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튜드는 다리를 드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몸통에서 시작된 에너지가 고관절을 외회전으로 만들며 들어올리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몸통과 골반에서 앞과 뒤로 확장하는 에너지의 시작에서 이 동작은 안정성을 갖고 좋은 라인을 갖게 됩니다. 알고 하신다면 견디는 동작이 아닌 확장된 에너지를 가진 멋진 동작을 가질 수 있답니다!
Пікірлер: 4
@justiceuni5 ай бұрын
2024년에 봅니다 초보인데 너무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Rhombic-Core-Stretching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투들투들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영상들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항상 강조하시는 몸통의 확장이라는게 실제로 느끼기 어려운거 같거든요. 실제적인 감각으로 확장됨을 알기 어렵다면 동작 수행할 때마다 에너지의 방향성을 상상하는게 조금 도움이 될까요? 참고로 말씀하신대로 아티튜드를 잡아보니 정말 찰나이긴 했지만 발란스 잡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Rhombic-Core-Stretching4 жыл бұрын
제가 강조하는 앞뒤의 확장을 써본 적도 생각해 본 적도 없다면 원리를 알았다해도 드라마틱하게 변화가 오지는 않습니다. 근육에 명령을 내리는 신경이 늘 일해야하고 반응하는 근육의 힘도 방향도 수정해야 할 겁니다. 그러나 댕집사님처럼 이미지 트레이닝을 늘 하신다면 좀 빨라지고 명백해질 수 있답니다. 에너지의 방향성을 늘 생각하며 그렇게 움직이려고 노력하는 힘이 바로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며 그렇게 해야 근육의 결대로 쓰고 근력이 좋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리를 들어 균형잡을 때도 근육의 방향성으로 조절하며 동작의 확장으로 테크닉까지 좋아지죠. 열심히 적용하셔서 안정적인 움직임 만들어 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