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호박사님 뇌과학공부책 막상 사놓고 망설이고 생각만 하다가 어두운 밤길에 길잡이를 만난 느낌입니다. 흥미롭고 유익한 좋은 강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엉덩이를 뗄 수가 없었네요.
@isu8888 Жыл бұрын
공부의 시작과 끝 감사합니다 ~~
@hoyachang38983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보고 공부하겠습니다.
@김중현-j1s2 жыл бұрын
위대한역작이네요대단하한ㄷ정성에존경을표함니다
@juokhan63 жыл бұрын
심장이 바람에 풀어졌다는 구절은 오행에서 순행의 방향이네요.^^ 바람이 불어와 심장이 풀어지면 딱딱하게 굳은 것이 풀어지고,,, 병이 안 생기겠네요.^^ 그리고 그림 4-13 뇌간의 구조와 뇌신경은 그 자체가 태아의 초기단계같네요.
@Gtezvbhiikjbgd65293 жыл бұрын
엄청난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juokhan63 жыл бұрын
뇌의 대칭구조 평면도는 파충류를 위에서 내려다 본 것과 매우 비슷하네요.^^ 그리고 대칭으로 본 뇌의 아름다움 이라는 제목이 저에게는 훨씬 책 사서 읽고 싶은 마음 들게 합니다. 전자책으로. 그리고 시에 대한 감성이 깊은 분인데. 선시는 왜 안 와닿을까요? 선시도 툭툭 튀어 무협영화의 도사가 산봉우리와 절벽을 가볍게 뛰어다니는 느낌인데... 그리고 선생님 이름 기억 못하다가 방금 책찾아보고 알았네요. 10여년전 뇌생각의 출현 읽었었거든요.^^ 집 어딘가에 책 있을 텐데.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은 저랑 좀 다르신 듯합니다. 공부는 하지만 이런 그림이 아름답다고는 못 느끼거든요. 같은 유인원이지만 침팬치와 보노보원숭이의 감성차이처럼. 그리고 마지막 얘기는 참 공감되는 얘기입니다. 위험할 수 있는 얘기라고 들을수도 있지만, 자신에게 집중해서 가다보면, 솎아지는 범위는 결국 인류 공동의 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그걸 공허하게 외치는 것보다(그것도 필요하겠지만) 선생님의 방식에 훨씬 공감합니다. 자신의 변화가 우선일테니.
@juokhan63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와 개인, 세계사에 대한 이해와 설명은 매우 탁월하고 공감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하였다면 소학같은 가르침으로 단련된 조선선비들이 대학, 논어, 중용을 배워가며 자라서 관리가 되는 상황의 조선이 대단했겠죠. 분명 그런 가르침으로 살은 선비도 참 많았을텐데,,, 왜 그 때도 지금도 우리는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