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이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 지휘자 최수열 님의 음악뒷담 두번째 시간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instagram - / classickai / official_yourkai contact - kai.klassik@gmail.com #카이 #최수열 #지휘자 #음악뒷담 #김호정기자
Пікірлер: 36
@김세경-o8n3 жыл бұрын
음악뒷담 업데이트 소원합니다 이제야 알게되어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카이님 김호정기자님 응원합니다
@yelalee23403 жыл бұрын
평소 클래식음악에 관심도 많고 kbs 클래식 fm도 자주 듣는데, 클래식은 전공자가 아니거나 또는 따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이를테면 베토벤 비창 3악장, 드뷔시 아라베스크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명 말고 정식 (?) 작품 번호 (?)가 어떻게 정해지는지 또 어떻게 해석하는지 또는 콘체르토 소나타 교향곡 협주곡 등의 용어들의 정확한 정의가 뭔지 등 궁금한 것은 많지만 다른 장르의 음악들에 비해 여러 정보를 접할 기회가 참 적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스스로 공부하면 찾아낼 수 있는 것들도 많겠지만 어려운 부분이 많은 게 사실이예요. 저는 뮤지컬도 참 좋아하고 오페라도 여러 편 봤는데 두 장르의 공연 모두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오페라의 경우에는 뮤지컬처럼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고 유명 아리아도 찾아 들을 수 있지만 다른 클래식 곡은 예를 들어 아 곡이 너무 좋은데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해도 작곡가가 기억나면 다행이고 절대 곡명은 기억할 수가 없죠 비전문가는ㅎㅎ 하지만 곡은 좋으니 자주 듣고 싶고 그러면 언젠가는 기억하고 싶은데 너무 어렵고... 이왕 클래식의 대중화에 힘 쓰시는 김에 아주 기초적인 부분들도 한 번 짚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당연히 카이님의 팬이며 평소에 클래식은 주로 연주곡을 듣는 편인데 카이님 때문에 (?) 성악곡들도 들어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카이님 오래오래 노래 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꿈꾸는도시-p2q4 жыл бұрын
늘 멋짐을 짊어진 뒷모습만 봐 온 최수열님의 앞모습은 잘생김이 묻어나고 마음속은 따뜻함&훈훈함과 카드음악에 흥분하시는 쿨내로 가득 차 있네요ㅎㅎ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음악을 향한 열정과 꿈을 차분한 말투와 목소리로 전해 듣게 된 기분 좋은 클래식 뒷담화였어요 감사해요~또 보러가야징 최수열×카이×성시경의 뷰티풀&클래시컬 하모니ㅎㅎ
@주-j4x4 жыл бұрын
지휘자에 대해 더 심도 있게 알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 음악뒷담도 매우 기대됩니당🥰
@Sunny-db8hv4 жыл бұрын
넘 재밌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감사해용💕💕💕 카이클래식 화이팅! 카이님도 화이팅!!❤❤ 혼성그룹 투투 ㅋㅋㅋ 넘 귀여우심 ㅋㅋ
@이민이-y3w4 жыл бұрын
카이클래식의 장점이자 빛나는 점은, 정적인 혹은 그래서 미지의 세계의 이야기들을 편안하게- 유쾌하게 보고 들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과하지 않은 농담과 정말 궁금했던 속얘기들의 매력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kaiklassik4 жыл бұрын
칭찬을 교훈 삼아 더 좋은 내용들을 채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은희-p9v4 жыл бұрын
어머, 오프닝에 제 댓글을 심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이번 영상도 짧게 느껴졌을만큼 즐겁게 봤네요~급격한 변화보다 천천히 다가간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어요! 숨겨진 보석같은 분들을 알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kaiklassik4 жыл бұрын
정성스런 댓글에 오히여 더 감사드립니다
@meimei28584 жыл бұрын
우와 장인이 한땀한땀깎아주신 지휘봉!! 그장인말고 진짜장인어른ㄱㅋㄱㅋㅋㅋㅋㅋ웃겼지만 너무 소중한 지휘봉이라고 생각해요!
