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말이쥬.. 이걸 정주행하긴 했는데 말이죠.. 제 최애 커플인 3황자네 커플 보려고 그 부분만 찾아보며 정주행을 시작했는데 마지막에 곶아인줄 알았던 동화제군의 아이가 태어났다해서 많이 놀랐던.. 아니 근데 천족들은 애를 가지지 않으면 결혼을 못하는건지 맨날 아이가 생겨서야 결혼을 할 수 있는 삼생 세계관.. 아 빨리 삼생삼세보생연이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십리도화랑 침상서랑 스토리가 잘 이어져서 아쉬웠어요.. 같은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십리도화에서 나왔던 인간께 이야기가 나왔어도 재밌었을텐데 스토라인만 비슷하고 그 안은 다 다른.. 그래서 삼생만 10번가까이 본 저는 결국 이겨내지 못했죠..
@gomgombox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긴 호흡의 드라마는 저도 많이 넘기면서 봐요ㅎㅎ 그래서 볼 때마다 새롭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왈왈 님도 그러셨군요! 왈왈 님 말씀처럼 빨리 삼생삼세보생연이 나와서 풀리지 않은 3황자 커플 이야기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