일 밥을먹진 않으니 제일 안쓰는 가전제품 이더라고요. 그냥 햇반사서 먹습니다;;
@니임-g5e5 жыл бұрын
ㅎㅎ
@uruuru3165 жыл бұрын
영상 늘 잘보고있습니다♥ 에린님 영상을 보면서 물건 비우기를 시작했어요 저도 에린님에게 도움되는 팁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저희 집 사람들도 밥을 잘 챙겨먹는 편이 아니여서 밥솥에 남은 밥은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을해요 한끼 먹을 정도 나눠 담고 그때그때 꺼내먹는거죠ㅎㅎ
@Erinnam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찬밥은 따로 데워드시나요!?
@uruuru3165 жыл бұрын
@@Erinnam 네! 전자렌지에 데워먹는답니다
@hs42885 жыл бұрын
저는 전기밥솥대신 작은 가마솥이있어욤
@Erinnam5 жыл бұрын
가스렌지에서 사용가능한 가마솥인가요?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은 없으신지 궁금해용!!
@hs42885 жыл бұрын
@@Erinnam 가스렌지에서 써요! 녹이슬긴하는데 닦으면 닦이구요 기름칠해줘야 해서 손이많이가는 아이에요 무겁기도하구요 근데 밥맛도좋고 누룽지나오는게 너무 좋아욤!
@눈나들이5 жыл бұрын
2 💕
@nasdo7355 жыл бұрын
삼시새끼재미쑴
@Erinnam5 жыл бұрын
저는 전 편들을 안 봐서 이번 편이 처음인데 재밌더라구요!!
@zzeoi5 жыл бұрын
#에릭남 인줄
@Erinnam5 жыл бұрын
지난번에 에릭 남 인줄 알고 들어오신 분도 계셨어요.... 의도치 않게.....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당...
@beautifullife45585 жыл бұрын
이번건...좀...아닌듯하네요 너무 멀리간듯 생활이 발전되어온건 다 이유가 있겠죠?
@Erinnam5 жыл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영상에서도 말했다시피 가마솥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방송에서만 보고 마음을 빼았겼는데요! 사용해보신 분들께서 댓글로 가마솥의 불편함과 어려운 관리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가마솥이 쉬운 물건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됐어요! 또 제가 영상에서 말하고자 한 것은, "전자제품은 이래서 별로니까 가마솥을 사용하자!" 이런 것이 아니라, 기존에 너무도 당연하게 사용하던 물건들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면서 나에게 잘 맞는 물건을 찾아가려고 한다는 의미였거든요! 미니멀라이프를 하면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비우고, 또 새로 들일때 전보다 훨씬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제가 당연하게 사용하던 전기밥솥에 대한 생각이나 제가 알지 못하는 가마솥(방송에서 보여진 단편만 보구요)을 비교해보면서 저의 생각을 영상으로 풀어본 것이랍니다! 이런 물건을 쓰면 어떨까? 저런 물건을 쓰면 어떨까? 하는 저의 고민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저는 편리하고 발전된 세상 속에서 살고 있어요! 동시에 저는 어떤 물건이든 제가 원하는 물건을 선택할 수있는 세상에 살고 있어요! 예를 들면 빗자루부터, 로봇 청소기까지 여러 개의 선택지 중에서 어떤 것이든 선택 할 수 있죠. 로봇 청소기를 선택해서 편리함을 누릴 수 있지만 여러가지 관리를 해줘야해서 어떤 부분에서는 불편함을 느끼는 순간을 마주할지도 모르고, 빗자루를 선택해서 불편함을 마주하게 되겠지만 한 편으로는 영상에서 말한 존재의 가벼움으로 얻게되는 장점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물건의 장점이나 단점을 또한 감수하고 선택하기 위해서는 물건에 대해서 꾸준히 고민해봐야 안다는 것을 요즘들어 느끼고 있고요. 저는 발전된 것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물건을 고민하고, 선택하는 것을 이야기 하려고 했답니다. 저는 제가 가진 물건들이 저의 기준에서 마음에 들면 좋겠거든요. 누군가에게 잘못된 정보나 괜한 염려를 드려던 것은 아니었는데 오해를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오해의 여지를 남기지 않도록 신경써서 영상을 만들고 이야기를 전달하겠습니다.(또 다시 오해를 남기게 될까봐 댓글이 길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