@leawonkim4 жыл бұрын
쌓인숙제땜에 이제 봤네여ㅠㅠ ㅋㅋㅋㅋ개그본능ㅋㅋㅋㅋ 아뇨 카이오빠 100절까지해도 되요ㅋㅋㅋ 아 진심 넘 죠하❤ 사투리를 이렇게 귀엽게 하믄 또 심쿵하쟈나여😍(마흔에 귀엽다고 하지말라는데 귀엽지 마요 헤어스탈부터 기여우면서❤❤❤) ㅠㅠㅠ그니깨여 코로나가 왠말이야ㅠㅠㅠ 오 지휘봉도 먼가 종류(?)그런게 있구낭~ 카이님 베르테르 징짜 징짜 리얼 넘~무 죠아써여 끝나고 나오는데 다리가 후달거릴정도...성량에 놀라고 술취한 연기에(ㅋ)놀라고...🌻❤ 또 보고싶지만 학생이라 돈이...ㅠㅠ 26일에 간당간당하게 갔더니 앉자마자 시작하더라고요 쨋든 제 생애 첫 뮤지컬을 너무 잘 꾸며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황태자의 클라쓰가 남다르더라구요❤❤
@이은비-p9q3 жыл бұрын
제가 클래식이나 뮤지컬노래 들으면 언니가 맨날 이상하게 쳐다보는데 카이님 덕분에 빨리 대중화가 될거같아요! 동료 뮤지컬배우들도 출연하셔서 뮤지컬 뒷담도 해주세요!! (제가 졔크리 팬이라 히히 지혜배우님 얘기도 듣고싶네요 히힣)
@ssm79034 жыл бұрын
힘들었지만 후회한적은 없으시다는 지휘자님의 말씀에 저도 하는일에 있어서 후회한적이 없게 살아야할거같아요~~^^ 오늘도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카이클래식 정말 특별하고도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어렵고 힘든 길을 가는 클래식 음악가들의 고단함과 수고롭게 만든 완성품이 되었을때의 기쁨을 누리는 그들의 애환을 항상 조화롭게 조율하며 이 영상을 만드시는 카이님 진정으로 존경합니다. 오늘도 좋은 보물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unhwasu64734 жыл бұрын
오늘의 음악뒷담도 유익한 시간이었어요.세분의 하모니 넘~좋았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지휘자님의 자부심에 큰 박수 보내드리고 언제나 응원합니다.한달에 한번 성남아트센터 마티네콘서트 발걸음 했었던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해 봅니다.카이님,최수열지휘자님 함께 손발 맞추셔서 무대에 서주실 날을 기대해 봅니다♡.~
@딸공-q7v4 жыл бұрын
평생 모를뻔 했던,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새로운 지휘의 세계에 대해 알게되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그런게 너무 짧아서 아쉬울뿐😥 오늘 알찬 영상도 감사합니다🌻
@youngshin69044 жыл бұрын
부산이라는 곳에서 녹아내리는 최수열 음악감독의 모습이 사투리도 쪼매 썩어며 정감이 풍기는 뒷담~ 크게 쓰임받기를 바라며 여러모로 인터뷰가 화기애애하고 보기 좋아보이네요~~ㅎㅎ
@sweetrin114 жыл бұрын
이번 뒷담도 잘 봤습니다. 성남 마티네 추억도 생각났고요 그때보다 더 멋져지신 최수열 지휘자님 응원합니다. 해운대 공연 꼭 이루시길 바라고요, 언젠가 지휘자님 마지막 공연에 저도 눈썹 붙이고 좌석에서 조용히 즐겨보고 싶네요~^^ 모두 화이팅~!!
