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구독했는데 처음으로 댓글씁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두분 참 잘어울려요. 그리고 이젠 캠핑못가는 저는 참 부럽습니다. 지금처럼 캠핑장이나 캠핑도구도 좋지않은 그시절에(30년전) 남편이 좋아해서 툴툴거리며 새벽같이 짐싸서 자갈밭에서 캠핑하곤했거든요. 그땐 그렇게 싫었은데 지금은 가고싶어도 갈수없어 슬프네요. 오늘도 비오는이밤 먼저 멀리떠난 나쁜남편을 그리워하며 다람쥐님 영상 잘보고 대리만족하며 잠들까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함께 오래도록 즐겁게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