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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5장
음란한 여인의 입술은 꿀처럼 달고, 그녀의 말은
기름보다 더 매끄럽지만 그것이 결국에는 쑥처럼 쓰디쓰고
양날 가진 칼처럼 날카로울 뿐이다
그 여자의 발은 죽음을 향해 내딛고
그 여자의 발걸음은 무덤으로 치닫고 있다
그 여자는 생명의 길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다
또 자기의 길이 심히 구부러져 있지만
그 여자는 그것을 전혀 알지도 못한다
그러니 내 아들아, 이제 너희는 내 말을 잘 들어라
내가 이르는 말에서 벗어나지 말아라
그런 여자를 멀리하여라
절대로 가까이해서는 안 된다
그 여자의 집 문 가까이에는 얼씬도 하지 말아라
내 아들아, 너는 오직 네 우물의 물만을 마시고
네 샘에서 솟아나는 물만 떠 마셔라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흘려보내며
어찌하여 네 우물물을 길거리로 흐르게 하려느냐
그 물은 오직 너 혼자만의 것으로 삼고
다른 사람들과는 절대로 나누지 말아라
너는 네 샘이야말로 참으로 복된 줄 알고,
네가 젊은 날에 기뻐서 취한 네 아내와 함께
즐거움을 누리도록 하여라
네 아내를 너의 사랑스러운 암사슴 아름다운 암노루로 여기고
오직 그녀의 품만을 언제나 만족스럽게 여기고
그녀의 사랑을 항상 사모하도록 하여라
네 아내의 사랑을 항상 사모하도록 하여라
네 아내의 사랑을 항상 사모하도록 하여라