@mulove_yunmi4 жыл бұрын
지휘자님의 말씀, 오늘도 즐거울 것 같네요.😚번역하면서 나중에 천천히 볼께요❗️ のだめカンタービレ치아키선배는 알아들었습니다🤣언제나 기대됩니다👍🏻
@hwlee10824 жыл бұрын
오래오래 부산시향 이끄시면서 최수열지휘자님의 꿈의 무대도 꼭 이룰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기대할게요^^ 카이님은 회를 거듭할 수 록 리액션부자가 되시는 것 같아요ㅎ 카이님의 깨알지식/ 리액션/ 맞장구에 뒷담코너가 더 풍성해 집니다
@yooona18934 жыл бұрын
❝손끝으로 이루어지는 조화의 예술❞ 이라는 표현이 너무 좋네요. 최수열 지휘자님의 꿈이 단원분들께, 그리고 이 현실에 서서히 물들어 한 편의 수채화처럼 그려질 날들을 기대할게요❣️ 아, 그리고 음악뒷담 영상들은 대화의 현장 속에 함께 있는 것처럼 집중하게 돼요. 늘 꾸밈없는 모습들을 담은 영상으로 찾아와주시는 카이배우님, 김호정기자님도 항상 응원합니다!!
@arrirang4 жыл бұрын
음악뒷담 최고 너무 재밌게 봤어요^^ 지난번 댓글에 카이님이 치아키 센빠이같다했는데, 최수열지휘자님의 별명(?)이셨군요~ 최수열지휘자님의 노다메 칸타빌레 연주회를 못간게 한이 될만큼 아쉬운걸요 언젠가 꼭 지휘자님의 연주회를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3만 해운대 관객이 될 꿈을 저도 가져볼게요^^ 참! 제가 느낀 카이님과 치아키센빠이의 공통점은 주로 외모에서였던것같아요^^: 마르지만 단단한 체구.. 예쁜 속쌍카풀.. 날렵한 콧날... 클래식을 사랑하는 마음..노다메 칸타빌레를 보면 반하지 않을 수 없었던 그윽한 눈빛...매력...등등...카이님께 오버랩되었답니다. ^^;;;;
@JulieHyosook4 жыл бұрын
10여 년 전 한국 부산에서 살았을 때 부산 끝에서(금정구) 끝자락까지(남구) 러시아워 땜에 한 시간 넘게 운전해가며 시향 연주를 보러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훨씬 업그레이드 되고 인기 좋아진 부산 시향 공연을 직접 못보는 게 천추의 한이네요ㅠㅠ 최수열 마에가 이끄는 마초(!) 시향이라ㅋㅋㅋ 앞으로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하모요!(정말이요. 진짜요란 뜻으로 부사니엔들이 구사하는 영탄문 . 일본어 아닙니데이.) 해운대 연주회 꼭 추진해 보이소. 완전 멋질 것 같네요.
@구일베르4 жыл бұрын
뭐야..사투리 귀여워...🤦🏻♀️ 마! 치아라!!
@kkarang4 жыл бұрын
우와 지휘자님께서 지휘봉을 직접 깎으시기도 한다는 건 음악뒷담 덕분에 처음 알았어요! 🤭 상식과 재미를 모두 채워주는 콘텐츠 음악뒷담 이번에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
@cherish_________4 жыл бұрын
시민과 함께하는 해운대 음악회라니ㅜ 관객인 저도 상상했을 때 너무나 심장이 뛰는데 직접 자리를 여는 분들은 얼마나 설렐까요. 아쉬워요.. 이 힘든 시국이 얼른 흘러가기를 바라봅니다ㅠㅠ😭.. 지휘자의 지휘봉도 궁금했던 것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궁금증이 해결되네요ㅎㅎ 지휘봉을 고르는 과정, 만나는 과정.. 직접 만드는 과정 또한 음악처럼 느껴집니다ㅎㅎ. 카이클래식 보며 다양한 직업군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면서 그 분야에 관심을 더 많이 두게 되었어요. 덕분에 좋아하는 분야가 점점 확장 중입니다!!👍 제 세계를 넓혀주는 카이클래식 오늘도 넘나 감사합니다~~~💕♥️
@강준혁-w3h4 жыл бұрын
매번 유익하고 매번 흥미로움과 재미, 감동을 갱신하는 음악뒷담! 앞으로도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들을 더 많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10주년 공연에 참여하신다는 소식 들었어요. 끝나자마자 바로 시작하는 공연인데,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물론 형이 늘 밝은 분이라는 사실은 잘 알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상황이 좋아져서 다시 공연장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럼 이만...
