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놀러갈때 마다 을지로?충무로?왕십리? 세종로? 의미가 궁금했는데 알려줘서 참 흥미롭게 시청 했어요 감사해요
@유미소-d9r5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jeongwon00605 ай бұрын
잠실 말고는 지명유례 처음듣네요
@명수강-x5v4 ай бұрын
광복동은 특이하게도 부산에만 있더군요. 1945년 8월 15일 광복절 의미라는 뜻이기도 해서 부산하고 가까운 일본 일제에서 해방된다는 의미에서 법정동 행정동에 모두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rkdrgur4 ай бұрын
일본을 가장 좋아하고 친근하게 느끼는 동네에 광복동이 있고 자랑하는게 왜 이렇게 웃기지ㅋㅋ
@user-yjbc5e7f9b744 ай бұрын
@@rkdrgur 신라랑 일본은 전통적으로 사이가 안좋았고 지금도 경상도랑 일본이 마냥 친한건 아님 부산과 경상도 바닷가 지역은 옛날부터 왜구에 시달렸고 일본과 대치하던 지역이었음
@김찌냥이2 ай бұрын
이거 부산지명으로도 부탁드려요!
@jeongwon00605 ай бұрын
잠실, 왕십리 말고는 지명유례 처음듣네요
@user-yjbc5e7f9b744 ай бұрын
서울 인천쪽은 예나 지금이나 중국과 가까워 교류가 많았음 평양 의주쪽도 중국과 인접해서 교역이 발달 일본과 교류가 많았던 곳은 일본과 인접한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 지역들 현대 일본인들부터 한반도의 동남부에서 규슈로 건너간 사람들이 섬 토착민들을 축출하며 동진한 도래인들이고 고대부터 부산 울산 경남 바닷가를 통해 한일교류가 이루어졌음 현대에는 부울경권에 토박이가 많이 없지만 옛날에는 일본인과 여러모로 가까운 사람들이 살았을것이라 생각됨
@햄복해쿠쿠5 ай бұрын
7:46 잠원동은 서초구인데요…. 바쁘셔서 실수하신 듯…
@onemanfourtanks55564 ай бұрын
70년 80년대에는 강남구였음.
@햄복해쿠쿠4 ай бұрын
@@onemanfourtanks5556 그 이전에는 성동구였고 그 이전엔 광주군이었죠… 굳이 과거를 따지게 되면 서울이야기에 들어가선 안되는거고… 굳이 현재 서울 지명중에서 에피소드를 찾는거니 현재 행정구역을 쓰는개 맞지요
@jayryu11923 ай бұрын
@@onemanfourtanks5556지금 기준으로 쭉 설명하는 방식이었느니 서초구라고 해야
@dex63215 ай бұрын
서울특별시❤❤ 사랑해❤ 서울 특히 강남구를 가보면 대한민국의 위상을 딱 한눈에 알아볼수 있어요.. 금융 경제가 대한민국이 많이 큰걸..
@user-fe3pi1xi8y4 ай бұрын
なんて言ってるかわからないけどソウル行ってみたい
@seoulmetro55 ай бұрын
👍
@오마리-t1b5 ай бұрын
제목을 서울 지명유래로 바꾸세요 거의 서울지역 지명만 나오는데
@ruptionee2074 ай бұрын
서울 살든지 그럼 ㅋㅋㅋ
@일기일타4 ай бұрын
염창동은 소금창고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고. 지금 동명은 전부 일본넘들이 우리고유이름은 한자화 한게 대부분임
@둘기닭-k3o4 ай бұрын
잠실에 삽니다. 유익한 정보입니다. 한편 충정로가 망국의 원수 민씨 척족 민영환의 호를 땄다는 것은 참말로 ., 그가 비분강개하여 자결한 것은 맞겠으나, 이전의 악랄한 이력은 감춰진 듯하군요.
@일기일타4 ай бұрын
광진구 화양동은 청나라 도우미로 갔다가 환향해서 모여살았다해서 환냥년 동네가 화양리 화양동이 되었다함
@onemanfourtanks55564 ай бұрын
그런데 을지 -> 올지 는 몽골이름인데.
@엘우드-n5p5 ай бұрын
이름만 이렇게 지으면 뭐하나.... 국회의원중에 친일파 집안도 다수고 심지어 독립기념관장에 뉴라이트 인사가 떡하지 앉아있는 나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