@soonyoungleepark42774 жыл бұрын
저도 카이님 건강좀 챙기셨음 좋겠어요.
@하연-j2s4 жыл бұрын
지휘봉 이야기는 정말 처음 듣는 내용이라 새로워요🙊!! 직접 깎은 걸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다는 게 너무 신기해요. 진짜 장인(어른!!!)께서 만들어주셨다는 부분에서 빵 터졌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지휘봉이겠네요👍🏻💕 이번주 음악뒷담도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 하고 갑니다🙏🏻💕 편집에 애써주시는 피디님과 매 음악뒷담 알차게 꾸려주시는 카이님, 김호정 기자님 항상 감사드려요😊💕 게스트 최수열 지휘자님! 지휘자님의 멋진 음악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jjokochip4 жыл бұрын
지휘자의 세계, 정말 흥미로웠어요! 모든 단원이 눈썹을 붙이고 최수열지휘자님께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는 그 날을 고대하며🙏 +)요즘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야근도 적어지면서 취미로 악기를 배워보고 싶더라고요:) 피아노 특집(?) 해주셨던 것처럼 취미로 많이 배우는 악기 시리즈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욥!(단순한 제안이니 부담 갖지 마셔요)
@hjpark85424 жыл бұрын
대중화를 위해 수준을 낮추는 건 아닌것 같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클래식을 향유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예전에도 이 얘기 하신적 있으시죠~ 전 카이님의 이런 시각이 너무 좋아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을 쉽게 즐길 수 있게 좋은 음악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오늘 뒷담도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daldals17894 жыл бұрын
5:01 해운대에 모인 3만명의 청중과 함께할 장관을 상상하시곤 이것을 놓친것이 아깝다 하시는 듯한 카이님의 리액션 너무나 이 안타까움에 공감이 가고 아쉽네요ㅜㅜ 8:09 영화 블랙스완의 마지막 그 유명한 대사 I was perfect 가 떠올랐어요. 계속 나아가고자 하는 이상향 그것이 클래식 자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음악뒷담도 행복하게 보았습니다❤ 문득 성남 마티네 가던 시절이 그립네요
@수빈짱-g5l4 жыл бұрын
카이클래식이 있기에 대중화가 어렵지 않을 듯💛💛
@amitakang11914 жыл бұрын
2편이 벌써 올라오다니, 감사합니다. 토크를 보니 생각나는 게..옛날에 tvN에서 방송한, 금난새 지휘자님이 나오는 시즌 2에서 한 출연자분이 강남스타일을 성악풍으로.. 성악가를 흉내내서 부르는 장면이 있거든요? 그거 금난새 지휘자님께 처음 선보일 때 금난새 지휘자님 표정 장난 아니게 무서워서 TV 화면으로 보면서 덜덜 떨었던 기억이 나는데..(관객들은 좋아했어요) 최수열 지휘자님이었다면 어떤 반응이 나왔을까.. 궁금해지네요. 그때 금난새 지휘자님 표정이 너무 무서웠어서.. 유튜브에서 찾아봤는데 금난새 지휘자님 표정 나오는 건 없고 잠깐 백화점에서 돌발(?)콘서트 했을 때 영상만 있던데.. 참고하시길. kzbin.info/www/bejne/gYi9iYehmK2mp7c
@minseol12063 жыл бұрын
가벼움이 뭘까요? 관습적인 언어를 보란듯이 내뱉는 태도는 가벼움이 아니라 비지성적인 것이라 생각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일본 장인..부산 그늘.. 관습에 얽매인 단어들이 난무함에도 꿋꿋하게 인터뷰 응하시는 최수열님의 모습은 따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